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아브라함의 언약과 모세의 언약의 관계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은 영원한 것으로 어떠한 조건에 의하여 변하거나 폐하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언약이 언제 이루지느냐 하는 것은 모세의 언약에 의합니다. 모세의 언약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율법을 지키면 그대로 길이 살게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아 만민 중에 흩어집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언약은 영원하여 율법의 저주가 폐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로 만민 중에 흩어지나 영원한 언약인 아브라함의 언약에 의하여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니 율법의 저주는 끝이 있고 그 저주가 끝나는 날에 다시 고토로 돌아와 그 땅을 아브라함의 언약대로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의 언약의 결국은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이 바탕이며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는 때는 모세의 언약에 의합니다. 곧 율법을 지키면 만민 중에 흩어지지 아니하고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나 범하면 만민 중에 흩어졌다가 그 저주가 끝나고 돌아올 때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아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의 언약은 절대 언약이요 모세의 언약은 조건적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저주에서 고토로의 회복은 영원히 변치 않는 아브라함의 언약에 의합니다. 그러니 지금 로마교에서 복음을 신약이라 하고 아브라함의 언약을 구약이라 하며 복음으로 아브라함의 언약을 폐한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곧 단 7:25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은 단 1:31-32에서 언약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rainbowbridge46822 ай бұрын
우리 주님 사랑과 긍휼이 가득한 일상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은총-w7f5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혹시 메일주소 남겨주실수 있나요?
@rainbowbridge46825 ай бұрын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 남깁니다. 46741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