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런걸 무언가를 잃고 나 그제서야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속상해하며 하루하루가 두렵게 느껴지게 됐지 상처투성이의 마음날씨는 여전한 비구름 그래도 그때 나 네가 해줬던 말들이 무지개처럼 느껴지곤 했어 눈물 흘렸던 그 만큼 내일에 우린 좀 더 깊어질 거라고 그냥 일어나는 일은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 괜찮아 다정했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만들어가고 언젠가는 다른 누구에 전할거야 세상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빛으로 가득하다 그걸 알려준 너에게 참 고마워 더는 볼수 없단 생각이 들면 자꾸 눈물이나 하지만 이제는 수 많은 사람 속에도 웃으며 너를 생각하게 됐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받았던 사랑은 사라지지 않으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무너지지 않게 함께 하고 있어 다정했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만들어가고 언젠가는 다른 누구에 전할거야 세상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빛으로 가득하지 그걸 알려준 너에게 참 고마워 답답하고 숨가뿐 순간도 함께 그릴 무지갤 생각해 언젠가 네가 찾아볼 수 있게 그 빛을 모아서 전하고 싶은걸 다정했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만들어가고 언젠가는 다른 누구에 전할거야 세상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빛으로 가득하다 가르쳐준 따뜻한 그말처럼 다정했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만들어가고 언젠가는 다른 누구에 전할거야 세상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빛으로 가득하지 내게 말했듯 가르쳐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