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NAPPLE - 'Red Peter'

THORNAPPLE Red Peter
@THORNAPPLE Concert '불구경'(Fire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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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APPLE
Vocal, Guitars / Yoon Sunghyun
Bass / Shim Jaehyun
Guitars / Hong Dongkyun
Drums / Bang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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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개구리]

이 때 불구경은 진짜 무슨 일이 있던걸까 올라오는거 하나하나 진국이네

[@abc11240]

빨피 잘듣다가 종종 파란피터가 땡김. 특히 비올때 아가미, 장마전선 하고 같이

[@조철왕-u9f]

아 비올때 창문보면서 장마전선 아가미 도롱뇽,,,,

[@물방개구리]

베란다 온스테이지 버전두..

[@Yewon_guitar]

빨려들어간다

[@ddunddun]

와 찾았다 ㅋㅋㅋ

[@sunapark4101]

물의 기억 & 2023 불구경에서 파란피터 두 번 들은 내가 인생 최고 승리자다...

[@kachirjsdn]

이건 파란피터인듯

[@김세진-e7e]

원래 마지막 가사가 "아무도 모르는 파란길로 갈순 없지"인데, 여기서는 "데려가줘" 네요. 더 절망적인 느낌. 남을 흉내내며 어울리지만 자신은 다른존재처럼 느껴지고, 그 외로움과 허전함에 '파란길'로 가려 하지만 결국 그런 자신조차 봐주는 타인 있기에 존재함을 느낄 수 있어 '갈순 없다'라고 하는데... 여기선 데려가주라고 하네요.

[@이희찬-f2o]

진짜 미친듯한 가사와 특유의 사운드, 윤성현씨의 목소리까지 .... 독보적인 밴드임은 분명합니다

[@hayan116]

쏜애플의 밴드 색깔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nocarsgo]

음원 내시오 이걸로 ㅠㅠ 진짜 무덤 속으로 끌고들어가는 사운드다

[@nocarsgo]

계몽 갑니다

[@JoalphaBeta]

오늘 파란피터 들은 사람 여기 눕습니다

[@MaxRebo-cu3rn]

개추

[@차아-b6n]

난 라이브로 들었지롱

[@JoalphaBeta]

이 댓글 단 날도 라이브로 파란피터 했었어요 ㅋㅋㅋㅋ

[@nocarsgo]

어우야 편곡 미쳤다. 다 갈아넣었구만

[@xiletube9563]

진짜 이 어스름녘 버전 편곡은 정말 변태적인 337 박자도 그렇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곡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하앜.. ㅠㅠ

[@oo-bn4ie]

후반부 홍동균의 연주는 깊은 곳으로 끌려들어가는 피터의 비명소리 같고, 심재현의 베이스는 그를 끌고 들어가는 무언가처럼 들린다.

[@KevinJYang-og2ng]

쏜애플은 모든 노래를 다 편곡해서 라이브해 너무 좋다

[@silence_a]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ㅠ 3:16 5:00 홍동균 기타 들을때마다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스름녘 버젼 라이브 조만간 또 들을 수 있겠죠ㅠㅠ

[@차아-b6n]

"뛰어"도 좋지만 파란피터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드림스]

광기를 품고 깊은 바닷속으로 미소지으며 잠겨가는 느낌....

[@youngchan90]

파란 길은 나를 구원해줄 손길이었을까 아니면 더욱 깊은 심연에 빠뜨리는 구렁텅이였을까

[@23_snake_wine]

허허...씁쓸하다

[@Himizu2023]

이 버젼 빨간피터 음원이랑 기존 빠른 라이브버젼 두개 음원으로 내자

[@Yerime]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숨 참았어요

[@지준엽]

ㅅㅏ실 처음 라이브로 들었을 땐 빨피 최고 장점인 '뛰어'가 없는게 큰 흠이었는 데, 프로샷으로 듣다보니깐 홍동균님의 기타가 반복되면서 뭔가 나락으로 빨려들어가는 캬 최고다

[@김민수-x1k7f]

저... 뛰어가 뭔가요

[@eda9687]

김민수 공연가보시면 알게되실거에요 ㅎㅎ

[@신혜리-m7j]

뛰-어 .

[@물고기를문곰]

전 '뛰어'가 젤 좋음ㅎㅎㅎㅎ

[@지준엽]

네넵 펜타가 첫 영접이었는데 텤뜨리 마이크 퍼포먼스 넘 멋있어서요 ㅎㅅㅎ

[@sskumxix]

I dont remember ever hearing this after 5 years of it being out but still sounds so good

[@김익명-n9v]

고조되는 부분은 정말 최고다.

[@ThornApple]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liftmeupinthecloud]

이버전 너무좋아요ㅠㅠ 음원보다 더 좋아하는 편곡이에요

[@UnKnown-y4k2q]

피가 굳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너무 좋아서 영상 끝나도 와...하면서 몸이 안 움직여져

[@정문우-e4i]

감사함미다..

[@흰토끼-l1d]

쏜애플은 한 장르다 .

[@mm1ka]

when those first notes played.... i had goosebumps all over my body. i love it when they change the arrangements - you still know the lyrics and it's familiar in that way but the feel is totally different and new. their music seems to always reach the depths of my soul:') 새로운 느낌을 너무 좋아요:')

[@나이스키로마이브라더]

2025년 새해 나 선정 제일 좋은 영상

[@김시우-y8i]

와...이건 진짜 미쳤다..♡ 개인적으로 온스테이지 버전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온스테이지 버전에서는 굉장히 긴박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훨씬 호러스럽게 변했네요.(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은...) 템포도 훨씬 낮추고, 솔직히 영상에 제목이 없었다면 빨간 피터인지 몰랐을 것 같아요. 이 버전도 이것만의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같은 노래인데도 전혀 다른 곡처럼 느껴지게 편곡을 했네요. 개인소장하고싶다♡

[@madapple8595]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편곡입니다. 질척하고 광기어린 빨간 피터♥

[@조철왕-u9f]

물의기억에서 빨간 말고 파란피터 개좋았다...

[@User06814]

17일 후유증 때문에 왔다…

[@빽빽이-h3j]

편곡앨범 내줘요~♥♥♥

[@GO_MOK]

모든 걸 잃어버린 자들의 울부짖음을 듣는 것 같은 무대다..

[@elizzie3pop]

I miss them SO MUCH ;-; THIS IS SO BEAUTIFUL AND AWESOME. This song is one of my favorites and I love this version.

[@whatisthishandlething22]

언제 봐도 레 전 드 흑흑

[@user-seoyeony]

미쳤나…

[@meer_kaaat]

숨막혀.......

[@user-lr7pt9ro9v]

이 편곡이 쏜애플 노래중에 제일 좋아^^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 만나구싶다>

[@seungseoklee6390]

22 공감합니다 ㅠㅠ

[@차아-b6n]

하앙.. 오진다 다른거도올라오면 좋겟다ㅠ

[@C_O_2_]

요즘 대체 왜 이러는가 싶으면 평소에도 이랬구나 싶어 예예

[@gitteol]

나는 왜 이 버전을 이제야 들었을까 이것을 모르고 살아온 지난 삶이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코무디]

영상 감사합니다 ☺

[@13월의애니]

재현이형 사랑해

[@raina1264]

완전 딴곡같다...👍🏻

[@Dubbbyviki]

My faves are back ❤️❤️ amazing as always. It’s interesting to see a new sound to this song.

[@김숙희-e4c]

방요셉 헤메코 지린다

[@bukkegayo]

What an interesting new arrangement. I prefer the original but this is still cool. Has a spooky vibe to it. :)

[@dopejyp4794]

아 진짜 이런 도시의 좀비같은 노래 너무 좋아 쏜앺 사랑해요ㅠㅠ😘😍❤️❤️❤️❤️

[@gely328]

finally i was waiting for the comeback. I miss you guys, i love your songs

[@팡이팡이-z8z]

아.. 17일콘에 갔어야했는데 파란피터를 다시 해줄줄이야....

[@peizhilin]

It was such a spiritual experience ♥♥♥ i love the arrangement it's so beautiful ♥♥♥ 사랑합니다 쏜애플 ♥♥♥

[@Gunho_guitar]

가장 좋아하는 편곡

[@Damselfish]

진짜 진짜 진짜 좋다

[@공능제-g1d]

너무좋아... 노래방에 좀 내줘....

[@mateopyo6784]

와..선댓글 후 감상하겠습니다 ㅠㅠ

[@Damselfish]

꾸준히 찾아 듣는다

[@rairai62343]

this was a sinister like arrangement i loved it! an oldie but a goodie

[@cecillevinnettmoreno8884]

strong atmosphere that can only transmit thornapple.

[@백슬님]

하 진짜 존나 멋있다 ;;

[@nujaabes__3985]

Missed u guys :(

[@이진호-r7o]

매우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이 글이 당신의 생각을 가두지 않길 바랍니다 전제) 의미는 ‘차이’로부터 생성된다. 빨간 피터의 고백→ 빨간 피터=외적인 요소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는 존재=주체x 붉은 사과= 쏜애플 로 해석하지 않으면 왜 넣었을지 의문이 많이 듦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쏜애플의 누군가로 살아가게 된 시간)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외모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에 집중)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글자로서는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나열=실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나’) 넘쳐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내적인 ‘나’를 버리고 ‘타인’으로 살아갔던 시간) 사랑스런 당신의 흉내를 내고 거울 앞에서 느낀 절정의 순간(외적 요소에 집착하다 그 모습을 직시하게 됨. 절정의 순간에서 무엇을 느꼈는지는 제시 되어있지x. 뒷 가사로 보아 ‘순응’이라 유추가능)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난 열 세 번째 달에 쓰여진 노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 앞과 다르게 ‘난 열 세 번째 달에 쓰여진 노래’가 추가된 것은, 절정의 순간에 '쏜애플'='나'의 노래가 타자의 영향으로부터 쓰여질 수도 있다고 느낀 것) 오직 나를 비추는 누군가의 눈 끝에서만 숨을 쉴 수 있는 난 (‘나’는 객체로서만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 아무도 모르는 파란 길로 아무도 모르는 파란 길로 갈 수 없지(온전히 주체적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고백. 파란길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갈 수 없다는 것에서, 완전한 주체적인 삶이라고 유추할 수 있음) 아님 말고~

[@한산희]

해석 진짜 잘하셧네요 ㄷㄷ 참고로 빨간 피터의 고백이란 소설을 모티브 한 것 같은데 참고하시면 이해 더 쉬울 것 같네요

[@FingerPrince-r2l]

빨간피터와 파란길의 대조를 보면 매트릭스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파란길은 이상적인 곳이죠

[@뿌애앵-c1m]

영화냐 진짜 예술이다 홍동균

[@насяковешникова]

До мурашек по коже... как же красиво

[@megandurrant8206]

Bae this is gooood

[@ektha7847]

출첵

[@kaam..]

I wanna see them live

[@m.elloweggo5815]

Just in time for halloween...THIS WAS GREAT GUYS 👌

[@cristelzegarra4160]

I love them 😍😍😍

[@tkfkd0636]

와 드디어

[@midori5569]

미쳤다...

[@uhaha__]

너무 좋습니다 ㅜ 다른 곡들도 다 올려주심 2018년에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zzzz-dr5wq]

넙죽...

[@라기-l9p]

그렇게 5분50초가 사라졌습니다

[@tkfkd0636]

1일1영상

[@boou3u]

멋있어요!! 다른 영상도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_)

[@gely328]

me encantan todas sus canciones gracias

[@m1am706]

under the iron sea

[@삐뽀빼]

좋아요

[@ektha7847]

쌌다

[@wlsdlrjt]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흉내를 내고 거울 앞에서 느낀 절정의 순간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난 열 세 번째 달에 쓰여진 노래 오직 나를 비추는 누군가의 눈 끝에서만 숨을 쉴 수 있는 난 아무도 모르는 파란 길로 아무도 모르는 파란 길로 갈 수 없지

[@_yhs]

히라리 *데려가줘

[@김도엽-h8v]

아무도 모르는 파란길로 x 12

[@김도엽-h8v]

아무도 모르는 파란길로 x12

[@sonja9183]

The instrumental has 'sky fall' vibes

[@youngchan90]

sonja-marie Devantier you referring to Adele’s song?

[@sonja9183]

yep

[@_seung___03]

3박편곡ㄷㄷㄷ사람인가

[@ektha7847]

오늘도

[@waxtyoutoluvmi]

음원외안나와

[@_blazingsun]

홍동균은 천재인가?

[@joker0223934]

와 힐링된다

[@ektha7847]

출

[@sleepibearrr]

This is so hot

[@정우성-n1f]

출석

[@정우성-n1f]

출석

[@ektha7847]

췍

[@정우성-n1f]

출석

[@첫향]

풀석

[@정우성-n1f]

출석

[@하이무무]

병적인 느낌 아주 칭찬해~

[@Neropppp]

ACME

[@55_Cancri_E]

와 진짜 넬의 인디 2집 앨범이 생각나게 하는 편곡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첫향]

진득하다

[@ramgdrum]

5:46 컷!

[@ektha7847]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