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얼마나 위험한 것들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죠 80년전 리틀보이, 팻맨의 버섯구름만 해도 6,8km정도고 캐슬 브라보는 30km, 차르 봄바는 60km이죠 게다가 차르봄바는 지진 8.0~.8 규모의 에너지와 비슷하니
@kkw24018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길..
@truth14728 ай бұрын
큰화산 하나가 터지면 산업화 이후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전체보다 많지.
@sirius64608 ай бұрын
아이슬란드는 대서양 중앙 해령이 지나가는 발산형 경계이자 열점인 특이한 지질구조를 가지고있죠. 판이 멀어지는 발산형 경계에서는 멘틀로부터 물질의 상승이 일어나게되는데 고온의 암석이 상승하면서 압력의 감소에 따라 녹는점이 하강해서 부분적으로 녹는 감압 용융이 일어나게됩니다. 아이슬란드의 경우 열점이기까지 해서 원래부터 멘틀 하부로부터 물질이 상승하는 흐름인 멘틀 플룸이 존재하고 때문에 막대한 양의 마그마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그 길고 긴 해령 중 지상에 노출되어 섬이 된 이유도 여기에 있죠. 마그마가 활발히 공급되고 꾸준히 분출하기에 폭발적인 분화보다는 갈라진 틈으로 용암만 흐르는 열극 분출이 많음. 왜냐하면 폭발적인 분화는 마그마가 용해시킨 가스의 양에 비례하는데 이는 마그마의 점성에 비례하고 멘틀에서 막 공급된 신선한 마그마는 점성이 낮기 때문. 일반적으로 마그마가 지각에서 오래 머무르게되면 지각과 물질교환이 일어나 점차 실리카 함량이 높게되는데 실리카 함량이 높을수록 점성이 높아지게됨. 하지만 신선한 마그마가 계속 공급되고 분화로 마그마방을 계속 비우는 아이슬란드는 그럴 틈이 그다지 없다는것..
@user-34832w8 ай бұрын
저기 수시로 터지는 곳임
@잡고보니장어8 ай бұрын
KBS일본방송사인가?
@shlee15558 ай бұрын
후지야 힘내
@strusinskakasia28318 ай бұрын
대피 주민인데... 남의일 이야기하듯이 냉철한 인터뷰
@nonburn8 ай бұрын
지각변동으로 인해서 서서히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이 바뀔 듯.
@truth14728 ай бұрын
바닷물을 퍼올려서 굳히는 방법이 좋긴함!
@HO9DA8 ай бұрын
2:17 인간은 고작 100년 이라는 수명을 살고 인간 입장에서는 수십년이 까마득하지만 4,500,000,000년(45억 년)을 살아온 지구에게는 10~99년 수십년은 별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