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와 엄마가 계속 생각나는 소설이였네요.어쩜 김주사댁과 똑같은지ㅠㅠ 엄마 돌아가시자 두문불출 하시더니 바로 4개월만에 뒤따라가셨어요.
@papyrusbook17 күн бұрын
오래 같이 인생을 보낸 부부는 어느 한 분이 세상을 떠나면 그 빈자리때문에 힘들어 하신다고 하더군요. 아마 아버님께서도 먼저 떠나신 어머님이 그리우셔서 상심이 너무 크셨던가 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n9ob2jl4u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l8mx3tc8c24 күн бұрын
있을때 잘 할걸 참 와 닿는 제목 입니다 기대해보고 잘 들을게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왔는데 어찌 디내셨는지요 그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파❤ 피❤ 루❤ 스❤ 닝 ❤❤❤ ❤❤
@user-pl8mx3tc8c23 күн бұрын
부부 생활 들이 천 차 만별인데 이 정돈 여자가 능녁이 있다고 볼수밖에요 느낌에 지긍 날씨가 서늘 해보이는데 좋은 하루 되세요 파피루스님
@user-fv4uy7ih1p23 күн бұрын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김주사어쩔😢안타까워요~
@user-rt7di3yq2p2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학자 파피루스님 ❤
@papyrusbook24 күн бұрын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__^
@user-js8yy2bs6m23 күн бұрын
촌에서는 촌 무지랭이가 최고입니다 아내 도울 줄 모르는 사람은 선비도 아닙니다 공자님도 방소세부터 아니하면 사서삼경을 떼도 소용없다 하셨다던데요? 감사합니다 🎉 잘 들었어요🎉
@user-pl8mx3tc8c23 күн бұрын
전 두 분다 이해 됩니다 남들이 뮈라 하든 천생 연분 이라고 생각 되긴 해요 남들이 뮈라건 폭 2:03 2:05 력도 아니고 도박도 아니고 본 받 을 일들이 많을텐데 이 정도 면 근데 전 이상형은 아니긴해요 엄마가 자식 나 몰라라 공자 만 돌 취보는거랑 남편이 생계 나 몰라라 뮈가 다르겠는지요 부부는 각자 다른 색으로 살아가는것 아내가 싫지 않다는데 시끄러운지 저는 길 가다가 고층 빌딩 유리를 닦는이가 차라리 가장으론
@hyunsooklee925823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오후 9시. 지구 반대편에서. 걷기운동시긴에 들었네요. 고집스레 당신 하고 싶은 것만 변함없이 당신 좋아 하는 것만 하고 살아가는 남편. 내 7학년. 김할머니.. 상상되네요. 허지만 . 내 아직 현지에서 일 자랑스럽게 일합니다. ㅎㅎㅎ 김할아버지. 이젠 철나서 나문여생 잘 살게요. 죽을때가 됐으니까요. 내도 철 들어 가고 있어요. 😊
@greenLaVitameadows24 күн бұрын
🌻🌻🌻
@papyrusbook24 күн бұрын
La Vita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 곧 가을이 올거 같아요.
@greenLaVitameadows24 күн бұрын
@@papyrusbook 알람클락크 처럼 … 파피루스님 들으며 일어납니다 ! 재미있게 사투리까지 잘 들으며 기분좋은 수요일아침 감사합니다 !!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 편안히 쉬세요 ~ Good night ~ ☀️💖🌴
@greenLaVitameadows24 күн бұрын
아내가 만들어 가는것이지요. 😊
@user-wu6gq7zi9s24 күн бұрын
👍👍👍👍👍
@papyrusbook23 күн бұрын
👍👍👍❤️❤️
@user-gy2ji1tx2c21 күн бұрын
김 주사님,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요 아내에게... "아내 없으니 끈 떨어진 망건이쥬!!?"😢 파피쌤! 고맙습니다🙏
@user-qj6ho2cy2t23 күн бұрын
학자! 학자는 마누라가 학자라는 생각이듭니다. 😂
@tkfkgo23 күн бұрын
아니난 언더태일인줄
@user-pl8mx3tc8c23 күн бұрын
잏을 때 잘 할걸 문득 문득 맛 난거 먹을탠 울컥 하는분이 계십니다 친정 엉 만 딸 둘 아들 둘 있으나 시모님ㅈ은 때 아들 하나 이 말은 저 하나인데 계실때 잘 할걸 울컥 하는 분이 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