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에 *" 옛날 메이플 BGM 모음 2탄 "* (2007~ 빅뱅이전) 영상을 올렸으니 많이 봐주세요! (리프레, 시간의 신전, 에레브, 무릉 등) 📌 추가로 영상에 있는 옛날 메이플 BGM들의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자 적습니다. 영상의 몇몇개 BGM들만 없어졌고 대부분 남아있어요~ 그런데 육성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어서 사실상 지금 메이플스토리 육성구간에서는 거의 들을 일이 없죠. 로그인 BGM은 신규 배경음악으로 리뉴얼되었고, 다만 특수 의자를 사용하면 구버전 메인테마를 여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의자를 얻을 수 있는 경로x) 세계여행, 코크타운, 행복한 마을, 플로리나 비치는 맵이 없어지면서 BGM도 사라졌고, 니은숲 BGM은 니은숲이 사라져서 다른 맵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르비스행, 루디브리엄행 BGM은 데이터는 있지만 사실상 지금 항해 컨텐츠 자체가 워프가 나오면서 아무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굳이 추억용으로 배를 타지 않는이상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현재 인게임에서 가장 많이 접할 법한 OST는 영상에선 공교롭게도 캐시샵 BGM이네요. 📌 추억겸 다시 하신다면 요즘 공략 읽지말고 그냥 모험가로 시작해서 옛날맵들 위주로 적당한 레벨까지만 육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메이플스토리와 옛날 메이플스토리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doping_angel4 жыл бұрын
TMI : 복귀 하셔서 명언 남기셨습니다. "꼭 원킬이 나야해?"
@ichliebedich51784 жыл бұрын
옛날 메이플 로그인 브금 제목은 없나요??
@happyBGM4 жыл бұрын
@@ichliebedich5178 작곡사에선 'Mapleland'로 명명했으나 메이플스토리 측에서 단순히 'Title'이라고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한대 뿐인 그 시절 형제끼리 서로 시간 정하며 옆에 앉아 조언아닌 조언을 하며 캄캄한 밤이 되면 숨 죽이며 몰래하던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메이플 스토리 만큼 정성을 쏟아부은 게임은 없네요 ㅠ
@자격증-j1c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해요,,,ㅜㅜ 형 옆에서 게임 구경만 해도 재밌었는데 가끔 쫄라서 형이 카니발이나 네피 한판 하게 해주면 진짜 좋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순진했었던거 같음ㅋㅋㅋㅋ 형이 5000만 메소로 자투 샀을 때 기분 좋다고 형 게임할 시간인데 걍 하루종일 하라고 나한테 양보도 해주고 5살 차이라 서로 너무 재밌었어요 형도 나 잘챙겨주고ㅋㅋ
@기타-r2d5 жыл бұрын
AS MR 눈물난다
@기타-r2d5 жыл бұрын
AS MR 내 동생 생각나네
@positive-man76715 жыл бұрын
ㄹㅇ형이랑 시간 정해놓고한거 ㅇㅈ 근데 로그인브금은 존나 들을때마다 감상젖음
@습작-j1k5 жыл бұрын
누나캐릭 실수로 지구방위본부 보내서 내가 탑 겨우 올라갔었는데 ㅋㅋㅋ 아 기억나네 ㅅㅂ
@seonomenal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봐도 리스항구 BGM이 가장 좋다고 느껴진다.. 어떤 캐릭을 할지 골랐음에도, 아직 적당히 느껴지는 고민과.. 내가 정한 캐릭의 마을로 가기 직전의 그 어떤.. 자대 보충중대같은 그런... ㅈ같으면서도 설레이는... 그냥 음악감독님이 누군진 몰라도 개천재다.. 27살먹고도 리스항구 브금이 나오는 6분17초부분만 계속 무한반복하게된다.. 메이플 브금 대표는 헤네시스와 엘리니아 그리고 로그인화면 브금이지만.. 내 앞으로의 인생이.. 리스항구에서처럼의 설렘을 가질 수 있다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90년대생들 다들 파이팅
@dreams-e7k5 жыл бұрын
서진석 동감합니다..벌써26살이네요 취업때매 앞만보고 사는데 참 예전생각 나네요
@두렌이5 жыл бұрын
시인이시네요
@kimp724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학교에서도 가끔 졸리거나 하면 선생님이 리스항구 브금 틀어주시곤 했는데 진짜 힐링 됐었음
@logic62205 жыл бұрын
서진석 아니 말을 너무 잘하자너 ㅋㅋㅋㅋㅋ
@정동식-e7k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 쌉공감하고 가용
@홍종민-q7p2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러 왔는데 댓글 보니 옛 향수에 잠기게 된다. 시간이 흘러 30대가되었고 각자 살기 바빠서 자주는 못보는 상황이지만 첫 구 로그인 화면 브금을 듣는 순간 20년전으로 돌아가 같이 게임하던 그 시절이 눈에 보이네 아침부터 묘한 기분을 느끼며 시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왠지 모르는 가슴한쪽에 뭉클함이 와닿았네요.
@병신을보면공격하는까2 жыл бұрын
내가 원래 감성적인거 잘 반응안하는데 이거 읽으니까 초딩시절 2차전직 한번 해보겠다고 열올리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게임 자체도 추억이지만 그때 같이 놀러다니고 선생님한테 혼나던 친구들이 더 생각납니다.
@No_Want_FUKCING_Handle2 жыл бұрын
ㅋㅋ행님 내랑 같이 루디파사햇겟누
@Noah-q1k8q2 жыл бұрын
여름 방학에 부모님 나가는 소리 들리자마자 일어나서 동네 피시방 가거나 바로 발가락으로 컴퓨터 켜고 썬콜법사 켜서 무한 사냥 돌면서 고드름 표창이나 일비 표창 먹어보겠다고 오만 사냥터 쫄레쫄레 돌아다니면서 정작 나는 아침에 안씻었는데 슬리피우드 사우나에서 사우나 복장으로 갈아입히고 사우나 하던...
@LIMELIGHT_15672 жыл бұрын
이벤트도 정말 분위기 있고 축제같은 느낌이었고 게임자체도 너무 행복했었음 ㅠ
@파니코-x1i2 жыл бұрын
하.. 그리운 초당시절.. 법사 키운다고 마나포션 아껴가며 에너지볼트 존나 쓰고 슬라임 잡아서 겨우겨우 포션값 해가며 키우던때가있었지.. 엘리니아... 그 노래... 2000년... 그시절 향수 케이블엔 투니버스 앰넷 오씨엔.. 스파이스 티비.. 2002 월드컵... 샤기컷 싱하형 웃대 힐리스 모기향 냄새나던 여름날 저녁.. 다음날 학교가기 싫은 마음으로 잠들고 일요일저녁 개콘... 정말 여러여러 추억들 다시는 오지않는 그 때... 그향수 ... 지금은 살기 바쁘고 벌기 바쁘고... 점점 주변에선 부고 소식들 결혼소식들... 항상 돈에 쫒기고.. 벌면뭐해 치킨이나 먹고 떡이나 치며 허송세월.... 하..참.. 돌아가고 싶다,.. 거상도 생각난다... 헤네시스 노래도 울컥한다... 섹왈 스파이스 섹코 warning 이 안뜨던 시절... 정말 내나이 앞자리 3이 되리라 몰랐지... 정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때 라는게 너무... 복받쳐 오른다... 폴더 폰... 초콜릿폰 알라딘폰 가로본능... 전지현 햅틱 등등.. 포트리스, 디지몬어드벤쳐 , 오투잼 , 퀴즈퀴즈 , 버디버디 , 네이트온 , 한겨울의 파출소.. , 무한도전이란 버라이어티 첫 예능.. 봉숭아학당.. 이효리, 세븐 , 보아, 아틀란티스의 소녀, 롯데월드 , 초딩때 기름걸레 교실냄새 , 복도냄새 , 급식.... , 친구들과 첫 여행 간다며 용돈받던떄 뚝섬 , 큐플레이 , 시플 치마쓸기 , 학교다니던 동네 , 매일타던 버스 , 학원 , 노을질쯤 나는 옆집 찌게냄새 하 ㅜㅠ.. 언제이렇게 나이먹어서 상상도 못할 일들을 겪고 이리 됐을까.... 참 앞날은 얼마나더 세상이 바뀔까... 모르겠다 쩝;; 기분도 뭐한데 한떡하고 자야지..
@user-wo9od5vo8b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현질은 못하고 캐시템은 갖고싶고.. 캐릭터에 잠깐 입혀놓고 저 작은 공간에서 왔다갔다 사다리 타던 게 생각나네요...
그립다 나의 옛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맞으며 메이플을 하던 나의 옛날이 너무나 그립다 지금은 살기가 너무 힘들다 죽고 싶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눈물이 날 거 같다
@0_0hyunni5 жыл бұрын
님아 힘내시오 살다보니 좋은 날 오더이다
@구요미-v3o5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당...
@batoss15 жыл бұрын
아씨요 그 추억이 있으니까 지금의 아씨가 있는것이지 열심히 살란말이요.
@진수일-w6e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제발 죽지 마세요 ㅠㅠ
@Globalian0015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도 생각해보면 노가다 게임이었지만 우리들 기억속에 오래 남았던 이유는 우리가 메이플스토리라는 모험 자체를 즐겼기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와일드 보어 잡다가 주니어부기한테 죽더라도 배타고 가다가 크림슨 발록한테 죽더라도 게임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득템이나 렙업이 아닌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메이플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인생도 힘든 때가 있지만, 잘 넘기고 기쁘게 살아간다면 인생 자체가 재미있는 모험이 될 거 같습니다.
@@aspariniG 맵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대충 10분 썻다고 했는데 무슨 보스 , 몬파가 나와... 5개월 지난 지금 다시 읽어봐 그리고 난독 사라졋는지 안사라졋는지 확인하고
@랑예사10 ай бұрын
메이플 아직도 안망한게 ㄹㅈㄷ네
@user-p3is51c2k2 жыл бұрын
음악 들으러 오는 것도 있는데 댓글들 보면 그 시절 동네 친구들 만난 기분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짐.. 그립다 진짜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naive-u8f9 ай бұрын
ㄹㅇ 어렸을때 동네친구들 만나는느낌같잖아..
@소형-p9f3 ай бұрын
딱 이 기분 느끼면서 피식 웃고 있는데 이 댓글을 봄ㅋㅋ
@huv60714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신기한게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환경 다른 지역에서 살아도, 살아온 방식은 집에서 내복입고 메이플하면서 지내왔다는 공통점이 다 있는게 뭔가 신기함
@luxmiaveritas4 жыл бұрын
당시 뒤통수가 두꺼웠던 모니터에 빛이 새어나가지 않게 이불씌워놓고 플레이하던게 기억나네요. 평소에 쓰지않던 누런 키보드덮개도 씌워서 찰칵찰칵소리 안나게 해서 맘 졸이며 했던 기억이 ㅎㅎ
@풀수저4 жыл бұрын
내복입고 안했는데?
@이아영-h8g4 жыл бұрын
@@풀수저 느거마이
@skb35974 жыл бұрын
@@풀수저 ㅋㅋㅋㅋㅋㅋㅋ
@punchnello40164 жыл бұрын
@@luxmiaveritas부모님한테 안들키려고 ㅋㅋ
@슽덕4 жыл бұрын
리스항구가 제일 설레 1차 전직 앞두고 옹기종기 모여 서로 무슨 직업할거냐고 물어보는 그자리 ㄹㅇ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것같은 산뜻한 브금
@@유미아빠깡지니 페티트였나?메이플멤버샵 npc한테 말걸면 후르츠캔디7개 받아서 렙업ㅋㅋㅋㅋ 진짜 추억이죠
@inj49352 жыл бұрын
@@Mouse31628 그런말 하면서 프사를 그렇게 해 놓으시면…
@user-yg7fn5bv1n2 жыл бұрын
캐시샵 브금도 되게 추억이다 ㅋㅋㅋ 어릴때 돈없어서 캐시샵에 캐시템 껴보면서 저 조그만한 창으로 기본공격도 해보고 점프도 해보면서 캐시템 맛보고 그랬는데
@kkKkkk-9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josephh7488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ㅈㄴ 좋다ㅜㅠ
@꽃돼지-f9d11 ай бұрын
하쉬 ㅠㅠ 진짜 요즘은 뭐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ㅠㅠ 그때 그 겜성이 아녀서 다시 들어가봐도 그 맛이 안나네요..ㅠㅣㅛ
@oyou19010 ай бұрын
사냥하다 질릴때쯤 캐시샵 들어가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다시 나와서 사냥하고 그랬었는데 🥹🥹
@초코초코송이-k5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이 브금은 진짜 개잘만듬..
@skim10904 жыл бұрын
넥슨 자체가 브금을 오지게 잘 만듬 일렌시아도
@asfgh2314 жыл бұрын
바람의나라도...
@짱개킬러3 ай бұрын
듦
@dalldall79114 жыл бұрын
초창기 유저면 다 알꺼임 몽둥이로 달팽이 죽이고 초보자 마을에서 배타고 리스항구로 이동함 거기서 또 너도나도 달팽이 열심히 잡으며 마법사는8 다른 전직은 10때 각각 전직하는 마을로 이동했었음 난 그때 마법사가 좋아서 8되자마자 택시비도 아까워서 지도 보면서 엘리니아까지 걸어갔음ㅋㅋ그때는 택시비가 왜이렇게 아깝던지 그래서 어딜갈땐 항상 걸어 댕겼음 길도 다 외웠고ㅋㅋㅋㅋ 여튼 그때 하인즈를 첨보고 느꼈던 웅장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에너지 볼트에 스킬포인트 올인하는 바람에 캐삭하고 다시 눈물로 키웠던 아련함...떠돌아 다니다가 호기심에 오르비스행 타고 가다가 발록 떠서 죽어서 마을로 귀환했던.....ㅎ발록 본 순간 심장이 쫄깃했고 여러명이 나와같이 비석을 꼽았던 기억ㅎㅎㅎㅎㅎ 오르비스 처음 가보고 너무 예쁘고 진짜 구름위에 올라와 있는것 같은 느낌에 또 반하고 오르비스 탑 1층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내려가 보고 엘나스에서 한번 슬라이딩 해주고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오르비스까지 겨우겨우 고독을 씹으며 힘들게 다시 올라감 다시는 밑으로 안내려간다 다짐했었지 그리고 루디브리엄 처음 생겼을때 와 무슨 장난감 마을이 있나....! 감탄하며 또 배타고 날아갔었지 루디브리엄 탑에서 1층엔 또 뭐가 있나 궁금한 마음에 같은 실수 반복하고 지구방위본부에서 헤매이고...루디브리엄으로 못올라가서 겜 접을뻔 했던 기억ㅎ 아 그리고 그땐 레벨 50대만 되어도 고렙이였음 3차 전직한 사람들은 걍 개고수였고 3차전직한 분들 스킬 쓰는거 보고 간지나서 나도 저렇게 고렙되어야지 하고 속으로 선망하며 다짐하곤 했었음 고렙들 보려고 무리하게 개미굴갔던 기억도.. 콜드아이 드레이크 나오는 순간 망하는거였음 너무 쎄가지고ㅋㅋㅋㅋ그땐 신전 입구도 못갔었지 끈기의 숲 인내의 숲 마스터 하려고 발악하고 결국 클리어해서 현타오고 그거 깨면서 욕을 몇번 했는지 모름 아 모든게 아련하다
@박정현-s5f4 жыл бұрын
05~06년이었을까요? 메이플의 시작은 역시 44스탯 나올때까지 돌리는 그 쫄깃함.. 넘기면 아 쉬발! 주사위에 따라 직업을 결정했던 그때.. 저도 전사 37렙까지 키웠는데 다른사람들이 님 체력이 왜케 적음? 그래서 보니까 아 ㅋㅋ 님 체력증가 스킬 먼저 찍고 액티브스킬 찍어야 되는데 잘못키우셨네 이거 듣고 멘붕 당시 루디브리엄 탑 40층대에서 들었던 말.. 그래서 전사접고 다시키우고 메이플 커닝시티 파퀘 오지게 하고..가끔 거기다가 누가 발록 풀면 욕하면서도 누가 때려잡나 슬금슬금 보다가 내 위로 묘비 떨어지고... 슬리피우드 퀘스트로 얻은 사우나 가운에 커닝파퀘로 얻은 삿갓, 물고기작살, 공노목이 있으면 쌉오지는 부자고(엄빠몰래 아이템 매니아로 현돈이랑 메소 등가교환함), 냄뚜 가격 몰라서 상점의 두배가격으로 산다는 사람한테 팔아버리고 아ㅋㅋㅋ 창고시스템 없어서 다른 캐릭터로 돈옮기고 싶을때 사람들 잘 안가는 전직장소 가서 돈 오만메소 던져두고 허겁지겁 다른캐릭터로 돌아왔는데 도둑맞았는지 증발한건지 내 사라진 오만메소도.. 인기도 하루 한번 올리는데 사기맞으면 짜증 이빠이나고 "아; 님;" 나중엔 득도해서 "님선" 피시방가서 메이플하면 이상한 맵 갈 수 있어가지고 골렘구경도 하고.. 모든것이 추억투성이입니다. 참 재밌었습니다. 추억을 공유하게 해줘서 감사해요!
@xiyejin63773 жыл бұрын
지금 발록 뭉터기로 때려잡게되서 흥미를 잃 ㅜㅜ....
@동동유영2 жыл бұрын
왘 ㅋㅋㅋㅋ 초보자 마을 리스항구
@강동우-n7r2 жыл бұрын
50은 무슨 30 넘어 2차 한 사람들 다 동경의 대상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택시비는 아깝기도 하지만 정말 돈이 없기도 했죠 그때 그 당시엔 ㅠㅜ
0:29:24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고 지냈던 행복을 찾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었어요.. 예전에 메이플을 하던 그 때의 추억, 온도.. 그 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잠시나마 옛날로 돌아간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평범한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는 그리운 날의 하루겠죠?
@한국워로드3 жыл бұрын
새끼..
@nineb85642 жыл бұрын
2년뒤, 지금도 소중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안녕-z1b2i2 жыл бұрын
missing you 띵곡이죠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페디그리-g4w4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 새벽에 컴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했었는데 그때 모니터가 뚱뚱이 모니터여서 항상 뒤에 손대서 만져서 뜨거우면 얻어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하다... 그렇게 터지면서도 뭐그리 겜을 했었는지 그땐 그렇게 욕먹고 얻어터져도 재밌어서 했었던거 같네요 ㅋㅋㅋ
진짜 추억이네... 리스항구 엘레니아 브금 듣고싶은데 택시비 아까워서 걸어다니고... 채널마다 돌아다니면서 파퀘 바로 들어가면 세상 기쁘던 내 어릴적ㅠㅠㅠ
@Aa-kb95 жыл бұрын
초딩때 15년후 이 브금을 들으며 대학공부할줄 상상을햇겟 나..
@YedamHS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이거 들으면서 과제 중 ㅋㅋㅋㅋ;
@Naru-s1b4 жыл бұрын
15년뒤 브금들으며 일하는...
@oeieoeoe14 жыл бұрын
ㅋㅋ
@박현호-m6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일화공부중
@dodohye11604 жыл бұрын
ㅇㅈ
@danielbaek18945 жыл бұрын
아니 댓글보다가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하시는분들 많은와중 진짜 뭉클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하는 말씀들이 보면 우리 그때로 돌아갑시다 오르비스 정거장에서 기다릴게요 엘리니아 정거장에서 기다릴게요.. 하시는 분들이 넘많아..가슴이 뭉클합니다..
@KL-ie3mk2 жыл бұрын
절대 다시 경험할 수 없고 절대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란 걸 알기때문에 더 소중한거고 더 그리워지는 것 같다. 더욱이 메이플은 게임 배경이랑 소재도 감성적이고 귀여워서 추억에 젖기 딱 좋다..
@fdiejslwos593611 ай бұрын
메랜나옴 다시가셈
@hychoe5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비록 가진 돈은 없었지만, 행복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수다떨고, 수업시간에 졸기도 하고 시험기간이 끝나면 불 다 끄고 옹기종기 모여서 영화도 보고 가끔씩 친구들과 피시방에 가서 게임도 하고....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며 경제적으로는 나아졌지만, 마음 한편은 너무나도 공허하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학교 다닐 때가 좋은 시절이다 라고 말씀하신게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닌 것 같다. 나도 길을 지나가다 보면, 하교길에 떠들며 친구들과 같이 걸어가는 학생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부럽다. 메이플은 주말마다 핫타임이라고 해서 오후 2시 30분에 들어와있으면, 좋은 선물도 줘서 그 전에 들어가서 사냥하다가 2시 반에 딱 보상받고 뿌듯했었는데 ㅎㅎ.... 어렸을 때와 달리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으나, 가슴 한편은 채워지지 못한 것 같다 게임에 오천원 캐시 지르는 것도 이걸 살까 말까 수 십번도 고민하면서, 문방구에서 틴캐시 오천원짜리 하나 사고 집까지 뛰어가서 바로 메이플 키고 후딱 지르고 ㅎㅎ... 그 때는 메소 버는 용도보다는 캐릭터 치장을 위해 질렀었지... 캐시 옷을 입으면 뭔가 부자가 된 것 같고...ㅎㅎㅎ 일요일 낮에 우연히 피자 먹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뜬 영상에 써본 일기...
@임게-i8f4 жыл бұрын
@@부웨구 과거의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미화돼서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dongdakr6916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같이 응답하라 00 년이 얼른 나오기를 기원해야해요.. 분명 그런거 잘살릴테니.. 근데 아마 00년 고 대딩으로 연출 할꺼같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거는 안나올껄요.. 나오면 좋겠지만.. 놀이터가 ㄹㅇ 부모님 보다 좋았던 그 어린 시절..
@hychoe4 жыл бұрын
달려 ㅎㅎ 이제야 답하네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성인이 되어서 학생 때 생각하면 되게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정말 돌아가고 싶을 거예요ㅋㅋ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학생시절이니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지만 이 순간이 훗날 살아가는 원동력을 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사시면 될 듯 해요
@user-yd2nn4sd5u2 жыл бұрын
@@hychoe 누군가는 지금 hyc 님의 시절이 향수로 남아 그립겠죠 ...... 그때가 좋았지 하면서..ㅎㅎ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삽시당 화이팅~
@아라아리 Жыл бұрын
저두 같은 생각이예요, 그 "추억"이 그리울뿐, 옛 친구(사람)들은 별로 그립지는 않네요 ㅎㅎ
@c1osercome2me5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리스항구가 정말 설렜음. 뭐랄까 메이플 딱 시작한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진짜 ㅠㅠ 메이플스토리는 그냥 재밌어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뭔가 힐링?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요샌 그런 감성이 없다 뭐만하면 니애미 거리는데 ㅜㅜ저땐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 렙업하면 ㅊㅋㅊㅋ 한번씩 쳐주고 자시에서 괜히 돈도 없으면서 비싼템 보면서 ' 와 이건 어디서 구했냐' 구경도 하고 .. 학교 끝나고 집 달려오자마자 메이플 키고 엄마 몰래 몰컴도 하고 ㅋㅋ 스물후반을 내다보는 지금. 저때의 감성 저때의 놀이가 참 그립다.
@목정자의피자가게3 жыл бұрын
응 니애미
@lllklkkkk3 жыл бұрын
@@목정자의피자가게 애미는 없는건 너잖아 ㅠ
@스타치코프3 жыл бұрын
@@목정자의피자가게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딱 5년만 지나고 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다시보길
@nanacon16623 жыл бұрын
ㅜㅜㅜ
@지수-h2z1s3 жыл бұрын
ㅜㅜ
@msl9892 жыл бұрын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이 곳 메이플 브금을 듣습니다. 요즘처럼 화창한 오후에 리스항구 브금을 듣고있노라면 마치 십 몇년 전의 어린 저와 제 친구들이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을 하던 제 모습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거든요. 이제는 그 때처럼 옹기종기 모여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게임을 즐길 순 없지만, 추억이나마 마음 속에 간직하고 현재를 살아가는데 있어 잠시나마 따듯한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oa_j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말도안되는얘기지만 메이플스토리 옛날버전으로 한번 나왔으면좋겠다ㅠㅠ BGM들을때마다 그때의 그 설렘이 자꾸생각남.. 요즘메이플은 너무 뭐가많고 어지럽고 쉬워져서 옛날메이플 한번만 더해보고싶다ㅠㅠ
2004~2006년에 메이플 진짜 많이 했었는데 BGM에서 그때의 향수가 풀풀 난다. 아..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그립다. ㅠㅠ
@홍크-k1o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메이플을 다시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별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메이플을 즐기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지. 다시는 그 행복했던 시간으로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있는 그 추억들을 지금 듣고 있는 브금으로 느낄 수 있음에 몇년이고 다시 들으러 올 것 같다.
@최형빈-j1p5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때가 진짜 좋앗던거엿어요 사회 나가니 스트레스 잔뜩
@쵸파빵-w3w4 жыл бұрын
딱 10대때 ...
@TriPoLis0226 Жыл бұрын
옛날메이플 다시하고싶은거맞음 꼭 이런소리하는것들이 렙 조또못올린 개쪼렙이더라 ㅋㅋ
@amaru2pac7123 жыл бұрын
20살이 되던해 죽으면 비석떨어진다며 친구와 배꼽잡고 웃으면서 게임 아이디를만들고 근 10년 동안 잊을수없는 크나큰 기억. 첫접속 ,첫던전, 첫아이디..희노애락 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나와 20대를 함께한 게임이였습니다.그저 렙만올리며 스킬을따지고 유저보다 아이템을 더 중요시 하지않던! 밤을지새며 엘리니아 의 슬라임을 잡으며 이블아이 와 뿔버섯을 지나 장난감마을, 신전, 외계인마을,백초마을 등지를 돌며 만난 몬스터 와 유저들. 그룹사냥하며 친해진 분들 .. 조심스레 작은 애정을담아 얘기하던 여성유저 그리고 함께한 길드원들 .잊을수없는 얼굴 매년 명절때.. 여름때 연말때 항상 함께한 길드원들.. 모여서놀러갔던 때를생각하면 아련해집니다 이제 애둘 달린 아빠지만 아주가끔은 그리운 이 게임의 모습들을 간직하며 .. 가슴속에 접어두겠습니다 잘가 maple story ! 브로아 2003~2012 (표창하나만 던져보면 안될까!ㅋㅋ)
@YeOldeBono2 ай бұрын
최소 1983년생 형님이시군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 평안하시며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actual-29035 жыл бұрын
메이플 하면서 얼굴은 모르지만 친구 목록에 있던 친한 사람들 아이디를 잊기 싫어서 수첩 한장 찢어서 몽땅 적어놨는데..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지금은 그 아이디 적어둔 낡은 종이도 어렸을적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하기에 앨범에 넣어놨는데 그 사람들도 잘 지내겠죠...?
@Heyday08485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그런사람 있었어요 ㅠ 초등학생 때였는데 비록 게임이였지만 저한테 엄청 잘해주고 이거저거 줬던 사람.. 군대간다고 홀연히 택배로 공노목 보내놓고 가버렸어요ㅠ 그후로 여러번 찾아보려고 했지만 다신 볼 수 없었고 제 나이를 생각하면 그분도 이제 30대겠지요. 어디선가 잘 지내시길 ... 그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언젠간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
@예수그리스도-r3k5 жыл бұрын
공노목 ㅋㅋㅋㅋㅋ
@ddjdusb5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예전에 어릴때는 게임할때 친구 너무많으면 나이랑 누군지 까먹으니 적어놔서 기억해둔적이 갑자기 이글보고 기억나네요~ 그 사람들도 잘 지내면 좋겠네요
@zzzi12674 жыл бұрын
나도 닉 기억나는애 한명 있는데 걔 다시 보고싶다 잘 살겠지
@ash9512104 жыл бұрын
@@Heyday0848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게임속 세상일뿐인데 왤캐 슬프죠 ㅠㅠㅠㅠㅠ 저도 친했던 사람들 몇몇 있었는데.. 어떻게 지낼지..
@체리-j2p4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자주 했었던 게임이다. 난 매일 옆에서 서서 구경하곤 했는데.. 이젠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나도 정말 추억이 많이 담긴 게임이라 한번쯤 다시 해보고싶지만 오빠 생각이 많이 나서 할 엄두가 안난다. 메이플 노래들이 너무 반갑기도 하지만 이제는 미묘하고 가슴 아픈 감정이 함께 교차된다.
@나그네-y6i4 жыл бұрын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Noel_K.4 жыл бұрын
크 ㅠ
@yeoning2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Boostyon1233 жыл бұрын
친오빠세요? 아니면 전남친?
@skshwjwkqj3 жыл бұрын
오빠분은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5524kh11 ай бұрын
동생아 보고싶당. 그때 짜장면 나눠먹으면서 비오는 여름방학에 너랑 했던 메이플스토리 잊지 못할거야. 담 생에는 너가 형해서 더 많이해라 ㅎㅋ. 보고싶당 내 동생.
@クマップ-f7h8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동생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셨나요? ㅠㅠ
@키한4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정말 다가오지않을 미래에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밤을지새우고있네요..옛날에 메이플하던 그시절을 문득 떠올려보면 형과 친구들과 옹기종기모여서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홍종민-q7p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게임하며 그 순간이 좋아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beagjunseo2 жыл бұрын
어짜피 다가올 미래 걱정은 정말쓸데 없다 생각해요 그래서 전 이순간을 미래에 가슴 한편을 저리게하는 하는 하나의 추억으로 만들려고요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_aaaak5 жыл бұрын
아 댓글 읽는데 눈물날 것 같음ㅜㅜ 오빠가 메이플하는 소리 들으면서 잠들었었는뎈ㅋㅋㅋ
@she_her_girle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빨리 어른 되고싶었는데.. 지금은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고싶어 ㅠㅠ 학교가고, 집에오면 메이플하고.. 천국이였네;
@G_Detol5 жыл бұрын
아 이때 크림슨발록 피하려고 배안에들어가있었는데 추억돋네..
@zlsmep555 жыл бұрын
아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크림슨발록한테 깝치다가 죽어가지고... 하 다시 배탐..
@잇익-o1h5 жыл бұрын
크림슨발록 보겠다고 배 맨 밑에 가서 보다가 밑으로오는 크림슨발록에 죽고 막 그랫는데
@zlsmep555 жыл бұрын
@@잇익-o1hㅋㅋㅋ 기억납니다 ㅋㅋ 크림슨발록이 나오기직전에 배안에 들어가서 다 갔나? 다 죽였나? 그생각 하고 나왔는데..아직도 있고 15명정도 죽고 그걸 구경하다가 뒤지고...하 ㅅㅂ ㅠㅠ
@abell16895 жыл бұрын
ㄹㅇ 처음 크발 나왔을 때 다들 그거 보겎다고 일부러 계속 배타고다녔는데
@zlsmep555 жыл бұрын
@@abell1689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우파루파-m8z5 жыл бұрын
10렙 겨우찍고 리스항구 도착했을때 그 설레임...
@junou19025 жыл бұрын
흑인 아저씨 릴렉스 체어 만드는데 시간 개오래 걸렸지 사람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더듬이-g1r4 жыл бұрын
0:45:40 슬리피우드 노래 듣자마자 찜찔방 생각난거 나만인가.?..
@happy-nb9jd3 жыл бұрын
개 ㅇㅈ
@xiyejin63773 жыл бұрын
2222 가운갈아입곸ㅋㅋㅋ 게임친구들이랑 잡담하고 ㅋㅋㅋ같이 던전가고 ㅠㅠㅠ
@lapersonade3 жыл бұрын
@@xiyejin6377 와 리얼 ... 그때 부모님 따라 갔을 때 찜질방에 500원에 30분 돌아가는 개 꾸진 똥컴으로 메이플 하면 주변에 초딩들 하나 둘씩 모여서 구경함
학교에서 괴롭힘 받고 메이플 접속했을때 저를 반겨줬던 많은 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게임이였지만 그당시 큰 위로가 되어줬었는데 그때 그 행복함이 그립네요 ^^ 힘든 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짱명소녀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모두가 친구였던 시절.. 헤네시스 택시 그립습니다..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4 жыл бұрын
근데 당시 메이플이 솔플게임 아님? 누가 반겨줌 ㅋㅋ
@아으악-y7h4 жыл бұрын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 아닌데요?
@플레인레몬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던 거 같네요. 같이 게임하고 좋았습니다.
@소리잠보4 жыл бұрын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 ㅎ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user-kz5dv2gq2x4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로그인 화면 너무 좋네
@STOPTHESTEAL_SAVEKOREA5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이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시간을 되돌려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불가능한 현실이고 이런 과거 동영상 보면서 그 시절을 생각하는것 밖에 할수가 없네
@HipsterFPS5 жыл бұрын
지금현재 이노래를듣는 시간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죠 시간참 빠르내요
@서울_특별시4 жыл бұрын
ㄴ..너....너 이놈아 너 때문에 지구방위본부에 갇힌사람이 몇명인줄 알어?!
@STOPTHESTEAL_SAVEKOREA4 жыл бұрын
@@서울_특별시 난 그저 편지를..
@user-oe7eh3do9c4 жыл бұрын
시간 진짜 개빠름 ㅋㅋ 이러다가 나 죽는날도 금방 와버릴까봐 무섭다
@STOPTHESTEAL_SAVEKOREA3 жыл бұрын
@@HipsterFPS 벌써 1년
@망유-n9t4 жыл бұрын
2:10:59 행복한 마을 캐릭터들 진짜 행복하게웃네 그립다
@aprilk2084 жыл бұрын
와 나 이거 뭔지 몰랐는데 보다보니 기억나네.... 나 아직도 저기 트리 장식들 가지고있음 ㅋㅋ 내 아이디 영문 ㅎㅎ 지금행복한마을없어졌나? 루돌프는 희귀템됨 ㅋㅋ 그때사길잘했음
@구독하면프사주움4 жыл бұрын
그게 머리냐하고 웃는거
@Yuki.R_FF3 жыл бұрын
매직클로 쏘고싶다
@키키히-t4n3 ай бұрын
현재 28세 초딩때 메이플을 엄청나게 해서 빅뱅 전에 프리스트 3차 전직도 하고.. 방학 때 부모님 출근 준비하기 전부터 일어나서 컴퓨터 킬 때 정말 설렜는데 주말마다 용돈받아서 친구들이랑 피방가서 메이플하고.. 내 초중딩 시절의 전부였던거 같다 게임만 주구장창 했는데 어찌저찌 대학도 졸업하고 밥벌이 하면서 살고있네 이때가 정말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게임 속에서 모험하고 세계여행도 하고.. 너무 행복했어요. 또 젊었던 우리 엄마아빠도 돌아가서 보고싶네요. 이 벅찬 감정 그대로 잊지 않고 내일 출근해서도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생활하고 싶네요 메이플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이유민-w8d4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그때 그 시절도 분명 그립고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내 모습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 생각이 듦 피카츄 사먹을돈 없어서 길 풀있는 곳에 동전 떨어진거 없나 돌아다니던거보다 100원짜리 귀찮아서 잔돈은 안받는 쿨한 내 모습이 좋고 일요일 엄마가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하면 졸린듯이 눈을 비비면서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고 문 닫히는 순간 컴퓨터와 에어컨 키고 메플을 돌렸다가 전기세 나온거보고 개쳐맞았던 그때보다 자취방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게임하는 자유로운 지금이 더 좋다 좋아했던 여자애를 몰래몰래 쳐다보고 생각했던 그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그리고 메이플 쓰잘데기 없는 코디 맞추느라 엄마한테 3000원만 달라해서 문방구에서 틴캐쉬 산거보다 몇달동안 돈 모아서 엄마한테 30만원씩 용돈을 드리는 지금의 나도 좋은거 같음 과거의 여러분은 지금의 여러분이 돌아가고 싶은 모습이지만 지금은 여러분은 과거의 여러분이 꿈꿨던 모습이에요 메이플 브금을 들으면서, 과거를 추억하면서 과거의 나는 갖지 못했던 자유를 더 느껴보세요
@EunRyong924 жыл бұрын
하...감사합니다...
@innovationquality4 жыл бұрын
난 반대인데 귀찮아서 그런돈도소중히 못여기는 내모습이 병신같고 캐쉬좀하겟다고 전화비 50만원나와서 아빠한테 ㅈㄴ맞던때가 그립고 지금엄마한테 가끔 50만원 용돈드리는것보다 우리엄마 젊었을때 내가 코 찔찔흘리는거 흥하라고하시는 그때가 난더좋음 양파링200원 엄마사랑해...
@EunRyong924 жыл бұрын
@@innovationquality 저는 둘다♥
@GGoyangi4 жыл бұрын
여친부분에서 스크롤내림
@수-f3o4 жыл бұрын
내가 꿈꿧던 미래가 이게 아닌데...
@hooyou23275 жыл бұрын
감성이 메마른 줄 알았어. 그 동안 어떤 걸 봐도 눈물이 안 나오더라. 하지만 아니였어. 단지 진짜 자극을 받지 못했던 거야.
@송정현-l1i5 жыл бұрын
아...
@오구조아-x9n5 жыл бұрын
그래 이 녀석아 너 때문에 운다 미친
@신현-e1y4 жыл бұрын
씹덕 냄새 좀 찐한데
@윤재민윤재민-h8r4 жыл бұрын
ㄴㄷㅆ
@오구조아-x9n4 жыл бұрын
대체 난 왜 새벽에 이 댓을 보고 운걸까
@말티즈두부부 Жыл бұрын
이 음악들이 그리웠던건지, 이 음악을 듣던 그 어린시절의 내가 그리워 찾게 된건지. 표현할수 없이 참 마음이 촉촉하네
@adkk156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듣던 그 어린시절의 자신이 그리워 찾게되는거 아닐까요 ??
@blueboy913 Жыл бұрын
둘다입니다.
@나나너너-s7h5 жыл бұрын
VR게임으로 메이플 세상 여행다니고 싶음 ㄹㅇ로 그때만큼은 ㅈㄴ행복할듯
@자유한국-h4z3 жыл бұрын
조만간 나올듯
@deg98103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오면 무조건 넥슨 방향으로 매일 절함
@strv10303 жыл бұрын
@@deg9810 넥슨에서 만들면 사람들 거이 안할거임 넥슨이 지금 말아먹은 게임이12개인데 누가함
@연어반방어반4 жыл бұрын
23:36 난 엘리니아 브금이 너무 좋더라... 일부러 저거 들으려고 엘리니아 간 적 많았음...
@돌진-d6q4 жыл бұрын
킹정 엘리니아 미만잡인듯
@lim_ha_eun4 жыл бұрын
레알 요정느낌나서 마음이 힐링됨
@쥐나다리에쥐나다볼3 жыл бұрын
ㅋㅋ엘리니아에서만 마나엘릭서 싸게 팔아서 꾸역꾸역 걸어가서 사봤자 50개도 겨우겨우사서 다시 돌아와서 사냥하고 눈물...
@LHS6223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행복한 마을에서 지인들과 트리 같이 꾸미던 추억 때문에 행복한 마을 BGM 들으러 옵니다!! 추억의 BGM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거에요!!
@H1xyou2 жыл бұрын
와ㅜ저두요 ㅠㅠ 그래서 크리스마스때가 설렜고 즐거웠는데... bgm은 말할것도 없고요..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ㅎㅎ
@댄디핑크5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메이플하던 그때가 엄청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는걸 느끼고갑니다.. 앞으로 살면서 이런 벅찬 행복감을 느낄일이 있을지 슬프면서 아련한 ㅠㅠ
@chojang__4 жыл бұрын
메플정도면 섭종하기전에 와우처럼 클래식 한번 내줘도 될듯 ㄹㅇ 한국의 와우급 국민 게임이었음
@유토피아-z8n5 ай бұрын
메이플랜드..
@191-y9v Жыл бұрын
29:23 와 나무던전 브금...너무 추억이다... 초록버섯이랑 뿔버섯 매직클로로 잡고다니며 좋아했던 중2 학생이 어느덧 서른다섯이 되고 애아빠가 되었네...그립다 그시절
@한쿡인-z1u4 жыл бұрын
헤네시스 노래 듣자마자 우리집 컴퓨터 안좋아서 검은화면에서 헤네시스 노래만 계속나오던거 생각난다..
@Goisme4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똥컴이여서 겜들어가는데 하루종일걸리고 브금만깔리다 팅기고 그랬는데ㅠㅠ 다른사람이보면 캐릭터는 안에서 공중에 붕떠있다가 사라졌겠지ㅠㅠㅠ
와 님들 저 까맣게 잊고 살았었는데.. 브금 듣다보니 생각난게 중3 말에 메이플에서 친해진 동갑내기 여자애랑 번호 교환해서 얼굴 사진도 교환하고 그냥 일상 얘기 하면서 서로 뭐가 그리 재밌는지 막 칼답 주고받고 했던게 주마등 스치듯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지역이 달라서 만나보진 못했지만 막 버스타고 나 보러 온다고 하던거 내 실물보고 얘가 실망하면 어쩌나 싶어서 학원가야 한다고 뻥치고 그랬었는데..ㅠㅠ 고1때 제 폰이 갑자기 고장 나면서 번호 바뀌며 연락 끊겼어요ㅋㅋ 좋아했었는데 피하기만 했던게 후회되서 한동안 많이 속상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누구한테도 얘기 안했던 기억인데 좋은 추억을 잊고 살았네요.. 92년생 손ㅅㅎ 잘지내냐 시집은 갔으려나ㅋㅋㅋ 건강하고 행복해라!!
@ajsjdnjakasjsjdjs56994 жыл бұрын
손석희 사장님?
@ckh94414 жыл бұрын
손석희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TBOBB4 жыл бұрын
오빠 나야 나
@dalldall79114 жыл бұрын
손석힄ㅋㅋㅋㅋㅋ 와 저도 92년생인데 저도 메이플로 알게된 친구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전 중2때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름이 덕현이였나 잘지내냐 덕현아 장가는 갔니?☆
아 옛날에 파티퀘스트 하면서 렙업하면 사람들이 축하해줬었는데.. 몹 잡다가도 멈춰서 쿨하게 ㅊㅋ 쓰고 다시 잡고 그랬었음 ㅋㅋㅋ
@제이드-c6b5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학교도 엄청 커보이고 골목길도 커보엿는데 어른이 되서 보니 엄청 작게 느껴진다... 마찬가지로 메이플 월드도 정말 커보엿는데.... 학교 컴퓨터실에서 메이플 하던 시절이 그립다! 고맙다 내 유년시절을 책임져준 메이플스토리야..ㅎ
@균하하하하4 жыл бұрын
처음 오르비스 도착했을때 진짜 뭔가 해외여행 처음가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브금도 뭔가 신비로운 그런느낌이었고
@nanacon16623 жыл бұрын
ㅁㅈ용 딴세상 느낌 ㅜㅜㅜ
@달달이-p6h2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 패치로 오르비스 나오고 바로 놀러 갔는데 와 소리 밖에 안나왔음.... 추후에 나온 루디브리엄은 말도 안됬고
@안사요ansayo2 жыл бұрын
가만히있는 배타는것도 ㄹㅇ재밌었음. 안에 사람도 많았고
@404_not_founded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그 시절 메이플 한 번쯤은 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메이플은 배경음악을 너무 잘 뽑았어... 사기적으로 너무 잘 뽑았어... 각 배경음악이 테마에 참 잘 맞으면서도 곡만 들어도 너무 좋으니까 이렇게 추억팔이 하며 찾아듣지..
@batoss15 жыл бұрын
코크타운 아직도 맵은 살아있으나 갈수없는 그곳 참 메이플 좋았었다 2006년
@DownForceful4 жыл бұрын
@@오리-u9z 너가 아빠 정자였을때도 있었어
@앙개이4 жыл бұрын
오리 오우
@kkzkk74 жыл бұрын
않이 ㅋㅋㅋㅋㅋㅋ
@플레인레몬4 жыл бұрын
코크타운이 2006년도였구나.. 와아,, 노래랑 흰곰이 아직도 생각나요.
@aBincent5 жыл бұрын
빨간마스크가 진지하게 세상에서 제일 무섭던 그시절
@멍뭉이-j3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dongdakr69164 жыл бұрын
포마드 포마드 포마드... 3층이상 못올라오고 엿 싫어하던..
@INFP-99-r3s4 жыл бұрын
홍콩할매
@댓글싸개-y4o4 жыл бұрын
ㅋㅋ울동네는 하얀마스크가 착한놈이라그랬었음
@민찬-v1m4 жыл бұрын
랄랄루
@chan_gyu3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 화석 취급을 받는 사람입니다. 정말 자기 수업만 듣는 줄 아는 교수님의 과제를 하다 이 노래를 들으니 울컥해지네요.. 지금은 사이가 멀어졌지만 어릴적 좀 더 오래, 먼저 게임 하겠다고 형과 함께 다투면서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네요 그 어린 시절엔 우리 가족 참 화목했는데,,,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네요. 메이플스토리 참 오랜만이네요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bsw53055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있는 모든 메이플 브금중에 가장 조합이 좋은듯 구독잘안하는데 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 잘듣고있습니다. 아련한 내추억
@happyBGM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zzang9520005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딱 옛날메이플에 좋은 노래들만 모아놔서 좋네요. 요새 메이플 노래들은 별로 ..
@leemidam5 жыл бұрын
"추억에 얽매여 있는 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법" - 도도, 추억의길 5
@juvenile1215 жыл бұрын
히유 커여워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추억 간간히 돌이켜보면서 기분내는것도 마냥 나쁘다고만은 할순없지 근데 반오십 서른 넘도록 제대로 된 자리 못잡고 추억만 바라보면서 프리게임을 한다던가..하며 사는 사람들은 좀 안타깝지만!
@슬아린-b9e5 жыл бұрын
돌아가고싶다 퓨
@spyou4 жыл бұрын
20:55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브금
@gukguk78504 жыл бұрын
벌써 17년 됐나.... 걱정없이 메이플 하던 그 시절.. 몇 년 후면 그 시절 부모님 나이네.. 어릴 때 걱정없이 지낼 수 있었던 건, 뒤에서 피 땀흘리며 노력한 부모님 덕이겠지. 그 시절 부모님도 17년 전의 어릴 때를 생각하면 눈물 나셨을 텐데, 아무 내색없이 우리를 키워주셨구나. 이제 알면 뭐해? 떠나가고 안계신데
@안녕-o9c5e4 жыл бұрын
.....
@치유우-d5g4 жыл бұрын
와 최소 90년대 생들이시다ㅎㅎ 새벽에 학교가기전에 일어나서 커닝시티에서.. 대왕슬라임 잡을려고..파티원 모집했던...흑 왜 눈물이나지?
@김재문-o3c4 жыл бұрын
저때 캐시샵 들어가서 설날에 용돈받을걸로 이거사야지 저거사야지 아이템 찜하면서 코디도 하고 패션쇼도 했었는데.. 그립당..
@hyeongyeolyang64572 жыл бұрын
브금을 들으니 자연스럽게 10년도 더 지난 생각이 나네요. 메이플 하면서 몇몇 좋은 인연들을 만났었는데... 다들 어디서 무얼 하는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 특히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던 아버지뻘 어른 한 분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만나 밥도 같이 먹고 용돈도 쥐어주시곤 했었는데...어르신 잘 지내시죠?
@Chemi_Cross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그리워요.. 그냥 그 어릴때 모든것이 처음이던 때에 만난 메이플이라 그런가봐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집안의 분위기 가구들이 다 떠올라요.. 그때 무슨 냄새를 맡았었는지도.. 너무 신기하고 그만큼 너무 그리워요.. 돌아가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그저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렙업하기 바빠서 여유롭게 운치있게 브금을 감상하지도 못하지만.. 이때 뭣모르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정말 모험다운 모험을 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ㅠㅠ
@다케다신겐-y6g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그 감성이 사무치도록 그립네요 어린시절이..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Jwjw-u2h5 жыл бұрын
현재 메이플 로그인화면 브금은 너무 띠도딩둥당당 거려서 시끄럽고 별로인데 옛날 로그인 브금은 너무 평화롭고 좋음. 스탯 4/4 맞출라고 본의 아니게 열심히 들은 탓인가. 리스항구는 초보자 시절 후르츠대거 아니면 도루코대거 들고 달팽이 열심히 잡으면서 성장하던 때가 생각나는데, 현재 메이플에서 리스항구는 그냥 퀘스트 좀 진행하는 곳..
@yujin_7795 жыл бұрын
지금 3주년이어서 엘레니아브금나옴.
@한정서-we3gy4 жыл бұрын
지금 리스항구는 기부왕 칭호 얻을려고 가끔 가는데...
@인섭-x8t4 жыл бұрын
근데 옛날 로그인 브금보다 시끄럽게 들리긴 하는데 음악 자체를 진짜 잘만듦...
@정훈-v9o3 жыл бұрын
1:26:37 메이플은 무엇보다 사람들과 파퀘할때의 추억이 제일 그립다 지금은 저때의 그 향수를 절대로 못느끼는게 너무 안타까움...
@dodu-dodu2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광클해서 마침내 검은 화면, 그러고 입장괴면 기분 좋죠
@sappinu95775 жыл бұрын
이때 메이플이 사람들도 순수하고 기동성 혐이라 중간중간 만나는 인연도 소중했고 자유도도 높아서 재밌었음 지금은 매번 코인에 일퀘에 숙제처럼 하니까 재미가없음 시간조각 파밍해서 리버스 니플하임 띄우고 핑크빈 레이드가고 그때 감성이 그립네
@amylee41515 жыл бұрын
일퀘에 매일 하는 보스돌이 지겹 ㅜㅜㅜ
@극세사담요4 жыл бұрын
특히 새벽에 메이플 브금 들으면 진짜 감수성 터져ㅠ
@Young-t9o3 жыл бұрын
2차 3차 도 못한 조무래기가 어찌 그리 가보고 싶은곳은 많았는지.. 가이드북에서만 보던 몬스터를 배타고 걸어다니며 두시간동안 찾아서 실제로 마주했을때 그 성취감은 진짜 어느게임에서도 못찾음ㅠㅠㅠ
@강동우-n7r2 жыл бұрын
ㅠㅜ 가이드 북에 나오던 사비 비사 커플도 잊지 못 하고 정말 낭만이 있던 시절이네요..
@외계인-s5i5 жыл бұрын
엘리니아 브금 젤좋아...뭔가 몽환적인...아 씨 눈물나.
@김건우-h9j5 жыл бұрын
헤네시스 노래 듣는데.. 귀에서 달팽이 죽는소리 들림 .. 머리가 기억하는구나
@chaboon93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youdobu4 жыл бұрын
병원 가보세요 저도 환청 들려서 갔다왔네요
@개청자-c4v4 жыл бұрын
소름 ........ 썅............................
@박성국-e4x4 жыл бұрын
기억은 원래 머리가 함...
@mine378454 жыл бұрын
삐이~ 삐~
@Asura10502 жыл бұрын
또 10년 20년이 지나고 또 이 BGM을 듣는다면.. ㄹㅇ 미치도록 눈물나올듯.. AI 대중화 시대 에서 메플 BGM 추억을 또 들으면.. 와.. 믿기지 않지만.. 내 나이 40살 먹은거 믿기기 힘들거임.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junghanbea5488 Жыл бұрын
틀
@aoaooaaoaoao44537 ай бұрын
@@junghanbea5488쓰읍
@송민석-r2y4 жыл бұрын
여캐로 여자인척하고 캐시 아이템 사달라고했더니 매번 여자친구랍시고 캐시아이템 선물해준형 고마워 근데 사실 나 남자였어 미안해 형이 자기자기 할때 나도 여자라도 된마냥 자기자기 했던거 생각난다. 지금 누군지라도 알면 술이라도 한잔 사줄텐데 어디선가라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하는일마다 잘되길 기도할게 자기!
@숭이-f7w4 жыл бұрын
훈훈하네
@리듬타기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무기-q1y4 жыл бұрын
너였냐? 캐시 뱉어내라 ㅅㅂ
@dionjsy68714 жыл бұрын
아니 스레깈ㅋㅋㅋ
@lovit13574 жыл бұрын
@@이무기-q1y 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ㅌㅌㅋㅋ
@Park-lu3ws5 жыл бұрын
사실 지금도 옛날메이플은 할수있잖아 우리가 그리운건 예전 그 메이플의 대중성과, 사냥터나 마을에있는 수많은 사람과 접할일도 많았고 또 그사람들과 채팅하고 다니고 나 혼자 모험하던 옛날 내가 생각나서 그런거임
@GY-mr4qd4 жыл бұрын
오 ㄹㅇ?
@JAM.E.S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일상을 버티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인 제 나이 또래의 모든 청춘들께 존경과 연민을 담아 애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30대 사회 초년생부터 N년차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 적어 놓고 보니까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생각이 길어요 그래도 용기 내서 댓글 지우지 않고 남겨 놓습니다 음악은 당시의 정서와 기억과 강하게 연결 되어서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는 네 다섯씩 무리 지어서 불량식품 사먹고 운동장에서 먼지 마시면서 뛰어 놀고 캑캑 대고 슈퍼마켓에서 코카콜라 하나 사먹고 라벨 벗겨서 메이플 캐시샵 쿠폰 등록하려고 확인하는데 라벨이 너무 끈적거리게 붙어 가지고 손톱으로 탁탁 하면서 강제로 떼려고 노력하다 라벨 가로로 반으로 찢어져가지고 라벨 세번 뜯어낸 다음에 바닥에 파쇄된 중요한 문서 붙여보듯이 봐가지고 잘린 경계면에 있는 알파벳이 A인지 F인지 구분 안 되서 두 번만에 캐시 쿠폰 등록했는데 시간이 어쩌다 1시간-1시간 반이 갔었던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도 몰랐고 굳이 되짚어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지금 최소 15년이 지나고 팍팍한 삶이라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다보면 떠오르는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너무 복잡하고 일 끝나면 지쳐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잠들고 주말 하루 애인, 친구, 또는 혼자 넷플릭스 보내면서 지나가면 또 출근하고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 명확히 정의 할 수 없지만 너무 팍팍해서 그렇게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무관심해지고 때로는 누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네, 돈 더 받으려면 노력해서 3-5년차는 좋은 직장 이직해야지 ㅠㅠ 이직 못하면 또 나도 모르게 실패하는 것 같고 주변 또래가 버는 돈에 크기에 따라서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적으로 돌리는 간사한 마음을 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비교 했을 때 객관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찰할 여유가,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볼 자리도 없지요 파편화 되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눈물 겹게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지엠들은 그 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기억 생각나게 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핑 돌고, 옛날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행복했다 생각이 들고 잠시 나마 추억에 기대어서 현재의 힘든 삶에 위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굳이 힘들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내 친구들 형들 동생들 누나들 언니들 마음 속으로는 나 포함해서 모두 다 잘 됬으면 좋겠고 힘든거 다 이해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그런 눈빛으로 다정한 인사로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disgustingOE5 жыл бұрын
빅토리아아일랜드 -> 배타고 오르비스 -> 탑을 통해 엘나스로 -> 오르비스에서 배타고 루디브리엄 -> 에오스탑을 통해 지구방위본부 -> 헬리오스탑을 통해 아랫마을 -> 우물을 통해 아쿠아리움 순서가 매우 잘짜져있네요 센스굳....
@tjpark30915 жыл бұрын
바로찾기(메인에도있긴있음) 0:00:00 로그인 0:06:17 리스항구 0:10:49 헤네시스 0:13:08 자유시장 0:14:19 캐쉬샵 0:15:51 헤네시스 필드 0:17:59 헤네시스 던전 입구 0:20:55 니은숲 0:23:37 엘리니아 0:26:46 엘리니아 사냥터 0:29:24 엘리니아 나무 사냥터 0:31:53 페리온 0:35:04 커닝시티 0:38:43 커닝시티 지하철 0:42:02 커닝 파티퀘 0:45:40 슬리피우드 0:48:26 플로리다 비치 0:51:44 오르비스행 배편 0:54:44 오르비스행 크림슨발록 출현 0:59:30 오르비스 1:01:27 오르비스탑 1:04:49 오르비스 파티퀘 1:07:04 엘나스 1:09:40 엘나스 필드 1:12:31 루디브리엄행 1:15:21 루디브리엄 1:17:51 장난감 공장 1:19:27 시간의 갈림길 1:22:36 잊혀진 시간의 길 1:24:36 에오스탑 헬리오스탑 1:26:37 루디브리엄 파티퀘 1:29:11 에오스탑 외부 1:32:51 지구방위본부 1:35:12 로스웰 초원 1:37:21 쿨람 초원 1:39:54 아랫마을 1:42:42 까막산 1:45:38 아쿠아리움 1:48:05 아쿠아리움 동쪽 1:51:04 아쿠아리움 서쪽 1:53:22 아쿠아리움 심해 1:55:58 중국 1:58:26 일본 2:01:02 태국 2:03:25 대만 2:05:40 대만 야시장 2:08:20 코크타운 2:10:59 행복한 마을
@from.flower68675 жыл бұрын
엘리니아/시간의신전/행복한마을
@junou19025 жыл бұрын
esc 잘못 눌러서 캐시샵 가면 개빡치는데 왜 키보드 세팅에서 캐시샵 버튼 안지웠는지는 11년째 의문
@정성찬-v4l5 жыл бұрын
@@junou1902 ㄹㅇ개공감ㅋㅋㅋ
@헤헿-l2c5 жыл бұрын
ㄱㅅ
@Alsonamed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세계여행은 한번더했으면
@진박사-n3l2 жыл бұрын
와 맞아 이거야 내가 원했던거... 딱 이 시절의 브금이 나오던 시절의 메이플을 하고 싶다 너무
@이기자-b8e Жыл бұрын
브금만 듣고 추억 회상하는건 좋지만 막상하면 하다 접음 ㅋㅋ
@hjjsbby Жыл бұрын
@@이기자-b8e 개많이함 지금
@하나슬-s3y4 жыл бұрын
하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막그냥 짠해지고 그렇다.. 그때는 렙업도 중요했지만 여기저기 배타면서 모험하고 파퀘하면서 망보고 서로 친목도 다지고 업하는게 어려울수록 그감동이 커서 그 렙대에 할수있는 갈수있는 곳들이 있어서 더벅차고 재밌었던거같음. 루디만 가도 배타면서 진짜여행가는 기분들고 막 그랬는데.. 그당시 꽤 높게 3차전직까지 했었는데 괜히 헤네시스 길만 지나다녀도 렙높다고 막 초보자들이 인기도올려주고 그랬음ㅎㅎ.. 나만큼이나 모두 순수했던 시절.. 정말 미친듯이 게임했었는데. 마지막 행복한 마을 노래까지 듣고있으니 울것같다 그때의 메이플은 정말 누구에게나 행복했던 마을이었음 그때 우리 친창들 항상 인사해주고 이것저것 도와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못하는데 닉넴밖에 모르고 근황을 알게될 방도도 없으니 더슬픈기분임 보고싶어요ㅠ 지금 그메이플을 할수있다해도 그때만큼 행복할수 있을까요.. 옛날 메이플도 그립지만 그보다 옛날의 순수하고 자유롭던 내자신이 그리운것 같아요
@딸기라떼-t3t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댓글읽다가 눈물날 거 같다....ㅜㅜㅜ
@김필-l6s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1.5 내일 월욜이라 출근해야 되는데 어쩌다 보니 이걸듣고 있넹 여러 댓글들 보니깐 다들 같은 마음이였네 뭔가 마음 한편이 아련해지네..
@버터땅콩-e2q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당시 메이플 할때는 14살이였는데..
@hihiruru61675 жыл бұрын
햐.. 추억뽕 제대로맞고갑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혜정-h2t5 жыл бұрын
헤네시스 공원에서 하던 월묘 파퀘 기억나는 사람 없나... 난 이거 하려구 떡 어디다가 둬야 하는지도 다 메모해놓고 게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