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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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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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9
@양씨형
@양씨형 2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이혜숙-x7u6d
@이혜숙-x7u6d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aaa48583683
@aaa48583683 7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감사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세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7 ай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 잘 쇠세요!!!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miju-wt1cr
@miju-wt1cr Жыл бұрын
한족은 없음 한나라는 있지만 20세기 후반에 한국인들이 쓰던말을 예전엔 저런말 없엇음 화교 화족이라고 했음 한나라 한은 그들이 만든 한자임 고대어는 발음이 중요함 한은 우리조상의 이름이고 한족을 순구어체로 옮기면 한 겨레가 되고 영어로 옮기면 한 에스닉이 됨 영어권 서구에서도 한에스닉과 한나라는 구분하는데 한국인들은 역사를 송두리째 넘길만한 용어를 생각도 없이 쓰다가 이제는 헛갈려 예전부터 잇는 용어인듯 설명하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freehamsters
@freehamsters 10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 연구지만..한자는 은하수 글자란 뜻으로서 원래 은나라에서 종교적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갑골문이라 부르는 은하수 글자 한자의 원형은 순서도 우리말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순 이엇구요. 나중에 주어 동사 목적어 순과 혼재해 쓰이다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것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순은 사라져 버리고 주어 동사 목적어 순이 된거에요.. 그리고 한자의 한이란 글자는 은하수한인데 이글자는 원래는 물수변(은하수)과 관을 쓰고 제사를 지내는 샤머니즘과 관계잇는 것일겁니다. 진흙이란 뜻이 아니라 머리에 제래요 관, 면류관처럼 앞을 보지 않아도 모든것을 알수잇다는 뜻을 지닌것처럼 관을 쓴 샤먼의 모습이에요. 우리의 오래전 선조들은 북극성에 하나님인 삼신할매가 살고 그분이 모든 우주세계를 주관함은 물론 아기를 이세상에 보내주신다고 믿었어요. 글쿠 부동의 움직이지 않는별이 삼신할매 하나님이고 그외에 반짝이는 다른별들은 하느님이라 믿었습니다. 하늘의 별들 , 은하수를 내세와 관련시켜 믿었기 땜에 은하수를 건너 북극성하나님에게 고할수 잇는 수륙양용의 생명체 거북이 등딱지에 글자를 새겨 불에 태워 북극성 하나님의 뜻을 알려햇던 거구요.. 그럴모습이 희미하게 남아잇는게 비석과 거북이 모양 기단인 겁니다. 거북이 등위 비석에 글을 새겨 은하수를 건너 북극성 하나님 삼신할매에게 전하려 햇던 모습인거에요..이런 모습들이 변형되어 동해바다 문무수중릉이라 불리우는 모습으로 변형되기 합니다. 글쿠. 이른바 단군신화에 웅녀할머니는 곰을 믿는 곰토템족이 아니라 북극성 하나님과 북두칠성을 숭배하는 별족이었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10 ай бұрын
네, 재미있고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고맙습니다 ❗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한자 기원 풀이입니다 😀 나라 한 한수 한 강의 경청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이사기는 오자서 인데 조상의 묘에 뛰어 들어서 정적을 어찌 했다라고 했는데 실은 조상의 묘에서 3년상을 치루면서 예법을 확립하였다라고 보면 됨.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이준원-g3q
@이준원-g3q 2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배울내용이 많은강의를 준비하시느라 늘 고맙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동안대디
@동안대디 2 жыл бұрын
열정과 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김우진-m4g
@김우진-m4g 8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는 한이 크다는 뜻으로 쓰였는데 한자음 빌려서 음차하여 쓴거지 다른 뜻은 없읍니다..하필 그 글자를 음차 하여 후손들에게 치욕을 안겨주시는 조상님 크라스...ㅋㅋ 농담입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일단 긍정합니다 😐
@임진영-m3o
@임진영-m3o 2 жыл бұрын
인간만이 유일하게 문자를 만들고 쓸 수 있는 동물계의 넘버 원입니다. 물론 글자는 기호의 일종이지요. 한나라 한이라고 하면 안되고 한수 한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바르다고 합니다. 왜냐면 중공의 근본이 미약한 것이 아니고 근본을 알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로 짱께하고 하는 표현이 도대체 짱께의 근본이 어디냐 또는 무엇이냐 라는 근본적 질문과 의문에 명확하게 저들?이 답을 못하게 때문이빈다. 그에 반해서 우리 한 민족의 구성 부족들을 나열하자면 선비,말갈,부여,고구리,발해,돌궐,몽골.. 등 최대로 다 합쳐봐야 9 개 부족을 넘지 안습니다. 작은 지류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결국 해양을 나가는 자연의 법칙과 통합니다. 처음부터 대규모 민족이 생성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한문의 한은 우리 홍산문명(왜구의 발견, 제 3 자가 객관적으로 증명)에서 시작했음을 짱께 저들이 스스로 인정했어요. 그리고 지금을 기준으로 자기 땅에서 나왔으니 지들 것이라고 우기죠.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중공의 역사는 스스로 만든 역사가 거의 없지요. 동이족들이 지배한 역사만 있을 뿐. 지들도 인정해요. 지금 중공의 기원은 사마천의 사기술에서 시작했습니다. 삼황오제 개념 아실겁니다. 우리 동이족 조상입니다. 그런데요 사마천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이런 영업을 시작했어요. 삼황오제(동이족)들 중에 황제는 지금의 짱께 시조이다 라고 사기를 치고 다녔습니다. 오죽했으면 사마천 아들 사마의가 중간에 이건 잘못된 사실이다 라고 수정할 정도입니다. 사마천의 역사적 관점의 기준이 사실 관계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누가 언제 어디서 입 맛 대로 잘 적용하고 써 먹느냐고 중요하다. 라고 대놓고 발표했으니 후대에 지가(사마천) 왜곡한 사실을 돌려서 미리 고백한 것과 진배 없습니다. 그래서 지 아들이 바로 수정한겁니다. 지들 가문에 먹칠할까봐 미리 약 친 것이지요. 다시 강조하지만 지금의 짱께는 근본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추정은 가능합니다. 돌궐 바로 밑 일부 산악 지형이 있던 화하 족? 이라고 불리는 곳이 나름 합리적 추측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진 나라를 건국한 성은 영 , 이름은 정 . 국명이 조 라고 씁니다. 물론 그땐 전국 7 웅이 존재했다는 건 여러 국가들이 흥망성쇄를 이루고 있던 때입니다. 진(나라)시(처음)황제(직위 명칭) 그래서 진시황 (진나라 에서 처음으로 황제라는 직책 명을 썼다. 누가? 영 정이란 인간이. 이 새끼가 주변의 동이족들을 물리치고 만리장성을 쌓게한 인간입니다. 만리장성 쌓은 인력 구성, 노동 비율을 보면 80% 가 동이족들 이었습니다. 그 주변이 다 동이족들이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짱께의 원류를 찾기 힘들고 사실상 불가능한 증거 입증입니다. 처음부터 중국의 근본이 없었으니까요. 모두 다 동이족들입니다. 중국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어떤 부족들이 지배했는지. 지금 짱께가 강하게 주장하는 내용들 보면 답 나오죠. 지들 거 하나도 없단 뜻입니다. 폭탄 빼고 다 터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겁니다. 물로 만든 백신, 휘발류.... 이제 아시겠죠?? 한문은 우리 글입니다. 저 넓은 땅도 우리 땅이고요. 중공의 서남부에 지명들과 우리 한반도 지명들과 겹치는 명칭들이 하나 둘도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지금 다 죽이고 , 사라진 나머지 56 개 소수 민족들도 통합 못하는 주제에 무슨 하나의 중국? 이러고 자빠졌죠. 우리 동이족들은 이미 하나로 통합 끝났어요. 그래서 큰 한, 하나로 통합 한 을 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한자는 초기에는 65000자 후에는 80000자 라고 보면 되는데 그 글자가 변형이 일어나 표음 문자를 세분화 한 것이 동남아의 문자라고 보면 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재석이-s3q
@재석이-s3q 2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께서의 지대한 한자연구와 각종 문헌조사에 의한 자료 수업에 감사하며 동감합니다 건강하세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10세기경이라는 것은 후삼국이 세상을 천하삼분지계로 나누고 통일신라인고려가 한반도에 있을때로 원나라(화폐체계)가 320년을 지속하는 기간중 임.
@필사즉생-v9s
@필사즉생-v9s 10 ай бұрын
재밌는강의 잘 보고 갑니다.. 구독했습니다..^^ 웃으면서 강의하시는 모습이 친근감있고 너무 좋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10 ай бұрын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구독하여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_^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한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저로서는 굉장히 궁금한 영역입니다. 세계는 기본적으로 양대문명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왔는데 한자는 신기하게도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문자들과 닮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형성자나 회의자는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신기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고맙습니다 😅
@재석이-s3q
@재석이-s3q Жыл бұрын
漢字의 由來에 대하여 많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김강태-x8x
@김강태-x8x 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김영국-y4b
@김영국-y4b Жыл бұрын
토는 누가 달았는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말 독음은 누가 결정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매번 새글자가 나올때마다 누군가 토와 독음을 정하지 않겠습니까? 토와 독음은 절대적인것처럼 보입니다만 때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한문이나 한자학을 전공하지 않아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한문에서 '토'라는 것은 한문을 쓰기 시작한 초기부터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한자가 들어와 한문을 사용했을 때 부터, 우리말로 한문 문장을 읽을 때 적당한 지점에서 문장이 멈추는 부분에서 우리말로 '토'를 다는 것이 자연스러웠을 것입니다. 한자 도입 초기, 한문을 읽을 때 토를 달았다는 증거는 이두식 표기로도 나타나며, 또 '구결'이나 '각필' 등의 존재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자료에 의하면, 신라의 경우 설총이 한문의 토를 다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를 달지 않고 한자로 쓰여진 한자 문장을 읽으면 이는 구어체적 말이 아니라 문어체 또는 문장이 되므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를 어떻게 다느냐 하는 것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문장의 연결에 가장 적합한 토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또는 학자들 간의 학문적 논란을 거쳐 결정되어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한자의 독음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현재의 저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한자를 이 땅에 처음 들여온 사람들은 아마도 그 글자들의 중국식 발음에 맞춰 발음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중국과 우리나라의 발음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으므로 결국은 중국식 발음을 기초로 하되 우리 민족의 소리체계에 맞춰 정리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중국의 오나라 소리, 당나라 소리 등등 중국의 시대와 지역에 따른 발음의 차이도 도입 초기에는 상당기간 별도로 존재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각각 다른 소리로 표기되어 남아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독음은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동국정운이 만들어짐에 따라, 중국식 소리체계가 훈민정음의 표기방식으로 많이 정리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동국정운의 덕택으로 우리나라의 한자음 체계가 일본보다 훨씬 간략히 정리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경우, 음독, 훈독 그리고 오음, 당음 등 읽기 체계가 복잡하여 일본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사람들도 아마 어렵게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방면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여 질문하신 내용에 도움이 되는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조정환-k7f
@조정환-k7f 2 жыл бұрын
강사님 漢字 유래에 대해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몽골어와 구분하기 위함 이라는 것과 13세기라는것이. 우리또한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시기와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ㅎㅎ 韓字도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만..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옜날에는 몽골이 지배하여.. 한자 몽골어 같이 사용함
@나니-t1i
@나니-t1i Жыл бұрын
@@빨강-w6i 옛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aekook
@aekook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한족이 다스린 시기는 중간 중간인데 몽골족 만주족도 한자를 사용했다는 건가?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그럴꺼라 보여집니다
@hanbaedal
@hanbaedal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국가들 사이에서 생성된 문자입니다. 한자라는 말은 특정시기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이 명명했을 것입니다. 이름은 언제든지 바꾸어 부를 수 있는 것이죠. 동아시아 대분이 사용했고 한자발생지역과 민족이 현재 중국만의 전유물이라 볼수 없으므로 혹자가 주장한 동방문자처럼 사용자인 우리의 중심적이고 주체적인 명칭으로 변경해서 통용하자는 주장도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배재우-x5b
@배재우-x5b Ай бұрын
한자가 우리 동이족의 말이라는 것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apyWioholNOGr68
@한자마당
@한자마당 Ай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siloesal1
@siloesal1 Жыл бұрын
늘 깊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韓은 언제부터 조선을 의미하는 글짜로 쓰였나요? 삼한 이후 안 쓰이다가 갑자기 고종이 대한제국을 만들면서 쓰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답변을 드릴만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며,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loesal1
@siloesal1 Жыл бұрын
@@한자마당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전인호-e2k
@전인호-e2k 4 ай бұрын
한자 하나 하나 한민족의 글이다 우리민족이 지구최초의 우주인이다 우리말이 세계로 흘러간말.그래서 한문 왜인들이 사용하는글 영어가 다 우리말이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4 ай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장호욱-o4k
@장호욱-o4k Жыл бұрын
설명한전후를다볼수있도록그냥두면되는데.왜자꾸지우시는지모르겠습니다.습관적인것같습니다만.지우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업의 뼈대가 되는 부분은 ppt로 만들고, 필요에 따라서 판서를 합니다만, 판서한 내용을 지우는 것은 진도를 위해 그렇게 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나에
@발렌타인나에 6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에서 나오는 중국이란 말은 당시 명나라가 아닙니다 훈민정음은 우리말의 뿌리인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한 당시 중천축국(중국)을 지칭하는 겁니다 훈민정음은 산스크리트어 우리말을 글자로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한글(당시 훈민정음)의 소리글자를 잘표현할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든 것입니다 동국정운에는 한자표기와 훈민정음의 소리표기 옆에 산스크리트어의 정확한 표현을 함께 기록해 둔 그 이유입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6 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나라한은 임금이 생겨났을때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물수에 잉어가 매칭 됩니다. 나라한은 해동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을때 부터 사용하였읍니다. 오른쪽 팔에 매가 올라탓읍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이는 조선이 개국했음을 이야기 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9 ай бұрын
선생님 😊 오늘도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삼한三韓, 한국韓國의 "韓" 의미가 궁금합니다 국명을 정할 때 많은 의견을 듣고 엄선해서 정했을텐데요 韓에 대한 숨겨진, 잊혀진 의미가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활용도가 너무 없는 한자이다 보니 의미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우물난간, 아침, 밝은, 크다는 의미의 한 등 여러가지 설은 있지만... 정말 맞는 의미인지 의심(?)스럽구요 감사합니다 ^^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나라 한 인데요 ❓ 이미 선생님 께서 나라 한 언급한걸로 압니다 ! 질문 주시어 감사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9 ай бұрын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韓에 대하여는 예전에 몇 번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만, 앞으로 다시 관련 낱말을 다룰 기회가 되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는 설명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 할 수도 없으며, 한자의 자원에 대하여는 학자들 간에 이견이 많을 수 있으므로 아주 간단한 상형문자가 아니면 다수설이 존재함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윤순철-l6b
@윤순철-l6b 6 ай бұрын
당시 중국이라 호칭한 나라는 없습니다. 나라 말씀이 중국과 서로 달라 ...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 말이 되는 해석인가요 중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에 쓰는 말이 서로 사뭇티 아니하야...라는게 옳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6 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yuma6976
@yuma6976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있는 강이 한강인데 그 한자가 물수변이죠...즉양자강유역인지 또는 황하강 유역의 한수가 한반도로 이전하면서 한수를 강이라는 한반도 토착민이 사용하는 강을 붙여 한강이라 한겁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유동열-n8z
@유동열-n8z Жыл бұрын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늘 감사합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11:45 소학관은 주간 소년 선데이라고 하는 만화 잡지를 발간해서 일본 만화에서 중요한 출팜사이기도 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장병탁-b6y
@장병탁-b6y Жыл бұрын
몇 년전 유튜버에서 우리나라 문자학의 대가이신 故진태하 박사님 강의를 보았습니다. 그 때 박사님께서 원나라 이전에는 글자의 형태를 가지고 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 등으로 구분했지만 그것들을 통칭해서 한자라고 부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한자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람들은 원나라 때 몽골인들인데 그 당시 중국인들이 사용하던 글자를 비하하여 시대에 뒤쳐진 낡은 문자라는 의미로 漢字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나라 때 사용된 것은 전서(소전)이고 다른 것은 대부분 한나라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漢字라는 명칭 또한 맞지않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늘 감사합니다
@彼鉛我汞-坎水鉛虎
@彼鉛我汞-坎水鉛虎 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당시 중국 이란 나라는 없었는데 왜 중국이라 했을까 그 중국이 지금의 중국일까..? 지금의 중국을 조선이 만들어 준건가..?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국대륙에서는 긴 기간동안 여러 민족들이 수많은 국가를 만들었고 또 멸망해 사라졌지요. 그 중에서 대략 통일왕조를 이룬 국가들에 대하여는 중국 주변의 나라들이 대체로 중국이라 부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재석이-s3q
@재석이-s3q 2 жыл бұрын
韓醫院, 韓方漢方 사전을 보시고 연구를 많이 하여 강의설명을 자세히 잘 하셨습니다 고로 한글+한자 混用 이 필요합니다 倂用해야 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경호이-g9j
@경호이-g9j 10 ай бұрын
우리선조 배달시대 순임금의 나라이름이 한 입니다 후에생긴 한나라가 아님니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10 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대원황-z4y
@대원황-z4y Жыл бұрын
글자는 한족이 쓰지만, 언어는 한족의 말이 아닙니다. 현재의 중국의 표준어를 "만다린어"라고 하는데 청나라를 세운 "만주의 대인"들이 쓰던 말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한족의 역사.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친척 祖가 말씀하시기를 첢은시절 잘나가는 할량이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할량또는 활냥인지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한자말인것 같은데....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한자로 閑良입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YongHuh-eg5dn
@YongHuh-eg5dn 8 ай бұрын
학자님 항상 의문점 중공은 상해를 상하이라 발음하고 북경은 베이징 으로 발음하는 아니 거의 모든 단어는 몹시다른 이유는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항상감사
@한자마당
@한자마당 8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의 뜻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자는 글자의 모양은 같더라도 한국, 중국, 일본 등 나라에 따라서 대체로 발음(소리)이 다릅니다. 아주 드물게 유사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글자의 소리는 옛 중국의 경우에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많았습니다(당나라 소리, 오나라 소리 등등). 중국의 경우 이러한 현상은 현대에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시대에 따라서 표준어가 달랐고, 지금의 중국은 북경어가 표준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경(北京)을 우리는 '북경', 일본은 '페킹' 또는 '베이칭', 중국은 '베이징' 등으로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한자의 소리(발음, 음가)는 시대와 지역, 나라에 따라서 읽는 소리가 달랐으며, 그 소리들이 현재의 한중일 세 나라에 이어져 왔습니다. 또한 지금의 한중일 세 나라에서 사용하는 문자의 음운체계(소리값?)이 각각 달라 한자의 발음이 각각의 나라 언어에 맞추어 변화 적용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의 모든 한자들의 소리값이 그렇게 정해졌다고 이해하면 어떨까요?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었는데 치료라는 낱말은 알겠는데 물리란 한자로 어떻게 쓰며 그뜻또한 어떠한지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물리치료의 '물리'는 物理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그 물리학의 물리입니다. 물리치료 또는 물리요법에서는, 전기, 열, 물, 광선, 기계 등을 사용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물리학적 치료법'을 줄인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말은 화학요법, 즉 화학제제(製劑)를 사용한 치료법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손태진-z9v
@손태진-z9v Жыл бұрын
한자는 요순시대에 표준화되고가장전시대를 이룩한 문자다 그증거로 훈민정음을스는 인구가 약팔천만명이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xp3ps
@tv-xp3ps 2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할께요. 💕💗💞💘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dy95play
@dy95play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열공~.. 매번 너무 유익한 강의들 이네요..잘 몰랐던 상식 까지 알려주시고 感謝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9 ай бұрын
"진흙 근" 밑 글자는 흙 토(土)가 어울리는 듯 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고맙습니다 ❗
@안강현-u2e
@안강현-u2e Жыл бұрын
도올 김용옥 선생은 '한강'과 '삼한' '한국' '한'의 한자가 다르지만 음차에 불과하고 장음으로 '하안'이라고 부르지 않느냐며(요즘 장단음 구별이 희미해졌지만) 중국문명(Han civilization)과 별개로 한반도의 고유문명인 '하안문명(Haan civilizat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신 적이 있죠.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도올 김용옥은 개똥철학자입니다.
@xeniabichler5103
@xeniabichler5103 Жыл бұрын
세종시대에 이미 중국이라고 불렀다는 걸 배웠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joopyeongkim1314
@joopyeongkim1314 2 жыл бұрын
한자가 중국의 문자가 아니라는 것은 진태하박사님의 문자강의를 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why-how
@why-how Жыл бұрын
세계 어느 민족이든지 자기네 문자가 번거롭다고하여 번체라고 부르는 민족은 없습니다. 번체는 중국 문자가 아니라고 중국인이 부정하는 말입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선현태
@선현태 Жыл бұрын
서자 얼자의 뜻풀이부탁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 한자이야기 #1222 서얼차별... 서자와 얼자의 차이는? 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김경응-y9v
@김경응-y9v Жыл бұрын
한자-한수한,글자자 중국의 글자.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져 오늘날에도 쓰이고 있는 표의 문자. 한족의 글자. 13세기 부터 사용. 진흙근~부지런할근,무궁화근,삼갈근,주릴근 한수한,어려울난,탄식할탄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염통구이가 맛있다 할때 염통이 한자로 어떻게 쓰나요? 네이버에보니 동물의 심장이라고 나오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재미있는질문입니다. 국어사전을 보면 한자가 없습니다. 순 우리말로 볼 수 있습니다. 혹자들은 한자로 念桶으로 적기도 하지만 맞는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염통을 한자어로는 心臟이라 하지요.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skyjohnkim
@skyjohnkim 2 жыл бұрын
漢강의 漢 은 은하수의 의미를 불러와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 한강이 은하수만큼 크고 아름다운 강이라는 의미인것이지요~~ 이를 중국의 한나라와 한족과 연결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그래서 한강의 한을 기준으로 한성, 한양, 북한산 이런 명칭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지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강의 漢이 은하수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된 지는 저로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漢을 크다는 뜻으로 보는 듯합니다. 중국의 漢水와 반드시 연결시킬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영상에서 漢字를 설명하면서 한강, 한양을 언급한 이유는, 중국의 漢과 우리나라의 漢이 연결성이 있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한자를 쓰고 있으므로, 한자 낱말을 공부하는 영상이므로 함께 언급한 것 이상은 아닙니다. 漢이 은하수를 가리키는 이유는, 漢이란 글자 속에 '물이 적다'라는 뜻이 있다고도 합니다. 옛사람이 하늘의 은하수에 銀漢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하늘의 은하수는 물이 적으므로 비가되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漢陽이란 이름이 생겼고, 한성, 북한산 등등의 이름도 그렇지요. 漢陽의 陽은 고대 한자문화권에서 지명을 지을 때, 강의 북쪽, 산의 남쪽을 가리켜 볕이 잘 드는 지역을 陽으로 이름지은 것이지요. 참고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브레드빵
@브레드빵 2 жыл бұрын
한강 한양 북한산 등의 한이 왜, 언제부터 한나라 한이 쓰이는건지도 궁금하네요 2탄으로 강의 부탁드립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자료를 찾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레드빵
@브레드빵 2 жыл бұрын
@@한자마당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찾아 봤는데.. 중국 고려는 복잡한 사돈관계임. 청룡과 봉황 같은. 딸은 중국으로 시집 보내고 아들은 퇴직하면 고려땅으로 가서 여생을 보내고
@gn.l3762
@gn.l3762 2 жыл бұрын
온조가 대방지역의 漢城과 漢水에서 바다건너 들어오면서 현 한강을 漢水라 불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ㅡ 고구려 부흥군 검모잠이 漢城에서 당나라에 대항했는데 이곳이 대방군의 땅입니다. 우리는 낙랑군.대방군의 땅을 평안도,황해도로 보는데 지나의 고서에는 요서지역 지금의 하북성 중북부라고 말하고 있었요.
@undaunted3202
@undaunted320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애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모르는데 그냥 아는척 한다?! 정도로 해석가능하군요. 결론은 한자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아는 척한다는 뜻이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자를 공부하다 보니 글자마다 자원에 대한 설명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 과장하면, 학자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 유튜브는 한자의 자원을 공부하는 곳은 아닙니다. 한자로 이루어진 한자어(낱말) 그중에서도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는 낱말의 바른 뜻을 알기 위한 곳입니다. 낱말을 알기 위해서는 글자를 제대로 잘 알아야 하지만, 하도 많은 설명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 중 몇 개의 설명들을 예로 들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라고 저는 설명을 합니다. 잘 모르는데 아는 척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모르면 모르고, 잘 모르면 잘 모르고... 그렇게 설명하며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자어(낱말)를 기준으로 한다면, 저희 한자마당은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주 목적은 한자가 아니라 한자어입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시어 감사합니다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근무할때 점심과 저녁사이에 먹는 음식을 새참이라 하는데 새站을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站에 대하여 조만간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건의 늘 감사합니다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9 ай бұрын
중참 [中站] 일을 하다가 중간에 쉬는 동안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석물이 있냐 없냐라고 하네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성원 감사합니다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__)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단군의자손-r8g
@단군의자손-r8g 2 жыл бұрын
현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은 한자를 계승 발전시키지 못해서, 변형 한자(간체자)를 쓰고 있음.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면 발전 ㅋㅋ 남이 하면 변형 ㅋㅋㅋ 壹.. 간체가 一 이잖아요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나라한은 석물이 아닌 무당의 제천 의식을 기반으로 제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기반을 하며 풍수지리에 대한 기본은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고, 뒤의 나라한 은 석물과 선왕의 유지를 기반으로 격식에 맞춰서 종중이 만들어 지기 시작 하였다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한문의 풀이 입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윤성구-e2n
@윤성구-e2n 10 ай бұрын
아니죠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
@miju-wt1cr
@miju-wt1cr Жыл бұрын
자기것인줄 알면서도 남에게 쥐버리는 저런 태도와 마음이 사대근성 식민근성임 차이나 일본은 남의것도 제것이라 뺏으려 눈이 벌건데 그 등쌀에 시달려 쭈그리된 이의 마음자세가 사대근성이고 식민근성임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3 ай бұрын
응 노예근성 패배주의근성
@재석이-s3q
@재석이-s3q 2 жыл бұрын
漢字,韓,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한자 한
@winstonkang5557
@winstonkang5557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 적에도 한강을 왜 韓江이 아닌 漢江으로 쓰는지 궁금해서 신문독자란에 투고까지 한적이 있었죠 ... 그때가 군입대 전이니 20대 초반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 그랬더니 친절하게도 국립지리원에 계신 분이 답변을 주셨는데 ... 한강을 韓江으로 쓰던 아니면 漢江으로 쓰던 대한민국의 강이니 큰 의미는 없다고 하시면서 또 실무적으로는 그렇게 바꾸면 한자권의 전체 지명 표기가 수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큰 혼란이 있을 거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 아무튼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호기심에서 또는 단편적인 국수적 생각에서 가졌던 그러한 의문이 저 혼자만의 것은 아니었음을 이렇게 60대가 넘어서야 알게되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만 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freehamsters
@freehamsters 10 ай бұрын
은하수 강이란 뜻입니다. 은하수는 우주에 용으로 보기두 햇구요. 그래서 여의주를 머금은 여의도가 잇는거에요. 조선에서는 은하수강이 흐르는 한양 즉 은하수의 빛으로 여겻던 거에요. 실제로 조선선조들은 근정전을 북극성으로 여겼습니다. 중화사대 모화주의가 일상이 되기직전 근설된 조선의 수도는 우주의 축소판으로 비유하고 은하수강 한강과 경복궁 근정전을 북극성으로 비유햇던거구요.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민주당 169석 소속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서울 유튜브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답글 1건 감추기
@이영희-z3z1s
@이영희-z3z1s 2 жыл бұрын
한자강의 잘들었습니다 한자의 관심이 많아 파자한 한자뜻풀이 자가 궁금하니다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다름아닌 향사를 지내는 과정에 춘계석전대제를 첫 고무래丁에 드는날 지내게됩니다 그까닭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설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향사 등에 관한 내용은 잘 몰라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한정훈-d7t
@한정훈-d7t 2 жыл бұрын
한국 한은 삼한인 마한 진한 변한의 명칭과 관런있다고 하던데ᆢ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을 三韓으로 적었습니다. 물론 중국의 나라 이름에도 韓이란 나라가 있었고요... 감사합니다!!!
@김범휘-z2t
@김범휘-z2t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백제, 신라에 멸망한 부족인들의 정체성이 수천년 이어져 현 한인이 되었다는건가요? 말이 안돼는데...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에 멸망한 부족인들의 정체성이 수천 년 이어져 현 한인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토대와 기층이 된 된 백성들은 결국 삼한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韓이란 글자가 한반도에 뿌리 깊게 존재해 왔다면, 그리고 그것이 대한제국의 韓으로 부활하였고, 대한민국의 韓으로 이어졌다면, 삼한의 韓이 가장 개연성이 있는 근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선가 韓이란 정체성을 지닌 외부 세력이 한반도에 밀려 들어와 널리 퍼졌고, 韓이란 글자를 속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김범휘-z2t
@김범휘-z2t 2 жыл бұрын
@@한자마당 토대와 기층이돤 백성들을 말씀하시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생님은 만약 일제강점기가 35년이 아니라 현제까지 이어져 한반도에 일본이름에 일본어를 쓰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그 사람들은 한인이라고 보시나요? 일본인이라고 보시나요? 또 만약 타임머신이 있어서 과거로 갔는데 선생님 고향인 땅에 가보니 외국어 쓰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엉뚱한 곳에서 한국어 쓰는 사람들을 발견했다면 선생님은 어느쪽을 동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김범휘-z2t 네 재미있는 질문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일제치하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 나의 또는 우리의 정체성이 어떻게 될까 하는 문제는 , 제 생각으로는 재중국 한민족(흔히 말하는 조선족)이나 재미교포 또는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흔히 자이니치)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적은 일본이되 민족은 한민족이다 라는 것이지요. 현재의 오키나와사람들 비슷한 처지일 것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더 많이 흘러 몇백년 지나는 동안 동화되어 버리고 말과 글과 문화도 잃어버리고 삶의 형태까지 동화된다면 한민족이란 역사속으로 사라진 민족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말과 글 그리고 생활양식을 지킨다면 국적은 일본이 되더라도 민족은 계속 남지 않을까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더니 다른 말을 쓰는 사람들이 내 고향에서 살고 있다면, 그들은 내 민족이 아니겠죠. 나와 같은 말을 쓰고 뿌리가 같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정체성을 같이하는 민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더라도 민족은 집단으로 이동을 할수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 DNA를 같이하면서 같은 말을 쓰는 것이 정체성을 가르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말과 글이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제대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흥미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처음의 나라한과 뒤의 나라한는 초기의 것은 사람이 행하는 제천에 대한 것이고, 뒤의 것은 문명이 행하는 형식에 기반한 조상에 대한 것으로 유교의 제례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 확립이 되어 간다 라고 보면 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Hanza_Innovation
@Hanza_Innovation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연산군에서 숙종의 기간이 6000년 임.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라이파이-i6f
@라이파이-i6f Жыл бұрын
한의원의 '한'은 한국의 의학과 중국의 의학이 차이가 있어서 중국 옛 한나라의 '한'자를 쓰지 않음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자유민주-d5c
@자유민주-d5c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시청 늘 고맙습니다 😅
@ijlee5263
@ijlee5263 Жыл бұрын
强과 剛은 어떻게 다른가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剛(굳셀 강)은 주로 굳세다, 강직하다, 억세다, 단단하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듯합니다. 强(강할 강)은 주로 힘이 강한 것을 뜻하지만, 역시 굳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어떤 설명은, 剛과 强(강)은 혼용되기도 하지만, 强은 외적인 강함, 剛은 내적인 강함을 가리킨다고도 합니다. 또 어떤 사전(일본 사전)은 사람의 기질 등이 강하고, 굳고, 부서지지 않는 것을 剛이라고 설명합니다. 强의 반대자는 弱(약할 약), 剛의 반대자(상대자)는 柔(부드러울 유)라고도 설명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jlee5263
@ijlee526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답글감사드립니다 @@한자마당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질문 주시어 감사합니다 🙂
@브레드빵
@브레드빵 2 жыл бұрын
한족은 한나라와 무관한가요? 저는 한족을 한나라 출신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한족은 한나라와 관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한나라는 한족 맞는데.. 우리나라는 고려인과 신라백제인 으로 남북이 옜날부터 성향이 다름. 백두산 인근 하고 태백산 인근.. 한라산 인근도 다름
@김범휘-z2t
@김범휘-z2t 2 жыл бұрын
@@빨강-w6i ㅋㅋㅋ 중공인 걔들은 한족 아님 걔들이 한족을 참칭한건 1900년대 이후... 일제의 홀로코스트 이후 한인들은 더이상 가망 없다고 먹어버린거임 ㅋ
@heejounglee6078
@heejounglee6078 2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한자라는 단어가 어떤 맥락에서 사용된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맥락에 따라서 조선시대에 어떤 의미로 한자라는 단어를 썼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했습니다. 아마도 한자란 말이 22회 나오는 것으로 영상에 올린 것 같습니다. 다시금 확인을 하니 숫자가 많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제가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고 영상에 올릴 때에는 실록에 나오는 횟수가 전부 검색 목적의 낱말인지 확인할 수 없어, 전부 그렇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이번 영상에는 아마도 그 말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일단, 최소한 몇몇은 확실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왕조실록 검색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한자와 관련한 것도 몇몇 간단하고 분명한 것은 확인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댓글을 읽고 자세히 검토를 하니 앞뒤 글자 속에 漢字가 포함된 낱말도 여럿 있음을 알았습니다. 숫자가 일치하지 않음을 말씀드리니 양해 바랍니다. 몇 가지 예를 올려 보겠습니다. (1)세종실록 22권, 세종 5년 12월 25일 壬申 1번째기사 1423년 명 영락(永樂) 21년 (원문)上又曰: "國王所求大藏經板, 我國唯有一本, 難以塞請, 但欲以密敎大藏經板、註華嚴經板、漢字《大藏經》全部送之。 (번역) 임금이 또 말하기를, "국왕이 요구한바 대장경판(大藏經板)은 우리 나라에 오직 1본 밖에 없으므로 요청에 응하기 어렵고, 다만 밀교대장경판(密敎大藏經板)과 주화엄경판(註華嚴經板)과 한자대장경(漢字大藏經)의 전부를 보내려고 한다." (2) 세종실록 23권, 세종 6년 1월 1일 戊寅 2번째기사 1424년 명 영락(永樂) 22년 (원문)伏冀尊官更聞于聖聰, 賜漢字七千卷經板者, 我殿下喜慶之不可測焉。 (번역) 엎드려 바라건대, 존관(尊官)께서는 다시 전하께 아뢰어 한자(漢字)로 된 칠천권 경판(經板)을 내리시면, 우리 전하께서는 기뻐하고 경사로 생각하여, 기쁨이 측량할 수 없을 것입니다. (3) 성종실록 97권, 성종 9년 10월 13일 辛丑 3번째기사 1478년 명 성화(成化) 14년 (원문)軍器寺一件, 亦書諺字, 提調親封。 其前日漢字書寫者, 悉令焚毁, 以爲萬世之計幸甚。 (번역)군기시(軍器寺)에 있는 한 건 역시 언자(諺字)로 써서 제조(提調)가 친히 봉(封)하고, 전일에 한자(漢字)로 쓴 것은 죄다 불태워서 없애게 하여, 만세(萬世)의 계책을 삼는다면 매우 다행하겠습니다." (4)성종실록 105권, 성종 10년 6월 5일 庚寅 4번째기사 1479년 명 성화(成化) 15년 (원문)蔡壽啓曰: "請以漢字翻寫, 書之史策。" 命令蔡壽及李昌臣、鄭誠謹, 翻其文。 (번역)채수(蔡壽)가 아뢰기를, "청컨대 한자(漢字)로 번역해서 사책(史策)에 쓰게 하소서." 하니, 채수 및 이창신(李昌臣)·정성근(鄭誠謹)에게 명하여, 그 글을 번역하게 하였다. (5)연산군일기 54권, 연산 10년 7월 19일 丁未 4번째기사 1504년 명 홍치(弘治) 17년 (원문) 遂辟人下封書, 其書三張, 皆以諺文書, 而人名則率以漢字書之。 始面題無名狀三字 (번역)드디어 사람을 물리치고 봉서(封書)를 내렸는데, 그 글 석 장이 다 언문으로 쓰였으나 인명은 다 한자로 쓰였으며, 첫 표면에는 무명장(無名狀)이라 쓰였다. (6)정조실록 19권, 정조 9년 2월 14일 甲午 4번째기사 1785년 청 건륭(乾隆) 50년 섬라국의 표문 (원문) 漢字表文: (번역) 한자로 쓰여진 섬라국(暹羅國)의 표문(表文)에 이르기를, 몇 건의 사례가 더 있는 듯하나 대충 위의 내용으로 볼 때, 漢字란 낱말이 사용된 것은 틀림이 없을 듯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ejounglee6078
@heejounglee6078 2 жыл бұрын
@@한자마당 아주 바쁘실텐데 빠르게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무건-i4o
@무건-i4o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답글입니다 정성에감동이물결칩니다
@kukh2129
@kukh2129 2 жыл бұрын
중국지역에서 발생했군요. 중국은 한자를 주로 사용하였고 한국은 여기에 한글을 새로 창제하야 병행하였고 일본은 약간 개조해서 자기 문자로 만든 것 같아요. 우리는 한자와 한글을 병행함으로써 문자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윤욱현-p8l
@윤욱현-p8l 2 жыл бұрын
연구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ywgood888
@ywgood888 2 жыл бұрын
우리글을 韓字, 말을 韓語 등으로 표기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네요. 단지 漢字와 음이 같아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gohawksuh8341
@gohawksuh834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에 기록된 '중국'은 중국을 칭하지 않고 당시의 '중앙정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글 창제 당시 중국을 중국이라 칭하지 않았다 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훈민정음 서문에 나오는 '중국'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 듯합니다. 세종조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상당 기간 '중국'이란 이름의 나라는 없었습니다. 근세의 중화민국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니 '중국'이란 낱말이 약 2,300회 나옵니다. 태조실록부터 세종실록까지만해도 약 600번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오는 '中國'이 모두 현재의 중국 지역과 중국인을 가리키는지 제가 모두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몇몇 문장을 직접 찾아보니 현재의 '중국'지역을 가리키는 말이 분명한 듯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세종 당시까지 중국이라는 이름의 나라는 없었으나 지금의 중국 대륙과 그 지역의 나라 또는 그 지역 사람을 '중국' '중국인'으로 말한 듯 보입니다.(저의 의견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만...)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hawksuh8341
@gohawksuh8341 2 жыл бұрын
@@한자마당 '중국'은 임금이 계신 곳 혹은 임금이 다스리는 도시를 의미한다 합니다. 아래 URL를 참고 자료로 제시합니다. 전 효암학원 이사장 고 건달할배 채현국선생님께 마로니에방송 국회편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 주소 중 38분~42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emHChmSPp759itU
@PrettyT-rex
@PrettyT-rex 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명나라가 맞습니다. 선생 말대로라면 나라의 말이 중앙정부와 다르다는 문장이 되는데요?? 그리고 중국이란 단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써왔던 단어입니다.
@해왕성-m6u
@해왕성-m6u 2 жыл бұрын
@@gohawksuh8341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았습니다만.....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세종시기에 한반도 전역에 통일되어야 하는 것은 한자를 어떻게 읽느냐는 '발음의 통일'이었지, 문자의 통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후 편찬한 책이 '동국정운'으로 발음의 통일을 기하려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해례본 서문에 분명히 세종은 '중국 문자와 통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문제설정을 문자로 하는 걸 보아 그 '중국'은 '황하/장강'의 중원대륙의 국가를 지칭한게 분명합니다. 2. 상/주/춘추전국 시대까지 중국의 각 지역은 봉건제후들이 지배를 하였기에 제후들의 봉토(영토)는 '지역명+國'이라고 부르고, '천자'가 직접 다스리는 곳은 '중국'이라고 할 만 하였지요. 그리고 이러한 유래를 바탕으로 '황하/장강'의 중원대륙의 국가를 본인들도, 주변국들도 '중국'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봉건제후가 없었던 한반도내에서 임금이 있는 도시에 '國'이라고 붙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3. 한반도에 스스로를 '동국'이라고 칭하는 왕조가 한번도 들어선적이 없지만, 옛부터 '동국'은 한반도에 있던 국가를 가리켰습니다. '중국'이란 이름의 의미와 용례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gohawksuh8341 네,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채현국 선생의 말씀을 좀 들었습니다.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중국을 임금이 다스리는 도시나 임금이 계신 곳으로 생각하여 '서울'을 가리킨다는 것은 조선왕조실록의 수많은 기록을 볼 때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여 몇 곳만 검토하더라도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임금이 다스리거나 임금이 계신 곳은, 조선왕조실록에 또 천 여회 이상 나옵니다만, 도성(都城)이란 말이 있습니다. 도성을 굳이 중국으로 표현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중국에서 '國'이란 글자와 '國家(국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한자마당 다섯번째 영상 (#5 국가에 대하여)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중국에서 천자가 통치하던 주나라 시대에는 수많은 제후국들이 생겨나 '천하-국-가'로 이루어진 시스템이 작동하였으나, 주왕실 중심의 체계가 붕괴된 후 '국가'란 말이 만들어지고, 그 이후 중국의 모든 나라들은(그것이 통일 왕조이든 분열된 시대이든 관계없이) '國'의 형태를 지니게 되고 그것이 동양 3국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國은 천자 이외의 제후가 다스리던 영토를 가리켰으나, 천자가 통치하던 '천하' 개념이 없어지면서, 中國은 수많은 변방 국가들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나라를 가리키면서 중국 대륙을 다스리던 나라를 가리키던 낱말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 채현국 선생의 강연 도중에 별도로 발언을 하신 어느 선생님의 말씀처럼, 맹자가 중국을, 천자가 다스리는 곳으로 말했습니다. 맹자의 시대는 이미 '천하 - 국 - 가'의 시스템이 무너진 이후를 말하거나 또는 '천하 - 국 - 가' 시스템 속에서 수많은 國과 家로 둘러싸인 가운데의 지역을 中國으로 칭하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3. 훈민정음 서문에 나온 '중국'이 채현국 선생님의 말씀대로 당시의 도성이었던 서울을 뜻한다면, 곧바로 다음에 나오는 내용과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으로 이어집니다만, 채현국 선생의 말씀은, 결국, 여진 지역에서 세를 형성한 할아버지 이성계가 여진족 사투리를 쓰면서 많은 설움을 받았을 것이며, 물론 아버지 이방원도 그러했을 것이며, 또한 서울(中國)을 제외한 수많은 지방 사투리들(지금도 사투리가 많은데 그 당시에는 더욱 그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로 인해 많은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으므로, 사투리를 정리하기 위하여 문자를 만들었다는 것이 요지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추론은 물론 가능하며,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 다음의 내용을 보면 채현국 선생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다시 말하면, "조선 온 나라(지역)의 말이 중국(서울)과 달라..." 이렇게 해석해야하는데, 곧이어 나오는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라는 구절이 문제입니다. 앞의 '중국'과 뒤의 '문자'는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 당시 조선에는 독자의 문자가 없었습니다. 훈민정음 서문에 나오는 문자는 분명 중국의 한자를 뜻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조선의 각 지방 말이 서울과 다른데, 왜 갑자기 문자(한자)가 나올까요? 저는 훈민정음 서문의 '중국'과 '문자'는 서로 불가분의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내용이 길어집니다만, 하나만 더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아주 축약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시 한자를 쓰는 세 나라가 있었습니다. 중국과 조선과 일본(왜국)이었습니다. 이 세 나라 중 중국만 문자를 가졌다고 상정하겠습니다(물론 일본은 가나문자가 있었습니다만). 中國이란 한자어를 중국사람들은(제가 중국말을 모르기 때문에 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중궈'라 발음하고, 조선사람들은 '중국', 일본사람들은 '쥬코쿠'라 발음했습니다. 일본은 일단 여기에서 제외하겠습니다. 중국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조금씩 또는 크게 다른 발음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 한문을 배운 양반들은 中國이란 문자를 보면 나름대로 '중국'과 비슷한 소리를 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현황이요, 우주홍황이라...'이렇게 문자들을 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글을 배우지 못한 민초들을 도통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엉터리 발음으로 흉내를 내며 살았을지 모릅니다. 또 어떤 양반들은 최근에 북경에 갔다 왔는데, 우리와 발음이 다르더라, 하면서, 중국식으로 '천지현황 우주홍황'을 줄줄 말했을지 모릅니다. 세종 임금은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조선민족의 발음체계(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들은 발음 체계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글자를 조금씩 다르게 발음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를 체계화하여 위대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목적은 물론 쉬운 글자를 만들어 글로 서로 통하게 하고, 조선팔도마다 조금씩 다를지도 모를 발음체계도 어느 정도 통일 시키고자 했을 것입니다. 물론, 중국 한자어를 읽는 소리도 하나로 통일하여(동국정운이란 책에서 우리의 한자음이 아주 편리하게 정리됩니다. 일본처럼 한 글자에 여러 음가가 있지도 않으며, 지금의 중국처럼 지역에 따라서 다른 소리로 발음되는 것을 통일시킨 공적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양반들끼리의 발음도 통일시켰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이쪽 방면의 학자가 아니어서 제가 알고 있는 상식 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전에 훈민정음 서문의 '중국'의 정체에 대한 논란을 조금 읽은 것은 있어서, 오늘 채현국 선생님의 강연 자료와 함께 다시 이 문제를 나름대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 거리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kmkj5281
@kmkj5281 Жыл бұрын
왜 은자라안하고 한자라했을까 늘궁금했는데 이제야알았군요 그런데 이제라도 한자대신 은자라해야되는거 아닌가요???중국도 한국도 별 저항감없을것같은데요???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9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자 = "한족의 글자"라는 분석이 맞는 듯 합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인물로 보면 이사기의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보면 맞읍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원으뜸-r4u
@원으뜸-r4u 2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게 잘 보고 공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재석이-s3q
@재석이-s3q 2 жыл бұрын
銀河水,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jimy4707
@jimy4707 Жыл бұрын
구독신청하고 공부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하나-h5v5o
@하나-h5v5o Жыл бұрын
동이족은 한반도 뿐만 아니고 중국의 동쪽부분에 살던 사람들 까지 가리킨다고 합니다. 공자가 상동반도 사람 이 였기에 동이족이라 기록이 있는 것 입니다. 한문은 중국것, 한글은 한국것. 중국이 모든걸 자기것 이라고 한다고 우리도 그렇면 안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하늬바람-x2g
@하늬바람-x2g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테레비에 옛날 박정희대통령이 독일에차관을 빌리려갔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차관이 한자로 어떻게 쓰며 그뜻은 어떠한지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 #131차력 이란 곳에서 차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댓글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상에서 '차관'의 '관'을 조약의 조문으로 설명했습니다만, 중국어를 잘 아시는 분들이 款을 '돈'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합니다만, 저도 거기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네 ! 차 관 질문 늘 감사합니다 🤗 💕
@김대호-s2g
@김대호-s2g 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강의 입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제갈대중
@제갈대중 Жыл бұрын
동국정운을 보시라!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서정엽-z8g
@서정엽-z8g 2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영란김-z8z
@영란김-z8z 2 жыл бұрын
쌤 늘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성원 고맙습니다 ❗
@불로티
@불로티 2 жыл бұрын
진태하박사의 문자학 참조~* 후한의 설문해자에 "글"이라 했다네요. 세기는 도구는 "끌"이구요.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성원 늘 감사합니다 💕,
@다올-s7h
@다올-s7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시청 늘 고맙습니다 ❗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韓字 라는 단어는 최근에 생긴 단어임.. 길어야 50년 임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아닐걸로 보여집니다 ! 나라 한 글자 자 역사 오십년 만 되나요 ? 그 이상 입니다 !
@무풍-f6w
@무풍-f6w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먼저 한자의 한漢韓은 뜻글자가 아니고 우리(동이)의 고유한 음성문자입니다. 즉 초기의 갑골문은 우리의 소리문자 입니다. [ ᄀᆞᄅᆞ --> 가라 --> 갈 -->간/칸 --> 한 ]을 표기한 문자가 韓과 漢 입니다. 이의 뜻은 해(日), 크다(大, 高)등 입니다. 우리종족을 표기한 韓을 모방하여 사용한 문자가 같은 소리의 漢 입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합니다!!!
@빨강-w6i
@빨강-w6i 2 жыл бұрын
漢韓 성조가 다름. 우리나라는 성조를 사용 안해서 단어가 겹쳐요. 장음 단음 됀소리 등등 있어요
@김범휘-z2t
@김범휘-z2t 2 жыл бұрын
@@빨강-w6i 중공인들 발음하고 뭔상관인가요? 일례로 공수와 당수가 다른건가요? 우리음으론 다르지만 일본음으론 가라테로 같죠. 그래서 바꿔쓰기도 하고 그런거... 원나라 사서를 봐도 한국인을 漢人이라고 하죠.
@오정원-q6f
@오정원-q6f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늘 감사합니다 🤗
@무풍-f6w
@무풍-f6w 2 жыл бұрын
@@김범휘-z2t 네 그렇습니다. 공空과 당唐의 고대음이 모두 '가라' 입니다. 따라서 충남 당진은 당나라의 소정방이 머문 곳이 아니고 '가라벌' 이란 소리입니다. 우리의 소리가 역사해석에 결정적 역활을 합니다. 이때의 가라는 크다, 넓다의 뜻으로 넓은 평야의 뜻으로 추정합니다. 일본어의 어원은 대부분 한반도의 고대어 입니다.
@michaelyi2532
@michaelyi2532 2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
@태양처럼-b9p
@태양처럼-b9p Жыл бұрын
"한" 의 뿌리는 수천년 전 중앙 아시아입니다. 한의 뜻에는 30 여 가지라고 합니다. 몽골의 칸 역시 '한'의 뿌리 중 하나입니다. '한' 에 대한 책도 있습니다. '한나라' 한은 원래 '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choibyeongwoog988
@choibyeongwoog98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설명 고맙습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재석이-s3q
@재석이-s3q 2 жыл бұрын
漢陽, 漢城
@정원오-c8p
@정원오-c8p 4 ай бұрын
한양 한성
@라이파이-i6f
@라이파이-i6f Жыл бұрын
'한의'는 중국의학이 아니고 한국 고유의 의학입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gn.l3762
@gn.l3762 2 жыл бұрын
漢字는 東夷族의 문자, 따라서 韓字로 바꾸어 써야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의견 감사합니다!!!
@공-b6i
@공-b6i 2 жыл бұрын
시체를 주검이라한데 죽음과 주검은 순수우리말인지 한자어인지 궁금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국어사전을 보니 죽음, 주검 모두 한자가 없습니다. 순우리말인 듯 합니다!!!
@오정원-q6f
@오정원-q6f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lehoonlee
@lehoonlee 2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의 주 활동무대를 한반도에 국한시켜 바라보면 모든게 꼬여 답이 없습니다. 일제에 의한 역사외곡과 그에 동조하는 국내에 체류중인 이상한 역사학자들에 의해 세뇌되어 외곡 축소된 역사의 시각으로 보니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스스로가 역사를 보는 시각을 넓혀야 합니다. 전서체 이후의 글자는 중국것이라 해도 큰 이견이 없으나 금문이전의 글자 특히 갑골문은 우리 한민족의 글자가 확실합니다. 현시대 중국의 것은 전혀 아니지요. 중국인들은 그들도 발견 당시까지만 해도 그런 글자가 있었는지 무슨 글자인지 잘 모르고 있었으며 전서체 이후 글자들 이외에는 접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 한민족의 정서를 가진 학자가 더 잘 해석 하더군요. 현대 한자는 너무 외곡되어 뜻 글자로서의 의미를 많이 상실하였지요. 상형문자의 의미를 더 잘 알기 위해서는 현한자의 원본 글자인 갑골문을 많이 참조 해야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한자마당 2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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