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너무도 절절하게 적용되고 있는 히어로 중 하나임. 아직 고딩임에도 세계 멸망+자신의 죽음+자신의 멘토와 함께 싸웠던 동료들의 죽음을 겪고 대국민적 사기극의 피해자가 됨. 멘탈이 남아나는게 신기함.
@nnUuuu3 жыл бұрын
롤은 잘할듯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55번째 좋아요!
@임진강-h3u3 жыл бұрын
마블 유니버스 피터파커가 자기가 책임진게 뭐가 있음? 동네 구멍가게 고철상 막다가 배 조각내기 (아이언맨이 해결함), 그러다가 슈트 뺏기고 징징거리기, 토니 스타크의 초특급 드론이란 힘을 얻고 미스테리오한테 책임 떠넘기기, 내가보기에 님은 대가라는 말을 책임으로 바꿔쓰시는듯?
@halo94153 жыл бұрын
ㅇㅈ.. 멘탈 진짜 버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거지
@해파리소스-z1y3 жыл бұрын
@@임진강-h3u 마블 유니버스는 결국 그걸 깨달아가는 장면을 그린듯. 그래서 더 어린 캐릭터를 만든거 같고.
@욹엙욹3 жыл бұрын
아니....스파이디는 어벤져스 되자마자 최종보스 만나고 깨어보니 5년 지나고 자신이 존경하고 아빠처럼 여기던 사람을 눈앞에서 잃고 바로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정체 발각에 악당으로 몰렸는데 ...이게 고등학생 할짓이냐
@Nou-x1p3 жыл бұрын
ㅇㅈ
@RobloxMangGame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옛날 악당들 등판하고 그린 고블린한테 쳐맞고 갈비뼈 부러지고 숙모 잃고 삼파이더맨 만나고 모두에게 잊혀지는게 고등학생 졸업할 애가 할일이니?
@클레어73 жыл бұрын
3:11 사실 설정으로는 앞이 훤하게 잘 보이지 않아야 스파이더 센스 발동 된다고 하네유
@owls71653 жыл бұрын
톰 홀랜드 슾디는 뭔가 하이틴스러운 분위기와 히어로로써의 성장 과정이 잘 버무려져서 매우 재밌게 봤었던 캐릭터였네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peachk91743 жыл бұрын
모든 히어로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히어로... 정신없는데도 볼때마다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ㅋㅋㅋ 아마 나중에 이 스파이더맨이 묠니르를 가볍게 드는 모습도 볼수있지 않을까? (묠니르를 수리한다면) 연기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캐릭터 정말 너무 정이 감 ㅠㅠ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원래 저 꼬마는 존 패브로 감독의 아들이 그냥 카메오로 나온 건데 나중에 어린 시절 피터 파커였다고 추가 설정을 붙인 거래요.
@dogok1dong3 жыл бұрын
00:36 그 아이가 바로 피터파커였어요?? 놀라운걸요
@롯데리아케찹도둑3 жыл бұрын
공식??
@메이드인헤븐-n3v3 жыл бұрын
@@롯데리아케찹도둑 저때 구상된건 아니고, 나중에 추가된 설정
@PLo_s3 жыл бұрын
@@메이드인헤븐-n3v 아항 감사합니다
@Can_be_Anything3 жыл бұрын
옷도 똑같네 ㄷㄷ
@롯데리아케찹도둑3 жыл бұрын
@@메이드인헤븐-n3v 일순
@user-sr9nz9jj3u Жыл бұрын
톰 스파는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같아요. 물론 이 한편( 시빌-홈커밍) 만 보면 그 매력을 다 못느끼지만. 원조 스파이더맨들로 단련된 한국 마블팬들에게 톰스파는 새로운 세대의 유입과 동시에 하이틴 분위기의 익살맞고 귀여우며( 어리숙한 어린히어로) 즐거운 스파이더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짬찌-p3g3 жыл бұрын
0:10 해머 거수경례 볼때마다 킹받네
@goaaes3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명치를 치고 싶어지는 경례법
@소고기스무디3 жыл бұрын
난 근데 볼때마다 간지나던데 ㅋㅋㅋ
@diamonddancing36333 жыл бұрын
야수교 조교 스타일..
@김현기-t3w3 жыл бұрын
@@diamonddancing3633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otoshikami523 жыл бұрын
군머에서 했으면 바로 대가리 박을 경례 ㅋㅋㅋㅋ
@이예준-f5w3 жыл бұрын
토비 스파, 엔드류 스파도 정말 좋지만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이 십 대 히어로라는 점을 잘 살려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최애 스파이디
@선넘지마라탕-t8q2 жыл бұрын
샘:최고의 피터파커 앤드류:최고의 스파이더맨 톰:최고의 고등학생
@aktlapffh843 жыл бұрын
모든 스파이더맨은 가족이 1명은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설정이 안타까운...
@Discover26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분석 시리즈 정말 꿀잼임
@user-jv3kk4rd9w3 жыл бұрын
7:15 버키가 왼팔로 피터 조질려했는데 오히려 피터의 완력으로 지니까 당황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2:35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로다주랑 메이 숙모 배우랑 옛날에 연인 관계엿고, 메이 숙모 배우로 로다주가 저 분을 추천했다고 하네요
@미역이3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빨리 피터 파커를 하시다니 너무 좋아여
@user-rs6rc7th1p2 жыл бұрын
9:39 끼어드는거 피터 찌리릿으로 예측하느라 눈깔 돌아감
@야호-y8r3 жыл бұрын
진짜 로다주의 토니스타크를 다시를 못 본다는게 너무 슬프네
@dobyisfree42423 жыл бұрын
역시 넘 재밌네요 👍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마블의 피터 파커는 진짜 성숙하네요. 나같으면 지금 이 나이에 스파이더맨 능력이 생겨도 남들 앞에서 과시하고픈 욕구가 올라올텐데(적어도 헬스장 가서 무게 오지게 친다던지.. 상하차 가서 무한의 노동력을 보여준다던지.) 10대의 나이에 능력이 생겼음에도 능력을 개인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걸 절제 할줄 아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녀석.
@성빈-n8u3 жыл бұрын
호기심 많은 10대 성장기 학생의 톡톡 튀는 매력에, 빌딩을 제멋대로 누비는 자유로움이 잘 만나, 영웅생활을 숨기며 신나는 이중생활을 즐기는 모습들이 잘 어우러진다. 그리고, 시련과 역경을 몸소 겪으며, 그것을 이겨내어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으로써 한 영웅의 모습을, 친근하고 인간적이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감추어 신나고 멋지게 생활하는 모습을, 톰 홀랜드가 잘 소화한 것 같다. 다른 마블 히어로물들을 봤지만, 톰 홀랜드의 커밍홈, 파프롬홈 스파이더맨을 보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들도 봤지만,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여러모로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Canducky3 жыл бұрын
저거 토니가 문열어주려하는데 피터가 포옹하려는거 NG인데 토니가 자연스럽게 애드립쳐서 그냥 저장면 썼다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