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몰입감 장난 아니네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한다니 ㅎㄷㄷ 역사책으로 배웠던 이괄의 난이 그냥 당시에는 반란 일으킨놈이 마냥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정치적으로 이렇게 얽혀 있었구나 최고의 역사 채널이네
@mt.8456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최대실수 한양에 머물를 것이 아니라 끝까지 추격해 공주에서 인조를 마무리 했어야 했다
@Kim-ig3qq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김옥균의 실수는 고종을 죽이지 않고 살려둔 것..
@어쩌다가족2 жыл бұрын
이미 군사들은 무리한 행군으로 지쳤죠. 공주까지 갔다가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와해됐을자도
@mt.84562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족 그럴수도...
@sovd123452 жыл бұрын
공주로 추격했으면 전라도로 갔겠죠..왕의 도망은 조선이 세계 제일이니.
@프로도래몽 Жыл бұрын
@@mt.8456 세계제일 도망왕 조선왕 이라면.. 제주도까지 가서 항전할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진아-w8z2 жыл бұрын
이괄도 이괄이지만 명나라에서도 이순신과 함게 조선에서 손꼽히는 장수로 평가했던 한명련이 저렇게 소모될 사람은 아니었는데..
@한밤의드라이브 Жыл бұрын
이괄을 주인공으로 하는 10부작 정도의 드라마가 나와도 흥행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hussarkorean85202 ай бұрын
진짜 재미있을 듯. 근데 끝이 너무 허무하고 그래서 막판에 흥행이 될려나 모르겠음. 칼부림에서 각본 따와서 시즌4~5로 하면 몰라도.
@snp-5000Ай бұрын
영화로가자 짧고굵게
@sanma7602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힘이 없어 외세에 굴복하고 남북으로 갈렸으면서도 정치권의 사리사욕, 부정부패, 권력다툼의 결과로 동서, 진보와 보수, 남녀로 분열되어 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Kim-ig3qq2 жыл бұрын
이승만이 건국하고 박정희가 지키고 발전시킨 자유대한민국은 세계10대강국으로 우뚝섰습니다. 우리민족을 전세계에 자랑합시다.
@신양호-i3i Жыл бұрын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강자에게 이ㅏㄱ하고 약자에 강하며 위기시에 도망 잘 가는것이 한민족의 dna인듯 합니다.
@슈퍼가빠2 ай бұрын
주식시장도 계속반복됩니더 그러니 땡땡 땡은개무시바람
@voyagetoyou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 이후 인조는 후금의 침입을 대비하고는 했으나 실질적인 군사를 배치하는건 꺼려했음 이괄같이 난 일으킬까봐 거란의 침공이랑 비교하시는분계시는데 고려 현종이랑 조선 인조랑 왕으로서 역량 차이가 너무남
@geumgwang6662 Жыл бұрын
고려 현종은 私生兒 출신 이지만? 고려 최고의 왕~ 4대 광종 8대 현종 11대 문종 최전성기를 이룬 왕들~
@한국시민-h1q2 жыл бұрын
와....찐 존나 멋지다... 이괄 남자 맞네..영상 잘 봤습니다
@Storyline-K1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시선에서보니 정말로 화날만하네요. 뒤에서 지껄이는 썩은 관료들한테 염증이 매우 생겼을거같아요. 실제적으로 나라를 지키다가 음모에 휘말리는 상황에 처했으니... 더 화가났겠어요.
@primabrianify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정말 Professional 하면서도 재밌네요! 역사 해석과 전달에 다른 유투버들이 따라올수 없는 높은 품격이 느껴집니다.
@misteik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상영되듯 실감나는 나레이션. 맛깔난다 영화로 만들어라😂
@buffalo930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에 대해 다시 알게된 좋은 컨텐츠 ... 추천합니다
@버프코트2 жыл бұрын
칼부림 보면서 항왜가 진짜 멋있었음. 비록 조선에 항복했지만 센고쿠시대, 임진왜란에서 살아남은 그 경험과 능력이 어디 간게 아니라서 조선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사람들. 대표적으로 김충선.
@St_Hooney Жыл бұрын
원한의 물래에 들어가면 멈출 수 없음이라
@choi5600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 타고 가서보고왔나요??ㅋㅋ
@다다닷-u9gАй бұрын
@@choi5600 칼부림이란 만화가 있음
@sonhuengmin1Ай бұрын
@@choi5600웹툰 칼부림임
@jungsunoh785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이괄의 후손인 고성 이씨입니다. 흔하지 않은 성씨입니다. 후에 남은 분들은 북 끝자락으로 옮겨 가 살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반골정신 투철한 선조들이시죠.
@tori_1229 Жыл бұрын
만나기 힘든 고성이씨 저도 고성이씨입니다.
@CrossM506 ай бұрын
저두 참판공파요~~
@정명중-i8z2 жыл бұрын
선조는 마인드가 소인배였을언정 고평가 될만한 의견도 있는데 , 인조는 정말 최악인거 같습니다. 이괄의 난 이후 후금으로 도망친 한명련의 아들 한윤이 아비의 복수를 위해 조선 침공의 선봉에 섰고, 이들로 인해서 조선의 지리정보가 후금에게 전부 파악되고, 이후 병자호란 까지 스노우볼이 굴러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인조가 조선중기 최악의 암군이라 생각하며 많은분들은 정묘호란 병자호란 삼전도굴욕만을 기억하지만 저는 이괄의 난이 조선의 명운을 바꿔놓은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일이라 봅니다.
@jjuhyung2 жыл бұрын
하성군은 주변에서 보좌한 신하들이 역대 최고여서 하성군의 트롤짓을 막았지만 능양군은 하성군의 열화판 능력을 가졌고 주변 신하들은 역대 최악의 버러지들이라…
@링딩동링링링2 жыл бұрын
사대부가 문제인데 능양군경우는 좀다름 님이말한건 진성대군이고 중종 능양군은 거사도 주도했고 심지어 반정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이괄에게 총사령맡긴것도 능양군임 김류가늦는다고 다만 결정을하는 임금이니 신하들이휘두를수있어도 역모사건같은경우는 잘생각했으면 충분히막을수있는 사건이었음
@선인장-f8n2 жыл бұрын
@@hgl2938 자기 자신은 무능하더라도 아들인 소현세자한테는 힘을 실어 졌어야지 오히려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싸그리 죽여 버리는 인조새끼를 최악이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때 인조가 뭐라그랬냐면 통역관이 왔더니 하는말이 청나라가 군대 동원중입니다 하니까 통역관이 뭘아냐 그렇게 말했다고 그리고 조선군을 북방으로 보내라 단 백성을 생각해 천천히하라 이뜻은 안하면 자기가 책임질까봐 나는 하라고 했어 단지 백성을 생각해서 천천히 하라 했을뿐이야 실제론 북쪽에 안보내고 인조가 직접 평양까지 가겠다고 공표한적도 있는데 중간에 신하가 불가하니까 이기회에 안갔다고(대게 자기가 책임을 지는 일은 안하거나 돌려서 말했다고 우리가 2차세계대전때 일본욕할게 못됨)
@냥이사랑-d7b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명작으로 만드셨네요 . 티브이로 연결하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얼마나 정성을 쏟으며 이 한편을 만드셨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좋은 영상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jajajamjom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엄청 몰입감이 있죠?
@joowoo80092 жыл бұрын
이괄이란 분이 생각보다 멋진 분이었네요..오직 고등학교때 이괄의 난..이거 한 단어만 배웠던 중년이...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짧은 세월 폭풍같은 삶을 살았던 역적 이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획기적인 사상적 토대를 가지지 못했던 이괄이 생존했던들 개혁적인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엄중한 시기에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했던 조선에게 이괄을 비롯한 장수들의 손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들이 떠나고 난 이후 남은 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담담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그냥 살기위해서 우발적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그결과 조선의 백성들에게 피해가 생겼는데 왜 멋진분이죠?
@김희성-z6h2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 됐을까,, 정말 영상도 영상이지만 글이 너무 훌륭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monologue23472 жыл бұрын
개나소나 다 공신 만들어줬는데 하필 젤 중요한 인물 이괄을 무시해서 이사단을 만든 능양군..
@jasonkim3970Ай бұрын
선조도 그랬죠
@파란가재-t4h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봤다가 ,,,, 뭔가요?,,,, 이 미친 퀄리티는 ,,,, 구독을 누를수 밖에 없게 만드시네 최곱니다ㅎㅎ
@tae-hyeongkim29112 жыл бұрын
이런 고퀄리티 영상채널이 왜 구독자가 2만도 안되는지 신기할 따름...
@이세월이가면 Жыл бұрын
4만다되감
@KingKing-di8wr29 күн бұрын
조선 클라쓰. 개국뽕 허위 날조 조작 채널은 기본 10만.
@고양이앞발-s9s22 күн бұрын
6만 다되감
@짱뚜루뚜2 жыл бұрын
딕션, 목소리 그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으니 아주 귀에 쏙쏙 박히는군욥. 학창시절 유달리 국어, 국사, 사회, 도덕(요건 진심 똥멍청이 아니면 다 잘하것지만) 잘했는데 국사샘이 요런 목소리로 수업해주셨다면.. 하..
지금이나 과거나 입방정 떠는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왔다갔다하는게 참 아쉽네요 좋은 영상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예나 지금이나 입만살아서는.. 늘 감사드립니다. ^ ^
@ebcjun27542 жыл бұрын
이괄에 난이 성공했어야ㅜㅜ 저때 우리나라 최고무장들과 최고에 정예병들이 다~~초토화되어서..다시는 예전같은 용장들과 병사들이 나오지못했다는...저때부터는 의병장들도 나오지않았음..인조가 싸그리 씨를 말려서...선조+인조이후에는 구국에 영웅들과 용장들이 더이상 배출되거나 나오지않았음....정말 저 2왕이 조선에 없었더라면.....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짧은 세월 폭풍같은 삶을 살았던 역적 이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획기적인 사상적 토대를 가지지 못했던 이괄이 생존했던들 개혁적인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엄중한 시기에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했던 조선에게 이괄을 비롯한 장수들의 손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들이 떠나고 난 이후 남은 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담담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칼부림
@ebcjun27542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이괄이 성공했더라면...조선이 성리학에 나라로 계속 안갔을듯...무인에 나라가 되었을듯도 하내여..
@VillageBus422 жыл бұрын
내전으로 인해 뛰어난 병사들과 장수들이 사망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병자호란 이후에 큰 전쟁이라곤 홍경래의 난과 같은 민란 뿐이여서 군사적으로 뛰어난 장군이 나올 만한 전쟁이 없었습니다. 병자호란 때도 의병은 존재했습니다. 애초에 의병이라는 것은 조선의 전시 동원 체제로 생긴 예비군입니다. 병자호란이 개전하자 남도와 호남과 같은 곳에서 의병들이 규합하여 인조를 구원하기 위해 서울로 이동하였지만 전쟁이 2달만에 빠르게 종식 되다보니 전국적으로 의병들이 실질적인 전과를 얻기도 전에 끝나버린 것이지 인조 때문에 의병이 일어나지 못했다는 점은 아닙니다. 이는 정묘호란때 까지만 정봉수나 이립과 같은 의병장이 등장했다는 점과 이립은 그 전공을 인정받아 인산첨사에 임명되었고 관서의병장으로 임 된 점을 보면 인조 때문에 의병이 일어나지 못했다는 표현은 현대에 와서 생긴 좀 많이 작위적인 해석입니다. 또한 조선은 병자호란 발발하기 전에 조선 또한 전쟁 준비를 했었지만 정묘호란 때의 경험으로 조선의 전략을 훤히 알고 있던 청나라군이 조선의 대전략이였던 강화에서 해상과 수로를 이용해 전국의 군대를 통제하면서 체계적인 방어전을 치르는 것이었는데 이를 간파 당해 겨울에 침공한 청나라가 기병대 선발대가 인조의 강화도 피신을 막아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고 조선이 청나라의 공격을 막는 방어전이 아닌 남한산성에 갇혀버린 조정을 구출이 우선순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8도 근왕군들이 인조를 구원하기 위해 이동했지만 대규모 병력 이동은 행군로가 뻔했기에 행군로가 간파당해 근왕군들이 광교산이나 쌍령같은 야전에서 청나라를 공격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이괄의 난에 주체인 이괄이 반정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행동이였기에 반정에 성공하였다 한들 구체적인 개혁이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을 것이라곤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그는 용장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이지 내정과 정치와는 먼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정권을 잡는다 한들 과거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무질서한 상황처럼 오히려 혼란만 야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beatbuzz22 жыл бұрын
이괄의난 후 12년이 지나야 병자호란....12년이란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12살짜리 아이가 24살이 되는 나이라서..이괄의 난 핑계만 대기엔..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ebcjun2754 글쎄요 애초에 이괄은 살기위해서 반란을 일으킨거지 이괄이 성공했다 쳐도 왕이나 지배층만 달라지는거지 그렇게 크게 변화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a83227381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이 대단한거임 이순신도 이괄처럼 될뻔한일이 한두번이 아님
@emptychronic5141 Жыл бұрын
그때 장군님이 이괄처럼 일어나서 나라를 다시 세웟어야.. 조선이 치유되는거 였는데...
@emptychronic5141 Жыл бұрын
@@강아지-g9q 적어도 여진족들한테 그런 치욕은 겪지 않았겠죠. 그때 나라를 위해 싸운사람들을 모함해서 죽인나라에 무슨 힘이 남아있었겠음.
@야메히피2 жыл бұрын
이괄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
@김준호-x1p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은 재평가 해야함
@right5078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청한테 대가리 박는 것보다야 나았겠지
@멜로디-z3q2 жыл бұрын
난은 무슨 혁명이지....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너따위가뭘알아
@devilnme2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무능한 윗대가리들이 가만 놔두질 않음.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짧은 세월 폭풍같은 삶을 살았던 역적 이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획기적인 사상적 토대를 가지지 못했던 이괄이 생존했던들 개혁적인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엄중한 시기에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했던 조선에게 이괄을 비롯한 장수들의 손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들이 떠나고 난 이후 남은 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담담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칼부림
@노인호-u6s2 жыл бұрын
야수같은 사나이 이괄의 일대기를 듣다보니 피가 끓어오릅니다
@양치후오렌지주스한잔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나라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영웅들의 통수를 후려치는 건 오래된 종특인건가...
@현k-u9c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어디든 항상 그랬음 지금 미국이 특이한거
@현서-m7e10 ай бұрын
@@현k-u9c어 아니고ㅋㅋ
@현서-m7e10 ай бұрын
@@현k-u9c종특이 맞긴함 인정안하면 국뽕인거고
@amoeba0103Ай бұрын
@@현서-m7e 당장 명만봐도 척계광 간거 보면 똑같은데요 뭐
@임개똥-b7d Жыл бұрын
혀만 가지고 놀던 놈들이, 들통날까봐 이괄을 제거하고자 그의 아들을 이용하여 모반죄를 뒤집어 씌우고, 나중에 그 아비 이괄까지 치려던 그들의 악랄한 계교! 에라이 썩을놈들아! 내가 만약 이괄이었어도 그놈들을 모조리 쓸었으리라! 아! 분하고 원통하도다.
@hamin40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그때의 정치는 썪었고 항상 조선의 정치는 부패해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다를거라고 생각하고 좌파니 우파니 나눠서 싸우는 꼴 보면 웃김 ㅋㅋㅋㅋ국민한테 그나마 투표라는 권력을 줬는데도 자발적으로 정치인을 숭배하고 노예를 자처함
@kes5131 Жыл бұрын
@@hamin404 좌파 우파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의 대립이고 미국 우방이냐 중공우방이냐의 싸움이라고 본다 북조선이 대한민국을 남조선화하려는 수작질을 바로잡아야한다 근데 대한민국도 공산주의로 가는듯한 고율 세금 징수 등이 문제이긴 하다
@빵집아저씨-l5k Жыл бұрын
@@kes5131 이분은 50년대 살고있나,,,, 이래서 개돼지라고 하는구나 .
@칸드로이 Жыл бұрын
@@kes5131 본인이 보시는 눈이 그러하니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그럼 문재인이 당선 됐을때 북통일 됐어야지 ,,,,,
개인적으로 리더들이 꼭 배워야할 역사적 사건이 있다면 '이괄의 난'을 뽑고싶다. 인조와 대신들 그리고 이괄이 했던 행동들만 안하면 리더로서 평타는 침. 현실적인 면에서는 이순신보다 훨씬 교육적인 사건임.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괄이 이끈병력은 북바에서는 1만5천이고 한양까지 가는부대는 4천명만 대리고 진격했다고 아마 금나라때문이기도하고 1만5천이나 되는부대를 소집하면 시간도 걸리고 중간에 배신자가 생길수 있으며 남쪽에서 군대를 보낼 시간을 주기 때문에 빨리 진격해서 왕만잡으면 된다 그래서 아마 다 비우고 한양으로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이괄이 관서군 12000명 데리고 간거 다 기록에 있습니다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4000명은 어디에서 나온 숫자인가요?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중군이었던 이윤서가 휘하에 4000명을 해산시키고 장만에게 투항했는데 도대체 4000명만 이끌고 갔다는건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임용한교수님께서 병자호한이라는 영상에서 4천명이라고 나와서 그런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1만2천이나 되는군대가 내려왔다는건 네이버에서도 안나오던데 어디서 얻으신건가요?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연성빈-u8p 기록에 분명 항왜 100명과 군사 만명을 소집하여 이들을 이끌고 영변으로 남하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뭔 헛소리 인가요?
@inx28532 жыл бұрын
인조가 이괄을 1등공신에 올리고 간신놈들 정리를 깨끗하게 했으면 병자호란이 일어났어도 잘 막았을텐데 진짜 선조보다 못한듯.....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선조도 훌륭한 인재들 많이 내치긴 했지만 그만큼 많은 인재를 발굴하기도 했는데 인조는 참..
@Mimu19832 жыл бұрын
선조때는 세종대왕 시절보다 조금 부족할 정도로 뛰어난 인재들이 즐비하였고 (정철은 솔직히 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름), 선조 그 자신 또한 정치적 식견과 인재 선발 감각은 한국 역사상 최상위권 수준임. 단지 그 당시 터졌던 것이 임진왜란이라는 초유의 전면전 전쟁인데다가 열등감에서 나온 불안감과 의심병, 그리고 유리 멘탈 때문에 저지른 바보짓들 때문에 평가를 매우 박하게 받는 것이지, 선조는 결코 인조와 비교될 수준의 레벨이 아님.
@clarkshin29462 жыл бұрын
위정자는 자신보다 뛰어난 무관에게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팽을 하는겁니다 인조로서는 시기가 문제 였을뿐입니다. 실록에 공신 책봉문제로만 서술 되는데 이미 팽의 기로에 서 있었음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아마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본군은 보병이고 청나라는 기병입니다 이게 뭐냐면요 거리입니다 일본군이 성을 하루에 함락시켜도 가는데 며칠걸리는데 청나라군은 하루함락시켜도 가는게 훨씬 빠르니 조선이 동원전에 이미 끝나있고 심지어 이미 청나라군은 홍이포도 가지고 있고 한족군대까지 가지고 있어서 보병도 가지고 있어서 체계적으로 가지고 있던데다가 인조가 바로 강화도로 간거보면 아마 군대를 밖으로 보냈을리는 만무하니 아마 조선이 제기 못하게 주변을 학살하거나 약탈하고 돌아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병자호란때는 왕이 남한산성에 있으니 그나마 그럴 이유가 없으니 그나마 온전히 돌아갔죠
@장정환-w3t Жыл бұрын
선조 도망은 잘감 인조 도망도 못감
@린다호동파더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역사 유투버 중에 최고네요.....좋댓구알 박고 갑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과분한 말씀 입니다.ㅠ ㅠ 앞으로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HShin-ee1lb2 жыл бұрын
칼부림 독자 입장에서 영상이 와닿습니다. 안타까운 역사의 이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 역시 칼부림 애독자 입니다.^ ^
@soc00l24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칼부림 독자를 여기서 보다니~
@오호홋-i5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도
@Iiiilliiiliilli Жыл бұрын
저도 칼부림 독자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태-d7k10 ай бұрын
상세한 설명과 고품질의 영상이 집중을 하게 만드는 편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johnshin3410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멋진 스토리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변방, 항왜, 후금 철기병, 모략과 음모, 배신 등 매력적인 요소가 참 많네여, 왕좌의 게임 같은 분위기로 넷플 제작하면 히트칠듯 ㅎㅎ
@이준-h9r Жыл бұрын
웹툰 중에 위 컨텐츠들 다 나오는 '칼부림'이라는 명작이 있음. 진짜 개재밌고 완결 나올 때 몰아서 보려고 묵혀두는 중. 완결 나와서 책 출판되면 꼭 살거임.
@이준-h9r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의 예술작품급. 고증부터 그림체, 소재, 스토리 모두 최고입니다.
@묻지도답도안함2 жыл бұрын
이야~~ 옛날에 학교에서 배울 땐 부정적으로 배운걸루 기억하는데....... 이래서 진짜 역지사지라는 것이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이걸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부분들 배우게 되었네요ㅎ
@huijaeyoon11852 жыл бұрын
역사란 승자의 기록 ,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록들이 승자의 기록 뿐이라는 거죠.이는 해석의 여지를 넓게 만들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편으로 역사를 상상력으로 맡겨두는 것 또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사건의 진실을 보기 힘들테니 말이죠. 한 가지 첨부하자면 교육 현장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단순한 역사적 사실(연도, 인물)을 아는 것과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은 또 다른 문제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user-LYSSA2 жыл бұрын
하여간 전교조 새끼들 다 뒤져야 함
@SKYBLUE-oo2ld2 жыл бұрын
인조 같은 무능한이보다 나은 사람이었네
@kyungsooyun6220 Жыл бұрын
바보냐?
@_gamingsquirrel_ Жыл бұрын
문신들의 죄네요
@SSS-nx8gf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역사책은 형편없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감추고 덮어주었던 느낌이다. 세종대왕을 비롯 몇몇을 제외하고 그 길었던 500년의 시간동안 조선은 무능하기 짝이없었으며 이땅에 산자들에겐 피눈물과 고통이었을것이다
@김태호-e7i2b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 텔링..~~~~ 즐겁게 감상하다 갑니다..
@난나야-p8o2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를 교훈삼아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
@Kim-ig3qq2 жыл бұрын
네...이승만이 건국하고 박정희가 발전시킨 자유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자랑합시다.
@난나야-p8o2 жыл бұрын
@@Kim-ig3qq 에라이~~!!
@Kim-ig3qq2 жыл бұрын
@@난나야-p8o 우리민족 오천년사 가장 위대한 나라 자유대한민국입니다.
@난나야-p8o2 жыл бұрын
@@Kim-ig3qq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요? 올바른 역사를 인식합시다. 개가 웃을 이야기를 합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수립되었는지, 언제에 수립되었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님들이 통곡할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대한임시정부의 맥을 이어 이뤄진것이고, 이 승만은 미국의 앞에 서서 초대 대통령일 뿐입니다. 뭔 건국입니까?
@Kim-ig3qq2 жыл бұрын
@@난나야-p8o 고구려백제신라 발해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자유대한민국이지요. 1948년 우리민족 오천년사 최초로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를 실시하고 그에 따라 최초의 공화국 민주공화국이 건국되죠. 우리민족을 전세계에 자랑합시다.
@카리-q6l2 жыл бұрын
고퀄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재밌었습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매주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ㅜㅜ 더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은 고려시대에 강조가 목종을 죽이고 현종을 세웠던 것과 같이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란 2차 침공도 진짜 병자호란과 매우 비슷하게 진행되거든요. 이괄도 강조처럼 대회전을 벌이다 대패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수도에 있는 왕이 도망칠 시간은 벌었을 수도 있구요.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근데 차이점은 강조는 명군 현종을 세웠지만 이괄은 소인배 흥안군을 왕으로 세웠음
@joncert48442 жыл бұрын
고려는 황제국인데 비슷하긴 머가 비슷해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joncert4844 황제같은 소리하노
@Kim-ig3qq2 жыл бұрын
김옥균이 고종을 죽이고 공화국을 건설했다면....
@으린이-t5w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황제국 맞음. 몽골 간섭기 전까지 대등했음.
@meditation_free Жыл бұрын
서상록철학관 선생님 글보고 구독하러왔습니다. 역사채널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 Жыл бұрын
이제야 확인 했습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거량2 жыл бұрын
도성은 전쟁경험많은 한명련에게 군사 5천을 맏기고 이괄은 군사 5천으로 인조를 쫓았으면 한쪽이 대파 되어도 북방군은 개릴라전에 강한 군사들이라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는 전술을 개속 햇으면 승산이 컷을건데 아쉬움이 잇네요..이괄이 도선에서 군사들이 지쳣다는데 내려올때 2부대로 나눠엿으면 도성이 함락되도 인조를 잡아서 협상태이블에 올릴수 있는데 근데 인조가 친히 이괄을 배웅하고 신임을 많이 햇기 때문에 이괄도 인조를 재거 하는데 주저를 햇는지 모르는데 군사 만여명 식솔까지 생각하면 인조는 반드시 재거 대상이였고 조선군사 3/1이 이괄부대엿다는데 내려오면서 5부대로 나누어 핵심기관 여러곳 장악햇어도 안전한 승산이 잇엇을건데 도성에서 너무 자만했슴.장만부대 2천명?5천명? 20일도 안되서 한양까지 치고 내려오니까 관군을 너무 우습게 보고 점심시간전에 끝낸다고 햇다는 것.북방에서 한냥까지 내려오는데 뒤쫓아 오는 관군들이 다 펴져 버렷다는데..무서운 속도로 내려온거 보면 정예부대는 맞는데..청나라기마부대와서 피해를 주면 이괄부대가 올라가서 청나라에게 피해주고 했다는데 개릴라전에 능숙한데 왜 무학제에서 당나라군이 되었는지..어이없는 돌풍과 깃발.
@나야나-x8w5t Жыл бұрын
저녁에 잠안올때 들으면 꿀잠자겠어요 아주좋네요
@whcho8466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때 조선의 정예군과 장교들을 대규모로 소실시킨것은 물론이고, 수도를 2번 버린 왕이 인조라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근데 인조가 파천한건 당연함 한양은 방어하기에는 너무 안좋음 파천 안하면 이괄에게 잡힘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3번 버렸습니다
@teamdisease23622 жыл бұрын
이괄의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3번
@chanlee66022 жыл бұрын
수도 버리는건 괜찮아 근데 잡히는게 문제지 ㅋㅋ 도망도 잘쳐야하는겨 ㅋㅋ
@aakkaakkak2 жыл бұрын
@@chanlee6602 수도를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기도록 만든게 인조의 무능임
@the-time-rich23 күн бұрын
1인칭 너무좋네요
@윤경호-d8i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리자의 관점에서 서술되는 것
@채수윤-k4g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에서 희생된 장수들과 장병들이 살아 있었다면 정말 역사가 달라 졌을탠데 능양군은 정말....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 장교몇명이 후금으로 도망가서 정묘호란 병자호란때 조선처야한다고 선동했다고
@sung-ryulkim65902 жыл бұрын
난을 일으키기는 했는데 한방에 무너진 것을 보면 역사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알 수는 없지만요.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sung-ryulkim6590 한양으로 진격한 병력은 4천정도니 이괄에 난때 죽은군사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렇게 큰 피해는 없었을겁니다 정묘호란이 날려면 9년뒤에 일이니 4천~5천이상을 다시 복원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다만 이괄이 거느린 병사가 북방병사들이라 전투력이 높은건 맞으니 왔다면 조금더 막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이괄의 군대를 두려워했으니 잘게 쪼게서 분산배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연성빈-u8p 이괄이 이끈 군사는 1만2000명입니다 애초에 중군 이윤서가 장만에세 투할할때 휘하 군사 4000명을 해산시켰는데 4000명은 어디에서 나온 숫자입니까?
@연성빈-u8p2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4천이 투항했다구요? 어디기록에서 나온거죠?
@milchholstein8842 жыл бұрын
19:40 이괄의 난 때 길을 쓸고 이괄의 군대를 환영하고 성벽에 올라가 응원했던 백성들 전부 참수당했다고 합니다.
@TheLastMagneticFieldАй бұрын
근거는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재밌네요. 몰입도 최고!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jaewon11394 ай бұрын
이괄 편은 진짜 명작임 예술이라는 칭호를 붙여야 할 정도
@아오르-x7c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항상 승리한자들의 몫이었다 그러니 충신도 역적으로 역적을 충신으로 왜곡하는일도 변변찮게 할수있는거다
@홍중이-t7z Жыл бұрын
재평가되어 기쁘네요
@gnsvm12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아까운 인재들...
@김동현-c5e7c2 жыл бұрын
와...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시간순삭이네요. 웬만한 영화만큼 재미있는것같음!!!.ㅎㄷㄷ 예전에 공부할때 이괄의난 간단하게 배우고만 넘어갔는데 이런 깊은 스토리가 있었다니! 완전 개꿀잼이었구요! 내레이션도 완전 잘어울림!ㅋ 구독 가즈아~~~~!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영상 편집 과정에서 시간과 인물의 변경 장면이 누락되었네요 ㅠ ㅠ 아직 부족한 편집실력이라 앞으로 더 노력하여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Thomas-zn1pf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웹툰 칼부림이 바로 이 이괄의 난을 배경으로 병자호란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작품성으로는 네이버 최고명작이죠.
@주니-x2p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뭉클 합니다!
@내돈내산-x8o2 жыл бұрын
이괄 그리신 분이 누구신가요? 역사속에서 숨쉬던 용장이 나온듯 합니다.
@chungwoolee5186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합니다
@jyrewciiso43162 жыл бұрын
이괄이 처음 쿠테타에 성공했을때 간신무리와 이씨 왕을 처단해 버리고 새왕조을 세웠써야 했다 그랬다면 근대화가 더 빨랐을 것이다 이때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빵라-f3mАй бұрын
안녕하시오. 이괄입니다. 자꾸 저도 모르는 후손 후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하네요.... 저도 몰랐던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너무 고맙소이다.
@댕댕이귀엽다능2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땐 못 배운 역사의 이면? 진실을 흥이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의무 교육 국사 교육은 당췌... 이런 게 진짜 교육이네요
@알장사 Жыл бұрын
이괄이 영웅이네 대단한 사람이네요
@dreamstar10122 жыл бұрын
어찌하여 우리 민족은 서로 믿지 못하고 모함하면서 항상 쪼개졌야만 하는지....지금이 저 때와 다를것이 무엇인가? 너무도 서글프고 안타깝다...
@세잎크로바 Жыл бұрын
이괄에 대해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alex500029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이 성공했었더라면 역사는 다른방향으로 흘렀을텐데요...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짧은 세월 폭풍같은 삶을 살았던 역적 이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획기적인 사상적 토대를 가지지 못했던 이괄이 생존했던들 개혁적인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엄중한 시기에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했던 조선에게 이괄을 비롯한 장수들의 손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들이 떠나고 난 이후 남은 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담담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칼부림
@이승원-z6b Жыл бұрын
영상잘 보았습니다. 이괄장군님이야 말로 애국자요 충신인것을
@영거량2 жыл бұрын
난 소수의 항왜병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항왜병의 주장인 서야지?이사람이 찬 용맹하다고 느낌.물론 전투에서 또다른 항왜병 김충..성씨받은 김씨 항왜병에게 죽임을 당했지만..서야지도 대단하고 선봉장을 맡았던 항왜병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베스트 오브 베스트
@Usergytddhj7 Жыл бұрын
와 씨ㅡ 그냥 봤는데 재밌네ㅡ구독합니다ㅡ
@Palace_LONDON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며 나레이션은 진짜 본인이 독백으로 하는 느낌이라 집중이 잘됐어요
@sangwookpark198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기는 한데 이괄 반란군은 200명 정도 기마부대였을텐요. 인조야 놀라서 수백리 밖으로 멀리 도망쳤지만. 조선은 임란이나 이괄난이나 호란때 보면 잘 정비되고 용감한 200-300명 외적이 오면 다 도망가던 나라. 단 내부의 농민, 노비가 반항하면 10만이라도 노비동원해 기득권 유지하던 양반의 나라라. 조선 망할 때 까지 상비군, 그것도 봉급으로 쌀콩주면서 절반은 모래섞어 주던, 군대 5,000명 이었을껄. 23:55 23:55
@아저씨-t7m2 жыл бұрын
슬픈 일기네요 이괄장군
@조선-h2h2 жыл бұрын
이괄의 난 역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
@coolhyo792 жыл бұрын
멋진 영화한편을 본 느낌.
@광박사-b3z Жыл бұрын
해설자 목소리 멋있어요~
@youchunchung2461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이괄의 나이가 37세 이군요...참 젊은 나이였네요..그래서 아마 전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가 싶지 않았을듯..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나이가 50대 중반이었죠...결국 용맹만 해서는 쿠테타를 성공 시키기 어렵고 만인의 추앙을 받는 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파우스트-t6i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평균수명 생각하면 나이 많이 먹은거죠
@김현-v7x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나이로는 많아요. 그 당시 수명이 짧아요
@커피레이서 Жыл бұрын
대단한분이셨네 멋지다
@김병재-x3y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안타깝다 외적의 침략을 막기위해 단련된 최정예 군사들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이후
@이태기-p3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괄장군 재평가해야겠습니다
@김문호-x1t2 жыл бұрын
남이도 이괄도 이순신도 임경업도 박엽장군도 모두 조정의 간신배나 무능한 왕때문에 죽거나 시련을 겪었다, 적들과 싸우다 죽은게 아니라는 것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각박한 협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도 그러하다
@Zxcvbn611 Жыл бұрын
최고다
@hjwo45162 жыл бұрын
이정도 스토리면 이괄을 주인공으로 사극 하나 뽑아야 하는 거 아님? ㅋㅋ
@김태영-n2i13 күн бұрын
넘재밌어요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반역자 이괄보다 2천명으로 1만이 넘는 이괄의 정예군을 진압한 정충신이 대단한거지
@geumgwang666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정기룡 정충신 한명련 임진란 명장들 물론 김시민 곽재우 정문부 황 진 등등의 많은 명장들이 임진란을 극복하는 장군들이었지만요~ 이괄 장군이 무력은 앞섰다 하여도~ 정충신의 전략에 진것으로 봐야겠지요? 정충신 광주 금남로 출신 노비 출신 이었지만? 권율 추천 이항복 제자~ 권율 사위가 이항복 이항복 앞날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출중~ 정충신 역시 천문 지리 병략 앞날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출중한 최고의 지략가형 장군이었지요~ 한명련 장군 역시 정충신에 못지 않은 전략+무력이 그당시 최고수준으로요? 이괄이 한명련 계책을 무시했거나? 아니면 한명련이 정충신 계략을 못 따라갔거나??????? 참고로 이괄 한명런은 체격이 장대한 장군스탈 정충신 체격 왜소한 전략가형 현상적으로는 이괄부대가 이기는 것이 정석이거늘? 정충신 때문에 패배를 했다 봐야겠지요~ 만일??????????? 정충신이 이괄 부대에 있었다면 인조 반정은 도루묵 10000%????
@jsy6726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말이지 이괄을 왜빠는지 모르겠네 진심으로 이괄이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괄이 이성계 처럼 능력이 있었으면 나라를 새로 새웠겠지 한양 털렸다는 소식 듣고 하루 뒤에 관군 장수 몇몇 토벌하러 오니 정예군 데리구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죽었는데 뭐가 인물이 능력이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김종옥-l2g7 ай бұрын
정충신은 충무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여러전공으로 금남군에 봉해졌는데 광주의 금남로가 바로 정충신의 금남군의 칭호를 따서 명명된 도로이다.
@seongsookim110Ай бұрын
@@jsy6726ㅋㅋㅋ 왜 정충신을 안빨고 이괄을 빠냐고...? 정충신이 이기면 헬조선이 그대로지만 이괄이 이기면 망할 헬조선이 사라지고 유교텔레반이 아닌 제대로된 군부국가로 건국되기때문이지... 헬조선을 끝장내는자가 진정한 혁명가 인거지.ㅎㅎ
@Kimchi_season_leader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ㅎㅎ 항상감사드립니다!^ ^
@창스-w8u2 жыл бұрын
이괄은 이대로 있다가 가족이 다 죽을 것이냐 아들이라도 살릴 것이냐를 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난을 일으켰을 겁니다 탁월한 전략전술로 서북 각지에서 관군을 격파, 조선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지방에서 군사를 일으켜 도성을 점령하였지만 끝내 하늘이 돕지 않아 무악재에서 단 한번의 대패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로써 조선은 사르후전투에서 한번, 그리고 이괄의 난에서 한번 북방의 최정예 기마병, 포수들이 녹아내리면서 병자호란때 임경업의 백마산성 수비군을 제외하고 후금군과 제대로 붙어보지 못하는 전력의 열세를 가져옵니다.
@DJ83 Жыл бұрын
와 고퀄이네요!
@jae_Cheong2 жыл бұрын
십만 가즈아!
@서성주-l9b2 жыл бұрын
18:38 이때 이괄이 추격대를 꾸려 추격했으면 되는건데 왜 도성에 머무르는 선택을 한걸까요?
@히스커버리역사채널2 жыл бұрын
그게 최악의 수 였죠 이괄도 지치고 힘들었을것이며 사력을 다해 도성을 점령했는데 일이 틀어져 인조를 잡기위해 장수들과 병사들을 제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서성주-l9b2 жыл бұрын
@@히스커버리역사채널 채널 너무 재밌어요 ㅠㅠㅜ
@VillageBus42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괄의 난 자체가 우발적으로 일어난 난이기에 구체적인 전략 목표가 한양 점령과 인조를 잡는 것뿐이 였습니다. 그렇기에 인조를 붙잡는 것에 실패하고 한양 점령 후 흥안군을 왕으로 추대가 끝나니 전략적 목표가 붕 떠버렸기에 흐지부지가 되버렸습니다.
@paull77ful2 жыл бұрын
김재규가 박정희 죽이고 중알정보부로 안간거랑 마찬가지.
@서성주-l9b2 жыл бұрын
@@VillageBus42 왕이 어디로갔는지 몰랐던것까요
@북쪽동네2 жыл бұрын
내전으로 인한 국력의 손실이 없었더라면.... 예나 지금이나 나랏님들의 정치 잘못으로 인물들은 정치에 매몰되고 희생되고... 나라의 고통은 백성들의 고통으로... 인간의 역사는 돌고돌고 반복되니 이제라도 교훈삼아 경계하고 또 대비해야... 좋은채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잼2 жыл бұрын
하...저 아까운 북방군과 항왜의 전투력을 내부 싸움으로 소모해 버리다니
@베텔게우스-p9i2 жыл бұрын
감정이입 뿜뿜되네 ~
@seojunhan69812 жыл бұрын
전에 공부할때 이괄의 난 그냥 간단히 넘어갔는데 사실은 이런 스토리였군요...1인칭으로 설명하시는거 참 독특하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멋장이-p6k Жыл бұрын
사실 1인칭 시점 다큐멘터리는 kzbin.info/www/bejne/q3TccoNqdrSbhcU 이 작품 말고도 많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