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Lim plays Prokofiev Concerto N.3 | 임현정 프로코피에프 콘체르토 3번

James Judd, Conductor
KBS Symphony Orchestra
HJ Lim,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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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lee3176]

요즘 피아니스트들에게서 경험하기 힘든 연주. 이정도 선 굵고 파워와 안정감 있는 연주는 아르헤리치 이후 거의 찾아보기 힘들듯 대체로 콩쿨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실력이상 대접을 받는 세상에서 콩쿨을 거치치지 않고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인정 받아온 진짜 예술가. 예술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과 표현의 수단임. 그래서 임현정 같은 연주자는 더욱 인류의 보물같은 존재

[@pymangc9275]

임현정씨, 당신의 철학처럼 의상까지도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되어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하게 하는 정말 훌륭하고 멋진 연주가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당신이 참 자랑스럽네요!👏👏👏

[@marin603]

아 멋집니다 자신있는 터치 멋진 연주 한국의 자랑스런 여류 피아니스트 계속 더 발전히시길 응원합니다

[@rogergottlieb8989]

Another great performance. She combines vitality and sensitivity, passion and delicacy, power and grace. An absolutely authentic, non-ego presentation. Really would like to see her making more cds and going on tour to play the biggest halls and with the top orchestras. Just enjoy everything she plays.

[@republiccooper]

She's similar to Argerich in terms of her very direct approach to music.

[@Vincent-qw3pn]

깊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정교하고도 대담한 건반 터치는 소심한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들을 뛰어 넘는다. 콩쿨 대회를 세계적인 운운 하면서 신앙시 할 필요가 없다. 콩쿨대회 출신들은 기존의 타성적 프레임에 갇혀 있다. 피아노의 임현정, 바이올린의 장영주는 콩쿨대회를 외면 하고 연주활동 만으로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라 있다.

[@cantavanda]

OMG the audience clapped after the first movement! Great that they cut it out lol.

[@iacannie316]

뭐라고 댓글 달기가 쫌 어렵고요... 벌써 너무 많은 이들이 저랑 같은생각으로 감동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어려운 피스를 이런호흡으로~~~ 우와~~~ ♡♡♡

[@긍정의이름으로]

매번 들을 때마다 감동이 더 커집니다~

[@MedtNERD]

Phenomenal! I really love those colours, you manage to draw out of the pieces you play! Very exciting playing!

[@ronl7131]

No question about it , she comes to play the instrument.....wonderful sharing of her unique sound world...artists such as HJ Lim open new vistas for us to appreciate the genius of composers she performs the music of....lucky us

[@멀다고하믄안되가꾸나]

Wow ,! Its It's amazing. I am proud of you.

[@metoikos5]

Wow! This gave me shivers... So good!

[@789armstrong]

One of the very best performances of this work.

[@bettycotton4323]

Beyond amazing!!!

[@michaelbond4807]

impassioned, flawless, beautiful to behold.

[@Jessievan68]

Lim is impressive in her approach and symbiosis with the music, in that particular case from Prokofiev. She masters this wonderful concerto like very few, making this music her own. She has an approach and a wilderness that remind me of Argerich in a way. The orchestra is also perfect.

[@윤동우-p7l]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지난주 평촌아트홀 실황 감상을 통해 진정한 팬으로 거듭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wife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 임현정님, 저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

[@investor_park]

8분 정말 제가 좋아하는 파트인데ㅠㅠ 정말 최고의 연주

[@최미아-f6i]

대단합니다~콘써트 다녀 왔는데 앵콜 계속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늦게 올리네요.

[@dierotewand3297]

love the pace. good camera work too, really enjoy watching her play.

[@아라리-s5r]

난 화가다ㆍ그러나 다시 태어난다면 피아니스트가 되고싶다ㆍ그것은 순전히 임현정 피아니스트때문이다ㆍ 이곡의 작곡가도 이곡을 때로 숨가쁜듯 연주하는데 참 쉽게(?) 연주하는 현정씨 때문이다ㆍ나도 미친듯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서이다ㆍㅡ 베토벤 소나타 29번도 현정씨 처럼 쉽게 , 그러나 미친듯 환장하게 치는 사람은 못 봤다ㆍ 현정씨 고맙습니당!!!

[@설재만-h2t]

이것이, 인간이여, 귀신이여? 무섭네,. 짝ㅊ짝❤😮. 무한감동

[@WaterFlame957]

I loved this performance!!

[@sungkunlee8148]

악기들 연주하는데 대단히 바쁘게 손놀림을 합니다. 개성이 있고 확실한 해석으로 연주한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parkthoven]

Brava~!!

[@라임오렌지-n3v]

최고다.... 이 말 밖에는.....

[@RobertCooper-yt5dg]

beautiful

[@김종호-f2v6q]

Amazing! Amazing!.....

[@MrInterestingthings]

Amazed at her individual take on these long loved warhorses and the music she brings out of them . Her Brahms 2nd and Rach1st are incindiary faster and yet with a depth that makessense in her seemingly new way with this music .

[@rravvia]

She cray cray!

[@musikJT]

Très bonne interprétation,belle prouesse technique !

[@youngwoo5860]

건반이 빠르니까 플루티스트가 숨가프게 부시네요..^^^ 솔로님들이 각자 바쁘십니다^^ 각오하시고 나오셨을테고... 좋은 연주네요

[@braveh7042]

최고!!

[@justingray2275]

wow!

[@Bruce88keys]

La tigresa encontró una pieza que tiene su nombre escrito por todos lados, sus tempos rápidos son perfectas en Prokofiev, es increíble!

[@МарияЛенькова-н7х]

Grandioso!

[@soljason2327]

갓현정

[@동우-y4d]

임현정프로코 개좋다 ㅠㅠㅠㅠ

[@MaestroEspressivo]

This video should have 1.7 million views, not 17,000 (at the time).

[@janicezany]

27, 828 views no (Nov.6/2017). Shouod be waaay more.

[@임장군-b9y]

진짜 프로코피에프가 왔다..

[@jeffinition]

*gasp* you can be a virtuoso pianist and NOT be half naked during a concert? utterly amazing!

[@PP-wp2bx]

Hey she's a Korean, not Chinese!! Totally different culture!

[@팥돌이-u7u]

❤

[@Edwdcho]

쩐다............ 우앙.......

[@HWYang-bs5gy]

이분이 치시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도 궁금하다

[@아라리-s5r]

와 ㅡ 와 ㅡ 최고 !!!!!!!!!!!!!!!!!!!!!!!!!!!!!!!!!!!!

[@조덕례-v7c]

건반하나하나의 터치가‥ 100%‥자유입니다♥

[@YL-kl5iv]

fastest allegro i have ever heard

[@hahaforhjlim]

❤❤!

[@갱갱-s7s]

아르헤리치의 재림이다...

[@filmscorefreak]

I do wonder why she's not being demanded by orchestras everywhere (maybe her playing isnt "safe" enough)? Or maybe she is but is turning them down. HJ Lim should be a household name.

[@uuo6546]

늙어서야 비루투오소 반열에 드는 연주자들과 달리 30대에 단순히 비루투오소도 아닌, 아믈랭과 더불어 슈퍼비루투오소 칭호를 가진 연주자. 작곡가로서 임현정 연주자의 연주를 들을 때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테크닉적인 부분만 봐도 천재 위의 천재급인지라 모든 곡을 너무 쉽게 느끼는지 너무 빠르다는 것이고 그걸로 평가를 절하받는다. 사실 그녀의 곡해석은 뛰어난 편이다. 단지 연주가 너무 빨라서 가려질 뿐이다. 내가 그녀를 더 마음에 들어하는 건 그녀가 임동혁, 손열음처럼 언론플레이로 몸값 높이는 연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임동혁은 지 멋대로 소설을 연주하고 있고, 손열음은 무식하고 무지한 멍청이마냥 곡해석을 못한 체 연주를 한다. 작곡가로서 동시대의 임현정 피아니스트와 살아가고 있으며, 청중으로 직접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나는 테크닉적인 곡을 쓰고자 할 때면 그녀의 연주를 듣는다. 불가능을 가능케 해줄,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는 그녀의 연주는 작곡가로서 정말 축복이기 때문이다.

[@hoonshim4673]

한국의 마르타 아르헤리치라 부르고 싶네요~ ㅎㅎ 1악장 소름.. ㅎㄷㄷ

[@하하호-g3q]

대저얼마나 노력해야 저런 예술적 손놀림이 가능할까 예술이란건 그저 경이룹다

[@임장군-b9y]

임현정의 프로코피엡..진취성이 재즈를 듣는듯~

[@yong-gilchoi8614]

아이구나 !!! 지금껏 몰랐다는게 부끄럽네요. 림현정이 프로코피예프를 했네요. 너무나 귀중한 영상입니다. 림현정에게 모스크바나 쌍뻬쩨르부르크에서 초청이 와서 러시아 일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게르게예프가 맞을까요? 폐도세예프는 노련하지만 이젠 나이가 너무 들어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미하일 플레트뇨프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이지만 림현정에게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정분출을 싫어하는 타입이거든요. Vasily Petrenko, Vladimir Yurovsky와 같은 지휘자가 어울릴 것같습니다. 끼릴 페트렌코와 베를린필하모니와 협연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림현정 홧팅!!!!!

[@sergio4425-g7u]

엄청빠르다... 손이 안꼬이는게 신기함

[@CrawElis]

those octaves..

[@박덕신-m7w]

신들림

[@Vincent-qw3pn]

파리 국립 음악원을 10대 후반에 졸업하면서 수석졸업을 했다는 것은 임현정의 천재성이라고 할 밖에 없다. 조oo이 대중적인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가 20대 중반에 파리 국립음악원을 졸업 하면서도 이루지 못 한 일이었다. 콩쿨대회 입상과 대중적인 인기가 연주자의 모든 것을 결정 짓는 것은 아니다. 프로코피예프 연주에서 임현정은 이미 대가의 경지에 들어 서 있다.

[@KC-wn4hi]

15:11

[@slateflash]

lmfao the strings can't keep up with her

[@inraid]

10 deaf people!

[@NativeBakJaesaram0001]

지하철로 퇴근중인데 아동학대로 중태에 빠진 아기 늬우스에 천불이 나서 현정님의 세르게이 소리 들러 왔어요

[@-vanguard-6268]

Omg~ There is no sheet music..

[@길다빈-x9x]

7:55

[@BachirBachir-bh5nr]

Lorseceu one pirde nous chanse nous amoure oni fille a atend nous ange. A firmi. Nous fille sai. rien la fille est posieure sai rien one peu mourire san defoire san amoure. Sai un joure cu fien mon itoile cu riclamai ma confianse. Nous sooume poucou de couleure mai un seule ispri a i

[@유효근-r9s]

걍 ! 듣자

[@hahaforhjl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