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 워홀왔어요! 언니 방송보면서 엄청 열정을 품어왔었는데ㅋㅋ 얼른 세컨비자조건 채우고 좀 여유있게 이거저거 다 해보려고요. 있는 기술이 손뜨개나 팔찌 이런거 잘 만들어서 진짜 극강의 I 사람이지만 도전해보고 싶네요. 근데 제가 시티에 와선지 강아지를 공항에서밖에 못봐서 슬프네요...
@부부-f7n7 күн бұрын
이 언니 짱이다 답글도 다 달아주고 완전 천사!
@데뷔-h5dАй бұрын
생각도 못했던 일!!
@ddoomgg_Ай бұрын
헐 한국에선 네일은 가게 차리지 않는 이상 알바급 시급이라 절대 안하려 했는데 호주에선 시급 쎄다니 진짜 하고 싶어 지네요...
@미믹미Ай бұрын
완전 꿀팁이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현지에서 살기에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요!
@윤-d4sАй бұрын
언니..진짜 감사합니다 아이디어가 퐁퐁퐁 떠오르네요…이런 사고를 가지고 살아야 돈을 잘 벌 수 있구나를 언니 보면서 항상 느껴요!!!
@김지유-y9nАй бұрын
언니 혹시 멜버른에는 어떤 시장이 유명한지 알려주실수있나요 퀸빅토리아는 크리스마스까지 예약이 다 끝났더라구요ㅜㅜ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이후에는 고향으로 다 돌아가니까 장사 할수가 없을것같아서 다른데 찾아보려고요 ㅜㅜ 근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필라테스 학원이 많이 있어서 따로 학원 강사로 취업하는 케이스는 한국처럼 흔하지는 않아요. (필테 학원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음) 그런데, 1:1 강사 페이스북에 지도해준다고 하고 과외식 pt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시급 50~100불 받는 거 봤어요 :) 그리고 호주는 커뮤니티가 커서, 공원같은데 모아서 혼자 소규모 강의도 많이 해요!
@강강-g7yАй бұрын
@@Iamyourstepsister 우앗 그렇군요 개인레슨 실력이 아직안되는데 호주 공원땡볕에 사람들이 운동하나요? 아니면 케이팝댄스 배우고싶은 초보자들이나 키즈 대상으로 한국처럼 숨고/탈잉/솜씨당/크몽 같은 어플로 개인적으로 "원데이 여기모여라~" 식으로 쉽게 모아서 연습실 대관해서 가능한가요? 해외는 다 페북이용하나요ㅠ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강강-g7y ㅋㅋ 아 이거 상상이 안가겠구나 호주에 안가봐서 아직!! ㅋㅋ 호주는 해변이나 공원이 워낙 많아서 주변에 소모임을 주로 밖에서 많이해요 : ) 그리고 뭐 대절하고, 장소 알아보고 하는 건 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웬만하면 밖에서 하는 게 좋아용 :) 원데이 클래스 제일 많이 홍보하는 곳은 '페이스북 지역 모임' + '에어비엔비 경험 서비스' ㅋㅋ 호주가 특!히! 페북을 많이 쓰고, 페북에 마켓플레이스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한국에서는 셋업이 안되고 호주 가서 셋업이 가능 ^^ 한국보다 약간 옛날 방식 고수 많이 해서 홍보지 같은 거 나무에 달아놓고 이런 것도 많이 해용
@kimminseo0121Ай бұрын
@@Iamyourstepsister 언니!!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 제가 요가강사라 호주에서 이런 야외수업을 가르치고 싶은데 그러면 프리랜서로 어디다 따로 등록을 해야하나요? 세금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요! 아니면 그냥 무대뽀로 하면 되나요😅
@뿌린-x3g25 күн бұрын
언니이 그럼 반려동물 귀어운 옷이나 강아지 목도리? 같은 거 팔면 어떨까요?! 너무 흔할까요?
@bong9309Ай бұрын
언니언니 혹시 레터링케이크나 베이킹은 너무 수준이 높아서 어렵게쬬?😢😢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호주는 베이킹 + 디저트 + 카페 엄청 인기 많아서 베이킹으로 취업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 듯!! ㅋㅋ 다만 자격증이나 기술/학력/ 포트폴리오가 꼭 필요할 듯^^
@Gracie-u8uАй бұрын
워홀 끝나기전에 캐리커쳐 도전해야짓.. (그레이시입니닷.)
@rosscraven3339Ай бұрын
행님 이거는 저희만 알게 해주세요 😅 ㅎㅎ
@JinjungjaeАй бұрын
언니 말씀듣고 용기 얻어서 저 내년에 호주가요...❤️ 속눈썹,네일 했었는데 경력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구 갑니다!!! 영어도 열심히 공부하고있고 제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정보 감사해요 언니 ❤
@user-rhdbgosemf1004Ай бұрын
대박 😮 생각지도 못했는데 머리 땋는 건 자신 있어요!! 😂
@도롱뇽-c2eАй бұрын
정보 넘 감사합니다! 워홀 최대한 길게하고 취업비자를 얻을 생각 중인데 네일아트 같은 미용으로도 취업비자를 딸 수 있을까요..?
@EengOne-hb5gtАй бұрын
혹시 호주에 ㅂㄹ (bugs) 들이 너무 많다던데 그런것에 걱정은 없으셨나요 ??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전 바퀴벌레도 안무서워용! ㅋㅋ 그래서 벌레/ 곤충/ 동물 하나도 신경 안쓰였어요. 한국 시골이랑 비슷한 느낌!? ㅋㅋ
@06____30Ай бұрын
큐 언니 애견미용은요?! 한국에서 일년정도 배우고 있는데 궁금해용!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호주에 워낙 개가 많고 관련 서비스업이 발전 되어 있어서 알알보면 얼마든지 지원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만 워홀러들이 일반적으로 찾는 직종은 아니라 레주메 + 포트폴리오 준비 작업을 열심히 해야할 듯^^)
@Skullfriend2Ай бұрын
마켓플레이스 유튜브나 네이버에 서치 해봐도 잘 안나와있는데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가요?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찾기 어렵고, 구글링하거나 직접 가서 알아보는 게 현실적^^
@Skullfriend2Ай бұрын
@@Iamyourstepsister 감사합니당❤️
@dsajh582Ай бұрын
언니 혹시 바리스타하면서 마켓같은거 투잡 가능한가요!? 가게마다 물어봐야할까요?!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호주는 카페가 3-4시 쯤 되면 다 문을 닫고, 마켓은 3-4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은 겹치지 않을 거 같아요! 가게에서 일하는 건 알바기 때문에 개인 활동은 터치 못함 ^ 3^
@OpenupsideАй бұрын
언니!! 이런 마켓문화??는 관광지 아니어두 멜버른 같은 대도시에도 많이 있나요? 그리구 혹시 사업자등록은 성인이라는 전제 하에 100만원 정도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내년에 멜버른 갈 예정인데 가서 이런 일 해보고 싶어서요!
@IamyourstepsisterАй бұрын
웬만한 도시에 다 있는데, 멜버른 같은 곳에는 워홀러 같은 꼬맹이들을 받아줄까 싶다는 ㅜㅜ 골코는 소도시 느낌이라서 워홀러들도 받아주고 하던데! 사업자 등록은 누구나 할 수있음 ^^ 우버 드라이버 이런거 할 때도 받아야 하는 거라서 가지고 있으면 쏠쏠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