개인적으론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가 박찬욱, 김기덕 감독보다 훨씬 무거워서 쉽게 못보겠더군요. 목가적인 환경에서 굉장히 감정적으로 깊고 처절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한 번 보고나면 정말 너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군요. 이준익, 홍상수 감독처럼 섬세하면서 감성적인 감독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가 정말 잘 맞을 것 같은데 정말 너무나 처절한 감성을 지니신 분이라...ㅎㅎ
@spiderman80612 жыл бұрын
펄님 항상 ask맨이랑 어울리니까 장난스러운데 이런 월드컵이나 썰푸는데서 아빠 모습 나올때 너무 자상해보임 선율이랑 선재 너무 귀엽!
@user-rd7ud2ft1p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영상이 길면 길수록 좋을수도 있다는걸 알아갑니다.. 3시간 너무 좋아
@user-cu6zx3kt2h2 жыл бұрын
펄님 + 영화이야기...ㅜㅜㅜㅜㅜㅜㅜ 영화소개컨텐츠 자주해주세여ㅜㅜㅜ
@user-kq7bq6vd9r2 жыл бұрын
오늘 퇴근 후는 이거다! 불토에 치킨 시켜놓고 주펄과 3시간? 오히려 좋아👍
@12Come.2 жыл бұрын
혼자 방송하실땐 이상한 아저씨가 아닌데 그놈착맨이랑 방송하실땐 늘 뭔가 왠지 모르게 심술이 나있어..기본적으로 뒤집어 쓰고계셔서 그런가
@wnghtla2 жыл бұрын
주펄의 영화토크 너무 좋다... 방대하고 디테일한 영화내용들을 듣다보면 정말이지 영화에 얼마나 진심이신지 느껴진달까요? 또 해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