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학당] 인생의 비밀! 각본론, 모순론, 인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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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k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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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각본론 #모순론 #인과론 #각본 #카수바경 #모수바경 #각수바경 #메소드연기론
240720 정토LIVE
제가 요즘 밀었던 것 기억나세요?
각본론 그다음에 모순론
이게 모순이거든요.
이 참나자리에서는
시공을 초월하니까
모순성을 우리가 찾을 수 없지만
시공 안에 들어오면요.
자유의지냐 각본이냐
이 모순 속에서 살아요.
이것만이 아니라 항상
우리는 모순 속에 살아요.
꽉 모순이 맞물려 있습니다.
모순이라는 게요.
이게 맞으면 이게 틀리고,
이게 맞으면 또 이게
틀리는 거죠, 서로 간에.
그게 모순이에요. 니가
맞으면 내가 부정당해요.
내가 옳으면 너가 부정당해요.
그 정도의 이 모순이 충돌합니다.
지금 여러분 존재하려면요.
과거와 미래가 충돌해야 해요.
과거와 미래의 모순.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는
존재가 서로가 서로를 배제하죠.
이 모순 속에서 여러분이 살아요.
과거가 여러분한테 영향을 주고
미래가 영향을 줘서
이 순간에 우리는 매 순간에
과거를 생각 안 할 수 없고
미래를 걱정 안 할 수
없으면서 삽니다.
이 모순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이 자유와 각본,
각본은 운명이라는 얘기인데
각본, 운명론과
자유 의지가 충돌하죠.
이 충돌 속에서 삽니다.
이거를 이 모순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래서 받아들이는 모습이
카수, 카르마는 수용하고
비경, 항상 육바라밀로 경영하자.
그래서 이걸 각본을 수용하자고
할 때는 각수, 바라밀로 경영하자.
이거는 각본이라고 했을 때는
이게 메소드 연기가 되죠.
최선의 연기를 하자.
근데 보시면요.
제가 주장한 각본론이, 각본은
있더라 하는 게 각본론이고요.
이 두 개가 모순을 일으킨다.
이게 모순론이면요.
여기서 하나 더 보셔야 해요.
이 운명이라는 부분이
이 각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카르마대로 나온다.
그리고 자유의지도요.
카르마의 지배를 받죠.
각본도 결국은 카르마죠.
우리 운명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거죠.
그리고 이 자유의지도 결국은 인과
작용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뭐 하나를
덧붙여야 되냐면요.
인과론, 이 세 개를 충돌시켜야
실상에 제일 가까워집니다.
각본은 있다. 그런데 모순이 있다.
자유의지가 있다.
그럼 자유의지는
자유 의지가 있으면
자유의지 마음대로
하면 되는 거냐?
자유의지가 근데 실제로
있긴 있는 거냐?
뭐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올 수 있죠.
이게 모순 때문에 그래요.
지금 과학계에서도요.
다 정해져 있다 자유 의지 없다
이런 학설들이 나오잖아요.
그런데요.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자유의지는 존재한다.
이 모순을 수용해야 한다.
이게 과학에서 말하면요.
이런 거죠. 입자냐 파동이냐
우리 소립자의 세계에서
우리 빛만 해도요,
광자만 해도
전자나 광자가
입자였다 파동이었다 하죠.
관측되면 입자가 됐다가 또 그냥
관측 안 하면 파동으로 작용했다가
이거 설명이 안 되니까 어떻게
그 보어의 (태극)문양 있죠?
이렇게 태극을 가지고
이걸 설명하잖아요.
태극을 가지고
양자물리학의 대가인
보어 그 양반도
보어의 문양이라고 하잖아요.
입자와 파동을 다 설명할 게
이것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 물리학에서도
결국은 뭐예요?
물리학의 뿌리도
모순이라는 겁니다.
모순, 음양의 모순 동시에
여기서 뭐가 나오냐면요.
모순 지금 우리 모순, 인과,
각본 끌어내듯이 이게 모순 있고요.
요게 뭐냐 하면 또 대칭성입니다.
서로 대칭하고 있다 이런 게
지금 과학의 물리학의 기본이거든요.
양자역학에 가서도 자
이건 잠깐 밖에 나갔던 거고
다시 돌아와서 자유 의지와
각본도 저는 모순이라는 겁니다.
이 자유와 각본이라는 게
하나로 규정하려고 하지 말고
둘 다 껴안으세요.
이랬다가 이랬다가 해요.
그런데 분명히 각본은 있어요.
그런데 자유 의지도 있어요.
자유 의지가 있다고? 없잖아!
라고 할지 모르지만요.
우리는 자유를 느끼고 있죠.
중요한 건 내가 자유 의지를
갖고 있다고 느낀다는 겁니다.
지금 과학자나 철학자들이
이거 말 못 하는데요.
그 말 못하는 그 사람도
지금 자유의지가 있어서
이럴까 저럴까 하고 있는,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이 자유의지에, 자유의지를
느낀다는 거예요, 중요한 건.
사실 우주는
싹 각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자유의지예요.
그래서 자유의지가 있다는 증거가
자유의지를 느낀다는 게
그 증거고요.
내가 자유의지 느낀다고
자유가 있는 거야?
자유 의지를 느낀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셔야 해요.
최선의 선택을 왜 해야 될까요?
자유 의지가 있으니까 그래서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후회하시게 돼 있습니다.
자유 의지를 못 느낀다면
상관없는데
자유 의지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있냐 없냐 고뇌할 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셔야 해요.
최선의 선택을 안 하시면 무조건
여한이 남고 후회하게 됩니다.
죽을 때까지 후회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최선의 선택과 함께
자유 의지가 있다는 거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거냐
우리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자유의지가 있다는 게요.
자유의지가 인과가 엄정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선택했느냐에 따라서
반드시 거기에 해당되는
결과가 오거든요.
자유 의지가 없다면 이렇게
인과 엄정한 걸 우리가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내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안 하면
다른 결과가 나와요.
최선의 선택을 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와요.
그래서 나의 선택과 결과 간의
인과관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이 부분 때문에 우리는
자유 의지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유의지가 있다는 걸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되느냐
어떻게 우리 자유의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느냐도
이거 때문이에요.
최선의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인과가 엄정하기 때문에
동시에 자유 의지가 있다는 걸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되느냐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인과를, 매 선택에 따른
인과를 엄정히 관찰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인과관계를 통해서
우리 삶을 경영해가면 됩니다.
인과가 엄정함을 깨닫고
삶에 활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자유 의지로만 모든 게
설명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내가 선택한 거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면
하지만 또 살아보면 각본이
있다는 것도 부정 못 합니다.
그래서 각본이 있다는 걸
우리는 어떻게
인생에서 활용해야 되느냐
각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결과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결과건 수용하세요.
이것도 각본의 결과다.
내가 어떻게 최선을 선택을 다하고
인과를 엄정히 했는데도
당하게 되는 결과가 있죠.
이거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보면
각본을 더 느낀다니까요.
수용할 수밖에 없어요, 결과.
어떤 벽이 있다
내가 최선을 다했고 내가
인과의 경영을 다 했는데도
이 결과가 나왔다면 나는
그거를 각본으로 수용해야 한다.
그래서 이 각본이 우리가
각각의 개개인이 짓는
그 모든 인과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라는 걸
우리 삶에서 활용하고
이 각본을 수용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어떻게 쓸 것이냐?
최선의 선택, 결과 수용.
인과를 엄정히 알고 이 인과에
맞게 경영, 인과 엄정해요.
인과 경영 이렇게 하죠.
그리고 이 각본이 있기 때문에
인과를 조정하고 있는 조정자가 있다
라는 거를 또 수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결과 수용하면,
인과 조정이라는 건요.
이 인과를 또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는 수용해야 합니다.
인과를 조정하고 있는
이 각본에 대한 수용
인과가 엄정한 이 것을 이용해서
우리가 최선의 선택
경영을 해야 된다는 거 어떠세요?
이쪽은 수용 쪽이고
이쪽은 경영 쪽이죠.
어떤 식으로든 선택하고 경영하자
여기는 수용하자 이렇게 하면요.
각본론, 모순론, 인과론이요.
서로 엮이면서
가장 우리가 살아가는
실상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각본론'은 '각수바경',
'모순론'은 '모수바경'
'인과론'은요 '카수바경'.
세 가지가 나올 수 있죠. 어떠세요?
그러니까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올 때
그걸 수용해야 해요.
이게 각본이 있구나
라고 우리가 이해해야 해요.
즉, 내 자유를 넘어선 영역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해요.
동시에 내 자유 영역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허락된 한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는 각본이 없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각본에 대해서
계시를 받지 않는 한,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궁금해하니까 뭘 해요?
자유의지로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각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유리할 것 같으니까 어딜 찾아가요?
점집을 찾아갑니다. 타로를 치고
점집을 찾아가고 주역점을 칩니다.
각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더 선택에 유리할 것 같아서
하는 짓이에요.
그것도 그 영역도 부정 못 합니다.
왜? 각본이 있으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고민을 합니까,
점까지 쳐가면서?
자유 의지가 있으니까 이
모순 때문에 일어난 일이에요.
이 모순을 다
껴안아야 합니다, 중생은.
탐진치 세계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각본이요.
계속해서 나의 탐진치를 자극해요.
이유가 없이 계속
떠오르는 또 마음
탐진치가 일어날 수 있어요,
각본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선명하면
우리가 아 이런 원인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보다 하겠지만
원인 없이 자꾸
올라오는 게 있어요.
(후략, 글자수 500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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