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도 단순하며 수수해 보이는 옛날 2호선의 1980년대의 풍경들. 제가 태어나 제일먼저 지하철을 탑승한 것도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한바퀴 순회하는 서울의 심장 초록노선 이었습니다.
@seanthephilosopher45325 жыл бұрын
이분 최소 살아있는 한국사
@LVTR-kr3rz2 жыл бұрын
@@seanthephilosopher4532 감사드립니다. 무려 3년뒤에 매우 뒤늦게 답글을 올려드리네요. 양해해 주십시오. 두번째 전동차 탑승 경험은 의외로 좌측통행 지하 1호선 종로선 구간이었습니다. 서울역 번호 50번에서 교류 지상구간인 남영역은 왜 49번이 아닌 그냥 하얀색 동그라미만 되었을까 의아해 했었습니다. 아니 빨강색 역명판 구간에 무슨놈의 파랑식빵 초저항하고 깍뚜기 중저항들만 온종일을 전기선 찌지직 거리며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빨강식빵 초저항은 5번에 1번은 걸릴듯 말듯 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어려서 정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이 너무높아 (서교공, 철도청 초저항 그리고 2기 중저항)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아이들의 인기만점 1호선 차량은 단연 직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으로 출고되었던 1기 중저항 차량들이었습니다.
@user-zh8vs7pc9v7 жыл бұрын
83년도 치고는 역사가 상당히 세련되네요
@stephanies.48406 жыл бұрын
90년대 이후 태어나신분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마치 80년대가 무슨 석기시대 같은 그런 이미지이다 이런것 같은데, 사실 그때도 세련된분들 많았구요, 오히려 팝음악이나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성분들의 외모가 성형수술이 널리 보급이 안되었어도 자연미인들 많았었구요... 오히려 지금 한국의 모습보단 더 안정되고 문화적으로 보일껄요?
@박진우-g2v6 жыл бұрын
크... 진짜 몇몇부분은 인정.
@Wadamisaki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1, 2호선 역들이 80년대의 모습을 지금까지 그대로 갖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지도요
C-2000M은 MG(전동발전기)가 아니라 CM(공기압축기)입니다. 피스톤식 공기압축기 특유의 덜덜거리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Beaaaam76 жыл бұрын
1:34 지금은 천호역이 저렇다죠
@desperation21945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김영훈-o8h5 жыл бұрын
83년도에 5호선은 없었었나요?
@매드어바웃레일웨이5 жыл бұрын
5호선은 1995년에 개통 됬었어요 2기지하철 계획이 90년대부터 생겨서
@reyjinwep64975 жыл бұрын
진짜 천호역이랑 비슷하네요ㅋ
@박진우-l1n1s4 жыл бұрын
천호역이 저래요?? 저 2년전쯤에... 2호선 사당역에서도 비슷한거 봤었는데... ㅎㅎㅎㅎㅎㅎ
@seoulman1988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구형 2호선 열차... 이제는 다 사라졌네요... 구형 행선지 표지판도 없어지고 전광판으로 바뀌었는데... 지금 보니 옛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남이상만-r8c Жыл бұрын
1983년 당시 서울 당산동 4가 판자집에서 당산국민학교 4학년 시절에 지하철,버스 타고 다닐수있는 형편이 안되서 국민학교 6학년 졸업때까지 거의다 걸어서 졸업을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남들 다 먹는 급식도 딱 1번 먹고 국민학교 졸업을 했지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그리운 추억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남이상만-r8c Жыл бұрын
현재는 9호선 증미역, 2호선 신도림 기타~ 출 퇴은 지옥철 이지요~~!!!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19시~ 41분
@whenever08072 ай бұрын
80년대에 급식을 다 먹다뇨, 거의 다 도시락인데요 저는 99년 2000년에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것도 외주여서 쓰레기로요
@seungkim38296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자동화가 되었으니 줄 서는 모습도 한 장씩 승차권 뚫는 모습도 역사속으로
@싸우면안돼딱딱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공중전화도 역사속으로
@이재영-n6r3 жыл бұрын
@@싸우면안돼딱딱 공중전화 지금도 있어요.
@싸우면안돼딱딱3 жыл бұрын
@@이재영-n6r 아하 폰을 잃어버렸을때 필요하긴 하겠군요
@예에에에-f1e3 жыл бұрын
3:54 저 애기 우리 엄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본인같대 할머니가 우리 엄마인거는 분명하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럼-l9p7 ай бұрын
우연이네요 ㄷㄷ
@dhk89216 ай бұрын
지랄
@lgh58877 жыл бұрын
10:04 출입문 닫는 속도보소...
@김영훈-o8h5 жыл бұрын
이규현님 저 당시에는 인천교통공사도 대구도시철도도 없었었던 시절이었었던 거였었나요?
@강하나-z8r5 жыл бұрын
@@김영훈-o8h 네
@김영훈-o8h5 жыл бұрын
@@강하나-z8r 지하철은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개통됐었나요?
@수키씨-f6p5 жыл бұрын
아뇨
@user-mt2ob3fq9t5 жыл бұрын
@@수키씨-f6p 지하철은 일본이 더 개통이 빠릅니다
@유철환-e6l4 жыл бұрын
5:44 그리운 추억의 안내방송이군요. 개인적으로 옛날 안내방송을 좋아하지요.
@whenever08072 ай бұрын
확실히 지금 딱딱한 음성보다 정감가고 좋아요
@지적확인3 жыл бұрын
안전 면에서는 지금보다 뒤떨어져 보일지 모르나, 승객 안내라든가 직원 복장 같이 겉으로 보이는 면에서는 오히려 지금보다 나아보입니다. 특히 안내방송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mintmagic20105 жыл бұрын
8:05 충격 발언 ㄷㄷㄷㄷㄷ 2호선은 저 시기로부터 몇년 못 가서 지옥철화 됨 ㅋㅋㅋㅋㅋ
@leedongyeol964 жыл бұрын
2호선 의 지옥철(한강이남) 을 9호선 이 인수해 갔네요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자때만 해도 2호산에 사람이 별로 안살았지
@hu92206 жыл бұрын
이 당시에는 에어컨이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는 2호선과는 다르게 1호선(당시 구형) 전동차는 선풍기가 달려 있어서 한 여름에는 2호선 타다가 1호선으로 환승하면 엄청 짜증 났겠어요.
@@woojinyun7104 저는 수도권 2기 도시철도가 한참 지어지고 있던 때에 태어났던 세대라서 1호선 구형 전동차의 초/중반에는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가 달려있었단 사실은 외할머니께로 부터 들어서 처음 알았거든요. 외할머니께서 당시 상황을 말씀하시길 한여름에 2호선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와서 시원함을 만끽하시다가 1호선으로 환승할 때는 갑자기 더워져서 당시 선풍기가 달렸던 1호선 전동차를 타실 적에는 매우 불편하셨다고 하셨어요.
@geny111 ай бұрын
저 열차도 에어콘이 시원한 편이 아니라서 창문열고 다녔죠
@vivaus_lovelive7 жыл бұрын
6:01 "다음 정차역은, 6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신당, 신당 역입니다." 83년 당시에도 안내방송이 있었는데 그때는 남성 성우분께서 다음역 안내방송을 하셨었군요...
@leedongyeol966 жыл бұрын
6호선 은 2000년 에 개통되었습니다.
@배그파스타-q6v5 жыл бұрын
저땐 강희선 성우님이 아니어서 아쉬웠네요.
@tiopepe7128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는 동그란 손잡이가 보이네요
@BEOMPARK-tk4ct7 жыл бұрын
출발할때 쾅! 소리가 인상 깊네요.
@김콩식-o3g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영상을 보면 왜 일케 기분이 묘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고...
요즘보다 깔끔하네...ㅋㅋ 리모델링 하지말고 옛날꺼 업데이트 해주는게 더 좋을듯...시청역이나 뉴욕처럼 옛날느낌도 멋진데...
@musso61306 жыл бұрын
저항차에서 나는 세탁기 소리의 MG 전동발전기 구동음도 정겹네요 6:18
@L_ys4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피스톤식 CM(공기압축기)의 소리입니다. 저항차 뿐만이 아니라 멜코쵸퍼 전동차에서도 해당 피스톤식 공기압축기를 사용하다 지금은 전부 저소음식 공기압축기로 교체되었죠.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저 차가 저항차인걸 어떻게 아나요? 멜코쵸퍼랑 멜코 저항은 구동음이 거의 비슷해서 눈감고 들으면 거의 구분이 불가능 한데요.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L_ys 멜코 1차분만 저 콤프레샤를 달았나요? 아니면 2차분(구 214편성 제외) 차량도 달았었나요? 글고 콤프레샤 교체는 내장제 교체때 같이 진행 했었나요?
@L_ys4 жыл бұрын
@@배그파스타-q6v 멜코쵸퍼의 경우엔 전력효율 및 회생제동 등 전기적 회로가 쵸퍼장치로 바뀐것 말고는 구동방식이나 대부분의 사양은 저항제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구동음또한 거의 같습니다. 저항차량과 쵸퍼차량의 구별방법은 외형이 거의 같아서 어려워보이지만, 편성번호와 차량 상단 냉방기 배치구조, 차량 측면 행선표시기 유무 등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2호선 초기의 편성번호는 저항(201~214), 멜코(215~253), GEC(301~315) [덕분에 3, 4호선 개통당시 도입된 3호선 광폭형 GEC는 편성번호가 330번부터 시작] 저항차량은 행선표시기가 전두부에만 있고 차량 측면에는 없지만, 멜코쵸퍼차량은 측면에도 행선표시기가 있습니다. (8:57과 9:40부분 참고) +GEC쵸퍼(광폭형 제외)는 90년 이전 도입된 차량의 경우 저항차량과 동일하게 차량 측면에 행선표시기가 없습니다. (GEC의 경우 그 외에도 저항이나 멜코쵸퍼에 비해 차이(구별)점이 많기 때문에 패스.)
@L_ys4 жыл бұрын
@@배그파스타-q6v CM개조는 대부분 9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졌으니 9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전동차들은 전부 피스톤식 공기압축기였죠. 폐차를 앞둔 일부 저항차량과 쵸퍼차량을 제외하고는 내장재 교체시기때는 전부 교체되었죠.
@Randy91-l7m Жыл бұрын
저때30세인분들. 어느덧70이되었겠네 세월이 참 빠르다
@jeanpierre3930 Жыл бұрын
83년 서울지하철 2호선(지금의 순환선)은 완전한 순환선이 아니여서 교대까지만 운행했습니다 ㅡ 삼성역 83년 우주과학박람회 갔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6 жыл бұрын
우아 서울운동장 얼마만이니 이 서울운동장역은 추후 동대문운동장->동역사(동대문공원)역 으로 바뀌지용
@Yubin_Lee_Doramelin5 жыл бұрын
2000년생인 저의 기억 속 지하철은 2009년도가 최초였던데다 그때 기억이 너무 파편화돼서 기억에 잘 남는 게 사실상 2018년 서울로 대입 볼 때였는데... 저 영상을 보니 정말 개벽이 일어난 것 같네요. 물론 35년이라는 긴 시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연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 ㄷㄷ
@Seeumcha3 жыл бұрын
성수역에서 순환선 연결 전의 큰기둥들 아직도 기억남. 공사가 언제 다 끝나지 생각했었는데.
@무주구천동-n6t3 жыл бұрын
와 갬성좋다
@nonghyeongyudojeondonggi4 ай бұрын
7:47 길게도 인터뷰하시네...ㄷㄷㄷ저 아지매 요새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다
@jahwangful5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하던 아가씨는 지금쯤 62세정도의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아가씨가 아니라 아줌마로 보이는데요
@jahwangful4 жыл бұрын
배그파스타 헤어스탈이랑 화장때문이지요. 20대 아가씨에요
@싸우면안돼딱딱4 жыл бұрын
@@배그파스타-q6v 맞아요 지금은 그때랑 많이 다르죠
@sbowllog1796 Жыл бұрын
84년생이고 저희 어머니가 일찍 낳으셔서 화면보니 저 분은 20대 한창이실 때가 맞을 거 같습니다.
@woojinyun71044 жыл бұрын
0:36 와!저땐 다이얼식(로터리)전화기가설치되었었네요!!
@이도철6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상에 있는 음원 중 안내방송들 (예시 : 3:41 ) 로 교통합성 제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jcdiscovm52316 жыл бұрын
합성해서 제작해도 됩니다.
@이도철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니엘덩치Ай бұрын
진짜 오래된 영상이 이었네요 완전 추억이다
@Gireumline45 жыл бұрын
9:11 구218편성 2008년 폐차
@seanthephilosopher45325 жыл бұрын
GEC 2020(내년)에 전부 폐차한다고함
@Gireumline45 жыл бұрын
@@seanthephilosopher4532 그리고 3호선 개조GEC는 2022년에 폐차해요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때 당시에도 4번칸에 해당 되는 2318호가 있었네요. 저때는 6량화 대비 해서 2018-2118-2418-2518 조성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민트색을좋아하는그림3 ай бұрын
@@배그파스타-q6v 저 당시 2호선 차량번호는 20xx-21xx-23xx-25xx의 순서였습니다. 즉, 영상속 2318호는 내선순환 방면 3호차가 되는것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2318호는 2005년 즈음의 차랑번호 개정으로 2818호로 변경된 후, 2008년까지 운행하고 폐차 되었을 것입니다.
@지하철기차버스를좋아3 жыл бұрын
4:13 경적
@airliner92217 жыл бұрын
안내방송 ㄷㄷ
@싸우면안돼딱딱2 ай бұрын
저당시 파워맥g4큐브는 1999년도에 출시된 파워맥g4에다 팬리스 적용했다가 크게 망했었죠 하지만 그이후에나온 파워맥g4 퀵실버 색상은 디자인도그렇고 매우 잘나왔던것 같더라고요
@gsp_gamsung4 жыл бұрын
0:02 역번호 ㄹㅇ 심플하네
@Smileangel-genius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 1호선 전동차도 물론이고 2호선 전동차.3호선 전동차.4호선 전동차도 애초 처음 제작이 될 때 10량으로 했었다면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ROUTE-ix4cn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10배는더 깔끔해보이는건 기분탓?
@sunpoya3 жыл бұрын
새로 만든 지하철이니 당연히....
@hoduK08032 жыл бұрын
광고판만 다치워도 깔끔할듯...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hoduK0803 그래서 광고판 없었으면 하는거?ㅋㅋㅋ
@dahac2020Ай бұрын
이때만 해도 에드먼 식 개촬시스템이었네요. 다시 말하면 사람이 직접 표를 끊어서 보내는 방식인데 1985년 3,4호선 개통 시,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대규모의 인원이 다니기 불편하다며 유럽에서 공수한 자동개표기를 들여오기 전까지는 사람이 직접 모든 역사에서 표를 끊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케이925 жыл бұрын
저항제어와 멜코쵸퍼는 1986년 6량 증결 1990년대 초반 10량 증결 저항제어 201편성~205편성, 멜코쵸퍼 215편성~227편성은 1990년대 초반에 증결분 4량은 기존 객차와 창문 형태가 달랐다. 229편성~239편성은 기존 객차와 동일했다. 현재 개조되어 운행중. 저항제어 차량 206편성~209편성은 6량에서 더이상 증결되지 않고 1992년 05월에 신정지선으로 차출, 저항제어 차량 210편성~214편성은 6량으로 증결된 시기인 1986년에 4량인체로 성수지선으로 차출. 1989년에 멜코쵸퍼 240편성~245편성 6량으로 도입되었다가, 1991년에 10량 증결. 이차량들 역시 증결분이 기존객차와 동일. 1990년에 246편성~252편성이 도입되고, 1994년에 253편성 도입을 마지막으로 멜코쵸퍼 차량은 더이상 도입을 하지 않았다.
@Gireumline45 жыл бұрын
253편성 (현 C214편성) 1994년이 아니라 1993년 하반기에 도입되었습니다.
@Gireumline4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239편성은 증결분 창문이 상부계폐형이었습니다.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차호는 6량이었죠.
@mademabor5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별로 안촌스럽네 오히려 승무원 제복이라던지 사람들 스타일도 지금보다 품위가 느껴짐
@geons202411 ай бұрын
지하철 관련 영상 혹시 더 있다면 부탁드려요 어릴적 향수가 많이 나네요
@tonickim39985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말투! 그립다.
@BEOMPARK-tk4ct7 жыл бұрын
1983년도 멜코 쵸퍼 구동음 느껴보니, 옛 감성 돋네요.
@코레일철덕5 жыл бұрын
멜코저항입니다
@L_ys4 жыл бұрын
@@코레일철덕 멜코 저항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멜코는 멜코쵸퍼, 저항은 저항입니다. 멜코쵸퍼의 멜코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의 줄임말로, 미쓰비시제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쵸퍼제어방식의 전동차고, 저항제어의 경우엔 히타치제 저항기(훗날 국산화)를 이용한 저항제어방식의 전동차입니다.(전동기는 미쓰비시제를 사용하나, 제어방식과는 관계없음)
@배그파스타-q6v4 жыл бұрын
@@L_ys 멜코 저항이라고 하는 것은 구동음이 멜코쵸퍼와 상당히 비슷 하기 때문입니다.(눈 감고 들으면 구분이 어려움)
@@코리도라스-z5q 옛날엔 시설 구축때 미래를 감안해서 많이 했어요 그만큼 경제성장에 자신이 있었단 뜻이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도 나중에 확장 할수 있게 주변 땅을 여유있게 매입하고 안팔고 경제성장 할때마다 조금씩 확장해 나갔죠 그럼데 당시에도 좌파들은 반대했었죠 ㅋㅋㅋ참고로 저는 중도에요 박정희를 좋아하지도 않고 김대중도 안좋아해요
@pblitz-z5z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볼수 있는 열차인데 어째서인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BJ다원시스SR6 жыл бұрын
내부에 불연제로 개조해서 그래요.
@코레일철덕5 жыл бұрын
이 열차들은 폐차된지 오래되었ㅅ...
@배그파스타-q6v5 жыл бұрын
저건.2008년에 폐차된 1차분 차량이라 그렇습니다. 1차분 차량은 연두색 출입문에 고무 창틀로 나오고, 2차분 차량부터는 출입문이 흰색으로 나오고, 2009년 이후로는 쇠창틀로 개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