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같은 부모를 만나서 평생 멍든 가슴에,가깝게 지내면 화불이 나서 죽겠고 남남처럼 지내자니 괜스레 미안함이 들고!세상살이가 참....
@user-mn6xn6ul1v Жыл бұрын
원수같은 부모가.
@Too8625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드라마를 당시에 보진 않았지만 음악은 기억한다....` 너의 의미....'.........내 인생 음악... 근데 인정옥 작가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후벼파는 포인트를 아는듯... 그리고 언제나 시대를 앞서감. 네멋도 그렇고....아일랜드도 그렇고... 네멋에서 윤여정나오는 씬은 진짜..ㅜㅜ..... 슬펐어.
@girorosong2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이드라마 ... 제 인생 드라마 ㅠㅠ 개인적으로 인정옥 작가 좋아해서 마지막편이 가장 인상적이긴 했는데, 보미랑 남자친구 편도 좋았고 회마다 연출 작가 모두 달라서 더 특별한 드라마 ㅠㅠ 김수미 선생님 진짜 저 연기...너무 잘하셔서
@user-kl1hk5is1w6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고나니 각자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studiochaoslet8764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동생을 배두나라고 부를때 배두나는 성까지 본명을 쓰는구나 생각하는 순간 언니는 배종옥인데 위화감이 없다 생각했다. 진짜 배씨인 걸 깜박하고... ㅋㅋㅋ
@user-nz5ug5nq2x4 жыл бұрын
연기 자비없다 ㅠㅠㅠㅠㅠ 심지어 이름도 똑같아서 다큐보는 느낌 진짜 ㅠㅠㅠㅠ 왜 요즘엔 이런 드라마가 없을까...
@user-nn2wz6vf6j2 жыл бұрын
소리없이 영상만 봐도 가슴이미어지는 연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arastanson18365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을 보는 관점이 남다른 작가네 살면서 인간을 선악으로 딱 나누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더군
@user-ko9bh2gk5k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명작임. 제목이 생각 안났는데 에피소드 몇개 안되는데 잔잔하니 연기 연출 다 좋은 드라마임
@user-jd2pe3wp2e6 жыл бұрын
연기 와 진짜ㅠㅠㅠㅠㅠ뼈가 아파
@IMKIIM59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많은 사람들은 이해 못할테지만 저에견 감동이네요..감동...
@gesanie3 жыл бұрын
배종옥님 연기 최고다
@user-ct6fp6qi8f4 жыл бұрын
넘 재미나게 봤네요 가슴이 절절히 아프네요
@user-hv3rq6po8j6 жыл бұрын
떨리는가슴은 매 화마다 다른 주제를 갖는 각각의 완결되는 에피소드 구성입니다. 여기서 소개된 에피소드는 1화(김동완이 배두나 결혼하려다가 돌싱인거 알고 고뇌하면서 겪는 에피), 2화(김창완이랑 최강희의 불륜에피)와 더불어 이 드라마에서 최고로 손꼽는 에피입니다.
@user-jp6sw7bf9u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가 등을 돌려도 부모가 다시 찾아오면... 겉으로는 툴툴대도, "엄마"라는 그한마디를 불러보는게 소원... 두나가 엄마의 존재를 알고부터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극중 두나의 대사중에 "어른이던 아이던 남자건 여자건 아무나 세워놓고 엄마라고 불러보고 싶었다."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부르는데... 그말한마디가 마음이 참 아프네요. 잘 몰랐던 드라마인데 업로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user-ku8zi7dj9h Жыл бұрын
100%공감 합니다. 배종옥과 같은 세대인데 그냥 드라마로 보았을뿐엤다는걸 이제 다시 보니 우리들의 삶과 밀접한것인데도 그때는 왜 그냥 지나쳤을까요. 그 누구도 인생의 정답을 내릴수 없다란걸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상기되게 하는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네요. 요즘드라마는 ?
@kokinma64747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어요 드라마를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잘 쓰는 작가
@Hyucklee736 жыл бұрын
전작들의 폭망으로 인해 급조된 드라마였는데도 불구하고 수작이었습니다. 이영상에서는 사랑,기쁨,슬픔,바람,외출,행복 6개의 테마중 마지막 테마인 행복을 간추린것인데 흐느껴 우는 배종옥과 김창완의 엔딩곡이 가슴을 애집어놓더군요. 안보신분들은 나머지 테마들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jennykim911211 жыл бұрын
미친연기력
@user-ph6jb2mn1d3 жыл бұрын
고생은 언니가 하고 언니입장에서는 동생이나 엄마나 둘다 꼴보기 싫지만 엄마입장에서 보면 안타깝다 자기보다 힘없는 상대에게 폭력행사하는것들은 용서하기 힘들다
@user-tz2zr7br2c5 жыл бұрын
이해안될지몰라도 개인적으로 김창완 최강희의 이야기가 너무슬프게보였던 그때가 막20살때였는데 이해가안되면서도 이해가 되는 사랑 감정이었음
@cindy-bi7xn4 жыл бұрын
고아성 너무 귀엽당♡♡
@mkj0560able5 жыл бұрын
가족 개인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대박인데...
@user-ny1fm2sb1p5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도 너무 재밌고 지금도 그느낌 그대로네요.
@user-ud8xr8ef6o4 жыл бұрын
본방을 봤을땐 김정미의 음악만 남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대사가 끝내주네
@123hoho73 жыл бұрын
난 또 자기가 병걸려서 죽기 전에 자식 보고 싶어 온 줄 알었네... 같이 사는 남자가 안아팠으면 자식 보러 올 일도 평생 없었을 거 같아서 좋게 안보임. 자식은 또 엄마가 아픈 줄 알고 죄책감에 살어야 할 거 아냐 에휴
@Double_m__5 жыл бұрын
솔직히나 얘기하면 서로상처가 덜했을텐데 먹먹해지는편이다
@user-nw4it6ql3y5 жыл бұрын
버리고 갔으면 잘살지 저런꼴로 왜 나타나. 더 짜증나 진짜
@user-ou9ne9bj8p5 жыл бұрын
나쁜 엄마다.버리고 나타나서 돈 요 구하며 또 다시 자식에게 상처주네 요.주는 사랑을 안 해 보았나 봅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데 엄마의 존재가 웬수가 안 되었으면 좋겠습 니다.아! 처녀도 어떤 일에 할 말있 다는데 그 엄마의 마음도 이해되고 참 답 내리기 애매한 것 같기도 합니 다.
@user-wx2qq2pg9u6 жыл бұрын
이 명작극장은 슬픔과 코믹으로 싸여있다
@user-rc4un5tv8y5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너무 슬프다
@yjy17235 жыл бұрын
보미가 고아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g2yh9er8z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인정옥 작가의 작품이예요? 역시 가슴에 느낌이 오네요. 잘봤습니다
@user-pb8tt8jc8d6 жыл бұрын
눈뜨고코베인 네 아일랜드 쓰고 얼마 안되서 단편같이 나온 작품이에요. 6부작인데..주인공은 같은데.. 각 부마다 작가가 달라요..여기 소개된 6부 이야기는 인정옥작가가 썼구요
@user-kb4wi6ux4i6 жыл бұрын
배종옥 배두나 본명쓰는 드라마ㅎ
@user-rj2sd7hg9o5 жыл бұрын
@이호준 김민지씨가 누구? 배두나 오빠가 배두한인데 김민지씨는 누구?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user-rj2sd7hg9o 그러네요 배다른 오빤가요?
@jn45454 жыл бұрын
배종옥씨도 본명인데요
@user-wd1uq9hl5j4 жыл бұрын
둘다 배씨고 본명입니다
@jch1573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 당신 뭐임?ㅋㅋ
@user-kl2nh2ez6g5 жыл бұрын
모든걸이해하고 아껴주는유일한사람이구나백일섭아저씨가ㅜㅜ
@user148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명작극장 꿀잼~
@_VolleyBall Жыл бұрын
고아성 배두나 투샷 너무 좋다 ㅋㅋㅋ 둘이서 작품 많이했으면~
@user-my2xz8fc2d Жыл бұрын
참…부모 자식 간에 사이는 애증의 관계임…..서로 미워해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user-te6rz4ex3p5 жыл бұрын
자식들 한테는 미안해해도, 애비한테는 미안해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허구헌날 가족들 패더니 치매까지 걸리고... 그런 남편을 누가 보살피고 싶을까요. 늘그막에 이렇게 당신 병수발하면서도 왜 이렇게 좋지?, 당신 쪼들릴 때 내가 일 나가겠다고 하니까 일 못하게 했잖아 죽도록 일했으니까 가만있으라고 이 대사만 들어도 당시에 얼마나 사랑이 고팠고 흔들렸는지 보이네요. 엄마도 사람이기 전에 여자예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불륜을 사랑으로 미화하려는 게 아니라,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에게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버리고 간 것도 아니고 고모한테 부탁하고 갔는데, 하필 고모도 사고당하고... 백합 꽃말도 너무 슬프네요. 변함없는 사랑 버리고 갔을 때부터 현재까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렸는지도 보여요. 또 지금의 남편도 열렬히(장미) 변함없이 사랑하고. 마지막에 부부 대사가 너무 슬펐어요. 정말 오랜만에 펑펑울었네요. 제가 기억하는 김수미 님 작품은 전원일기 일용엄니 밖에 없었는데 늦게나마 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구의 어느회사든 짤리는거/정년퇴직 백골이되는게 원래 정년인데 인간이만든 룰에 인간이고통을 당하는 아이러니한 세상살이
@user-di2jn3ct9r2 ай бұрын
인정옥 작가, 대사가 절절하게 애닳파서 너무 슬프네 ㅜㅡㅜ
@oioijajg2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진짜 개쩐다 특히 10:55
@user-ug4es8uq1v5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를 먹어서도 모르겠다, 감동적인지 ; 무책임하게 자식들 내팽겨치고 20년만에 뜬금없이 나타나선 무슨 낯짝으로 돈 내놓으라고 ; 저게 엄마임? 어디서 감동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junememory2 ай бұрын
맨 마지막 장면에서 명대사가 있죠. 저 봉투 발견하고 난 다음 배종옥의 대사 '똥 싸고 있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상파 주말드라마에서 저런 대사를 들은건 저 때가 유일할 겁니다. 역시 인정옥 작가... 왜 그 뒤에 작품을 안내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user-ol1fz3jd4u5 жыл бұрын
재혼을 아름답게? 나도 나의보아스를만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
@user-qt5yv2dr9o7 жыл бұрын
반전없는게 반전이네... 반전으로 김수미가 남편죽이고 감옥갔다가 병걸려 나온줄알았는데 아니었어 ㅋ 이게 무슨 가족의 따뜻함을 담은 드라마여
@user-me1zf9vz7g Жыл бұрын
이때 한창 드라마들이 작가 네임에 따라 호응도가 많이 갈렸지.. 노희경과 인정옥 작가가 거의 2-30대에게는 투톱으로 인정받던 시기...
@ushtgugjiugjko4 жыл бұрын
종옥은 엄마 약병을 보고 엄마가 아픈건줄 알고 돈준거 아님? 근데 백일섭아저씨 암치료비 구하러 간거였음? 그럼 딸은 엄마가 암병 걸린줄 알텐데 또 상처만 주고 간거 아닌가
@amyseo19706 жыл бұрын
떨리는가슴.. 배종옥입장 충분히 이해가넹 똥~싸네
@user-sg7cr9in8d6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슬픔..... 우리들의 인생이야기네요 .ㅠ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백배 인정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내가 배종옥이라면 더 하지 않았을까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뻔뻔해 엄마가
@user-ul7nh9xu3u6 жыл бұрын
뭐야 난또 떠난 이유가 있겠지 생각 했는대 그냥 지 사랑을 위해 떠난 거였어?
@user-qr9iu5jz1s5 жыл бұрын
남편놈이 두드려패서 떠난거 아님?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배종옥이 열받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
@20tiptoe Жыл бұрын
제발 이 작가분은 드라마를 해주세요ㅠㅠ
@Double_m__5 жыл бұрын
아..슬프당 ㅜ
@user-nl2wu2mk3g4 жыл бұрын
결국 결정적인 원인은 가정폭력이었나.......ㅠ
@user-co8vp8kz7e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다 ㅋㅋ 근데 실명을 그대로썼군요
@michellebaek90244 жыл бұрын
지현화 httpsllyoutubevtyxvknopw
@user-mn6xn6ul1v Жыл бұрын
하늘이시여
@user-qs2ig1ez9x5 жыл бұрын
와 초딩때 이거 너무 재밌게 봤어 고아성도 또래여서 좋았고 이거 계기로 둘이 봉준호영화 괴물 같이찍고
@user-hh8kb5pr1g3 жыл бұрын
고아성이 김향긴줄 알았어요
@Minyal25 жыл бұрын
김수미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user-uk2fo3el5u2 жыл бұрын
엄마도불쌍하고 딸들도 모두가슴이시리네요
@user-zb3vn2bc5t5 жыл бұрын
자식이고 뭐고 늙어서 곁에서 등긁어주는 옆사람이 최고라던데
@user-zy4yc1nk4x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하리수도 나왔던 걸로 기억함
@q3212225 жыл бұрын
보미가 고아성씨네요.^^
@eyo01036834 жыл бұрын
엄마이기 전에 여자 였음을,,,,,
@yulife2375 жыл бұрын
몇년뒤에 이모 배두나는 한강에 사는 괴물한테 잡힌 조카 고아성을 화살로 쏘러 가겠군!
@user-iw6hz8rs1d5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wd1uq9hl5j4 жыл бұрын
괴물에서도 이모 조카 하지만 공부의신에서는 담임이 배두나 제자는 고아성
@eunzy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 하리수도 출연했었음
@user-ch7mp7fq2g6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그때 당시 호평을 못 받은 드라마였지만 어느 드라마보다는 자식곽의 관계를 잘표현된드 라마다,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엄마는 엄마고 모성애는 있다
@user-rc8qm4qh6s5 жыл бұрын
똥싸는소리하네
@user-bb4cy4kz8v4 жыл бұрын
본명을?
@silverbeautiful78604 жыл бұрын
고아성이여?
@user-1kljsh28l97 ай бұрын
옛날에 술만 쳐마시고 처자식 아내 패고 바람피며 살던 넘들이 병들면 또 기어들어와 일도 안하고 집구석에서 술만 푸고 패기만 했던 마누라한테 자식들한테 효도하라고 난리다 그땐 사회적으로 그런 가장이 당연하다는듯이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했지 김수미도 이해가고 배종옥도 이해가고.. 그런 넘팽이들은 죽어서도 뼛가루도 묻어주면 안된다
@user-vu6kj9ee9w6 жыл бұрын
4년 뒤에 종옥이 동생과 종옥이 딸이 선생님과 제자 사이가 됩니다
@user-uw1ng3mc7p6 жыл бұрын
사랑하세요김민지를 그전에 먼저 고모와 조카 사이가 되죠 ㅎㅎㅎ (영화 괴물)
@user-me7de5vj3c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드런 폭력남편 떠나 좋은 당신 만나서
@user-vi8xe5bm9l3 жыл бұрын
아니 버리고 가놓고 돈때문에 왔단다 속터지네진짜 똥싸고있네 진짜
@user-ne6by1sq1s6 жыл бұрын
ㅠㅠ 처자식 두들겨 패는 놈은 잡아다 강금하고 지가 한 것처럼 똑같이 매일 매일 두들겨 맞아야 함. 드라마에서처럼 치매에 걸렸으면 산에 갖다 버려야함ㅠㅠ
@user-uj9gk9jg4q5 жыл бұрын
초광분지롤레이션하기전에 강금이아니라 감금이다.
@MeemawGoddess6 жыл бұрын
아 씨 여운...
@GDDH6036 жыл бұрын
뭔 내용이 이따구야
@sjj20211 ай бұрын
극본 너무 이상한데..
@seok-gyogwon1306 жыл бұрын
연기력때문에 못보것네요
@user-ko9bh2gk5k4 жыл бұрын
ㅎㅎ저 배우들을 연기력 탓하네... 아이돌들 발연기에 찌들어서 진짜 연기를 못보는 건가. 저런 잔잔한 연기가 훨씬 어려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