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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3 [하루 한 장]
“미스바로 모이라” (삼상7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여호와의 궤가 성소를 떠나
기럇여아림에 방치되어 있던
그 이십년의 시간동안
이스라엘은 애통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무엘을
사사로 세우셔서 그로 하여금
미스바의 금식기도 성회를
주관하게 하십니다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을 쏟고 금식을 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미스바에 모여있는 이스라엘을
치려고 올라온 블레셋군을
하나님은 큰 우레로 흩으시고
이스라엘이 쳐서 이기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돌을 기념비로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미스바의 기도로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여 싸우는
기도와 실천으로 승리를 얻습니다
이 혼란의 정국에서도
우리 함께 마음을 쏟으며 기도합시다
그리고 나부터 공의를 실천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 불리시길
기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