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최고세력: 홍대,신촌,연남 연합(이태원,한강진이 아무리 커져도.. 역시는 역시..) 강북2등세력: 이태원(한남) 강북3등세력: 성수,건대 (작년,올해의 최고 급성장 성수) 강남세력: 강남(업무지구를 발판으로 전체최고1등) 강남세력: 신사가로수길+@ (압도적,아무래도 하나의 상권안에 진짜 빽빽해서 더그렇게 느껴짐)
@모두다지나가리라3 жыл бұрын
와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도 어릴 때 평소엔 인기 없다가 헌포 가면 남자들이 놀자고 하니까 맛들려서 일주일에 4번은 가더라ㅋㅋㅋ그리고 거기서 만나서 사귐 진짜 예쁜 애는 헌포 아니여도 따임
@SBdijitalAudivideo2 жыл бұрын
어제 소소하게 파다 사워 리 쳐보고 들어가서 3만원으로 15만원만 벌고 나왔어요 1시간했음 ㄹㅇ ;;
@ZeroCoke17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근데 말은 저렇게해도 20대초엔 저런게 낭만이고 진짜 재미죠. 지금 돌이켜보면 대가리 총 맞았었나 싶지만 어릴적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Yololifejay3 жыл бұрын
가장중요한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해서 본인의 기준에 맞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결국 행복한게 아닐까.. 나는 오늘 헌팅을 해서 뭘 해보겠어! 라기보다 오늘 친구랑 술자리를 하는데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것에 감사하다 라는 마인드랄까요. 왜냐면 전자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남이 보면 뭔가모를 조급함이 느껴지는데 후자는 그런 느낌이 없고 여유롭죠. 오히려 그런 여유에서 편안함이 나오기에 그런 사람들이 조금더 헌팅을 해도 성공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따이-s9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존나웃기네 공감/펙폭 오졌다. 빻은새기들 새벽 4시되면 다 포기하고 십돼지라도 먹어보겠다고 발악하는거 보면 안타깝더라. 그래서 하면 현타안오나ㅋㅋㅋ 걍 집에서 미카미유아나 보는게 낫지.
@슈퍼슈파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ㄲ
@bsluis27863 жыл бұрын
+소노다미온
@김레인-u7w3 жыл бұрын
ㅋㅋ 팩폭 지렸다 ㅎ
@Mahogany10023 жыл бұрын
SSNI-516 SSNI-542 OFJE-281
@hukuhuku-f2i3 жыл бұрын
후... 공감합니다. 술과 ㅈㅈ가 뇌를 지배한게 문제지 ㅠㅠ 걍 마방가서 빼고오면 10~20선에서 오히려 더 싸고 빠르고 쉽게 가는걸...
@gyohaengyi3 жыл бұрын
수드라 카스트 제도 ㅋㅋㅋㅋㅋㅋ 😆 잼뱅님 미리 30만 축하드려용 🎉
@진짜할게없음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덕배형님 통찰력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젊었을때 몇번경험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까지 나이트,헌팅포차등등 헌팅술집들 20번정도는 가봤는데요~ 저분 말씀이 다맞긴 합니다. 그런곳가면 하급여자들도 헌팅 많이 당하는 이유가 그런곳은 평일에남자가90프로고 주말에는75프로가 남자라서 남자들 술도취했겠다. 여자도 없겠다 그런 오크,돼지들 만봐도 이쁘게 보이고 헌팅을 시도하는겁니다. 강남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가면 강남도 다 남자들밖에 없고 오크,돼지인여자들도 여왕대접 받습니다. 저는 친구들 때문에 억지로 따라갔었는데 그런 오크,돼지들 보면서 환장하는 친구들보며 실망했고 저는 그런곳 절대 안갑니다.
@gwajadanji2 жыл бұрын
그럼 오크 돼지는 이성을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그럼 인류가 멸망할텐데
@Kakakaka-x3x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오크,돼지들은 이성을 만나지 말라고한적이 없습니다. 내댓글의 핵심은 강남가도 남자가 90프로고 여자들은 오크,돼지들도 여왕 대우를 받는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헌포가서 애들 여자테이블가서 재롱부리면서 노는거 보면서 즐기고있었는데 대각선 테이블에서 한시간?정도 쳐다보더니 먼저 합석하자드라
@j호-w2p3 жыл бұрын
헌포 클럽만 100번이상 가봤는데 별의별 애들을 다 만나본듯 레알 동물의왕국임 나는 내가 많이 다녀봤기에 클럽,헌포다니는 여자는 유독 더 진지한마음이 안듬..
@서디옹3 жыл бұрын
이 얘기들으면서 본인들은 아니겠지하고 보는게 킬포다 ㅋㅋㅋ
@0.K.J.W.03 жыл бұрын
우리때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머 각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닌깐 우리때는 우리가 딱 어떻게보면 나이트클럽의 종식과 또 클럽의 발상에 중간 세대라고 할까? ㅋㅋㅋ 그뒤 밤사 같은곳도 생기고 그랬지 ㅋㅋ 암튼 우린 친구들이랑 나이트나 클럽가서 잘되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지 나이트 시절에는 룸에서 원나잇 즐기는 애도 많앗고 모텔비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적극적인 여성? 분들도 있었거든 암튼 그때가서 내 기억은 친구들끼리 비슷한 스타일 의상 그런건 모르겠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아니였던것같다 그리고 보통 거의 10시에 들어가면 새벽 2시쯤되면 전부 사라졌지 ㅋㅋㅋ 그때 당시 두번인가? 쓸쓸히 홀로 집에간 기억이 생각나는군....ㅋ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
@DJLUKA100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공감 ㅋ 폰😘업에서 나두 최저가로 바꿈.. 최신폰 바꾸러 요즘 누가 매장가여ㅠ 더워죽겠는데
그래도 그런데 다니는애들은 어떻게든 시도는 해보는 애들임. 적어도 방구석에서 딸이나 치는 애들 보다는 나음. 누구나 다 어떤 분야에서든 초보시절이 있는거고 소셜스킬 익혀나가는거지. 여자보는 눈도 키우고. 그리고 애초에 그런데 안가면 이성을 어디서 만나고 성욕을 어디서 풀음? 성매매도 불법인 나라에서 ?? 무슨 직장 학교 소개팅으로만 만나야하나??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blonded55142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은 아닌데 말하는 본인도 거기서 거기노 ㅋㅋㅋㅋㅋㅋㅋ머리스타일 와꾸 패션까지 지가 말한 거랑 똑같이 하고선 자기비하 하는 건가
@Mr.IndianHackerFan-yu5ri2 жыл бұрын
파 다 사 워리 ㄷㄷ 직장인들 주식 비코로 지금 다 죽을라고하는데 나만 이거 알아서 살려줬네
@Jeongge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역 레벨부터 유형까지 핵심기출만 모아놨네ㅋㅋㅋㅋㅋㅋ
@봄봄화이팅3 жыл бұрын
입담이 진짜 어마어마하시네. 같이 있음 정신없이 듣게되겠네요.
@Aldcfntie3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정말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웬만하면 헌팅을 안 당함 제일 좋은 타겟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얘는 잘 줄 것 같은데? 조금만 입털면 넘어 올 것 같은데? 하는 애들 타겟으로 헌팅하지 정말 본인이랑 급이 다른 사람한테는 말을 걸 엄두조차 안 나고 저런 생각조차 못함
@조영신-u1o3 жыл бұрын
다 흑역사 아니겠느뇨~ 그땐 내가 제일 잘난줄알지ㅋㅋ 아싸분들은 수련하러간다 생각하시고 두세달동안 죽어라 다녀보는것도 추천. ㅋㅋ 3달동안 그냥 아무생각없이 출근한다생각하고 계속 도장찍어바라ㅋㅋ 여자든 남자든 대하는부분에서 엄청 능숙해지고, 헛된 자존감일지라도 많이 상승한다. 인생 한번인데 그냥 히키코모리처럼 박혀있는것보다 죽돌이 한번되보는것도 나쁘진않다. 목표의식을 세워서,어떤테이블이든 하루에 4바퀴 정도 돌면서 말건다라는 마인드로가면 아싸분들 성격개조하기에 딱좋다. 그대신 잘 돌아와야해~몇년동안 그짓하고있으면 정말 인간쓰레기될수도있고,이상한인간들한테 잡혀서 같이 인생 조질수도있으니..ㅋㅋㅋ
@훈훈-y9o8i3 жыл бұрын
ㅋㅋ근대 어릴때 20대초반 중반엔 헌팅하고 그런거 잼있는추억이긴하다 30살이된지금은 내가 저기 줄서 있다는 상상만해도 개주접 병신같아서피함
@never925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짱한쿵잔치-x9p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넼ㅋㅋㅋㅋ
@궁예-y7e2 жыл бұрын
헌팅포차 500명이 있다 치면 그중에 30명만 뽕뽑고 나간다 나머지는 근처 칼국수집 길거리 떡볶이 근처 국밥집 들어가서 밥쳐먹고 꺼억~~~ 트름 찐하게 하면서 대중교통 타고 집에 가고 있음 그러고 다음부터 안갈 애들은 안가고 또 도전하는애들은 다시 감 ㅋㅋㅋ 사장님 배만 불려주는 우리 애기들 ㅋㅋㅋㅋ 웃긴게 생긴지 얼마 안됫는데 1~2주 지나서 가보면 이미 망한곳도 있더라
@봅스스3 жыл бұрын
김덕배님 의 과거 소싯적 몸서 체험하신 속마음과 현시대를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네요
@3min-s9k3 жыл бұрын
아ㅅㅂ 클럽 처음갔을때 무게잡고있다가 시무룩하게 왔던.. 그 이후로 클럽간적 한번도 없었는데 내 혼자 착각이었구나 팩폭지리는데 반박불가🥺
@은상-u1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마이너 인류학자 김덕배씨 진짜 마이너 인류학 책 하나 적어야됨
@타이지-t4j3 жыл бұрын
김덕배이야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으면 ㅈㄴ재밌음ㅋㅋ 혼자 나와서 그냥 떠드는거뿐인데 개꿀잼
@ht303 жыл бұрын
헌팅포차라는걸 간접경험으로 잼나게 들어봤네용.ㅋㅋㅋ
@heath0207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의해 잼뱅님 채널 영상 본것들이 몇개 있는데 넘 재미지네요 ㅋㅋㅋ 저는 그런 클럽도 안가본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니었던 전 또라이 현 모범생 아줌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때 그저 평일에 실컷 돈벌고 불금엔 차끌고 경기도에서부터 부산까지 여자사람친구들과 띤나게 놀러가서 돼지국밥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대현-t2e2 жыл бұрын
값진 젊은 날 자신을 망칠거 없지.. 아제로서 그저 아깝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냥 한때라면 되도록 짧은 경험으로 마무리 지으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런 얘기가 들리지도 와닿지도 않겠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디 젊은 분들이 환경 탓 주변 탓 말고 좀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존감 있는 삶을 살길 바랄 따름입니다. 그게 진정으로 멋지고 예쁜 아우라를 만들어 줄 겁니다~
@배이비3 жыл бұрын
저 분은 밤 문화에 대해서 직접 경험은 없으신 것 같고 16살때부터 콜라텍 다녔고 아직은 현역인 내가 얘기해줄게.. 게임에도 공략법이 있듯이 각각의 문화가 달라서 거기에 맞춰 노는 방법이 달라. 강남 / 돈이 전부. 어리고 잘생긴 애들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지. 근데 돈질알 할 정도면 걔들도 어차피 튜닝 할 만큼 한 애들이고 있을만큼 있고 놀 만큼 놀아본 애들이라 잘생긴 애들한테도 안 꿇려 게다가 재미있어. 우린 돈 없으니 패스. 이태원 / 나는 저 사람이 밤문화를 모르는 티가 확 났던 게 이태원에서부터.. 그 시절에 미군부대가 있어 외국인들이 몰려들었고 '외국인'이라는 키워드가 각인이 되어있어서 아직도 이태원 하면 외국인 떠올리는데 이태원에 외국인 빠진 지 몇년됐음.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스트 거리' 라고 하는 메인상권을 가로지르는 길이 있는데.. 여기가 무료입장 라운지 클럽이 내가 아는 것만 얼추 6~8개 되고.. 지금도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있음.. 이태원의 문화는 무료 라운지 클럽이 많아지며 생겨난 것.. ㄱ 에서 놀다가 별거 없으면 ㄴ으로 넘어가면 됨. ㄴ에서 별거 없으면 ㄷ으로 넘어가면 됨. 어차피 다 무료니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밤새 몇바퀴 돌아도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음. 니가 중간 이상은 간다면 그 수많은 여자중에 너랑 키스해줄 여자 하나 없을까? 편하게 놀고 싶으면 일찍 가서 아는 클럽은 다 입장 도장 찍어놓으면 편리함.. 돈 없다? 곳곳에 편의점 있어서 이동간에 편맥하고 들어가면 됨.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프로스트 거리 2층쯤에 사람 없고 술 싸게 할인하는 라운지 바들 있음. 여기다가 테이블 하나 잡고 양주 한병 싸고 독한걸로 시켜. 그거 얼마 안 해. 게다가 여자들은 비싼 거 싼 거 잘 모름ㅋ 아직 안 나갔다는 표식으로 짐을 몇개 놔.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놀고 여자 꼬셔서 여기로 데려와서 술 마셔. 사이즈 안 나오면 여자애들 보내고 또 딴데가서 놀면 돼. 수년 전 부터는 이태원이 강남화 되어서 외모도 강남보다 이태원이 나은 듯.. 이태원은 들어가는 길도 나가는 길도 하나 뿐이라 택시 못 잡음. 열심히 여자 꼬셔서 모텔갈려고 택시 잡는 아마추어스러운 짓은 진짜 최악임. 장담컨데 두시간 이내에는 택시 못 잡아. 콜택시? 장거리 아니면 안 잡힘ㅋ 이태원 상권 안에 여인숙만도 못 한 모텔 몇개 있는데 이런 곳들을 미리 알아둬. 홍대 / 일단 홍대는 "홍놀" 이라고 불리는 놀이터가 있음을 알아둬야 됌. 지금은 상권이 좀 밀려갔지만 당시 최고 양대 클럽 힙합은 NB와 일렉은 코쿤. NB가 이 놀이터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고 코쿤이 3분거리. 그래서 클럽에서 놀다가 산소 좀 마시고 싶은 애들은 다 여기로 걸어나왔음. 자연스럽게 헌팅의 메카가 됨. 다른데 안 가고 홍놀에서 놀려고 홍대 오는 애들도 많이 봤음. 그만큼 헌팅의 장이라는 것.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홍놀 바로 옆에 DVD방이 하나 있어서 돈 없고 급한마음을 해결하려는 어린 영혼들이 많이 갔었음. 특히 여자들 중 클럽에서 남자 만나서 원나잇했다는 걸 친구들한테 들키기 싫어하는 애들이 잠깐 얘기 좀 하자고 데리고 가면 그냥 지들도 다 아는데 모르는 척 하고 따라옴. 이런 것들이 홍대를 헌팅의 명소로 자리잡게 만들었음. 아까 이태원에서 사라졌던 외국인들 다 홍대로 밀려옴. 코로나 이후에는 홍놀이 홍대의 뒷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뉴스에도 나올만큼 성지가 되어버렸음. 모나미룩 같은 세미정장 스타일이 많은 건.. 깔끕하게 입으면 중간은 간다는 걸 알고 있어서임. 바운더리 자체가 홍대이고 그래서 나이대가 3대장 중 가장 어림. 그만큼 떼묻지 않은 순수함이 아직까지는 느껴지는 곳. 그래서 난 홍대를 선택했고 홍대에서 살고 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형님 책 한 편 보듯 잘 읽었습니다🙏 저는 옳고그름의 시각으로 보기보단 그냥 가끔 가볍게 즐기기위해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추억일 뿐이죠..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너무 나쁘게 비하할 필요는 없을듯요.. 외로운 세상..인연 만나기는 어디든 힘드니까....
@burning1093 жыл бұрын
부직포 정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보통 자신이 외면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못 견뎌하죠. 본인이 싼마이 출신이라,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근본을 벗겨내지 못 하는지라, 저런식으로 그 열등감을 풀어내는 거죠. 일류로 살아온 사람들은 애초에 저런 사람들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요. 누군가에게 타인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건, 자기 소개를하는 꼴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이성준-n5o3 жыл бұрын
모든건 케바케라서 그사람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면서 장담하는건 저기서 말하는 사람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만..??. 착한사람한테 착한척 하지말라는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사람은 솔직하기라도 하지.. 한권의 책을 읽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말 잊지마시길
@jasonwilnis77582 жыл бұрын
덕배형님은 겪을거 다 겪어보셔서 잘 아시는 것 같음...
@heaveninthesea4914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나미 패션, 변두리 노래방 언니 등등 헌팅포차 앞에서 많이 본 광경들이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okim64703 жыл бұрын
진짜 셋이서 그런다는게 ㅋㅋ 저도학교다닐때 셋이서 그래본적. 3번있는데 참 그때는 어렸던게 안되니까 아~~오늘은 수요일이라별로인가보다 무슨요일에오면되겠지. 맞아그때와야지우리왜오늘왔지 이러고놀았는데 그래도 양심들은있어서 잘생겼다고생각치도않고 허세따윈. 부리지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추억이기도하네요ㅋ
@길거리파이터-p8n2 жыл бұрын
현실적 말을 해줘서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stgeneration8225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한 말이 너무 와닿는 인터뷰입니다. 역시, 인간도 어쩔 수 없는 환경의 동물입니다. 분출하고 싶어서 발정난 사내들... 서울이니까 가능한 얘기네요. 지방에 사는 사내들은 발정나도 혼자서 풀 경우가 많죠. 서울에 사는 사내들 재밌게 청춘을 보내네요. 서울에 사는 여자들 재밌게 청춘을 보내네요.
@user-cu6ds2ul2j3 жыл бұрын
진짜 20대초반엔 헌팅같은거 하지도 못했지만 항상 집가는길 쓸쓸히 돌아가는 패배자였는데 20대 중반되면서 자기관리하고 나한테 맞는 스타일 잘 찾아서 피부관리까지 하니까 이번년도 10월달부터 인생에서 못해본 원나잇을 몇 번을 한 지 모르겠음 물론 자랑은 아닌데 결국 똑같음 사람이란게 저 영상속 남자분도 분명 저런적이 있을거고 나이먹으면서 내 상황이 바뀌니까 저런애들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지 막상 20대 초반에 술먹고 안저랬던 사람 찾기 힘듬
@dri9eg4gdh33j3 жыл бұрын
어디서원나잇해!
@user-cu6ds2ul2j3 жыл бұрын
@@dri9eg4gdh33j 술집?
@dri9eg4gdh33j3 жыл бұрын
잘생김??
@user-cu6ds2ul2j3 жыл бұрын
@@dri9eg4gdh33j 솔직히 20대땐 거울보면서 만족 못했는데 요샌 괜찮은거 같음
@dri9eg4gdh33j3 жыл бұрын
@@user-cu6ds2ul2j 어디술집가??
@jjk9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지금 겉보기만 즐거워보이는 유흥 클럽 술집 헌팅포차등등 그속에 정말깊~은곳 저끝에있는 진실된 결말들을 설탕소금없이 고대로 얘기해주시네요ㅋㅋㅋ97%공감갑니다ㅋㅋㅋ
@리치-z6p3 жыл бұрын
"나정도면 괜찮지" " 나정도면 먹어주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잘생기거나 이쁜거 아닙니다.. 그냥 생긴거 .... 정말 잘생긴 기준이 뭐냐? 처음 가는 술집에서 서비스라고 메뉴중 하나나 술이나 음료수 등등 을 서비스받는 사람들... 일단 와구 확실히 된다는 증명입니다. 왜? 주인 입장에선 저런 사람이 한번이라도 더 와주는게 매상에 도움되거든요. 술장사에서 입소문이란거 절대 무시 못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저 받아봤는데요 두 세번
@하나-u5n2 жыл бұрын
성인되고 처음 술집갔을때 여기가 번화가라서 줄이있는건가 하고 기다리면서 친구랑 술집 들어갔는데 합석제안만 10분에 한번꼴로 들어왔었음 뭐지 싶고 술집이란 다 이런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간곳이 헌팅술집이었음...그뒤로 안갔는데 번화에 있는술집은 지나가면 다 헌팅술집밖에 없어서 맨날 동네에서 노가리맥주가서 친구랑 술깐다^^
@seetyu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덕배 본인 썰 푸는 거 존나 재밌네
@봐요썸넬만3 жыл бұрын
친구 셋이서 나이트에서 두명과 부킹후 성공했다. 같이 춤추고 키스까지 진도를 빼서 킬각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남은 친구 한명이 눈치없이 계속 끼려 했다... 뇌가 아닌 곶휴의 명령을 받은 나는 그 친구를 버렸고... 방아를 찌은 후 급격히 친구에게 미안했다...
@커뮤니티-d4n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32nod64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찾다가 헌팅집 인줄 모르고 현란한 가게라 들어 갔었는데 다 똑같은 목적인게 보이더라 친구끼리 별 얘기도 안하고 폰만 연신 보기만 해서 그땐 신기해서 왜 저러고 놀지? 했는데 이성에 눈을뜨니 이젠 또 이해가 가더라 근데 존잘이거나 말빨 아니면 하지마라 그날 힘들다
@GloomyMas2 жыл бұрын
10~20대인생 살면서 덕배님이 말씀해주신 딱 저 부류들만 피해도 30대 중반이후 삶의 난이도가 확 낮아지죠 ㅎ
@지영일-v5f2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10년넘게 알고있던걸 함축되서 완벽하게 정리하셔서 다 얘기하시네요 ㅎㅎ (클럽가드12년관리자 경력) 그리고 그중에 정말 스타일 좋은애가 홍대 한곳클럽온다 하면 백퍼 민짜입니다 경험상
@쿠리아니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본인은 안좋아하고 진단하신다자나 이사람들아~~~~귀여우셔ㅋㅋ
@whdekfl224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딕션이 좋으시고 말끝을 흐리지 않아서 좋아요 ㅋㅋㅋ
@엠케이매스3 жыл бұрын
김덕배 × K-현실고증 이 둘이서 콜라보 하면 역사기록가로 인간문화제 될 듯ㅋㅋ
@aka1234-x1m3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쪽 당하더라도 경험 해보는게 좋음 걍 난 안돼 이러고 살면 해볼 기회조차 없는거임
@choochooeee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렇게 잘아는 이유는 경험담이 90프로임 ㅋㅋㅋㅋㅋ
@고경찬-v5l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고기-w2j3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렇지 남자로 살면서 헌팅포차를 한번도 안갔다? 히키코모리아닌이상 말이안됨
@라이플-h1e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김덕배가 다룰만한 거네 하고 들어왔더니 게스트가 김덕배네
@shkim5503 жыл бұрын
이 분 말씀 넘 웃기고 재밌게 잘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
@conquistador-y8u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쁜 여자들은 오히려 말 더 못걸지.. 예전에 해운대 갔을때 진짜 이쁜 여성 두분이 걷고 있었는데 남자들 말 거의 안걸고, 말 걸어도 여자들이 싫다고 하니 남자들 금방 수긍하고 떠남..
@dbrokim43143 жыл бұрын
덕배씨가 돼지문신육수충 많이 까줘서 너무 속 시원했어요~! 아닌놈들을 아니라고 해줘야 아닌 줄 알지 ㅋㅋㅋ난 무서워서 강남에 찜찔방에서 무서워서 아휴~ ㅋㅋㅋ
@주일-t3u3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오는말들이다 이건 동네아는친구형때문에 알수있는게 디테일이아님ㅋㅋㅋㅋ
@카즈아-x5e3 жыл бұрын
안가보고 남 욕하는게 젤 찌질한건데. 가서 되든안되든 해본넘은 얻는게 있다. 자기기준으로~
저런 것도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거죠. 한두번쯤 경험해도 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사람이 너무 순진해도 안 좋음.
@야-v8o2 жыл бұрын
전해들은거 과장 허풍이 많이 섞일수밖에 없음
@blankets_lover3 жыл бұрын
5:42 서술이 거의 교수님급이신데 진짜...
@rlgnsl247 Жыл бұрын
듣고 발작함 = 헌팅포차단골ㅋㅋ/ 발작안함 = 헌팅포차 관심없음ㅋㅋ
@coreanocso19123 жыл бұрын
청담압구 a급 이태원 b급 강남 c급 홍대 d급 건대 e급 신림 f급 으로알고있었는데
@토리쨩-n6x3 жыл бұрын
성우같은 목소리네요 ㅋㅋ 발음이 정확하게 다들려요
@misle16233 жыл бұрын
덕배님 채널에 악플이 없는 이유 : 악플 다는 애들이 대부분 해당되는 00충들이라 악플 한번 잘못썻다가 사람들에게 뒤지게 뚜드려 맞고 댓삭튀해서
@록앤롤3 жыл бұрын
덕배님 경험담인가 ㅋㅋㅋㅋㅋ
@dropps55053 жыл бұрын
뭔가 말씀하시는게 격양된 것 같은.. ㅋ
@너우리-d9o Жыл бұрын
헌팅포차 한번도 안갓음 여학교때 소개팅갈사람 손들어 해도 손안듬 남자연옌에 관심없엇음 바로 채널돌림 여자연옌에 눈빠져라 봄.. 헌팅 대시하는 남자들 미ㅊ놈 같음 머할지 뻔히 보여 재치잇게 빠져나감ㅎㅎ
@Gi-h2g3 жыл бұрын
헌팅도 20대 때나 하지 30대 되니까 그냥 집에서 술까는게 더 재밌음...
@CheeseK9 Жыл бұрын
11년도에 셔플크록하에 미쳐서 1일1코쿤 다니는 솔플클창이였고 남게 되길레 아까 잭리빈에서 혼자 방방뛰다왔는데 나 그냥 일개 홍대충이였구나😢..
@블루-q6f3 жыл бұрын
5:38 악플이 안달리는 이유는 당사자들은 본인 얘기인지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돈G랄2 жыл бұрын
신림z 인정합니다. 회사 막내 랑 술한잔 하러 갔다가 어린애들이 여자애들은 위아래 다 옷이 없는 노출 상태. 남자는 진짜 문신돼지국밥육수 들이 둘셋 씩 담배피며 가오를 잡고 서로를 스캔하는걸 보며... 그냥회사근처서 마실걸 후회했네요.
@-rightnow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겁나 웃었네 ㅎㅎㅎㅎ
@행복하길-x3h3 жыл бұрын
덕배님 오늘 물 존나 별로 였다는 카톡 내용까지 아시다니 혹시 본인…??? 암튼 팩트로 조져버리셔서 중간중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whatupk9363 жыл бұрын
건대에가서 너무 깜짝 놀랐네요 헌팅포차 앞에 젊은 남녀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거 보고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싶어서... 유초딩 애기들은 마스크쓰고 유치원 학교도 못가고 가서도 운동장에서 뛰어 놀지도 못하는데 여긴 머지? 우린 여지껏 머하고 산거지? 싶더라고요... 젊음을 얼마나 즐기고 싶을까요 잘 알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나 싶더라고요 코로나가 길어지겠지만 너무 이기적으로 본인들의 세상속에 사는거같아 속상합니다
@홍성우-s8m2 жыл бұрын
요즘 왜이렇게 같은 남자들끼리 디스하고 까내리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영상들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여자들 띄워주면서 을의 위치에서 사는거. 이게 요즘 한국남성들이 원하는 남성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