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delight Ann 아이고 어디서 많이 본 잘생김인가 했더니 제임스 맥어보이였네ㅎㅎ...
@minkykang51005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ㅋ
@pluv116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내꺼보이..
@Kim-pj9ln5 жыл бұрын
아니 누가 내 자기소개를 써놨어...ㅋㅋㅋ
@msb30765 жыл бұрын
ㅎㅎ 저요~^^
@자동완성닉네임5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자신이 아름다운 여성이 사랑할만한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로코 안 찍는다는...그래서 필모에 멜로조차 거의 없고요...아니 맥어보이 이런 얼굴 가지고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
@여름좋아-c1s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랑얘기 꽤 있어요. 페넬로피라던가ㅡ피가 낭자한 로맨스영화도 있고요. 물론 달달한 사랑얘기는 참 드물게 찍는듯.ㄱ.ㅜㅜ
@해삐-d9e5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 저도 액션배우라는거 알고나서 의아했었어요..ㅠㅠ 저 분위기로는 멜로 영화 몇십개씩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부인과 이혼했다는 이야기도 조금 슬프더라구요ㅠㅠ
@lv.1690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쓸거면 그 얼굴 나줘 ㅠ
@Winter_spring_baby5 жыл бұрын
그.. 맥어보이가 아주 잘나오진않지만 오만과편견재해석?한 영화 있어요 비커밍제인이라고! 제가 오만과편견,어톤먼트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주인공들이 좀 겹치네요 ㅋㅋㅋ 앤해서웨이가 여주인공으로 나와서 진짜 눈호강하는 영화
@제롬레이몬드시몬5 жыл бұрын
@@Winter_spring_baby 오맞아요 오만과편견은 제인이 쓴 소설이고 비커밍제인은 오만과편견 작가인 제인의 실화를 다룬 영화라고 알고있어요 비커밍제인에서 맥어보이 남주로 나올때가 전 더 취향이였어요ㅠㅠㅠ완전 젊고 풋풋한 맥어보이ㅠㅠㅠㅠㅠ 그렇게 매력적이면서 왜 로코랑 안어울린다고 그랬을까요ㅠㅠㅠㅠ맥어보이처럼 매력있는 남배우를 못봤거든요 전..ㅠㅠㅠ
@Meohaneungeonee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가 글을 발표하고 자신의 죄를 세상에 알렸다는 게 정말 자신의 잘못이었다를 속죄하기보다는 혼자만의 마음의 위안을 가지기위한 이기심이었다는데 한표던집니다. 어차피 자기를 미워할사람은 다 떠났거든요.
@곽성현-p1w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그리고 죽기전에 속죄라는 이름으로 자기합리화하고 편해지고 싶었겠죠
@user-by6vk8wq5k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 남은 죄책감 아니었을까요 ~?..ㅜㅜ
@ygm763 жыл бұрын
@@userghai123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luv3 жыл бұрын
@@userghai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이입
@zzangzzang_arsenal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느낀거라 똑같네요. 그래서 마지막 인터뷰때 오히려 더 역겨웠는데,,
@현지희-p4g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 외모 도랏,,,
@정하-i7u4 жыл бұрын
윤담 오오오오오오오
@멀랑-u1j11 ай бұрын
ㄹㅇ…..❤
@MOMO-zf7rk5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인생을 통째로 망쳐놓고 행복을 선사했댄다..... ㅋㅋㅋㅋ 소름
@정영숙-n9i5 жыл бұрын
처참하게 망쳐놓고도 속죄하지 않는 인간에 비해서는... 죽은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인 고백일수도...
@정이가-c9n4 жыл бұрын
개공감ㅋㅋ 저할망구 사이코패스인가했음ㅋㅋ 미친년임
@박성숙-d9c4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선사했다기 보다 두사람에 대한 속죄였다는게 더 어울릴 것 같은 ~~~
@crescendo_9994 жыл бұрын
@@정이가-c9n 막판 혈관성 치매라고 하니 진짜 맨정신이 아니었는지도....
@coan3024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역겨움
@김종관-w9d5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이 흔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자기 합리화네.
@angelreena8215 жыл бұрын
ㅋㅋ
@akdbal114 жыл бұрын
9
@mousehorse4 жыл бұрын
ㅇㅈ
@최호준-f5f3 жыл бұрын
아직 미성숙한 어린아이였던..
@iiiiilllllll4737 Жыл бұрын
@@최호준-f5f 다 늙어서 속죄하는게 자기합리화죠. 성인이 되고도 한참이나 진실을 밝히지 않았잖아요.
@뮬란파5 жыл бұрын
덩케르크+오만과 편견+인셉션이 다 들어가있는 영화임.. 보구나서 한동안 여운 장난 아니었음.. 진짜 가슴 아프고 슬펐다고ㅜㅜ 제임스맥어보이가 최고로 아름다웠던 리즈시절..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크 덩케르크+오만과 편견+인셉션이라는 말 진쨔 인정합니다.....ㅇㅈ
@effy10415 жыл бұрын
헐...꼭 봐야겠네요..
@HaeZzang25 жыл бұрын
덩케르크가 나오는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simsim_meerkat5 жыл бұрын
인셉션은 안떠올랐는데 왜그렇죠..??? 알려주실분 ㅠㅠ?
@Crystal-nu8me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ㅠㅠ 여운장난아님 ㅠ
@kyh82285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 진짜 천의 얼굴인듯 여기서는 너무 말끔한 귀티가 나고 다른 영화에서는 너무 꼬질꼬질하고 또 다른데서는 광기도 보이고 정말 참 배우인듯
@TeStarLoviewer5 жыл бұрын
저는 브라이오니의 속죄라는 소설이 결국 그녀 자신의 나약함과 이기심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마지막 소설'이라고 이야기하죠. 중요한건 '소설'이 아니라 '마지막'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녀는 이미 많은 소설들을 써왔고, 명성을 쌓은 뒤 인생의 마지막 끝자락에 다다르고 나서야 '속죄'를 쓴 겁니다. (유명한 작가가 아니라면 저렇게 대담형식으로 티비 토크쇼에 나올 일이 없죠) 이야기할 기회는 숱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입 닫고, 귀 막고, 눈 감고 그저 그렇게 자신 역시 '가해자'라는 것을 세상으로부터 감추어 왔던 거예요. 죄책감이 없지는 않았겠죠. 다만 그동안은 로비의 결백과 진실보다 자신이 더 소중했고 이제 곧 죽을 날이 다가오는 나이가 되고, 기억이 흐려져가니 덜컥 겁이 났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죽고나면 받을까, 혹시나 정말 죽고나서 언니와 로비를 만나면...? 등등... 죽음이 두려워지니 그제서야 자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한 죄책감, 공포가 커진거죠. 한마디로 속죄라는 소설은 어떤 말로 포장하더라도 죽기전 그런 감정들에게서 편해지려는 이기심과 나약함의 결정체라고 봐요 때문에 결국 브라이오니의 '속죄' 역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야 후회하고, 그것도 로비와 그녀의 언니가 원했던 방식이 아닌 그녀가 멋대로 정한 방식으로 했죠. 로비와 언니는 변호사에게 찾아가 사실만을 쓰고 말하라고 했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기심을 속죄라는 멋드러진 말로 포장해 허구를 쓴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이 원래 누렸어야 할 행복을 소설로나마 돌려주고 싶었다구요? '그래도 소설 속에서라도 행복해서 다행이다...' 라고 독자가 생각하게 할 소설적 장치아니구요? 저것조차도 저는 그냥 단순한 자기만족과 변명을 위한 감성팔이라고 생각해요. '이 소설을 그들이 봤다면 그녀를 용서했을거야.' 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할, 비열한 소설적 장치요. 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그녀는 어릴 때 자신이 저지른 죄를 열여덟살이 되고 나서야 겨우 언니와 로비에게 고백했으며, 자신 때문에 인생을 망친 두 사람이 끝끝내 그렇게 죽어버리자, 또 다시 노파가 될 때까지 속죄와 진실을 미루고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두 사람은 정말 용서할까요...? 결국 그녀 자신도, 진심으로 속죄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로비에게 거절당한 뒤 자신이 말한 거짓을 진짜라고 믿으며 외면한 것처럼 이 소설이 '속죄'라고 자신마저 속인거죠. 때문에 제게는 그녀의 마지막 소설 '속죄'가 '글'로써 저지른 '폭력'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아무런 말도 못하는 두 사람을 향한, 철저히 이기적인 폭력이요.
@귤까잡숴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에게 얼마나 화가났는지 느껴지네요 그 분노만큼 안타까운 연인 이야기인듯.. 저만해도 리뷰만 봤는데도 분노가 치밀어올라 뻔뻔하게 속죄와 용서로 포장하는 브라이오니 면상을 한대 치고싶네오ㅋㅋ 그만큼 잘만든 영화네요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비읍-t6l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보고 생각하는 거지만) 더 처참하다고 생각해요... 언니와 로비에게 고백조차 안한 것 같은데... 인터뷰 보니 애초에 실제의 브라이오니는 '용기가 없어서' 언니를 찾아가지 않았고 로비는 전장에서 돌아오는 중에 죽었으니까요. 열여덟에 두 사람에게 찾아간거나 '변호사에게 찾아가 사실만을 쓰고 말하라'도 소설 내용일 뿐...로비는 누명 쓴채로 죽고 언니는 수장되고 그냥 인생 마지막에 자기 후련하려고 '그들은 그래도 행복했다'고 지어내서 소설 써내곤 전우 등 주변 사람들이 있으니 이게 사실은 아니지만 내가 소설로 나마 어쩌고 방송에서 입발린 소리나한거고요... 진실만 써내기로했어요,하고는 바로 자기멋대로 미화해서 써냈는데 한입으로 두말하고 있고... 인생마지막까지 거짓말쟁이인 브라이오니네요. 너무 화나요.
@김민우-u3v1q5 жыл бұрын
저는 특히 영화 잘 보다가 저 조현병 초기의 뻔뻔한 할머니의 인터뷰에서 분노는 물론 거의 역겨움까지 느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가증스러운 이기심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영화가 그 가증스러움을 차라리 솔직히 드러내는 것이 아닌 마치 승리자의 역사처럼 담담하게 미화하는 듯한 연출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제 벌어진 상황과 영화가 연출하는 간극이 주는 역겨움때문에, 즉 '영화가 브라이오니를 보는 시선(끝까지 상상력 풍부한 소녀/작가가 한 인간으로서 안타깝지만 저지를 수 있는 실수 내지 나약함 정도로 그녀의 죄를 쓸데없이 인간미있게 바라본다는 점) ', '이야기가 브라이오니를 다루는 방법(어쨌든 두 사람 인생 망쳐놓고 특별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잘먹고 잘삼)'때문에 영화의 너무 좋은 부분들을 떠나서 저는 상당히 불쾌하게 봤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모든 영화가 시나리오적으로 권선징악일 필요까진 없지만 최소한 위선적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브라이오니의 죄를 모든 관객이 납득할 정도로 일벌백계하는 스토리를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그녀의 죄와 나약함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이기적인 내면을 영화가 거짓과 미화없이 바라보고 그려냈다면 훨씬 (영화적 차원에서)윤리적이었을 거라고 보네요.
@ENTP-man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더웃긴건 인터뷰중 이런말을합니다 '만약 사실대로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그대로 썼으면 독자들은 실망하고 안봤을거에요 전 희망을 주고싶었어요' 아주 이기적이고 교묘한 대사라 생각했습니다
@나랑께-d1y5 жыл бұрын
대공감입니다
@황세빈-d7r5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대사까지 소름끼치게 싫네요 무슨 마지막 친절이야 ㅁㅊ
@Cheolpan_San_Nakji5 жыл бұрын
호잇 인정 지가 박살내 놓고 글로 끄적인다고 그 시간이 돌아가나 선사했다고 말한것도 ㅈ같음
@휴일요리5 жыл бұрын
패악질을 저지르고 혼자만의 상상의 글로 친절이라니 열받네
@jsbach77684 жыл бұрын
학폭 가해자들이 하는 행동과 동일
@유혼을6 ай бұрын
일본은 과거반성 1도 안하는데...지구상에서 일본애니 가장많이 팔리고 일본여행 가장많이가는나라 1위 대한민국..
@오레곤5 жыл бұрын
가해자가 피해자의 심정하고는 상관없이 자신한테 이제 나를 용서해주었다고 말하는거네요 가해자한테는 그럴 결정권이 없어요
@dadada9621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대사 정말...타인의 행복을 자기가 줬다고 생각하다니 오만함의 극치...
@migo84545 жыл бұрын
진실만을 쓰기로 결심해놓고 사실과 다른 결말을 써놓고 그것은 나의 친절이고 행복을 선사 한거래. 마지막 까지 반성1도 없고 자기합리화 쩔어. 나약함이나 회피 맞고 죽을때 되니 천국 가고 싶어서 면죄부(인터뷰를 통한 진실고백)가 필요했던 거지. 그치만 끝까지 지가 잘했대
@yewonshim62125 жыл бұрын
썸넬 그 유명한 제임스 내꺼보이 리즈짤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 홀린듯이들어왔다
@sacomdalcomm95715 жыл бұрын
내꺼보이.. 너무 좋다...♥
@김혜진-y3e5i5 жыл бұрын
내꺼보이ㅋㅋㅋㅋㅋ
@jakovisce4 жыл бұрын
Yewon Shim 내꺼보이 ㅋㅋㅋ
@lilwaaaaaaaa4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내꺼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fflghkd3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내꺼보잌ㅋㅋㅋㅋ
@강동원-c1c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핵심은 브리오니가 '속죄'하는 내용이 아니라, 책 제목과는 달리 그저 변명을 늘어놓을 뿐인 가해자의 무책임함은 결코 속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ㅜㅜ 정말 좋아하는 인생 영화/책인데 욕먹는거 보니까 맴이 아픔..ㅜㅜ
@에띠하드3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보면서 깨달은게 브라이오니는 마지막 순간까지 속죄하지 않고 저 둘의 상황과 관계를 자신의 소설에 대한 좋은 소재로 여겼을 뿐이네. 브라이오니가 세실리아 집에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는 씬에서 로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할 때 세실리아가 진정시키며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브라이오니 표정변화가 굉장히 의미심장하며 마지막 인터뷰에서자신이 선물을 준거라는 말을 비추어 보았을 때, 죽기 전까지 속죄라는 거짓된 내면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이 두사람의 비극적인 상황을 모티브로 자신의 소설에 방점을 찍는것이라고 생각하니 소름돋네..
@chocobear_06065 жыл бұрын
6:45 맥어보이 레전드 얼굴 영원히 박제해야돼.. 14:50 눈치 보는 거 진짜 강아지ㅠ..
@술빵-y9c5 жыл бұрын
제임스내거보이... 진짜 이때 너무 청량하게 이쁘고 잘생겼었지...
@springcat_5 жыл бұрын
아닌데 내껀데
@usangss5 жыл бұрын
대상이 사라져버린 속죄, 시간을 놓쳐버린 속죄, 간접적인 방식의 속죄는 속죄가 아니라 후회이고, 자기연민이고, 합리화 정도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에게 마땅히 누려야할 행복을 선사했다는 말은 무척 오만하게 들립니다.
@너른들3 жыл бұрын
천재!!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바로 이 영화를 통해 전설의 영드 "셜록"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user-queensperfume.5 жыл бұрын
아...
@angry_kitten5 жыл бұрын
정작 본인은 성폭행장면 찍고 사흘인가 끙끙댔다던데ㅠㅋㅋ 알럽베니!!
@띠잉-q1k5 жыл бұрын
@@angry_kitten 그니까요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했다고 들었어요......
@지징-m6v5 жыл бұрын
닥털 스트레인지
@홍선미-h7j5 жыл бұрын
오~~성폭행범 얼굴나올때 넘 속상했음.이예요ㅠㅠ
@정아-u5t3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나한테 충격만 안긴 영화임.. 세실리아랑 로비가 만나서 행복해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둘은 이미 죽어 있던 거였고 그 모든게 동생 브라이오니의 글이였다는거에서 충격받고 영화를 다 본뒤 나중에서야 어톤먼트의 뜻이 속죄 였다는 것을 알고 진짜 한번 더 광광 울었다... 로비랑 세실리아..ㅜ 아직도 못 잊어...
@가래떡-q9j5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용도 가슴아프지만 제임스 맥어보이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서 더 애절했음.....
@skdjsnkzl58169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풀버전으로 꼭 봐야함… 덩케르크에서 살아 돌아와서 둘이 만난줄 알았는데 그 부분은 사실 동생이 지어낸 허구라는부분은 ㄹㅇ소름이얐음 여운 남는다하는 멜로 영화들 중에 제일 여운 남음.. 잔잔한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영화구성?이 속도감있고 반전도 있고 너무 재밌음
@wonju56275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질투했다기보다는... 소설의 묘사를 보면 문학에 빠져 연극을 열심히 창작하던 어린 브라이오니의 상상력에 성에 대한 무지가 합쳐진 결과물이죠 ㅠㅠ...
@hahamakkyu5 жыл бұрын
원주 맞아요 질투한거라고 보기엔 비약임
@자두-i9f4 жыл бұрын
좋아했죠 질투에요
@빛날-d9f4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 여동생이 맥어보이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이라고 말함. 질투 맞아용
@taesv2268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로비를 좋아하는 감정이 나옴. 즉 자기도 모르게 질투를한거 맞음 그 감정이 분노와 거짓증언으로 표출된게 큼
@박수영-v5d4 жыл бұрын
미친년인데 다들 왜 쉴드치냐
@jimmmy93394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미친듯이 ㅁ맥어보이 덕질을 시작했죠,,,, 저 푸른눈이랑 군복입은 모습이랑 수트 입은거 보고 진짜 하,,,,, 진짜 존멋 대박 존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V-ng9xu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이루어지못하고 헤어진 안타까운 커플.. 후생엔 꼭 만나서 행복하시길
@wacawacassenbbai5 жыл бұрын
무슨 지가 신이라도 되는 마냥 이야기하네.. 두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려놓고...
@Processor-q4m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는 그 속죄? 친절? 이라고 생각했던 소설이야말로 가장 큰 오만과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nu4686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는 끝까지 비열하고 비겁하며 자기위안적인 회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함. 스스로에게 면책권을 주고 싶어서 쓴 소설이 속죄가 아닐까. 당사자들이 살아있을때 밝혔어야 용기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줄 명분이 있을텐데, 모두가 사라진 다음에 하는 혼잣말은 자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가해자가 피해 당사자들에게 행복을 준다니, 진짜 오만하기 짝이없는 말이다.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가 로비를 좋아했다고...?"라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계셔서 따로 댓글로 올려두립니다,,,,! 영상이 길어져서 따로 넣지 않은 장면이 있었는데요! 브라이오니가 로비에게 애정을 갖고있었고, 로비 또한 자신에 대한 애정이 있나 확인하고 싶어 로비 앞에서 일부러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든 적이 있었습니다! 로비가 자신을 구해줄것인지 구해주지않을것인지, 자신을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시험하기 위해서였죠~ 당연히 로비는 브라이오니를 구해주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동생이자 아끼는 동생이었기 때문이었지만요 로비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한 브라이오니에게 크게 화를 내지만 브라이오니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고마워 날 구해줘서"라고 말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얻은것처럼 행동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언니와 사랑에 빠진 로비에게 질투심과 배신감을 동시에 느꼈고, 그를 '롤라 사건'의 가해자로 몰아갔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상상력이 풍부했던 브라이오니였기에 자신이 본 것은 폴이었음에도 로비가 롤라에게 나쁜짓을 했다고 멋대로 믿어버리기도 했죠 이를 따로 영상에 넣지 않아서 헷갈리셨을지도 모를 분들께 죄송합니다~ 다음 영상 편집때는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isak86323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매가 그나이 소녀였다고 해도 용서가 안됨. 어떻게 자기가 저지른 짓을 미화해서 소설로 팔수가 있는지...
@gyu9u5 жыл бұрын
눈에 호수가 있는 거 같다...
@mimichoi1114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아보이 ㅠ.ㅠ.ㅠ.ㅠ.ㅠ
@jounglee60385 жыл бұрын
성폭행 당한 롤라가 가해자인 남자와 결혼한것은 현재 시대기준으로 보면 언듯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는 충분히 그럴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도 불과 20~30년전만 해도 여자가 성폭행 당하면 숨기기 바빴잖아요, 여자로서 사회적 매장이 된다라고 생각했으니까~ 아직도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성폭행 당한 여자가 성폭행 가해범과 결혼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SS-cn6bi5 жыл бұрын
롤라는 그 남자와 내연관계였고 부끄러운 현장을 들켜버리자 브라이오니가 성폭행으로 몰아가는 상황에 묻어간겁니다 그래서 결혼식에서도 자신을 피해자로 알고 있었던 브라이오니와 선뜻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거죠. 결혼식은 종소리처럼 브라이오니가 뒤통수를 맞는 씬입니다
@bwl79225 жыл бұрын
강간이 아니라 들켜서 거짓말 한 것 아닌가요? 영화 본지 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지만
@sorkflsk75 жыл бұрын
@@SS-cn6bi 와. 그럼 그X도 공범이네요.
@SS-cn6bi5 жыл бұрын
@@라마라마-b4x 분명한건 영화는 소설과는 다른 장치를 취하고 있다는 거죠. 영화에서 롤라 퀸시는 유혹적인 몸짓을 하면서 폴 마샬을 주시하고 있고 폴은 초콜릿을 주면서 'bite'라고 하며 성욕을 드러내죠. 난 여자를 불행자랑의 아이콘으로만 납작하게 소비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여자랍니다. 갈 길 가세요.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미를 연출하기로 유명한 감독 '조 라이트'의 작품이 이번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아니라는것,,,, 영상을 보시고 브라이오니의 마지막 말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많이 나눠주세요 🎬🖤
@rivaille31793 жыл бұрын
피해자 두명은 처참히 죽어버리고 가해자 두명은 끝까지 잘 살아가고,, 세상은 불공평해.. 진작에 용기내줬으면 본인은 미약한 처벌이라도 속죄를 하는거고 강간범은 매장될 수 있었는데ㅜㅜ 안타까움이 분노로 변하기전에 마쳐야겠어요
@우리는불꽃이되리라5 жыл бұрын
친절을 '베풀다' 행복을 '선사하다' 철저히 위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에요. 브라이오니가 진정 속죄를 했다면 이런 단어조차 쓰지 못했을 거예요. 더군다나 최대한 사실로만 적고 싶다는 말마저도 결국 소설로 적어 실현하지 않았잖아요. 고증을 열심히 한 것도 그저 나는 이 정도로 사실적으로 썼으니 이게 소설이어도 괜찮다, 라는 면죄부를 주는 것 같아요. 속죄, 면죄부, 이건 브라이오니가 그들에게 하는 게 아니에요. 모든 단서가 말해주고 있어요. 브라이오니는 과거의 자신에게 속죄를 하고 있다는 걸.
@tgcorea5 жыл бұрын
아.. 명화라 들었는데... 보다가 발암하겠네... 이렇게 본걸로 만족해야겠다.
@yeeeeek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이 영화를 못 봅니다 ㅜㅜ
@kkokkosae5 жыл бұрын
남잔데 청순해 맥어보이 ㅜㅠ
@sulgiapa5 жыл бұрын
근데 영화 내용이 집중이 안될 정도로 주인공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ANN-rw7cj5 жыл бұрын
당사자들은 죽었는데 뭐래는거죠? 결국 자기 합리화예요 휴~
@hiroatori3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가 토크쇼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부분에서 너무나 위선적으로 느껴지고 이기적으로 느껴져서 불쾌함이 너무 크게 다가온듯....그저 일평생을 무거운 마음으로 죄의식을 갖고 살다보니 이제서라도 마음이라도 편하자고 그런것처럼 느껴져요 혈관성 치매라고 해도 저렇게 본인이 다 기억하고 죄를 고백할정도면 기억이 아예 없진 않은거 같거든요
@ange-bijou-maman5 жыл бұрын
진짜 불편한 영화...동양적 정서로는 저 여동생을 진짜 이해 할 수 없음...어떻게 가족을??
@이히-d1f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의 비주얼이 너무 좋지만 내용이 너무 화가 나서 한 번밖에 못 본 영화예요...ㅜㅜㅜ
@풀풀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ㅠㅠ
@포에버-p9e4 жыл бұрын
ㅠㅠ어우 저두요
@Superroke4 жыл бұрын
키이라나이틀리 이 영화에서 너무 아름답게나온다... 오만과편견도 그렇고 이런 시대극에 정말 잘 어울림 ㅠㅠ
@꾸-g6u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 외모에 취해 영화 봤다가 영화 영상미에 취해 원작 소설까지 샀습니다... 독자는 주인공 둘이 잘 살 거라 믿었는데 한 번에 뒤집어버리는 소설 연출이 좋았습니다!!
@rida4132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가 나의 작은 거짓말로 인해 엄청난 나비효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쟁취도, 속죄도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느지의 본보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몇 번이고 본 영화이지만, 정말 정말 슬픈 영화입니다. ㅜ
@dksdydgus12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브라이오니가 희대의 ㅆㄴ인걸로....
@jessica89225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요 브라이오니같은 사람 극혐입니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언니의 연애도 방해하고 롤라도 그냥 큰오빠랑 연애한거네요 어려서 말을 못한거죠 브라니오니는 남의 일에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는 사고뭉치네요
@여니여니-c7g5 жыл бұрын
남주눈빛이 ....너무매력적이다 ♥♥꿈에라도 만나고싶네
@coco-cy1um5 жыл бұрын
보이 어빠 ㅠㅠㅠㅠ썸넬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잖아요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ㄹㅇ.....눈알요정 보이 중의 보이 맥어보이....
@migo84545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저지른 잘못을 회피하지 않는 것만이 진정한 속죄다.
@beforesunrise6122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 때문에 보다 잠들고 깨다를 반복해서 제대로 감상을 해 본 적 없고 결국 못 끝냈는데 헤더님 리뷰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소설과 영화 둘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오!
@써니-f4r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철저히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해 살며 지능적으로 합리화 해가며 사는 사람이 자기 가족이라면 소름끼칠듯....
@shn30195 жыл бұрын
맥아보이 나이틀리 둘다 존나 잘생기고 이쁘네👍🏻
@Zealot20495 жыл бұрын
와 유명배우 총출동이네 ㄷㄷ
@랄라블라-p5i5 жыл бұрын
제임스맥어보이때문에 봤었는데 너무잘생김.. 그와중에영화너무짜증나서미칠뻔
@jiminhong955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 눈빛 진짜 너무 애절해서 이 영화 두번은 못 보겠음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Ssommy5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고집과 실수로 저지른 잘못때문에 무고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평생을 손가락질 받게 하고..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를 깨트려버리고... 그래요, 정말 천만번 양보해서 실수였다고 쳐요. 어린아이의 실수였다고. 그런데 본인이 '친절'을 '베풀고' 그들이 가졌어야 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줬다뇨? 작가라는 사람이 설마 저 단어들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오만하고 뻔뻔하기가 치가 떨릴 정도네요. 어릴때도 머리가 나빴고 나이를 먹어서도 속죄의 뜻 자체를 모를 정돈가 봅니다
@Moonmsf5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저런 눈빛으로 멜로를 왜안찍냐고..
@mmmnf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작은 것 이라도 거짓은 용서해서는 안 된다. 죄의 시작은 작은 거짓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름좋아-c1s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 넘넘 미소년...♡♡
@아무개-u4c4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까지 소설이라는게 천만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인터뷰 보고 심장 털리는 줄 알았는데 다 소설이라니..작가 개천재..
@맹구-o7c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실화 내용이 아닌가욥??
@박철우-j1d Жыл бұрын
잘못이해하신듯
@bibittubi2 Жыл бұрын
@@박철우-j1d노노 자전적 소설을 썼다는 것도 소설 속 이야기
@소망-i2m4 жыл бұрын
여동생분 두 사람의 인생을 다 망쳐놓고 이제와서 사실을 말하는것은 자기맘 편하고자 말한것 같네요 사랑의 질투는 정말 무서운거죠
@정현경-o8i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었다면 정말 눈물이 펑펑 쏟아졌을거같아요. 왜냐면 자신의 속죄가 너무 늦었으니까요. 더이상 다시 돌아갈수없는 그들의 삶이 너무도 가슴 아팠을테니까요..
@송명근-p8p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뚱이-h9f4 жыл бұрын
키이라랑 맥어보이 둘다 중성적인? 매력 있는거같음 케미 쩔어...
@아보카드5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선사했다니.. 니가 처참하고 잔인하게 빼앗아간 행복이잖아. 어디서 잘난척이야
@killaim211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신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자신의 감정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했으면서.. 완전 미친 사람아닌가 이미 돌은 던졌고 개구리는 죽었는데 '마지막 친절'??? 진짜 끔찍하고 잔인한 인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remee_official4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쓰급 여동생 끝까지 진정한 속죄는 하지못하는 가해자들의 진짜 모습 에메랄드 드레스 슬프게도 정말 이쁘다
@Wonny245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의 삶을 파괴했다는 자신이 한짓을 직면하지 못하고 죽기전까지도 이것이 내 친절이며 회피가 아니라고 말하는 늙은이의 얼굴이 비극적이네요
@navidad800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싶을때 보면....
@gsk_125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 얼굴보고 들어왔는데 영화에대한 정리가 너무 좋네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C-hn2ri5 жыл бұрын
세상 제일 못된...동생
@mmnm43305 жыл бұрын
속죄는 저지른 사람에게는 위안이지만 당한 사람에게는 하염없는 변명같은 것 용서하지 못한 자의 원망과 용서받지 못한 자의 죄책감이 만나는 그날은 언제일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이태랑-m4p5 жыл бұрын
하..쒯더퍽
@뽀숑-x6s5 жыл бұрын
진짜 엑스맨보고 제임스너무 잘생겨서 어톤먼트 봤었는데 진짜 마지막에 반전때문에 입이 안닫혔었음
@나의모습-l4w5 жыл бұрын
지 잘못을 이해하지 않고 지가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문분홍내여자4 жыл бұрын
절대 용서 못 받지... 죄책감으로 진실을 말한다는 건 모두를 불편하게 함으로써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하는 것 뿐임
@humblemumble4105 жыл бұрын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ㅈㄴ 기분나빠지는 엔딩이네...역시 나는 헤피엔딩이 좋다 안그럼 너무 우울해져버려ㅜㅠㅜ
@TV-vh9bw5 жыл бұрын
어톤먼트 마무리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Jun-je8ly3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 연기 개쩌네 후반부에 브라이오니한테 화낼때 대사 지림
@매액-c3w5 жыл бұрын
여동생 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행복을 선사했데 ㅋㅋㅋ;;;; 개소름 돋는다 스벙
@Subbaa5 жыл бұрын
와 브라이오니가 분명히 봤는데 로비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눈물 터지뻔했어요 진짜ㅜㅠㅠ 아무리 좋아했다지만 호수에 대놓고 빠져서 죽을뻔한걸 구해준게 뭐가 좋다는건지;; 그와중에 오이씨 변태변신 너무 완벽한거 아닌가요 결국 브라이오니는 자신의 방식대로 반성하고 둘에게 사과한 셈이지만 또 말그대로 소설을 짓고요:( 글쓰는 첫장면하고 마지막 장면에 인터뷰가 겹쳐서 기억난것도 좀 소름끼쳤어요 이런 인물성장이라니..ㅎㅎ 리뷰까지 3번 다시 보는건데 책하고 비교해서 보면 더 재밌을거 같네용 더해서 이 감독님 영화도 몇편 더찾아볼까봐요!!
@HeathersTurningPage5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집을 하다가 로비와 세실리아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계속 차올라서 너무 힘들었숩니다ㅠㅠㅠㅠㅠ천국에서 행복길만 걷쟈.....
@koregirl16 күн бұрын
이때 이거보고 시얼샤로넌 본캐까지 싫어졌을정도로 진짜 충격이었음..
@GJH-u6n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 매력적이지만 갠적으로는 좋아하진 않았는데 비커밍제인에 이어서 이 영화에서도 안타까운 사랑하는 역 왤케 잘 어울리냐ㅜㅜ애가 탄다 애가 타ㅜㅜ 맴찢..ㅜ
@하모니-v3y5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의 인생을 죽여놓고선 무슨 속죄야... 웃기지도 않응ㅅ.
@룡이-k3j5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맥어보이..넘나좋은것♡
@jedidiah98805 жыл бұрын
보이 중의 보이 제임스 맥어보이... 진짜 최고다...
@박원준-i3k4 жыл бұрын
덴마크 영화 '더 헌트'가 생각나는 군요.. "어린 아이의 말은 무조건 진실이다"가 정말 진실일까요? 감정이 서툴고, 질투가 무엇인지 몰라 거짓을 말할수는 있어도 그게 100%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리고 브라이오니의 마지막은 개인적으론 '자기 합리화'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오대수'가 말몇마디에 자신이 15년을 갇혀있었다면, '로비'는 타인의 말에 의해 감옥에 간 피해자니까요 아무리 '속죄'하려해도 결국, 자신의 삶이든 타인의 삶이든 되돌릴수는 없는거죠 더군다나 성인이 되었을때 했어야 했던 진실 밝히기를 자신이 죽기전에야 고백한다는 것은 '속죄'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져요
@ccool106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이미 여러번 리뷰 영상을 접했던 건데, 오늘 보면서 새삼스레 가슴이 찡하게 아프네요. 전쟁 전의 모든 작고 진솔하고 아름다왔던 것들이 전쟁을 통해 얼마나 산산히 부서져버릴수 있는지... 브라이오니의 거짓말이 아니었더라도 그 아름다왔던 커플은 왠지 전쟁으로 불행해졌을것 같네요. 브라이오니의 거짓말이 별것 아니었다는게 아니라, 전쟁이 아니었다면 그 거짓말을 바로잡을만한 많은 기회들이 있었겠죠. 저렇게 죽음을 앞둔 시간에 마지막 기억을 붙잡고 속죄하듯 소설을 쓰는것으로 죽어버린 그들에게 사죄하지 않고도요.
@지민-q5z5 жыл бұрын
으. 이영화 정말 보면서 저 동생. 싸이코인가. 라는 생각도 한 ㅡㅡ. 지밖에 몰라 속죄는 무슨. 그냥 자기 변명일뿐
@dddd-fm9td4 жыл бұрын
진짜 싸바 리뷰보고 심장 멈춰드는줄알았음 처음엔 그냥 여동생 애가 언니한테 뭐 잘못한게 있겠거니 했는데 간호사랑 파병이란 배경 보고 내가 다 억울했음
@hy39725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너무 잘생겼다ㅏ 음마 ㅠㅠㅠㅠ
@YoonKyeongChoi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용서는 없어요. 사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해자의 기억과 고통을 없던일로 만들어 줄 수 없으니까요. 브라이오니는 자기죄를 합리화하는 이기적인 사람일뿐이죠. 환멸나네요
@1thank2you35 жыл бұрын
자기 맘 편하자고 한짓.
@Sunny._.P5 жыл бұрын
용서받을 수 있다 없다 왈가왈부할 것도 없는게 애초에 용서받은 적도 당사자들이 없으니 앞으로 용서받을 일도 없기때문이에요 남들이 아무리 용서하네 마네 판단해도 결국 용서는 당사자들 몫이니까요 책을 읽어보고싶게 만드네요!
@retstella5 жыл бұрын
처음 속죄=이기심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언니인생 어째요.......................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삼정프로덕숀5 жыл бұрын
리뷰 잘봣습니당~ 저는 9쪽인거 같네요~ 여동생의 거짓말로 두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둘은 결국 그런 비참한 죽음까지 맞이햇는데 남은 인생내내 그게 맘에 걸렷던 그녀는 소설에서라도 두사람을 행복하게 맺어주고 어쩌고~ 그게 뭔 개소리인지..;; 용서를 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가해자는 비록 피해자가 용서햇다 하더라도 그에 남아잇는 기억과 상처는 절대 이해못하죠. 이래서 절대 남한테 죄짓고 살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한인민공화국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위선적이고 자기위안을 펼치는 여동생캐릭터네요 그녀의 죄책감이 아니라 책임회피를 하고 그원인을 끝까지 인정안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재밋는 작품입니다
@랄라블라-p5i4 жыл бұрын
맥어보이 로맨스 3대영화.어톤먼트, 비커밍제인,페넬로피..... 더 찍어줬으면. .
@이효진-n6w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오니가 늦게라도 진실을 밝힌 행동은 어떻게보면 용기있지만 전 사실 당연히 했어야 할 행동이고 더 나아가서 저렇게 끔찍한 거짓말 자체를 해선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어려서 그랬다고 하기엔 결말이 너무 참혹해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저도 같이 울먹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