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로 3가 피카디리와 단성사를 사이에 행단보도 신호등앞에서 테이프 장사를 했어요 80년도는 아니였지만 걸어서 하늘까지 노래가 한참 유행하던 시절이였는데 미어커에서 장사할때 진짜 사람이 너무많아 북적북적했는데 이젠 다 추억이 되었네요 다시 저시절로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알케미-d6l10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 같네요😢 그땐 저도 참 젊었었는데...
@황지영-h2e10 ай бұрын
@@알케미-d6l 네 👍🏿 그쵸^^ 그때가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알렉스-v8u7 ай бұрын
짐 그르케 사람이 많이 않아요 젊음의 거리도 공실 많고 노점도 싹다 사라지고 오히려 주말에 한산함 평일은 직장인들이 바글
@Goriginal24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돌이켜보니 너무 빨리 세월이 흘러 왓는데 아쉽고도 서글프네요...
@황지영-h2e3 ай бұрын
@@sungc7009 아 볼링장 알아요~ ㅋㅋ 그러셧군요~ 지금은 다 추억이네여 정말 너무너무 좋은추억요 ㅎㅎ
@처리-m4v10 ай бұрын
20대 초에는 음악 한다고 낙원상가 자주 갔었고 후반에는 결혼예물 한다고 종로 귀금속 상가에 아내와 갔었고 몇 년 전에는 가족들과 광장시장에 갔었습니다. 모든 것이 느리고 어설펐지만 그때가 그리운 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홍재명-i3o Жыл бұрын
90년대 단성사,피카디리,서울극장,허리우드 극장 자주 가곤 했는데 이4곳모두 종로3가에있어서 좋왔엇는데 지금은 모두 없어진 극장들....
@jkim89332 жыл бұрын
와우 탑건을 피카디리극장에서 봤는데...그당시 영상을 보게되다니...너무 감동이네요.. 단성사에서 다이하드보고....영화도 무척좋아했지만 영화 팜플렛 모으는취미가 있어서 서울극장 대한극장도 참 자주갔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게되다니...미국으로 이민온지30년 넘어서 이런 한국영상보면 그때당시가 너무 기억나고 그립네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환-v7y2 жыл бұрын
이제 탑건도 2편이 나왔죠
@여의군2 жыл бұрын
이젠 그 자식 세대가 탑건:매버릭을 메가박스 아이맥스 4D 영화관에서 본답니다
@gugee85382 жыл бұрын
미국 서양국가에서 아시아사람 살기 정말정말 힘든데 30년씩이나 사셨다니 존경스럽네요.
@manikim7561 Жыл бұрын
단성사에서 다이하드1을 봤었는데…
@알렉스-v8u10 ай бұрын
5:26 톰 브라운 카디건을 입으셨어
@_MS_Kim2 жыл бұрын
방송의 현장+그땐그랬지 영상은 KBS 아카이브의 보물입니다
@wan-juyim1919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선진국이라면 화신 백화점 같은 건물은 역사 유적지로 보존 할거다. 돈에 신들린 한국인들. 배대지만 불러서 지금의 아수라장을 만들엇지.
@jamespark72245 ай бұрын
웃기고 있네 화신백화점은 일본의 잔재야 그거 아냐?
@wan-juyim19195 ай бұрын
@@jamespark7224 니 논리라면 왜놈들이 깔아 놓은 경부선 철도 레일 을 들어 내야것제? 그리고 우리의 자본과 힘으로 다시 깔자고라.응? 이 민주당에 세뇌되어 남한에 살고 있는 북한 주민 나부랭이야. 꼬우면 댓글.써서 보내그라잉?
탑골 공원이 어딘가 봤더니 파고다 공원의 새이름이네요. 제가 우리나라를 85년에 떠났기 때문에 몰랐지요. 잘 보고 갑니다.
@내맘대로고11 ай бұрын
화신 백화점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이 사라졌네.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공사전 텅빈듯 한 모습만 봤던 기억. 역사성이 있는 줄 알았다면 한 번쯤 버스에서 내려 가봤을 텐데. 서울 살지 않아서 인지 그땐 몰랐음. 다른 곳들은 기억속의 모습들과 다를 봐 없습니다. 종로 쪽에 가본지가 좀 오래돼서 얼마나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종로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은 다 가본적이 있어서 다행.대한, 국도, 명보, 스카라 극장도 다 가봐서 다행, 국제 극장은 못 가봄. 고등학교 졸업 전에 없어져서....
@ChrisAhn12 жыл бұрын
이거 만드신분 러블리즈 팬 ㅎㅎ 반갑네요~
@mb-ms2mk9 ай бұрын
돌아가고 싶다 20대 시절로 ㅜㅜ 이미 50대 노땅이네
@BUBKA-kh9yu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들 활기가 넘치네
@jwjy02233 ай бұрын
지금 디지털 시대에 저 당시 아날로그 감성 못따라가죠.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인터넷, 휴대폰 이런거 없다보니 누구 만나려면 집에 전화해서 불러내고 약속잡고. sns 커뮤니티 이런게 없으니 사람끼리 직접 만나야해서 정도 있고 비교적 순수하던 시절이네요. 지금이라도 유튜브나 인터넷 이런거 사용시간 확 줄여도 삶의 만족도 같은게 확연히 느껴지는걸 보면 때론 디지털 도구들 멀리하는게 필요하구나 생각들 때가 많습니다.
@이은지-f6x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재밌고 힐링도되고 지금모습에 반성도하게된다 마음이 짠해진다😊
@삼성동스님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단성사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러갔다가 한석규와 심은하가 오는 바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던 기억... 서울극장에서 영화 편지를 보면서 좋아하는 여자애 옆에 두고 박신양과 최진실때문에 엄청 울었던ㅠㅠ 여자애는 안울고 창피했던...
@secretdisclosuretop4525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초(1980~1984)엔 뉴웨이브 음악과 더불어 소위 먹통 (검다는뜻) 흑인 훵크 댄스음악 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이클 잭슨 이나 프린스는 너무 유명하니 생략 합니다. 당시 한국 이태원과 무교동, 종로, 신촌, 안양1번가 등 나이트클럽등 에서 유행 자주 나왔고 한국에서도 매니아층 을 형성 했지요. 훵크란 장르는 지금들어도 사운드가 죽이는 멋진음악 장르 이지요. 1985년이후 모던토킹이 유행시킨 멜로디위주의 유로댄스 가 등장하기 전에 인기를 끌었던 장르 입니다. 훵키하고 댄서블한 리듬으로 단 한 번에 모두 휘어잡게 만드는 휘발성 강한 음악장르 로 명곡들이 많아, 90년대 뉴잭스윙 이나 힙합장르 의 샘플링으로 많이 쓰인바 있습니다. 세월이 지난 현재 에도 탄탄한 매니아 층이 많은 이유 입니다. 당시 백인이 흑인음악을 하면 '블루아이드 소울' 이나 '화이트소울' 이라는 말로 불렸지요. 1984년 나온 비보이 팝핀 영화의 효시격인 브레이크 댄스 영화 Breakin 은 화룡점정 이었습니다.(나중 2편의 후속편이 더 나왔으나 1편의 인기에 못미침). 아래는 그때 나왔던 군계일학 같은 동영상들을 골라봤습니다. (리믹스 포함) NEWCLEUS - JAM ON IT 영상을 보면 당시 Breakin 영상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 1984년 나온 비보이 팝핀 영화의 효시격인 브레이크 댄스 영화 Breakin 은 화룡점정 이었습니다 .(나중 2,3편의 후속편이 더 나왔으나 1편의 인기에 못미침). NEWCLEUS - JAM ON IT 영상을 보면 당시 5세 소년의 Breakin 영상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 NEWCLEUS - JAM ON IT 1984 m.kzbin.info/www/bejne/sHbQmGh9lqZ7mM0 1984년 이태원과 한남동쪽에 일렉트로부기 (80년대 당시 한국에서 웨이브,싯각기로 불림 / 2000년대후 팝핑혹은 팝핀이라 불림.)를 잘추는 밤무대 댄스팀 들이 여럿 있었고, 한국최초 브레이크 댄스팀인 "스파크"(회장 이성문)도 존재.1984년 개봉한 최초의 비보이영화 Breakin 은 브레이크댄스의 한종류인 팝핀의 기본동작 을 정립한 최초의 기념비적인 영화. . Urban Dance Legends: Boogaloo Shrimp *Extended Version* / 영화 Breakin 에서 터보(Turbo)역을 맡았던 Boogaloo Shrimp 영상 m.kzbin.info/www/bejne/mYC7mINtbLObe5Y Breakin' Turbo Broom Dance - HD (1984년 영화 Breakin 에서 터보씬). m.kzbin.info/www/bejne/r3bSkoFvpq6rfNU . Newcleus - Jam on it - Clips from Beat Street and Break Dance (Breakin) 0:50~ 01:15 / 05:46 ~06:41 m.kzbin.info/www/bejne/n5_afKdpbLWGmrM . BREAKDANCE OZONE Y TURBO (1) m.kzbin.info/www/bejne/d2i0nK1vlsaoZ9k . BREAKDANCE OZONE Y TURBO Team Battle 1. m.kzbin.info/www/bejne/rWXOnWykqMytadE . Breakin' TURBO Team Battle 2. m.kzbin.info/www/bejne/a5Kxf6iZrLxspZo . 🎁 보너스 동영상. . Origin of the Backslide/Moonwalk | 1930-1983 / 과거부터 존재해온 백슬라이드 문워크춤. 마이클 잭슨이 1983년 공연때 들고나와 유행시킨 문워크춤 의 역사. m.kzbin.info/www/bejne/hHe7f2WZqpKbsKs . Pascal Letoublon - Friendships (Original Mix) m.kzbin.info/www/bejne/a6PQk2qNndKKaZI 자칭? 현존 문워크 세계 최고의 달인 m.kzbin.info/www/bejne/hGLPZayDf6mIa6M . 현존,문워크 세계 최고 달인 2 (마스크시대를 예상한 분~) m.kzbin.info/www/bejne/aWWpqaqog8t2ja8 . 현존,세계최고의 문워크 달인 3 m.kzbin.info/www/bejne/oXPOioOwlNCEi6c . 여성 문워크 장인 m.kzbin.infooCmgASA4SBo?feature=share . 아빠와 딸의 문워크 m.kzbin.info/www/bejne/f56QdqpupM2gjrc 춤알못모여라 팝핀현준의 문워크 댄스레슨 / 기름값도 비싸고 길도 막히고 이제 모든 걱정끝 문워크만 할줄 알면 어디든 고속도로~내가 가는곳이 곧 길이된다~ m.kzbin.info/www/bejne/q5Kvpaufh5x1q80 팝핀현준.광화문 횡단보도 문워크 챌린지 / 광화문 앞에서 문워크로 길을 건너봅니다 28초 안에 갈수 있을까? m.kzbin.info/www/bejne/amrVl6SHiqplh5o 외국인 학생이 추는 싱크로율 고퀄 마이클잭슨 춤 m.kzbin.info/www/bejne/bGa2coCin8-Dabs
@pc-fk5pn2 жыл бұрын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kentvturbo70912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풀시청 하게되는 채널
@secretdisclosuretop4525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초~중반 종로 화신백화점 뒤쪽에 마부 라고 하는 1.2.3층 짜리 디스코클럽이 있었는데 입장료가 남자는 2000원, 여자는 1000원 이었고 콜라(소) 짜리 한병을 마실수 있었음. 그당시 나이트에서 유행하던 아티스트 들은, 마이클잭슨, 신디로퍼, 마돈나, 빌리오션, 대즈밴드,바케이스, 쿨앤더갱, 패트리스러샨, 섀넌, 갭밴드,미드나이트 스타, 애프더 더파이어, 프리즈, 머레이 헤드,탐슨 트윈스,락웰 등의 곡들이 자주 나왔음. 1980~1984년 사이는 당시 일명 검은 흑인들의 음악 이라는 뜻의 먹통음악 으로 불린 흑인음악 장르 중 일렉트로 훵크 음악의 전성기였는데. 정말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이 나왔음. . 무교동엔 산다디스코 나이트, 카네기 ,코파카바나 등이 유명했고 명동엔 마이 하우스, 종로2가 만남 의 장소 였던 코아 빌딩 부근 지하에도 미스터리 ABC 디스코 클럽이 있었고 종로 3가엔 국일관, 서울데크, 투모로우 (라이브 밴드), 영등포 엔 123 가 유명. 신촌엔 우산속 과 크리스탈이 있었고 안양 1번가엔 나빌레라, 영파워가 이태원엔 계단 위 태평극장 옆 소울클럽,세븐클럽, 킹클럽(당시 외국인 전용) 해밀턴 호텔 지하엔 까삐땅(나중 비바체로 바뀜), 이태원 시장 골목쪽으로 내려 가면 홍콩 클럽(지하), 맞은편 소울트레인 클럽 (딜리의 Body talk 12" 엘피 두장 으로 크로스 커팅 믹싱이 기가막힌 디제이가 있었음) ,소울 트레인 클럽 (지하) 골목끝 왼쪽에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유명 했던 문나이트 클럽(지하) 이 있었는데 (그곳 사장이 소울트레인 클럽도 소유/강원래의 문나이트2는 그이후 2000년대 들어 장소를 옮겨서 펍바 형태로 개장한것 / 2020년 11월24일 코로나로 운영이 힘들어지자 가게를 인수할분 찾기도). 90년대 당시 문나이트는 장안의 유명한 춤꾼 들이 총집합 했던 전설적인 성지같은 곳 이였으며. 8~90 년대 댄스가수 스타들의 데뷔전 단골 연습장이나 다름없었음. 이주노,양현석,현진영(현진영은 그곳 사장 한테 머리채 잡혀 폭행 당함), 박남정 ,함윤상 (코인즈 창설) ,이성문 (한국 최초 브레이크 댄싱팀 스파크 창설) ,이정효 (붐붐 디제이 멤버, 나중 이상우와 MIX 2 라는 브레이크 댄싱듀오 창설해 밤무대 뜀) 90년대 들어서 박진영,박철우,구준엽, 강원래, 이성재, 이현도 등이 단골 손님들 이었음. 이태원 시장 골목쪽 사거리 입구엔 슈퍼옆에서 튀김을 파는 상인이 있었는데 양파튀김 에 맛소금 혹은 케찹을 뿌려 종이봉투 에 담아 주었는데 맛이 좋아 단골들이 아주 많았음. 이태원 나이트에서 밤새 실컷 논 다음 행선지로 많은 사람들이 으례가는 소방서골목 시장 입구에 위치한 3층 재즈스테이션 이나 4층 꼭대기에 유리벽으로 된 트윌라잇존 에서 해장 혹은 식사를 하거나 수입 병맥주 로 목을 축이며 새벽 여명에 멀리 어슴프레 보이는 이슬람 사원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들 했었음. 간혹 전문적인 음악이 더듣고 싶은 인간들은 좀더 럭셔리 한 LP 8000 여장의 한남동 OUI 카페에 가서 즐기기도 했었음. . Poppin john 2007 (Deele - Body Talk) m.kzbin.info/www/bejne/sJq6cnuBisZ0i80
@jameskweon68132 жыл бұрын
1984년에 마부 500원주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swnam4162 жыл бұрын
야 마부를 아실정도면 6학년은 되실듯...기억이 새롭네요...
@binalmalik7739 Жыл бұрын
어우 소매치기 많았던 저시절 저 동네 ㅎㅎㅎ
@8mobius82 жыл бұрын
길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롤 흘러나오고 밝은 연말분위기였던때가 그립네여..ㅠㅠ
@ReeZac22 күн бұрын
새롭고 편리한 것들로 발전되어가는 것도 좋지만.. 진짜 그 시대 그 감성만큼은 너무 그립다
@만두링-u6k2 жыл бұрын
기대기대
@112-f9e11 күн бұрын
장군의 아들 보러 단성사 갔다 노점 구경후 피맛골에서 맛난거 먹구 보스 지하철타구 다닐때. , 지금은 자가용으로 지나 댕겨도 그때 집에 가는길이 더 푸근했다
@iluvJ4 ай бұрын
4가에서 5가초입 대학로 올라가는 이화예식장 쪽도 나왔으면...
@yoonkwon312 жыл бұрын
멀티플렉스라는 개념도 없을 때 서울극장은 그런 시스템을 먼저 했던 선구자적 극장. 그 마저 지난해 사라지고, 이제 옛 극장은 대한극장 만 남았네요. 피가디리 앞에서 접속 처럼 소개팅 여자분 기다린 적도 있었는데. 명보, 아세아, 국도, 단성사 이제 추억의 이름 ㅠㅠ 아세아서 84태권브이 봤던 기억이.
@여영석-c5c9 ай бұрын
84태권브이^^
@변성천-q8n4 ай бұрын
피카디리극장앞에서 전도연 한석규씨 접속촬영할때 직접봤네요ㅎ
@yoonkwon314 ай бұрын
@@변성천-q8n 접속은 한국영화의 세련미를 한 단계 올린 작품이었지요~~^^*
@인구유-w8f4 ай бұрын
대한극장도 문 닫았네요
@yoonkwon314 ай бұрын
@@인구유-w8f 마지막 추억의 보루가 사라지네요. 90년대 학번이 거의 마지막 전성시대로 향유했던 극장들, 언젠간 존재조차 하지 않은 듯 기억에서 사라질 날도 있겠지요.ㅠㅠ
@최종문-m8n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흥인시장에서 옷많이 사 입었는데 아 내 눈부신 학창시절 80년대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황지영-h2e3 ай бұрын
ㅋㅋ 저 그때쯤에 흥인시장 지하 에서 옷팔앗어요 ㅋ 좀 양아치짓 많이했져 ㅋ 꼬맹이들 고삐리 애들 불러다가 얼마있어~!!! 센터 깐다 ~ 해가며 옷 팔았는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양아치였다는 ~~ ㅋㅋ
@jwjy02233 ай бұрын
@@황지영-h2e 카세트도 팔고 옷도 팔고 당시 이것저것 많이 하셨네요. 아이디는 여자분 이름인데 실제 남자분이신 것 같네요.ㅎ
@황지영-h2e3 ай бұрын
@@jwjy0223 앗 저남자입니다
@이재호-d4c2 жыл бұрын
화신 백화점 5층의 극장을 기억하시나요? 쇼도 보고 영화도 보던... 아! 나의 젊은 시절이여., .
@철중이-n9b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느낄수없는 정겨움이 살아있네
@james_ssong7184 Жыл бұрын
00:17 탑건 폼 미쳤다 ㄷㄷㄷ
@윤뺀2 жыл бұрын
종로2가 뮤직랜드에서 음반 사러 갔었고..허리우드 극장 아래있던 국밥집 골목에서 순대국 많이 먹었죠...지금도 그대로 존재합니다. ㅎㅎ
@김석찬-c2x Жыл бұрын
동대문에서 부모님 장사하시고 충신동,창신동 살아서 많이 갔었는데,
@물방개-l8t2 жыл бұрын
도입부 음악 넘모 좋구욬
@변성천-q8n4 ай бұрын
태어난 집이 서대문로터리고 새문안교회 유치원 서대문경기국 종로중동중 인창고 나온 자칭 엘리트 65빠른 뱀띠입니다~ 화양 동양극장에서 쇼도 보고 영화도 보던 유년시절이 있었고 정동mbc시절 문화체육관 명랑운동회 직관하러 많이 갔고 고2때 겨울방학에 교보문고가 마침 오픈해서 공부안하고 매일 출근해서 소설책서서 읽느라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고 결국 재수끝에 인서울대학에 겨우입학했던 84학번입니다. 이문세 형님의 광화문 연가가 저의 삶처럼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서대문집에서 종로 광화문을 참 많이 걸어다녔는데 눈나리던 광화문 그거리 손잡고 어깨감싸고 걸었던 그녀와의 따뜻한 추억들은 지금도 가슴저리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60이된 지금도 혼자이지만 7080 그시절이 엊그제 같고 그시절 그거리 마주치던 사람들의 눈빛이 그리운 지금도 마음만은 20대이나 난 어느새 환갑을 바라보는 노땅이 되었네요ㅠㅠ
90년 초반까지도 종로 가는 버스는 앞문옆에 화신앞이라고 써 붙여있었는데' 90년 후반까지는 광화문 가는 버스는 앞문옆에 중앙청이라고 써 붙여있었고... 2:53 강남 신촌 이어주던 12번 좌석 찐 공부잘하고 잘사는 애들이 타던버스. 8:23 제임스카메론 감독 에일리언2가 초초초 대박을 쳐서 리들리스콧 에일리언1이 재개봉되었던.... sbs 개국기념으로 에일리언2 설인지 추석인지 해줬는데 역대 최고의 영화중 하나일듯.
@user-wh6zp9mq3l32 Жыл бұрын
종로 많은 곳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곳은 영화 의 이은주 출연 장소였던 인사동 입구 '고갈비집'. 지금은 사라진..
@강동원-s4e6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어요 주인이
@bbmania42749 ай бұрын
2:56 좌석버스 작을때부터 크고나서 500원 내고도 열심히 탔던 사람인데요... 대학교때 통학하던 12번 버스. 잠실 살 때 타던 30번 버스 고속터미널에서 광화문까지 가던 14번 버스 다 너무 기억나서 신기합니다....
@jeongzero2 жыл бұрын
지린다 캬.......
@Shu7ijgdews Жыл бұрын
지금 지하철에서 뵙는 어르신들의 젊었을 적 모습이다.
@carrotsg6012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게 많은게 신기하네요. 안국 종로 광장시장에 자주 갔었는데 비교하게 되네요ㅎㅎ
@Shu7ijgdews Жыл бұрын
어쩜 좋니.... 본인들이 낭만 그 자체라는 걸 알았을까 ㅎㅎ
@borihan5835 Жыл бұрын
78년도인가, 79년도인가 서울극장에서 "내 이름은 튜니티" 봤었고, 94년도엔 종로5가에서 직장생활했었는데 추억돋네.. 1994년에 북한 김일성 죽었고, 성수대교 사고가 있었고, 노래는 부활의 사랑할수록,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등이 힛트했었음.
@신진의도치2 жыл бұрын
인구가 경기남부로 엄청나게 이동하면서 강남에 상권다 내주고 망했죠~ ㅎㅎ
@프로박-y6w2 жыл бұрын
극장들 하나하나 없어질땐 뭐...그랬는데 코로나에 서울극장도 무너진거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그래도 본인이 서울에서 영화 제일 많이본 극장인데...문화유산이 없다 예전 종로같지 않게 상권도 상당히 많이 쇄락함
@ddokkkim17122 жыл бұрын
브금 좋네
@lamiamusica8446 Жыл бұрын
피카디리극장 옆에 sm이라고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곳이 있었지 진행하던 여자 발음 좋았는데
@엠씨더맥주-r1p2 жыл бұрын
종로는 역시 김두한이지!
@ohnimaru Жыл бұрын
아~ 피맛골이 사라진게 제일 아쉽네요. 광장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좀 받더니 예전의 광장시장 느낌이 아니라 안가게 되고요. PS : 고갈비는 단순 고등어 구이가 아니고 양념이 올라간 고등어구이 입니다.
@이은경-d3m29 күн бұрын
종로 서울 친구들 만나면 서점 많이 갔쥐!!
@core0839 ай бұрын
저 시절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서울 및 전국 도시들의 활기는 80년대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가 가장 활발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어딜가나 부족함도 없었고 사람도 돈도 모였으며 그들로 인해 많은 경제적, 문화적 성장도 이루어 냈었던.. 아름다웠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