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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홍석범의 외동아들이 아니라 황석범의 외동아들로 ^^
황사영(黃嗣永)[1775~1801]은 1790년(정조 14) 사마시에 입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정약종에게 교리를 배운 뒤 1790년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이후 전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1795년(정조 19) 주문모 신부를 만난 뒤 더욱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나자 여주와 원주를 거쳐 제천 배론에 피신하여
조선 교회의 참상과 교회의 재건책을 작성하였다. 이 문건을 북경에 보내려고 하였으나
9월 29일 체포되었다.
그 뒤 서울로 압송된 뒤, 11월 5일 사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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