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봐도 안 질리고 기분 좋아지는 게 풀, 나무, 꽃 이런 자연 같아요 영상 보면서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사실에 또 감사를 느꼈어요 이젠 정말 봄이 가고 초록초록한 여름이 왔네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농담님. 고마운 마음 자주 갖고 있답니다. 작은 공원 하나도 없는 곳에 살다가 이사를 와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디톡스.. 자연 최고..
@조미희-t7f3 жыл бұрын
진짜 두분의 일상생활 보면 너무 예쁜 부부시구나! 너무 예쁜 모습들이 요즘같이 시끄러운 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맑음이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essay_u3 жыл бұрын
☺️☺️
@하오-l2i4 жыл бұрын
오늘 좀 마음이 흐린 저녁을 보냈는데 씻고 침대 누워서 차분히 편집자님 브이로그 보니까 마음이 개운해졌어요.. 힁 감사합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하오님 무슨 일 있으셨나요🌿 저도 월요일부터 적잖이 피곤한데요, 이렇게 댓글 보고 또 달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껴요. 힁... 힘내보아요🧡
@han.78054 жыл бұрын
창문 햇살이 아름다워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자연이 주는 안정감이 이토록 소중히 느껴지다니요🌿
@초코밀크티-d3z4 жыл бұрын
으아닛 K님... 이 영상에서 처음 대충 나이를 알게 되었는데 저는 예전에 33년차 책덕후 이런 제목보고 당연히 30초반이신줄 알았어요!!!!!!!!넘나...놀라버려.......넘 젊어보이고 세련되셨어요ㅠㅠ 정갈한 취향을 가진 사람 너무 섹시하고요,,부럽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젊어보인단 말 흐뭇해진 지 오래인 나이입니다^_ㅠ 대충 다섯살 때부터 책덕후였던 걸로..
@생강-e2w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편안한 영상.. 읽고 쓰고 꿰는 사이 하루가 간다는 말 너무 조아용! 흑흑.. 곧 장마가 온다니 조심하셔요!~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해요🙌🏼 저 여름도 장마도 힘들게 나는데 이번 장마는 길기까지 할 것 같아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ㅜㅜ 일단 이번 한 주 힘내보기로!😊
@찐찐-u5o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적 꿈꾸던 직업의 삶을 살고계시네요.. 편집자님도 늘 좋은 일만 삶에 있으신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찐찐님 당연히 그러하옵니다. 편집되지 않은 일상은 피로와 다크서클로 그득그득해요. 다만 좋았던 순간들 기록하고 나누면서 저 역시 디톡스되기고 하고 그게 브이로그의 좋은 점 같습니다😊 이번주도 힘내보아요 흐엉헝
@Yuumgdeppl4 жыл бұрын
함께 또 새로운 계절로 건너가보아요..라는 말 좋네요! 영상 내내 편집자k님의 시선도 넘 좋고.....덕분에 한 주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은지님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새로운 한 주 또 힘내서 보내보아요! 더위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요🌟
@jamespeachhh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이 안 깔려서 너무 좋아요 완전 힐링되는 느낌!!!!
@essay_u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요 톤으로 가지 싶습니다 ㅎㅎ 종종 놀러오셔요~!
@박선라-u4d4 жыл бұрын
창문을 열면 보이는 초록이 너무 이뻐요 ㅎㅎ 장미꽃도 이쁘구요^^ 어제는 일하는 중이라서 영상이제봐요^^ 오늘 브이로그 너무 이쁜거 같애요 영상잘보았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선라님. 기분전환되는 영상이었기를 바라며!!!
@달래맘-d3w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영상 항상 감사해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항상 감사해요😊
@마찌-o3n4 жыл бұрын
장마기간이라 해 못본지 좀 됐는데 쨍한 하늘을 이렇게 보니 기분이 다 좋네요ㅎㅎ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는 여름이 두렵긴 하지만 햇살 가득 들이치는 창문을 생각하면 흐뭇해요ㅎㅁㅎ 햇빛이 넘 잘 어울리시는데 햇빛 알러지라니 이 무슨 일ㅜㅜ 햇빛 조심하셔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양갱님, 햇빛 넘 좋고 무서운 것입니다..! 여름 풍경도 잘잘 담아볼게요. 브이로그가 현실을 넘 못 따라 가고 있다.. 분발하자 나여...! 이번주도 건강히 무탈히 즐거웁게 보내소서:)
@가브리엘라-q4u4 жыл бұрын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직장 다니면서부터 퇴근하고 집중하는게 쉽지 않아서 생각처럼 읽게되지 않더라구요. 근데 편집자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독서하는거보고 저도 차 한잔 내려서 아침독서 했는데 간만에 핸드폰도 안보고 꿀독서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뭘 했다는 생각해 하루도 더 충만해지는거같구요!!! 종종 따라해야겠어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우와 아침독서 괜찮으셨다니 너모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는 진짜 저녁엔 기력이 딸려서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종종 즐겨주시길🏃🏼♀️
@조유연-i9u4 жыл бұрын
윤정아 댓글 남기는건 첨인가보아 너무 좋다 너의 주말 마음이 편안해져!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자주 남겨줘 유연아 ㅋㅋㅋ 우리 진짜 얼굴 본 지도 너무 오래됐고.. 이렇게라도 인사 나누니 좋구나 ㅎㅎ
@yejinjeon38384 жыл бұрын
고영이 책 초록 새소리 부족한 것이 없는 영상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ㅎㅎ 자연스럽게 장바구니에 책도 담았네요😊 월요일도 힘내시길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희희 저의 궁극적 목적은 역시 책장확대에 있음을...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좋은 꿈 꿉시다😊🌿🌟
@hyehye154 жыл бұрын
야속하기만 한 주말의 끝자락을 K님의 영상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하네요❣코로나로 마음 놓을 수 없는 일상이지만 브이로그에서 마구 펼쳐지는 여름의 뜨거운 기운도 좋고 아름다워요. K님 언젠가는 OOTD 특집도 꼬옥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고 기원해봅니다 허허 깔끔한 룩 늘 너무 예뻐서 궁금하고 감탄한답니다! (재촉은 저얼대 아니와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essay_u4 жыл бұрын
희희 안 그래도 오늘 데일리룩 마지막 영상을 찍었슴다! 얼른 편집해라 나여... 볼 거 없는 영상이 될 거 같아 걱정이지만, 좋아요 눌러주시리라 믿으며🙀🙀
@지니의책다방4 жыл бұрын
편집자k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브이로그 찍는 실력이 예전보다 더 자연스럽고 편안해진 기분이에요~💚 삼십분 넘는 영상이지만, 커피마시면서 잔잔하게 잘 봤습니당! 항상 동경하고 애정합니당.🥰
@essay_u4 жыл бұрын
즐거이 봐주셨다니 뿌듯하고 기뻐요:) 분량 압박을 이겨내고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흐엉헝헝 ㅠㅠ 퍼밀에 영상 부분 제가 작업하면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생각해 따로 처리 안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큰 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또 다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작업하겠습니다. ㅠㅠ 퇴근하고 수정해두리..
@지니의책다방4 жыл бұрын
@@essay_u 애정어린 마음으로 늘 잘 보고 있어요! 30분정도 되는 영상인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걸요.🙂 이달의 책 추천 영상과 함께 브이로그 영상도 참 좋아하는데, 제가 괜한 얘길 꺼내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참 무겁더라구요...😔 댓글을 지울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당! 브이로그 영상이 다른 영상보다 찍을 때나 편집할 때 더 어려운 부분이 많을텐데, 그럼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려고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당❣
@essay_u4 жыл бұрын
@@지니의책다방 유튜브 내에서 처리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지금 확인해보니 수정 처리 되었네요! 말씀주신 덕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편안한 오후 보내시길요!
@you_r_forest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꽃구경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_< 모든 행복코드가 가득가득한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올봄 봄다운 풍경들 함께 나누고 기억하고 싶었어요😊 즐겁게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해요🙌🏼
@AUF_GEHTS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장미 실컷 보며 조용한 일요일 오후 지나왔어요 :-) 두 분의 소소한 대화 언제나 아름다워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제 슬슬 능소화가 피고 있어요. 영상으로 담아봐야겠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_ㅠ
@hotsummer48164 жыл бұрын
으른의 여유롭고 지적인 일상을 훔쳐보는 기분이네여.. 멋져.. 친구분의 남편분은 쉐프이신가요..? 플레이팅 무슨일.. 적당한 술과 음식 독서 수다 뭔가 엄청나게 밸런스있게 지내시는 것만 같아여 ㅎㅎㅎ 그리구 중간중간 브이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감성적 표현이라니.. 여튼 한마디로 좋습니당.
@essay_u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 순간들만 편집된 일상.. 그건 또 그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야곰야곰 모아 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
@pinaj10804 жыл бұрын
편집자K님의 브이로그 틀어놓고(2번째 시청) 아침 작업 중인데요. ^^ 새로운 계절을 향해 함께 가자는 말씀이 참 듣기 좋네요. ^^ K님 앞머리도 유월의 장미 만큼이나 사랑스럽고요. 아, 참! 어제 K님의 영상 중에서 이전 직장에서 마지막으로 기획하셨던 애정 가득한 책 소개 영상을 다시 봤는데요. 오늘 아침에... 옴마나! 김연수 작가님의 신작 예약 판매 소식이 있지 뭡니까. 편집자K님께서 이 소식을 조만간 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바로 그래24에서 예약하고 왔어요~ ㅋㅋ 이것이 바로 구독자가 드리는 애정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에잇! 예약판매 대박나서 돈쭐 나게 해드릴 터이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대박&돈쭐 부디입니다! 김연수 작가님 신작 장편 진짜 오랜만에 나온 거라 저도 독자로서 음청 기대하고 있어요. ㅠㅠ 영상들 많이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내서 또 열심히 책 만들고 영상 찍고 할게요. 흑흑. 오늘도 힘내요 우리..
@sungbumhong24624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못 나가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네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좋으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곳저곳의 풍경과 책 이야기 요모조모 모아올게요🥳
@lalasniche4 жыл бұрын
장미와 고양이, 초록 창가. 어릴 적 등하교 길에 장미 담장 밑을 지나던 때가 떠올랐어요. 지금 가서 서면 올려다보지 않아도 되겠지 싶고 세월이 성큼성큼 쑥쑥 지나갔구나 애틋한 마음이 되네요. ‘무언가 읽고 쓰고 꿰는 사이’ 이 말을 받아 적고 한참을 들여다 봐요. 요즘의 초록처럼 담기는 말💚그나저나 한국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예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풍경들이 어떻게 다가갈까 저는 다 짐작할 수 없지만, 어딘가 그리운 마음을 좀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어릴 적엔 장미 품은 담벼락들 저에게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절엔 또 어떤 것들이 새로이 보일지🌟
@잔잔-x9l4 жыл бұрын
연희동 연남동 가면 꼭 편집자님이 가본 곳들 가볼거예요😆 일요일저녁에 30분 영상 편안히 감상하고 갑니다 주말 밤에 딱 인 편집자님 브이로그~~ 나중에 또 봐야겠어요✨ 저는 올빼미형이라,, 편집자님이 영상으로 담은 아침 모습이 정말 싱그럽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밤과는 다른 매력,,, 고앵님들 눈알(?) 가까이서 본적이 없는데 투명한 유리구슬같고,,, 영롱,,,🔮
@essay_u4 жыл бұрын
잔잔님 저는 올빼미형 분들이 누리는 한밤중 고요가 늘 부럽습니다😊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마음들 ㅋㅋㅋ 연희동 연남동 구석구석 앞으로도 잘 담아볼게요. 꼭 한번 들러주시길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고, 밤의 시간 즐거이 채우시길 바랄게요!(저는 잡니다..)
@잔잔-x9l4 жыл бұрын
편집자K about a bookeditor 숙면취하시길바랍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편집자님🥰
@피스릴렉스4 жыл бұрын
저는 차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해요! 커피는 편집자님께서 추천해주신 엘카페의 이탈리안잡을 열심히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같이 같이 내려서 마시고 있고, 주말에는 간단히 네스프레소 캡슐을 내려서 마시고 있어요. 퇴근해서는 카페인이 없는 티를 마시고 있는데 알디프의 스페이스 오디티, 나랑갈래도 좋아하고 저녁에도 더운기운이 가시지 않을 때에는 탄산수에 셀레셜시즈닝스의 블루베리, 블랙체리티를 냉침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편집자님의 일상을 보며 혼자서 내적친분 쌓고 있는데 또 이렇게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펭수님, 이탈리안잡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광고도 아니고 저와 무관한 곳도 아니지만 친밀해진 기분 들어버려... 알디프도 좋지요. 셀레셜시즈닝스 메모해갑니다. 블루베리와 블랙체리라니 너모나 여름여름해...! 건강히 또 한 주 이겨내보아요!
@느즈-v5q4 жыл бұрын
화질 1080p로 즐거운 관람 하였습니다^^ 꽃밭이 여기에 있었네요🌹 꽃, 새소리, 푸르름..좋은 영상으로 담아내고자 하는 편집자K님의 마음이 너모 잘 느껴지지 뭡니까ㅠㅠ감동적이야ㅠㅠㅠㅜ이번 영상은 책을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에 밑줄을 긋는 것처럼 소장하고 싶은 문장이 많았던 것 같아요.(가령 ‘흉흉한 와중에도 자연은 제 할 일을 묵묵히 하고 그것에 기운을 얻는 사람들’ 같은 것이요. 제게 기운을 주는 것 편집자K님의 영상인 것입니다😿) 아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 킬포는 10분59초입니다(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완전 심쿵🙊🙈💕 p.s저번에 추천해주셨던 이승우 작가님의 열심히 읽고 있는데 정말 진심으로 인생책이 될 것 같아요 줄 긋다가 포기한 책 진짜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느즈님이 고른 킬포 찾아봄 ㅋㅋㅋ 카메라 의식하는 저인가요 ㅎㅎ 여러모로 공감해주시고 편안히 즐겨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느즈님💕 좋아해주시는 것도요. 제가 만드는 중인 이승우 선생님 소설집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user-nw8jw4rh7x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랑 노는 시간 너무 힐링될거같구 부럽네요..브이로그 자주 올라와서 넘 좋아요ㅎㅎ
@essay_u4 жыл бұрын
매주 어찌어찌 해보고 있는데 재밌게 보시려나 또 매주 고민도 되고 그러네요. 그치만 한 주 한 주 쌓여가는 것들이 주는 기쁨이 또 있고💞💞
@enggerme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여러번 나온 꽃 장미가 편집자님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913 세기의 여름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희희😭🙀😭🙀 장미.. 내년에 또 만나...! (평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요🙏🏻)
@민규리-y1t4 жыл бұрын
저 둔둔거리는 오프닝 음악 너무 좋습니당 ㅠㅠ 저 리듬과 함께 영상 볼 생각에 두근두근해지는 제 마음💓💓 연남동은 장미 맛집이었군용! 예쁜 가게도 많아서 좋았는데 예쁜 풍경도 많다닝,,!! 자주 찾아가야겠어용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저 아무래도 한동안 저 음악만 쓸 거 같아요 ㅋㅋ 편집 다 하고 오프닝 만들 때 넘 설레버려,,,
@말랭피센트4 жыл бұрын
오늘 브이로그 올라온거보고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네요 ㅎ허허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덕분에 저도 한 주 잘 마무리해요😊🌿
@주리빈4 жыл бұрын
우왕 이 혜자스러운 분량은 무엇인가요ㅠㅠ 30분이 3분같은... 전 맛집이나 카페같은 곳을 제가 먼저 찾아서 일부러 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K님 영상보면 산책가고싶고 알지 못한 곳 찾아가게 되고 그렇더라구요...저의 모태귀차니즘까지 고쳐주신 K님 소중🌹 강이 널부러져있는거 정말 사랑스러워요ㅠㅠ비 졸려서 눈 슬슬 감기는 것도 귀엽고 ㅠㅠ 근디 제가 고양이를 이뻐하긴 하지만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데 강이 가끔 책장에서 바닥 내려올때 묵직한 소리 나는데 관절같은 곳 괜찮나요?? 고양이 반려하는 친구말 들어보면 가끔 걱정된단식으로 말하기에 ㅠㅠ 강이는 괜찮나 조심스레 생각했습니다. “흉흉한 와중에도 자연은 묵묵히 제 할 일을 하고 사람은 거기서 위로받는다”란 자막 뭉클해졌어요ㅠㅠ 특히 올해는 자연에 무한히 감사함을 느낄 해일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말 아로새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네오님 즈이 강이와 비를 이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희... 강이나 비나 적지 않은 몸무게에 덩치도 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뛰어내릴 때 좀 많이 큰 소리가 나곤 한답니다. 강아지에 비해 관절 걱정이 덜하긴 하지만 고양이도 나이 먹고 노화가 올 테고 해서 안 그래도 가급적 우당탕거리는 건 덜하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_ㅠ 건강만 바란다 애들아.. 정말.... / 저도 맛집이나 카페 같은 곳들 익숙한 곳들만 가는 편인데 이렇게 담아놓고 보니 영상에 등장한 곳들 가보고 싶다거나 가봤다는 분들이 계셔서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더 친밀해진 느낌도 들고 그래요. 참 신기한 취향 공동체가 되어가는 듯....! 이번주도 함께 힘내보아요:)
@hajoung26474 жыл бұрын
와, 힐링되는 영상 감사해요. 산책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치유의 효과를 주는 듯해요. 책 소개도 좀 더 자주 해 주세요, 편집장님. ^^
@essay_u4 жыл бұрын
브이로그에 책 이야기를 녹여서 올리고는 있는데 책 이야기만 담은 영상도 아무래도 그립고 그렇쥬. 저도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신간 소개 영상 말고 책 얘기만 담은 영상도 곧 또 가져올게요😊 고맙습니다!
@김정숙-e2r4 жыл бұрын
색감 정말 멋져요♡!!!! 전 색에 대한 덕심이 최고조인데 이런 색감의 브이로그 ~~휠링 그 자체예요~고맙^^꾸벅
@essay_u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한 주 무탈히, 시원하게 보내세요!
@ma2ry96s24 жыл бұрын
편집자K님 덕분에 월요일을 마주하는 게 덜 슬퍼졌어요 😆 일요일 밤에 영상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헤헿 🙇🏻♀️
@essay_u4 жыл бұрын
희희 저도 그 슬픔에 빠져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날은 밝았고 우리 함께 또 기운내요🏃🏼♀️🏃🏼♀️
@델리만쥬-k6o4 жыл бұрын
저의 힐링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힐링이라니💞 앞으로도 꾸준히 오래오래 만나요!
@다락-g2y4 жыл бұрын
저 어제 출판단지에 다녀왔어요 ㅎㅎ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날씨가 좋지 않았던 재작년 북소리축제 때보다 사람이 많았던 것 같네요🤣 매년 가는 곳이지만 편집자님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감회가 새로웠어요 ㅋ.ㅋ 문동 사옥 지나며 저 혼자 기뻐했다는 ㅎㅎ 그리구 저는 요즘 TWG의 프렌치 얼그레이 티백 마시는데 마시는 순간 뭔가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에요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역시 TWG는 최고인가봅니다. 프렌치 얼그레이 메모메모... 출판단지에는 정말이지 주말에만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어디 들르셨는지 궁금하네요. ^__^ 모종의 내적 친밀감 느껴지셨다니 반갑고 기쁘옵니다ㅎㅎㅎㅎ 프렌치 얼그레이.. 에너지 샘솟아...
@@다락-g2y 눈 빙수 맛있죠. 점심시간에 편히 막 먹기엔 살짝 비싸서 진짜 땡길 때만 먹습니다 ㅎㅎ 다른 메뉴들도 맛난 곳.. 이렇게 겹치니 재밌네요 역시. 북앤프레스도 좀 신기한 곳이구. 희희. 기쁘다..
@janekim95054 жыл бұрын
k님 문학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감수성이 풍부하신것 같아요 ^^ 멋지십니다^^♡ 오늘도 정성들여 찍어주신 영상 덕에 집콕 생활의 활력소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활력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일상을 소소하게나마 기록하고 기억해두는 일이 은근 즐거운 것 같아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green17364 жыл бұрын
편집자k님이 애정하는 티 제품도 소개하는 영상도 살포시 기다려봅니다아..🤭
@essay_u4 жыл бұрын
희희 얼른 내공이 더 쌓이길!!
@yunarine4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책 맨 뒷장을 펼쳐 누가 편집했는지 확인하고는 익숙한 이름이면 괜히 혼자 친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유튭보면서 누가 만들었는지에도 관심이 가게 됐어요. 전에는 누가 지었는지에만 관심있었다면 유튭으로 바뀐 점이랄까. 그래서 문동책 샀는데 책임편집에 k님 이름 있음 괜히 반갑고 그래요.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윤화님 판권에 실린 이름들을 살펴주어 고맙습니다🥳 한 권의 책에 관여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죠. 다 적히지 않은 이름들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열심히 만들게요!
@fine56964 жыл бұрын
분량 무슨 일이에여..😵 여름 냄새 물씬 나는 것 같은 영상이에요. 청량한 초록들과 재밌는 케이님표 자막보며 또 하루 마무리합니다. 🍏🌿🍃
@essay_u4 жыл бұрын
여름 이제 시작이란 거 실화인지^^^^ 제 브이로그가 자꾸 계절감을 못 맞춰서 얼른 달려가보겠습니다. 여름 끝나기 전에 여름 영상 제발 나여... 카렌님 오늘도 감사해요. 한 주 또 힘내보아요🌿🕊
@EJ-ds9pp4 жыл бұрын
브이로그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자주 하시는 악세사리들도 궁금해졌어요. 정지돈 작가님 산문 읽으실 때 목걸이랑, 왼쪽 약지에 낀 브이모양의 얇은 반지가 너무 예뻐요! 혹시 제품 여쭤봐도 될까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즐거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왼손 약지에 낀 반지는 결혼반지입니다! 부담스러운 반지 끼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가드링을 같이 했고 가드링만 끼고 다님 ㅎㅎㅎ 목걸이는 orbes 제품입니다!
@MYUhm4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 댓글보고 바로.. 화질을 바꿨지요 ㅎㅎ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무사히 나시길 바랍니다 :)
@essay_u4 жыл бұрын
화질이 막 엉망똥망으로 재생될 때도 많아서요🙀 돌아오는 주도 솔찬히 덥겠죠.. 시원한 거 중간중간 먹으면서 잘잘 이겨내보아요!
@김승리-x8m4 жыл бұрын
3분 같은 30분😭 저도 요즘 담장 너머 덩이 장미 보는 재미로 걸어다녔어요🌹고영님 눈을 옆에서 가까이 본 것은 처음인데 어릴 때 먹던 자두사탕이랑 구슬 생각이 났어요 투명한 것 신기... 시간 날 때마다 편집자k님께서 좋아하신다던 영화 목록 중에서 하나씩 보고 있는 중인데, ‘로렌스 애니웨이’와 ‘톰보이’ 정말 좋더라구요❣️ 어제부터는 ‘사랑의 역사’ 읽기 시작했어요 히히💌 얼마 전에 엄마랑 살고 싶은 동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는 망설임 없이 연남동/연희동! 누군가를 좋아해서 동네가 좋아진 건 처음예요🥰 이번 한 주도 편집자k님 일상의 사이사이에 꽃이 피길 바라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승리님 저도 그 자두사탕 기억나요! 엄청 좋아했는데 어릴 때 그거 먹다가 목에 걸려 죽다 살아난 이후로 근처에도 안 간🤦♀️🤦♀️ 그치만 고영들 눈과는 닮은 것 인정입니다🙌🏼 저 아직 톰보이 못 봤는데 엄청 좋겠쥬? 로렌스 애니웨이 좋으셨다니 기뻐요. 너모 근사한 영화.... 연남동 연희동은 한 번쯤 살아볼 만한 동네 같습니다. 저도 스무살 넘어 많은 시간을 홍대 쪽에서 보냈는데 생활하는 건 또 다르더라고요. 제 영상이 승리님께 이런저런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월요일 시작해요🍊
@날아라달구4 жыл бұрын
댓글로 힘 얻으신다기에 처음 댓글 남겨봐요. 편집자k님 영상으로 기쁨도, 위안도 많이 얻고 있어요. 제 취향에 꼬옥 맞는 책에 대한 이야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저도 커피보다는 차를 즐겨 마시는데요, 저는 twg 티들을 좋아해요! 요즘은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게 실버문이나 1837블랙티를 냉침해서 마셔요. 상큼달달한 딸기 가향 녹차와 홍차라서 여름에 아주 제격이에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때에 편집자k님 영상을 보고 나면 월요일에 대한 막연한 스트레스가 조금 덜어지는 듯한 기분이에요. 항상 기분이 몽글몽글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essay_u4 жыл бұрын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혼자 외로이 편집하고 올리고 나서 댓글 달아주신 거 보면서 또 여러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평생 못 느껴본 감정들도 느끼고 그렇답니다. 그게 유튜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 안 그래도 얼마전에 1837 선물받았는데!!! 냉침해서 마실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내일 당장 한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적어주신 것처럼 워낙 달달상큼쓰한 느낌이라 냉침하면 확 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anneanne36544 жыл бұрын
너무 피곤해서 못보고 자요! 좋아요만 누르고 내일 보려구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아이쿠 감사합니다🌿 내일 만나요! 굿나잇🌟
@yeurmm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햇살 좋아하지만 햇볕 알러지 있는 새럼이랍니다😥 저두 로메인 좋아하구욤 이름 물으시던 저 꽃은 식용으로도 쓰는 꽃인데... 알려드리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욤 ㅠㅠ 자연은 제 할일을 하고 그것에 기운 얻는 새럼~ 여기 추가요~ 저 역시 주간문동에서 정지돈 작가 산문 읽으며 몇번을 "푸핫"하고 웃었던지요ㅋ 1913년세기의 여름 예~전 신형철평론가님이 문학동네 팟 케스트에서 추천하여 읽고 싶다 생각했던 책인데 여기서 만나니 또 반갑구요~ "나두나두" 하는 내적 리액션이 넘치는 영상이라 댓글이 길어지네요 😛 트윈 친구분 순산을 기원하며~ 오늘도 저의 휴식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여름님 오늘도 감사해요^\\\^ 여러가지 공통점이 많아 반가운 맴... 내적 리액션 언제건 외적으로도 환영입니다🌟 오늘 바람 제법 불고 날이 좋던데 말이죠. 햇볕 좋아하는 햇볕 알러지러는 구슬피 웁니다..
@nystones4 жыл бұрын
헐... 촬영도 촬영이지만 (댓글을 뒤져, 포켓으로 촬영했다는 것을 파악함) 편집 실화입니까... 책 만드는 사람은 영상편집을 이렇게 합니다라는 느낌이네요. 인트로 음악은 뭔가 전위적이고 이국적이었지만, 브금 없이도 차분한 감성이 잘 전달 되네요. 그저 넋놓고 보게 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초코밀크티-d3z4 жыл бұрын
뭐짘ㅋㅋㅋ퍼음에 나오는 음악이 왼쪽 오른쪽 번갈아서 뚱당가려서 에이에스엠알 효과 대박이에욬ㅋㅋㅋㅋㅋㅋ등줄기에ㅜ소름돋고 간질간질
@essay_u4 жыл бұрын
맘에 드시나요 ㅋㅋ 저 한동안 이것만 쓰지 싶은 것입니다 ㅎㅎㅎㅎ
@초코밀크티-d3z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뭔들,,💗
@vivianbooks69574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 살짝 올려주신거 보고 김보희 초대전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ㅠㅠ !! 두오모와 와인, 책, 고양이, 장미..이번 브이로그도 사랑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essay_u4 жыл бұрын
비비안님 즐거이 다녀오셨나요. 큰 그림 크게 볼 때 참 좋죠. 게다가 김보희 작가님 그림은 속이 정말 탁 트여버려🌿🌿🌿🌿
추천해주신 책들 잘보고 잇습니다~ㅎ 항상 영상시청하면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영상이 항상 평온하고 넘좋습니다~오늘도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 💕
@essay_u4 жыл бұрын
댓글 자주 남겨주세요😊 댓글 보며 힘을 얻습니다 흐흐흐. 주말 밤 평안히 마무리하시길!
@juringring56724 жыл бұрын
몇주전부터 고민이 핸드폰줄이는 법이었는데 저도 forest 앱 다운받아볼래요🥺
@essay_u4 жыл бұрын
무료앱이구 나무들 크는 거 보는 게 좋아서 실제로 좀 꾹 참게 됩니다 희희🌿
@MYUhm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티 물어보셔서 추가로 ...! 오셜록 녹차, 삼다연 제주 영귤, 블랙티 파파야 마시고 있어요 ㅎㅎ 티 컬렉티브의 호박차도 너무 추천합니다 :) (편집자님 영상에서 좋은 정보를 너무 많이 얻어서... - 평소 취향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으세요 ㅎㅎ - 저도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 유용한 정보가 됐길 바랍니당 ㅎㅎ)
@essay_u4 жыл бұрын
꺅 ㅋㅋ 저도 요새 오설록 세작에 빠져 있어요. 다른 차들도 주문해보리... 추천 고맙습니다🎵
@나는야드럼치는토리4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리고 있었슴당 🤍🤍
@essay_u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히 즐겨주셨길요😊
@yeseolee444 жыл бұрын
K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봄의 끝무렵을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당🌹🌹두오모가 너무 가고싶어졌습니다 ㅋㅋㅋ (비는 코가 하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