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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이 갑골문 만든 결정적 증거 - 한국인은 누구나 알수 있다! (한자1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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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ай бұрын

#서계 #글 #갑골문 #동이족

Пікірлер: 247
@Yeulyeul2
@Yeulyeul2 6 ай бұрын
선조님들의 지혜가 한문에 다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hjoonygo
@hjoonygo 7 ай бұрын
놀랍습니다. 상나라지역에서 안나오는 갑골문자가 한반도나 만주지역에서 많이 보인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지나인들은 당시 契를 '글'이라고 읽으면서도 그어원에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했겠네요. 마치 어근을 모르고 무식하게 영어공부했던 어렸을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문화의 중심이 누구에게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명강의입니다.
@yoonjk81
@yoonjk81 7 ай бұрын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글자(한자)의 각 글자 어원을 알지 못합니다. 그건 한국인만이 알 수 있고, 당시 말하는 언어도 야만인의 원시적 수준이고 문자언어도 없던 중국인에게 고조선인들이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루황 이런식으로 암기식 주입식으로 교육해서 어원을 따질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못 외우는 학생은 옛날 학교에서 그랬듯 뭉둥이찜질이 날아갔구요.
@user-iq6el7je8r
@user-iq6el7je8r 6 ай бұрын
... 정말 되찾고 가꾸어야 할 일들이 많은 대한민국~~제대로 하는 인간들이(영항력을 가지고는 사리사욕에 눈 먼자들) 별로 없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간직하고 전수해야 할 것들~~
@user-ol1qj6tc5r
@user-ol1qj6tc5r 4 ай бұрын
😢😢
@user-km7lc5gj4v
@user-km7lc5gj4v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선생님 많이 가르쳐주셔서 우리 국민이 다 알아야 할 지식입니다
@kimyoungsoo747
@kimyoungsoo747 7 ай бұрын
대단한 학문적 성취라 생각합니다. 여태껏 그 누구도 다가서지 못한 탁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yoonjk81
@yoonjk81 7 ай бұрын
당신만 모르지 한자를 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늘천,사랑애,선비사,흙토 등 중국인은 왜 그런 뜻이 그음으로 발음되는지 모릅니다. 이건 중국인이 모르고 한국인 안다는 얘기는 어원이 한국에 있다는 얘기. 위 글자들의 자형,자의,자음(한자의 3요소)과 조자원리를 제가 이 채널 앞전 동영상에 무자게 길게 설명했습니다.
@user-mj1ii2gw2y
@user-mj1ii2gw2y 7 ай бұрын
일찍부터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이 한자의 기원임은 들었으나 설명은 듣지 못하였는데 오늘 명쾌해지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user-uh2dy4li8w
@user-uh2dy4li8w 7 ай бұрын
옥편을 갖고 모르는 한자를 스스로 배웠습니다.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듣고 보니 놀라웠습니다. 갑골문.금문.소전.해서. 동영상으로 자세한 설명에 감탄사가 절로납니다. 우리가 얼마나 일제식민지사관에 쩔어살고 있는지,아직도 그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슬픕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도록 강의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합니더. 지인들에게 강추합니다.🇰🇷
@user-zt7ii6hd1l
@user-zt7ii6hd1l 6 ай бұрын
부수로 풀수 없는 글자가 많아서 😂 글자하나하나에 메인 뜻이 있어요 그걸로 풀어야 해요 예。 蚊 모기문 글자 곤충 😂 文의 갑골문을 보면 사람가슴에 x 표시 그래서 글자의 의미가 단독으로 쓰일 때만 글자 다른 글자와 합쳐지면 숨은 뜻이 중요해집니다 文 문신할 때 바늘로 찌르니 아프겠조 그래서 아프다 뜻이 메인입니다 蚊 그래서 바늘처럼 찌른것퍼럼 아프게 하는 곤충 육서로 회의 형성 가차 전주 상형 이런것도 잘못된 논리 (한자를 만든 원ㄹ리 모를때 갑골문이 발견되지 않아서 )
@user-ku6qw7gp8j
@user-ku6qw7gp8j 7 ай бұрын
멋지고 훌륭한 강의 통쾌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tb2rq7lo6k
@user-tb2rq7lo6k 6 ай бұрын
한자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yoonjk81
@yoonjk81 7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갑골문자가 그게 발명된 시기인 은나라때에도 갑골문자라고 불렸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갑골문자라는 말은 그것이 출토된 1895년 이후에 붙여진 이름이고 당대인 은나라 떄에는 글이라고 불리었습니다. 한글 할 때의 바로 그 글. 契자는 은나라당시 글이라고 읽혔고 계라고 읽히지 않았으며 계는 후대에 중국에 현지화된 발음입니다. 물론 현재도 옥편을 찾아보면 契자가 계,글의 두가지 발음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계단이 아니라 글안이 맞습니다. 5000년 중국사에서 4300년이 북방민족에 정복당해 지배된 중국사지만, 중국을 처음 지배한 북방민족은 만주족도 아니오 몽골족도 아닌 한국인(동이족=고조선족)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 별로 없습니다. 한자는 이 시기에 동이족이 북쪽에서 가지고 온 문자이고 이 시대에 중국인과 일본인은 문자는 물론 없었고 말하는 언어조차 문명과는 거리가 먼 미개인의 원시언어였습니다. 고조선 시대 이들이 갑골문을 가지고 고조선말을 배운게 최초의 중국어,그 후에 배운게 최초의 일본어입니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역사와 문자도 잃어버린 무지몽매한 민족입니다. 자신들의 조상들은 세계최초로 금속기를 발명했고( 고조선지역 청동기bc3,300년,세계최초),세계최초로 문자를 발명하고 윈시시대에서 세계최초로 문명을 창조한 조상들이지만, 현재 그 후손들은 너무나 못나서 그 조상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역사들마저도 기억못하는 몽매하고 약한 민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인들은 하늘천(天)의 천이 왜 하늘이라는 뜻이 발음이 천인지 알지를 못합니다.한국인만이 알죠. 중국인은 이걸 약하게 발음할 때 티언,강하게 발음할 때 티앤이라고 발음합니다.한국은 세종대왕때 턴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구개음화로 천이라고 발음합니다. 하늘에 턴을 음가로 붙인 것은 상징을 음가로 붙인 경우로 "탁 트인 하늘"과 같이 당시 탁 트인 것의 가장 상징적인 것이 하늘이었기 때문에 트인의 1음절인 턴을 음가로 채택한 것. 하늘천에서 하늘은 한국말이고 천은 중국말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틀린겁니다.왜냐하면 중국인들은 왜 천(티언)으로 발음되는지 이유를 몰라. 하늘도 한국말이고 천도 한국말인 겁니다.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7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5000년전에 일본이라는 나라와 족속은 없었어요. 일본이 생긴 것은 나당군에 백제가 망한후 일본으로 백제인이 건너간 후 국호를 백제에서 일본으로 개칭한 후부터예요.
@user-kl7uy6op4q
@user-kl7uy6op4q 7 ай бұрын
세계최고 문맹률 지나족
@JHLee-qd9ks
@JHLee-qd9ks 7 ай бұрын
​@@user-ni3ti9oj5d백제가 멸망할때 왜의 지원군이 백제로 왔고 백강에서 대패한 기록이 있습니다 수만명의 지원군을 배에 태워 바다를건너 지원군을 보낸것이 국가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국가가 아닌 토호가 3만명이 넘는 군대를 수백척의 배에 태워 해외파병을 할수가 있습니까? 말이되는 소리를 하면서 국뽕도하고 타민족 폄하도 하시길
@yoonjk81
@yoonjk81 7 ай бұрын
@@JHLee-qd9ks 당신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fact는 당시 왜는 독립국도 아니고 백제의 영토로, 백제의 식민지였습니다. 당시 왜가 독립국이었으면 그 전쟁에 관여를 안했습니다. 모국이 위기에 처했는데 식민지가 총력을 다해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 2차대전당시 독립국도 아니고 식민지인 인도가 영국을 돕기위해 5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육군을 파병하여 나찌 독일의 히틀러와 싸웠습니다.이런 경우와 같은 경우입니다. 백제의 제후국 왜 한국의 고조선지역에서 청동기문명이 번성할 떄(고조선지역 청동기시대,홍산청동기 bc3300년,아시아최초) 일본은 원시사회(석기시대)였습니다.일본이 백제로부터 영향받아 청동기시대에 진입한 것은 ad400년으로 일본은 한국보다 청동기시대가 3700년 뒤집니다.중국은 bc1600년으로 한국보다 1900년이 뒤집니다. 백제인들이 일본에 처음 상륙해서 보니 일본인들이 빤스도 안입고 벌판을 뛰어다니고 있다. 왜 빤스를 안 입냐고 물으니 빤스는 커녕 아예 옷이 뭔지도 모르는 미개인들이라. 아는게 아무 것도 없고 그냥 벌판을 우기우끼 소리지르며 떼지어 다녀 처음으로 원숭이라는 놀림을 받았다.그래서 백제인들은 단군이 웅족,호족들을 가르치듯 모든 걸 가르쳤다. 농사법,섬유의복,집짓는 법,금속제도구만드는 법,달력,종교,도덕,철학,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농사를 가르치니 밥굶기를 밥먹듯하던 원시인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삼시 세끼를 배불리 먹었다.일본인은 백제인을 하느님이라고 믿었다.그래서 백제인을 왕으로 모셨다. 당연 백제왕자님이 일본왕으로 부임해 갔다.이게 일본 천황제의 시작.일본왕은 백제왕이 되기전에 거쳐가는 자리였다.백제왕들 가운데 일본에서 귀국해 부임한 왕이 많은게 이런 이유다.일본은 백제의 12개 해외식민지가운데 하나였다.그러나 백제는 홍익인간의 사상이 기초였기 때문에 상생을 했지 착취는 하지 않았다.
@user-ej8mn8xs9x
@user-ej8mn8xs9x 7 ай бұрын
@@JHLee-qd9ks 왜나라가 지금있는 일본열도와는 다른나라이고 왜가 있는 위치는 대륙이라고 합니다
@yougsyi1487
@yougsyi1487 7 ай бұрын
저도 ,크게 자랑스럽습니다.
@edmondpark853
@edmondpark853 7 ай бұрын
예전에 대만의 중국 역사학 석학 임어당이 한국 학자들의 갑골문자에 질문에 대답한 내용이 이분의 주장과 흡사.
@user-xp3sx1vk7y
@user-xp3sx1vk7y 7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확연합니다
@justicekim352
@justicekim352 7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px2100
@mapx2100 6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도 좋으셔서 강의 듣기가 매우 편안합니다. 내용전개도 명확해서 이해하기가 아주 쉽고요. 탄탄한 근거로 반박의 여지가 없이 바로 수긍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slee3110
@kslee3110 7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관심있게 알고 있던 내용을 가끔 관련 주제의 영상을 만났을 때 댓글에 적곤 했었는데 오늘에야 비로소 전문가 선생님께서 명확하게 소상히 밝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거란의 발음이 '글안'이라는 부분까지도 오늘날 필요한 배경지식이라고 느끼던 중입니다 고려시대를 전공한 사학자 분도 거란의 원래 발음을 지금도 간직한 한국말의 깊이를 언어학적으로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기 어려워 역사를 대중에게 설명하면서 '글'의 발음을 다루지 못하게 되니 이런 문제들에 시의적절하게 깊은 지식을 성의껏 제시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xu4jg1tl5j
@user-xu4jg1tl5j 7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계속해서 뵙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user-ci2zh7mp6x
@user-ci2zh7mp6x 7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명쾌한 연구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jongil1111
@jongil1111 7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고 진태하 박사님, 최춘태 박사님의 한자/갑골음 관련 저서로 공부하고 있는 중, 같은 맥락의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갑골문과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든" 글자이다!!
@user-ln9bd6mq2c
@user-ln9bd6mq2c 6 ай бұрын
선생님 새로운 시각 과 관점을 열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헌법의 헌자와 씨氏와 성姓에 관한 갑골문에 의한 해석과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건안하시길 축원드립니다
@user-nt9vd3dv2f
@user-nt9vd3dv2f 6 ай бұрын
이런 사실을 논문으로 국제학회에 발표하여 봅시다
@JiN-DALe
@JiN-DALe 5 ай бұрын
조카 천자문 가르쳐보겠다고 한자 뜻 찾다가 우연히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나의 시원에 대한 '발견'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리고, 다른 강의도 찬찬이 보겠습니다..
@user-rs2ks6jk8l
@user-rs2ks6jk8l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것은 기쁘고 더욱기쁜일입니다..사족이 필요없고 가림이없는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한곡올립니다. 누가 성인을 볼수없다 한탄하는가.. 천하문명의 시조 복희씨는 1천년의 나라세우고 강씨의 시조 신농씨는 성심으로 의약을 열었네 화족의성자 헌원씨.. 창과 방패로 정의를 세우니 여기에 현생인류의 뿌리가 모두 드러나노라.. 아 거룩한 동이의 웅혼이 천지에 가득하고 선생의 어진 말씀에 내 비로소 시어간종어간이라는 이치 명명해지네..
@patshin3209
@patshin3209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실은 세월이 흘러도 결국 밝혀지는군요
@user-uk1nk1do1l
@user-uk1nk1do1l 7 ай бұрын
분명하고 상세한 설명에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 영상이 온 세상에 퍼져 모두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7 ай бұрын
契 맺을 계, 애쓸 결, 부족 이름 글, 사람 이름 설 去 갈 거 吃 말 더듬을 흘 切 끊을 절, 온통 체 契 (去吃切)에 관한 반절 설명은 고진태하 교수님의 영상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긋다"끌"과 契자를 함께 설명하신 것도 우리 말과 연관성을 상기시켜 좋았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많은 노고를 아끼시지 않고 훌륭한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자라는 말이 유행한데의 가장 기본 원인이 일본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경악합니다. 일본의 우리 역사 조작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졌지만, 조선말에 한반도를 강점한 일본이 자신의 민족 기원에 대해 스스로 하는 말은 대륙의 기마민족이 일본 열도에 진출했다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봤을때 중국에서 한번도 일본에 간 적이 없는데, 과연 어떤 기마민족이 진출하여 한자를 가르쳐 주고, 고찰, 궁궐을 지어 주었는 지 일본 문화청에 한번 묻고 싶네요. 늘 일본인은 한반도에서 건너온 것이면, 대륙이나 중국에서 건너왔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어 한자 음독에는 유독 중국의 오음, 한음, 당음이라고 하며, 중국에서 바로 건너갔다고 조선을 건너 뛰고 싶었던 놈들이니, 우리의 契 (글)을 한자라고 갖다 부치고 다시 건너뛰니, 반 식민지상태였던 중공이 어부지리를 차지한 꼴이네요.
@jaekunyoo8509
@jaekunyoo8509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본 진태하 님 영상에서는 '긋다' '그리다' '조각칼 끌' 같이 말씀하셨어요. 2023년 12월 23일 토 23시 52분 태평양 시간
@user-dx5rs8qi5v
@user-dx5rs8qi5v 7 ай бұрын
삼국의 식민 잔당이 좀 살만 해졌다고 자기가 잘났다는 근거를 찾고 싶었으나 근본이 바닥 인지라 언제든 민낯이 밝혀진다.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7 ай бұрын
​​​​​​@@jaekunyoo8509죄송해요. 제가 제대로 보지 못했나 보죠. 글의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저는 어느 분이 하시던, 한자 해서체의 명확하지 않은 어원을 원래 글자인 갑골문의 어원으로 명확히 설명하시면 만족합니다. 그리고, 엉터리로 바뀐 해서체의 원본글자가 원래 우리 조상이 만든 갑골문이었다는데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요. 많은 분들이 갑골문의 도움를 받아 해서를 익혀서, 우리의 삼국유사, 삼국사기, 동의보감및 중국의 고서등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 한국인의 한자로 적힌 책 읽는 수준은 처참하여, 우리 조상이 적은 고서를 전혀 읽지 못하고 우리가 아래로 여기는 중공사람들은 우리의 고서를 그냥 읽어 버리니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cqhaus7634
@cqhaus7634 7 ай бұрын
놀라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enocotv
@benocotv 7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어르신들이 전에 '글을 쓰고있다' 는 표현 대신에 '글을 긁적이고 있다.' 라고 하신것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렇게 표현 하시는 분도 있어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sangmunoh4638
@sangmunoh4638 7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글적이다. 끄적거리다...
@seanj4540
@seanj4540 6 ай бұрын
​@@sangmunoh4638그러게요ㅡ예전엔 끄적거리다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요, 잊어먹고있었네요ㅎ
@dreamindreamoutnow9151
@dreamindreamoutnow9151 7 ай бұрын
귀히 듣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Tag9-o1o-2Je0
@Tag9-o1o-2Je0 5 ай бұрын
머리가 확 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namwon5524
@namwon5524 6 ай бұрын
계와 글의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te2kx7uy2z
@user-te2kx7uy2z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올바른 우리역사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chulkyupark8447
@chulkyupark8447 6 ай бұрын
한자의 기원이 동이족이라니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uh1
@seouh1 7 ай бұрын
정말 놀랍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장황하기는커녕 구구절절이 다 이어집니다. 그래서 계단이라고 쓰지만 글단 글안 거란이라고 읽는 것이로군요! 그런데 상고시대에 갑골문을 훈민정음처럼 소리를 나타내는 글이 아니라 모양을 본뜬 그림글로 만든 이유가 뭘까? 이런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갑골문을 새긴 가장 큰 이유가 사람 간의 소통 이전에 점을 치기 위한 주술 비슷한 용도 때문이었다면 ... 사물을 본뜬 그림기호 iconic sign인 것이 자연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h-ester
@sh-ester 6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동이족 우리한국인의 조상에게서,, 예전에 공자도 동이족을 숭배하는듯한 표현을 읽고 놀랐었는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vy1pw8ns3b
@user-vy1pw8ns3b 7 ай бұрын
契의 음은 복성음으로 ᄀᆞᄅᆞ → 갈/걸/골/굴/글 (그리다).... , ᄉᆞᄅᆞ → 살/설/솔/술/ 슬(쓸다~짜르다) 契丹에서 契는 종족명 가라족이고, 丹은 지명 접미어 '다라'의 음차문자로 추정됩니다. 즉 거란은 '고려' 혹은 '고리스탄'이 당시의 음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문자의 구성 및 음도 우리말입니다.
@user-lr2jk2su4m
@user-lr2jk2su4m 7 ай бұрын
거란 = 글단 = 가라땅. 가림토. 가림다 = 가라땅. 한국 = 가라쿠니 동국 = 가라쿠니.....동녁동은...먼동이 튼다 할 때의 그 동의 음차입니다...태양이죠. 이른아침에 빛나는 태양....이걸 아사 라고합니다=아침조. 당수 = 가라데. 가야산 = 가라 후루다께(한국악) 코리아 = 가라.겨레.고려.구리.구이.게르.케레.케세.헤레. 헤라. 하라. 카라.카자.키르.코리.코랴.쿠르.쿠리.크리.크로.그리.구로.계림.길림.거란.계단. 코리아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동그라미 입니다. 태양과 하늘....상징은 동그라미+새. 동그라미+십자가예요. 태양새죠....봉황입니다. 코리아는 태양과 태양새를 뜻해요....이 태양새는 숫자3을 내포하고 있습니다...하늘(1). 땅(2). 새(3) ᄀᆞᄅᆞ → 갈/걸/골/굴/글 (그리다).... , ᄉᆞᄅᆞ → 살/설/솔/술/ 슬(쓸다~짜르다).... 너무나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가라 = 갈 = 골 = 고을 마라 = 말 = 마을......마리.마니.마루.머리.모루.마립. 말랭이. 말잠자리. 말벌. 막한. 막리.말라. 말로. 무라.목라. 시라 = 실 = 임실.호매실.실라의 실 부루 = 불 = 부락. 부 다라 = 달 = 다리. 다락.다랭이.다람. 두렁. 전부 높고 크다는 뜻입니다.....지명.인명에 모두 쓰여요.
@user-cw9op3tk4s
@user-cw9op3tk4s 7 ай бұрын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고려 뿐만 아니라 거란 역시 말 자체가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뜻이었군요. ^0^
@kyghang4027
@kyghang4027 7 ай бұрын
오호라 참으로 유익한 내용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yunsookim1117
@yunsookim1117 7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고품격 놀이터를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jkwon5002
@jkwon5002 6 ай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한국사 교육에 반드시 포함시켜야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TataoCalliArt
@TataoCalliArt 6 ай бұрын
민족의 얼을 일깨우는 강의 그 깊이가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haeihn1
@haeihn1 6 ай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동의합니다.
@im991135
@im991135 6 ай бұрын
한글은 말이 아니라 알파벳입니다. 반면 한자는 문자이면서 동시에 말입니다. 석기시대부터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말(음성언어)이 한자음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FreePalestine1966
@FreePalestine1966 5 ай бұрын
한글은 잘못된거구 정음은 소리 부호 입니다
@spacepark6830
@spacepark6830 5 ай бұрын
이두문자 발음법과 계서 발음법이 대체로 같은 것 같습니다. 조선상고사 이해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이 동이족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답답합니다.
@jasonpark1564
@jasonpark1564 6 ай бұрын
저도 긍지를 느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er7xi1cx4r
@user-er7xi1cx4r 7 ай бұрын
경이롭습니다~❤
@GingorangNews
@GingorangNews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디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wokemen8706
@wokemen8706 4 ай бұрын
환갑이 되기 전에라도 알게 되서 너무 감동입니다
@user-yv4it3jk6d
@user-yv4it3jk6d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t4dm7rs1p
@user-it4dm7rs1p 7 ай бұрын
놀라운 정보감사합니다
@user-mu2ml3qo3r
@user-mu2ml3qo3r 6 ай бұрын
우리말로 한자를 풀이할수 있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으로 봅니다
@user-gf6gd3lj7t
@user-gf6gd3lj7t 6 ай бұрын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HLEE-mp9to
@JHLEE-mp9to 6 ай бұрын
글의 어원 깜짝 놀랐습니다 ❤
@user-nz6gg1dg5v
@user-nz6gg1dg5v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fb2jd3od9t
@user-fb2jd3od9t 7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이거 발견하셨을때 소름 돋우셨을거 같아요
@SMU-km4ei
@SMU-km4ei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러 시대적 지식과 경험적 지식 없이는 알수 없는 사실을 교수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user-xp2xf4ke7w
@user-xp2xf4ke7w 6 ай бұрын
한자는 어느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오랜시간과 넓은 한자문화권에서 서서히 완성된 글자인데, 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니 동이족이 큰 역활을 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user-vi2ms8qi6m
@user-vi2ms8qi6m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yuongjeon1641
@hyuongjeon1641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고대 역사에대한 진실들을 강단 역사학자보다 더 많이 연구하신분들이 한문학자분들이라 생각됩니다.
@user-cd5kr4le4b
@user-cd5kr4le4b 6 ай бұрын
누가 만들었든 한자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신의 한수인 것 같다. 중국과 일본에게 큰 짐을 얹어 준 것이나 나름 없는 것이니까..
@senpark2290
@senpark2290 6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한자를 안 가르치는 것은 우리 글을 안 가르치는 것과 똑같은 거죠. 한자의 명칭을 바꿔서 거부감을 없애고 열심히 가르쳐 우수민족의 정기를 이어가야 합니다. 한자와 한글은 모두 우리 한국의 글입니다.
@misookkim5448
@misookkim5448 6 ай бұрын
글안. 맞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고전읽기반 이라는 특별활동을 했는데 글안족이라고 배웠어요. 오십년도 더 된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당시는 메소아메리카 서반아시아 이런 용어를 쓰던 시절이었어요
@dongjokim6361
@dongjokim6361 7 ай бұрын
사실입니다 고대 발음을위로 올라가면올라갈수록 우리말과흡사하게발음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miroku2891
@miroku2891 6 ай бұрын
한국어와 중국어 우(吳) 방언은 유사점이 많습니다
@namo3390
@namo3390 7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user-ok6tj5wg7w
@user-ok6tj5wg7w 6 ай бұрын
공자님도 동이족 출신입니다..한족이 아닙니다~
@im991135
@im991135 7 ай бұрын
漢字가 아닌 韓字로 인식해야 합니다 한자는 한국말을 표현한 첫번째 문자입니다. 한자에는 한국인의 문화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순우리말이라고 알고 있는 글자들도 모두 한자로 풀이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써(write)는 書로 무늬는 文으로 글은 契로 풀이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저는 이런 우리말을 수도없이 발견했습니다. 30년도 못간 진나라가 문자를 통일했다는 건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한자가 완성된 예서와 해서체에 있는 예와 해는 대대로 우리 민족을 뜻하는 소리였습니다. 부여는 스스로를 예라 칭했죠. 예의 다른 음은 이 입니다. 동이족이란 뜻이죠. 한자는 자랑스러운 우리글입니다.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도 이런 연장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Sancheon3001
@Sancheon3001 7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죠
@seyung4323
@seyung4323 7 ай бұрын
@@Sancheon3001세종대왕이 만들 때 한자와 달라서 만든게 아니라 문자와 달라서 만든다라고 하셨지요. 즉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을 발전시켰음에 틀림없음입니다. 한자는 우리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한자의 기본 갑골문을 만든단 우리조산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ULSAN-SSANAI
@ULSAN-SSANAI 7 ай бұрын
요순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모두 동이족이 통치하였으며,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근대 중국(1949년 마오쩌둥 이후)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택동이 문화대혁명(1966~1976)이란 미명하에 기존의 관습과 문화를 모조리 부정하여 의사, 교수, 기술자, 지식인, 자본가라 폄하하여 수천만 명을 학살하면서 공자 묘를 헐어버리고, 전통 예술품, 서적 등 수많은 문화재도 깡그리 불태워버리는 등 중국의 문화를 모조리 말살시킨 운동을 벌였습니다. ※ 동이족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 [山海經] 十八卷 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右 朝鮮 海之內東西二萬八千里 地方三萬里 南北二萬六天里 산해경 '조선의 경지는 동서 28000 리, 지방 30000 리, 남북 26000 리다' ● 영조 "세자(사도세자)가 얼마나 용맹한지 언월도를 휘두러며 얼음 바다를 뛰어 다닌다" ● 조선실록에 '극광(오로라)이 177회 관측되었다'고 기록.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나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 대구대 교수가 북경대 교수에게 '문자 세미나'에서 "중국은 한자를 만들어 자랑스럽겠습니다?" 북경대 교수 "한자는 당신네 선조 동이족이 만든 글이다" 한(漢 은하수 한) : 한강, 한성, 한양, 한문 등 한(韓 나라 한) : 한식, 한지, 한복 등 모두 우리 고유의 것입니다.
@seyung4323
@seyung4323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는 것이고 한복에 노이로제처럼 반응하는 것이지요.
@user-fv8xm1sx1k
@user-fv8xm1sx1k 7 ай бұрын
그래서 훈민정음에 "문자와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의 문구가 있는거군요. 한자와 서로..가 아니라.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고대어가 그대로 전해져 내려와 여러 변화를 거쳐 파생어와 유사어가 매우 많은 이유가 아닌가합니다 ㅎㅎ
@user-wh8vx1bc3x
@user-wh8vx1bc3x 7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상고시대 이래로 여러 집단의 이합집산이 있었지만, 큰 줄기는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내려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언어와 문화, 종교가 녹아들고 세월이 흐르면서 변이가 생겼으니 문자는 쉬워도 언어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언어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겠죠 고조선만 해도 대륙문화와 해양문화가 융합되어 꽃피워진 나라였고 모계사회의 토착민 웅족과 이주민인 환웅의 부계사회가 융합된 사회였고 유목집단이 정착해 농사를 지으면서 유목문화와 농경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도를 닦는 선도문화의 종주국 답게 신선문화의 뿌리 위에 샤먼 문화, 불교문화, 유교문화, 기독교 문화까지 받아들였으니 그 것들이 내포하고 있을 유형, 무형의 모든 것들이 죄다 녹아 있죠
@user-wd7qp6ud4y
@user-wd7qp6ud4y 6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zp9fm5ry2z
@user-zp9fm5ry2z 6 ай бұрын
와! 감명 깊은 강의였습니다. 멋지고 명쾌한 강의....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잃어버린 순 우리말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날들을 말할 때 지나간 날들은 어제, 그제, 현제는 오늘, 다가올 날들은 내일 모래 글피 라고 말하잖아요. 다른 날들은 순수한 우리말인데 내일(來日)은 순 우리말이 아니기에 내일을 뜻하는 순 우리 말을 찾고싶습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jh2nm9sg9v
@user-jh2nm9sg9v 3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契자를 글로 읽으면 한글을 韓契로 쓸수가 있겠네요...........귿다 굵다 끌...........새롭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dolgum826
@dolgum826 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ㅓ 발음이 ㅡ 에 가까운 발음 이었기 때문에 걸안, 거란 이라고 써도 글안과 발음이 비슷했는데 현대 표준어에서 ㅓ 발음과 ㅡ 발음이 확연이 달라졌죠. 그런데 근래에 표기된 거란을 현대식 발음으로 읽다보니까 원발음과 달라지게 됐네요. 따라서 원음에 가깝게 표기 한다고 하면 글안, 또는 그란 으로 고쳐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아직도 ㅓ 발음이 ㅡ 와 비슷하고 충청도도 거지를 그지 에 가깝게 발음 하고 헌옷을 흔옷 에 가깝게 발음 하지요.
@ChriseanKim
@ChriseanKim 6 күн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한자와 동이족 연관성의 증거를 찾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다른 음운 학자들도 여러 한자들의 어원이 오늘날 한국의 어원과 같은것을 연구해서 밝혔습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tiwhy8265
@tiwhy8265 6 ай бұрын
명확하네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신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널리 알리시면 좋을듯합니다!
@sangjunlee7939
@sangjunlee7939 6 ай бұрын
한자와 발음이 완벽히 일치하는 언어는 한국어 뿐.
@user-px9sh3jk2x
@user-px9sh3jk2x 3 ай бұрын
세월이 지나도 이 자료는 귀중하게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민족의 글자에 대한 해석을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7 ай бұрын
계.자가 글(거흘절)로 읽혔다는 점. 또한, 우리말에 '긋다.긁다.그리다'가 글.을 활용어이며 의미론적으로 통한다는 점.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글'이라는 음이, 우리 고문헌상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hyungyucho5437
@hyungyucho5437 3 ай бұрын
선조가 탄생 시킨 문자를 이렇게 모르고 살고 있군요. 글 긋다 끌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SMU-km4ei
@SMU-km4ei 4 ай бұрын
몰랐던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7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moo76man
@moo76man 7 ай бұрын
세상에... 그렇군요..
@HaeilAhn
@HaeilAhn 7 ай бұрын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꺼서 저술하신 저서가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7 ай бұрын
[저자] 오래전에 출간한 가 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절판된 상태입니다. 이외에는 등이 있습니다.
@user-xc4zi1qv5o
@user-xc4zi1qv5o 7 ай бұрын
동이족은 우리민족이며 중국인구의 1/2를 차지할정도이고 화하족은 중국인구의 1/3에 불과합니다. 중국은 없습니다. 영어로 CHAIN는 아랍인들이 신라를 부를때 부르는 이름에서 나온것이며 지금도 러시아인들에게 발음해보게 하면 지금도 신라라고 발음합니다.
@sunnykim4093
@sunnykim4093 6 ай бұрын
갑골문은 동이족인 만든 문자이다~~! 일본놈들이 한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192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말씀!
@gylee8651
@gylee8651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q4sp6iy3g
@user-bq4sp6iy3g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천부경도 각각해석이 다 다른데 선생님의 강의 부탁드립니다.
@shalote7202
@shalote7202 7 ай бұрын
글을 그리는 행위의 긋는 행위가 아닌, 글의 용도에 따른 이름이라면. 거란의 契(맺을 계)는 맺는 다는 의미로, 맺는다는 것은 가령 결혼, 계약, 등의 의미로, 결승문자는 줄을 꼬아서 만든 문자가 있는데 중국의 『역(易)』 계사전(繫辭傳)에 의하면 “상고에는 결승에서 시작하여 후세의 성인이 이것을 서계(書契, 刻記)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user-hf1li7vy8s
@user-hf1li7vy8s 5 ай бұрын
ㅋ ㅑ~~~ 좋네요 ^^
@user-ok6tj5wg7w
@user-ok6tj5wg7w 6 ай бұрын
한글과 한자가 각각 하나는 양글자 하나는 음글자라고 알고있습니다..둘다 동이족에서 나왔구요
@user-ui7hq3zb9h
@user-ui7hq3zb9h 7 ай бұрын
글쎄요, 중국사람들도 동이족(공자선조 포함)은 동북요하인근에서 내려왔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아마 우리 겨레선조도 요하문명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user-rw4br8nu6e
@user-rw4br8nu6e 6 ай бұрын
언어의 변화가 꾸준히 진행되었군요
@user-pl5cb6dr8z
@user-pl5cb6dr8z 6 ай бұрын
이야… 명강의 이십니다
@user-lt3uj4dg9l
@user-lt3uj4dg9l 6 ай бұрын
놀랍습니다
@bok6617
@bok6617 5 ай бұрын
동이족 건국한 은나라가 만든 문자이니 한자가 아니라 은자 나 은글이라고 불러야 맞는것 같습니다. 한국과 세계 동아시아 역사학자들이 공동연구로 반드시 진실로 인정받아 한자가 아니라 은자로 바로잡았으면 합니다.
@user-zz7cc1iq9x
@user-zz7cc1iq9x 6 ай бұрын
중국에도 우리나라 처럼 예전에 서당이 있었을까요? 우린 오랜기간 서당에서 한자를 배워 전수했는데 중국은 서당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해서요.
@hylasphilos1744
@hylasphilos1744 4 ай бұрын
아 이분 대체 누구신가요? 유트브 하다 이런 명 강의 횡재를 하네요.
@user-fg3op1lw2l
@user-fg3op1lw2l 6 ай бұрын
거을→그을→글 정확도 90%이시네요. 참고로 상고시대 증거는 몇천년간 전해져 내려온 언어로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세종대왕님 처럼 기록[글]에 명시하지 않는 이상) 중국도 한자가 누가?,어디서?,어떻게?라는 기록이 없기에 한족의 글자가 아님이 명백하죠. '벽에다 거~' 상형문자의 시초죠...👍
@user-fg3op1lw2l
@user-fg3op1lw2l 6 ай бұрын
결국 쓸모 없어질 문자~ 5만 단어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글자가 바로 표의문자죠. 아마도 천년 뒤 한자는 한 10만 단어 늘어날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그땐 중국인들은 머리에 메모리칩 이식하지 않는이상 소통불가가 될겁니다.
@lovingwoods
@lovingwoods 7 ай бұрын
교수님 혹시 영상 관련 책 없으신가요?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7 ай бұрын
[저자] 오래전에 출간한 가 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절판된 상태입니다.
@user-nz9zn7iv9s
@user-nz9zn7iv9s 5 ай бұрын
동이족 창힐이라는 사람이 한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pc475
@pc475 7 ай бұрын
👍
@user-ws2xf1sm1w
@user-ws2xf1sm1w 6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자음 네자를 부활시켜야 합니다!
@user-ls7wb7ny1p
@user-ls7wb7ny1p 7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_()_
@johnsam1662
@johnsam1662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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