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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상영관 입장 부과금'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책값 할인을 제한해온 '도서정가제'도 완화하기로 해 소규모 동네 책방이 할인 경쟁에 내몰려 결국 소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 웹툰 등 이른바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최근 내놓은 정책이 출판과 영화산업의 기본 생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지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00:00 없애고, 완화하고…“생색내기식 문화 정책” / KBS 2024.04.04
01:58 예산 줄고 부담금 폐지…출판·문화계 반발, 왜? / KBS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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