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내가 열 살도 안 된 나이에 이거 보면서 캐공감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우리 할머니는 이거 보면서 '저러 봐라, 아들이 저렇게 귀한 거여.'라며 드라마의 의도를 완전 반대로 해석하는 능력을 보여주셨었지.
@Hfjfjfbfjei6 жыл бұрын
송혜림 앜ㅋㅋ 죄송한데 할머니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비가오면좋겠다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빵떡이-d4b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225dagdx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안-m2k6 жыл бұрын
와우...
@garimbi050917 жыл бұрын
자기엄마의 노골적인 귀남이 편애와 자기에대한 핍박의 고통을 당하고 살면서도 거기에 굴하지않고 결국 홀로 일어서서 스스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한 후남이의 눈물겨운 인생이 감동과 아픔으로 다가온 드라마네요.....
@MAMEMAME_Story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후남이(김희애 님) 부엌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서 팔다 남은 줄김밥 먹으며 울던 모습이 잊혀 지지가 않네요... 어린 나이에 본 영상이었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ㅜㅜ 그때부터 김희애님 팬이 된 듯...
@n_nS24 жыл бұрын
아까 어느댓글에서 김밥먹는장면은 잊혀지지가않는다고 써있었는데 님도그러신걸보니 정말 유명한 장면인가보네요 ㅜㅠ 아~ 1화부터 보고싶네요
@MAMEMAME_Story4 жыл бұрын
@@n_nS2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이유가 감기로 아픈몸을 이끌고 김밥 팔러 다녀서 그런가봐요... 서러움에 울며 아픈몸에 물도 없이 김밥을 컥컥 거리면서 먹었거든요 ㅠㅠ 지금도 뭔가 울컥하네요... (어릴때 그장면 보면서 감기 걸려서 목도 많이 아플텐데 물도 없이 차가운 김밥 넘기기 힘들텐데 ... 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phdogy4 жыл бұрын
@@MAMEMAME_Story 감기아니고 폐병전조증상요
@milkpoodle201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장면 기억해요 저시대 저런집 많을거 같애요
@mranderson_29616 ай бұрын
후남이 겁탈당할 뻔 한 장면 나올 때 너무 무서웠음 난 남자지만 여자들이 강간 당할 때나 그 후에 얼마나 무섭고 분할지 간접 체험해서 30년 넘은 지금도 너무 무서움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받는 다는게 너무 이해가 됨
@스윗sweet4 жыл бұрын
부부의세계 보다가 또 여기까지 왔네...ㅋㅋ 역시 김희애는 한국 연예계 역사상 없어서는 안되는 최고의 명배우...
@탁페페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장 한국적인 배우
@jeehwehan26884 жыл бұрын
저게 내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게 소름이 끼치다 못해 치가 떨림. 공부 잘하는 엄마 여상 보내고, 공부 못하는 삼촌 공부시킨다고 서울 같이 보내 뒷바라지 하게하고....죽을때까지 아들타령하던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도 부모라고 나한테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내가 늦게 가서 인사도 못했다고 나한테 서러움 토하는 엄마가 안타까웠다. 난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안쓰러웠는데. 할아버지는 꼴도 보기 싫었고. 딸네 자식이라고, 그것도 손녀라고 얼마나 미워하던지. 삼촌이 딸들만 낳아서 정말 쌤통이다 싶었지
@innovator1088 ай бұрын
세상에 뿌려진 사랑은 있죠😂
@박진우796 жыл бұрын
남아선호사상에 극치를 보여준 드라마... 92년 최고 히트드라마..26년전 ..
@주성치-o3u2 жыл бұрын
나 20살때 홍도야 울지마라 아글쌔 오빠가있다
@bibihan71567 жыл бұрын
시험 떨어진 아들 탓을 시험 붙은 딸한테 하다니..ㅠ 저당시 못배운 사고방식은 진짜 혀를 내두르겠따...
@ajfkzksh15 жыл бұрын
배우고 못 배우고의 사고방식은 아닌데.
@exolovexoxo80884 жыл бұрын
그냥 정신병아님?
@kyung824 жыл бұрын
@@useralpha00 뭐래니 미친소리작작해요.그런분들은 다 돌아가셨음
@시그니엘레지던스-v4m4 жыл бұрын
@@useralpha00 그러게요 못배워서 그런가 봐요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노을노을남아선호사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김작가-l3s5 жыл бұрын
11살에 본 드라마인데 몇 장면은 지금도 생생. 그 중 하나가 후남이가 공장 취직했을때 기숙사에서 공장장한테 성폭행 당할 뻔한 씬.. 세상이 많이 변한것 같지만 놀랍도록 변하지 않는 것 같음
@Hyena20164 жыл бұрын
2020년 5월에 보고계신분 손..
@xianzhhh4 жыл бұрын
나나 ㅋㅋ
@아로아-k7k4 жыл бұрын
나야나ㅋㅋㅋ
@jekdldllrjhhsgajdj4 жыл бұрын
놀라울 따름 ㅋ
@ESTP4 жыл бұрын
저여 ㅋㅋ
@아로아-k7k4 жыл бұрын
요즘 머리아픈일로 잠 못자는데 아들과딸.폭풍의계절.김희애씨 강석우씨 나온 드라마보기 하며 새벽내내 봤슴 재밋어요 옛날 본 생각도 나고요
@suede212 жыл бұрын
우리 외가집 생각나네.. 공부 엄청 잘했다던(전교1등) 이모는 국졸후 공장행.. 선생님이 중학교 보내라고 눈물로 설득할 정도로 천재였는데...외 할머니 아끼던 공부 못했던 삼촌은 재수시켜서 전문대감.. 우리 이모 아들 의사됨...이모 머리 닮은듯 ... 이모가 나한테 몰래 검정고시 준비(자식한테 부끄러운지)한다고 이야기 했고 내가 몰래 영어공부 시켜줌 .시켜보니. 나이들어도 머리가 좋은게 보였다.. 영어 공부 시켰주었다고 30만원 받음.. 그렇게 가고 싶던 중학교 졸업장 나이 73살에 받으심.
@suimyun4882 жыл бұрын
우리고모도 교장선생님이 집까지 찾아와 고등학교까지만이라도 보내게 해달라했는데 가난한8남매두신 조부모님 단칼에 거절,결국 국졸. 장남인 우리아빠만 대학,대학원거쳐 교단에 계셨죠 그당시 그래도 아주못된 아들 아닌담에는 대신 동생들 책임지고 시골에서 서울로 하나씩불러들여 결혼할때까지 같이살고,부모님모시고 모든 집안팎대소사 책임지셨네요
@sjxsokfg2 жыл бұрын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난 슬픈 사연들이 많네요..
@user-be6mn6kp1u2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stlee8021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렇게 키울거면 왜 싸질렀데 욕나오네 진짜
@구자성-q9x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님도 70대초반인데 학교는 국민학교 1학년 때까지 다녔고 9살때부터 3~4년 식모살이 하셨다고 하셨음 얼마던에 국민학교 졸업장을 따셨고 요즘에는 중학교 과정을 열심히 하고계심 전에 초등학교 과정 들으실때 86세 되시는 어르신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s6d5e4f6s57 жыл бұрын
캐스팅 미쳤다 진짜... 최수종 오연수 김희애 채시라 한석규 ㄷㄷㄷㄷㄷㄷㄷ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으흍 개런티 배분이 워떻개 돌어간 겨어??
@jodephkim4 жыл бұрын
지금 주연급 배우들이 저때 다나왔었네요. 사실 오연수도 보면 주연급인데 뭐 한석규 채시라 최수종 김희애 너무 쟁쟁하니까 서브캐를 맡을수 밖에...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연수배우... 왕년에~ 감자탕가게운영하며 성공하는 이헌녀 혼. 케베스 연속극에서 감명깊게 잘 연기하여~ 최우수상 받았는데~ 본인이 도드라져보여야 진가가 나오는듯... 유호정이하려던 역이었다네요 의외로! 억척스런 고런 면이 스며있는 연수님인거를 아알고... 호정님이 연수님을 추천했다해요~
@qyou-u5v4 жыл бұрын
오연수는 주연급 아니였어요. 저 드라마말고도 대부분 조연맡았어요.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qyou-u5v 사실~ 임팩트 강한 얼굴은 아녔어요~ 주로... 조신한 역할 전담하였음~
@lemonylemon2187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내용인데도 진짜 열받네ㅋㅋ 이거 드라마로 봤으면 매회 속터졌을듯... 실제 후남이 같은 상황이면 가족이랑 연 끊고 사는게 최고임...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솔직히 자기가 병에 걸려 아프고 힘든데도 걱정해주지 않는 가족을 가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은 저러면 안돼지....오히려 피해만 주고 앞길 막는 가족이라면 연을 끊는게 답인듯...
@막걸리-x4g4 жыл бұрын
지럴마소 옛날엔 다 저랬으니카 어린놈이 멀알겠노
@막걸리-x4g4 жыл бұрын
@개매력 아이디만봐도 20대구만 자라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그리했어두... 조헤련씨... 어머니께 자알 하쟣우?? 자매들이 머리하나는 되에게 좋았어옅 제일 큰 언니... 전교 1등닌데 맣은 동생 생각혀서 대학 포기햇다는~ 헤련님도... 몇개월 공부하시고 한양대 연영과... 혜숙 동생분은 중국의 대학에서 유학을...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조혜련....엄마에게 사랑 받은 경우가 거의 없길래에 지가낳은 남매애게~ 애정 표현을 못 하는 어느 방송 보구 ㅔㅕㅓ 씁쓸하더이다ㅡ
@via_eunis5 жыл бұрын
나는 모른척 다 받아쳐먹는 귀남이가 더 싫었음.
@김준배-f8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귀남이 진짜 밉상이었음.
@이지-b7d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못난거죠 어떡하겠어요
@맛설탕-n2z4 жыл бұрын
@@10birdss 어휴 찐따쉨~ 여자한테 처맞고 여기와서 이러고 있네ㅋㅋㅋ
@맛설탕-n2z4 жыл бұрын
@@10birdss 신고 안했는데~? 글도 그대로 있구만 여자들이 상대 안해주는 인생인 것도 모자라 눈도 똑바로 안 달린거야?! 오 이런 정말 안타깝다 희망이 없구나 너의 인생ㅠ 잘생기고 대물이면 화낼 이유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화나서 댓글도 2개씩이나 쓰고그래ㅠ 찐인가 보네..? 풉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그런다고 6.9cm가 변하진 않아~~
@pogni74174 жыл бұрын
@@맛설탕-n2z 이건 뭔 또라이냐?
@utae19874 жыл бұрын
후남이는 훗날 가정사랑병원 부원장이 됩니다.
@잇프피티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부부의세계
@쩡이-q1w4 жыл бұрын
ㅋㅋ
@kbguu4 жыл бұрын
미현이 친여동생과 알력다툼합니다
@jsbach77684 жыл бұрын
@@kbguu ㅋ
@파시모늬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여? 같은사람이라니
@gow6957695 жыл бұрын
지금 방영했으면 mbc 불탔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j3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윤희-r4u3 жыл бұрын
소리소문없이 건물폭팔시켜버림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지금 촬영하면 가만 안있지요 이세상 모든 딸들이
@fdfdf771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ts1818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도 mbc 전화 끊길 날이 없었대요 중장년층 여성들이 한을 쏟아내며 통곡을 하면서 전화하느라고
@박박부영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들~아들~ 하며 키워진 아들은 지혼자밖에 모르고 효도도 안하더라.
@user-kh4mp3hz5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은영-y4z5j5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정에도 개새끼 한마리 있는데... 딸5 에 개새끼 1
@오레오-n2i5 жыл бұрын
그쵸^^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부모한테 보고 배우는 것을 그대로 성인이 되서도 하는거죠... 엄마가 해주는거 받아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자란 남자애는 커서도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요..그러니 귀남이가 무능력하고 소극적인 남자가 되었지...
@aa8007255 жыл бұрын
아~
@rainzer5157 жыл бұрын
요즘 방영했으면 귀남이 엄마 인터넷 폭발할 정도로 욕먹었을듯
@소금-v8f6 жыл бұрын
ㄹㅇ
@Mingmikynm6 жыл бұрын
핵폭탄 수준 .. 하...
@juhee71356 жыл бұрын
진짜
@lqapmjrdvcz31876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해당 배우분(정혜선님) 워낙에 악역 연기가 뛰어나셔서 과거에 진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막 욕먹고 못들을 소리도 듣고해서 이로인한 스트에스 땜에 배우생활 그만두려고까지 생각했답니다
@carolinestrotman81036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대갈통 한대 후려갈겨 주고 싶은 역할이네요.. 귀남이 엄마. ㅉㅉ
@suyemin44476 жыл бұрын
저게 없는 얘기가 아닌게 제일 소름.어떤 드라마보다도 가장 울분터짐
@사바사바-f7i3 жыл бұрын
50대 초반 남자인데요.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도 생각이 나는 드라마입니다. 저 시절에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개선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작가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 증오를 조장하는 인간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희-d9y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시절 불합리적이고 차별적인 부조리..잘못된거지만 그시절 시대상 환경이 어쩔수없는거고 과거는 과거 남자든 여자든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 서로 싸움보단 도우며 사랑하며 살아야 발전하죠 사회도^^
@drm818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성차별을 받거나 그로인한 혜택을 받았으면 본인이 나서서 실천할 일이지 2030에다가 떠미고 페미니스트 조장하니까 문제죠?
@ABC-bf8ru Жыл бұрын
사랑과 화합을 바란다면 서로의 관점을 들어다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공감이에요 섣불리 규정하고 판단하고 증오하고 배제한다면 사랑과 화합은 절대 오지 않아요 사랑과 화합이란 말도 누가 얘기하냐에 따라 방관과 침묵을 전하기도 평화와 공감을 전하기도 합니다
@ABC-bf8ru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나왔을 시기에는 페미니즘을 선동한다면서 욕설이 난무하진 않았겠죠 그러나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존재합니다 성별비율을 따진다면 남성이 학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때때론 집안 사정으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돈을 벌어야 했던 남성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저희 아버지거 그런 케이스였기도 했고요 응답하라1997에서도 공부를 못하면 신발공장에서 취업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학업의 대한 갈증은 사실 남녀 가리지 않고 존재했기에 서로가 공감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다 가부장중심에서 피해 받고 있는 건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보여줌으로서 서로가 적대시 대하지 않고 같은 동지로 바라보게 된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drm818 원래 누리고 있던 사람들은 변화를 젤 싫어하죠~~
@wkd77474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도 사람들 빡쳐했고 저러지말자고 반성했으니 조금씩 사회가 좋아지는거쥬..너무 잘만든 현실비판 드라마
@ahreumchun53737 жыл бұрын
내가 널 왜 미워 하겠냐 후남아 이 대사가 소름 ...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완전 신데렐라 계모 수준
@neithernorm5 жыл бұрын
십팔 30년만에 갑자기 좋은엄마 코스프레. 죽여버리고싶다
@아름다븐여인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엄마같은 여자 ㅡㅡ
@ppu0720Ай бұрын
@@아름다븐여인 순간 내가 5년전에 댓글 달았나 싶었네..ㅋㅋㅋ
@Healerelaxingmusic7 жыл бұрын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직도 시골 가면 어른들 남아선호 사상 심함
@스마일-m4g6 жыл бұрын
dazeses 경상도분 이시죠? 저도 경상도 갔다가 문화충격받았어요..
@seonyoungkwak2306 жыл бұрын
맞음. 우리 외갓집 가면 남자랑 여자 겸상 안했음... 밥 따로먹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는 안그러지만...
@원동막골6 жыл бұрын
먼깡촌 백세이사 사는둥네신가
@이해수-b4c6 жыл бұрын
Seonyoung Kwak 저희 친가는 아직 그래요 특히 나이 많으신 남자분들 하.. 손녀들 딸기나 단 과일 하나 먹일 생각안하고 자기들끼리 다 먹어버리고 저희 친가에 일원이(당숙부까지 오심) 많아서 자리도 없긴 한데 좋고 큰 상엔 남자어른들 앉아서 드시고 옆에 작은 상에 손녀손자들 먹고 다 먹고 남은거 며느리들이 먹습니다 하.. 심지어 먹다남은밥 아깝다고 먹으라고 하는것도 봤어요 ㅋㅋㅋ 그리고 아들 잘못되면 며느리 탓하고 제가 조금이라도 버릇없으면 저희 엄마때문이고 그냥 무조건 다 며느리 탓입니다 명절되면 며느리들은 쉴틈도 없어요 밥상 술상 과일상 무한반복에 고기하나 입에 못대고 풀만 먹고 계셔요 ㅜㅜ 망할 집안 진짜 족보 파고 싶네요 돈 가지고 이러는 거 치사하긴 한데 초등학교때 절하고 한 사람당 3천원씩 받았어요 ㅋㅋㅋ 며느리 밉다고
@carolinestrotman81036 жыл бұрын
@@이해수-b4c 족보 파십시오. 왜 아직까지 친척들 모임에 가시죠? 저 같으면 연 딱 끊겠습니다. 정말 이해 안갑니다. 가지 마세요. 갈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노인되서 꾸역꾸역 갔던거 후회 할겁니다. 당신 인생입니다. 당신 인생을 사세요.
@박은희-c1h5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할때 제가 중학생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서 울화통이 터져서 꼭 우리엄마 보는거같아서 분노가 치밀어써요 시청률이 이게 50프로이상 간거같네요 저희가 딸셋 아들 하나거든요
@미송-q9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우린 아들 하나에 딸 아홉. 자식 많으면 좋다고!!!그 사람 자식 많은 집에서 자식으로 커봤는지~~~~ 돼지우리에 돼지새끼지. 사회성! 오히려 떨어져. 왜? 서로 비난하고 자라거든. 사는게 어려서 부터 힘드니까 비교당하고
@ansuh11865 жыл бұрын
귀남이는 수의대 가고싶어했지만 부모뜻따라 법대에가고 후남이는 국문과 가고싶어했음. 후남은 방통대 졸업하고 편입하고 해서 고교 국어선생됨. 마지막에 저렇게 안끝나고 후남 엄마가 후남에게 너 그리 잘난 신랑 만난게 우리 귀남이 친구였고 귀남이 덕이다고 말해서 시청자들 복장 뒤집어놨었음
@꼭두각시인형사4 жыл бұрын
아마 마지막에 귀남이가 은행을 그만두고, 다시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끝났을 거에요. 귀남이가 처음엔 아무 고민 없이 크는 것 같지만, 어머니의 잘못된 편애로 부담감을 느끼고, 자신이 하고 싶은 꿈도 접어야 했죠. 그 시대에는 저 어머니의 아들 사랑이 당연한 거여서, 어머니도, 귀남이도, 후남이도 다 피해자죠.
@danpoong80314 жыл бұрын
@@꼭두각시인형사 결국 귀남이도 피해자네요.
@꼭두각시인형사4 жыл бұрын
@@danpoong8031 그쵸. 근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가장 큰 피해자는 어머니죠. 시대가 남아사상을 선호하게 만들었고, 어머니는 당연히 어렸을 때부터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사셨으니. 문제는 시대가 변화하며 성평등 의식도 크게 성장했는데, 시골에서 문화의 변화를 늦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어머니를 꼰대로 만들어 버린거니. 후에 자신이 그토록 차별하던 후남이가 성공해서 자신한테 효도하니 얼마나 가슴 아프셨겠어요. 자기 자식인데.
@user-sf2uh4ec4w4 жыл бұрын
@@꼭두각시인형사 ?? 시대가 그렇다고 무조건 어머니를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시대에도 무엇이 옳은지 알고 행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시대니 그땐 다 그랬다는 말도 웃기고요. 나치 시대때 독일를 예로 들어생각해보면 용서는 할지 언정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지는 않죠. 만약 그 행동이 자신에게만 영향을 끼친 거라면 몰라도 피해받은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이 드라마 마지막을 보면 딱히 가슴 아파한것 같지도 않음.
@꼭두각시인형사4 жыл бұрын
@@user-sf2uh4ec4w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본 것이니 마지막 장면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저 시대에 시골에 사는 아주머니가 받은 교육이 없어요. 국민학교도 다니다 말던 수준이 허다했고, 한글도 못쓰시는 분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분의 지식은 대부분 그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에게서 왔을테고, 그 시대는 일제치하와 625로 인해 남자가 부족했던 시대라 남아 선호사상이 더 심할 때입니다. 저는 귀남입보다는 어린 나이지만, 제 친구들도 저런 집 많았어요. 후남이는 고등학교까지라도 다녔지요. 저 정도면 그래도 여자치고 교육을 많이 받은 겁니다. 저 어머님으로 나오시는 분이 연기한 배역은 그게 진리라고 평생 배워오신 거에요. 그렇게 교육 받고 자란 어머니도 피해자가 맞죠. 후남이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고 자라셨을 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요. 지금의 상황으로 바라보면 안되요. 시대상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시골은 도시보다 10~20년은 더 뒤쳐져 있습니다.
@youngranbaek1752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한석규는 세상 멋진 잰틀신사 모범맨으로 나왔다가 바로 다음작품을 서울에 달에서 파격적인 제비역을 하면서 대대박을 쳤죠.. 또 최민식은 청국장냄새 풍길것같은 시골스런 청년역이었고..진짜 서울의 달도 너무 너무 재밌었는데 또 보고싶네요.
@0fh3746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생일상차려주겠지ㅋ 결국 남의 딸인 며느리한테 받아먹을 생각.. ㅋ 아들한테 지금 받을 생각은 안 해ㅋ 저런 마인드로 시어머니가 되니 ㅋㅋㅋ 아들도 지금 차려드릴게요가아닌 네.ㅋ 결국 부인한테 시킬예정.. 원래도 차려드리다가 결혼했으니 며느리도 동참하라는 건 맞는거지만 안하다가 며느리왔다고 시켜먹을 생각.. ?ㅋ 시대가 저랬다... 슬프네. 잘못된 생각을 가진사람이 역사적으로 큰역할을하면 대대손손 남의나라 후손들까지도 저렇게 억울한일이 생기는구나. 기가막힌 부당대우는 원한을 낳고 왜곡된 관점을 낳고 사회를 파괴하는데일조하지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랑 결혼한 여자도 피곤할듯
@이다정-i9v5 жыл бұрын
저런시어머니둔며느리는정말캐캐캐불쌍ㅋㅋㅋㅋ 남편도이상하고 시어미도이상하고ㅋㅋ
@팝송이야기5 жыл бұрын
ㅇㅈ
@yunoake5 жыл бұрын
에고.. 요즘도 그런집안 많죠ㅜ 대리효도 바라는 ㅋㅋ
@광철영감이수-b9x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며느리 살림 어떻게하는지 우리아들 밥은 안 굶기는지 마음이 안놓이지 내손으로 정성스레 키운아들 며느리가 잘 못하묜 우짠다냐하고 걱정이 태산이쥐
@gulgae59695 жыл бұрын
와 딸이 결핵걸렸는데 그와중에도 아들한테 옮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봐라 육성으로 욕나옴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ㅋㅋ 육두문자나올만하죠
@신씨-z1c4 жыл бұрын
엄마같지도 않음
@maybe2081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런 엄마 있어요ㅠㅠ
@조현수-d4k4 жыл бұрын
저 때엔 실제로 그랬어요 ~ 제가 올해63세인데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그랬담니다~ ㅋㅋ
@user-rc5md3zi8o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는ᆢ 저엄마에 저아들보니 생각나는 어느유명인들 생각나네요
@정은동자80년전5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촬영장분위기가 얼마나 진지하고 무거웠냐면 이거 촬영할때 NG는 거의 없었다네요
@해더링4 жыл бұрын
ㅎㄷㄷ한회,한씬만 ng안내도 대박인건데 배우들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다들 잘해서 그런듯요
@호호아줌마입니다3 жыл бұрын
옛날 촬영장은 피디가 왕이었죠.
@gattosazio57784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스토리 개연성 연기 너무 다 탄탄하다.. 괜히 시청륭 61%가 아니다... 와... 몰입하면서 봤네
@eek42057 жыл бұрын
후남이가성공하니까 그제서야 미워한적없대ㅋㅋㅋㅋㅋㅋㅋ 발암
@mts18187 жыл бұрын
TAMI K 아님... 성공하고도, 판검사 사위 얻고도 마지막회까지 멸시하다가 갑자기 결말 10분 남겨놓고 귀남이가 엄마한테 대놓고 극딜하니까 그제서야 깨달았다면서 저말한거입니다. 지금 저 편집이 좀 이상한데 저 엄마가 내가 널 왜미워했겄냐 하는 장면이 저 드라마 완결엔딩신이에요
@영보물섬6 жыл бұрын
저 대사하고 마지막인 드라마 물없이 고구마 한대야 먹는 체험하는 드라마
@fromwave26776 жыл бұрын
TAMI K 오
@훗랄랄라6 жыл бұрын
@@mts1818 와.. 그걸어케기억하세요ㅜㅜ 대단쓰
@Smile_774 жыл бұрын
@@영보물섬 요즘 같았으면 극혐이어서 드라마 완주못할 듯하네요. ㅋ
@시기시기-d5z5 жыл бұрын
저 때도 서울이랑 지방 차이 나네. 채시라랑 김희애랑 같은 딸인데도 대우 다른거봐.
@홍승희-k7d5 жыл бұрын
저건 서울과 지방차이가 아니라, 외동딸과 딸부잣집 차이가 아닌가요? 후남이가 딸만 다섯인 집안 딸 아니였나요?
@홍승희-k7d4 жыл бұрын
@ᄏᄏ 울 엄마도 아들 8형제 막내딸로 이쁨 많이 받았죠. 막내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는 돌아가셨고요.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박정자씨 연극할적에~ 관객으로 혼자 와 뒤쪽에앉았는 모습을 제가 봤었는데~ 얼굴이... 안 작으시고 이목구비 뚜렷한타입이셧구 되에게 상냥한 인품~ 올케언니하고 제가 관람했습니다 제목은...11월의 왈츠 엿던가? 시라님이...박정자배우 팬였은지... 극이 전부 끝난 후에 대기실에서 그 배우에게~ 꽃다발 안기는모습이 보엿음.... 왜에 목소리가 김지미같이 걸~걸하신 .... 드라마에 비해 연극 맣이하신 분.
@루랑이둔둔이4 жыл бұрын
@@홍승희-k7d 어잌후 외삼촌이 8명 ㄷㄷㄷㄷ
@알수없음-t4n4 жыл бұрын
집안 어른들 가치관 차이였어요 서울에도 후남이네 같은 집 많았어요
@nineteenwest88817 жыл бұрын
난 이드라마 91년도에 실시간으로 본 세대인데 드라마 진짜 주인공은 귀남이 후남이 어머니 역활인 정혜선배우님이라고 생각함. 진짜 아들밖에 모르는 시골엄마 역활 너무 연기 잘하셨어요... 다들 진짜 욕하고 싶어질 정도로 너무 역활 소화를 잘해내셨음... 30년 가까이 되가는 드라마인데 요즘도 다시보면 연기력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각본도 뛰어나서 배우들 대사 한마디 한마디도 진짜 버릴게 없다고 생각되요.
@최고췌키라웃6 жыл бұрын
Il-kyu Seo 역활실화냐
@김예린-u6z6 жыл бұрын
역할...
@lqapmjrdvcz31876 жыл бұрын
정혜선님 저 드라마찍고 사람들이 엄청 욕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배우생활 그만두려고까지 하셨는데 지금도 연기생활을 계속 하시는 것 보면 진짜 배우는 이런 분이시구나를 느낍니다!
@권집사-y9c5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르신중에 역할을 역활이라고 썼던 분도 있었던거 같아요. 직할시를 직활시로 쓴 분도 봤어요. 8~90년대.. (역할/직할시가 옳은 표현)
@namsh845 жыл бұрын
91년도 실시간 클라스 역활....
@shine-sun-k4n2 жыл бұрын
김희애씨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쭉 팬이에요. 쥬단학 광고 속 김희애는 그야말로 샴푸의 요정이었는데요. 연기에 진심인 분, 작품마다 감동을 주는 배우에요. 화장기 1도 없는 얼굴이 세상 참 아름답네요
@도봉순-s1z Жыл бұрын
데뷔작이 여심인가 그럴거에요. 이경표씨가언니로 나오고
@snowkoko99964 жыл бұрын
김희애 언니는 화장기가 없어도 어쩜 저렇게 예쁘지~♡
@키다리아저씨-t9o7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남자 형제인데도 차별심했음.. 식사할때 형과 아버지는 국을 따로 주고 나는 어머니랑 한그릇에서 같이 먹고 형 생일은 생일떡이나 케잌사서 생일 축하하고 내 생일은 나물 몇가지 하고 끝.. 지금은 성인이어서 그런게 너무 서운해서 부모님께 소홀히 해도 미안한 감정없음. 지금도 장남만 챙기는거보면 .. 어휴... 의절 안한게 다행임 드라마에 나오는 귀남이 하는짓과 똑같음.. 손 하나 까딱안하고 서울 올라와서 형이랑 둘이 같이 사는데 빨래 청소 식사 준비 전부 저 혼자 다함.. 형은 식사만 하고 일어나서 가버림.. 뒷정리도 항상 내 책임.. 어느날 혼자 하는거 빡쳐서 형이랑 미친듯히 싸우다가 더이상 네놈이랑 같이 못 살겠다고 대출끼고 융자 받아서 작은 빌라 한 채 매매해서 나와버림. 이사가기전 형이 한 말 “ 넌 이 집에 있는 살림 한개도 가지고 나갈수 없으니 니 돈으로 전부 사라. 그리고 한푼도 줄수 없으니 니 알아서 잘 살아봐라” 내가 한말”더러워서 안 가져간다.” 그리고 이사한날 내 살림은 책상하나랑 옷뿐.. 형은 내가 나가던 말던 게임하느라 거들떠도 안 봄.. 진짜 그 뒤로 2년간 연락 안함 . 명절때 집에 내려갔는데 어머니가 나한테 한말에 소름. 어머니: 쉬는날 형집 가서 니가 청소좀 해줘라. 나: 한 번만 더 그런 말씀하시면 명절에 용돈이고 나발이고 없고 절대 안 내려오니 적당히 하시오 ㅡㅡ 그 뒤로 어머니나 아버지도 그렇고 형도 내 눈치 봄.. 가만히 있으면서 ㅂㅅ 취급 받아온게 후회됨
@쿠도코난-u1y7 жыл бұрын
김태하 그래도 생일떡 이나 케익 이라도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지금은 잘 사시겠죠
@깨꼬닥-k7f6 жыл бұрын
김민지 뒷북이지만 생일떡이나 케익을 못먹는게 저분인데요.. 나물 몇가지가 끝이라잖아요
@혜슬-l5i6 жыл бұрын
게임매니아 이게 다 유교사상때문이라죠 ㅎㅎ
@꽃꽃-t2i5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네요.. 부모복 형제복 없는 만큼 다른데서 더 많이 받으실거예여 원래 행복의 총량은 모두 같다고 하잖아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마음아프네요..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만든다고 학교 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집안에서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키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 형님분은 어딜가도 좋은 소리는 못 들을게 분명할 거예요..결국엔 귀남이같은 무능력하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시키기만 하는 가부장적인 남자가 되어 있겠죠.. 님처럼 괴로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란 사람이 오히려 부지런하고 이것저것 다 잘하고 아내한테도 사랑받는 남편이 될 겁니다. 후회보다는 좋은 점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Sonne10046 жыл бұрын
여배우들이 진짜 하나같이 다 너무이뻐요. 지적인 김희애, 상큼한 채시라, 청순한 오연수ㅜㅜ
@@davidcrowley6216조혜련도 어찌보면 바보 등신 이에요 엄마가 아들만 사랑하는거 알면서도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애틋함을 못버리는것 같아요 나라면 벌써 엄마랑 인연끊고 연락 안할지 꽤 될것 같은데 엄마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것 같아 그래도 자식이라 그런가..... 아니 자식이라 해도 자식이고 뭐고 인연끊지 그러니까 조혜련네 형제들이 말하던데 어렸을때 자기들이 받은 차별과 서러움을 불평 불만 하던데 7명의 딸들이
@김선아-m5p Жыл бұрын
정식으로 정주행중인데 캐릭터 마다마다 인간성 부여가 어쩌면 이렇게까지 사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입체적일수 있는지 스토리에 빡치다가 어느 순간에는 캐릭터 구현 미쳤다 멍 때리고 있움. 진짜 작가님이 저 세계관내에서 저 모든 등장인물들과 직접 부딪히며 살아봤던게 아니라면 핵천재임.
@@수학정석 저때는 대학이 별로 없었음. 지방대 하위권도 상위 20프로정도. 대학 졸업만 하면 대기업에 학과장 추천서 받고 가던시절임
@jun-nx8zk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잡대 갈거면 두들겨 패고 안보내는게 정상..
@user-fh7pd1jk1i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최수종 인생 최고의 연기 아니냐 ㅋㅋㅋㅋㅋ 가부장이라닠ㅋㅋㅋㅋ 현실 최수종은 연탄 10분에 한가씩 갈아줬을듯ㅋㅋㅋㅋㅋ
@eienmains48415 жыл бұрын
ᅲ.ᅲᅳ.ᅳ 근데 최수종 지금도 아내랑 자식한테까지 존대말 쓰는건 너무 심해
@고길동-d5r5 жыл бұрын
갈아주긴 뭘갈아줘 당연 갈아야지 갈아주는거냐 그리고 최수종이 연탄때고 살았겠냐ㅋㅋㅋ
@neithernorm5 жыл бұрын
어휴 좋은 댓글에 시비 가득
@user-yn4he1ph7g5 жыл бұрын
지는 연탄 안때나 임산부 시키는 놈이 미친놈이지 당연히 지가 갈아야지
@윤혜원-u6s4 жыл бұрын
자녀에게 존칭쓰는거는 흩!
@user-pb8gu7de8k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60년대생인데 저러심 대놓고가 아니라 은근히ㅋㅋㅋㅋ 나만 성붙여부르고 집안일시키고 결혼얘기하고 대학도 보내기싫어했음 그에비해 남동생한테는 늘 아들이라부르고 고가의 물건사주거나 욕먹어도 받아주더라 엄마도 본인이 차별받고살아서 바꾸고자하 는 인식도없고 아빠도 방관하거나 무관심함ㅎㅎ 저드라마 방영후 몇십년이 흘러도 저런 세대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
@LOVE-LOVE_6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남자가 집안에경제활동을맡아했습니다 힘쓰는일이대부분이였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자보다 남아를 선호하는이유중에 하나였죠 그러나지금은 세상이많이 바뀌었네요 이런드라마를보게 되면 옛날분들은 추억을할것이고. 요즘젊은분들은 공감안됩니다. 그리고 저드라마는 시대적으로 여자이기때문에 많은걸포기해야 하는 남아선호 사상을 비꼬는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srs43275 жыл бұрын
저때문에 여동생도 대학포기했네요.. 지금은 자기기벌어 대학나와 결혼까지했지만 저때문에 대학못간거 너무 미안하네요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엄마도 부모님이 큰 오빠한테만 땅 물려주고 딸들한테는 아무것도 안줬대요...대학도 오빠만 보내주고 그 밑으로 여자형제들은 맨날 밭에 데리고 다니고 우리 엄마는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 미용실 가서 미용기술이라도 배울라치면 여자가 배워서 뭐하냐고 엄마한테 끌려왔다고 그랬대요.. 하지만 결국엔 아들은 집안이 잘 안됐지만 저희 이모들은 다들 잘 살고 있답니다^^ 정말 옛날 어르신들은 그런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있나봐요
@沢田翼4 жыл бұрын
전8n년생인데 남동생 대학보내려고 대학포기했습니다.20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 못가고 울면서 취업한게 한이되네요.아직도 남아 선호사상 좆같아요
@장룡트림4 жыл бұрын
헐60년대 생인데.....황당
@FDMMM4 жыл бұрын
와 김희애는 저때부터 쭉 레전드네 연기 너무 잘함
@NO-pu2yc3 жыл бұрын
17:10 김희애 눈물연기가 진짜 서러움에 북 받쳐 연기 정말 잘한다. 한석규, 김희애, 최수종, 채시라, 오연수 주연부터 고두심 백일섭 정혜선 중견배우분들까지 연기 잘하는사람들은 진짜 다 나온네 ㅎㄷㄷ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조합에 지금은 다시 모일수없는 출연진이다.
@hws83096 жыл бұрын
후남이가 성공하니까 태세전환 지리네 ㅋㅋㅋ 미워한적없데 ㅋㅋㅋ
@라온-o8m5 жыл бұрын
앜 1분 봤는데 스포당했다ㅋㅋㅋ (시비거는건 아닙니다)
@ljoshua12155 жыл бұрын
저건 인정해준 게 아니라 본인 노후 보장해줄 상대 골라서 살살 달래주는 겁니다. 딸이 넘어가서 노후 다 챙겨주고 용돈 드리고 하면 아들한테 고대로 가져다줄 겁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Forever-eu9xu4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잘해준거 하나 없으면서 ㅠㅠ 에휴
@kodunhyo4 жыл бұрын
없대
@일리-g8w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난리쳐서 뉘우치는 척 하는거에요. 그래도 귀남이 망나니까지는 안됨. 능력은 없어도...
@겔듑이7 жыл бұрын
옛날 유교사상때문에 대부분 여자들이 이런 차별을 당했는데도 아직도 그런게 남아있다는게 정말 짜증 그 자체임
@namjasang21446 жыл бұрын
메갈년아 닌 그런거 안당해봤자나 메갈들이 당해야하는데 또 이지랄이네
@이구역보스6 жыл бұрын
@@김끼수리-d1m 이 새끼 뒤져라
@namjasang21446 жыл бұрын
@@김끼수리-d1m 애리보지 척출ㅋㅋ
@namjasang21446 жыл бұрын
@@김끼수리-d1m 남자냐? 몰랐다
@user-RINACHICHI5 жыл бұрын
상남자 니네 엄마 귀남이엄마냐?
@여름-v8e7 жыл бұрын
저 귀남이 엄마도 저렇게 듣고 차별받고 길러졌겠지 자기 딸한테 거리낌없이 할정도로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악순환의 반복이죠...
@김재현-l9v5o5 жыл бұрын
그게 당연한 사상이 되는거죠
@asitahlove70965 жыл бұрын
@김Nothing 그 피 소매자락의 순환고리를 자기 선에서 끊어내야함.
@한알-h4k5 жыл бұрын
@용용규 쌍갑포차 생굴 맞져?
@mybelovedkorea5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 곱씹어보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옛날 그리워지네요~^^ 진짜 좋았어요.
@쑤쑤워언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조금은 어색한 당시에 문어체 대사들도 정말 말끔하게 소화해내는 최수종, 김희애 연기력을 다시보게 되네요.
@풀빛늑대6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는데 동생이 가끔 똑같은 모습을 보일때 섬칫함.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보고 배운게 그것뿐이니....
@mybelovedkorea5 жыл бұрын
가족과는 떨어져 살고 연락이 끊겨서 가족은 모르겠지만, 남자가 그런 모습 보이는 즉시 그때부터 헤어질 궁리 시작해요.
@와랄라-v6w5 жыл бұрын
더 자라기 전에 개패놓으세요
@user-cm6dy1ob2v5 жыл бұрын
내아래동생 4대독자 어려서부터 기어오르면 이쉑저쉑하면서 줘패놨더니 다 커서도 안까불고 집안 궂은일 알아서 자~ㄹ 합니다. 뭐 그녀석 천성이 곱고 착한것도 있구요~
@kaioh13844 жыл бұрын
장어진 댓글들 수준봐라 니들부터 좀 쳐맞아야할듯
@user-zu3tm5wm9e6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한석규의 매력을 몰랐는데 이 드라마 보니까 엄청 매력 있네. 특히 목소리 너무 감미롭다.
@SoonbokPark-it9zm Жыл бұрын
성우출신.
@user-if4fu6un3f7 жыл бұрын
아...정신병 걸릴 것 같음.....
@AbcD-ly4c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90년대 바이브 ㅋ
@됴됴-n9t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옛날에 동네에 미친여자들이 많았다죠... 저 시대에 사는 여성들의 삶이란..
@dicajjh4 жыл бұрын
아들과딸 제가 8살때 가족과 함께 본 드라마입니다. 그때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 또다른 재미와 깊은 빡침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저희 할머니가 저런 귀남이 엄마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둘째고 형이 한명 있는데 할머니는 늘 첫째만 우선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는 형만 챙기는 모습을 보고 서러워서 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남이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의 할머니만 해도 저런 부류의 사람이었으니 저런 드라마 같은 일들이 실제로도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이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 그런지 후남이한테 안쓰럽고 제가 다 미안하네요.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후남이가 마지막에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도 하고 잘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에르브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지만~예전에 이런집들 많았어요 그리고 딸돈 뜯어다가 아들주고ㅠ 우리 외갓집보는것같아요 그래도 이집은 딸을 키우기라도 했지~어떤집은 딸들 국민학교졸업하면 바로 도시로 식모살이 보내거나 청계천미싱공장에 보내서 고생뒤지게 시킴 우리할머니세대들이 이런집이 많았음
@snowdrop-769 ай бұрын
아...진짜 그랬군요....어휴....😢
@본질을알자7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네의 저런 할머니들 여럿 있던거 기억하네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90년대까지만해도 저희 엄마는 딸만 계속 낳으니까 아들 못낳는 것에 대한 주변의 시선과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랬던 시절이었죠 ㅠㅜㅠㅜㅠㅜ 지금이야 세상 많이 변했지만
@김재현-l9v5o5 жыл бұрын
할매만 잡을게 아니지 이 나라 정부 사회 애비 등등이 잘못한걸 딸이 피해받고 와이프가 되어 할머니가 될뿐인데
@Yunyun8736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안그런거 같죠?저정도는 아니라도 아직도 남아선호 사상 있네요~~아직도 아들아들 하시는 어르신들 많아요..
@이멍뭉-o2v4 жыл бұрын
박쮸쮸 94년생 남자인데 자라면서 많이 느꼈음 근데 최근에는 잘 모르겠음 계속 변하는 듯
@바다구름-o6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제 친구 29살인데 딸 임신했다고 하니까 시어머니 첫마디 : ...아들 낳을때까지 낳아라 2020년에 있었던 실화임
박쮸쮸 성숙한 어른이 아닌 그저 나이 먹고 늙은 고집세고 불의한 늙은이들이 세상을 떠나면 세상이 바뀔까?
@Lee1115HJ4 жыл бұрын
98년생 여동생 낳고 또 여자라 아빠 너무 속상해서 비 맞고 울었다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ㄴㅁㅋㅋㅋ 성 차별 옛날에나 있는 일이고 이젠 없는 것 같겠지 ㅋㅋ 근데 90년대생만해도 남자아이를 낳기위해서 내가 태어난 일이 허다함.ㅋㅋㅋ 할머니가 계속 강요하니까^^ㅋㅋㅋ
@shoorose5046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통해 시대적인 상황 어른들의 생각 또 변화된 새로운 시대에대해 알 수 있어 참 좋네요~
@김두산-g3j4 жыл бұрын
진짜 김희애 배우님은 전설인것 같다 진짜 많은 작품을 하셨다... 인기를 넘어서 위인이자 동경의 인물...
@케이민트-g1i3 жыл бұрын
아들과 딸이외에. 정혜선님과 김희애. 이동진.배우나왔던 명절.?특집극 짧은 단막극도 나왔던게 기억나요. 그때도 김희애가 딸로 나왔는데 정반대성격이었음..정말.명배우들..
@noirchung58224 жыл бұрын
2021년.. 질투, 별은 내가슴에 타고 아들과 딸까지 왔음.. 90년대 mbc 드라마는 다 레전드구나..
@bbidan37972 жыл бұрын
괜히 mbc가 드라마 왕국이라 불린게 아니죠..
@halalkorea20122 жыл бұрын
다 표절이죠..
@곽곽용현-l3r6 жыл бұрын
사실 귀남이가 제일나쁜거같은데요ㅠㅠ
@소금-v8f6 жыл бұрын
ㄹㅇ
@알피-t7k5 жыл бұрын
뒈지게 처 맞아야되죠
@Henlove895 жыл бұрын
지 능력도 안되는게 무슨 사법고시 ㅋㅋ
@장룡트림4 жыл бұрын
보고배운게 그거라서 ㅜㅜ
@v김빨강4 жыл бұрын
귀남이가 젤악역임
@존인슨5 жыл бұрын
다 떠나서 정혜선 선생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정현윤-c2l2 жыл бұрын
저 연기가 없었음 희애나 다른 인물을 이해 못햇었음
@sin92036 жыл бұрын
저때 한석규 개멋있는 캐릭터였는데...원래 문성근한테 제의가 들어간걸 문성근이 거절해서 한석규한테로 감 여기서 빵 터져서 서울의 달이 초대박나고 아...나도 저땐 푸르른 청춘이었구나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문성근씨였다면 안 어울렸을듯... 왠지 문성근씨는 대학교 오빠보다는 교수가 더 어울릴 것 같네요ㅎㅎ
@꼭두각시인형사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로 연기하신 분 진짜 연기의 신. 저 시대에는 진짜로 저랬음.
@bbb23266 жыл бұрын
딸이 성공하니깐 사과하네 저런 부모가 있으면 결혼식도 초대안하겠다
@금순쓰맘5 жыл бұрын
결혼이 아니라 아예 연을끊고 살거같은데요 ㅋ
@user-nl6qv1hd6t5 жыл бұрын
전 호적파고 부모죽었다고생각하면서 살꺼임 나중에 성공해서 찾아오면 누구세요 저희부모죽었는데요 해버릴꺼임 면전에다가
@sptt81975 жыл бұрын
마미쏭쏭,ㅇㅇ/님들 의견에 완전공감ㆍ낳았다고 다 부모아님ㆍ
@user-zz4gr3jf6gm4 жыл бұрын
씨발것들 꺼지라고 할거임
@정은미-x8w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엄마가 있으면 인연 끊고 살거임
@user-Unicorn.7 жыл бұрын
성자 참 남자보는 눈 없다 저런 집안 남자 뭐가 좋다고 쫒아다님서 결혼함?
@제이제이탱6 жыл бұрын
김은규 자기 팔자 자기가꼰다고ㅋㅋㅋㅋ 뭐 드라마속 인물이지만 분명 이세상에 저런 눈에 콩깍지 씐 사람 캐많을듯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콩깍지에 씌이면 저렇게 되는 듯...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뭐... 분명 성자같은 여자는 좋아해서 결혼했는데도 세월이 지나고 부부싸움을 할때마다 내가 왜 저런 남자한테 반해서 결혼했는지 후회하는 말들을 사사건건 늘어놓으면서 살게 되겠죠
@영보물섬5 жыл бұрын
성자 전생에 나라 팔아먹고 또 그후생에는 일본 앞잡이 한듯합니다
@okgo_okgo5 жыл бұрын
하... 문제는 이게 옛날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우리집은 여전히 현재진행중....
@ohmytrance5 жыл бұрын
좀 자세하게좀
@강물소리-c7iАй бұрын
저희 집도 현재진행 중입니다. 딸 둘 있는데, 저희 집에 "아~가 없어" 속상하다는 시부모, 20년 넘게 맞벌인데 숟가락 하나 안 놓는 (장남 출신) 남편... 그런 사고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제가 바꿀 수도,계속 싸울 수도 없어, 그냥 제가 잘하려고 늘 애쓰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런 내용들 접할 때면 등신같이 살아온 기분이 듭니다.ㅠ 경상도는 가부장 문화가 워낙 뿌리 깊어 시대가 흘러도 이쪽 사람들은 잘 안바뀌어요. 그래서 '아들과 딸'을 아직도 찾아보며 이렇게 가슴 절절하게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김헤헤-o6l3 жыл бұрын
저게 한국의 5-80년대 현실이었음. 당시 여자들이 정말 고생 많이 했지. 특히 남동생이 귀한 집안이면 누나들이 정말...
@정서윤-c2h4 жыл бұрын
부부의세계에서 희애씨보고 혹시 여기까지 온 사람??
@토마토-e1o1k4 жыл бұрын
저용! 지선우 부원장님의 과거를 보았네요!🙋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아 김희애
@늴니리야05256 жыл бұрын
정혜선님 진짜 연기 잘하신다 ;; 진짜 저런 할머니 같어 ;;;;; 말투도 다른 연기자들은 좀 어색시러운데 정혜선님은 전혀 어색함이 없음 ㅇ우아 ~~~
@최연우-k8g5 жыл бұрын
채시라 .김희애.오연수 ....... 너무 분위기있고 연기도 잘 하고 넘예쁘네요^^
@이차장뉨5 жыл бұрын
다 저렇게 컸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아들 과연 그 어머니의 마음을 보답한 아들은 얼마나될까??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2017 돌아가신 어머니 사랑합니다
@joonswarps16804 жыл бұрын
이건 전설이지 여성차별에 경종을 울린 작품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난리가 나죠 여자들이
@큐짱-r1z2 жыл бұрын
현시대는 자격미달 과 차별의 미묘한차이 여경을 경찰견으로 대체 머…그렇다는
@asdinnbdhakl4 жыл бұрын
저래서 큰 아들이 커서 엄마한테 효도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ㅋㅋ 커서도 엄마 등골빼먹고 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그리고 저렇게 차별해서 키워놓고 나중에 효도는 딸한테 바라잖아ㅡㅡ 딸이 서러워서 뭐라 하면 본인이 잘못한건 생각못하고 또 엄마한테 못되게한다고 뭐라하고..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채윤정-w3i3 жыл бұрын
딸이 서운해하죠 자기 엄마한테
@TV-oc9xu2 жыл бұрын
웃긴건 아들 없으면 딸들 내에서도 차별함. 기준도 없음. 걍 마음가는대로 차별하더라. 그래놓고 늙어서 도움 바라는건 만만한 딸한테ㅡ 부모도 한낱 인간이라고 이해하면 이해 안될 거야 없지. 그럼 늙어서 버림받아도 이해 꼭 할 각오정돈 하라고
@YSCh01-xj8vz7 жыл бұрын
저때 한석규씨 겁나 멋있었는데 캐릭깡패였음 저보다 더 멋진 캐릭은 없었음
@훌라하와이4 жыл бұрын
한석규 당시 무명배우였는데 이걸로 떴죠 인기도 얻고 우리엄마도 진짜검사같다고 멋지다하셨음
@일리-g8w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걸로 뜨고 다음에 최수종 채시라하고 파일럿인가 하는 드라마 했었음 ㅋ
@asaple60992 жыл бұрын
@@일리-g8w 서울의 달로 완전 대박 났죠.
@뉴마-h1s5 жыл бұрын
후남이를 저렇게 밀어줬으면 사법고시 합격했을텐데
@kuesan1004 жыл бұрын
명품 배우 정혜선님, 고 김성찬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한석규 씨가 이 드라마 이후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될지 누가 예상했겠어요.
@hope8811284 жыл бұрын
옛날이 아니라 지금 세대에도 차별이 있음 ㅠ딸만 둘인 집에서 7살 터울로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그 이후 쭉... 남동생은 귀남이 처럼 자라고 자매 둘은 학원도 교육지원도 안해주고 어린동생 뒷바라지함 ㅠㅠ 근데 본인은 몰라요ㅡ 귀남이처럼 엄마한테 다 받으면서도 모르는척 얄미워 죽겠네요
@솜구리-c3x2 ай бұрын
나도 당했음.81년생인데 남녀차별 오지게 당했음. 막내인 남동생만 편애하는게 너무나 티나서 장녀로서 진짜 서럽고 화딱지가 났음.
@gatesmelissa94212 жыл бұрын
17:13 김희애 연기력 보소ㄷㄷㄷ 우와 진짜 명연기다 속에서 나오는 서러움표현 자연스러운가봐 20:45. 한석규 역시 성우 가요제 수상자 답다 노래 개잘불러ㅜㅜ
@klkj13196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자기가 쌓아올려서 성공한 성장 드라마네 옛날 드라마 중에 이렇게 훌륭한 이야기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sunabellyline5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렇게 이쁘고 잘생겼던 시절이있었는데. 시간참 ㅜ 어느새다들 50줄이라니ㅜㅜ 얼마 되지도않은것 같은데 ㅜㅜ
@fdfdf77196 жыл бұрын
귀남이 마마보이에 고지식하고 우유부단하고..............지금보니 안좋은건 다갖춤 ㅋㅋㅋㅋ 친구 규태가 캐릭터가 좋았음
92년도면 제가 14살 중1때였네요. 30년전 드라마가 기억에서 생생하니 신기하고 30년이라니 놀랍기도 합니다. 그 당시 할머니께서 즐겨 보시던 드라마인데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안계시다는게 가슴 한켠이 먹먹해집니다.
@user-Best_of_me7 жыл бұрын
와 채시라 김희애 한석규 고두심 최수종 정혜선 다 대상탔었던..지리네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연기천재들만 다 모인 드라마였네
@저승사자-r7n5 жыл бұрын
다들 명품연기였지만 정혜선님이 진짜 최고였지.그리고 허준에서는 허준 어머니로 정 반대급 역도 완벽하게 소화. 그저 대단..
@YMPARK-i1e Жыл бұрын
진짜 명품배웅심. 고 김지영 님도..
@정필-s6t4 жыл бұрын
부부의 세계 김희애 부원장님도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 시절이 있었다. 20대 중반의 저 여리여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자연 미모를 그 어떤 성형외과 의사가 구현해 낼 수 있으랴.
@jooyeonhan5582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데
@yupjun1121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도 보여줬지만 남아선호사상은 결코 남자들에게도 좋은일이 아니었음. 분에 맞지않는 넘치는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해서 삐뚤어지고, 간단한 집안일조차 여자한테 기대지 않으면 못하는 반푼이로 자라게끔 만든거임. 그래서 요즘 독거사하는 노인들 성별비율보면 남자가 월등히 많은거. 어릴 때 집안에서 왕자님 노릇하느라 혼자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지리처럼 자랐으니. 현대에서도 남녀 상관없이 집안일 공평하게 분배하고 똑같이 가정교육 시켜야하는 이유다. 세상 어느 배우자가 모지리같은 사람 모시며 살고싶겠냐.
@edamedam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80년대생 여자들이 청소년기였으며 드라마처럼 똑같이, 특히 지방에서 많이들 겪던 흔한 차별임. 시대가 변해서 당시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80년대생은 안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가 1992년 드라마다. 80년생 김지영에 대해 남녀차별이 약하던 세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마디 합니다.
@rassi20224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 83년생이고 이 방송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건 우리시대 부모님세대 이야기였죠 우리가 여자라고 대학을 못갔던것도 아니고.. 너무 획일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그렇다 하시는듯
@damnpeach4 жыл бұрын
뭔소리지?? 저드라마는 60,70년대 배경인데
@chocobae.4 жыл бұрын
나 86년생인데 저 드라마 어릴때 보고 자랐거든? 우리 부모님 세대 얘기야. 울 엄마 시골에서 5남매로 태어나서 누나들이 공장 다니면서 남동생들 학비 보탰다고 들었다. 그 세대가 지금의 50~60대 386 운동권 놈들임. 부모 누나들 등골 빨아서 대학가서는 데모하고 통기타 치고 술쳐먹으며 낭만 부르짖던 놈들... 특히 우리 삼촌 세대들이 그랬지. 지금은? 누나들은 중졸인데 지 혼자 대졸에 공무원 되가지고 명절날마다 조카들 불러놓고 제일 잘난척 하는 놈들... 지금의 불쌍한 20~30대 청년들이랑 비교 자체를 하지마라. 나도 여자지만 아직까지도 옛날 얘기 끄집어내며 피해의식 가진다는건 진짜 양심없다. 그리고 80년대에는 애기 많이 낳아봤자 한두명인데 아들딸이 뭐가 중요하냐? 특히나 여대나온 20대 여자들은 그 시절에 결혼시장 선호도 1순위여서 공부 안시키는 분위기 절대 아니었다. 지금 고학력자 여성들은 결혼 안하려고 하지만 우리 때는 여자애들이 공부 잘하면 시집도 일찍 잘 갔다. 오히려 80년대생 아들 가진 60년대생 엄마들이 자긴 시집살이 오지게 당해놓고 정작 며느리 눈치보며 손주까지 보살피는 고통을 겪고 있다. 제발 좀 알고 떠들어라.
@user-rx4zs3gj9t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남자만 공부시키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어서 차별 받는다 느끼긴 했네요. 남자 동생은 생일 매번 차려줬는데 딸인 저는 생일 한번도 축하받아본 적 없어요. 87년생 지방러임. 애초에 고교까지 거의 의무교육 수준이고 대학교 등록금도 대출까지 되는데 사회가 변한 것도 있겠죠
@초초코파이-u4c4 жыл бұрын
이 무슨 멍멍소리지? 내가 78년생인데 80년대생? 장난하나..ㅉㅉ 정신 차리고 살아요 좀~
@minslife3906 жыл бұрын
아 뭐야 마지막에 뉘우쳤다고 그냥 봐주는거야? 나같았으면 연 끊었다. 근데 저런 생각 가진 할무니들 진짜 많음. 친할머니가 큰아들만 좋아함. 같은 여자인데 딸들은 쩌리취급. 진짜 같은 여자로서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
@메리제인-c6t5 жыл бұрын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거죠....그게 잘못된 거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전혀 깨닫지 못함
@레이저헤드-g6z7 жыл бұрын
한석규와 채시라는 2년후 서울의 달에서 차영숙과 김홍식으로 다시만나지 ㅋㅋㅋ
@LOVE-LOVE_6 жыл бұрын
또 10년후 최수종은 왕건이가되어 우리들에게 돌아옴
@osokstr2 жыл бұрын
정말, 한석규, 김희애 커플 스토리 감동이네요. 두분다 넘 멋지고 배역이 넘 잘 어울려요
@user-skdkqodkwodkdoeoej5 жыл бұрын
너무 발암이라 댓글로 쓰다가 포기햇다 한두개여야지 ㅋㅋㅋㅋ 근데 현실에서 지금도 저만큼 대놓고는 아니어도 당연하게 남자더 우월하게 생각하는집 많음 특히 경상도 그런 집구석에서 갖은 설움 당하다가 독하게 맘먹은 딸은 성공하고 아들새끼는 지앞가림도 못하게 크는경우가 다만사
@chykjy43594 жыл бұрын
그게 저희 집입니다. 저는 살림밑천 장녀고 93년생인데 이 드라마 한 30프로 순화하면 저희 집이네요...
@lsjangelhisoka762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ㄹㅇ 인기폭발이었음. 그때도 욕 바가지로 함 . 배우들 연기도 매력도 쩔음.
@지나가는나그네-b3t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저 할머니가 열받는다는건 그만큼 저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뜻이겠지..
@naori_45982 жыл бұрын
불과 30년 전인데 세상이 천지개벽할 수준으로 바뀌었네요. 우리나라 세대갈등 남녀갈등 극에 달하는 것도 어쩌면 이상한 일은 아닌듯😅
@Rani-ek8kq10 ай бұрын
후남이가 성공을 했으니 말이지...아니면 저 어머니가 후남이 사람 취급이나 했을까 싶네요. 딸은 아들 키울때 쓸 거름이나 비료 취급하는 부모들 많죠. 80년대 생 까지는 그래도 저런 비슷한 일 많이 경험하고 살았을 듯. 신기하게도 귀남이들 인성은 개차반으로 자라는게 국룰.
@Dr.숀머피4 жыл бұрын
부부의세계에서 주는 고구마는 일도 아니구먼 ;; 아들과딸은 그냥 매회 고구마가 연기를 하고있었어 ㄷㄷㄷㄷ
@user-zg3tx9sd3v4 жыл бұрын
거기선 김희애가 돈 많고 능력있는 사람이고 태오는 찌끄레기였지..이건 뭐 후^^
@Dr.숀머피4 жыл бұрын
능력이 있어도 부정당하고 능력있으면 그래서 아들 앞길 막는다하고 아후 극혐 ; 친엄마맞나요? ㅜ
@mehappy72402 ай бұрын
고구마 ㅋㅋㅋㅋ 연기장인
@yaku62952 жыл бұрын
한석규 나오자마자 목소리와 젠틀한 미소에 꽂혀서 언니가 "쟤 후남이랑 결혼할 거 같다" 라고 했었는데 진짜 점점 비중늘어나고 결혼하면서 예언자로 추앙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
@요시-w8k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진짜 엄청 울었는데 희애언니 집나가서 김밥먹을때도 슬펐어 ㅠㅠ
@Dptmej74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서럽네요..반가운 드라마.. 저 시대의 향수가 그립네요..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