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웃겨서 ㅋㅋㅋ깔깔 거리고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의 경험으로 족한 미친놈과의 연애 ㅋㅋㅋㅋㅋ
@tuiss527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수플레-o1xАй бұрын
회피형 특징 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2. 자기만의 비밀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3.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4.난 항상 뭘 하던 회피형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는 쪽이었는데 아무 말도 없었으면서 대뜸 자기가 맞춰준 거라고 한다. 5.갈등이나 다툼이 생길 때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다.아무 생각이 안 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머리가 하얗게 된다는 이유로. 그러다가 자기 기분이 풀리면 아무렇지 않게 대하다 보니 근본적인 원인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찝찝하게 된다. 6.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7.견고한 방어기제 8.가스라이팅 →너의 행동이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든 거다. 네가 회피형을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다. 9.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 10.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11. Love bombing ( 러브 바밍 ):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12. 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만날 때마다 피곤해보이고 나랑 대화할 때도 알맹이 없는 말만 한다.연락이 안 오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13.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14.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15.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16.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17.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18.상대방의 감정표현의 미묘한 부분, 얼굴 표정 등 보통은 지나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까지 예민하게 포착하려고 한다. 19.수줍음을 많이 타고 불편해하는 줄 알았더니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다. 20.의심도 많아서 아무도 못 믿기 때문에 편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21.타인이 바라보는 자신만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자의식 과잉) 남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없다. 22.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23.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인 듯? 24.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25.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26.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7.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28.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29.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30.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1.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32.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33.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34.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친구, 가족이 우선이다.→뒤늦게 잡힌 가족과의 스케줄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가족은 평생 볼 사이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5."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6.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tl48615 күн бұрын
와 회피형 만나고 헤어졌는데 2,5,11,13,18,27,29,31,34 소름이네요. 특히 13번 데이트하고 집 가는 와중에 갑자기 전화로 선 긋는 건 처음 경험했는데 진짜 정신병자 같았어요. 조금 무섭기도 했음.
@Sarabrain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장문쓰는거 보니 회피하고 싶어진다 리얼
@양유앙2 ай бұрын
냄새공격도 공격인지모르고 아..진짜 냄새나는구나 싶어서 씻고오고 내 냄새시러?이러면서 애교부리고.. 기억왜곡도 내 기억이 잘못됐나.. 원래 내 기억력이 좋지않아서.. 그렇구나 했고.. 현실감훼손도.. 내가예민한가 싶었고 덜 예민하려고 했고.. 불안감 조성도 기분이 안좋았지만 내가 너무 애정결핍인가 싶어 참았고.. 저 회피형한테 가스라이팅을 완벽히 당한거같은데.. ㅠ 헤어지기도 힘들고 ㅠ 막상만나면 이런 동영상에서 배운거 하나도 생각안나고 마냥좋아요 ㅜㅜㅜㅜㅜ 조금 자기기분 안좋은말 할때마다 답답한듯이 얘기하고 조금만싸워도 헤어지자고 하는게 너무힘들지 다른건 하나도 안힘들다는 생각 ㅜㅜㅜ
@ENFJ-zx2 ай бұрын
@@양유앙 누가 그랬어요.. 아직 덜 당해봐서 그렇다고.. 저는 항상 관계의 끝을 생각해요.. 이 사람과의 끝은 어떨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광광 그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의 단점도 끝까지 감내하실 수 있으신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요.. 어짜피 서로 상처받고 끝날 관계라면 이별을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픈 사랑을 오래 이끌면 그동안 받았던 상처 + 이별의 고통으로 너무 아프실까봐 걱정이 됩니다..ㅜㅜ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당신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분은 꼭 있어요..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마셔요! 응원할게요
@듀쨩-z8lАй бұрын
와 진짜 연애할때 저같아서 눈물나네여ㅠㅠㅠㅠㅠㅠ 정수리 냄새 아래냄새 ㅇㅈㄹ 해서 냄새나는가부당 했는데 그게 주도권역전때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냄새안나는줄 아냐 시발
@상희최-p1k2 ай бұрын
이건 회피형보다 나르시시스트인데. .
@ENFJ-zx2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구분짓기 너무 어려운데 그냥 둘 다 힘드네요ㅜㅜ
@ENFJ-zx2 ай бұрын
최근에 느낀건데 혼란형도 나르와 가까운 것 같더하구요..ㅎㅎㅎㅜㅜ
@최예지-d8m2 ай бұрын
하 2번 기억왜곡 진짜;;; 전 나름 주변사람들에 비해 기억력 좋은 편인데 본인이 저한테 안하고 다른사람한테 말하고 다녔던걸 나한테 했다는식으로 말함;; 오빠 나한테 말 안했어;;라고 하면 뭐래~ 했어 이렇게 넘어감;;😤 그리고 연애할때 오빠가 이렇게 말하면 내가 기분이 좀 그래 라고 말하면 내가 너한테 그런식으로 얘길 안했는데 너가 그렇게 받아들이면 난 어떻게 해야더ㅐ? 이럼;; 상대방 감정을 이해를 못해줌 걍 미안해 한마디하면 될걸 여기 유튜브 볼때마다 제가 정상인..??까진 아니고 회피형보다는 나은 사람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ㅋㅋㅋㅋㅋ감사해요
@ekkkd2883Ай бұрын
회피형에게 데인적은 없는데 영상이랑 댓글들 너무 웃겨서 챙겨봄 ㅋㅋㅋ 거의 전국민 필수전공수업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심각한데요 ㅠㅠㅠ ?? 회피형들은 본인들의 문제를 잘 모르나요?? 아휴 피곤해라 😂😂 꿀밤 꽝!!!! 모두 회피형들에게 꿀밤을 선사하시고 건강한 사람과 건강한 연애하세요~~
@멍뭉미-i7f2 ай бұрын
자..건강한 사람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 만나야 건강한 사랑이 가능합니다. 회피형은 조금만 불리하면 언제든 내 인생에서 회피할 😊 만반의 준비가 되있는 분들이시죠. 합리화..비겁..탑재. 나 자신의 한계를 직면해서 바꿔나가는 것도 세상 어려워 성장,성숙이 애타는게 그런 마음조차도 없는 분,할아버지가 되서도 자신을 깨닫지 못하던데요. 바람둥이들은 회피형이 많았고, 플러팅은 또 엄청 잘해. 그리고 사라짐..그냥 미친ㄴ은 지나가는 겁니다. 스치듯 안녕. 스쳐가는 사람이 그들의 컨셉!
@듀쨩-z8lАй бұрын
저 항상 장기연애만하다 회피형이랑 단기연애로 끝났는데 아무리 돌이켜도 내 잘못을 모르겠더라구요 스쳐지나가는 사람!!!! 이말에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김크리스탈-v8q2 ай бұрын
저는 과거 불안형> 현재 안정형 infj이고 회피형 남친과 1년반째 연애중입니다. 매우 공감하고 감니당 ㅎㅎ 제 남친특징도 풀어보자면 냄새난다는 말 자주 하구요, 그래선지 본인에게서도 냄새 안나도록 청결히 하고 향수를 매우 뿌리더라구요..(!) 자기방어력이 매우 높아서 피해라도 입으면 자기합리화, 남탓(예:본인이 잃어버려놓고 옆에 그냥 있던 제탓을 한다던지)에 능해요. 기억날조(?) 자주 합니다 ㅋㅋㅋ 일명 개복치, 스트레스를 굉장히 잘 받아요. 운전중 빛을 발합니다...(안전신문고 필수어플😇) '본인이 버림받을까봐' 먼저 헤어지자거나 끝내자 그런 말도 자주 들었었어요. 저는 진작부터 남친이 뭔가 이상해서 인터넷 찾다보니 회피형인걸 알게 되어 달달달 외웠었어요. 그래서 이런 갈등상황은 대체로 무시, 무반응으로 대처했어요. (절대 안 매달림) 확신을 주기 위해서 인내한 순간도 많았고 너의 어떤 점이 좋은지 칭찬도 많이 해줬어요. (본인은 긍정칭찬봇입니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건 1.자아성찰하면서 키운 제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2.남친이 회피형인 점 빼고는 다 내 스타일 3.인터넷과 유튜브 덕분이에요 ㅎㅎ 현재 남친은 저한테 상당히 안정을 느끼고 심한 회피기질(싸우면 잠수,이별통보 등)은 하지 않는 상태랍니다 회피형 초장에 거르라는 말도 맞고, 저마냥 이미 회피형의 늪에 빠진 분들은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라요...!🥹
@라라라-k1r2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분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작성자분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ENFJ-zx2 ай бұрын
보살이시옵나이다.. 그대의 크신 사랑에 감동받았어요❤ 응원해요!
@chickenpop16662 ай бұрын
공포회피형인듯ㅋㅋ 회피형 만나려면 자존감이랑 회복탄력성
@김크리스탈-v8q2 ай бұрын
@@라라라-k1r 홧김에 하는말로 여기고 반응 안했어요(아예 대답을 안함) 제가 봤을때 딱히 헤어질만한 이유가 없었거든요 회피형도 사람이라 똑같이 대답 안하고 잠수타고 그러면 생각이 많아진답니당 기분 풀릴 때까지 놔두고 저도 제 할일하고 그랬어요
@김선-q2rАй бұрын
@@김크리스탈-v8q 현명하시네요.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플레-o1xАй бұрын
37.자기 마음이 지금 버겁고 힘드니까 가장 놓기 좋은 나를 놓는다.나한테 미안하면서 나랑 헤어지는 건 안 미안한 즉 그 순간도 자기 감정이 우선이다. ( 설사 사랑이 식은 게 아니라 정말 상황 자체가 버거워서 그렇다는 걸 고려해서 기다려 준다고 하더라도 다른 일로 힘겨워져도 똑같이 나를 가장 먼저 버린다.) 38.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 39.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생활양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 정한 배려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이상한 사람,기본적인 예의나 매너, 상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미 나한테 스트레스인데 그걸 입 밖에 꺼낸다고 뭐가 달라지냐.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해가면서 그래야 하냐. 라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다. 40. 선물을 사 줘도 " 내가 언제 사달라고 그랬냐?" 라면서 이것저것 트집을 잡으면서 선물을 준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보통은 정성이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마련인데 머릿속에서 " 왜 일을 벌리지? 난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 ~ 하는 게 더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한다. 41.상대가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회피하려는 의도로 대답만 하면서 질질 끌거나 자기는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상대방을 닦달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42.본인도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합리화를 하고 묘하게 상대방을 탓한다. 그 과정에서 꼽주거나 자존심을 긁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43.언제 하자, 다음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또한 데이트 당일날 약속 시간이 다 되어도 잠수를 타는 건 물론( 이때 연락을 해도 도통 받지 않는다. ) 매번 지각을 한다. →약속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자느라 이제 일어났다, 출발한다고 하거나 이동하는 와중에도 사전에 얘기하지 않고 어딜 들렸다 오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된다. + 늦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해 놓고 또 늦는다. +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영화 사간을 훌쩍 넘기거나 촉박할 때가 되어서야 온다. 그래서 안 오면 먼저 들어가서 보고 있으니 ' 재미없잖아. 나와. 밥 먹게... ' 라고 한다. ( 그렇다고 본인이 영화값을 주는 것도 아니다. 자기는 안 봤으니까. )+ 지각은 기본이고 수도 없이 파토냈으면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모임은 절대 파토를 안 내고 안 늦는다. 44.본인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상대방의 노력으로만 유지가 되는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러냐는 식이다. 또한 문제가 보여도 대화를 통해 충분히 풀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은 참고 '고쳐지겠지~'란 마음가짐으로 넘어가는가 하면 양보만 받고 살다 보니 이해관계를 파악하려는 노력조차 안 하게 되고 자기가 관계를 잘 맺고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45.맞춰주고 기다려 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 난 니가 문제라고 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라며 동문서답을 한다. 46. 그러지 말아 달라고 하면 뭐가 문제야? 아무 문제 없는데 니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드냐고 왜 이리 꽁하냐고 뭘 그렇게 담아두고 사냐고 니 성격이 문제라며 오히려 몰아세우기도 한다. 47.표현을 한다거나 내비추기라도 한 것도 아닌데 나중에 하려고 했다고만 한다. 48.감정표현과 의사표현을 못하고, 바로바로 말하는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건 물론 자기는 그때뿐이라고만 생각했고 이후 잠잠해지면 상대방이 괜찮은 줄 알았다고 더 이상 요구하지 않으니 괜찮은 줄 알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줄 알았다고 한다. 49.핀트가 안 맞는 대화로 하여금 불만을 토로하면 듣고 노력하겠다고 하나 내 말을 이해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 이 악물고 외면하려는 것도 있다.) 즉 자신의 잘못은 너그럽고 자신의 노력은 아주 사소할지라도 칭찬을 받아야하며, 대화란 타인이 자기에게 맞춰주고 뭘 하던 수용하는 것이다. 50.다른 면에서는 게으르고 허술하나 특정 포인트에서 고집이 있으며 자기만의 기준을 내세우면서 사람을 숨 막히게 한다. 51.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도 자길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거냐, 가 줄 테니까 더는 귀찮게 굴지 말라고 한다. 아마도 상담을 진행하는 분한테 자기는 별 문제 없는데 상대방이 집착하고 숨 막히게 한다고 할 것이다. 52.명백히 본인이 잘못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인정하는 걸 싫어하다 보니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을 극성으로 만든다. 따라서 내가 뭘 어떻게 얼마나 더 해야 할지 모르겠고 회의감이 든다. 53.외로움도 잘 타기 때문에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 한편으려는 혼자 상처를 받고 괴로워 하고 그냥 주위의 모든 게 자기를 괴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연민이 강해서. 54."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날 가만히 두는데, 방치하진 말고 걱정하는 관심은 표명해라." 55.여행이나 데이트 계획을 안 짠다. +예약& 예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당일날 표를 구매하면 된다, 가면 자리가 있을 거다, 라는 식이다. + 시켜도 손 놓고 가만히 있다가 알아봤어? 라고 몇 번이고 물어보고서야 느릿하게 액션을 취한다. +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서야 와다다 처리하는 식이다. +서운하다. 나랑 데이트를 하면서 하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곳이 하나도 없냐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쳐도 결국 끝까지 안 변한다. +딱 앉혀놓고 알아보자! 라고 해야 그제서야 딱 시킨 것만 알아보고 빨리 끝내고 싶으니까 대충 괜찮아 보이는 걸 선택한다. + 가기 전부터 계획을 짜는 걸로 진 빼는 기분이 든다. 놀러가면 꼭 맛집을 가고 명소를 가야 재밌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데나 가서 먹어도 여행이니까 재밌는데 굳이 뭘 다 뒤지고 비교해가면서 에너지를 써야 하나 싶다. 56.지난 연애에 대해 본인이 많이 참았고 상대가 선을 넘은 거고, 우리는 안 맞았기 때문에 어차피 안 될 인연이고 본인이 나서서 힘든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련도 후폭풍도 없다. 57.그 누구보다도 안정적인 연애를 바라는데 안정적인 연애로 근접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정성을 쏟고 친밀감 다지기를 요구하면 부담을 느낀다. 58.본인이 한 사소한 노력을 아주 크게 생각한다.
@솜솜코-u5h2 ай бұрын
테스트,,,, 그게 테스트였구나 불안감 조성하길래 바득바득 화냈는데 ㅜ 테스트 불합격…!
@user-fk2eq5qv1mАй бұрын
불합격 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
@nowayudont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엄청난 분석력
@Jeebaegagosheepda20 күн бұрын
아니 근데 이 미묘한 회피형의 언어를 어케 이렇게 잘 아시죠 ㅋㅋ당했던 사람이 훅 지나가는데 ㅋㅋ와… 인간 분석기세요 ㅠㅠ
@zpnaeyui-ioptt910472 ай бұрын
내가 정신병 걸리겠네 회피형 차단 !
@레드향-m1cАй бұрын
외모비하 비난 비판 그럴때마다 자존감 무너지고 통쾌해 하는 표정이 잊지 못하겠네요~
@듀쨩-z8lАй бұрын
와 소름돋아요 정말 사소한걸로 크게 싸우고 제가 한숨쉬면서 힘들어하니 그 모습보고 통쾌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과의 연애로 정신병 얻었습니다^^ 또 애정결핍은 있어서 고담에 새연애하시던데 희생양 너무 불쌍하네요........
ㅋㅋㅋㅋㅋ 아 처음엔 뭔 고리타분한 내용인가 했더니 듣고보니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DYTOLAFTАй бұрын
아 저는 솔직히 제가 은근히 남을 다루려하고 나름의 고집스러운 태도와 저도 모르게 은근히 적대적으로 지지 않으려 하던 냉소적인 모습들이 결핍에서 왔고 못난 부분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최소한의 저를 위한 방어였던 것 같네요, 너무 답답하고 제가 고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이 영상은 제가 이렇게 찾아볼정도로 힘들었구나 싶네요 제가 되려 당한것같네요 저 상황에서 제가 단도리 치듯 딱딱 끊어내고 정색하고 제가 선을 지켰던게, 감정싸움을 이어가지 않으려하고 논리적인 방안만 제안했던게 기싸움들의 연장이었을까요 저는 그 상황마다 그렇게 더 논리적으로 나은 해답으로 마무리짓고 다음부터 안그러면 된다고 생각했고 매번 마찰에 있어서, 제가 피해서 더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는게 건강 하지 못한 관계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제가 스스로 상대를 망친걸꺼라 생각하고, 내가 이기적이다 피하는거다 생각했는데 정말 어지러워서 토할것같아요
@happylee-w2y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불안형편도 만들어주세옄ㅋㅋㅋㅋ
@beautofu2 ай бұрын
3:40 와… 저런 상황에서 한숨 팍 쉬는거… ㅋㅋㅋㅋㅋㅋ헛웃음 날 정도로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user-u1c5bАй бұрын
와.. 저정도면 진짜 정신감정 받아봐야함
@hejwi58322 ай бұрын
냄새공격 ㅋㅋㅋ 썸네일 보고 들어옴
@b.88952 ай бұрын
아오 통쾌ㅜㅜ그동안 왜속터졌는지알겠어요
@짱구-x7eАй бұрын
냄새공격..하아.. 나를 좋아한다면서 나에게 잘 보이려하기보다는 본인의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안 떠나?' 진짜 이 생각한 적 있어요. 😢
@jijij588118 күн бұрын
그냥 자기 사업한다! 하고 떳떳하게 자랑해도 모자랄 판에 ‘나 어떻게 기회가 되서 청년지원같은거 받아서 한거야…’이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듀쨩-z8lАй бұрын
와.. 정수리냄새 아래냄새 그게 다 그냥 냄새난다는말이 아니라 공격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일세 헤어지길잘했다
@Pipi4434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
@에어컨개꿀Ай бұрын
아니 회피형한테 누명 그만씌워요 회피할까하다가 못참겠어서 직면합니다
@사랑-w4e2 ай бұрын
걍 물어보지도 말고 냅둬~~
@color_tutu2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 감탄스러워요 회피형 최강자이심 (저는 딱 만나보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최고이신거같아요!!😊😊)
@밤고굼2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께서 저번에 불안형에 비해 회피형은 지능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말씀 하셨었는데, 이거 보니 저게 다 회피형들이 하는 말이라면... 지능이 낮은 게 아니라 반대로 엄청나게 지능적인데요?!ㅋㅋㅋ 제 뇌에서는 도저히 저렇게 상대방을 테스트 하거나 반거절 하는 멘트가 떠오르질 않네요^^;;; 저 불안형 같은데...ㅋㅋ;; 근데 1번 냄새 공격은 심했네요ㅠㅠ 한 번도 당해본 적 없는 공격임에 아직 감사해야 하나요..ㅎㅎ;;;
@psykickeyes2 ай бұрын
네네 지능이 높아서 계산하고 질문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애착성향의 갈증해소를 위한 본능에 가까운 질문입니다.^^
@동백이-j9gАй бұрын
그런말이 잇죠 배려도 지능이 높은사람들이 할수있는거란 말😅 ㅎㅎㅎ
@ATTSV2 ай бұрын
내가 헷갈릴 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멘트가 왜이리 웃기노
@짱짱부인24 күн бұрын
갑자기 공격받았을때 그냥 어처구니없어서 어이없는웃음이나와서.. 그것도 내가 웃네하고. 넘겼던건데. 재미로그런줄알았는데
@anahatajin1284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hihello-qz3di2 ай бұрын
6:01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에 맞는 예시같네요... ㅈ같이 한다고 너 ㅈ같애 하면 당연히 싸우겠죠?
@계정1-p7i2 күн бұрын
회피형 = 나르시스트 비슷..
@쁭쁭2 ай бұрын
어떡해 어떡할까 에요
@nowayudontАй бұрын
그리고 되와 돼
@또치냥2 ай бұрын
어머...일부 비슷해요
@발암둥이소닉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성격 다 다른거지 지들은 성격 얼마나좋다고 ㅋㅋ
@navy_hooni2 ай бұрын
본인이 직접 A라는 실수의 말을 해놓고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물으니까 안했어 기억 안나도 아니고 못 들었다고 나중에 이 얘기가 다시 나올 일이 있었는데 당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한테 캐묻고 다녔냐며 오히려 화냄
@jijij588118 күн бұрын
와.. “나중에 연락할게”…. 이거 진짜… ㅋㅋㅋㅋ 무슨 회피형 어록인가요 와… 와… “니가 그렇게 느낀거겠지.. 내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 아냐?”… “난 별로 재밌는게 없어” 무슨일 있어? 라고 물어봐도 (누가봐도 안좋아보임) ”아무일 없는데“
@PT_kimhellring5 күн бұрын
하는말 다 녹음해야대 잠수타게
@Ppakkeumworld9 күн бұрын
이번편은 준빵조교 같네 ㅋㅋㅋㅋ
@지젤-g1m2 ай бұрын
와..다 내가 들은얘기..
@khk8432 ай бұрын
기억왜곡이 아니라 기억안난다고 회피할걸????
@Jeebaegagosheepda20 күн бұрын
와 씨 옛날에 회피형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말이 안 통한적 개많았고 사실 존나 왜곡하고 나만 무슨 바보 멍청이 취급하는 놈 있었는데 이새끼 찐 회피형이었네…;; 맨날 나보고 틀렸다고 ㅈㄹ했는데 어우 이거 보고 알았다
@TV-sb2ryКүн бұрын
아니 이게 이렇게 지문풀이까지 할 문제야?
@SoragaemiАй бұрын
근데 냄새나면 회피형 아닌사람들은 어떤식으로 기분나쁘지않게 얘기할까요?
@psykickeyes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이시네여~^^ 냄새 얘기를 하게 되면 회피형 아닌사람이 똑같이 얘기해도 기분 나쁘고 불쾌한거 맞습니다. 여기서 회피형 특징은 감각기관이 특히 더 예민해서 같은 냄새라도 더 정도가 심한 부정반응이 올라온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냄새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려면, 상대방이 원래 지저분한 인간이 아닌 이상 그걸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불쾌감을 느낄만큼이 아닌이상 냄새날때도 있구나.로 그 순간을 넘기면 됩니다. 그게 못견디겠으면, 여러번 반복되었을때 상대방도 납득할만한 횟수가 누적되었을때 또 반복되게 냄새가 난다면 " 저기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사실 ㅇㅇ냄새때문에 좀 불편한적이 있었다 " 오늘 말고 지난번에도 몇번 그랬다면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얘기한다면 상대방도 인지를 하게 됩니다. 이게 정상적인 대화입니다. 위의 냄새 공격은 쎄~함을 느낄만큼 연인사이지만 무례한 경우의 내용을 담았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uxx54022 ай бұрын
4,5가 왜 회피형인가요???
@psykickeyes2 ай бұрын
회피형은 단순 피한다.가 아닙니다. 기저심리가 거절을 두려워합니다. 어릴적 양육자에게서 감정 거절/냉대/방치/무관심을 받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4,5번과 같은 철학적 물음을 간헐적으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합니다. 왜하냐면? 마지막에 말씀 드린것처럼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차 하는 겁니다. 자기의 어떠한 물음에도 자기 옆을 떠나지 않고= 자기를 거절하지 않고 옆에 있어줄 사람인지 확인할려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자기 감정이 정확이 어떤감정인지 잘 몰라서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부터 아~ 이건 좋아해서 기쁜거구나~ 아~ 이건 외로워서 슬픈거구나~ 이런식의 구분이 잘 안됩니다.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이 스스로든 외부로든 스트레스로 힘들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옆에서 나에게 일관된 사랑을 주고 있는 여자친구,남자친구에게 확인을 하는것입니다. 이상한소리 해도 안떠나는지? 진짜 신뢰할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yeonsollee6592Ай бұрын
이제 그냥 웃겨요…
@눈치챙겨-l7dАй бұрын
회피형이 아니라 그냥 가스라이팅인데..? 회피형은 냄새나면 그냥 티안내고 피하는거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