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순례길에서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들[산티아고 순례길6]

[@bangbtraveler]

7:01 영상에서 말씀드린 camino ninja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더이상 확인되지 않네요 ㅠㅠ! apkgk.com/ko/ninja.camino.app/download 다운이 되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링크 올려봅니당

[@BreadHead28]

개발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ㅜㅜ

[@bangbtraveler]

아…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angwooko6692]

아.. 2012년 5월에 걸었던 길입니다..ㅠㅜ 추억 돋네요. 이렇게 영상찍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진짜 물빼고는 다 버리고 싶은 심정이라..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bangbtraveler]

이 영상으로 같이 추억을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BreadHead28]

저 날이 피터랑 인사하는 마지막 날이 될진 몰랐는데...ㅜ

[@bangbtraveler]

그러게..왠지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

[@reinakim5895]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선물이라고 부른다. 피터씨가 읽어 준 책 내용 너무 좋네요. 혹시 책 이름 알수 있을까요?

[@bangbtraveler]

순례길 가이드북입니다! 영문책이어요 ! 자세한 내용 찾아보고 말씀드릴게용

[@bangbtraveler]

A piligrim’s guide to the camino de santiago 생장편이고 19.9유로입니다^_^

[@taehoonlim5589]

이제 걷기시작한지 딱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닌가 이제 1년인가 다음 영상이나 다다음 영상쯤엔 그 곳을 걸은지 딱 1년된 영상이 나올거 같은데 ㅜㅜ 괜히 더 기분 이상할듯

[@bangbtraveler]

시간 참 빨라유..작년 이맘땐 걷고 있었는데

[@yeo-binikim9082]

마을 지날 때 스틱 소리가 ....

[@bangbtraveler]

너무 거슬리죠..(˃̣̣̣̣̣̣︿˂̣̣̣̣̣̣ ) 걷느라 힘이 빠져서 신경을 못 썼어요

[@secretmong]

여행날짜가 어떻게될까요?

[@bangbtraveler]

2월내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