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학번입니다 제선배가 학교 대문에 갑옷을 입고 서있는 걸 봤어요 그선배에게 돌을 던질수 없는 괴로움에 찢어지는 우리의 아픈날을 누가알까요
@Sunday24h2 ай бұрын
이 세대는 아니지만.. 겸손공장에서 보고 난 후 찾아보며, 듣고있는데.. 어릴적 한번은 들어봤던 멜로디여서 놀랬습니다. 민중을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는.. 노찾사...
@김고냥0813 Жыл бұрын
학생운동 끝물세대인 91학번입니다. 다시 들어도 명곡
@이영진-z8x8 ай бұрын
그렇죠.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하던 노래입니다.
@이미예-z8f3 ай бұрын
저도 91학번입니다. 지방대에 다니던 그저 가슴만 뭉클하고 감히 학생운동은 생각도 못하던 소심한 나... 지금이라도 뭔가 해야할것 같은 이 시대에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erinpark389421 күн бұрын
79년생 98학번에요. 부산대학교 근처 살았던 탓에 중학교 초번까지 버스안에 갇혀 최류탄 냄새 고스란히 맡던 기억납니당. 그 매운 냄새와 얼얼함이 무서워 아직도 와사비를 못먹어요.. 대학교때 우연히 문선 행사 뛰었는데 주로 율동(?) 과 라젠카세이버 였지만 선배님들 무용담에 재밌기도 무섭기도 했네요 ㅎㅎ 참 감사합니다.
@예림박-t9x3 ай бұрын
그분들이 피흘려 지킨 자유를 ...다시 퇴보시키는 현 시국이 그저...
@황진호-n1dАй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님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참대통령님이셨는데..!
@지니-v4x6d4 ай бұрын
10대때에 듣은거랑 각 세대때에 듣는 느낌이 살아온 세월의 무게가 다 달라서 그 무게의 느낌과 같이 다 틀리게 느껴지네요~
@kiyoungkim206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50되어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morming9410 ай бұрын
94학번으로 대학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해바라기-s9z9t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노래를 부르니 신랑이 창피하다고 베란다 문을 닫네요! 노찿사노래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오월이 되니 더욱 보고싶네요.. 고마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이거나드셔-p2d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많지만 결국 이분 영상만 항상 끝에 보게되더라..
@이영진-z8x8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요. 어쭙잖은 편곡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Red바이올린6 ай бұрын
아니 그반대 마니 업써요, 아무도 안부름 노래 부른 사람 마니 업씀 가수들은, 일반 대중들이 마니 불렀지 눈치보느라 바빠서 가수드른 마니 안부름 :( 누가대뜬 요즘에도 일반 대중 가수가 마니 불러줬음 조켔어요 진심으로 ㅠㅠ
@maxtrommАй бұрын
더시 듣게 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sutamyun1Ай бұрын
지금 다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다시 부를 노래다;.
@LeVant-20202 жыл бұрын
85학번입니다. 새삼 지금 들어봅니다. 당시 슬픔과 절망을 함께한 학우들 그립습니다.
@a010393263322 жыл бұрын
2006년 대학신입생시절 예비대 뒷풀이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부를때가 엊그제 올해로 37 중반으로 지나간다 소외된 진정한 이웃을 위해 캠퍼스 시절 시국과 더불어 세상의 넓이와 흐름에서..
@심준희-o7p11 ай бұрын
06학번 이신데 이곡을…
@a0103932633211 ай бұрын
@@심준희-o7p 집에 4형제중 늦둥이라 여러가지 많이 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연세대 59학번 4.19 나가셨고 저희 큰형님 부산대 86학번이십니다 87년 6월항쟁 나가셨고요 둘째형 89학번 셋째형92학번 나름 집근처 부산 동아대 하단캠근처라 어느정도 기억나네요 그런영향이 대학가서도 저희형님들 세대 읽은 사회과학책이던지 평소에 소외된 이웃에 관심 있어 나름 안치환 노찾사 노래 좋아합니다 부산콘서트 노찾사 공연보러 간기억도 나네요
이거 95년인가 6년에 발표된 곡.. 그리고 노찾사는 어마무시하게 뜸.. 사계로.. 이게 대한민국이다..
@장수바다거북10 ай бұрын
87년도 노래입니다 6월 항쟁전에 만들어졌고 민중가요라 금지곡 처분 받은거에요😊
@밀양박씨-j2t2 жыл бұрын
눈빛이 초롱 선배님
@jindao6007 ай бұрын
난 00학번이라 그 시절은 모르고, 그 시절 노래는 왜이렇게 다 우울하고 재미 없냐, 했는데, 지금은 찾아서 듣고 있음. 심지어 눈물 줄줄 흘리면서...
@김판종-s6n11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 🙏 🙏
@이지원-b8r8g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원곡인가요..? 확실히 엄청 예전 영상이라, 그시절 낭만이 묻어있네요 하.. 갈수록 ~~ 모르겠네요 장단점은 있다고, 하지만 당연히 살기는 현재가 편할지라도, 덜해도, 예전이 낫다고도 하고 장단점은 있다지만, 아무튼 예전의 낭만은 갈수록 없어지는게 현실인것 같네요.. 낭만이 느껴지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 이노래를 원래좋아해서.. ㅋㅋ
@choigilju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HappyDays12189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777-e9x2 жыл бұрын
멋져 순수했던 시절 노래
@istanabesta6 ай бұрын
1:23 오른쪽 남자 분이 50대로 가정하면 지금 즈음에는 80대이시겠네요...
@mercury-yf9xb Жыл бұрын
92학년 인데요 반가와요
@이민준-g6e2 жыл бұрын
이분이 박진영이 말하는 ㆍ 공기반 소리반 창법의 표본
@하늬바람-p8i Жыл бұрын
저분 누군지 이름은 모르겠으나 노래 너무 잘하네요 노찾사 맴버중 한분인가 본데ㅡㅡ이름 찾아봐야겠습니다
@잡초먹는야마다료프사 Жыл бұрын
박종홍
@하늬바람-p8i Жыл бұрын
@@잡초먹는야마다료프사 그렇군요ㅡㅡㅡ감사
@돈가스3 ай бұрын
23학번이다. 옛날에 운동하던 때가 생각나네 아침이슬이랑 많이 불렀는데
@Jp-ct5et Жыл бұрын
민중가요 !...,금지 곡 !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온 것이 때론 신기하네요. 듣고 싶어도 앨범도 못 구하고 매스컴에서도 듣지 못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죠...
@권일진-u9v Жыл бұрын
어쩌다마주친그대...
@오후나른 Жыл бұрын
95학번이며 학기초에 선배들 데모할때 같이 하지못해 정말죄송합니다 늦었지만 나이드니 이제 철이 들었네요
@28yu87 Жыл бұрын
4.19때부터 저런 시대를 지나오며, 남의 일인 듯, 그저 쳐다보고 방관하는 자세로 무심코 지나왔지만 지금 이 나이에 이 곡을 들을 적마다 눈물이 나오는 것은 제 양심보다는 늙으면 눈물이 많아 진다는 인체 공학적 이유이겠지요. 이 노래를 3년전엔가 어떤 앳띤 소녀가 부르는 것을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런 노래도 있구나 . . . 처음엔 노래 잘하는 한국 소녀인 줄 알았었는데.. 나중에 그 소녀가 미얀마 출신의 소녀 가수 완이화 양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 당시엔 중학생..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이 후 난생 처음.. 글자 그대로.. 그녀의 펜 클럽이라는 데를 가입하게 되었고... 우리 대한민국의 수 많은 민주화 운동 때마다 수모를 당해야 했던 젊은 열사님들의 희생과 지금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겹쳐 보이는 것은 노안으로 시력이 나빠진 탓보다는 인간으로서의 자유에 대한 열망감이 똑 같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 디 이제라도 인간적 양심에 따라 남을 강제로 억압하거나, 조물주 흉내내며, 없는 죄도 창조해서 뒤 집어 씌우는 폐악질을 멈추길 바라며, 우리 대한민국 사회와 미얀마에도 진정한 민주 사회가 어서 빨리 도래하기를 응원.지지합니다. 물론 북한 사회도 어서 빨리 자유화 되어야 합니다 ~ 😌
@jsw09192 жыл бұрын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 형님께서 단식하실때 부른 노래
@보무무-w6x2 жыл бұрын
👍🏻
@쇳치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현재 진행형이라 더 슬프다
@털보의아웃도어 Жыл бұрын
학생들 울면서 노래하는것봐ㅜㅜ
@ez-tiger2 жыл бұрын
매번 찾아와 듣지만 오늘은 유독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생각 나네요.
@이민준-g6e Жыл бұрын
남자 보컬 이름 아시는분??
@잡초먹는야마다료프사 Жыл бұрын
박종홍
@이윤신-x6u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은 왜 이리 통곡할일이 많을까?
@성현석-o9d29 күн бұрын
@@이윤신-x6u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단기간에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에대한 리스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빨갱이들이 이노래를 악용했지요..ㅋ..요기 댓글 다는 놈들은 다 간첩이라고 봐도 델거예요..ㅋ..근데..댓글다는놈들은..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디있냐고 할거예요.,.ㅋ.,근데 뉴스봤죠..간첩있잖아요..근데 요기 댓글다는분들은..검찰이 다 조작했다고 해요..이 좋은 노래를.,.빨갱이들이..빨갱이 노래로 만들었는것억 대해 화가 넘나요.,.
@비오냐밖에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있는것 같은데 이노래가 왜 만들어 지고 불렸는지를 이해하면 이런 얘기를 못할 겁니다 님이 직접 찾아 보시고 이나라의 현대사를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모르고 떠들거나 글을 쓰시면 부끄러운즐 알아야 합니다 현 정치가 어떻게 흘러 가는지를 공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