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편본] 39화 수능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같이 수능 썰 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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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

@김와상와상 3 күн бұрын

생방 기록 남아있던 것도 보고 또보는 모범생 세잔이~컷편집이 깔끔하고 재미는 재미대로 남아있어사 참 좋네요 사연 들을때마다 생각하는 건데ㅜ다들 닉네임은 참 요상헌데 필력은 쥑이는 것이...햄구답다~이미 수능을 본지 오래된 분도 얼마전에 본 분도 다들 화이팅~🎉

@경이-e5r 3 күн бұрын

“헤맨 만큼 내 땅이다.“ 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n년전 원하는 대학을 가고싶었지만 못 갔던 너무나 슬펐던 삼수생이었던 제가 참 생각나는 방송이네요.. 20대 후반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수능은 인생에서 맞이하는 커다란 ’첫‘ 시험이었던거같아요. 또 다른 시험들이 찾아오고 이리저리 길을 찾아 떠나는게 20대의 여정같구요! 올해 수능치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 겨울 포근히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p.s. 수능 못쳐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더라구요!!!!!!!!!!!! 헷 🤍 너무 슬퍼하지마요 그대들!!! 어디든 앞으로 나아가요 🤍

@user-yp5tr2gc3o 2 күн бұрын

수능 끝난 햄구입니다. 이번 화 영상 들어오기 전부터 위로받는 기분이라 감동받았어요~!~! 햄님, 루케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정시만 보고 달려왔던 터라 가채점해 보니 원하는 성적은 받지 못할 것 같아서 매일 놀고 있는데도 눈물이 한 방울씩 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열심히 준비해 온 중요한 시험을 끝마쳤다는 사실에 너무 뿌듯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더구나 주변에 저랑 비슷한 상황인 친구들도 많아서 마음을 다잡고, 다음 수능까지의 계획을 미리 짜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운전면허 따기, 책 읽기, 놀이공원 가기 같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걸 후회 없이 다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번 수능 보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g.nj.3832 Күн бұрын

첫번째 햄구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연 ㅠㅠ 따뜻한 가족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rlaalswl0116 Күн бұрын

뭔가... 첫번째 사연이 너무 눈물나고 따뜻한 것 같아요🥹 힘들었던 수능 시절 이후 몇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경비 아저씨와는 아침인사를 나누고, 위로문자 보내주던 초등학생 동생은 곧 수능볼 나이가 되고, 햄구는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시기가 지난 뒤에도 나의 일상은 흐르고 오히려 더 평화롭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위로받고갑니다 정말

@user-gb3qs4qz4n 3 күн бұрын

첫 사연 눈물나요.....

@Katekim50 3 күн бұрын

한시간을 잘랐다구요?!

@임수빈-w9w 3 күн бұрын

고3 햄구로서 너무 감.동.적.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더..

@연-d6r 3 күн бұрын

다들 글을 왤케 잘써..??ㅠㅠㅠ수능본지 5년 넘었는데 별안간 눈물 흘리는 여성 됨...

@NANI-lp8bg 3 күн бұрын

첫사연 눈물핑이에요...ㅠㅠ

@유-m3p 3 күн бұрын

재수생 햄구인데 저도 작년에 수시가 다 떨어지고 갑자기 정시로 가야하게 됐던 사람이라 그런지 첫사연듣고 눈물 쪼끔 흘렸네요… 저도 작년 수능 이후로 맨날 잠만 자고 누워만 있으면서 일주일만에 5키로가 빠지기도 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렇게 큰 일은 아니더라구요.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재수는 하면 안 될 것처럼 말씀하시곤 해서(저희 학교만 그랬던 걸수도 있지만!!) 고삼 때 수능을 망치고 나면 정말정말 크게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n수생 비율이 매년 3할이 넘는 요즘 시기에 n수… 진짜 별 거 아니니까!!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저는 올해 수험장에서 친구들을 5명 넘게 봤었답니다…^^ 저도 친언니가 재수하면 된다고 자기 주변에도 재수 삼수해서 들어온 사람 많다고 해준 말이 도움이 됐어서 구구절절 적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