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대입시중인데 벌써 세번째거든요😢 근데 제성격이 항상 느껴왔던건데 임포스터 맞는거같아요 쌤한테 체크 받아야하는게 있는데도 두려워서 그냥 혼자서 끝내버리거나 자의적으로 할때가 있어서 실력이 안느는거같더라구요..그래서 삼수할때는 질문도 정말 많이 하고 이런거까지 질문해야되나싶을정도로 할줄 아는 사람이라도 되서 다행이에요ㅜ
@Mumany6 сағат бұрын
부족함을 들키고 살짝 창피함(?)을 겪어봐야 조금씩 성장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i_love_fuelcell2 сағат бұрын
도움을 받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방법은 내가 도움이 필요함을 밝히는 것이다😊
@Too_ill3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마침 제일 중요한 순간에 가장 저를 방치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주의가 만든 게으름이라는걸 알아도 이걸 뭔가 깨부수기가 쉽지 않네요.
@김쫑-j5i5 сағат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고민이었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희렌최 누나님 덕분에 다시 생각하고 배운 거 같아요!!
@노성택-y1mСағат бұрын
역시 솔직한게 최선인가요?ㄷㄷ
@LurIkerIBorrIow5 сағат бұрын
심리상담을 받고 왔는데 "□□씨는 -본인 것임에도-주도권을 넘기는 편인가요?왜 그런걸까요?"란 대화도 나왔는데.. 그게 사색형 임포스터여서 그랬구나.. 머릿속으론 플랜A~J까지 생각하지만 막상 실전에선 -겪어보진 않았기에- 실패하거나 예상외의 결과를 더 마주하곤 했습니다. 거기다 '나 자신을 드러내기 싫은'성향까지... "예상한 것➡️현실"인걸 확인하면 그나마 안정이 됨(그렇다고 온전히 평안이라면 임포스터가 아니...) 🐌가 이동하듯 나 자신도 드러내고,예상과 달라도 그 상황을 조금씩 그렇게 받아들이고는 있지만..갈길이 아직 멀군요..언제나 서역을 향해가는 [서유기]마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