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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구분되지않는 곳. 동굴 안. 이 곳에서 살아가는 생물들.
밤이 되면 활동하는 거미가 있다.
매일 새로운 거미줄을 치는 하트 모양의 큰새똥거미.
야행성인 큰새똥거미는 낮에는 포식자를 피해 나뭇잎에 새똥처럼 붙어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서 거미줄을 친다. 큰새똥거미의 사냥 방법은 촘촘하지 않은 거미줄이다. 낚시를 하듯 넓게 거미줄을 쳐서 먹이가 걸리면 당기는 방식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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