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특집] 이 나라를 위해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만해 한용운

[호국보훈의 달 특집] 이 나라를 위해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만해 한용운
어린 한용운은 이 나라를 위해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라고 다짐 후 1896년 홀연히 집을 떠났습니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성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고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蓮谷)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셨고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셨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백용성 선사와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됩니다.
지금 이 다큐멘터리는 BTN불교TV에서 2015년에 제작한 "만해 한용운" 입니다.
#만해한용운 #백담사 #민족대표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user-pi2gg5px5j]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발원합니다. 보리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