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야 말로 진리다!? MSZ-010 ZZ건담(더블제타건담) [건담지식공장]

[@지식공장장]

1. 현재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소스는 멀쩡한데 변환하면서 음성 파일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현재까지 이유를 알아내지 못했는데요, 이 영상도 그렇게 되어 있어 수정후 다시 올렸습니다. 이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2. 이번엔 제가 업무를 보는 사이에 덧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먼저 음성파일이 하나 빠진 영상은 비공개처리했지만 덧글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덧글은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에 덧글 남겨주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vinniekim6899]

음...알림이 떠서 클릭하니 비공개라 이게 뭦?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자...다음은 사이코건담 1, 2 부탁드립니다.

[@김종환-u8m]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제리그]

ㅏ

[@박지원-d9o3r]

ㅔ

[@LeRanil]

거함거포의 끝을 생각한다면, 딱 그 전철을 밟은 건담이네요.

[@지식공장장]

거함거포주의... 진짜 맞네요...

[@LeRanil]

@@지식공장장 현실로 비유하면 전투기에 전함급 무장을 우겨 넣은 셈이니까 전함 거함거포보다 더한 물건이긴 하죠 ㅋㅋ

[@정성운-d9p]

헉! 그..그런것같습니다

[@김종환-u8m]

@@지식공장장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kseokchan0822]

그냥 정신나간 주의 아닌가요 이건?ㅋㅋㅋ

[@Miki_Love-p1p]

왜 갑자기 비공개 됐나 했더니. 후기 우주세기에서도 통하는 미친스펙의 건담.

[@craftzechs988]

@@Ateine 그건 비우주세기...

[@진리스트]

@@Ateine 스리덤 스펙은 훨씬낮아요

[@bjhff76]

@@Ateine 왠 스리덤..ㅋㅋ

[@시포월궁전]

@@Ateine 건알못이 또…

[@jwb-o5c]

@@진리스트 왠 스리덤? 그건 비우주세기인데.... 그리고 스팩이라면 비교가 애매하긴 해도 일단 출력만 따져도 스리덤이 더블제타를 쌈싸먹고도 남아요....... 일반 구형 프리덤만 해도 출력이 9000kw에 달합니다 (더블제타 7300kw)

[@frangken6609]

소련에서 나온 개념중 하나인 전차에 백화점을 차렸다는 말과 같이 미친듯이 많은 무장수에서 나타나듯 ZZ 는 단기로 수많은 기체와 함대에게 먹힐만한 미친 수준의 화력을 자랑 하지만... 현실에서 전차 백화점과 같이 쓸데 없이 많은 무장과 미친듯이 높은 출력은 가성비가 떨어져서 나중가선 저거 한대 만들 돈으로 새대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닫고 현실과 동일하게 미쳐버린 오버 코스트를 이겨내지 못하고 나중가선 쇠퇴하죠.

[@omansai4843]

ZZ건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설정과 비화가 있었군요! 합체 기믹은 설정가도 어쩔수 없는 그냥 장난감 팔이였다ㅋㅋㅋ

[@Dos-z2t]

더블제타는 매력적인 여캐가 많아서 참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이혁준-w5g]

쥬도의 생명력과 야성 그 자체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쓸데없이 섬세하고 단점도 많은 것이 아직 어린애라서 몇번이고 겪는 실수와 좌절을 겪어도 그냥 까미유의 제타건담마냥 혼자서 많은 것을 떠맡은 섬세함이 아니라 정면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가게 했던 그런거 말이죠. 다만 30년 후에 나온 f91의 출력이랑 또이또이한 제네레이터 출력치고는 의외로 비효율적이라는 느낌은 좀...

[@지식공장장]

F91도 ZZ도 단점이 뚜렷한 기체죠. 너무 큰 출력이 독이 된걸까요? (아, 그럼 턴에이는)

[@이혁준-w5g]

@@지식공장장 턴에이는 전쟁의 도구라기보다는 일종의 파괴신같은 상징처럼 보여서 스펙설정이 눈에 있으나 마나인 기분이네요. 뭣보다 우주세기의 쥬도와 시북은 전쟁이라는 광기에 휘말렸다는 느낌에 비해 로랑은 그런 흐름에서 버텨냈고 말이죠.

[@강경훈-q3e]

F-91은 4250kw이고 더블제타건담은 7340kw인데 출력이 또이또이라구요?

[@이혁준-w5g]

@@강경훈-q3e 그러네요. V2건담을 말했어야 했는데 잘못 적었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eoqn123]

제일 좋아하는 건담! 파워풀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이석현-r9r]

화력이 얼마나 쌨으면 설정상 수십년이 지난 크로스본에 잠깐 나와서 쏜 하이메가캐논의 위력이 여전히 강력하게 묘사된걸 보면 정말 회력하나만큼은 엄청난 기체입니다.

[@동-z1w]

외전 v건담코믹스 에서도 활약했죠

[@davidkoo2985]

섬광탄 정도라던데

[@이석현-r9r]

@@davidkoo2985 앗 찾아보니 v건담 외전에서 나왔을때 섬광탄정도라고 나왔었네요. 저는 크로스본 건담 외전인 스컬하트에서 나와서 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스컬하트에서는 그냥 정크로 덕지덕지 붙은채로만 나왔고 메가캐논은 v건담에서 쐈었군요. 제 기억에 혼돈이 왔었나 봅니다 ㅠㅠ

[@동-z1w]

@@davidkoo2985 시대가 시대인지라...

[@cadillac6200]

@@davidkoo2985 노화로 인해 메인제너레이터 출력이 낮아졌고 그로인해 화력이 상당히 떨어졌을거에요

[@시꾸-c9k]

각 세대별 기체 사상을 보면 시로코가 진짜 기체 제작자로 얼마나 능력이 좋은지 감탄하게 되네요

[@지식공장장]

시로코는 인성이 덜 되어서 그렇지 모든 면에서 천재죠. 경영, 전략, 리더십, 제조 및 설계, 조종 등....

[@user-tendo]

수박바 어택으로 기억되는게 참... ㅋㅋㅋ -디오! 나세 우고캉!-

[@vgghh-r1o3j]

@@지식공장장 끝도 모를 오만함이 결국 화를 불렀다는 느낌

[@2847ksw]

크.. 목성에서 온 남자.. 멧사라로 마크투를 무릎꿇리고, 만신창이가 된 마크투 앞에 그레이트 마징가처럼 제트건담이 늠름히 폼잡은 이미지를 대백과에서 봤던것같은데…

[@lee_gunnyong1082]

@@지식공장장 하지만 달리 말하면 모든게 완벽해도 인성이 개판이면 결국 끝은...

[@강주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사실상 예전 시리즈 정주행은 불가능한데 슈로대 등으로 등장인물들과 기체등의 지식은 있으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지식공장장]

예전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보는 기분이 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슈로대 등에서 살짝 어레인지 된 정보로만 접하신 분들은 한 번 원전에 가깝게 접하시고 싶어하실 것 같긴 합니다.

[@godzix7785]

건담이야기들 넘 재밌습니다!!

[@푸른나물]

비효율 적이지만 더럽게 강하다. 그게 이 기체의 매력이지요.

[@woojooplay_home]

기다리고 있던 zz건담이네요 !!! 뉴건담 , z 건담 너무 재밌게 본 이후 더블제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만칸님 사랑합니다

[@김성은-i2d]

zz초기안 보니까 나가노 마모루의 디자인 능력이 대단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지식공장장]

그 사람은 일하는 태도가 글러먹어서 그렇지 확실히 대단한 천재입니다. 그가 없었음 지금의 건담 월드도 없었죠...

[@드럼통-u3u]

갠적으로 zz의 기체들을 참 좋아합니다 자쿠3 드라이센 리겔구 같이 퍼건시절 기체들의 리메이크 같은 느낌도 좋았고 퀸만사 게마르크 같이 전체적으로 다 육중한 느낌이라 취향입니다

[@지식공장장]

잘 보면 은근히 퍼건 느낌의 기체가 많은 것 같아요. ZZ 자체가 퍼건의 컨셉을 계승하기도 했고요.

[@crueltears8968]

건담시리즈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상기된 ZZ설명중에 나온 슈페리얼 건담도 리뷰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이면서 매우 깔끔하고 또렷한 지식공장장님의 리뷰가 듣고 싶어서 이겠네요.

[@지식공장장]

슈페리얼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출전이 소설이라...

[@gauliappa]

아 ㅋㅋ 일 끝나고 일본애니문화 해석해주는 영상 못 참지

[@onionmixer]

그렇잖아도 보다가 8분 마지막쯤 음성이 사라(?)져서 report 하려고 했는데.. COMMENT 버튼을 누르려니 영상이 사라졌더라구요....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D

[@지식공장장]

아이구 감사합니다.알려주시면 감사하죠

[@현청-k6r]

플 자매땜이래도 절대 재평가가 필요한 좋은 작품

[@TV-si2di]

더블제타의 출력은 7,300kw로 우주세기 최강 건담인 v2어설트 버스트 건담의 7,500kw와 거의 맞먹는 수치죠.......... 이후 나중에 나온 뉴건담의 출력이 고작 3,000kw도 안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 출력이 엄청 높은 기체죠.......... 우주세기 한정에서는 v2와 함께 젤 강력한 기체중 하나인듯

[@GaussMathking]

제네레이터 하나가 온전히 빔라이플만을 위해 무장에 g포트리스 기수부분에 달려있는거라.... 사실 뻥출력이긴 해요...

[@상-u4s]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

[@류형석-m4o]

쥬도는 사실 사이코뮤를 탑재한 건담 타입에 탑승한 사람 중 정말 드물게 멀쩡한 경우입니다. 카미유는 수박바 어택 이후 미쳐버리고, 아무로는 멀쩡했지만 결국 사망, 이후 사이코뮤로는 가장 뛰어난 유니콘 타입의 파일럿 3명도 그리 멀쩡한 구석이 보이지 않았다는걸 보면(버나지는 흡수당했다가 돌아오고, 리디도 작중 심하게 괴로워했고 리타는 아예 완전히 페넥스에게 흡수당함) 쥬도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인 셈이죠

[@jonghoonkim8409]

쥬도가 아무로나 카미유보다 뉴타입능력이 떨어지는것도 이유가 될듯 합니다

[@고기조아-y9y]

​@@jonghoonkim8409 하만칸이 쫀거 생각하면 딱히 뉴타입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님.. 카미유는 최고의 뉴타입이 맞지만 뉴타입자체로만 보면 아무로 샤아에 크게 밀리진 않을 듯.

[@tut2627]

70년대 톰캣 느낌 기체네요 장점도 그렇고 단점도 그렇고 나중에 가성비 기체들로 대체되는 것도 그렇고

[@user-tianminginternational]

ZZ가 이전 우주세기보다 가벼운 느낌에 적당히 진중해서 보기 제일 좋았는데

[@user-qv9hi2cg2z]

지식공장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인 기체 설명 해주는 컨텐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김외질-x3l]

내가 젤 좋아하는 건담

[@waes8630]

이거 너무좋아요 이런식으로 기체에대한 자세한 뒷이야기나 설명편 자주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AOZ시리즈나 사자비 나이팅게일 크샤트리아 기대되네요

[@hybbikkim4580]

10여년전 구판 MG ZZ를 첫 조립할당시 튀김젓가락만한 빔사벨보고 와 미쳤네 이거 ㅋㅋㅋ 이랬던 기억이납니다.

[@지식공장장]

튀김젓가락이 정답입니다(빵터졌습니다!) . 진짜 컸죠^^

[@Spida-ma]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쥬도의 파워풀한 야성의 멘탈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기체

[@akirajr01]

많은 분들이 더블제타에 대한 향수를 보이시는 듯 한데 저 역시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어렸을 때 프라모델을 만들어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론 풀아머를 더 좋아하긴 한데, 87년도 인가? 아카데미 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장형'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키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케일은 작았는데 무장 디테일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드래곤볼-i8m]

1/144 스케일이었죠.

[@최민석-j6e]

저도 더블제타건담이 최고 입니다.

[@kati7446]

초반 스토리가 좀 취향에 안맞아서 아직 보진 않았지만 프라모델로는 육중하고 멋이 있던데 화력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dongoh5474]

초중반만 참으면 정말 재미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앤딩까지 좋습니다.

[@구현욱-l8w]

Z건담 이후 바로 ZZ 방영했는데 암울했던 Z 이후에 밝은 분위기의 건담을 만들겠다고 했었죠. 중반부터는 다시 진지해졌지만. 초반은 개그물

[@parkjeongshik8710]

@@구현욱-l8w 첫화 보구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구현욱-l8w]

@@parkjeongshik8710 참 뭐하는건가 해죠. Z건담을 고물상소년이 분해할려지않나 쥬도야 그렇다쳐도 몬도같은 떨거지가 백식타고 지온잔당들 처리하는것도 웃기고. 여러가지로 쥬도패거리들 안좋아했죠

[@parkjeongshik8710]

@@구현욱-l8w 거기다 ZZ 건담 초반 분위기가 개그스러워서 너무 낯설었다는 그래서 지금도 싫어한다는...

[@yeah깡]

형님때문에 프라모델 사고싶어지잖아요ㅠㅠ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R드레이크]

가물가물한데 빔라이플 에는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타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실제로 탔다가 개고생한적도 있던걸로.

[@parkthoven]

옜날 아카데미에서 나올때 z랑 zz 구입했던 기억이 이젠 아련하내요~~ㅎㅎ

[@flynote7661]

저 더블제타가... 비공식이긴 해도 훗날에 V건담 시대까지 운영되어서 늙은 어느 주인공 양반께서 사용하는 기체로 나오죠. 마지막 하이메가캐논을 사용하는 그 장면은 명장면 그자체였을 정도.

[@jinhyoungkim9726]

중학교때도 빔라이플에 타고있는 애는 어찌 되는거야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 역시나였군요,ㅋㅋ

[@지식공장장]

중력하에서 얼마나 멀미가 났을까요 ㅎㅎㅎ

[@jinhyoungkim9726]

@@지식공장장 코아파이터 분리때 같이 타고 간다는 설정같은것이 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ㅋㅋ 뉴건담에서는 간의 의자 같은것이 나오던데 ....

[@진진-x7j]

에에잇 지식공장장의 수정속도는 괴물인가! 수정 고생 많으십니다! 한번더 시청!

[@지식공장장]

??? : 한 번 봐볼까 연방의 외장하드의 속도를^^.

[@jangseul5264]

@@지식공장장 ㅎㅎㅎ

[@라드시온]

보다가 모지..? 했네요 재업 ㄱㅅㄱㅅ!!

[@zc2300]

오늘도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별 것 아닌 부분이고 아무도 관심 없을 부분입니다만, 영상초반부의 '전함거포주의' 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거함거포주의' 가 맞습니다! 큰 함선(중장갑)과 큰 포(무장)로 무장한 전함을 해군력의 중심으로 두는 사상을 말하며 사실 전함이나 거함이나 큰 배 큰 포 라는 의미는 똑같으니 별 중요한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건담이 가상이지만 병기를 다루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혹시나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매번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사실 대본을 검토받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지라 제가 검토하고 제가 오타를 놓쳐버립니다...

[@zc2300]

​@@지식공장장 자주 듣게되는 표현도 아니고, 혼자서 영상 제작하시는 만큼 신경쓰고 커버해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이런 사소한것 까지 주의하는게 쉽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딱 한 글자 오타니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영상마다 공들이시고 잘 만든 매무새가 돋보이는 만큼 이정도 오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본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영상이 매번 올라올 때 마다 빼먹지않고 볼 만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는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제이즐]

중간중간 음성이나 오류가 있다고 생각 했는데 수정 하신 건가요?다시 시청 하겠습니다.

[@지식공장장]

네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박용준-b6i]

더블오 건담에서 사람을 등에 태우는 기믹이 한번 나오긴 했죠 ㅎㅎ

[@kunholee3853]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 ZZ 프라모델이 아카데미제 였는데 어린 나이에 만들면서도 라이플에 달린 콕핏은 뭔가 농담 같았음 완구를 위한 디자인 인데 당시 기술력으로 나온 물건을 보면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모델 이었던 기억이 남

[@레이너-w2r]

아카데미 더블제타 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변신하기 너무 히들었음.. 그런데 몇번 변신하면 반대로 완전히 헐거워 져서 너덜너덜 해짐.... 합체해도 헐렁헐렁....

[@송오종-g8b]

우주세기 건담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더블제타건담을 읽을 때 제트제트건담 이라고 읽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지식공장장]

한국해적판 책에는 쌍제트라고 적혀서 그렇게 아시는 분도 있어요 ㅋㅋㅋ

[@Green-bf9pl]

훗 장난감으로 만들기 위한 효율성을 위해 만든 컨셉을 저리 이용하다니

[@진혁김-f9j]

잘 보고 있다가 중간에 내려가서 뭐지뭐지?!! 이랬는데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네요.ㅎㅎ 항상 2번씩. 그리고 가끔 건담 만들며 정주행 하듯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다음엔 더 신경쓰겠습니다. 한번씩 검토를 하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purplearchmage8296]

가변 합체 과정이 Z건담 가변 과정과 더불어 아직도 신기한 기체.

[@jongboklee8263]

아 진짜 아카데미 제타 더블제타 샀다가 그 실망감이란 덜렁거리는 제타가슴에다가 변형하려면 후두둑 더블제타도 변형을 위해 장단지장갑이 볼륨없는 일자형태 언젠가 다시 제타나 하나 사고 싶네요

[@bloodagain2]

지식공장장님 연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제대로 된 해석과 분석이 있어서 무조건 추천!! 크흐~최고의 유튜버!

[@tpainter6722]

1세대 sd건담 g제네에서도 마지막까지 운용하는 초 고화력 zz!

[@MichaelSON-m5g]

더부루제타!! 얏~테야루제~

[@TheGundamJoker]

말이 200회로 조심히 써야된다 이러는데 한발만 스쳐도 뒤지는 무기를 보고 공포에 떨며 도망칠 적상황을 보면 그걸 꺼내도 쓴다는것 자체가 마냥 쉽지가 않을듯

[@NightEast]

8:18 '국민학생'일때 제 기억에 아카데미 마크2는 2000원, 제트건담은 2500원, ZZ(그땐 쌍제트건담이라 불렸음 ㅋㅋㅋ) 3500원 마크2는 튼튼해서 막 갔구놀아서 5번 샀었고, Z는 고관절 ㅅㅂ 뚝 뿌러져서 1번 샀고, ZZ는 비싸서 1번밖에 못샀던 ㅠㅠ

[@bubblespowerpuffgirls7056]

그럼 다시 봐야겠네요 ㅋㅋ 츄룹^^

[@지식공장장]

츄룹^^

[@나인nine-h4g]

1988년인가? 아카데미제 zz건담 저도 구입했었는데 당시 3500원짜리...지금으로 치면 마스터 그레이드 정도의 수준 이 제품의 특징이 두부 메가입자포 옆에 달린 더듬이들이 약간 휘어지는 고무재질 비슷한거였어 가지고 쉽게 부러지지 않았음 드라고나 커스텀은 보관 조금만 잘못해도 더듬이 여지없이 부러지더라구요.

[@지식공장장]

드래고너 1호기... 그거 더듬이 부러뜨리는 건 거의 공식이었죠.

[@메탈릭클로우]

어릴적 아카데미 ZZ칸담을 사고 너무 좋아했고 지금은 HGUC로 모빌슈트 형태와 G-포트리스 형태로 2개 소유하고 있는데 뭔가 박력은 있지만 오버스러운 느낌의 프로포션이어서 저에게는 항상 애증적인 건담인 것 같아요 빔라이플의 콕핏 부분은 그냥 G 포트리스의 메인 카메라로 설정을 두는게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지식공장장]

그렇죠. 어차피 코어 파이터도 합체해야 하는데 왜 거기 콕핏을 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

[@futre_5258]

비우주세기 그 중 더블오를 가장 좋아하고 우주세기를 본적 없는 1인으로서 지식공장장님이 설명해 주시는 우주세기 건담들에 대해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정성운-d9p]

우주세기는 건담을이해하는 교과서같은작품입니다 한번정주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붓쪄]

파사대성 당가이오에서 손목에 탑승한 파일럿이 생각나는 다부루 비무 라이프루..

[@지식공장장]

스파이럴 너클!

[@zero5619]

HG 더블제타 갖고 있는데 많이 아쉬운 편이예요 MG 버카도 갖고 싶어요

[@banchanggotv]

웬지.사람들이 제타가 샤프하고 더블제타가 육중하다고 하는데 초반 제타를 보면 제타도 엄청 육중한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과거 한국에서 건담시리즈를 정식으로 수입? 방영 하지 않았을때 각종프라모델이나 대백과 사전으로 더블제타의 컨셉을 보곤 했는데 그당시 최강의 건담으로 인정을 받곤 했지요 프라모델로 MG버카도 나왔겠다 이제 PG만 나와주면 여한이 없을거 같습니다 오늘영상 넘넘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두 기체의 등장방식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Z는 그냥 슥 몰고왔고 ZZ는 냅다 운석부터 가르면서 시작했죠.

[@banchanggotv]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님 영상은 전부 정주행 했습니다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Nuru3377]

나중에 유니콘 건담도 소개 해주시나요? 유니콘은 우주세기 건담중에서 어느정도 인가요? 등 등 많이 궁금 합니당!

[@북극늑대-r8d]

큐벨레이 하만칸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네오지온 모빌슈츠들도 같이 이야기하면 분량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적 기체들도 참 매력적인 기체들이 많죠^^.

[@정성운-d9p]

ZZ건담을 살린것은 네오지온이 아닐까? 라고생간할정도로 지금봐도세련된 모빌슈츠가많이나온것같아요 특히 자쿠3는 출력이향상된 모빌슈츠가되서너무기뻤습니다 제발 mg로 뽑아줬으면...🥺

[@하히후헤호-m4v]

전작들의 스토리가 너무 암울해서 아동취향으로 가볍게 가다가 까이고 다시 딥 다크해져서 까이고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된 이상한 작품. 그래도 더블제타는 진짜 멋있네요. 한번 장만해볼까 합니다.

[@myunhhoonlim29]

건프라를 용돈 생길때마다 구매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점점 나이를 먹고 사촌동생들, 조카들 하나둘씩 다 주고나니, 내게 남은건 MG 더블제타 뿐임....ㅋ

[@남해용왕]

기체는 제아무리 잘달해도 장비보안경비 수준은 거의 전혀 발달하지 않았다는게.. 최고의 건담파일럿은 (거의 언제나)건담 도둑들~ ^^;;

[@fhshw4334]

섬광에 하사웨이도 해주세요....

[@L이에요]

ZZ 애니를 싫어하는 사람들 많길래 처음 애니 볼 때 불안했는데 초반 샹그릴라에서의 시트콤 분위기는 그냥 웃으며 봤고 이후 ZZ가 합체 후에 소행성을 베어버리는 장면에서 반하고 엘피 플 이후부터 나타나는 어두운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ZZ는 좋아하는 애니이자 기체가 되었죠. 화력 최고

[@지식공장장]

선입견빼고 보면 꽤 볼만합니다

[@banghyomoon]

@@지식공장장 맞습니다. 저도 상당히 유쾌하게 본.

[@Neokids123]

친구가 만들어 책장 위에 둔 아카데미제 풀아머를 침흘리며 바라보던 국6때가 생각나네요......흡......... 기묘하게 풀아머는 제품도 꽤 레어했던 느낌....

[@지식공장장]

다들 그런 기억있죠^^. 저 아는 형은 당시에 밀리터리풍으로 풀도색을 했는데 그게 너무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namjungnae]

개인적으로 모든 건담중에 덥젯을 가징 좋아합니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화보집이랑 아카데미 프라라는 이유도 있지만 뭐랄까 그냥 덥젯은 큰형님 포스가 있어요 퍼스트가 신입 조직원 마크투가 행동대장 날렵한 제타가 칼잡이라면 덥젯은 보스 이거나 뉴건이 보스인 상황에서 보스보다 강하지만 충직한 넘버2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누당-z6u]

역시 프랑키....!

[@빠수영후나]

쌍제트칸담!

[@전보민-w3w]

버카 zz가 나왓을떄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의 3국 유저 모두가 환호했죠 저 또한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물건이에요

[@도찬혁]

V건담 시리즈 분석해주세용. v건담 평가가박한데 좋다는 분들도있어서 궁금하네요

[@odd8004]

벌크업 건담 ㄷ ㄷ

[@윤병조-p2q]

애증의 프라모델입니다. MG버카로 하나 샀는데 만들다 부품이 어디가 떨어져서 찾을수 없어 지금 방치해 넣고 있는 놈입니다.

[@지식공장장]

부품을 살...수는 있지만 가격이 좀 센편이고 이러다가 집에서 기어나오는 수도 있으니 사기도 어렵죠...

[@heh4028]

남은 코어파이터에 탄 사람에겐 인권이 없었군요. 역사적으로도(?) 합체로봇에 자리 잘못 잡으면 인권을 무시당한 듯한 경우가 많지요. 발등에 타거나 로켓펀치에 타거나. 하지만 무기에 탑승하는 경우는 슈퍼로봇물에도 그다지 없는 경운데, 쌍제타 설계한 사람은 정말 인간이 맞나?

[@지식공장장]

말씀들으니 갑자기 단가이오가 생각납니다. 주먹에 탄 파일럿은 무슨 죄일까요^^.

[@heh4028]

@@지식공장장 제가 아는 한에선 그 작품이 자리 잘못잡은 파일럿의 고통을 거의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ㅋㅋ

[@sunkim3999]

천원돌파 그렌라간 : 네?

[@jinwonlee2294]

나만 더블제타 최애기체엿던게 아녓군요… 개그물이 뭐니 해도 엘피 플의 프루프루는 매력넘쳣지요 쥬도 아시타가 절하당하는 뉴타입이엇어도 그당시 인재풀로는 최상급의 파일럿이기도 했고요

[@지식공장장]

덧글보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용반-f3z]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nemy unit 도 리뷰 해주세요 특히 하만 네오지온계열을 엄청 좋아하는데 건프라로 특히 MG로 나오는게 많이 인색해서 아쉽네요ㅠㅠ

[@SOL-ts4yo]

더블제타 ㅋㅋㅋ 한 16화까지는 분위기가 제타하고 너무 달라서 보기힘들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다 정감가고 귀여운 애들이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네요 애니가 아닌듯한 그 포즈가 떠오르는 건담 지식공장장님!! 혹시 마지막에 나온 에르하고 리나하고 루루카 있는 일러스트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지식공장장]

北爪宏幸라고 디자이너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SOL-ts4yo]

@@지식공장장 감사합니다!

[@김시온-u2q]

이렇게됀이상 fazz도 해주세욧!

[@네-c5p]

따블제타 합체 브금쩔엇지

[@vgghh-r1o3j]

스펙은 쩌는데 에너지 소모는 극렬한 조루(?) ㅋㅋ 야생마 후지와라 시노부 아니 쥬도 였기에 보여줬던 전투 ㅋㅋㅋ (성우 드립임)

[@bloonew6130]

크... 공감합니다.. 더블제타 버전카토키.. 최고의 MG...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너무나도 갓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담이 아닌 모빌슈트를 좋아하는데 사자비 버카가 주는 감동을 건담에게서 받을 줄 몰랐습니다.

[@지식공장장]

V건담처럼 헐렁대마왕이 될 줄 알았는데 다 계산해서 그런지 탄탄하더군요.

[@redtiger0106]

토미노 감독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타 극장판에서 나올 여지를 잘라버린 엔딩때문에 슈로대Z시리즈에선 참전을 못했죠. V에서 간만에 보니 진짜 반갑더군요. 지금 생각 해보면 1/100 구판 프라도 설계부터 제타의 단점을 보완한것 같더군요. 제가 알기로 뉴건담보다 먼저 고관절에 다이캐스트 부품을 채용 했을겁니다. 건빌파트라이에서의 개조 프라인 트라이온3는 제발MG로 나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나다. ㅋ

[@지식공장장]

ZZ건담의 다이캐스트를 보고 Z건담을 떠올렸습니다. 정말 변형기구의 부품이 약했거든요...

[@니드D]

더블제타는 안좋아했지만 완구성향이 강햔 구조덕분에 건빌파에선 용자물기체로 개수한 버전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준것같습니다

[@gmania2k]

각본을 다듬어서 리메이크가 가장 필요한 건담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이 워낙 까여서 제타 신극장판으로 카미유가 정신붕괴를 피하는 마무리로 더블제타의 흑역사로 가는거 아니냐 하지만 설정이나 스토리 기체 디자인 등 우주세기에서 뺄 수도 없고 주인공중에 가장 완성형이라는 쥬도가 없는 사람 취급 받기도 억울하고, 저도 작품은 별로지만 건프라 mg로 더블제타와 등장 기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시리즈라ㅎㅎ

[@지식공장장]

이미 리메이크는 물건너 간 듯 합니다. 토미노 감독이 Z를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하면서 7부작 (퍼스트 3부작, Z부작, 역습의 샤아)로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리메이크에서 이어질 구석도 없어서 참 다루기 어려울거 같아요.

[@gmania2k]

@@지식공장장 저도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데 그만큼 아쉬워서요 인지도와 메카들 인기와 별도로 본작이 너무 흑역사 취급받아서ㅎㅎ

[@CamilleBidan]

에시당초 더블제타 설정에 본래 갈수록 격화되는 전투와 적들이 신형기체들을 투입해와서 전체적인 포텐셜은 매우 뛰어난 제타지만 적 신형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점 화력 부족이 되어 가기에 카미유 전용기로 지급될 예정이었다고 하죠 개발은 이미 제타 개발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지만 지식공장장님 설명대로 그 엄청난 출력을 낼 수 있는 제네레이터와 슈퍼콘덴서 기술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되었던데다가 극장판 제타 등장 이전에는 리미터가 없던 바이오센서 폭주로 인한 오버플로우를 뒤집어 쓴 카미유 비단의 정신붕괴로 쥬도가 탑승하게 되었단 설정이지만 그것도 극장판 제타의 엔딩으로 무의미한 설정이 되었으니 에시당초 제타와 역사 사이의 흑역사로 간주되던 더블제타라 부활도 리메이크도 어려울 듯 하네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폭망이라...대대적인 스토리나 설정 변경이라도 하면 혹시 모르겠는데 과연 그렇게 까지 해서 더블제타를 되살릴 의미가 있을지가 문제...

[@다이아튜브-마카스마]

큐베레이 메카를 디자인한 나가노 마모루는 훗날 '파이브스타스토리'를 연재합니다.

[@지식공장장]

한때는 정말 열심히 봤는데 지금은 내용을 까먹었네요...

[@다이아튜브-마카스마]

@@지식공장장 저는 첫장 보고 덮었어요. 뭔 무슨 설정들이 많은지 ㄱ-

[@game-hv6rj]

솔직한 말로 Z 건담을 제일 좋아 했는데 ZZ는 화력이 너무 쎄서 건담 중에 제일 싫어하는 기체이자 애니메이션이였음. 만렙이 쪼렙 괴롭히는 느낌을 받아서 다음 내용이 기대도 안되고 오히려 하만 쪽을 응원하게 됨.

[@한승익-d6q]

쥬도 목소리 ㄷㄷㄷㅋㅋㅋㅋㅋ프랑키 성우였러

[@bangdoll4500]

지금보면, 디자인에 고바야시 마코토를 기용한게 신의 한수였음. 마모루 나가노 다자인 그대로 썼으면, 이건 건담이 아니라 엘가임이 되었을 겁니다. 이 이후에 이런 육덕지고 차별화된 주역건담 디자인이 다시는 안나옴. 제타의 성공으로, 그당시 제작비도 좋은 편이라서, 기동전자 건담ZZ는 프라모델 팔아먹을려고, 매회마다 신기체가 등장하고. 갈수록 손이 많이가는 메카닉 디자인 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메카가 허용되던 마지막 TV판 이었고, 결국... 동시기에 기획되던 센티넬은 메카가 너무 복잡해서 애니화 되지 못했으며, 일본의 버블경제가 슬슬 꺼져가던 시기라서, 제작비와 애니메이터 중노동 압박 때문에, ZZ직후부터 메카 디자인을 단순화 하자는데 합의하고, 역습의 샤아부터 갑자기 선을 제한하고 단순화 하다가... F91부터는 디자인이 세련된 맛이 없어지고 아동틱하게 변함. 이래서, 90년대 부터는 우주세기 다시파자 쪽과, 헤이세이 건담으로 나뉘게 됨.

[@지식공장장]

나가노의 디자인은 상당히 괜찮지만 전작의 Z건담을 생각하면 뜬금없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역습의 샤아에서 나이팅게일도 물먹으면서 이후 그는 반다이와 완전히 갈라서게 되지요.

[@ssaksree]

그러니까 디오리진 버젼으로 리뉴얼 하자고... 쫌~

[@ericyoon6053]

다른 거대로봇처럼 변신 합체로봇이면서 무인 파츠가 존재하는 설정이었다면 그럴듯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라모델이여도 빔라이블에 왜 사람이 타는건지 이해못할 싱황은 아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정없이잘생긴]

분리 합체 로망이 있었는데 만들어 보니 분리 합체라는게 기체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본드로 발라 깔끔하게 분리를 포기하고 나니 속이 시원... 그 더블제타이후로 분리합체는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이 자자했던 더블제타 버카도 거들터 보지도 얺은 터라... 그래도 매력적인 친구에요 엄튼 오늘도 공장장님의 조곤조곤 목소리에 힐링받고 갑니다.

[@CamilleBidan]

퍼건도 지구에서는 코아파이터로 출격했다가 건페리가 상체(A파츠)와 하체(B파츠)를 발사해서 공중에서 합체하는 경우가 종종 나왔었죠 지구 강하 초기에는 아예 그걸 연습하는 장면도 있었고 거기에 나중에 화력과 속도 및 운용지속 시간 향상을 위해 지원메카인 G파이터가 등장하여 건담과 합체 및 합체 상태에서 분리가 되어 G불 과 G스카이 의 두 가지 전투 형태도 등장하죠 물론 다시 합체 하고 G파이터가 분리하여 건담으로 되기도 하고 G파이터에 올라타 모빌슈트의 공중전 및 항속향상 운반체 역활이 되기도 하는 이것의 최종진화형에 가까운 형태가 더블제타인 거죠 설계사상과 컨셉에도 디자이너들의 노트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언급됩니다.

[@mcholic6733]

쥬도 아시타 : 얏데야르제! 아, 이게 아닌가?

[@지식공장장]

단공빔사벨?

[@user-sr7ce1ug7w]

섬광의 하사웨이도 기대합니다

[@j8663]

제가 알기로는 퍼건도 분리 합체가 되는 모빌슈트인걸로 압니다. 더블제타는 그걸 발전 시킨거라고 보구요 애니는 왠지 개그물을 찍으려고 한거 같은데 가면 갈수록 등장인물들이 자꾸 죽어나서 점점 무거워 지더군요 그리고 더블제타가 유니콘 건담이랑 연결 되는거 같더군요 더블제타에서 그래미토토가 자비가의 정통성을 내세워서 반란을 일으켰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클론이 유니콘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마리다 크루즈 이죠 다른 이름 으로는 플 트웰브

[@sunkim3999]

전함도 zz 태우고 다니던 거잖아요.

[@붓쪄]

난투중인 더블제타의 빔라이플에 탄 사람 vs. 당가이오의 스파이럴 너클에 탄 사람 vs. 초전자스핀을 하고 있는 컴배틀러에 탄 사람.

[@인비지블]

저저번주에 아다리 안맞아서 덥젯버카 못샀는데 언제 재판될런지...ㅜㅜ 진짜 킷 구하기 힘드네요...

[@banghyomoon]

진짜 무식함의 극치를 달리는 건담 이긴 하죠 뇌까지 근육으로 된 근육 뇌 캐릭이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