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꽉 눌렀더니 밥솥 완성. 생각보다 놀라운 압력솥 만드는 과정┃스테인리스 공장┃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1년 10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의 일부입니다.
스테인리스 압력솥에 쓰이는 원판은 마치 샌드위치처럼 304 스테인리스와 430 스테인리스 사이에 알루미늄이 끼어있는 형태인데, 이는 알루미늄이 열전도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모양을 내는 과정은 단순히 원판을 금형에 찍어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명 면치기 작업인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는 등 조금 더 정밀한 성형이 필요한데, 빠르게 돌아가는 기물에서 파편이 튀기 때문에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또한 모양을 갖춘 기물에 광을 내는 작업자들은 연마 시 약 200℃의 마찰열에 대비해 무려 세 겹의 장갑을 착용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
✔ 방송 일자 : 2021.10.09

[@user-so5dj1ln8b]

멋진 예술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kj4ov8yx5v]

우리나라 공장장인분들이 점점 나이드셔서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가 쉽게 쓰는 물건들이 누군가의 피땀노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thl1117]

이게뭐야. 오늘도 평화로운 대한민국

[@user-hl2tt9hr6f]

프레스쪽은 손가락 없는게 훈장,경력처럼 생각한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진짠가요? 얘기해주신 분은 두번 찍혀서 손가락 3개 없었네요.

[@user-ug4fw2so4i]

의료기기에는 316이 들어가야 할텐데요?.. 식품용기도 316이어야 승인이 나는 것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richardchao373]

별도의 안전복 안전장처도 없이 일하누 이런공장은 망하는게 답이다

[@ooooooooo-999]

청년들이 공장 안가는 이유가 있음

[@user-zl4gk8nl7b]

클린룸에서 나오지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