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정도전-조재현, 안재모에 역습 "대업은 내가 망쳤다".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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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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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жыл бұрын

안재모를 역습한 조재현

Пікірлер: 663
@user-sf5wc1ny8u
@user-sf5wc1ny8u 3 жыл бұрын
안재모는 사극의 레전드다 목소리,표정ᆢ진짜 너무 완벽해 다시한번 시대극에서 그를 만나고 싶다
@user-nv2dy2tq2y
@user-nv2dy2tq2y 9 ай бұрын
구미호뎐 1938에서 구한말 김두한으로 출연하심ㅋㅋㅋ 사극은아니지만 시대극에는 나오셨네용
@user-mm8hj1ip3j
@user-mm8hj1ip3j 6 ай бұрын
유동근 이후 최고의 사극 배우임 ㅋㅋ솔직히 최수종은 사극에 안 어울림
@user-op3dz6mh3v
@user-op3dz6mh3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가 글솜시는 일품이다 증말
@user-ec2zv5tb2j
@user-ec2zv5tb2j 5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자는 연기자네요 재모님의 연기는 진짜로 최고입니다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재모님이 최고네요
@user-hy2tl1kt6c
@user-hy2tl1kt6c 3 жыл бұрын
2:25 안재모의 디테일한 연기력을 볼 수 있는 대목임. 드라마 초반 왕자되기전엔 '-시오' 체보다는 '다나까?' 식으로 숙부대하듯 정도전에게 사용했었는데. 이 장면에서 정도전을 설득하던 도중 감정이 올라와 옛날 말투가 순간적으로 나옴.
@asmario1188
@asmario1188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믿고 따랐소이다 할때 눈에 눈물이 글썽이는거 보고 심쿵함...
@user-xw6oz5tq3l
@user-xw6oz5tq3l 2 жыл бұрын
@@asmario1188 20만명
@jasonpark1750
@jasonpark1750 3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이 스승과 제자이고 정도전도 처음에는 이방과 이방원을 세자로 세우려했던걸 생각하면 눈물나는 관계가 아닐수없음....
@user-ij5lh2zy5l
@user-ij5lh2zy5l 9 ай бұрын
정도전은 시기상 사람의 특성을 이해못한것 같이 권력이 시간이 지나면 퇴색된다는 변수를 집어넣지 않았기 떄문에 이상을 뛰어넘은 정책이였고 이방원은 결국 백성을 위해도 그 시간이 흐르면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사람에 의해서 흐트러질것을 알았기 때문에 세종탄생 시켜버린 본좌 둘다 똑똑함
@user-nm3li7ve1v
@user-nm3li7ve1v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속마음)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메모.
@tv-vu3dp
@tv-vu3dp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Art-Joe
@Art-Jo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name_seong270
@name_seong270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zerotest2310
@zerotest23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pb8qd5kk2d
@user-pb8qd5kk2d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도 백성들에게는 한없이 선한 모습을 보임. 신하들에게만 엄청나게 냉혹하고 무서운 존재... ㅋㅋ
@user-ve6os1qs2t
@user-ve6os1qs2t 2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세종을 잘 키워낸건 정도전의 업적이 밑바탕이 되었음 아무리 적대적 관계였어도 배울점이 있으면 제 아무리 권력자라도 수용 하는 부분이 있고 그걸 자기 스타일에 맞추게 되어 있음 그걸 세종이 태종으로부터 자연스레 배운 부분도 있는 거임 물론 태종이 외척, 반대세력도 대부분 제거했지만 근본은 정도전의 영향이 컸음
@snow_summer
@snow_summer 2 жыл бұрын
세조만 봐도 태종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잘알지
@user-et4xb3yn6d
@user-et4xb3yn6d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저시대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진정 큰인물이었다
@theblues1905
@theblues1905 3 жыл бұрын
괜히 이방원이 정도전정치를 이어받은게아님. 제상정치만아니었다면ㅜㅜ
@user-lp1jp8um6c
@user-lp1jp8um6c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나오지만 재상정치 빼고는 정도전이 말한거 다 함
@user-tp1uk7hl2h
@user-tp1uk7hl2h 2 жыл бұрын
@@theblues1905 정도전의 재상정치는 그런게 아닙니다. 왕자의 난은 태조 이성계의 소수 재신을 중심으로 한 정치운영에 반발한 공신들 + 왕위계승에서 제외된 이방원의 반발 + 요동정벌을 핑계로 한 사병 혁파에 대한 반발이 맞물려 나타난 겁니다.
@jw.p4015
@jw.p4015 2 жыл бұрын
저 중세시대에는 내각제 성공한 나라 서양에도 하나도없음....내각제는 고이면 썩고 부폐함.....그냥 정도전에 허망한 꿈임..강력한 왕권정치 안햇으면 조선은 500년도 못가고 망햇을거임..
@user-xw6oz5tq3l
@user-xw6oz5tq3l 2 жыл бұрын
@@jw.p4015 부폐 ㅋㅋㅋㅋ지능수준을 알만하네 서양에서 실패하면 우리도 실패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근거임?
@JustClap146
@JustClap146 11 ай бұрын
결코 양립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정치방식
@blackwhite-ki2jo
@blackwhite-ki2jo 3 жыл бұрын
와...; 왕은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 저 발언 실제로 하진 않았을것 같지만, 저때 당시엔 능지처참 레벨의 발언 아닌가....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3 жыл бұрын
뭐 이미 2000년도 훨씬전에 맹자가 백성이 가장 중요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요 왕은 그다음문제라고 말함
@user-jh6by5ic1q
@user-jh6by5ic1q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신봉하는 맹자가 이미 비슷한말을 했었음. 나라도 임금도 백성이 있을때만 존재가치가 있다고...
@10bagger81
@10bagger81 4 ай бұрын
이미 죽음을 각오한 순간이기에, 못할것도 없죠.
@10bagger81
@10bagger81 4 ай бұрын
@@user-jh6by5ic1q 성선설이 나온 이유가, 원래 선해야만 하는 왕이 저렇지 못하니 바꿔야 한다라는 역성혁명 논리를 위해서라는 설도 있더군요
@user-xj4cs4gt4u
@user-xj4cs4gt4u 4 жыл бұрын
한평생 욕심없이 살란다. 이것이 나의 대의다
@user-di2el2dt7z
@user-di2el2dt7z 2 жыл бұрын
욕심없이 살려는 것 도 욕심 임 욕심 이라는 단어가 나쁜단어가 아닌데 사람은 누구나 어쩔 수 없는 욕심 가지고 있지 그게 본능이고
@chriskim4259
@chriskim4259 5 жыл бұрын
안재모 연기의 거의 정점.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5 жыл бұрын
갑질한다고 갑을 내치면...을이 병에게 갑질하는 세상.. 대기업 갑질을 외치던 중소기업이 소규모 협력사에게 다시 갑질하는 세상.. 기성세대 욕하던 대학생들이 모여서 기성세대가 하는짓을 그대로 하더라. 인간이라는게 조금만 힘을 가지고 몇명만 모이면 보다 힘없는 사람들에게 갑질하는게 참 답답하더라.
@bigskylee8468
@bigskylee8468 5 жыл бұрын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 그토록 미워하던 아버지의 행동을 자식 앞에서 그대로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같은 거라 생각함
@user-kr6ec3ne6m
@user-kr6ec3ne6m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의롭게 보일수 있으나 현실세상을 보면 이상은 현실을 이길 수 없죠
@user-kw8gv3qo7e
@user-kw8gv3qo7e 5 жыл бұрын
그게 세상의이치..안그런사람이 거의없음.
@jasonlim1363
@jasonlim1363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간이 사악하다는 거지요 다 위로 올라가면 해쳐먹으려 드는게 인간의 본성인듯 합니다 그러니 ... 뭐 다 똑같은거지요 ... 한평생 나라니 뭐니 다 필요없고 평온하게 살다 가 천수를 누리면 먼지되서 가는게 인생이니까 ... 언제 갈지 모르는게 사람 목숨이고 그런건데... 민본이니 뭐니 다 개소리 인듯하기도 하고 왕이나 노예나 .. 먼지되서 저승가는건데 .. 답이 없는게 인생인 듯 하고 ㅡㅡ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ㅜ
@user-ni1rb6yp7k
@user-ni1rb6yp7k 4 жыл бұрын
왕은 한사람이라 죽으면 일단 끝나지만 재상으로 대표되는 기득권 관료들은 집단이라 이권과 인맥으로 얽히기 시작하면 감당할 세력이 없죠 이방원에 한표
@user-sk8en4ts8f
@user-sk8en4ts8f 4 жыл бұрын
왕은 멍청해도 왕이기 때문에 군림하고 헛짓거리 해도 그것을 견제할 방법이 없지만, 재상은 멍청하면 파면시키고 다른 똑똑한 재상을 임명하면 되기 때문에 왕은 재상의 임명권만 갖고 그외 모든 권한은 재상에게 넘긴다. 라는게 정도전의 주장인데... 신하의 권력이 강해지면 그 유일한 권한이던 재상 임명권도 빼앗길테니 애초에 강력한 왕권으로 신하를 찍어 눌러야 한다는게 이방원의 입장...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жыл бұрын
@@user-sk8en4ts8f 그런 식이면 철종 고종 때도 세도정치 하는놈들 파직시키면 그만인 것을요. 이미 신하들이 다 한통속인데 꼴랑 재상임명권 하나 가지고 있다고 임금이 무엇 할 수 있겠습니까? 누굴 재상 시키던 그놈이 그놈이고 파면하려고 해도 단체로 대전 앞에 뒤짚어져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유생들 연명상소 지부상소 올리면 왕은 백기 드는것 밖에 아무것도 못함. 그것도 왕권이 어느정도 있는 와이어야 여기까지 필요한거지, 허수아비 왕이라면 그냥 반정으로 쳐내버리고 새 임금 앉히면 그만.
@user-sk8en4ts8f
@user-sk8en4ts8f 3 жыл бұрын
@@hikerfrantz5829 난 뭐가 옳다 라고 말한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차이를 이야기한건데...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жыл бұрын
@@user-sk8en4ts8f 저도 님에게 시비건게 아니라 정도전의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깐건데...
@user-sk8en4ts8f
@user-sk8en4ts8f 3 жыл бұрын
@@hikerfrantz5829 ㅇㅇ 고려의 왕이 힘이 없어서 끌어내린 사람이 할법한 주장은 아니었음..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5 жыл бұрын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일 뿐, 엄연히 양천의 구분이 있는 신분제도의 국가 체제가 유지되는 한 재상중심체제 국가는 결국 귀족정치나 다를 바 없게될 것이고, 고려시대의 권문세족이 다시 등장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user-uq9hd4do2n
@user-uq9hd4do2n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볼수있죠.. 하지만 ..
@shiped9155
@shiped9155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가정하면 어떤 실험적 시도도 할 수 없습니다.
@user-em5dr3cc2z
@user-em5dr3cc2z 4 жыл бұрын
양반은 귀족과 다릅니다 양반은 원칙적으로는 과거에 급제한 문반 무반입니다 지금으로치면 공무원이죠 근데 귀족은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시중이면 아들도 고위직 물려받는 음서제입니다 왕은 태어날때부터 왕인데 자질이없는 1인에 의해 오백만 조선이 좌지우지 되는게 싫었던겁니다 재상중심정치는 고대그리스로마 공화정과 비슷하며 현대 의회정치와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방원의 생각과는 완전 정반대이죠 왕정보다는 당연히 재상중심제가 낫습니다
@juljeo5606
@juljeo5606 4 жыл бұрын
고려도 이미 도방정치 즉 권문세족에 의한 재상정치가 진행중이었음 이인임이 대표적이지 무신의 난 이전부터 고려왕들 전부 허수아비들 된지 오랜지였는걸 김부식도 그렇고..... 고려는 시작부터 왕권이 약하게 시작했음 왕건의 혼맥에서 시작해서... 각 집안들이 왕을 이용해서 권력잡는데 치중하고 있었으니.... 중간에 광종같은 왕이 강력한 중앙집권화 시도했던게 다임.. 태조 이후 왕 자체로 능력을 평가받는 왕이 드문 편임... 한참 후에 공민왕 근데 그건 마지막 발악이나 다름 없었고...
@user-qj7xq7cd7x
@user-qj7xq7cd7x 4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 시대에서는 최소한 엄청난 시도임이 맞음. 하나하나 하는거지
@Cjatkdcjagkdbdkehrwha
@Cjatkdcjagkdbdkehrwha 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선 천재 정도전. 서구에선 시민계급성장으로 1800년대 나온 것을 이미 1300년대에. 왕~귀족~국민으로 주권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입헌군주제 유사의 사상은 상당히 앞선건 맞다.그러나 양반들의 이기심을 백성이 전혀통제할 수 없었던 시대여서 정착되긴 어려웠을 듯. 성리학으로 바로 선 이상적인 선비의 나라를 만들려했던가.
@user-tp1uk7hl2h
@user-tp1uk7hl2h 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아니예요ㅎㅎ 그랬음 이성계가 곁에 뒀겠어요?
@user-ny1vk1zl9c
@user-ny1vk1zl9c Жыл бұрын
@@user-tp1uk7hl2h 실록에서만 봐도 실제로 이성계도 수긍했었음 ㅋㅋ 제발 . 뇌피셜..좀 ㅋㅋ 솔직히 시골촌놈 좋은 책사하나 만나서 왕만들어줬는데.. 양심은 있어야지 ㅋㅋ
@user-sj5ki3hf8t
@user-sj5ki3hf8t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시대를 너무 빨리 타고 태어난 인물이다. 지금 시대에서는 입헌군주제가 당연시 여기지고 있는데 저 때 당시는 재상이 나라를 통치한다는 발상은 말 그대로 회개망측한 역모의 발상으로 받아들였지. 저 때 당시의 왕은 국가 그 자체였으니까.
@oncome3139
@oncome3139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말이 맞으려면 일단 계급사회를 철폐해야됨.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 동등한 교육을 받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여 올려야 하며 그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생업이 안정되어야함. 그리고 백성 모두가 정치에 참여할수 있어야 하며 관직에 진출할수 있어야 함. 이게 안되면 결국 소수의 기득권층들이 백성 운운하면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친다고 하면서 정작 가장 좋은 건 윗대가리인 자기들이 다 가져가는 정치를 하는거지. 근데 과연 유교광신도였던 정도전이 이게 가능했을까??
@user-zq1kx3zc4k
@user-zq1kx3zc4k 2 жыл бұрын
그럼 중국이 민주주의가 불가능한게 교육수준때문이였다는 것으로 쉴드 가능?
@user-zx4zn1jw2j
@user-zx4zn1jw2j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조선 초에는 천인을 제외하고 세습 계급이 아니었음. 양인과 천인이 있을 뿐이었지. 일반 백성이 과거를 붙으면 사대부가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양인임. 문제는 사회적인 계급이 아니었고, 경제적인 계급이 문제였음. 과거를 붙기 위해 공부를 할 수 있을만큼 여유롭냐가 관리가 될 수 있고 없고를 나눈거지. 근데 전근대 시기 특성 상 모든 인구가 여유를 가질 만큼 나라의 생산량이 넘치는게 불가능함. 어짜피 사농공상 정치 사회적인 계급이 없어도, 경제 격차 때문에 경제적 신분이 사회적 신분으로 이어진다는거. 산업혁명 이전 시기의 한계임.
@user-zq1kx3zc4k
@user-zq1kx3zc4k 2 жыл бұрын
@@user-zx4zn1jw2j 사극 허준이 신분 격차를 잘 표현함
@user-ll8zm1hm7r
@user-ll8zm1hm7r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렇잖아
@user-fk9vy2yg7e
@user-fk9vy2yg7e 3 ай бұрын
정도전말은 쉽게 비유하자면 경찰서장이 자기일을 해줄 경찰국장을 뽑자는건데 애초에 서장이 할일을 국장이하면 국장이 서장하지 국장으로 있을거같음
@user-pb8qd5kk2d
@user-pb8qd5kk2d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과 이방원 모두 버릴수 없다는게 함정.... 둘다 조선의 기틀을 잡은 인물....
@Ahn-jung-geun1910
@Ahn-jung-geun1910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수제자가 이방원이죠
@haun0442
@haun0442 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리해도 한세상, 저리해도 한세상... 난 아내와 사랑하며 이세상 살련다... 이것의 나의 대의다...
@user-hb2tn5rx7m
@user-hb2tn5rx7m 5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우리 국민들의 대의~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ㅎ
@user-fp3nm3ym4s
@user-fp3nm3ym4s 4 жыл бұрын
멋없어요 . 멋있으라고 쓴게 너무 보여서
@beautySixteen
@beautySixteen 2 жыл бұрын
@@user-fp3nm3ym4s직업없고 학력낮은 티 내지마
@JoJo0317
@JoJo0317 5 жыл бұрын
방원이도...도전이도...다 그 뜻이 공감되니 안타갑다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현실적으로 결국 다 부패하게 되있음
@QQWW565
@QQWW565 4 жыл бұрын
@@rememberknow1213 그쵸 ㅋㅋ 일단 부패하면 어떤 사상이든 다 똥되는거죠
@parkson-mw1gk
@parkson-mw1gk 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쓰레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둘다 ㅈ되는거죠
@adfwwe233
@adfwwe233 3 жыл бұрын
ㅇㅈ 체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체제를 이끄는 사람들이 더 중요함. 임금이 미치면 연산군, 광해군이 되는 거고 신하가 미치면 세도정치가 되는 거고
@user-qz8gm5jp6w
@user-qz8gm5jp6w 2 жыл бұрын
02:28 정도전 핵심 주제
@zse260
@zse260 5 жыл бұрын
틀린말도 아니지. 무슨 의리, 대의 떠들어대는 놈들 결말은 다 같다. 그 물에 들어가는 순간 다 같아지는 것. 그 뿐이다. 왜냐고?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챙겨야 하거든. 정치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user-nd4yd2dg1r
@user-nd4yd2dg1r 4 жыл бұрын
이게 레알
@Demon_Hunter
@Demon_Hunter 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진정으로 그런 자들 편들지 않고 힘의 논리대로 붙어먹어놓고는 그들을 대의와 의리로 포장한거죠.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3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은 왕권강화를 하고 삼남 충녕대군 이도를 세자책봉 하고 보위를 물려주고 군권을 가지고 심온을 숙청해서 걸림돌을 없앤 것을 보면 삼봉 정도전에게 자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봅니다.
@Pet-mat28657
@Pet-mat28657 4 жыл бұрын
한고조가 장자방을 이용한게 아니라 장자방이 한고조를 이용한 것이다. 정도전의 취중진담
@user-di2el2dt7z
@user-di2el2dt7z 4 жыл бұрын
걍 개소리지 장자방도 유방이 이용한거임 항우 이기고 천하통일 하고 나서 장량은 관직에서 다 물러나고 도망감 숙청 당할까봐 이용한거라면 진시황 진니라 무너뜨리고 그냥 사라졌어야지 천하통일 까지 끝까지 간 거 보면 권력의 욕심이 있긴 있었을 듯 근데 눈치 빠르니까 유방 곁에서 도망간거지
@user-nc8br9ec3d
@user-nc8br9ec3d 4 жыл бұрын
@@user-di2el2dt7z 정답. 장량은 권세에 관심없다고 애걸복걸하면서 관직반납하고 도망감. 유방과 그 유방정실부인 그 부부는 역사에남을 희대의 개같은 부부임 ㄹㅇ
@user-td2ys4xy1k
@user-td2ys4xy1k 4 жыл бұрын
@@user-di2el2dt7z ㅇㅈㅇㅈ 국가 발전과 유지에 필요한 행정가인 소하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개국공신들은 숙청당하거나 장량처럼 살기위해 자처해서 떠났죠. 장량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방을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자신이 아닌 유방이 원하는대로 나라가 운영되는 걸 볼 때 장량이 이용당한게 맞죠 ㅋㅋ
@healingwash
@healingwash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도전의 재상정치는 시작도못했는데 해봤자의미없다라고하는결론은 왜나오는걸까요? 아마 지금 예상하는 재상정치의 문제들에 대해 보완할 다른 방법들을 생각하고있었을겁니다.
@user-hv6jl9br5h
@user-hv6jl9br5h 5 жыл бұрын
크 이게 연기다
@petangskim3346
@petangskim3346 5 ай бұрын
2:40 ~ 이 나라의 모든 성씨를 뭐라고 하는지 아느냐? 백성이다. 언제 봐도 언제 느껴도 진짜 소름돋네;;;
@qpt7284
@qpt7284 5 жыл бұрын
재상이란 개념만 없앤다면 정도전의 정책은 중앙집권에 가장 최적화된 정책이였음 실제로 이방원도 대부분을 수용했던 게 증거임
@user-iq6ts3zm6z
@user-iq6ts3zm6z 5 жыл бұрын
역사 유튜버 청화수 영상보세요 님 해석이랑 같으면서도 더 포괄적 내용이였습니다
@Ahn-jung-geun1910
@Ahn-jung-geun1910 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수제자가 바로 이방원입니다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3 жыл бұрын
@@user-iq6ts3zm6z 청회수님의 강의를 보면 이성계ㆍ정도전은 구 고려 기득권 청산을 원했고 왕은 한 사람의 재상에게 모든 권한ㆍ책임을 주고 왕은 재상 한 사람을 잘 다스리는 것으로 재상ㆍ신권정치를 꿈꾼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죠. 왕에게 언제든지 재상을 교체할 권력이 있다면요.
@ejjsmdns7610
@ejjsmdns7610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구상한 것들에 대한 자료들을 보거나 책을 읽어보면 일반인인 우리 입장에선 이해가 안갈 수준으로 머리가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seabreeze495
@seabreeze495 3 жыл бұрын
신권 정치든 왕권 정치든 부패하면 어차피 아무 쓸모없는것이지만, 정도전이 권력의 정점에 서서 백성들을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봤을때 비록 그가 이상주의자였지만 백성들을 위한 그 마음만큼은 역사에 길이 남을만 할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에서 정도전같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었을까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이뤄지지 않아서 이상주의라고 하는 거지 정도전은 사상적으로 엄청나게 현실주의자였음
@double_u_oong1517
@double_u_oong1517 5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진짜..
@user-lp3vh7kx8v
@user-lp3vh7kx8v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패착.세자를방석으로.
@user-be4lk5of6k
@user-be4lk5of6k 5 жыл бұрын
태종 진짜 세종 잘 키워서 깔 수가 없다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인정입니다.
@Teredal
@Teredal 4 жыл бұрын
잘 키워냈을 뿐만 아니라 세종이 일처리 진행하는데 방해될 만한 놈들은 사전에 미리 다 싹 쓸어놔버림 ㄷㄷ
@storymaple653
@storymaple653 4 жыл бұрын
굳이 세종 아니어도 태종이 해놓은 업적만 봐도 깔거리 없음
@user-jh1kb9cw2d
@user-jh1kb9cw2d 4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인간의 본질을 알았기 때문에 패도를 한 것임
@user-ne4wo4ir4v
@user-ne4wo4ir4v 4 жыл бұрын
세종을위해 외척은물론이도 자기 사돈까지 쳐낸 태종
@alessandrodelpiero592
@alessandrodelpiero592 2 жыл бұрын
안재모 연기가 절정이다
@user-wx9yg3uu1c
@user-wx9yg3uu1c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정도전보고 회유하려했던것은 걍 드라마의 창작 같다 ... 정도전을 살려두면 언제 통수를 맞을지도 모르는데 ... 이성계가 최영을 숙청한것과 마찬가지다
@jinlee1684
@jinlee1684 3 жыл бұрын
원래 친했던 사이인데 한번 떠봤을수돈 있지
@user-dk6op8lm6z
@user-dk6op8lm6z 2 жыл бұрын
@@jinlee1684 역사서에서는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던데 조심하십쇼"라고 말하니 "그럼 지금 고양이가 이 정도전이고 쥐가 이방원이란 말이냐?"라고 술먹으면서 기분좋게 놀다가 이방원의 급습에 절명했죠. 근데 이방원의 행보가 정도전이 만들려고 했던 체계는 그대로 가져가니 이 드라마에서는 이런 픽션이 들어갔나봅니다. 실제로도 이방원이 급제했을때 이방원한테 술사주던 사람이 정몽주랑 정도전...
@user-kf4fi9yh3m
@user-kf4fi9yh3m 2 жыл бұрын
@@Ai_Music_Storage 태조실록 자체를 이방원 시기에 써서 이방원의 입김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user-yb2zd2fz2g
@user-yb2zd2fz2g Жыл бұрын
그건 모르는 거임. 역사에서 위대하다고 평가받았던 인물 중에 본인의 목숨을 노렸던 사람을 설득해서 자기 편으로 만들고 대업을 이룬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user-rc7ef6ri5l
@user-rc7ef6ri5l 4 жыл бұрын
신하에 의한 정치로 신하끼리 뭉쳐서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맘대로 좌지우지 하는걸 조선 중후반에 보면 어떤걸 같다 붙여서도 정도전은 이상주의자
@user-jf9xz6br2g
@user-jf9xz6br2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끝은 다 더러운법 기래서 사회주의가 최고의 사상이지만 인간이라서 못한거
@user-rc7ef6ri5l
@user-rc7ef6ri5l 3 жыл бұрын
@@user-jf9xz6br2g 못하죠 ㅋㅋㅋ 지네가 지주가 부자라서 다 뺏더니 공산당원중 최고들만 다 해쳐먹으니까 ㅋㅋㅋ 거기다가 자본주의 놀음을 하면 부패하고 썩는다면서 사회주의노선을 걷는 나라들이 부정부패 만만치 않고 ㅋㅋ
@user-xk2di8kl3t
@user-xk2di8kl3t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망이 역사시대로 이끌었음. 권력과 신분제의 출발이 문명사회로 진입시켰는데 사회주의 ? 뭘로 포장해도 결국 다시 그때나 지금이나 신분은 안 사라짐. 그걸 파훼시키려는 사람들과 지키려는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싸움의 지속만이 있을 뿐. 그것이 정치와 전쟁을 이루고 역사가 된다.
@user-bv3rb5eb7z
@user-bv3rb5eb7z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조선 후기의 무절제한 왕권이 세도 정치 같은 폐단을 불러온거임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2 жыл бұрын
삼봉 정도전은 한글 창제에 대해서 어떤 입장 이었을까요? 그게 궁금 합니다.
@user-bo7ew1hk5j
@user-bo7ew1hk5j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대통령제나 의원제를 보면 알겠지만 재상 정치해도 정치가 썩는건 똑같다....
@mmurcha2268
@mmurcha2268 3 жыл бұрын
윗동네 김씨왕가보단 그래도 이게 낫지 않겠어? ㅋㅋㅋ
@user-db6lq2tc1e
@user-db6lq2tc1e 3 жыл бұрын
Mina Huh 윗동네 보다 못한 경우를 찾는게 더 어려울 듯
@blackwhite-ki2jo
@blackwhite-ki2jo 3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완전 무결한 정치제도는 없음. 각 나라의 실정과 사회에 맞게, 국민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나라를 이끌어나갈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방식의 차이임. 한명이 모조리 지배하는 방식일건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표들이 이끌어 나갈건지...
@gray8477
@gray8477 3 жыл бұрын
민주정치는 차선임 민주가 최선이 되려면 문맹률이 0에 가까워야함 우리나라가 문맹률이 낮은편이고 인프라도 잘구축되었는데도 선동잘되는거보면 민주정도 허점이 너무많음
@blackwhite-ki2jo
@blackwhite-ki2jo 3 жыл бұрын
@@gray8477 플라톤의 철인정치가 다시 뜨고있는 이유임.
@topjimmy9687
@topjimmy9687 2 жыл бұрын
가족 죽이고 함께하자는 이방원. 이 장면은 픽션이겠지만 대단히 소시오패스적임. 이방원은 전형적인 마키아밸리즘임.
@user-xp1mn2kq9h
@user-xp1mn2kq9h 4 ай бұрын
마키아밸리즘이 어느정도는 괜찮은 결과를 줌
@user-sj5ki3hf8t
@user-sj5ki3hf8t 4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너무 빨리 타고 태어난 위인이다. 조선 말기에 태어났더라면 한반도의 역사가 달라졌을 수도
@user-vh1ri9nw5o
@user-vh1ri9nw5o 2 жыл бұрын
연기 장인들 ㅎㄷㄷ
@leen6227
@leen6227 Жыл бұрын
조재현 성폭행 논란을 제외한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이런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못 본다는게 너무나도 슬픔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0 ай бұрын
그거 가짜로 밝혀짐.
@sungminchoi9242
@sungminchoi9242 10 ай бұрын
@@user-ez3ii3jf1k거짓말좀 하지마라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0 ай бұрын
@@sungminchoi9242 응~재판에서 이김^^ 👍
@Noname-oi3hk
@Noname-oi3hk 10 ай бұрын
​@@user-ez3ii3jf1k 대한민국 법조계를 믿음? 걔넨 돈으로 바르면 이김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0 ай бұрын
@@Noname-oi3hk 음모론자 어서오고
@hailena3593
@hailena3593 4 жыл бұрын
옥좌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지...
@jn2621
@jn2621 4 жыл бұрын
민본주의 바탕으로 재상정치를 꿈꿨던 정도전...저당시로는 굉장한 센세이션이었다 시대를앞서가는 마인드
@voltex6705
@voltex6705 4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선게 아니라...과거 주 문공시절의 정치를 논하는 겁니다. 정도전이 성리학자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yeomghohwang6521
@yeomghohwang6521 3 жыл бұрын
신분제 타파가 안된 재상정치는 붕가개는 꺼지고 천룡인끼리 돌려먹겠단 얘기밖에 안됨... 뭐 시대를 앞서가긴 앞서가긴 한게 그 거지같은 정치가 지금 이순간 '그 재앙'과 졸개& 신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니 ㅋ
@user-wt3qj8gn4g
@user-wt3qj8gn4g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민본주의에서 민은 양반한정입니다ㅎㅎ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양반중심 재상정치는 썪을수밖에없고 부패한 재상을 견제할방법도없지요 부패한 왕은 죽으면 새로운 왕이 성군일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재상이 부패하면 그 아래 신하집단자체가 부패하는것이기 때문에 재상이바뀌어도 다른 부패한 신하가 꿰차겠죠. 신하중심정치가 얼마나 유토피아같은 것인지는 조선중후기에 이미 증명됐습니다
@user-og3uk5nr4k
@user-og3uk5nr4k 2 жыл бұрын
@@user-wt3qj8gn4g 이론상이라도 일개 평민이 만인지상의 자리에 갈 수 있는 제도 자체가 14세기에 센세이션 아닐까요 평민도 법제상으론 문과시험 볼 수 있는데. 그리고 조선 후기 세도정치는 신하가 권력을 잡았다는 사실 하나 빼고는 완전 다른거구요
@user-wt3qj8gn4g
@user-wt3qj8gn4g 2 жыл бұрын
@@user-og3uk5nr4k 일단 이론과 현실은 다르구요. 이론상으로 따지면 센세이션한건 그 이전부터 재상정치말고도 많았습니다. 그니까요 견제할 언론기관의 기술적 발전이 없는 시대에서의 신하들이 결국 권력을 잡게되면 그렇게 된다구요ㅋㅋㅋㅋ 지금에서야 정치인이 잘못하면 바로 유튜브에 도배되니 함부로 못하지만 그 당시의 최소한 신문이라도 있었나요? 왕은 죽으면 그 다음대에서 성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신하라는 '집단'이 한번 썩어버리면 한 두명으로는 해결할 방법이 없고, 애초에 부패해버린 집단에선 부패한 자들만이 신하라는 집단에 들어올겁니다. 지금 거대양당에 멀쩡한 사람이 없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부패한 사람들이 집단화 되면 그 집단에는 혁명수준의 개혁이 있지않는이상 절대 정화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현대에는 그것을 견제하는 투표권과 언론기관이 있으니 그나마 이정도나 하는겁니다. 정치공부좀 더 해보세요
@arnshutain
@arnshutain 4 ай бұрын
지금 고거전이 생각나서 들어옴. 비슷한 장면을 태종 이방원의 각본가는 이정우는 장황하게 만들었고, 정현민 작가는 짧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서 기억에 남음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Ай бұрын
고려 거란 전쟁 집필한 작가가 이정우가 아니라 정현민 작가 였다면 더 나은 작품이 되었을까요?
@arnshutain
@arnshutain Ай бұрын
@@user-bn1ch8ot7r 대화장면,설전 장면은 더 기억에 남았을듯
@user-pi5nf6kq1s
@user-pi5nf6kq1s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방원이 재상정치를 하지않고 왕권강화를 했기에 훗날 세종대왕이 한글을 무탈없이 실행할수 있었다 희생없이는 역사를 만들수 없는 것이니 참으로 기구한것
@tv-xv7mp
@tv-xv7mp 5 жыл бұрын
하...진짜ㅋㅋ틀린말씀도 아니고 맞는데 정도전이나, 정몽주가 이방원을 바라보는 시점에선 호로새끼이자 개양아치로 보였을 수 밖에...
@Dj-Park
@Dj-Park 4 жыл бұрын
@@tv-xv7mp 쟤들 관점에서는 그렇겠죠. 이방원이 없었으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일도 없었고 오늘 날 우리는 한자 아니면 히라가나나 줄창 썼겠죠
@tv-xv7mp
@tv-xv7mp 4 жыл бұрын
@@Dj-Park 그러니까 말입니다...우리가 남욕할 그게 못되는것같습니다...
@KKK-xo3fb
@KKK-xo3fb 4 жыл бұрын
근데 세종은 의정부 힘 실어주고 재상정치 함.
@user-io6pe7uq2m
@user-io6pe7uq2m 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정도전을 죽이고 매장시켰으나 조선은 멸망할때까지 정도전이 만든 틀에서 못벗어남
@almatisur6582
@almatisur6582 8 ай бұрын
Amazing
@user-kt9sg5pc5k
@user-kt9sg5pc5k 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씹 멋지신 분 정도전!! 다만 그 큰 고매한 훌륭한 이상을 뒷받침 해줄 힘이 없었을뿐...
@didwjddk
@didwjddk 4 жыл бұрын
왕조와 공화정의 중간단계, 인류역사상 최초의 시도... 그것이 5백년 후인 지금에나 자리잡아 가고 있다.
@user-zt4qr1cv6h
@user-zt4qr1cv6h 4 жыл бұрын
입헌군주제
@jsu7etwja6ggs5wwh
@jsu7etwja6ggs5wwh 3 жыл бұрын
태종 때가 아닌 정조 즈음에 정도전이 나왔다면 적어도 조선이란 나라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user-yl8fv3ck5q
@user-yl8fv3ck5q 4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다
@chika_chika_ing
@chika_chika_ing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이상은 결국 권력의 욕망앞에 사그라졌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방원으로 인해 우리가 백성을 진정 사랑한 왕이라고 하는 세종대왕이 나타날 수 있었다. 역사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어쩌면 이방원은 난을 일으키고 왕이되어 세자를 책봉할때 이성계와 똑같은 생각을 한게 아닐까.
@user-se2yb5kz6w
@user-se2yb5kz6w 4 жыл бұрын
@YKL298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수가 있음;; 세종이 남긴 업적도 많은 만큼 과오도 많을수밖에 없지... 성종도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연산군의 아버지역할을 제대로 못했고 영조도 사도세자를 죽였는데 과연 이들이 성군이 아님? 그리고 정조도 의도치않게 일찍죽어서 순종을 시작으로 세도정치가 시작했는네 나쁜 왕임?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세종대왕의 나쁜점만 보고 어케 욕을함;;
@Sand-Man
@Sand-Man 4 жыл бұрын
@YKL298 다 필요 없고, 지금 한문이 아닌 한글로 댓글 달 수 있게 해주셔서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pikachuvolleyball
@pikachuvolleyball 2 жыл бұрын
왕은 하늘이 내리지만 재상은 백성이 낸다. 해서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는 왕이 다스리는 나라보다 백성에게 더 가깝고 더 이롭고 더 안전한 것이다.
@user-ix1le6cy5b
@user-ix1le6cy5b Жыл бұрын
세도정치? ㅋㅋ
@pikachuvolleyball
@pikachuvolleyball Жыл бұрын
@@user-ix1le6cy5b 소수 외척 가문이 독점하는 정치를 재상 정치로 혼동한 사례
@user-ix1le6cy5b
@user-ix1le6cy5b Жыл бұрын
@@pikachuvolleyball 재상정치의 최종 목적지가 세도정치임
@pikachuvolleyball
@pikachuvolleyball Жыл бұрын
군주제의 최종 목적지가 일제 강점기라는 논리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을 세자로 책봉하지 않은 이유는 구 고려 기득권에 가깝고 손에 많은 피를 묻혀셔 유교적인 덕치, 왕도정치를 하기에 부적합하다고 대신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구 고려기득권과 가깝지 않은 막내 방석을 세자로 세운 것 같습니다.
@user-bo3qq3ux5k
@user-bo3qq3ux5k 2 жыл бұрын
고려 기득권과 가깝지 않다 하기엔 이미 이빙석도 그 고려기득권의 외손자였어요
@dementieva2448
@dementieva2448 3 ай бұрын
このシーン、震えた、このドラマの本質だ
@89pakjm
@89pakjm Жыл бұрын
'백성이다' 전율
@korea6309
@korea6309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있는 안주 어떻게 먹음??
@johndonald3423
@johndonald3423 4 жыл бұрын
회전테이블임
@user-xz4yv2bi4c
@user-xz4yv2bi4c 4 жыл бұрын
곧 기녀들이 들어와서 먹여줄거에요
@user-xl3lc4ye5j
@user-xl3lc4ye5j 4 жыл бұрын
촬영 끝나면 카메라 감독이 앉아서 처묵처묵
@user-ei8ho6uw6q
@user-ei8ho6uw6q 4 жыл бұрын
무한상사 정준하 기다란 젓가락으로
@user-vq7fi1ry8m
@user-vq7fi1ry8m 2 жыл бұрын
포장 싸달라고..
@user-mu9hh7uc8j
@user-mu9hh7uc8j 5 жыл бұрын
또한 실제로 정도전은 작중에는 재상정치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과전법을 통해 고려의 토지제도도 수배는 더 나은 쪽으로 고치는데 성공했고(이건 조준이 하드캐리하긴 했지만) 세금 감면이라던가 농업위주의 정책을 통한 백성들 하나하나가 최소한의 생계유지는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음. 이건 사실 태종도 그대로 이어받은 덕분에 세조 시기 공신천하가 오기전까지는 유지되었고. 그리고 조선이 농업위주로 갔으면 안되고 상업위주로 갔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간혹 보이는데 실제로 세종 대에 화폐제도를 통한 상업의 활성화를 계획했지만 당시 조선은 시대상 화폐경제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음. 백성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결국 제도는 흐지부지됨. 조선초기는 농업위주가 상업위주보다 몇배는 효율적이었음.
@user-or1zz7yg8v
@user-or1zz7yg8v 3 жыл бұрын
여기 정도전 정치구성이 어떤지 잘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얘기하는 정도전의 정치구성은 이러함 왕은 인사권을 갖고 재상을 임명함 재상은 육조를 통제하며 관리하고 사간원등의 언론은 재상을 견제함 이런게 정도전의 대략적인 정치구성임 장점은 물론 있음 왕과 다르게 재상을 쳐낼수 있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재상을 견제가능하고 또 유능하면 임명될 수 있기에 유능자들이 계속해서 재상으로 될 수 있음 단점은 일단 이걸 구성하는 시대가 절대군주제 시대라 반발이 크고 왕권이 축소되고 또 재상이 타락할 수 있는 단점이 있음
@voltex6705
@voltex6705 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성리학자임을 전제로 말하자면, 정도전의 저 이상은 주 문공의 정치이고, 공자가 그렇게 애타게 부르짓던 이상적인 철인정치에요. 이방원은 그 철인이 강력한 군주여야 한다고 생각한거고, 정도전은 재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거죠. 결론은 역사의 흐름상 이방원의 강력한 전제군주제가 맞는거였습니다. 인류 역사의 흐름이 그랬죠. 정도전은 가장 이상적인 정치체제를 과거에서 찾은 자 입니다.
@Lancelotdulac7098
@Lancelotdulac7098 5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의 대업은 내가왕이되는거임
@user-io4en4vs3n
@user-io4en4vs3n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상이 길면 안주 어떻게 집어먹냐
@user-kh5qr3cq5w
@user-kh5qr3cq5w 4 жыл бұрын
같은반찬을 여러개해서 규칙성있게 반복적으로 놓았겠지
@Duffmannnnnn486
@Duffmannnnnn486 3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그게 눈에 보이다니 ㅋㅋ
@user-bt8in4fb2l
@user-bt8in4fb2l 3 жыл бұрын
팔 늘려서 먹으면 되지
@user-vs9um1jk8o
@user-vs9um1jk8o 3 жыл бұрын
@@user-bt8in4fb2l ㅋㅋㅋㅋㅋㅋ 하 그런방법이..
@user-nk2wl7ts3q
@user-nk2wl7ts3q 3 жыл бұрын
3:18 간지 폭발 크으..
@markstephenson3358
@markstephenson3358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 이 그냥 이방원 을 세자로 세웠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자기 가 자기명 을 제촉 했구만 이방원 이 자기 의 반대자 들을 다 죽여버리고 강제로 왕이 되었지만 좋은 왕이 되지 않았나 ??
@parkson-mw1gk
@parkson-mw1gk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했어도 왠지 나중에 가서 이방원이 숙청했을거 같아요...
@user-jq3ef8bl5
@user-jq3ef8bl5 11 ай бұрын
🗣🔊 0:38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죽이고 난후 정도전을 죽이는 이방원이구나
@thomaskim7773
@thomaskim7773 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꿈꾸고 말하는 재상정치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념과 오버랩 되는거 같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고 잘못타고 난거 같은 안타까운 인물
@MrJeon91828
@MrJeon91828 4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가 왕 하려는거임 ㅋ
@yeomghohwang6521
@yeomghohwang6521 3 жыл бұрын
그 국민에서 조선시대 붕가개(양반이하 신분)는 제외였으니 결국 저 이상은 헛소리에 불과
@user-bg3gq7kh5w
@user-bg3gq7kh5w 2 жыл бұрын
백성을 위한 재상정치 어째든 권력 아닌가 어울 좋은 구실 시대적 재물은 언제나 백성이였다
@user-vh4dm7ir8c
@user-vh4dm7ir8c 2 жыл бұрын
01:17 소시오패스의 표본
@user-dv1jo1fi9r
@user-dv1jo1fi9r 5 жыл бұрын
역사는 결국 결과만이 말해준다. 그랬다면 진작에 정안군을 죽이든 했어야지.. 정도전도 외골수적인 면이 너무 많았다..
@user-ci3zg9oz5y
@user-ci3zg9oz5y 5 жыл бұрын
너무 똑똑했던게 죄라면 죄
@pd1994
@pd1994 5 жыл бұрын
정안대군 아닌가여?
@pd1994
@pd1994 5 жыл бұрын
군은 후궁 출신 왕자아님?
@adfwwe233
@adfwwe233 5 жыл бұрын
@@pd1994 저 당시에는 '군' 칭호 밖에 없었고 '대군' 칭호는 영상 속의 주인공인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고 등장했습니다! 아마 신덕왕후 강씨, 정도전 일파와의 대립이 '대군'과 '군'을 분리시킨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보네요 ㅎㅎ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4 жыл бұрын
정도전한테 이방원을 죽일 기회가 있었나?
@SON-rn8ug
@SON-rn8ug Жыл бұрын
군신간의 말투가아닌 한때 대업을 도모했던 스승과제자간의 말투로 이방원에게 반말하는 정도전
@hwhw4931
@hwhw4931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조재현이 망쳤다
@joesmithszczerbiak
@joesmithszczerbiak 2 жыл бұрын
지금 기준으로는 정도전말이 맞는데 저때는 진짜 나죽여줍쇼! 하는 소리로 들릴듯
@user-dj7jb2ze4p
@user-dj7jb2ze4p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의 가장 큰 업적은 세종대왕님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한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니면 우린 아직도 한자를 쓰고 있을것이다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이건 인정입니다.
@korea6309
@korea6309 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대왕하나보다 정도전이 만들고자 한 민주적 절차가 훨씬 중요합니다
@ILYSManchae
@ILYSManchae 4 жыл бұрын
@@korea6309 으휴 지랄옆차기하노
@user-zt4qr1cv6h
@user-zt4qr1cv6h 4 жыл бұрын
한자도 우리선조가 만든거에요
@ILYSManchae
@ILYSManchae 4 жыл бұрын
@@user-zt4qr1cv6h 중국 대만 일본인들이 맨날 놀리는 다 우리꺼라고 하는 한국인이 여기있었네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고려가 망한 이유가 왕권이 약하고 권문세족으로 대표 되는 신권이 강해서 이고 그래서 개혁에 실패했다고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도전의 경우에는 왕이 유능, 현명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무능하고 어리석은 군주가 나오는 경우에 문제가 되고 과거를 통해서 검증된 인재가 재상이 되어서 나라를 이끌고 군주는 군림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재상 중에서 탐욕스럽고 무능한 인물이 나올 수가 있죠.
@user-eb6oh9ns8q
@user-eb6oh9ns8q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을 세자로 세웟다면 정도전은 이성계 와 장수하면서 자자손손 잘 살앗을것이다
@user-jy2lh2sy5g
@user-jy2lh2sy5g 3 жыл бұрын
재상정치라..그 재상을 백성이 뽑는다면 논리가 맞겠지만 결국 그 판단은 좀 더 배웠다고 자부하는 자기네들이 하겠지 그러다 결국 자기이익을 위해 편을 만들어서 이익집단이 될것이고 결국 그것이 당파싸움이 되어서 백성들만 힘들었지 후기에 붕당정치만 봐도 알수있음.. 인간은 모두 어리석은 존재이거늘 모든것을 안다고 자부하는 본인들도 결국 실수하는 어리석은 존재라는것을 망각한듯...정도전이 바라는 정치는 절대적인 신분제의 조선시대와는 맞지 않았다고 생각함
@user-lh8nq3qc2p
@user-lh8nq3qc2p 3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정도전이 외친조선은 재상중심정치이자 왕의 무한정권력임. 애초에 재상정치가문제가아니라 왕이 흔들리면 다 흔들리는제도인데 이방원이 왕위를 흔들어버린 시점부터 조선의근간은 흔들렷다고보시면됨
@Jay-gh4je
@Jay-gh4je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들이 타도한 이 인임도 재상정치 했잖아요.
@jyk1085
@jyk1085 3 жыл бұрын
조선후기는 붕당정치가 아니라 세도정치를 위주로한 외척 집권이지
@PoisonDarkable
@PoisonDarkable 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주장하는 바를 가장 완벽하게 실행한 사람이 1300년전에 있었으니 모두가 잘 아는 촉한의 제갈공명입니다. 하지만 그 제갈공명 이외에 정도전이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실현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겠으나, 정도전이 주장한 대로 조선이 구성되었다 한들, 이게 얼마나 잘 굴러갔을지는 의문입니다.
@user-jy3vc9gv3o
@user-jy3vc9gv3o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시민혁명이 없으면 재상정치도 결국 부패했을 것입니다.
@tiger-yz8eb
@tiger-yz8eb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사병혁파는 왕권강화였는데 결국 이방원의 큰오판 사후 수용
@user-bc8jt5nr3o
@user-bc8jt5nr3o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만들려고했던 세상은좋았지만 우리가분명하게알아둬야할것은 오늘날 우리가가장존경하는왕세종은 태종이방원이 없었다면 세종대왕은없었다
@user-tp3mk8io6m
@user-tp3mk8io6m 2 жыл бұрын
왕정시대에 백성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정도전의 말은 킬방원이 결국 죽일수밖에 없는 거였다는 거;
@user-vy4us5fd6f
@user-vy4us5fd6f Жыл бұрын
말빨로 개발리는 킬방원
@user-vy7br7un1n
@user-vy7br7un1n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연기는 안재모가 제일이다
@user-ud7bz2vr3h
@user-ud7bz2vr3h 2 жыл бұрын
유동근님도 이방원 하지 않았나요?
@user-vy7br7un1n
@user-vy7br7un1n 2 жыл бұрын
@@user-ud7bz2vr3h 네 용으눈물때는 유동근님이 이방원역이셨어요
@kangyoungmo70
@kangyoungmo70 8 жыл бұрын
백성모두 사대부가 될수있고 그것이 진정한 재성정치 백성모두 나라일에 참야할 수있는나라 그것이 민본의 대업이다 이방원은 왕의 강력함으로 정치했다 그리고 조선의 초석을 놓았다. 백성에게 위대한 삶을 주었다 근데 피로 권력을 잡았다. 참 역사 복잡하다. 조선이란 큰나라를 보았을 때 강력함이 있고 부드러움이 있었다. 이방원이 조선을 발전시켰지만 정도전도 또다른 정치의 모습이 아닐까?
@user-kw8gv3qo7e
@user-kw8gv3qo7e 5 жыл бұрын
백성에게 위대한 삶을 주었다?어떤점에서요
@papajones2418
@papajones2418 5 жыл бұрын
조선하면 가축 취급 받던 노비 하고 사대 운운 하면서 백성들 괴롭힌 양반들만 생각이 나는데.. 강력함과 부드러움은 어디있나요?
@user-xe6wm7oe7j
@user-xe6wm7oe7j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말만 봤을때는 좋아보이나 양반또한 소수인원으로 그들만의 리그지요 양반이 조선초기때 3프로였지요? 신분제 폐지한다고 하면 ㅇㅈ
@dhsh1541
@dhsh1541 5 жыл бұрын
백성모두가 사대부가 된다부터 잘못된 전제. 그당시 과거공부에 전념할수있는 집안이 얼마나 된다고. 지금처럼 의무교육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결국 소수 사대부들의 그들만의 정치가 펼쳐질수밖에 없음. 그게 잘풀리면 정도전같은 재상이 나오는거고 잘안풀리면 세도정치되는거고
@dhlee7196
@dhlee7196 5 жыл бұрын
@@papajones2418 조선을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책으로만 조금 보거나 역사드라마로 접하면 그렇게 되는데 조선 역사를 한번 찾아보시면서 사료도 읽어보신다면 저말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함 있던 나라로 느껴지게 될겁니다 정조이후 세도정치로 시작되서 굴욕의 대한제국 시절이 너무나도 임팩트가 강력해 조선이라는 이미지가 늘 스레기 국가 이런 낙인이 찍혀있는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500년 지속될만한 훌륭한 나라입니다
@seo3241
@seo3241 4 жыл бұрын
이씨왕조500백년 결국은 한일합방을 하고말지....
@valentine1880
@valentine1880 2 жыл бұрын
근데 재상정치의 한계는 결국 권문세족이 되는겁니다. 본인 스스로도 공신이 귀족이되어서 망치는걸 극도로 꺼려한 이방원 입장에서는...
@user-by8yq7bj5o
@user-by8yq7bj5o 5 жыл бұрын
임금은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상남자네 정도전..지 죽을걸 알면서도 대놓고 쏴버리네.방원이 완전 빡돌았네 ㅋ
@user-xj4cs4gt4u
@user-xj4cs4gt4u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주장하는 제상정치 란 의원내각제를 말하는 것인가, 이방원의 왕권정치는 대통령제를 말하는 것인가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7 ай бұрын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이 생각한 조선의 진짜 주인은 백성이었습니다. 일종의 입헌군주제를 만들려고 했던, 시대를 앞서나가도 너무나 앞서나간 구상입니다.
@yeonjunjung1431
@yeonjunjung1431 9 жыл бұрын
물론 정확한 사실이 들어가야한다는 말에 동의하지만 지나치게 사실적이면 그것은 사극이 아니라 다큐멘터리가 됩니다. 사극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어느정도의 허구나 극적요소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인식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제대로된 역사교육을 통해서 해결해야될 문제인거 같습니다.
@user-nw7gk1lw2z
@user-nw7gk1lw2z 5 жыл бұрын
사극을 사실그대로 다 받아드리는 사람은없음 흐름을 보는거지 역사적흐름
@zse260
@zse260 5 жыл бұрын
@이명식 그건 님 기준이 일반보다 높으신 탓일듯. 쉽게 말하면 어느정도 역사적사실을 아는 사람들 이야기라는 거에요. 아닌 사람 많아요. 오히려 드라마가 사실과 다르다는게 논파되어도 정신승리 하면서 욕 얻어먹는 경우도 적지 않죠.
@nonre9656
@nonre9656 3 жыл бұрын
2:34초 말이 안 되는 게 어차피 양반 밖엔 관직에 르지도 못할텐데..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만든 다음에도 저런일은 조선 후기 매관매직이 많아지기 전까지 없었음
@user-ld8kp8vc4v
@user-ld8kp8vc4v 2 жыл бұрын
요동정벌은 태종도 반대하지 않았나요?
@abe69453
@abe69453 4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를 주장했으니 이해를 못할수밖에 없지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4 жыл бұрын
그냥 그 시대에 맞춰서 정치체제가 발전하는거
@user-jw6hv1hu1r
@user-jw6hv1hu1r 4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을 어찌생각할까 그도 재상이었는데
@user-nd4yd2dg1r
@user-nd4yd2dg1r 4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user-mn6lg9xg8l
@user-mn6lg9xg8l 3 жыл бұрын
왕정정치도 운아 좋아야 나라가 잘돼고 번영하지...세종대왕같은 사람이 왕이고 절대권력 같으면 나라가 엄청나게 좋아지지만 김일성 김정은 같은 사람이 절대권력 잡으면 ㅈ되는건 한순간이지,... 정도전도 그 리스크를 본거고...
@OGGoYo
@OGGoYo 3 жыл бұрын
결국 사람의 문제임 재상정치여도 재상이 욕심많은 사람이면 나라가 힘들어짐
@user-uj8ck2xf3r
@user-uj8ck2xf3r 2 жыл бұрын
제상정치도 썩으면망함 고려도그렇고 조선도그랬고 권력생기면 되물림하려고하지 다른사람한테넘기나
@jeonkikim
@jeonkikim 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왜 이방원 데려다 놓고 안재모라 우겨요?
@jcmtermitepestdoctors9413
@jcmtermitepestdoctors9413 5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죽을만하다..저시대엔 역적이지
@user-bp1vt6mx7o
@user-bp1vt6mx7o 4 жыл бұрын
? 왕이 이성계인데 역적은 뭔 말이냐ㅋㅋㅋㅋ 이방원이 권력찬탈을 한거니 이방원이 역적이죠. 이방원은 왕족이지만 태자가 아니니 왕이 될 합당한 명분이 없음.
@user-hv4lx4xt4t
@user-hv4lx4xt4t 4 жыл бұрын
역적이라기보단 너무 시대를앞서갔지
@user-wt3qj8gn4g
@user-wt3qj8gn4g 3 жыл бұрын
@@user-hv4lx4xt4t ㅇㅇ 너무 앞서가서 정도전식으로했다간 세도정치가 더 빨리올뻔했지ㅋㅋㅋㅋㄱ
@user-ro7pv7it4w
@user-ro7pv7it4w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재상이 백성의맘을 담으려면 선거를 했어야했는데 재상발탁은 어떻게 하려고했을까요
@apeach5666
@apeach5666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을 태종이 정말 존경했던 것이 그 사단을 내고도 그의 정책과 그 후손은 다시 등용해서 후손을 보존케 했던 이유였겠지요.
@user-lw1gn4sy3p
@user-lw1gn4sy3p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면서도 깎아내렸죠.. 그야말로 정말 이중적인 행보.. 정도전 정책 수행하고 그 피 이어준건 존경한건맞는데 그를 야산에 버리고 하는등등은 잔인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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