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는 안하셨어요?? 저는 임신했을때 멀미가 참 심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먹고 싶은거 드셔서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했겠어요^^ 임신 축하드리고 순산하셔요~~^^
@고현동고현정3 ай бұрын
통영 사람인데요 울어무이가 항상 너물 (나물아님) 이라고 하십니다ㅋ 제목에 너물비빔밥 보고 들어왔어요 너무 정감있네요! 통영너물비빔밥은 겨울엔 두부탕국에 굴을 넣기도 한답니다! 계속 먹다 질리면 멍게 총총썰어 넣으면 멍게비빔밥 되고요 국물 자작하게 하는게 특징입니다
@yummy_mami3 ай бұрын
맞아요.. 굴 넣으면 또 엄청 시원하고 감칠맛 있죠.. 멍게는 처음 들었어요.. 멍게도 넣어서 드시는군요.. 멍게 좋아하는데.. 겨울에 한번 먹어 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Kimseunghwan-hh1gs3 ай бұрын
저희 할머니 댁에 가면 항상 서호시장(새터?) 에서 장을 봤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바지락과 다른 조개류 (개조개? 막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홍합은 안넣으셨던거같은데 각종 조개들로 육수해주서서 나물 해주신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 흑백 요리사로 인해 뜬거 같은데 추천 박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