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수도원 운동 | 수도원 운동은 왜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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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출판사

성결출판사

4 жыл бұрын

수도원은 처음부터 어떤 건물이나 제도, 조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대 초대교회는 오늘날의 기독교처럼 삼위일체교리를 비롯한 신학사상이 체계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요구하는 삶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께서 요구하는 대로 사는 것이고, 그것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지가 늘 그들의 고민이었던 것입니다.

Пікірлер: 19
@user-nx3is3pu9j
@user-nx3is3pu9j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말씀과 기도를 능력을 권능의 통하여 사랑을 전하는 말씀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
@user-of1ur8xr8e
@user-of1ur8xr8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 읽어주심^^
@user-oo3rg4lu7q
@user-oo3rg4lu7q 4 жыл бұрын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큰 울림과 회개의 기회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user-pn1ck8le2i
@user-pn1ck8le2i 3 жыл бұрын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user-ed9lj2yp9o
@user-ed9lj2yp9o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바로 그때와 같지요. 종교개혁이 다시 일어나야할 때이지요.
@lydialee1450
@lydialee1450 4 жыл бұрын
성결출판사가 이시대 빛의역활을 하시고있읍니다
@bonjourbay
@bonjourbay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수도원 제도의 기원은 기독교보다도 훨씬 오래 된 것이었죠. 동방에서는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수세기 전, 이미 불타(佛陀)의 귀의자들이 산 속에서 생활하면서 속세를 초월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리스도도 역시 제자들에게 광야의 의미를 가르쳤다고 볼 수 있겠죠. 수도자들은 처음에는 혼자서, 나중에는 소집단으로 광야에서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려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은둔수도사(隱遁修道師) 제도보다는 오히려 조직화된 수도 생활 즉 공동체 또는 공주적(共住的)인 수도제가 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에 수도원 제도가 특히 발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가 국가의 공인을 받은 결과로 성직자들의 영적 태만을 가져오게 되었다. ▷260년부터 303년 사이의 박해가 뜸한 안정 기간에 교회에 수많은 이방인들이 들어와 교회를 세속화시켰다. ▷콘스탄틴(Constantine) 대제 이후 순교가 그치자, 이제는 금욕 생활이 성도의 최고의 덕으로서 인정되었다. ▷죄악된 세상에서 도피하기 위하여 산 속에 수도원을 짓고 생활하였다. ▷공중 예배의 형식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신(神)을 섬기고자 수도원을 찾았다. 금욕주의적 이상과 기독교 도덕의 이중적 표준은 콘스탄틴 시대 이전에 오랫동안 교회 내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고대 철학자들의 금욕주의적 경향이 기독교의 이러한 정신을 발전시키는 데에 조력하였습니다. 콘스탄틴 이후 급속도로 세속화되어지는 교회 현상에 대한 반동으로 금욕 생활과 경건 생활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고, 따라서 은둔 생활과 수도원 제도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좋은 자료 많이 나눠주시길 바라오며, 감사드립니다!
@user-ik8xk6xh1h
@user-ik8xk6xh1h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초대교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김형선목사님의 "초대교회의 구원론" 말씀을 추천드려요!
@user-bb4gh9rm7j
@user-bb4gh9rm7j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io2uq7gi2i
@user-io2uq7gi2i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쉽게, 구교 신교 서로 비방하는 형태를 보면서 은혜롭지 못하다는걸 느낌니다! 오직 주님 그분만이 완전하신분이기에 인간의 작은지혜로 서로를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맙시다! 구원은 창조주 그분의 영역이지 우리가 왈가와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천주교에 말보다, 행동하는 실천적삶을본받아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여겨왔던 사람입니다! 오즉하면 우스게소리로 교인들은 입만천국간다고했을까요 한번쯤 깊이 고민할 일입니다! 야고서에 믿음과행위는 같이 가야한다고! 말은 무겁게 실천은 속도감있게!
@user-sj3is5zl4d
@user-sj3is5zl4d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가 로마 국교가될때 타협 하면서 기도쿄의 본질을 잃어 버렸읍니다
@user-rg8ie4px4n
@user-rg8ie4px4n 8 ай бұрын
헐 313년 로마 국교로 공인한것이 아니고 기독교를 이단이 아닌 종교로 인정한거에요ㅠ 국교 공인은 380년입니다
@holinesspublisher
@holinesspublisher 8 ай бұрын
네.. 내용에 오류가 있었네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j9xk1ft9n
@user-ij9xk1ft9n 3 жыл бұрын
313년 밀라노 칙령은 기독교를 로마 국교로 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전에 압수했던 교회 재산(교회 건물)을 돌려주기로 한 것이지 로마 국교는 그 이후이 테오도시우스입니다~
@user-ed9lj2yp9o
@user-ed9lj2yp9o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jeyeonone
@jeyeonone 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지정된 것은 테오도시우스 황제 때인 380년입니다. 313년 콘스탄틴 칙령은 로마제국이 당시 섹트 혹은 컬트로 여겨졌던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정식 종교로 공인한 사건입니다.
@user-ul5wi3gf7h
@user-ul5wi3gf7h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반드시 또 바르게 기억해야할 것은 기독교 최대의 적은 콘스탄틴이라는거죠 맹목적 일부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발끈하겠지만 역사적 사실입니다.기독교를 이용하려한것인데 기독교에서는 그를 너무 미화했어요 콘스탄틴이 믿은것은 로마가 믿은것은 미트라지요 전해지는것처럼 십자가를 보고 음성을 듣고 전쟁에 나갔다고 하는것도 왜곡이지요 그 십자가는 미트라를 상징하는 표식이었습니다. 지금 천주교에서 쓰는 십자가 형태입니다(내탓이요 빵에 사용) 사료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천주교의 영향을 받은 기득권 목회자들의 야합때문에 진실이 가려졌음이 안타깝지요
@pparkhs
@pparkhs 3 жыл бұрын
너무 단편적인 시각이며 언급 입니다. 좀 더 깊이 넓게 멀리 역사를 보는 이해가 필요 합니다. 미화하거나 답습하는 것은 아니나. 쟁기를 깊이 갈때에 진수를 알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ymkim5625
@ymkim5625 4 жыл бұрын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롤모델은 언제나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은둔주의가 아닌 세상속에서 빛이 되셨고 제자들에게도 그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변화산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에게로 내려가지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세례를 부어주신 이유는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라는 의미지 그 사람들이 거기 머무르며 은혜에 도취되어 있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골방에서 기도해야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나가서 전파해야 합니다. 카톨릭의 금욕주의가 개신교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지금의 기도원과 골방으로도 충분합니다. 신실한 성도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하고 가둬놓음으로 불신자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게 하고 복음전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폐쇄수도원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모순되지 않습니까? "너희는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베드로도 바울도 우리의 주님 예수님도 수도원 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먹고 마시며 포도주를 즐기는 자"라는 말까지 들으시며 죄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금욕이 기독교인의 삶의 양식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초대교회의 문헌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닌 인습입니다. 그것이 카톨릭의 수도원과 사제 금욕주의로 이어졌지만, 카톨릭 수도원의 수 많은 성추행사건들과 사생아들은 인간의 고행이나 금욕이 우리의 성결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처럼 세상 속에 있어도 절제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정결케하심으로요.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골2:23 금욕주의는 초대교회의 전통이 아닌 초대교회 영지주의 이단의 전통이었고, 그들은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는 논리를 펴며 극한 고행을 일삼느라 그 귀중한 생명을 소진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사막교부들이 그 주변의 이방종교로 부터 배운 명상과 침묵, 금욕의 방식이었습니다. 성철스님도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육체적 욕망을 임의로 제한하면 영적인 엑스터시를 구하게 되는데, 이때 침묵기도와 관상기도의 방식을 사용하여 스스로 위험과 중독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떤 반복적 행위를 할때 성령이 임하실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성경적 가치관이 아닙니다. 이 마지막때 이미 실패한 카톨릭의 수도원 운동을 새삼스레 개신교에 적용시키려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영혼을 천하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한 영혼이라도 더 안겨드리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금욕이 아닌 절제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2절에서 감독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테두리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은혜로 누리는 삶이 절제의 삶일 것입니다. 금욕이 경건으로 위장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위장은 다른 사람도 속이고 자신도 속일 수 있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귀한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수고를 칭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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