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Seo Taiji - 너에게 (Rock ver.)

서태지 - 너에게 (Rock version)
6집

[@9llish]

진짜 좋아함. 원곡보다 더

[@user-yz3mg4kt3c]

고1때 락을 첨알게됐는데 그때 이 노래를듣고 너무충격적이였지.. 딱 열번만들어보고 놀방가서 미친듯이 불럿었는데..시간이 참빠르다..벌써 서른이라니

[@user-ue6xy7rv8m]

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참 많은 생각들이 날 막곤 있지만 날 보고 웃는 네가 넌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왜 그런지 더욱 더 두렵게 느껴 세상은 결국 변하겠지 우리 생각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다 잔뜩 힘든 일이겠지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맘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참 많은 생각들이 날 막곤 있지만 날 보고 웃는 네가 넌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난 왜인지 더욱 더 두렵게 느껴 세상은 결국 변하겠지 우리 생각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다 잔뜩 힘든 일이겠지 겠지 겠지 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다 잔뜩 힘든 일이겠지

[@yukisaitou9216]

20年くらい前！上海に留学してた時 復旦大学近くのボロスタジオで この曲を韓国人2人と北京人のベースと ライブで演奏してました。 皆んな元気かな？

[@Jungseongeun]

ㅋㅋㅋㅋ 스무살때 였나..? 남친이랑 노래방에서 같이 부르면서 미친듯이 놀았었지...마릴린 맨슨 내한도 갔다오고 락스삐릿으로 넘치는 에너지 뿜어내던 시절.

[@user-zk7ql4jr5u]

와 마릴린맨슨 내한보신건 진짜 부럽네...

[@goodnice2564]

역시 너에게 락버전 좋다 ㅎ

[@user-kx7mp3gr1o]

히든트랙 듣고 눈물 짓던 그 밤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후로 노래방 가서 너에게 부를땐 항상 락버전으로~~

[@serumq]

처음 CD를 구입해서 이 히든트랙의 인트로가 시작될때 쥬루루루루룩 흐르던 눈물이 기억나네요

[@yhk1134]

그리웠다 서태지

[@yorshigol85]

히든트랙으로 이곡이 나올줄 꿈에도 몰랐지 그것도 메탈로 눈물 주르륵

[@keytaku]

good

[@Fire_Hip]

역시 우리 대장님

[@user-du7ps2fq5n]

서태지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곡인거 같네요 서태지 사랑해요 !!

[@mol-lyn]

실제살아있음

[@cjdgh10]

진짜 이노래 같고 싶다 ㅠㅠ

[@user-cm8ow8bs4x]

내가 이 노래 중학생때 처음 듣고 충격먹었다라고 하려고 여기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안니었던 서태지 노래가 없구나..

[@honeyblade-zk3iv]

6집에서 하나만 뽑으라면 이거

[@user-wp7et9py8i]

후렴구에서 동심 파괴됨 빨리 찾아주삼

[@DokGo9Gum]

김승주 팬들이 동심파괴될 나이 지나서 저케 만든거

[@XeroShulaker]

@@DokGo9Gum 원곡 가사는 그 원래 마음을 잊지 말라는 건데..........크 ㅠㅠㅠㅠㅠㅠㅠ

[@mol-lyn]

너도이혼해봐 ㅋㅋ

[@enfjzip_]

마지막엔가 이 곡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ㅜ

[@user-fr1bd1np2u]

인트로 한참동안 오른쪽으로만 들리길래 헤드셋 헤드폰 이어폰 다써봄 ㅋㅋ 개멍청했넹

[@leemason.]

Limp bizkit - faith가 떠오르는 구성. 처음에는 어느정도 원곡의 똥꼬발랄을 보존하며 전개되다가 갑자기 십빨 미친 개 살인마가 목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돌변이 이런 구성의 꿀잼 포인트 kzbin.info/www/bejne/Z6PTqZeJl52dn8k

[@user-ny6dw6nw6e]

편곡 하나는 잘하지

[@claudebussy8928]

faith 처럼 편곡했다. 하지만 원래 서태지의 곡이니 이곡에 대해서는 표절이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는다. 당대 인기있는 밴드와 유사한 스타일의 편곡을 한것은 부정할수 없지만 서태지가 한우물만 팠으면 여전히 한국에서 서태지로 남았을까? 그가 그당시 한국 가요계 기준에서 혁명적인 인물이었다는것은 부인될수 없다. 그가 시도한 많은 장르를 다 창조하는건 신이와도 못한다. 그와 관련한 여러 논란이 건전한 비판으로 이어지는것은 긍정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절대 그의 커리어 전체가 부정되어서는 안될것이다. 당시 한국의 많은 아이들의 귀를 튀여준것에 감사한다.

[@XeroShulaker]

뭐 8집을 기점으로는 그 틀도 확실히 깨버렸으니까요

[@DojKim]

faith 라고 하시니까 진짜 뭔가 완전 비슷하다 기승전결이

[@14eee4]

당시 아이들의 듣는 귀를 열어준거 인정 나도 그당사자니깐 확실히 선진음악을 처음듣고 다른 밴드음악을 찾아들었으니까 아.... 세상에 이런 장르에 이런 음악이 주류구나 느꼈음

[@grit9712]

좋은 노래를 아주 쓰레기를 만들어 놨네. 너무 갔잖아. 당시엔 몰랐어도 지금은 본인도 알듯.

[@0devil75]

난 원곡보다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

[@Hotpo42]

어이 친구 너무 갔잖아? 너의 잣대를 강요 하지마. 난 이 버전을 더 좋아 한다구

[@grit9712]

@@Hotpo42 취향 특이하시네

[@0devil75]

@@grit9712 존중하는 어른이되자

[@grit9712]

@@0devil75 홍삼캔디 냄새가 진동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