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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작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입니다
원제는 두 인물의 이름을 따
‘Thunderbolt and Lightfoot’이며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감독 마이클 치미노는 이 영화 이후 후속작 ‘디어헌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큰 명성을 얻게 됩니다
‘디어헌터’는 매우 추천하는 전쟁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할 시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미 서부영화들과 더티 해리 등으로 최고의 배우 겸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반해
제프 브리지스는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신인이었는데요
이 영화가 제작비의 10배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며 그의 첫 대형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가벼운 듯, 가볍지 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2시간 여의 스토리 속에 만남과 만남을 이어가며 인물들에 대한 몰입,
그리고 최후엔 연민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연출은 최근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의 느낌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