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探] 역사 속의 ‘천문학자’, 하늘의 비밀을 풀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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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жыл бұрын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과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천문학자들은 안정적인 농경과 왕권 강화를 위해 하늘을 관측해 기록으로 남기고 역서를 편찬하였다.
하늘을 탐구하며 비밀을 풀어간 천문학자의 이야기와 한국사 속 천문학 연구를 들여다본다.
세종 재위 기간 동안 천문학 발전을 이끌었던 천문학자들은 다양한 관측기기를 개발하였다.
특히 세종대 만들어진 간의와 일성정시의는 천체를 정확히 관측할 수 있는 고도로 발전된 관측기기였다.
또 이 시기에 원과 명, 그리고 이슬람의 역법을 받아들인 천문학자들은 칠정산이라는 역서를 편찬하였다.
우리나라의 역서 중에서도 천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칠정산은
조선시대 뛰어난 천문학자인 김담과 이순지가 10년에 걸쳐 편찬한 책이다.
조선시대에 꽃을 피웠던 천문학은 현대에 이르러 이원철에 의해 과학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 잡게 된다.
일제강점기 미국에서 독수리자리 에타별을 관측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던
이원철은 우리나라 최초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국립중앙관상대 초대 대장을 역임하여 우리나라 천문학과
기상학의 선구자로 천문학과 기상학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앞장섰다.
현재 그의 유지를 이어받은 천문학자들은 거대 관측소 설치, 외계행성 탐색 등
우리나라가 천문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역사가 시작되면서 함께 이어져 온 천문학과 천문 연구에 힘을 쏟았던 천문학자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보는 하늘이 더욱 아름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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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
@user-pb9kn2yl2z
@user-pb9kn2yl2z 6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드시 꿈을 이루겠습니다..!
@user-iw2sn8yk8y
@user-iw2sn8yk8y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꿈에 많이 다가가셨는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user-fy1lk2uv5q
@user-fy1lk2uv5q 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나온것이 있나요?
@marudi701
@marudi701 5 жыл бұрын
몇천년 역사와 문화를 유럽에 빼앗긴거란 생각은?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Жыл бұрын
천문류초 등 이순지가 책임인데 김담, 장영실은 보조인데 역사기록과 동떨어진 사실아닌가요?
@fufh6950
@fufh6950 6 жыл бұрын
염소도 근본은 똑같은 영혼이니 길러서 죽이는데로 판다면 인과가되어 자신들이 밧게된다
@user-bs5nq3lv9q
@user-bs5nq3lv9q 2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 우주는 무시무종(無始無終)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윤회를 반복하는 공간. 성주괴공(成主壞空) 생겨났다 머무르다 파괴되고 공으로 돌아갔다 다시 생성되는 윤회를 반복하는 공간. 불교에서는 창조주가 없습니다.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걍 상식적으로 창조의 주체가 있겠음? 도태남들(다수) 번식욕구 모음집에 2천년 골병든 인류사 자체가 정신병임😊
@user-bs5nq3lv9q
@user-bs5nq3lv9q 2 жыл бұрын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했다 재판을 받았습니다.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잔인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걍 개독자체가 도태남들 정신병 모음집 엮은건데 뭘 구구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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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 ДУМАЕТЕ КТО ВЫЙГРА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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