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 출근 첫 날부터 지금까지 3년차부터 20년차 간호사들이 직접 말해주는 현실 에피소드들! 위급 상황부터 황당했던 요구들;; 응급실부터 병동까지 부서별 장단점은? 보람찼던 순간부터 울고 싶었던 순간까지 솔직하게 공개합니다! ⓒ 2021. sickseekTV all rights reserved. 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나 상업적 이용 및 허가 없이 변경/배포는 불가합니다.
Пікірлер: 15
@YJEFFfromGUMI3 жыл бұрын
간호 인력문제는 언제 해결될까요, 비단 간호협회문제 뿐만은 아닌것 같아요. 병원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적정인력과 실제 임상에서 뛰었을 때 필요한 인력은 정말 정말 말도 안되게 다르다 생각하거든요. 병원 경영팀과 간호부가 완만하게 서로를 충족해야하는데 보통 간호부가 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것 보면 간호협회나 각 병원 간호부나 그게 그거 같습니다. 간협문제를 따지기 전에 요즘은 각 병원 간호부 정치질 문제가 더 시급하다 생각이 드는 오늘날입니다. 존버하다 보면 좋은날이 오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않아야겠어요. 목소리를 내지 않으니 만족하는가보다라고 쉽게 생각하는 병원이 밉습니다.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
@간호사갓벨프리셉터3 жыл бұрын
1년 버티자고 들어가서 20년 일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동탄 한림대도 업무가 힘들고 바쁘다고 들었는데 다들 긍정적인으로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Obbitrice125 Жыл бұрын
동탄성심병원이면 환자 두시간만에 보내바리는 거기네
@dhfhfm3 жыл бұрын
콜벨 진짜 많이 누르죠…. 리모콘 있는데도 머리 올려달라 내려달라.. 포괄 누굴 위해서 만든건지 어이가 없어요 바빠죽겠는데 진짜 사소한걸로도 콜벨을 너무 많이 눌러요
저 지금 병동생활 중입니다만 콜벨 사적으로 줄곧 들고 사시 거나 무리한 잔신부름 부탁은 절대 요구없어요 보호자처럼 다 해 줄순네네 없겠거니 서로 이해하며 정중하게 인사 드리고 나무면 병동생활 1주일 하고 잘 있습니다 극소수의 환자분듵이나 의료진 분들의 얘기리라 생각되어집니다
@K.노랑 Жыл бұрын
울딸 내년 이병원에서 근무할건데 좋은 선배님들 만나 일에 자부심을 느낄수있었음 좋겠어요^^ 엄마로써 마음속으로 기도 하고 있답니다 울딸은 첫 직장근무하게 되어서 엄청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듯 행복해하고 있습니다.많은업무량에 힘드시겠지만 간호사님들 신입많이 예뻐해주세요😊
@soshineinthelord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뵌 분 같다~ 했는데 저 3년전에 ncu 실습 나갔을때 계셨던 선생님이시네요ㅠㅠ 선생님은 기억 못하시겠지만..ㅠ 어떻게든 버텨내라고 하셨었는데 어느덧 저도 3년차 간호사가 되었네요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o2z9k3 жыл бұрын
와 ...!! 장민욱교수님 예전에 보건진료전담공무원 교육받을 때 춘천한림대병원에서 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환자분들께 잘하시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 병원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긍정마인드 멋지십니다 😆!!
@구슬언니3 жыл бұрын
어머~~ 지선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aq-x3x2e3 жыл бұрын
구슬~반가워~나도 잘 보고 있음 ㅎㅎ
@JJ-jk8ky3 жыл бұрын
응급실 근무하시는 분들 모두 리스펙 합니다. 다만 별의별 환자 또는 보호자가 많다보니 스트레스 받으시고 그러다보니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건 감히 이해하지만, 몇몇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예민한테 팍팍내고 간단한 질문에 눈도 안쳐다보고 짜증난다는듯이 대답해버리는 그런분이 꽤 있으신거 같습니다. 그정도 업무 압박을 못견디고 감정 컨트롤 안되는 사람이면 응급실 간호사 안하고 다른일 알아보는게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좋을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안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