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되지 않은 금단의 사랑, 그 참혹하고 비극적인 결말(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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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웨이브스「Movie Waves」

무비웨이브스「Movie Wave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1
@봄-c2f
@봄-c2f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아이들 앞에선 한숨도 조심해야한다 내 걱정이 아이에게 가지 않도록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ㅠ,.ㅠ
@besamemucho182
@besamemucho182 2 жыл бұрын
네.m
@firstly2712
@firstly2712 2 жыл бұрын
ㅜㅜ
@kinghand_kjy
@kinghand_kjy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너무 힘들었었나보네요. 경제적으로 힘들 때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몇배는 더 힘들겠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용호-u2f3g
@이용호-u2f3g 7 ай бұрын
가난이 아이들 가슴에 새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것입니다. 신분제의 질곡에서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가난하면 자식 많이 낳으면 안되요 아이들은 부모가 싸워도 다 본인탓으로 생각한데요 이미 큰아이가 자주 이사를 가서 우울증 온상태인것 같네요
@hlsylsify
@hlsylsify 2 жыл бұрын
고귀한 신이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결국 경제적 곤궁이 모두를 비참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용호-u2f3g
@이용호-u2f3g 7 ай бұрын
가난이 유죄.
@gingin7676
@gingin7676 5 ай бұрын
그래서 많은 인간들은 내면이 비참해져가며 돈에 크레이지하게 되는거지.
@ainemition
@ainemition 2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나오게... 너무 충격적이예요... 아이는... 아마..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을수도 있었겠어요... 진짜... 너무 슬픈...ㅜㅜ
@조은나라-e4g
@조은나라-e4g 2 жыл бұрын
너무 끔찍해서 두번보기 힘든 영화 본 걸 후회하게 되는 그냥 보지마시길 토마스 하디 의 박복한 쥬드
@moos8512
@moos8512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이렇게 계속 생각나는 영화는 처음이다 너무 잔혹해서 저 어린아이가 동생들을 ㅠ 보면서 큰아이의 저 우울함의 크기가 가늠이 안되고 충격으로 먹먹하다
@왕치-s1w
@왕치-s1w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엄마랑 같이 못 살고 할머니와 살다 또 다시 본 적도 없던 아빠에게 넘겨지고 하다 보니, 자신은 어디서든 환영 받지 못하는 짐스러운 존재라는 의식이 자리 잡고 있었나 보다....... 그러다 머물 집도 얻을 수 없는 상황에 수가 별 생각없이 한 말인 너무 많다는 그 한 마디가 우린 없어져야 하는 존재고 그래야 한다고 행동 한 듯....... 너무 충격적이라 수의 행동이 이해 간다.... 미치거나 자책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듯.......... 너무 어두워.... 본 걸 후회하게 만든다.....ㅠ ㅠ
@김주원-k2e7l
@김주원-k2e7l 2 жыл бұрын
종교라든지 사회의 편견같은 것들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구속하고 불행하게 만들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hpkorea-.
@hpkorea-. 2 жыл бұрын
8,90년대만 해도 한국도 애 있으면 월세, 전세 구하기 어려웠는데, 암튼 신이고 사랑이고 나발이고, 경제력이 없으면 힘듬. 이건 동서고금이 없음.
@날마다좋은날-h7j
@날마다좋은날-h7j 2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영화 잘봤습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okki9237
@tokki9237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린아이들 앞에서 부모는 말 조심해야지요…
@이용호-u2f3g
@이용호-u2f3g 7 ай бұрын
I don't think so. 그런 말이 안나오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교훈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아프다...가난이...자살을 선택한 아들의 마음이 ㅠ..ㅠ
@어서말을해-m5t
@어서말을해-m5t 2 жыл бұрын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애만 안 낳아도 인생 절반은, 아니 거의는 성공이다, 저 시대 이 시대 할 것 없이. 하지만 너무 불쌍하네요. 참을 수 없이 이끌리는 강한 감정을 남, 녀에게 들이부어 놓고 거기 발이 빠졌다 해서 벌을 너무 무참히 주는 것 같음. 그런데 주인공이 웬지 어디서 본 것 같아 찾아 보니 아주 오래 전 대사 톤이 특이하게 들리고 맘에도 들어 몇 장면 녹음하여 막 따라 연습했던 바로 그 사람이네요. 푸와르 탐정 시리즈 one, two, buckle my shoe 거기서 피의자로 나왔던 그 청년이 여기서 주드였다니.....그땐 26 세, 여기서는 32 세 때 찍은 거네요. 반가워요, Christopher Eccleston...독타 후~
@정현이-y7o
@정현이-y7o 2 жыл бұрын
표현 진짜 딱이시네요.. 참을수없이 이끌리는 감정빠진 남녀에게 드리부어놓고 거기에 발이빠졌다해서 벌을 너무 무참히 주는거같다..... 가만보면 인생의일이 벌받을짓하는 이들에게만 골라서 시련이 오진않죠 ㅠ ㅠ
@9월이오면
@9월이오면 Жыл бұрын
애만 안낳아도 인생 성공...동감.ㅜㅜ
@ye4rang
@ye4rang 4 ай бұрын
@@9월이오면 정말 그럴까요?
@beparis5343
@beparis5343 2 жыл бұрын
가방끈 짧은것이 컴플렉스가 되어 인텔리들을 선망하는 사람들을 본적 있습니다. 무조건 인텔리들이 하는것은 좋아보이고 수준있어보이고 못배운 사람이 하는것은 우습게 여기는 … 잘못된 학력 컴플렉스가 주위사람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데, 본인은 모르는체 하더군요…
@funny_guy77
@funny_guy77 Жыл бұрын
많은 내용이 담겨있지만.. 결국에 돈이 없다면 많은 힘든 일들과 시간이 있다는건 세상의 이치네요..
@romanholiday3285
@romanholiday328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사랑으로 키웠는데 이런 결말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극단적이어서 불쾌할 정도입니다. 부모가 애들을 탓한것도 아니고 진짜 괜히 알았네 ㅠ
@마고리엄
@마고리엄 10 ай бұрын
저게 토마스 하디 마지막 작품인데 아마 이종사촌과의 이뤄지지 못할 사랑을 모티브로 한 거라고...토마스 하디 부인이 완성본 읽고 소설을 박박 찢었다네요 그나저나 애기들이 너무 귀엽다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2 жыл бұрын
테스도 그렇고, 토마스 하디 소설은 항상 비극으로 끝나죠. 그래서 노밸문학상을 못받았다는 말이 있어요. 19세기 영어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영문법에 잘 들어맞고 토마스 하디글이 우리기준으로 오류가 없는 영어라 대학 영문과에서 첫 교재가 되기도 하죠. 책 읽어보고 싶네요
@shin-ek2tw
@shin-ek2tw 2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답답하고 슬퍼도 되나요?시대적 배경이 그렇다해도 아이들의 죽음은 너무 극적이고 영화를 보는 사람에겐 상처로 남습니다 아이들에게 말을할땐 정말 조심스럽게 선택해서 해야 할것같아요 잘봤습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죠🥲 개인적으로 테스와 함께 정말 가슴아프게 본 고전 로맨스 입니다 ㅎ
@jamesphillips6696
@jamesphillips6696 11 ай бұрын
저도 저 아들이 아빠한테 말할때 설마설마 쎄.. 했었는데. 애기들한테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더군요 ㅠㅠㅠ 엄마아빠는 미쳐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비극이에요 ㅠㅠ
@BLACKHANDS-x3r
@BLACKHANDS-x3r 2 жыл бұрын
돈으로 행복을 살순없지만 사실 그만한것도 없다 ...돈만있었어도 아이들은 안죽었겠죠 둘이야 헤어지든말든 말이죷
@머니조아-g2s
@머니조아-g2s 2 жыл бұрын
20살에 봤던. 영화를 지금 결혼해서 애를. 낳고. 보니. 맘이. 찢어질거같아요 사랑은. 죄가. 아닌데
@tieta78
@tieta78 2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 이 영화본게 아직도 안잊혀져요..정말 비극이어서 잊혀지지가 않음..
@sydaus3367
@sydaus3367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한때 이 책을 읽고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오늘은 책장 한 귀퉁이에 아직도 꽂혀 있는 이 책들을 다시 꺼내 봐야겠습니다.
@pinutchery3759
@pinutchery3759 2 жыл бұрын
케이트윈슬렛 젊었을때 진짜매력적이예요 오늘도잘볼게융!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장영옥-p5c
@장영옥-p5c 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괴롭게하는 것도 자유한것도 법인가봐요 관념을 뛰어 넘을 수없는 고정관념 그리고 상식의 올가미..
@버블티-o6d
@버블티-o6d 9 ай бұрын
무심코 던진.. 무심코 들은 한마디가 상대에겐 커다란 상처가 될수 있죠.
@또수미
@또수미 2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생에서 있을수 있는일이라 더 가슴이 아프네요...있을수 있는일이란걸 어릴땐 몰랐죠
@yoranslife9501
@yoranslife9501 2 жыл бұрын
하유….. 애기가…그장면이 나올때 너무 놀라서 입을 막았네요ㅠㅠㅠㅠㅠㅠ 아휴…ㅠㅠ 너무 슬픈장면이네요ㅠㅠㅠㅠㅠ말이 안나왔어요ㅠ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2 жыл бұрын
우린 너무 많아서.. 너무 끔찍한 비극이네요 ㅠㅠ
@aneogirl
@aneogirl 2 жыл бұрын
어린 쥬드에게 스승은 너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라고 꿈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쥬드의 열정과 고단한 삶이 이어집니다.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지만, 세상은 뜻대로 되질 않죠. 이런 비극을 안기는데도 인간은 왜 신을 찾는 걸까요... 이 작품은 여자가, 남자가 잘했네 잘못했네가 주제가 아닌데 댓글들을 보니 좀 안타까워서 몇 자 적게 되네요... 20년전 어린나이에 이 작품을 보고 충격이었던 그 날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 후 20년을 살았지만 삶이란 여전히 물음 투성이네요... 오래전 감성을 다시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2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참았던게 훗날 후회할까봐,, 현재 경제적으로 문제없이사는게 인내하고 살아서 그런거라 생각한다 아이들 잘 키워야 내10년후가 편해질테니 현재 고뇌하고 갈등하는것들이 있다면 훗날을 위해 참는것이다 경제적인안정 참 중요하다 화합이 별로안되는 남편과 이혼까지도 다시생각할 수 있을만큼
@강수영-y9o
@강수영-y9o 2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독한말을 했던 내가 너무후회 되요.제발 상처가 되지않았기를.기억하지못하기를.
@seoultwins2015
@seoultwins2015 2 жыл бұрын
상처는 아물지만 기억에선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tnk5401
@tnk5401 2 жыл бұрын
설명하고 풀어요 잘못했다얘기해요 지금하고 또 시간을 두고 사과해요 사랑과 안정을 충분히 느끼게요
@nocoffee6029
@nocoffee6029 2 жыл бұрын
직접적인 말로 사과하세요. 여러번. 아이의 마음이 풀어질 때까지. 사과할 수 있게 옆에 있는 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날마다 해주세요. 더 늦기전에
@갑진-j6q
@갑진-j6q 2 жыл бұрын
아~아이가 그리한것이 너무 맘이아프네요 ㅠ.ㅠ
@chicago9414
@chicago9414 5 ай бұрын
타이타닉전 케이트 윈슬렛을 너무 사랑하게된 영화~~ 강남 모 영화관에서 관객8명이 봤던 가슴져린 감동의 명작으로 기억하는 영화~~
@백송이-l2t
@백송이-l2t 2 жыл бұрын
사랑도 중요하지만, 첫번째 인륜지대사를 충동적으로 치르고 마무리도 잘 못한 두 사람의 결정이 견고한 도덕률이 지배한 사회로 인해 엄청난 비극이 된 거죠. 어떻게 보면 인간의 인생은 시대를 뛰어넘을 순 없습니다.
@jeong-ashin6575
@jeong-ashin6575 2 жыл бұрын
주드 원작을 대학 수업때 배워서 읽어봤는데 책으로 보면 더 먹먹하고 숨통이 막 조여요 ㅠ 몇년전에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그나마 영화라서 이정도로 밝은ㅎㅎ 분위기가 나오는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현실의 무게가 확 와닿아서 한참 힘들었어요 ㅠ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역시 소설은 훨씬 더 슬픈가 보군요😭
@clongeo3496
@clongeo3496 Жыл бұрын
가난하고 무능한 부모는 죄를 짓는거에요
@여성강혜정
@여성강혜정 9 ай бұрын
가난과 무능 오로지 본인탓일 까요 ㅎ
@ash02244
@ash02244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영화인데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이런영화 자주 추천해주셔요.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라온라온-o6v
@라온라온-o6v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티비에서 해줬을 때 그땐 저도 어렸는데…아들이 남긴 쪽지가 생각이 나서 가슴이 뜨거워졌네요😭😭자막에 우리가 너무 많아서요 라고…해석이 되어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TV-dr4cf
@TV-dr4cf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슬퍼요..ㅠㅠ 살아있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자녀들한테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르쳐주고싶어요.
@km-pp6yj
@km-pp6yj 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하디..참 잔인한 양반..
@이-f3m
@이-f3m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역시 청불영화는 안보는게 답이네요..애들을 그렇게 까지..넘 충격입니다..그래도 수는 정신을 차린듯..
@빛과소금-m7p
@빛과소금-m7p 2 жыл бұрын
영화지만 너무 가슴아프네요.
@soo-b4n
@soo-b4n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안해서 동네사람들이 손가락질한게 아니고 사촌끼리 아이를 가졌다고 수군덕거려서 였다고 기억하는데.....너무 충격적이고 슬픈영화라서 기억하고 싶지 않다
@마고리엄
@마고리엄 10 ай бұрын
그 반대입니다 사촌간은 문제가 안 되죠 저 나라에서는...
@경이안-e9k
@경이안-e9k 9 ай бұрын
사랑이 죄
@YoungHan-p5b
@YoungHan-p5b 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하디 작품은 항상 이렇게 답답하고 꿀꿀하죠. 테스도 그렇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진짜 영화화 안했음 좋겠어요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테스와 이작품 둘다 정말 슬픈 작품이죠😭
@hlsylsify
@hlsylsify 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정현이-y7o
@정현이-y7o 2 жыл бұрын
자전적 소설이라 들었습니다..
@ptalove
@ptalove 2 жыл бұрын
케이트 윈슬렛은 정말 통통 튀는 매력의 일인자
@kimsr397
@kimsr397 Жыл бұрын
사촌지간인데 결혼이 가능한가?? 얘가태어나면 유전적으로도 문제가 있을거같기도한데.
@2501-..-
@2501-..- 2 жыл бұрын
보고있으니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 이 생각나네요 ....
@ginnapark6102
@ginnapark6102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픈 영화 ...
@낭그-h9l
@낭그-h9l 2 жыл бұрын
책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예요. 좋아해서 DVD도 사두었는데.. 잘 보구 갑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화도 이리 먹먹한데 책은 얼마나 슬플지 가늠도 안되네요😭
@km-pp6yj
@km-pp6yj 2 жыл бұрын
저도 dvd샀었어요ㅎㅎ 진짜 명작
@9월이오면
@9월이오면 Жыл бұрын
책 좋습니다... 넘 비극이나
@sunnykim4093
@sunnykim4093 2 ай бұрын
이보다 가슴 시린 사랑이 또 있을까?
@골든레이디-d7d
@골든레이디-d7d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다. 저 남자가 너무 불쌍해...
@seongirum
@seongirum 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부모가 전부인데 말한마디도 크게 받아들이지ᆢ 시대 상황을 잘모르지만 이혼을 제대로 하고 재혼을 할수는 없었던건가ᆢ 답답
@황황-q8u
@황황-q8u 2 жыл бұрын
떠나가는 수의 뒷모습이 귀신걸어가는거같네... 이영화 너무 생각할꺼리가 많아지게 하네요. 애들불쌍해...
@박연희-j1g
@박연희-j1g 2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여자....스스로에게 벌내리고....에휴.....안타깝네..
@켜뒀구나너의스위치
@켜뒀구나너의스위치 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게 뭐야.... 이런 그지같은 이야기를 쓴 작가가 원망스럽다..... 하.. 짜증난다.. 기분 잡쳐..... 애들이 뭔 죄라고 ..
@미연-f2j
@미연-f2j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가슴에 품고. 이미 결혼한 배우자와 살았어야지..사촌도 불붙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겠다..어느 글에서 사촌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오빠 아내를 오지게 질투하던데...사촌 여동생한테 친절은 금물이더라
@마미엔젤-j2i
@마미엔젤-j2i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배우.. 이헣게 가슴아픈영화가 있었네요..
@jini6896
@jini6896 2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충격적이고 슬펐어요 이 영화 좋아해요
@jeinkim30
@jeinkim30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진짜 너무 슬프다.
@미요-u3l
@미요-u3l 2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아이들보니 가슴이찡하네요 감사합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벨에포크-q4p
@벨에포크-q4p 2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화 기억나요. 20여년 전에 비디오테잎으로 봤는데. 케이트가 주연이었군요... 큰 아이가 남긴 편지 비디오 자막은 (우리가 너무 많았어요)였어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너무나 가슴아프고 먹먹해서 가끔 생각나는 영화. 감사합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광원-v7u
@박광원-v7u 2 жыл бұрын
돈이 주제는 아닌듯. 누군가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
@zahap951
@zahap951 11 ай бұрын
타이타닉이전 영화인데 훨씬 아름답네 살이 너무 쪄서 레오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타이타닉외엔 다 날씬하다는게 아이러니 왜~ 그때만 퉁퉁했니 ㅋㅋㅋ
@이영하-q5b
@이영하-q5b 6 ай бұрын
어린 아들이 그런 고난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자영 도태라고 생각 합니다. 어린 아들이 너무 일찍 고된 인생을 안 것도 문제 이지만 자신과 동생들의 목숨까지 거둘 권한은 없습니다. 장자는 자연만물은 "不用" 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에 쓰여도 쓰임이 있다는 말씀이지요.
@승주-i6f
@승주-i6f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아이들 앞에서 진정한 어른 인가요~~?
@왕치-s1w
@왕치-s1w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 너무 싫다...........
@볼-m1s
@볼-m1s 2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슬프고 여운이많이남네요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epedit
@stepedit 2 жыл бұрын
케이트 윈슬렛은 빅토리아 시대 여성을 연기하는데 찰떡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것 같음. 매우 고전적인.. 그러면서도 도발적인… 토마스 하디의 작품들이 늘 그렇듯 그가 살았던 시대의 편협성… 특히 시대를 쫒아가지 못하고 도태되거나 몰락하는 서민과 농민의 모습을 집요할 정도로 사실적이게 묘사하고 있음. 누군가는 저들의 비극이 빈곤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사회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들의 빈곤도 설명할 수 없음. 여튼 영화는 그 나마 순한 맛이고, 원작을 읽으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 도망칠 수도 없는 그런 압박감과 무력함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음. 말년에 이 작품을 집필하던 토마스 하디는 당시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작품을 쓰고 있었을까… 솔직히 그의 내면이 궁금함. 참고로 당시 소설의 배경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말기는 온갖 이념과 신념이 충돌하던 시대였음. 특히 전통적 가부장 사회를 정면으로 들이받던 신여성의 등장, 그리고 여성의 가치와 존재이유가 재고되던 시대였다는 사실은 알고 토마스 하디의 작품을 접해야 함. “여성은 사고의 기능보다는 생식의 기능을 하도록 창조 되었기 때문에, 여성의 사고활동은 결코 합리적 결과를 낳을 수 없다.” 이 희대의 명언(?)이 그 당시 사회 통념이 아닌 생물학, 병리학 담론이었다는게 포인트.ㅋ 영화 테스에서 두번째 빌런인 에인젤이 테스와의 결혼 후 벌인 만행을 보면서 “뭐 저렇게 까지…”라고 우리는 생각 하지만, “여성의 역할은 생식(한 마디로 남성과의 섹스)과 출산” 이라고 생물학, 병리학에 못 박던 시대가 당시 담론이었다는거… 심지어 그런 여성의 육체적 역할을 불능에 빠지게 한다는 병리학적 논리를 통해 여성의 교육을 학문적 관점(!!)에서 거부하던 시대가 19세기 영국이었음. 그러니 “나의 아이만을 출산해야 하는 여성의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없는 비처녀 테스”는 당시 기준으로는 마땅히 비난받고 절대로 행복해져서는 안되는 존재였던거임. 뭐 어쨌든 모든 고전문학이 다 그렇지만, 당시 시대적 배경은 조금 공부하고 작품을 읽어야 서사가 이해 될거임. 일단 감동이고 자시고 서사가 이해돼야 그런 것들도 느낄 수 있는거니까, 유럽 근대사 서양근대문학 공부한다 셈 치고 당시 시대상을 훑어보길 바람. 당장 이 작품만 하더라도… 19세기 중반에 이미 영국은 결혼법과 이혼법 여성 재산권에 대한 구체적 정비가 완료된 시점이었음. 이 커플이 이런 생고생을 해야 할 이유가 없던 시대인거임. 일단. 표면 적으로… 근데 왜 이 커플은 지옥같은 시간을 겪을 수 밖에 없었을까? 한번 알아보시길… 진짜 조올라게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 수 있을거임. 테스도 마찬가지… 왜 테스의 사생아는 기독교식 장례를 치룰 수 없었을까? 옥스포드 운동 구글링 ㄱㄱ
@ncsr80
@ncsr80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이유늘 알아보려면 19세기 영국 상황을 찾아봐야 할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ncsr80
@ncsr80 Жыл бұрын
아..옥스포드 운동..감사합니다!
@sohuhwhat1702
@sohuhwhat1702 Жыл бұрын
저는 리뷰로는 왜 전처 아르벨라와 이혼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여주는 왜 필로슨의 허락까지 받은 마당에 역시 이혼하지 않았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마고리엄
@마고리엄 10 ай бұрын
혼인제도안에서 태어나지 않아서겠죠...
@양승돈-n1z
@양승돈-n1z 2 жыл бұрын
돈은 너무 많아도 문제 없어도 문제
@김순애-g7w
@김순애-g7w 2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여주인공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인천갑부-c5u
@인천갑부-c5u Жыл бұрын
저도곧 방과후수업선생님으로 채용될거같습니다 저의어릴적꿈이였지요 선생님.
@kimsr397
@kimsr397 Жыл бұрын
케이트원슬렛 그녀의매력은 끝이없습니다
@왕치-s1w
@왕치-s1w 2 жыл бұрын
내 삶이 너무도 답답하고 전쟁터보다도 더 치열하고 고달프고 씁쓸 했기에 영화만이라도 따뜻하고 사랑하며 해피한 게 좋더라.....ㅠ ㅠ
@힘내자-q3s
@힘내자-q3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가부장적인 남편 만나 세 아이 낳고 독박으로 아이 키우고 공부시키고 경제까지 담당했었죠. 작년에 급성 간염으로 간이식했지만 6개월 쉬고 다시 생활 전선으로. 씁쓸하고 외롭죠. 그래서 저도 토마스 하디 작품은 못 읽겠습니다. 짧은 리뷰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서
@왕치-s1w
@왕치-s1w Жыл бұрын
@@힘내자-q3s ㅠ 댁이나 나나.......60 중반 남은 건 골병 든 몸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불면증만 남았고......7남매 막내 며느리로 결혼한 그 날부터 시어머니 92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며 5명 손위 시누이 중에 결벽증 막내 시누이 같이 살고 이기적이고 주폭까지 있던 남편이 의논 없이 20살 손위 큰시누이에게 명의를 차명해 주는 바람에 빚에 민사 소송 13년에........ 그래도 버팁니다. 자식들에겐 물려 줄 수 없기에 마무리 지으려고....부디 건강 하시길.....
@바이올렛준
@바이올렛준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문화적 조건이. 그아이들을죽였다. 친모가버린 쥬드의상처가. 모두를죽이게된것
@hannahzzi
@hannahzzi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그는 타임로드가 되고 시간여행을 떠나는데....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
@홍홍홍-v2i
@홍홍홍-v2i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여자 남매는 주기적으로 오빠들에게 방구를 먹이고 발냄새와 입냄새를 맡아 보라고 해야한다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2 жыл бұрын
그럼 진짜 죽이고싶을듯..
@신나라-c4c
@신나라-c4c 2 жыл бұрын
무비님 감사드립니다. 소설의 원작을 영화화 했고 그리고 정말 슬프고 애절한 내용 이지만 오랫만에 정말 영화 다운 영화 보면서 푹~~~ 빠져 들었네요.모든 면에서 훌륭 합니다. 참 무비님 음성도 너무 차분하고 좋읍니다.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l4gw7pl2gh3
@user-tl4gw7pl2gh3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인데 ..요약 잘하셨네요
@라라-x2x
@라라-x2x 2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고 모든게 다 정당화 되는건 아닌듯...사랑이 집착으로 변질되면 불행한 사람이 생기기 마련...쥬드나 수 두사람 중에 한쪽이라도 냉정하게 포기했더라면 아가들의 희생은 막을수 있지않았을까...
@아양아아
@아양아아 2 жыл бұрын
쥬드 나 수가 문제가 아니라 쥬드 버리고 떠난 첫부인이 문제죠
@사현-w2o
@사현-w2o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얼마든지 있다
@tv-im2df
@tv-im2df 3 ай бұрын
케이트윈슬렛은 이상하게이런영화에 마니 나와 ㅜ
@까꿍-h2q
@까꿍-h2q Жыл бұрын
어장관리 지리네
@cherry_jyuville
@cherry_jyuville 2 жыл бұрын
1996년이면 타이타닉 전에 찍은 건가 훨씬 마르긴 했네
@헨젤과그거햇데
@헨젤과그거햇데 Жыл бұрын
서로 함께 겪은 아픔이 많다면 서로 더 아껴주고 힘이되주어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
@quinnharley3557
@quinnharley3557 3 ай бұрын
어린아이가 동생들 죽이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끔찍한 상상을 한 작가. 그리고 그것을 상상만으로 그치지 않고 글로 써내려가며 어떻게 해야 더 전달이 잘 될지 어떤 단어, 어떤 표현, 어떤 묘사를 해야할지 심사숙고했을 작가. 자신의 글을 읽으며 이만하면 잘썻다고 생각을 했을테니 세상에 내보였겠지 역겹다.진짜 너무 불쾌하다. 참사를 마주한 느낌이야.
@jykim2203
@jykim2203 2 жыл бұрын
윈슬렛 젊은 시절에 참 예뻤네요. 이 영화의 초입부에 나오던, 아라벨라를 설명하던 뭔가 생활력강하지만 암울한?(아들과 비슷한) 그 이미지와 쥔공 남녀의 집안이 모두 결혼과는 맞지 않는다던가 그런 내레이션이 영화의 느낌을 더 살려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빠져서 조금 아쉽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고모가 두 주인공의 부모 모두 이혼하여 자식을 버린걸 얘기하면서 그들 집안은 결혼과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그 부분을 들어야 쥬드와 수의 행동에 대해 좀더 이해가 되긴 할것 같습니다 넣을걸 그랬나봐요 ㅎ
@cumulus-x9l
@cumulus-x9l 2 жыл бұрын
공감1도 안되는 러브스토리. 내가 서양쪽 정서를 가졌다면 공감할수 있었을까. 영화도 웃긴게 초반에 그렇게 거대하고 장대한 복선을 심었으면 그냥 성장무비로 가야지 뜬금없이 로맨스에 치정에 생활고에 계급투쟁, 종교박해에 소수자탄압 뭐 이런걸로 끌고가나요. 케이트 윈슬렛 이쁘고 좋아하는 배우지만 공감 1도 안되고 남주에 대해서도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네요. 게다가 설마 했는데 진짜로 애들을 싹 다 죽일줄이야... 작가가 미쳤나봅니다. 아무리 아기라도 애가 애 죽이는게 그리 쉬운일도 아니고 자살까지 하는건 더 어려운일이죠. 그걸 순식간에 해내려면 그 아이는 이미 이전에 수많은 징조를 남겼을거에요. 근데 우리가 알수 있는 징조라곤 바로 그전날 아이가 잠을 못이루고 '우리가 많다' 라는 말을 남긴것 정도인데 그건 살인의 전조라기보다 가정의 생계를 걱정하는 일찍 철들어버린 아기의 모습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아이에게 감정 이입해서 짠한 맘으로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미친것 같아요. 영상 다 보고나서도 이게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의식의흐름대로 영화인것 같습니다.
@gabvoice
@gabvoice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도 정말 이렇게 느꼈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akjQQQ
@akjQQQ 10 ай бұрын
영화보다 놀래서 댓글 보다가 이분 정리가 답인거 같아요👍ㅎㅎ
@김민희-x2k
@김민희-x2k 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가슴아픈 이야기 입니다
@bokhyun62l
@bokhyun62l 6 ай бұрын
왜, 왜 왜....나라 꼴도 우울한데 이런 ㅈㄴ 슬프고 아픈 영활 보게하냐고요..
@신재일-u1x
@신재일-u1x 21 күн бұрын
쥬드 명작이죠 너무 슬펐던 ㅜㅜ
@퉤퉷-z4z
@퉤퉷-z4z 2 жыл бұрын
과도한 밀당의 결말
@hss9435
@hss9435 2 жыл бұрын
비혼을 인정하지 않는 당시의 숨막히는 사회상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른 내용을 압도해버리는 면이 있는 듯.
@JYS0826
@JYS0826 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영화네요~ㅠ
@오늘저녁은치킨-e4i
@오늘저녁은치킨-e4i 2 жыл бұрын
항상 숨겨진 좋은 영화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용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8 ай бұрын
아이가 혼자가긴 무섭고 그래서 애들 다 죽이고 갔나보네 무섭다 저런 우울증은 유전인가
@placebol270
@placebol270 5 ай бұрын
중학생 땐가 이걸 책으로 읽었는데 뭐랄까. 읽기 힘들었음. 이야기도 이해가 안가고 이게 뭐지? 이런 생각만 들음. 영화로 보고 아 이걸 이런 풍경으로 봐야 했구나 이해했음
@Yzz192
@Yzz192 5 ай бұрын
자녀를 둔 기혼자들 중 삶이 팍팍하고 육아가 힘들어 죽겠을 때 한번 봐주면 각성하고 정신차리게 되는 영화
@autumn8600
@autumn8600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울었네요
@alicep.7712
@alicep.7712 2 жыл бұрын
쥬드 끔찍한 영화.. 예전에 이 영화보고 우울감이 너무 심했어요.
@Sseptine
@Sseptine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너무 많아서...
@한별바라기
@한별바라기 2 жыл бұрын
남주가 넘힘들어보이네요ㅜ 슬프네요. 아가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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