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성교회 성도였습니다. “그 이후” 어느 교회에도 가지 못하고 여기저기에서 예배만 드리고 나오는 사람이 되었네요.. 많이 그립습니다. 옥목사님. 그리고 정말 십자가 지고 가셨던 많은 옛 신앙의 선배님들. 우리는 이 시대,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할까요..
@elecczero18245 жыл бұрын
믿음의 여정은 또 하나의 전쟁입니다. 성장, 금전, 머릿수, 잘사는 것, 손해보기 싫어하는 것, 절제하지 못하는 것, 이런 교회의 모습은 마치 바알신을 이스라엘로 들여온 북이스라엘/남유다와 같은 모습입니다. 우리가 큰 교회의 어느 기둥에 숨고자 할 때 우리의 터전들은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가 가서 섬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토끼-g4s5 жыл бұрын
삼일교회로 가보시죠. 합리적인 교회입니다.
@omosb15 жыл бұрын
간절히 기도하며 새벽기도가 뜨거운 교회로 나가세요. 그런 교회를 찾을수록 어려운 교회일 가능성이 작죠. 성령님이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빅테크-k3v4 жыл бұрын
@@박찬영-l2w 설마 신천지?
@소망하늘-q7g4 жыл бұрын
저도 교회가 어느날 wcc를 드러내기에 wcc를 알게 되었고 심각한 죄임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공적 예배에서 wcc를 반대하는 교회를 찾아다녔습니다. 우선 제가 사는 지역의 왠만한 곳은 다 가보았구요. 몇몇 아는 교회목사님들은 직접 wcc에 대한 목사님 생각을 문의도 해보았습니다. 목사님의 생각이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공적예배에서 당차게 선포하시는 교회는 정말 몇 안되더라구요. 침묵하는 곳이 대다수였구요. 신천지 위장교회 때문에 사실 작은교회는 안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찾은 한 교회도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등록하는데까진 2년을 지나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 교회때문에 함부로 등록할 수가 없었습니다. 명확히 보이더라구요. 예수님 가라시던 좁은길로 가는 교회가요. 기도하시며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의 눈 열어 보여주시길 기도하시면 응답해주실거에요.
2년전에 이말씀을 들엇는데 또들어도 가슴이 아파옴을 느끼게됩니다 내일은 없다 오늘참다운 JX인으로 살기위해 매순간 주님을 생각하며 살기원합니다 작은것에서부터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paulkang9002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립습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온 진액을 쏟으신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효순-p7l4 жыл бұрын
늘기억하고 깨어서 회개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겠습니다!!
@immacusuperhero99494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이름-w9t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해방-j4j5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목사님의 그 말씀이 몹시 그리워집니다 한국교회 어찌해야할까요.......
@delivererwordsofrepent Жыл бұрын
방 미영 성도님이 마음을 다하여 남겨두신 ( Reply 덧글) 에 감사하며, 제 개인도 들을 귀를 가진 나의 형제, 자매가 될 듯한 기쁨으로 훗날, 하나님 '주' 의 나라에서 만나게 됨의 소망을 마음에 품고 '주' 의 전적인 은혜에 다 쏟아내는 심정, 작아도 드리려는 보답으로 '회개복음전달자' 유튜브 채널을 감사하게 사용하여 , '의' 의 복음.만을 두려움으로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들을 귀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온전히 전달되어지기를 또한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방문해주시고 힘을 실어 주십시오. ← 동그라미 모양을 누르시면, 회개복음전달자 채널로 가게 됩니다. 경청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iwon_b.27.18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손동민-l6i5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목사님!
@hjm30983 жыл бұрын
옥"목사님,시대를 잘 아시고,올바른 목회자 상과 회개 해야할 바를 정확히 지적,설교 하셨네요.Amen! 🙈
@권수성-q3l5 жыл бұрын
그런말을 들었던적이 있어요 지금 신학생들의 꿈이 대형교회 목사가 되는거라고..
@davidmoon51085 жыл бұрын
아멘~ 사랑하는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 가슴에 담고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jungeunlee31514 жыл бұрын
두렵고 무섭습니다. 주님 .. 제가 정말 마지막때의 세대를 살고있다는 느낌을 점점 실감하고있어요. 서로가 서로를 거짓 선교자라 손가락질 하고.. 바이러스로 하루하루가 위태롭고.. 정말 무엇이 진실인지 너무 혼란스럽고 무서워요 ㅜ 주님
대형예배당을 좋아하는 우리한국의 개신교인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한두명 모이는 개척교회들도 수두룩한데, 그런데는 아예 쳐다도안볼려고 하는것같아요~소형 개척교회(예배당)들은 교인 한사람, 헌금 천원 만원이 아쉽답니다,저는 교인이 저 한명인 지하 개척교회(예배당)에다닌답니다,여의도에 있는 초대형 에배당에도 다녀보고 중견 예배당에도 다녀봤답니다,물론 일장일단이 있긴합니다,대형예배당에다니면 분위기상 은혜가 저절로되고 넘치는것같고,경조사때 경조사비도 많이 받을수있고,처녀총각들은 이성 사귀기도쉽고 또 잘하면 취직하기도 쉬울것같고, 세상적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볼땐 여러가지로 좋은점들도 있긴하지요 그런데...,
@김정선-p8w4 жыл бұрын
한국교회 옥목사님 같은분이 몇분 될까?
@yunakim39483 жыл бұрын
계시긴 한데.. 그런분은 음지에 숨어계세요.. 굳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요.
@delivererwordsofrepent Жыл бұрын
@@yunakim3948 김유나 성도님이 마음을 다하여 남겨두신 ( Reply 덧글) 에 감사하며, 제 개인도 들을 귀를 가진 나의 형제, 자매가 될 듯한 기쁨으로 훗날, 하나님 '주' 의 나라에서 만나게 됨의 소망을 마음에 품고 '주' 의 전적인 은혜에 다 쏟아내는 심정, 작아도 드리려는 보답으로 '회개복음전달자' 유튜브 채널을 감사하게 사용하여 , '의' 의 복음.만을 두려움으로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들을 귀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온전히 전달되어지기를 또한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방문해주시고 힘을 실어 주십시오. ← 동그라미 모양을 누르시면, 회개복음전달자 채널로 가게 됩니다. 경청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k2kk01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목사님....
@wind24844 жыл бұрын
주일학교 머릿수 갖고 신경쓴적 있는데, , 부끄럽네요 ㅠ
@어른왕자-q4f5 жыл бұрын
1:14 아직도 이단 소리를 듣고 계신 이용도목사님 ... 갑자기 마음이 짠하네요. 이 훌륭하신 목사님을 아직도 한국교회는 이단으로 정죄하는 실정입니다.
@오직예수님-r7j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음악외...)깔지 말아주네요. 시끄러울뿐...
@공수래공수거-u5o4 жыл бұрын
말세지말입니다~말세지말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회개운동 개혁운동을하면 참 좋으련만...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