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상대방 속마음 ...
38:28
Пікірлер
@감귤이-b7r
@감귤이-b7r 18 минут бұрын
제발 봐주세요,,, ㅠㅠㅠㅠ상대방이 앞으로 미래가 안그려진다면서 그동안 제가 투정 부리고 했던거에 지쳤다며 이별통보식으로 얘기 하길래 제가 그동안 미안 했다고 하면서 서로 울면서 얘기 했는데 저는 그날 끝낼 생각으로 잘지내라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말 했는데 상대는 또 막상 아쉬웠는지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여? 근데 다음날 제가 못 기다리겠어서 카톡으로 그냥 그만 하자고 했더니 “그러자 그만 만나자” 라고 하길래 제가 슬픈티를 냈더니 상대도 계속 미련 있는것 처럼 답장하고 자기도 마음 잡아도 절 보면 흔들린다고 소중한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다시 만나자고 하니 그거에 대해선 또 대답을 안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제가 좀 잡다가 기다리겠다고 무슨 마음인지 말해 달라고 했더니 읽고 씹었길래 제가 오늘 그냥 끝낼 생각으로 얘기하려고 30분만 시간 내달라고 하니 내일이 쉬는날인데 바쁘다고 다음에 보자고 왔어요 (날짜는 안잡음) 그냥 볼 생각 없는거겠죠.....? 만나고 싶었으면 날짜를 잡았을거 같은데 .. 그냥 저 다음에 보자는 답장에 안읽씹 하려규 하는데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ㅠㅠㅠㅠ 정말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납깁니다,,,
@말이김-j8f
@말이김-j8f 2 сағат бұрын
도파민 중독자 ㅅㄲ
@셔-l8w
@셔-l8w 4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기죠 눈물나네요. . .
@셔-l8w
@셔-l8w 4 сағат бұрын
아 역시 잘 모르겠다.
@소심한관종
@소심한관종 15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리붙잡아도 친구로만 지내자고하는심리는뭘까요?..
@jumimiful
@jumimiful 22 сағат бұрын
본인 서운한 일 생기면 일주일씩 연락 안하고 잠수 타던 남자... 내가 먼저 연락하면 단답형으로 연락하기 싫다는 티 팍팍내던... 그러다 본인 기분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연락해오는 남자... 내가 암 진단 받던날 정밀검사 결과 들은 거 뻔히 알면서 끝까지 결과 묻지 않던 남자... 궁금하지 않냐고 했더니 겁나서 못 묻겠다고 해서 암이랬더니 무슨암인지 몇기인지 치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병에 대해서 일절 묻지 않던 남자... 전화로 다툰 후 서로 연락 안하며 자연스럽게 헤어진 남자... 그렇게 헤어진지 7개월 만에 다시 만나고 싶다고 재회 의사를 묻는 남자...
@psykickeyes
@psykickeyes 20 сағат бұрын
ㅜㅜ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jumimiful
@jumimiful 13 сағат бұрын
네. 잘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nayeonkim5375
@nayeonkim5375 Күн бұрын
정말 소름끼치게 맞네요
@박주야-w3u
@박주야-w3u Күн бұрын
회피형들은 그냥 연애도 결혼도 다 회피하고. 죽을때까지 혼자이다 갔음 한다
@G_eniee
@G_eniee Күн бұрын
집에가면 연락안되고 늘상 에너지가 없던 남친이 여사친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가는거 보고 충격이었다..
@G_eniee
@G_eniee Күн бұрын
이성으로 만나본 회피형 isfj isfp 였습니다. 참고만 해 주쇼
@이쥰-z5x
@이쥰-z5x 2 күн бұрын
안정되어보이게 연출하는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이쥰-z5x
@이쥰-z5x 2 күн бұрын
29분에 나온 5번과 같은경우인데, 상대방이 회피형이여도 연락올 수 있을까요?
@이쥰-z5x
@이쥰-z5x 2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보낸 카톡 읽고 잠수상태인거 같아서 일부러 연락 안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psykickeyes
@psykickeyes Күн бұрын
@@이쥰-z5x 본인 스트레스가 완전히 풀려야 올수 있습니다. 기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우선 접고 일상에 몰입하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쥰-z5x
@이쥰-z5x Күн бұрын
그전에 제가 간단하게 남겨놓을만한 카톡이 있을까요? 안정형 처럼 보이게요!
@psykickeyes
@psykickeyes 19 сағат бұрын
@@이쥰-z5x 간단 카톡이라도 부작용은 더 잠수 탈수 있습니다, 자극했다고 느끼게 되면요. 정말 하고 싶으시면 " 괜찮아? " 이 말만 하시면 됩니다. 만국 공통 공감 언어 입니다.
@amyrabbit
@amyrabbit 2 күн бұрын
일타강사...대치동가자🎉🎉🎉🎉🎉🎉🎉
@knk2858
@knk2858 2 күн бұрын
주량도 비슷ㅋㅋㅋㅋㅋㅋㅋ
@Zuzu-fo1em
@Zuzu-fo1em 2 күн бұрын
회피형 그냥 만나지마세요 재회왜해
@kago3428
@kago3428 2 күн бұрын
도망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fuskdhk
@Djfuskdhk 2 күн бұрын
근데...다 맞는데 상관계에 소극적이지 않을 수도 있나요? 스킨쉽 좋아하던데
@psykickeyes
@psykickeyes Күн бұрын
남성호르몬이 강하면 성관계에 적극적입니다. 맞습니다.
@kago3428
@kago3428 2 күн бұрын
보면서도 이게뭔 개소리야 싶은데 현실에서도 집적겪으니까 더 개소리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속마음일지 상상도못했다..,, 회피형들은 지능이 매우 낮은건가😂
@THE_PANDA5699
@THE_PANDA5699 2 күн бұрын
애새끼냐 진짜 남자든 여자든 비슷함 애새끼같음
@지수-ii
@지수-ii 2 күн бұрын
영상으로 보기만해도 정신병 걸릴거같음
@russellg8369
@russellg8369 2 күн бұрын
남친이 저랑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가치와 자극이 충족되는 매력적인 이성이랑 연락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 여성분이랑 잘 맞을 타입은 아닌 것 같아서요(남친은 내성적이고 여자분은 엄청 외향적인 것 같음, 주변에 지인도 많고) 이런 경우에는 저를 그리워할 일은 없나요? 사귈 때의 가치는 제가 훨씬 높았습니다ㅜㅜ
@lee6088
@lee6088 3 күн бұрын
욕이나올려한다 ㅋㅋㅋ명강의다
@h.s.y-s9r
@h.s.y-s9r 3 күн бұрын
그리구. 사귀다 헤어지고. 쿨하게 친구처럼 지내자는것도. 저외에. 과거 만났던 여자랑. 친구처럼 지내다고. 당당히 얘기함,,,😂
@h.s.y-s9r
@h.s.y-s9r 3 күн бұрын
회피형 인줄 유튜브 보고 알았네요. 늘. 제가. 남자보는 눈도. 없고. 자기 반성,팔자탓 했네요
@52jhp05
@52jhp05 3 күн бұрын
10번 미쳤다.... 회피형 전남친한테 전화하면 수십번 들은얘기.......
@뎅뎅이-h4u
@뎅뎅이-h4u 3 күн бұрын
아는 여동생 2명이 둘 다 남친이랑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는데 카톡프사 올렸다가 기본프사 계속 하다가 히스토리 사진? 이거 다 내리다가 또 1~2주 지나면 다시 여러개 올리고 카톡배경은 하늘사진 올리던데 얘네 후폭풍 있는건가요? 둘 다 비슷하게 올리네요. 한 명은 가끔 카톡뮤직 올리고.
@psykickeyes
@psykickeyes 3 күн бұрын
이별원인 갈등정도따라 다릅니다.<----이건 배제하구요/ 두분다 각자 노력하신건 맞습니다만 후폭풍은 상대방이 느껴야 하는건데요~ 상대방이 이별원인데 대한 오해를 푸는과정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이후 두 여동생분들을 이별남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인지를 하셔야 재회를 위한 후폭풍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두분 여동생의 노력은 그들이 할수있는 나름대로 혼자만의 최서을 다한것입니다. 우연이 필요한 영역이 됩니다. 재회솔루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도른자-m1s
@도른자-m1s 4 күн бұрын
전남친이 저랑 헤어지고 두번정도 미련남아 연락왔었는데 제가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인지 흐지부지 끝이나고 그뒤론 연락 서로 전혀 없었고, 헤어지고 한달 반만에 가치증명된 사람이 아닌 어플로 만나 급하게 사귄 리바운드여서 얼마 못가 헤어질줄 알았는데 벌써 리바운드랑 4개월이 지나 5개월째 잘 만나고 있더라구요. 저번에 말씀해 주신거처럼 저보다 마음에 들면 리바운드랑 오래 갈수 있다고 하셨는데 매력가치보다 안정감과 헌신도가 더 높아도 오래 만날수있는건가요? 저러다 안헤어지고 오래만나면 저는 완전히 잊혀지고 재회는 불가능한건가요? 알아서 파국으로 갈때까지 노컨택 계속 유지중인데 그둘이 5개월째 너무 잘만나고 있어서 저한텐 연락이 영영 안오고 이미 저의 존재는 다 잊혀진거 같아서 스탠스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리바운드랑 헤어질 기미조차 없어보이는데 재회 할 수 있을까요 ..?
@psykickeyes
@psykickeyes 3 күн бұрын
리바운드와 헤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시면 가능서을 기약할수 없습니다. 안정감과 헌신도가 높다면 더 오래만날 수 있습니다. 남친의 여자보는 가친관이 바뀔수 있습니다. 5개월 이상 변동없으시면 일단 그쪽은 마음과 신경을 접으십시요/ 각자 인생 사시구요, 사는대신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프스타일로 생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호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남친의 선연락이요. 이거 없으면 나머지 모든 자잘한 상대방의 일상과 반응에 다 스위치를 끄십시요:) 내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야지 상대방과 기회가 되었을때 주도권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1. 남친의 선연락 이 없으면 다 재회랑 상관없는일. 남친의 선연락 부터 재회로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2. 혹은 리바운드와 헤어진다면 그건 그때 의논하시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나한테 오로지 투자 하십시요.
@도른자-m1s
@도른자-m1s 3 күн бұрын
친절한 답변과 솔루션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남친한테 먼저 선연락이 올때까지는 제가 연락하지는 않는게 맞는거죠 ?
@psykickeyes
@psykickeyes 3 күн бұрын
@@도른자-m1s 네 맞습니다.
@도른자-m1s
@도른자-m1s 3 күн бұрын
@@psykickeyes 네 말씀해주신대로 전남친의 선연락 여부만 두고 판단해보겠습니다! 저도 제가 먼저 연락할 마음은 없어서 스위치 끄고 제가치 높이며 제삶에 집중해야겠어요. 후에 리바운드랑 헤어지게되면 다시 말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
@nayeonkim5375
@nayeonkim5375 4 күн бұрын
연락해서 차단당했는데 고맙다 차단해줘서 아 그리고 내가 버린 쓰레기 애지중지하는 너 안타깝다 정말 행쑈
@이슬-p5i7u
@이슬-p5i7u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세달 정도 만나다 상대방의 환승으로 인하여 끝이난 케이스인데요 저랑 연애할 때 왕복 세시간 거리의 장거리라 자주 만나진 못했아요 못 볼 때 전화나 연락은 매일매일 수십통 했었구요 환승한 상대는 10년 전에 부모님의 반대와 성향 차이로 헤어졌던 전여자친구고 전여자친구 쪽에서 먼저 10년만에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전여친한테 환승하고 저랑 끝이났는데 환승 상대는 왕복 6시간 거리에 거주 중이에요
@이슬-p5i7u
@이슬-p5i7u 4 күн бұрын
배신감에 두번 다시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말자고 원망의 카톡을 보내니 기다렸단듯이 저를 올차단을 하더라구요 돌려줄 물건이 있어서 차단이 되어 있지 않은 연락 경로를 찾아 연락하고 물건을 돌려주고 지금은 어쩌다보니 서로 친구처럼 간간히 안부만 묻고 있어요 올차단도 다 풀렸구요 다시 만난다는 10년만에 만난 전여친은 저보다 더한 장거리인데 전여친이 바빠서 얼굴은 못 보고 재회한 애인처럼 애정표현도 하면서 연락만 한달 하다가 최근에 전여친 사는 지역으로 가서 만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자꾸 신경이 쓰이고 힘드네요 다음주에 편하게 밥한끼 하기로 했는데 이런 경우에도 재회할 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요
@psykickeyes
@psykickeyes 3 күн бұрын
전남친은 장거리에 거부감이 없는 스타일이신가봐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는 편이신가봐요:) 우선 갈등원인이 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 배제하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세달이면 100일정도 단기연애 입니다. 연애감정이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깨진거라서, 환승녀와 3달이상 넘게 사귀어 버리면 나의 존재감 자체가 위협받습니다. 지금의 환승녀는 부모님의 반대와 성향차이가 맞다면 또 헤어질 가능성이 다분히 높습니다. 남친 특성이 외로움을 못견디는 사람이라서... 우발적 감정으로 다시 만났을 확률이 큽니다. 사귀다보면 아쉬움과 기대감이 점점 현실과 부딪히면서 다시 이래서 헤어졌었구나~ 를 실감하게 됩니다.역시 우린 안맞았던게 이제 기억났어!! 이렇게요 주변에 늘 프레시한 상태로 잘살고 있다는정도로 알리고 남친이 환승녀와 갈등을 겪거나 헤어지면 가장 먼저 연락할수 있는 여자로 주변에 있어 주는 것이 현시점에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슬-p5i7u
@이슬-p5i7u 3 күн бұрын
⁠​⁠@@psykickeyes헤어지고 허심탄회하게 과거의 연인을 뭐하러 다시 만나는 거냐고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 적 있는데 1,2년 전도 아니고 10년 전 한참 뭣 모르던 20대 때 만났던 사람이라 둘 다 생각이 깊어진 30대가 된 지금 다시 만나면 그때랑은 다를 거 같다고 했던 말이 있어서 내심 불안했어요 사실 저랑 만나면서 몰래 연락하다가 걸리고 제가 이별 통보한 케이스라 저는 일종의 바람이라고도 보는데 바람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울 거라는 거 잘 알고 있고 선생님 말씀처럼 헤어지면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쉬운 여자로 남는 건 또 싫고 근데 미련은 남고…참 😂 그냥 굳이 10년만에 연락을 한 그 여자가 정말 원망스러워요 일단 마음을 비우고 다음주에 편하게 밥이나 한끼 하고 진짜 제가 바라는 재회가 저를 위한 게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귀찮을 법도 한데 댓글 꼼꼼히 컨택해 주시고 늦은 시간에 답글로 솔루션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갈게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밤고굼
@밤고굼 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영상 업로드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정말 칠판 필기 소리 너무 듣기 좋고 선생님 필체도 시원시원해서 정말 보기도 좋아요 :) 맨 정신일 때도 근무 중 잠깐 쉴 때 보기 좋고, 자기 전에 잠 솔솔 올 때도 필기 소리 탁탁 듣기 좋아요ㅎㅎㅎ
@hina5386
@hina5386 4 күн бұрын
오.;;; 너무 다 맞말이에요 5:58
@oo-ie7sx
@oo-ie7sx 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최근에 회피형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마지막에 남친이 분조장 와서 윽박지르면서 물건 다 부심 그래서 참다가 말 안하고 고소했는데 지는 아직도 안헤어진줄 알던게 진심 역겨웠음… 몇날며칠 지 멘탈 힘들다고 사과 한번 안하던 새끼.. 존나 천벌받았으면
@감수한무거북이
@감수한무거북이 4 күн бұрын
회피형과 재회하려면 말이죠... 맥시멈이 2주기 때문에 그 안에 쇼부를 보셔야 합니다. 다시 만나자고 해도 여자친구 / 남자친구라는 호칭 자체를 버거워할 만큼 관계를 정의하는 데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 잠자리까지 순탄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들 ) 친구로 지내자고 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그러니 본인이 안정형이고 진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을 경우 1.상대가 본인 때문에 안달나는 걸 즐긴다. 2.회피형 본인이 개선되고자 하는 의지 및 자각이 있어야 한다. 3.연애를 한 만큼 자기가 타격을 입었다고 은연중에 생각한다. 4. " 이래도 안 떠나?" 라며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한다. ( 밀어내기 위해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이때 밀려나야 한다.) 5.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꾸준함이 몇 주, 몇 개월 동안 계속되다가 단 하루만이라도 끊기면 굉장한 불안감을 느낀다. ( 연락은 불규칙하게 해야 한다.) 6.아이 다루듯이 대해야 한다. 7.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면서 기약없이 기다린다. 8.술 마시고 연락이 오면 은연중에 본심을 말하기 때문에 이때 집중해야 한다. 9.자기 상황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내린 결정이지만 아직 좋아하는게 남았다고 둘러말했을 경우 시간이 생기고 상황이 정리되면 생각날 것이다. 10."나는 너한테 바라는 데 없는데 너는 왜 이렇게 나를 바꾸려 드냐." +집안일, 출산, 육아, 배우자와의 잠자리 등등 결혼하면 모든 순간이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상황들을 못 견뎌한다. + 밖에 나가서 안 들어온다. + 아이를 방치한다. + 섹스리스 + 의처증, 의부증이 발현된다. + 갈등해결에 취약해서 중간역할을 잘 못하거나 침묵시위에 들어간다.+말투, 생활습관 등 충분히 바꿀 수 있는 부분조차 전혀 언질하지 않고 안 맞는다고만 생각한다. 즉 대화로 서로 충분히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을 말 안하고 삭혔다가 혼자 어느정도 쌓이면 일방적으로 끊어내는...+ 잠수 타거나 하루아침에 손절하면서 나 한 명 그냥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텐데 그렇게까지 속상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한다.당하는 입장에서는 이제까지 쌓아온 관계가 있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한순간에 일방적으로 끊어지고 난데없이 사라진 건데도. + 유전은 아닌데 환경적으로 계속해서 대물림이 된다. 11.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에 의미부여를 하며 눈치를 많이 본다. 12.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선을 긋고 바운더리 내로 안 들여보내준다. 13.나랑 한 선약은 안 중요하고 전날 혹은 같은 날 잡힌 친구나 가족와의 약속이 우선순위 + 지각 14.연애하는 티를 안 내고 모든 이성적 만남의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둔다. 15.내가 선톡하거나 내가 만나자고 하기 전까지는 일주일은 그냥 넘긴다. 15.무슨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데 거기에 맞추느라 내 모습을 잃어가게 된다. 이걸 감수하실 수 있으면 다가가시고 못 버티겠다 싶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시길...
@이쥰-z5x
@이쥰-z5x 2 күн бұрын
맥시멈이 2주여서 그 안에 쇼부를 봐야한다는게, 그 안에 연락을 해야한다는걸까요? 잠수탄거 같은데
@감수한무거북이
@감수한무거북이 2 күн бұрын
@@이쥰-z5x네. 다만 불규칙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달끼요...
@oo-ie7sx
@oo-ie7sx 4 күн бұрын
바로 구독했어요
@JH-oe7en
@JH-oe7en 4 күн бұрын
다들 회피형한테 씨게 당하고 온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댓글 읽는 맛이 있네요ㅋㅋㅋㅋㅋ부디 다음 사람은 좋은 사람들 만나길
@Lisa-n6p1o
@Lisa-n6p1o 5 күн бұрын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가 치 평 가?✊🏻
@Lisa-n6p1o
@Lisa-n6p1o 5 күн бұрын
근데 글씨가 너무 예쁜데요?ㄷㄷ
@dokidokisingjoh
@dokidokisingjoh 5 күн бұрын
강의는 참 좋습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회피형은 어디 모서리같은데 몰아두고 발로 차주고 싶어요. 대체 왜 저러케 살까? 미친ㅗ
@빵빵덕-n3r
@빵빵덕-n3r 5 күн бұрын
뭐야 완전 난데..
@zxcusera108
@zxcusera108 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이거 보니까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상대방이 10번 말을 하면서 저한테 헤어지자 했는데.. 저런 말을 하면서 헤어지자 하면 본인은 후회 안 하나요..? 재회하고 싶어서 궁금해지네요.. 헤어진 지는 7개월 지났는데..
@psykickeyes
@psykickeyes 4 күн бұрын
마음적으론 후회감이 남을수 있지만 10번이었다면 상대방이 힘들어서 헤어진거라서 그런 부담주는 행동은 앞으로는 없을거다! 란 인식이 되어야 하구요/ 7개월 지나셨으면....새로시작 개념으로 안부연락을 한번 해보셔도 됩니다.
@zxcusera108
@zxcusera108 2 күн бұрын
@@psykickeyes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헤어진 거 정확해요..ㅠㅠ 상대방이 자기 혼자 있고 싶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랬거든요.... 먼저 연락 올 일은 없겠죠..?
@psykickeyes
@psykickeyes Күн бұрын
@@zxcusera108 또 힘들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기때문에 그게 사라졌다는 확인을 할수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선연락은 부정고정관념이 완전히 사라지고+ 옛추억이 미화까지 되어야 올수 있겠죠? 결론은 선연락 오기 힘듭니다. 먼저 컨텍해 보시는게 가장 반응을 빨리 알수 있는 방법 입니다.
@저면상이자연산으로보
@저면상이자연산으로보 5 күн бұрын
A든 b든 어쨋든 회피 는 회피
@감수한무거북이
@감수한무거북이 5 күн бұрын
회피형이 애착유형 중에서도 극악인 이유는 1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고쳐줬으면 하는 점을 말하거나 좀 더 알아가고 싶어서 물어볼 때마다 ' 얘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네..? ' ' 이런 이야기 좀 안 하면 안 돼..? 너 이런 거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무서워.' 라며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 2.매번 나한테 먼저 사과를 한 뒤에 오해를 풀고 달래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사과를 했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걸로 그 사람 머리에 기정사실화가 되어 있다. ( 해리 증상 ) 3.다른 사람들한테 본인이 유리하게 상황을 편집해서 제 3자의 입에서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합리화를 한다. 4.자책 끝에는 ' 예전에 받았던 상처가 크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야. 네가 이해를 해 줘 .' 라며 본인이 갑이 되기 위한 밑밥을 깔고 있다. 5.상대가 조금이라도 날 싫어하거나 부정하는 티를 내면 방어기제를 발동해서 자기가 먼저 끊어버린다. 6.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감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이다. 7. 본인의 감정과 상황에 맞추어서 행동한다. 8. 자신과 친하지 않을 사람에게는 대외적으로 평판이 나쁘지 않고 사회생활을 곧잘 하나 친밀감을 형성할수록 굉장히 편하게 대하는(막 대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한다. 9.일과 성취지향적인 성향→ 한가하고 할 일이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라고 하는데 실상은 취미활동과 대인관계를 챙기느라 바쁜 거면서 연인한테는 시간을 내 주지 않거나 일과 바쁨을 안 만남의 핑계로 삼는 게 느껴진다. ( 즉 다른 거 할 시간은 있으면서 애인을 소홀히 하는 경우로 서러움을 헤아려줄 정성도 없다 보니 현재의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상대한테 그저 '내가 바쁜 걸 이해해라' 라며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낼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 그 밖에도 자발적으로 야근을 하거나 일이 바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만 하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을 애써 피하는 식이다. 10.본인의 상황엔 무한한 이해를 바라는 건 물론 자신이 상처를 주는 언행의 원인이 나라는 식의 가스라이팅(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상대방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워서 자기에게 종속되게 만든다.) 11.말로는 로맨틱하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나를 길가의 돌멩이를 대하듯 하거나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이다. 12.짝사랑을 하던 상대가 본인한테 관심을 가지면 식어버린다. 13. 타인에게 애정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힘들다. 14. 친구와 가족한테 번번이 우선순위가 밀린다. ( 일이 있다, 라고 하더니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모임 혹은 여행을 간다거나...) 15.' 내가 이만큼 배려하는데 너는 왜 안 해 줘? ' 라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꼭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본인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16.말은 되게 도덕적인데 그 사람의 본질은 아닌 경우가 많다. 17.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누가 봐도 잘못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해자에게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하면서 피해자한테는 공감을 못 해 준다. 아니면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하거나... 18.본인들도 완벽할 수 없으면서 상대방한테 자기가 원하는 프레임을 씌우고 완벽을 바라다 보니 자기가 생각하기에 마음속으로 계속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고 말을 못하다가 조용히 혼자 끝내는 면이 있다.자기가 사람들을 참아준다는 생각을 전제로 사는게 얼마나 오만한지 간과한 것이다.( 겉으로 보면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배려해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게 해야 자기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19.딱 자기 실리만 따지는 등 계산적이다.사람들이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차리는 격식, 예의는 원래 실리적이지 않는 등 실리와 정성이 교환되는 건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위주로 동선을 짜는 등... 20.스케줄이 바쁜 주간이거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긴다면 일언반구 없이 잠적한다. 21. 답답한 화법 : 본인의 책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빙빙 돌려 말하면서 상대방이 착착 알아듣고 알아서 글쓴이에게 유리한 답을 해주길 원하는 수동적인 태도 + 우유부단함( 부모님이 엄할 경우 감당이 안 되면 연애를 하지 말든지 이도저도 아니고 중간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애인이 뭘 하자고 하면 마치 자기를 힘들게 한다는 것처럼 몰아간다.( 정확하게 요구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미안하니까, 조심해줬으면 좋겠어, 라면서 모호하게 말하거나 어디 놀러가자는 말도 하지 말고 힘드니까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지 말고 부모님 때문에 불안하니까 거짓말할 만한 일도 만들지 말아달아달라는 등 사귀고 싶으면 감당하는 거 당연한 거 아냐... 라는 사고회로다. ) 22.기분과 상황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라는게 그때그때 달라지니 눈치껏 결국 원하는 건 자기 기분에 맞춰서 상대방이 알아서 연락도 조절, 만남도 대화 빈도도 조절해 달라는 식이다.오늘은 기분 좋고 상황도 괜찮으니 만나자고 해줘야 하고, 내일은 부모님 눈치 보이니까, 라는 걸 비롯해서 어떤 이유로 하여금 연락도 안 해줬으면 좋겠다는... 23.질문에 대한 대답을 안 하고 그 질문에서 꼬투리를 잡는다. 24.비련의 주인공병 + 나빼샹 화법 25. 스킨십을 거부한다. 26.애정표현을 하면 떨떠름해하거나 무미건조한 반응이다. 27. 무언가 다른 목적을 달성하고자 상대방을 이용한 위장 결혼을 하거나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승하기 위해 자기가 민날 수 있는 선에서 제일 적당한 사람을 고르거나 집안에서 떠밀려서 하거나 파혼하자고 말하기 싫어서 얼렁뚱땅 결혼하는 경우다. 28.무언가 비밀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29.주변사람들을 더 챙기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평판을 중요시여긴다. 30.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31.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생일이나 기념일에 그닥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하루라고 여긴다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프티콘은 잘만 보내면서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게 답이라고 여기다 보니 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으로 하여금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논쟁을 하려고 한다. ( 꽃이나 편지를 달라고 해도 한 번도 안 해 준다. 본인이 주고 싶은 것만 주고 본인 의견만 밀어부치는 자기 만족만을 위한 방식을 고수하며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 필요 없는 거라고 생각하다 보니 상술 운운한다. ) 즉 자기가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걸 너는 왜 자꾸 사 달라고 우기냐. 남이 뭐라고 하든(배우자더라도) 내 줏대에 따른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꽉 박혀 있는 것이다. 32. 본질을 흐리고 교묘히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다. 33.자기 에너지를 충전하느라 연락 간격이 남들보다 훨씬 길다. 34.자신과 꼭 맞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린다. 35.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36.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면 점점 밀어낸다.( 잠수, 수면, 눈 안 마주치기...) 37.연인은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존재, 하지만 날 언제든 떠나갈 존재' 다. 38.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밀어내는 행동과 말을 하는데 무의식적이기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보니 기억하지 못한다. 39. 뭘 해 주려고 하면 왜 이러냐, 불편하게 만든다고 거절하거나 부담스러워한다. 40. 자기도 언제라는 확답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41.만나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쎄함을 느낀다. 42.자신의 언행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고 "나"는 잘했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43.데이트 후 줄어드는 연락 44.자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며 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psykickeyes
@psykickeyes 4 күн бұрын
와우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 같이 공유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고 너무 좋습니다:)
@저면상이자연산으로보
@저면상이자연산으로보 5 күн бұрын
만나도 다시 지본심으로 돌아감
@DdD-jj3zj
@DdD-jj3zj 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 분 영상 두 개 째 보는데 진심 똑같음. 800일 넘게 만나고 참고 참다 더이상은 못하겠어서 차버리고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첫날부터 슬프지도 않음. 이제 끝 이라고 생각들면서 더는 안만나겠다고 혼자 확정지어짐. 오늘이 4일찬가 5일찬데 길가다 하얀 나비만 보일 뿐인데도 조상이 날 도우려 앞에 나타난거같고 바람만 살랑거려도 만나기 전 행복한 나로 돌아간 느낌임.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에 괜히 뭔가 다 잘풀리려는 느낌만 들음. 술마시면 맨날 애교부리고 행복해지던 난데 하도 평소에 참고참다보니 어느순간 술만 들어가면 화만 쥰니 가득해서 뭐라고 하는 내가 되었었음. 근데 빈도수는 그리 크지도 못 함. 뭐 한 두 달에 한 번이나 같이 마셔주나. 걍 쿨타임 차면 술쳐먹고 이야기하게 된 듯. 그러고 나면 또 회피형은 무섭다 시전. 숨고 또 나만 진짜 죄인된 듯이 기다리고 미안해하고.. 하.. 뭐만 하면 나한테 가스라이팅하냐고 지롤하고 우린 안맞아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가족이 우선이란것도 ㅈㄴ 공감. 뭐만하면 엄빠거리고 또 엄빠가 짜증나게 하면 나한테 와서 엄마아빠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네.. 한 때는 결혼까지 하려고 양쪽 인사까지 드렸는데 아들만 좋으면 된다던 아버지가 (아버지는 바빠서 얼굴도 못 봄. 엄마만 봄. 엄마는 맘에 들어하셨댔음. 그래서 우리집도 간거임.) 갑자기 결혼은 안된다면서 (이유는 걍 집안의 노예가 필요한 듯 함. 지 아들이 꼭두각시인데 없어지면 얼마나 불편하겠음. 초반에는 데이트 중에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전화와서 어디냐 물어보고 와 진짜 거기다가 낮 12시에 밥먹으러 간건데 강남역이에요. 이야기하는거보고 처음에는 개기겁함. 이때 도망쳤어야하는데 시발. 9시 10시만 되어도 언제오냐 계속 전화옴. 그거 하다가도 연속 두 번 전화오니까 빼고 전화받으러 감. 걍 나 진짜 병신이었다. 하나 하나 끄집어내니까 내가 너무 병신같ㅊ네.. 나중에는 하도 반복되니까 개빡쳐서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라고 하니 조금 빈도수가 줄어들긴 했는데 무슨 아버지 과자먹고싶으면 전화와서 배민비마트로 시키고 앉아있음. 그정도로 걍 노예.. 진짜 나 왜만났는지 내가 너무 한심스럽네시벌탱) 아무튼 아버지가 결혼 반대한다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해서 그땐 진짜 없으면 내가 못 견딜 것 같아 그냥 연애만 하자고 하고 만났는데 맨날 그놈의 아빠엄마.. 맨날 휘둘리고 끌려다니고 진짜 무슨 능지 박살난 줄.. 회피형 설명에 지능이야기하는데 사람들 다 공감하는 댓글 보니까 와 진짜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싶음. 헤어지면서 시발 콩가루집안에 걍 엄마아빠나 평생 보살펴드려라 말했더니 엄마한테 보여주겠다고 해서 걍 와.. 밖에 안나옴. 어차피 자기 엄마도 아버지 설득은 못하겠다면서 놔주라고 했다는데 엄마가 나랑 무슨 상관ㅋ 결론은 너무 잘헤어졌다
@sore9821
@sore9821 5 күн бұрын
질문.. 회피형도 어떤 사람과는 짧게, 어떤 사람과는 길게 연애하던데.. 그 차이는 조건을 제외하면 스트레스를 덜주느냐 많이 주느냐의 기준인가요? 친밀함을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좋아질수록 밀어내는게 심해지나요?
@Ukulele221
@Ukulele221 5 күн бұрын
X에게 보내고 싶은 영상
@sore9821
@sore9821 6 күн бұрын
회피형 연속 3번 만나고 정신병 직전까지 왔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치유 받음요. 회피형에 관한 많고 많은 글과 영상있지만 찐회피형을 가장 잘 통찰하시는 분 같네요.. 회피형계에 1인자..
@Baehyang
@Baehyang 6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는 잘 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는 거의 받아본적이 없는데 자기반성을 못하니까 제대로된 사과가 없었던거네요 맞아요 대외적으로는 친구도 많고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거였군요 이번 이별도 제 탓하며 일방적인 이별통보 하더라구요. 상습적인 당일약속 파토로 지칠대로 지쳐 한달간 잠수탔는데 기다렸는데 늦게 돌아왔다고 이미 늦었다고 통보하더라구요. 뭔 갈등상황만 생기면 이별통보를 했고 제가 늘 잡아왔어요 항상 그래서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가지고 잠수탄건데 그 사이 그냥 맘 정리를 해버리더라구요 저는 맘정리할 빌미, 시간을 준 격이었어요. 완전 갈등 부분도 인정이네요. 큰 싸움에서 ㅊ조금씩 마음이 식고 있었는데 큰 싸움이 발단이 됐다며 헤어지자 했어요 항상
@프로N잡러-v2g
@프로N잡러-v2g 6 күн бұрын
연애 유튭 중 최고인 듯. 이유가 명쾌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 안 해서 좋아요. 판서해주시니 정리도 잘 되고
@엥오-e6k
@엥오-e6k 6 күн бұрын
와 최근에 잠깐 만난 여자가 딱 저랬는데 걸러진게 다행이네
@박현중-w6z
@박현중-w6z 6 күн бұрын
갑자기 프로필로 잘지내는모습으로 계속바꾸어주었는데 매일염탐하다 순간 인스타 차단하고 염탐안하는데 카톡은차단아니구요 이런거는 어떻게받아들여야하나요 인스타에도 스토리 잘지내는모습계속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