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에 잠시 다녀왔는데, 식당 골목길 내 차들도 많이 다니는 곳에, 길냥이 한 마리가 애처롭게 지나다니더군요... 얼마나 많은 길냥이들이 이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을지,,, 참 안타깝네요. 이 가엾은 아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챙겨주시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정말 감사합니다.
@user-uf5pr7ti2u3 жыл бұрын
저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새끼냥이가 위태롭게 찻길을 겨우 지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제가 마음 졸이고...그때 옆에 왔는데 츄르를 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네요ㅜㅜ 길냥이들 도와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어머나 회사 동료분들이 모두 좋으신 분들이네요! 다들 아깽이 한번 구조하시겠다고 열의를 불태워주시는데! 너무 감사한마음이 드는 영상입니다. 구조 감사합니다!!
@user-rc3vj1jv9d3 жыл бұрын
어린생명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urkkore48473 жыл бұрын
직원분들 모두 인정 많으신분들 이네요.. 대화하는 모습들도 정겨워요 냥이는 앞으로 행복한길만 있겠네요.. 호떡 좋으네요..기억하기도 부르기도 좋은
@cats15tv3 жыл бұрын
아픈 애기 구조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많이받으세요.
@user-ju7jz9zq4h3 жыл бұрын
소희님정말 천사이신듯.. 사랑스런 아가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아가 아프지않았음.
@apple000152 жыл бұрын
장갑 두 겹 ㅋㅋㅋ 언니야의 전라도 말투 겁나 매력적이고마이~ 냥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다친 꼬맹이 챙겨주는 회사분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아 참 고마운 세상이네요.
@user-be9jc5sf2h3 жыл бұрын
이작은 아이가 어떻게 살아왓을지~~얼마나 배고프고 힘들었을까여~~ㅜ 넘 감사하고 아가 다리보믄서 눈물이 뚝~~ㅜㅜ
@user-zz4qf6rg5x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많아요 ㅠ 저는 감당이 안돼요 ㅠ
@squallintherainforest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어미 케어를 못받은지 한참 된듯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저 작은 애기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나 여기까지 온건지 너무 애처롭고 애처로와 차마 영상을 다 못보겠어요. 발은 어디다 잘린건지 그게 아물동안 또 얼마나 아팠을까..ㅠ 배도 곯코 이 어리디 어린게ㅠㅠㅠ 말레이지아나 스페인은 길냥이들 잘 대해주고 일본도 고양이는 길조로 보고 잘 대우해 주죠..한국은 정말 이작은 존재들이 살아가기 너무 열악해요 ㅠㅠ
@user-pj1lq7wz7v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생각만 해도요ㅠㅠㅠㅜㅜ
@Lee_Sharon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예쁜 아이네요. 회사에서 키워도 되나보군요. 회사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시네요.
@Ayoung-3 жыл бұрын
아깽이 코에 콧물이 그득이네요. 다리도 그렇고 병원 데려갔으면.. 외면하지 않고 돌봐주니 감사해요. 어린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user-kp2qb3yq5p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기도..눈물도 나네요. 따뜻하게 이 아이를 받아주신 회사분들 다들 너무 좋은분들이시네여.~~
@gunsgongs3 жыл бұрын
껌딱지 식구 생길 형세네요 ㅎ ㅎ 고맙습니다.
@happymilk26933 жыл бұрын
구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user-sp5nv4xd7l3 жыл бұрын
구조 감사합니다 🙏🙏🙏😊 오년전 봄 퇴근길 동네 길가다 사람들 여럿 모여있길레 가서 드다봤는데 치즈 성묘냥이가 차에 치었는지 왼쪽뒷다리가 반쯤 꺽이고 피가 나고 있데요 그리고 그옆 아파트 작은 화단엔 턱시도가 사람들피해서 다친아기를 걱정하듯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친 애기는 제가 가끔 짜요나 트릿 간식 조공 해주던 아기입니다. 그리고 동네 다른 캣맘 네분께서 동네 길아가들 저녘늦은 시간에 급식 하러 다니는데 그분들이 급식하는 먹거리를 주로 먹던아가였습니다. 동네분들 한분이 길에서 다치고 아파하는 치즈묘아가를 일단 박스에 넣고 인도로 옮겨 놓고 어쩌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때 마침 제가 지나던 때였습니다. 박스안을 본저는 일단 두말할 필요없이 모여든 분들께 제가 병윈에 델꾸 간다고 말씀드리고 치즈를 박스채 들고 곧바로 택시타고 남포동 모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샘이 다친부위말고도 이곳저곳 살펴보더니 내장파열 된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밀검사 했는데 다행히 소장부 일부가 파열되서 바로 수술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캣맘들 께서 TNR도 시키고 급식하며 보살핌이 좋아서 다른곳은 다정상이고 나이는 대략 8살 정도라고 합니다. 제가 지나는길 가끔 간식 주며 봤을땐 갓 두어살 정도봤는데 길아가 치곤 오래살은 애였습니다. 다리수술과 파열된 소장수술 하느라 비용도 꾀 들었습니다만 다리는 절단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델꾸가서 키우다 10살 넘던 제작년 8월에 갑자기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제가 건설현장서 일하는지라 집에서 별로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더군요 지금도 유툽으로 길애서 다친 장애묘들 보면 동광이가 눈에 밣힙니다. 이름이 동광이인 이유는 아가가 길냥이시절 살던 동네가 부산 동광동 이라서 동광이라고 지었습니다. 동광아 같이 살던만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고양이별에선 행복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