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그리고 '리플리 증후군' 심리 분석😱

[@정정정-q4j]

자존감이 낮아서..라는 말을 달고 사는 시대이지만 자기가 하는 거짓말을 스스로도 믿는 사람의 열등감을 생각하니 짠하기도 하네요 물론 실제로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일단 피할것 같아요 무섭습니다ㄷㄷ

[@olivestgv5873]

자기자신이 넘 시러서 연극적으로 행동하던 제가 알던 허언증그녀ᆢ본성은 착한데 어찌봄 좀 안타깝고 불쌍한사람같아요~😵🤯 전 다 알면서도 그려려니했는데ᆢㅉㅉ

[@HAMBEor_uz]

아니요 저 심리를 아는데 원래 온순하고 점잖은 a형같은 사람이였을 거에요. 근데 그저 환경이 마음에 안들다보니 만족하지 못하는 거에요 그러다보면 인신공격 그런 게 시초부터 심해지겠죠

[@진정-n9z]

막상 만나면 매력적일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디카프리오처럼 ㅠㅠ 그게 무서운 거죠. 거짓은 달콤하고 진실은 쓰니까요.

[@김판슥-d5o]

32살 허언증 환자입니다.. 20대때 늘 허언을고도 혼자 자책하는 시간이많아서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많이들었습니다 진실되지못한사이가 참으로 되돌아보니 부질없고 자존감과 직결되었던것 같습니다 허언을 하게되면 남이 보는 시선과 그 인간관계에있어 그때 만큼의 만족감? 하지만 내면의 진짜자아가 다른자아를 참으로 어리석다며 자책했어요.. 허언을 할때는 많이 까불고 업되있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하나하나 고치기로 마음먹고 말을 많이하지않기로 필요한 말만 하려고 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자기계발도 도움이되구요 ..많이 후회가됩니다 지난시간들

[@user-gw2vi3pv5u]

고생 많으셨어요

[@Rachel-gm8dl]

고치시려 노력하신 기간이 삶의 중요한 양분이 되셨을 거예요. 고생 많으셨어요

[@윤2서-t7h]

정신과적 치료 받으셨나요 이제 20살이 되는 학생인데 저의 10대를 모두 허언으로 살아왔네요 거짓된 인간관계를 맺었다보니 진솔하게 진심으로 터놓을 친구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라도 치료받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여기서 멈추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그만두고 싶어요

[@민재-u3d]

자존감이 낮을수밖에없는 얼굴이면 고치기 힘들듯

[@TV-yw8uh]

제 직장상사가 허언증이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여팀장님은 자신의 업무 능력과 집안 돈적인 부분으로 허언을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그게 거짓말 같다고 눈치 채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잖아요.. 몇 번 겪다보면 다 알게되는데 그래도 계속 하더라구요 계속.. 자기가 허언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챘을 경우 그걸 알아 차리나요?

[@chacvbva1]

25년지기 친구가 자꾸 거짓말을 합니다 . 자신이 하는 일, 회사 등 ...지금까지는 그냥 속아줬지만 이제는 질려서 내가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했더니 잠수 타고 연락이 없네요 . 친구가 무슨 일을 하던지 제겐 아무 상관이 없는데 내가 25년동안 누굴 알아온건지 혼란스럽네요.

[@우삼희-y9n]

실제로 겪어보면 정말... 뭐랄까.. 관심과 인정을 위해 자신을 미화시키는건 시작일 뿐이고 그 열등감 속에서 혹 시기하는 대상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 생성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를 봤는데 나중엔 본인이 창작한 그 이야기를 실제 사실로 인식하는건 물론 본인이 뒷담화를 했다는 기억(본인에게 불리한 정보)도 지워져 있더군요 나중에 피해자가 따져도 정작 본인의 기억은 달라져있어서 소통 자체가 아예 불가했던.. 전문의가 아닌 일반 지인이 함부로 도움을 주거나 고치려고 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벼리-e2w]

사무실에 이런분하고같이일하고있습니다. 회색돌기법이라해서 아예 말을안합니다.이분하고는!!!!

[@우삼희-y9n]

@@벼리-e2w 한번 틀어지면 정말 답 안 나와요. 치료가 필요한 증상인데 본인은 그 현실을 절대 부정하기 때문에 좋아질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고요ㅜ 화이팅입니다

[@jungwooyul]

1000만 유튜버 다녀갑니다🤭

[@jiyoon4330]

하 정우열샘 여기서도 뵙네요 ㅋ

[@소소하고찬란하게]

ㅎㅎㅎ 다른 채널 게스트로 초대될때 정우열쌤 농담 코드가 은근 잼나더라구요ㅎㅎ 1000만 구독 기대하며 미리 축하드립니다^^

[@김수정-v3y9w]

허언증에 가까운 사람이 본격 허언증보다 민폐인듯.. 없는 이야기 아니지만 있는 이야기 슬쩍슬쩍 습관적으로 부풀려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주위에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네임드롭핑을 하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적당히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날 보니 그 사람 주변 사람들한테 저의 학력, 경력 등이 부풀려져 소문이 나있더라구요. 그걸 알고는 내가 거짓말하고 다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제가 그 정보를 마주칠 때마다 정정하면 사람들이 보이는 속았다라는 듯한 반응도 기분 안좋더라구요. 내가 속인 것도 아닌데.

[@user-answodkd]

헐...

[@q_q8257]

저도 허언증 환자입니다 처음엔 가볍게 날 포장하기위한 거짓말 하나가 커지고커져 이제 6년째 친분이 있는 친한사람들까지 속이고있습니다 항상 불안합니다.. 사실 이미 알고있을지도모를지도 애초에 거짓말 자체를 하면안됩니다 친한사이라면 더더욱 겉으로 볼땐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보일지모르나 마음속에 족쇄를 차고있는 기분입니다

[@크리리치]

자각하고 있다는 건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가보심 어떨까요

[@최맑음-e9d]

허언증진짜 무섭더라구요 정말 리얼 하게 말하는데 미친것같았음 이해안됨

[@DaJ_00]

병적 거짓말과 연극성 성격 이상은 높은데 능력은 안됨 거짓말이 들통날 때 쯤 떠남, 회피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Wow-gh9hz]

가족이 저럽니다. 수십년간. 방금 눈으로 증거 확인한 것조차 바로 부정하는 상태라 가족이고 뭐고 혐오감과 환멸만 깊어지네요. 거짓말이 들통나면 죽을힘을 다해 방어하며, 상대가 거짓말로 몰아간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화가 나는 것 같아요. 자신이 한 거짓말 자체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지만, 기본 성격 베이스는 불안증이 강해서 공황장애 있고, 또 이걸 거짓말이 들켰을 때 모면하는데 사용합니다. "니가 나를 의심해서 숨 못쉬겠다, 그만해라.....etc" 그냥 말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가족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치고 본인 스스로를 부양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제가 부양을 떠맡았는데, 아직도 곧 큰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수십억이 들어온다 헛소리 할때면 주먹 나갈만큼 화나는 거 참느라 제가 암 걸릴 것 같습니다.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이 엮여 몸 상하고 돈 뜯기는 건 팔자라 치고, 친구나 지인이 저러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런하세요. 쓸데 없는 인연에 집착하는 게 인생 최대의 낭비라는 꼰대같은 소리가 인생 구해줄 분, 여럿 계실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런 증상이 있다 자각하신 분들은 이거 자체가 나아질 수 있다는 큰 희망입니다.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세요. 대부분은 거짓을 더 큰 거짓으로 덮고 날이 갈수록 더 뻔뻔해지거든요. 인생의 마지막 챕터까지. 매일 같이 지켜보는 제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모습이 바로 이거다 싶네요.

[@우난경-l3i]

제후배가 환자입니다. 숨쉬는것빼고는 다 거짓말이고 남 깎아내리면서 자길 높이고 싶어하는 부류. 그래서 명예훼손으로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어찌 인간이 그럴까요? 지인들이 악마라고 칭하더군요.

[@amylee7341]

예전에 제 주변에 허언증심한 사람이 있었어요. 진짜 나이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걸 다 거짓말 했었어요. 그게 너무 티가 나서 어이없었는데 알고보니 저를향한 열등감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제가 객관적으로 자기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서 다 저보다 나은척 없는데 있는척 지금 진행중인 사건인데 이미 끝난척... 하. 진짜 별의 별걸 다 거짓말해서 진짜 어이없었는데.. 사실 제가 볼때는 그사람이 저보다 못하다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런걸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이없었거든요. 별것도 아닌데 저런것까지 날 이겨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었을까....진짜 그사람 평판이 최악이었어요. 와 살면서 그렇게 거짓말 투성이로 하는사람 첨 봤었어요.

[@나나나나-n2w]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도 허언증인데 그냥 입에서 나오는말 90프로가 다 거짓말임 죽여버리고싶음

[@Gimoci09]

아진짜 인정.. 대학동기가 허언증말기 환자인데.. 심각한건 본인은 그걸 자각을 못함 ㅋㅋ 진짜 영상에서 나온대로 자기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자기위치가 어느정도이고, 내가 이런사람이야~~ 하는 자기과시 욕구가 상당히 강함 심지어 자기가 한말도 기억을 못함. 내가언제? 나 그런말 한적 없는데? 아 진짜 개때리고싶음. 아무리 말해줘도 내가 어떻게 허언증이냐라면서 현실부정. 걍 답이없음

[@나비-z3y1u]

ㅇㅇ... 상대방이 한 말 기억하는 나만 정신병자 된 느낌임.

[@기미-r5e]

⁠@@나비-z3y1u 하...진짜 공감되네요ㅠㅠ

[@pipuu2]

그런 사람에게 본인이 한 말들 증거가져오면 진짜 음침하게 복수해대고 피해다니고 말을 하지도 않음 ㅋㅋ

[@ohjaewon8695]

제 생각엔 기억 나는데 쪽팔려서 구라 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섯진-c6g]

구혜선도그렇잔ㄹ아요

[@beautiful0579]

기질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남들보다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이런 안타까운데 피곤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말할때마다 허언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지금 너가 한 말은 거짓이야! 라고 딱 잘라 말해야 더이상 안 할까요?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가든이-o8o]

거짓말인 것이 탄로나도 계속 거짓말을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거리를 두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sjj8732]

얼마전에 친하다 생각하던 사람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거짓말 했다는걸 알게되서 이런영상을 찾아보게 됐네요 당해보니 엄청 황당합니다...;;

[@fluteforever208]

제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거짓말을 정말 많이해요. 그리고 정말 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 에게도 밥먹듯 하더라구요ㅠㅠ 이젠 친구가 아닌 연락도 안하는 사람이 된 이유가 바로 그 거짓말 때문입니다~ 이건 정말 문제가 심한거같아요..

[@jiyoon4330]

그런 거짓말은 아니지만 현실회피 거짓말로 모면 힘들어하고 또했네요 마음에 걸려서 위기 회피 .. 거짓말은 힘들어요 ... 전 항상 위기 회피용 .. 미움 받을까봐 자존감때문에 ..

[@AvrilO3O]

선생님들 허언이 어색해서 귀여워요 ㅋㅋ

[@빛나맘-i6p]

동네에 이런사람있어요 ㅠ 말이 계속왔다갔다.. .. 3년전에는 시댁에 어디에집 팔았다고 했다가 작년에는 그 집을 왜안파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본인이 기자였다고 하는데 아니었고 웨딩홀에서 일했더라구요 언젠가는 소설을쓴다고 하고..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ymh6455]

거짓말과 과장사이.. 괴리감을 느낍니다.. 특히 취업에서.. 경력부풀리기 성과 크게만들기 등..

[@soyuroo]

정리되지 않있던 병적거짓말과 리플리증후군을 너무나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4179]

제 친구는 이미 늦었어요 엊그제 죽었거든요 알아차릴수없었어요 그친구도 그랬겠죠. 망할 자본주의 학력주의 사회... 너도 어느순간엔 멈추고 싶었던 적이 있겠지?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편히 쉬어라..

[@couchpotato____]

주위에 시도때도없이 거짓말하는 그런 사람이 한 명 있어요. 처음엔 아 그렇구나하고 믿었는데 듣다보니 앞뒤도 안 맞고 전에 했던 말이랑 다르고 시벌ㅋㅋㅋㅋㅋ 그걸 인지하고 나니까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아 뒷통수 아직까지 얼얼하다

[@그리운당신]

뭐 먹었느냐고 물어보면 먹은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걸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요. ^^

[@숲숲-w7r]

진짜요? 왜요???

[@그리운당신]

@@숲숲-w7r 자신을 그럴듯 하게 포장하고 싶어서겠죠^^

[@현빈앓이-s3v]

허규형원장님 실물 존잘..화면발이 실물을 못 담네요.ㅠㅠ항상 감사합니다 뇌부자들 😄

[@brainrich6]

😳

[@heppi1340]

1. 경희대 경영 자퇴했다고 해서 호텔경영이랑 경영 중에 어디냐고 했더니 호텔 경영이라고 해서 거기에 아는 사람 많다고 하니 갑자기 경영이라고 말을 바꿈 . 2. 1년 다니고 자퇴했다지만 본인 과 이름 헷갈리는게 이상해서 왜 모르냐고 했더니 피곤해서 물어봐서 오락가락 했다고 말함. 3. 이상해서 경영학과 인원수 몇 명이었냐면서, 몇 반(경영은 인원 많아서 반으로 나눠서 학과 운영)이었냐고 하니까 말을 못하고 있다가 잠깐만 하고 이야기 함 - 나중에 파일 다운받을거 있어서 보는데 2020학년도 경희대 경영학과 학생인원 수랑 반 나눠져 있는 엑셀 파일을 구글에서 다운받은거 발견함. 4. 대학교 자퇴 사유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스카이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니까 다닐 의미가 없다고 자퇴했다고 함 - 근데 나한테 laundry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물어봄. 5. 책을 엄청 읽는다고 여기저기서 말하고 다니는데, 데리고 갈게를 대리고 갈게라고 쓰던가, 어김없이를 여김없이라고 쓰는 등 책을 읽는 사람 치고는 맞춤법을 너무 많이 틀림. 책 많이 읽는데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것 같다고 하자 책을 활자 단위로 안 보고 문단 단위로 봐서 맞춤법은 신경 안 쓴다고 이야기 함. 6. 자퇴 후 일본 유학하면서 마케팅 쪽으로 독일 유학 가려고 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야기 했는데, 여권번호 알아야해서 여권번호 알려주라고 하니까 여권이 없다고 함 + 캐리어도 없다고 함 + 일본에서 수업을 일본어든 영어로든 들었을텐데 둘 다 하나도 못 함. - 나중에 일본 언제 갔다왔어 라고 물어보니까 “n년 전에 갔다 왔어”라고 대답함. 7. 대학 이야기 하면서 대학교 다니던 애들이 일반적으로 군대를 언제 가는지 물어보더니 갑자기 “아 나도 1학년 끝나고 갔다왔다”고 함. 근데 서른 초에도 예비군 가고 있음 8. 고등학교 얘기하면서 이태원에서 부자들 많이 가고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까 공고 졸업 - 공고에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나? 9. 인턴 했다고 하길래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니까, 공기업이라고 해서 공기업 어딘데? 라고 했더니 인턴하면서 배울게 없을거 같아서, 인턴 포기했다고 함. 예전에는 인턴하면서 과장인지 누가 자기 보고서 베껴서 본인이 한 것처럼 제출해서 싸웠다고 이야기함. 10. 조주기능사 자격증 있다고 하는데, 술에 대해서 물어보자 자기는 바에서 알바로 청소해본거라 술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함 11. 부모님이 서래마을 산다고 하다가 갑자기 집 이야기 하니까 이틀 뒤에 전세 주고 자기 집으로 이사왔다고 함. 서래마을 사시는데 집에 차가 없이 멀미가 심해서 버스 타고 다니신다고 함 12. 아버지가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롤렉스 사줬다고 했었는데, 또 언제는 롤렉스 시계 사려고 돈 모았다가 아무 쓸모 없을거 같아서 포기했다고 이야기함 - 본인이 이야기한걸 기억을 못 하는 듯 13. 어머니는 일식 쪽에서 여자가 쉐프하기 어려운데 인정받은 일식 쉐프였다고 이야기함.나중에 어머니가 지금은 일 쉬시니까 집에서 초밥이나 회도 해주셔? 라고 물어보니까 쉐프는 아니고 동네 일식집에서 서빙하셨다고 내가 언제 쉐프라고 했냐고 말이 바뀜. 14.아버지도 유명한 한정식 쉐프라고 하면서 한정식은 간이 까다로워서 미각을 유지해야되고 그래서 배달음식 시키는 거나 외식 하는거 안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분식집에서 요리하신다고 하심. 왜 과장해서 이야기 하냐고 물어보니까 동네에서 유명하면 유명한거지 내가 내 부모를 좋게 본게 뭐가 어떠냐고 하며 분식에 단무지랑 김치 두 개 나오면 그게 반찬이라 “분식=한식=한정식”이라고 이야기 하며 분식도 한정식이라고 말함. 말이 자꾸 바뀌네? 한 마디 했더니 갑자기 불같이 화를 냄 15. 평범한 질문을 하는데 방어적으로 나오고, 본인은 트라우마가 있으니 과거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말라고 함 16. 면접에서 면접관이 엑셀 할 줄 아냐고 물어봤는데, 본인을 시기 질투해서 일부러 자기 꼽 주려고 자기가 할 줄 모르는 엑셀을 할 줄 아냐고 물어봤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시기 질투 한다고 생각함

[@-neverenough4756]

썸네일에 목각 인형 무서워요.. 공포 영화에서 본 듯해서 섬뜩해요 동훈쌤이랑 규형쌤은 항상 빠지지 않는 거 보면 정말 착실하고 성실한 분들인 것 같아요ㅎ

[@새우-h5m]

신체증상장애도 자세히 다뤄주세요❤️

[@user-란이샘]

오늘도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미드에서 "화이트칼라" 라고 하는게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이것도 주인공이 사기치고, 거짓말해서 막 다른사람으로 변장도하고 가짜그림을 그려서 팔기도하는등의 수법을 쓰기도하고 기타 등등 그러거든요,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그런것도 있듯이 무조건 안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과하게 하는 거짓말은 정말 나쁜것같아요ㅠㅠ

[@찜닭-d1l]

항상 열일하시는 우리 쌤덜... 동훈쌤 안경 자주 써주쉐용~~~~

[@user-zmm718hh]

뇌부자들 초반에는 길었는데. 갈수록 영상이 짧아져서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짧아서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제가 뇌부자들을 좋아해서 그런 거겠죠. ^^

[@miyas721]

동훈쌤 안경 쓰신 모습 너무 존잘이시네요 ㅎㅎㅎ

[@bluecarbon-e1t]

100만 가즈아!

[@마씨-h9z]

가자으아아으아으아

[@youran96]

리플리증후근.. 너무나 행복해지고싶어서 생긴 방어기제 일 수 있어요 이놈의 초경쟁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하니까 살고싶어 만든.. 난 E.T랑 친해~~ 하고 말하기만해도 설레어집니다..과호흡필요한 지금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사주의신비로움]

주변에 이런사람이 없었긴한데,, 진짜 중요한 사람이나 친한사람이 이렇게 되버리면 어떻게 대응해주는 게 맞을까요,, 뭐 회사동료나 이런사람들은 어유,, 그냥 저런 소리 듣고싶은가보다 하고 귀엽게 넘기면 되는데,, 친한 친구나 이렇게 ㅠㅠ. 자존감을 왜 그런곳에서 찾게되었을까요,,

[@juliakang646]

거짓말을 왜 하는걸까요? 결국 다 들통나서 망신당할텐데.... 8년동안 알고 지내던 언니가 있었는데.. 워낙 자랑이 많다고만 생각했어요.. 근데 과거 직장이 나랑 같아서 8년동안 회사선배로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요즘 알게됐어요. 그언니는 내가 다녔던 회사에 입사한적이 없음을!!! 너무 충격받아서 지금도 스트레스받고있어요. 왜그런 거짓말을 한걸까요? 왜 선배인척을 한건지.... 생각하면 너무 무섭습니다. 멀쩡한 얼굴로 거짓말을 하던 모습!!!

[@dbstjdus5153]

저는 중학교 때 용돈이 한달에 3만원이었는데 저보다 더 많이 받는지 매번 놀러가자는 친구들에게 돈이 없어서 못논다는 얘기를 한번 했다가 제가 거지라는 뒷담화를 하는 것을 우연히 직접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돈이 없을 땐 온갓 핑계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대면서 애써 감추다가 이게 커져서 타인에게 멋있게 보이고싶다 까진 아니고 약속장소에 늦거나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밉보일만한 일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핑계를 댔었거든요… 그 이후로 저를 엄청 잘 알고있던 친구에게 거짓말을 들켜서 그 친구덕에 잘 고쳐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지만 그당시에는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다른 사람이 작은 일에도 제 뒷담화를 하는것을 두려워해서 거짓말을 쌓아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졌는데 가끔 친구들이 모르는 화제의 이야기를 할 때 그게 뭔지 물어보지 않고 아는 척을 하는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이건어떻게 해야 할까요..??

[@kjcr7123]

진짜 이런 사람 가까이서 지내봤는데.. 병적일 정도로 순식간에 거짓말을 하고, 몇번 믿어주고 기회를 줘도 계속 거짓말만 하더라구요. 결국 증거를 가지고 들이대면 그때 잠깐 반성하는척하다 뒤에서는 자기가 사실 그런게 아니었고 어쩌고 하면서 또 거짓말하러 다니는게 소름이었어요 ㅋㅋ 허언증 환자와는 그냥 최대한 안섞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나나-h7s1s]

하고싶지않은데..자꾸 사소한것도 거짓말을 하게돼요.. 인정,관심에 대한 욕구가 큰 사람한테 특히 자주해요

[@hhhzzz5834]

이 사람한테 인정받고싶다 하면 더 거짓말하게되나요?

[@김미희-h2r]

응원합니다도움많이받습니다

[@yyyhhhhh-u9v]

동훈쌤 머리 스타일이랑 안경 쓰신거 멋있어요🙉🙉

[@ggggyyyyu56]

태그가 허언중이라고 되어있어용...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역대급인듯

[@udon007]

티키타카는 지용쌤-동훈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규형쌤-동훈쌤 조합이 더 안정감이 있고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요 동기시라서 그런가... 개인의견입니다 ㅎㅎ

[@윤아연-s8t]

저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너무 나서 거짓말을 못해요ㅎㅎㅎ

[@콩이언니-r1y]

진짜세상은 다양하네요ㅎㅎ

[@genyang_risem]

0:13 오늘의 주제 0:21 허언증 2:11 정신과에서의 허언증 4:51 리플리 증후군 6:33 병적 거짓말 왜 하는 것일까? 8:01 병적 거짓말을 멈추기 위해서는? --------------------------------- 0:23 선생님들의 희망사항 이라는게 뇌부자들 리치 학계의 정설.

[@EUNSU2319]

동훈쌤 안경마저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holgabunmind_minjoo]

100만 앞두고 있는거 맞잖아요! ㅋㅋㅋ

[@brainrich6]

ㅋㅋㅋ 네 맞습니다!! 94만 정도...

[@Sion_0s]

평소 검색해도지도 않던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검색을 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거짓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돌이킬수 없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허언증인가? 를 생각해보며 이영상을보니 저는 거짓말의 일부를 사실로 믿는 것 같더라구요.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느껴 본 적이 없고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거짓말들이라 더 그런 것 같지만 이영상을 보니 나는 이 댓글을 쓰면서도 거짓말을 하려 했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이 허언증을 고쳐보도록 노력하며 앞으론 진실만을 말하조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murren4058]

현재 허언증을 가지고 있는 직원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거짓말에 너무 힘이들어 이렇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직원과 일대일로 진실되게 얘기를 나눠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본인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것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포기하고 귀닫고 일하고 있습니다

[@TeamGodSpeedGS]

인도를 걸어서 횡단하고 미국 루트 66도 걸어서 횡단하고 댄스가수로 데뷔한적이있고 pga 프로 테스트도 군대서 2년 배운 골프 실력으로 통과했고 f1 자격증도있고 사진작가이며 학사학위도 없는데 대학교수를 지냈고 사업하다 60억이 넘는 빚을 졌는데 5년?만에 다갚았고 현재는 신불자라던 놈이 기억난다

[@김남진-c5i]

질문이 있습니다 분명 없었던 일인데 있었던 일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났다고 믿는거 같아요 꾸며낸 일이 본인에게 유리한 입장이 될 때 혹은 타인을 비난하는 근거로 사용하기 좋을때 그런거 같아요 이런 것도 병적 거짓말인가요? 이럴땐 어텋게 대응해야하는지요?

[@kyung6040]

조현병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용이엄마-o6n]

샘들 오늘걸 들으니까 궁금한게 생겼는데 오늘의 내용과 반대로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거짓말로 비하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가요? 보통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없이 살았고 돈이 없어서 옷도 못 사입어서 친구도 없었다 대학다닐때 그집 잘 살았고 용돈도 많이 받는 언니였는데 돈이 없어서 친구들과 밥도 같이 못 먹고 숨어서 컵라면만 먹었다 뭐 이런 말을 대학때부터 50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래요 그언니집 진짜 잘살았고 직업도 선생님 이거든요 근대 아직도 그러고 다녀서 진짜 친구가 없어요 교무실에서도 같이 밥먹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먹는대고 근대 이젠 아무말도 못 믿겠어요 근대 또 계속 만나이게 되서 참 힘든데 힘드는거 보딘 왜그러지가 진짜 궁금해요

[@khyun9908]

우울감, 절망도 사실 중독이 될 수 있으며 자기자신을 가련한 주인공처럼 보이게함과 동시에 개성과 자신의 서사를 쌓아올릴수있는 쉬운방법중 하나여서그런것같아요..

[@나나-g8z8f]

그거도 일종의 망상장애 일수도

[@새우-h5m]

동훈쌤 지적 안경 귀여워여 ㅋㅋㅋㅋ

[@강수진-q9u]

헐 암만 그렇다 해도 저건 아니여야죠..

[@참좋다-n3o]

100만이 곧...보여요 홧팅요

[@최강엄마도깨비]

완전 좋은말씀!! ♡남은 시간중 오늘이 지금이 가장 빠른시간!♡

[@박미림-n4i]

어떤 상황을 본인만 기억하고 나머지 다른 분들이 같은 상황을 기억 못하면 본인이 백날 바른 이야기를 말해도 허언증이 되어버리는 ㅋㅋㅋㅋㅋ "너가 허언증이야!!" 라는 이야기가 가스라이팅에 가장 잘 사용 되는 수단입니다.

[@user-IDGAF95]

근데 님이 확실히 기억한다고 착각한걸수도잇죠 ㅇ런 경우 많긴한데 대체로 5 명중 4 명이 기억못하면 님 기억이 꼬인거죠 ㅋㅋㅋㅋ

[@jbl475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캔디-w6w]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amiL-ko1ou]

동훈쌤 눈호강하고 가요👉👈👍👍👍👍

[@박재호-w7j]

안녕하세요! 저는 뇌부자들 채널을 즐겨보면서 정신과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정신과의사는 환자와 대면하면서 대화를 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만큼 대화법이 중요할 텐데, 환자에 따라 이 대화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해요!

[@unicelee4733]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withgod8331]

영상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청01]

구혜선

[@nayeonkim5015]

나르시시스트가 맨날 거짓말 하는 것도 이거랑 연관 있나요? 방금 막말 하고나서 바로 그 폭언을 들은 제가 아니 말좀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하냐고 하면 자기는 지금 말을 안했다고 ㅎㅎ 이렇게 매번 그냥 거짓말 늘 하는데 이것도 비슷한건가요?

[@JH-ns7qu]

거짓말은 1도 하면 안 됨 한번 하면 그거 합당하게 하려고 8번인가? 더 해야 한다고 들었음;; 솔직하기 전까지는 끊을 수 없는 두려움이죠;;

[@Pravda_Tomato]

MBTI 성격유형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yourish347]

영상을 보다 보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물론 사람들마다 케이스가 모두 다르겠지만 거짓말(또는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을 속이는 말)까지 하는 지경이 된 사람이 멈춰야 하다는 생각을 했을때, 정신과를 방문해서 치료(상담을 하고 약을 처방받는다던지)를 하는 보조수단을 통해서 나아지는게 가능한가요? 영상에서는 진단명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런분들은 문제를 자각해도 어떤 도움없이 혼자서 해결해야만 하는건지, 병원에서도 도움을 주는건지 궁금해요

[@손수민-k7d]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서 도와줘야 할까요..

[@Xmite-hl9nr]

20대 일반인입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자수성가를 하여 강남에 있는 빌라에서 자랐습니다. 성공적인 환경속에서 여러 재벌들의 컨설팅을 받으며 비트코인에 투자했습니다.

[@허성수-q9l]

'태양은 가득히'영화가 생각나네요...

[@누구의누구]

초등학생일 때 집이 가난하고 가정환경 안 좋은 게 부끄러워서 부자라고 거짓말하고 다녔는데... 어릴 적에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도 심해 사람들 시선에 신경도 엄청 많이 썼고..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림-x6v]

그거하나로는 허언증 아닙니다. 어릴때 가난이 창피해서 거짓말 한건 아이의 수치심을 보호하기 위해 어릴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니 괜찮아요~ 제 친구가 허언증이었는데.. 그런 한두개 거짓말이 아니고 그냥 죄다 소설입니다. 본인직업, 시험점수, 엄마아빠 직업 , 집주소는 기본이고 약속시간에 늦어도 늦은이유를 드라마를 쓰고.. 본인이 당하지도 않은 일을 단지 관심을 받기위해 거짓말을 합니다. 그냥 본인이 잘나고 좋아보이는데에만 관심이있고 남에대한 배려는 전혀 없더라고요...

[@누구의누구]

@@그림-x6v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연말 보내시길🙏🎁

[@ausqhd4]

알기쉬운 인격장애 다음편 언제쯤... 🧐🧐?

[@손정연-b2j]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는 사람 무시하는 사회 풍조라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크던 작던 할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남을 그렇게 있는말 없는말 꾸며서 매장시키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단체로 저에대해 유튜브 채널에 그런 소문 전달하는 무리 있는걸로 아는데 단체 허언증이 큰 문제입니다.

[@TV-yw8uh]

근데 캐치미이프유캔에 나오는 주인공은 허언증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 아닌가요? 그 주인공은 허언에 젖어서 대우를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속여서 작정하고 사기칠려고 한거고 사기도 그냥 사기가 아니라 너무 천재적으로 잘 속이고 똑똑해서 나중에 진짜 위조수표 쪽에서 일하게 되자나요..

[@토마토스파게티-y3d]

의사선생님 앞에 서면 환시를 봤다고 거짓말하고 싶어요. 환청을 한 번 들었는데 그때 속으로 이제 됐다 난 입원할 수 있다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정신과에 입원하고싶고 꾀병처럼 응석부리고 싶은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갈때마다 내가 과장해서 말하진 않았는지 응석부린건 아닌지 돌아보고 또 그러다보니 피곤하네요...

[@jslee9488]

이거 뮌하우젠 증후군 같아요 (안 정확할 수도요...)

[@코레아우라-u3v]

제가 아는형님이 있는데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데 중요한건 저한테 뭘 뽑아 먹을게 없는데 거짓말을 합니다 목적없는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거짓말은 뭐땜에 그러는 건가요?? 답변 좀 해주세요 ㅜㅜ

[@gyuripark4091]

오 제 친구도 그래요. 얻을게 없는 거짓말 엄청 해요…

[@JKL1014]

자기가 무시 당할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뀨뀨뀨-c7d]

제가 본 허언증 최고봉은 중학생때는 기타로 예고입시준비했다면서 일렉기타는 못친다하고… 고등학생때는 요리해서 본인 한식,양식,중식,일식 자격증 있어서 군생활때 조리시험 감독관했다함 (감독관은 조리기능장 최소 10년이상 경력있어야함), 조리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중이라했는데 시험 준비 잘되냐고 물어보니 자기 이미 몇년전에 붙었다 개구라… 진짜 왜 이렇게 사는건지…

[@coldtruth3944]

내가 아는 사람은 사람은 좋은거 같지만 항상 약속을 하면 절대 지키지를 않는데 이건 무슨 병인가요? 좀 병적이라 궁금하네요.

[@ballet-n5t]

사람이라면 허언증..거짓말 ..하는것은 상황에따라 조금씩은 다 가지고있는것 같아요.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수치스럽게만 할게 아니라...같이 인생을 안고 가는 공부법도 필요해요.가뜩이나 젊은 사람들은 줄어들고 노령화가 뚜렷히 되어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거르고 욕하다보면 안됩니다.

[@iffake2541]

순간 생각에 함몰되어서 합리적이지 못한 과도한 두려움에 현실판단이 몇분내로떠오르긴하지만 좀 불안과피로에시달릴때가있습니다,

[@노은영-s5y]

조울증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당 제가 조울증이거든요 구독 좋아요 했거든요

[@cookie_monster6_6]

구혜선 검색했는데 왜 이게 나와

[@미유-i4h]

ㅋㅋㅋ

[@eungonno4949]

어렸을떄나 성인이 되어서도 허풍이나 거짓말 조금씩 하는경우는 있음. 좋다는건 아니지만 이런건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이게 습관이 되면 병이 됨 진짜 심각한 애들은 답도 없음 나도 이런게 조금있었는데 어느순간 다른거보다 나자신에게 너무 쪽팔려서 안하게 됨 자기가 허언증 리플리 증후군이걸 자각하고 고치려는 사람은 그래도 노력하면 고칠수 있음. 근데 거짓말하면서 그걸 진짜라고 믿고, 그걸 반박하면 우기는 애들이 있음 누가봐도 거짓말인걸 아는데도 끝까지 우겨됨. 심해지면 진짜 그냥 거짓말 안해도 되는걸 맹목적으로 입에 달고 살음. 살면서 무조건 만나게 되는 타입임

[@기미-r5e]

하...허언증도 심한데 이간질도 너무 심해서 미치게 만드네요... 처음엔 이사람 말이 맞는줄알고 휩쓸려서 다른사람들이랑 멀어졌는데 알고보니 중간에서 말장난을 많이 쳤더라고요...매일 자기 친구 많다 그래서 항상 약속이 많다 자기는 일 잘해서 어딜가나 인정 받는다고 하는데 같이 일하게 됐는데 그동안 들었던 말들이 거짓인게 다 보이네요...(일 진짜...하...할많하않...)여기서도 다른사람 사이에서 이간질해서 거짓인게 다 드러났는데도 진심으로 미안하단말없네요...ㅎ그리고 피해줘놓고도 똑같이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알았다고만 이러는데 매일 인내심테스트하게 만드는거같아서 스트레스네요....그냥 더이상 인간으로서 존중해야지라는 생각이 없어졌어요.

[@김쩡-g3p]

제가 아는지인은 유부녀인데 나이도 속이고 미혼인척 남자들을 만나면서 가지고 싶은 명품이나 돈을 요구하고 받더라고요. 지금은 손절을 했지만 허언증은 정신병 입니다

[@you-love-me]

안녕하세요 , 초딩때 집이 어려워 친구들에게 허언증으로 집이 잘산다느니 남에게 무시받기 싫고 지기싫어하는 거지같은 성격이라..... 어떻게 하면 잘 풀수 있을 까요 지금 고딩인데도 친구들을 속인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

[@김페페-u8i]

구독했어유

[@벨라-u9p]

40년만에 중학교 동창생을 우연히 만났는데... 진짜 이쁜 애였는데 ... 딱 봐도 많이 망가져 보이고 정상적이지 않아 보였는데 갑자기 유튜브를 켜더니 트롯 여가수 노래하는 장면을 가리키며 본인이라고.. 곡도 작사,작곡 본인이 다했고 노래 부르는 가수가 본인이라고 . 휴우 ㅠ 진짜 멘붕이었어요 ㅠ

[@Dion7033]

ㅠㅠ

[@조정호-s1l]

진짜 앞으로는 안할거고 안할수 있는데 이미 한 말에 대해 사과는 해야겠는데 친구와 멀어지긴 싫고... 이기적인걸까요.. 어떡하죠 7:52 진짜 발빼고 싶습니다...

[@뒤로넘어져두코가아니]

차피 님 친구들 다 알고 있음 속아주는 척 하는거

[@김종혁-c9m]

손절당하기전에 빨리 사과박으셈

[@조정호-s1l]

1월달부터 사과해야지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했네요 사과할 용기가,,

[@홍유진-z4o6v]

불안함의 연속을 끊고 앞으로라도 진정한 인연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말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희영-l9t]

물어볼게 있는데요 저희 이웃집할머니할아버지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하고 울고 착한척하는데 어디가 아픈거에요?

[@Choiyeongja원빈불교]

네ㆍ감사합니다ㆍ🎉

[@tykim3887]

안타깝지만 리플리증후군은 오로지 죽음만이 유일한 영약이며 단 1초라도 빨리 처방을 내려야 한사람이라도 덜 다친다.

[@히스-t2h]

본인이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생각되고 주체할수 없다고 판단되면 정신병원을 방문하는게 방법일까요?

[@사주의신비로움]

상대들이 정말 몰라서그럴까,,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보면 어차피 얻을 수 있는게 없지않을까요.. 상대가 아,, 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지않은데 음,, 저런사람들이 상대봐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아무한테나 다 그럴테니 사람마다 따지고 파헤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면,, 그 후의 스트레스나 그런것들이 더 클텐데,,

[@정수박-c4s]

근데 이런분 저런분 얘기하는데 나는 이게 소수가 아니라본다 예시로 남자는 군대있자나 그리고 직업이아니라 일반적으로 서로모르는 장소에서 만났을때 구라 섞어서 말하자나 사실만 말하면서 사는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작은거짓말이든 큰거짓말이든 거짓말은 거짓말이자나 그리고 그건 너희 우리모두가 인간이기때문이지 않을까?필요한 거짓말은 없다 합리화도 선의도 그딴거없다 이게 범죄로되면 나쁜거지만 그게아니면 대인간에 관계가 잘못될뿐 다들 알아서 조절해서 거짓말하지 안하는 사람은 없다본다

[@빠른별-x7w]

3초동안 구독자가 100만명으로 보였어요.ㅋㅋㅋ

[@hoyoungjung5434]

ktx 햄버거녀....궁금한 이야기에서 나오고 이 영상은 100만뷰가 됩니다!!

[@ninini33333]

이번에 24살 꼬맹이만나는데 입만 벌리면 구라를 ... 무슨 아버지가 1억짜릴 차를 사준다느니 집 산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데 그냥 점점 말도 안되는 구라를 계속 하니 손절타이밍 보고있네요 ㅋㅋ

[@매기-r7q]

아니 그래서 어떻게 고치라구요..?

[@냥-b2w]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병? 이라고나 할까요 떨어지라고 노력해봐도 다시붙는 거짓말은 정말 싫지만 친구랑 싸운적에 대부분은 제 허언증, 거짓말 때문에 일어난것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