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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불균형과 문제를 해결하는
하와이인들의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
‘미안해요’ ‘사랑해요’ ‘용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네 마디 주문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하와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의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인생의 큰 변화와 문제 해결을 경험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원제 Zero Limits: The Secret Hawaiian System for Wealth, Health, Peace and More)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하와이인들의 전통적인 문제해결법 ‘호오포노포노’는 ‘바로잡다’ 혹은 ‘오류를 정정하다’를 뜻한다. 호오(Ho’o)는 하와이 말로 ‘원인’을, 포노포노(Ponopono)는 ‘완벽함’을 의미한다.
고대 하와이인들에 의하면 오류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진 생각들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호오포노포노는 불균형과 질병, 일상의 여러 문제와 다툼을 유발하는 이런 고통스러운 생각들, 즉 오류의 에너지를 방출해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최적의 효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하와이 주립 종합병원 정신과 병동의 기적
_ 세상에서 가장 별난 심리치료사 휴 렌 박사와 만나다
이 책의 저자는 조 비테일과 이하레아카라 휴 렌 두 사람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조 비테일이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라는 인물과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심리치료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휴 렌 박사에 대해 궁금증을 느낀 조가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두 사람의 교류는 시작되었고, 첫 번째 이메일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여러 통의 편지와 메모들 역시 책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괴짜 마케팅의 힘The Power of Outrageous Marketing'이라는 오디오 프로그램과 베스트셀러 저서 『돈을 유혹하라The Attractor Factor』를 통해 미국 인터넷 마케팅 업계의 파워리더로 자리매김한 조 비테일은 ‘영혼 마케팅Spiritual Marketing’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의 이름도 ‘힙노틱 마케팅Hypnotic Marketing, Inc.’이다. 이런 조 비테일이기에, 환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진찰하지 않고도 하와이 고유의 독특한 치료법만으로 정신병원에 수감된 범죄자들의 심리치료에 성공했다는 휴 렌 박사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낀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휴 렌 박사의 이야기를 처음 접한 그는 2년간의 수색 작업 끝에 간신히 그를 찾아냈다. 그리고 그와의 만남과 이메일 인터뷰 등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휴 렌 박사와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기사는 금세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고 인터넷 토론 게시판에서도 화제가 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로 퍼져 나갔다.
휴 렌 박사와 호오포노포노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가장 놀라워 하는 대목인 하와이 주립 종합 병원 내 정신과 병동의 사연은 이렇다. 휴 렌 박사는 1984년부터 1987년까지 강도 높은 보안이 필요한 통제 구역 병동에서 주당 20시간씩 임상심리학자로 근무했다. 1984년 휴 렌 박사가 부임했을 당시, 통제 구역에 격리 수용된 환자들은 대부분 살인, 강간, 마약, 폭력 전과범들이었다. 병동 내에서의 폭행 사태를 막기 위해 금속 팔찌와 족쇄 착용이 일상화되어 있었음에도 환자들 사이의 폭행이나 환자들이 직원을 폭행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사람들은 그 병동을 통과할 때마다 환자들이 덤벼들까 무서워 벽에 등을 붙이고 지나갈 정도였고, 정신분석의들은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두기 일쑤였다. 직원들은 상습적으로 병가를 냈고, 결근을 하다못해 아예 그만둬 버리는 사람도 많았다. 그곳은 거주지로도, 일터로도, 방문할 곳으로도 결코 유쾌한 곳이 아니었다. 가족들이 환자들을 면회하러 병동을 찾아오는 일은 극히 드물었고, 환자들 역시 의사의 서면 허락 없이는 격리 병동을 벗어나지 못했고 벗어난다 해도 팔찌나 족쇄를 차야 했다. 병동 내에 갱생 프로그램 같은 활동도 없을뿐더러 병동 밖에서 허용된 놀이나 작업도 없었다.
그렇다면 3년 뒤인 1987년, 휴 렌 박사가 병원을 떠날 무렵, 병동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었을까. 병동에는 격리실이 사라지고 환자들이 착용하던 팔찌와 족쇄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환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허용되고 독한 약을 먹었던 사람들도 복용하는 약이 줄어들었다. 조깅이나 테니스 같은 야외 여가 활동, 세차 같은 노동이 의사의 허락이나 팔찌와 족쇄의 착용 없이 진행되었다. 병동 내에서 환자들이 하는 일과 중 빵을 굽고 신발을 닦는 일이 포함됐으며, 가족들이 면회를 오는 횟수가 늘어났다. 직원들의 상습적인 결근과 이직이 사라졌고, 환자들이 입원해서 퇴원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수년에서 몇 달로 급감했다. 마지막에는 퇴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필요한 인원보다 직원들이 남아돌게 되었는데도 그 모든 직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일을 하러 나왔다. 그 병동은 차차 존재 이유가 사라져 현재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정신 질환을 앓는 범죄자’들이 격리 수용되어 있던 병동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그 뒤에는 바로 휴 렌 박사의 ‘호오포노포노’가 있었다. 병동의 임상심리학자로서 그가 한 일은 ‘회개와 용서와 변형의 호오포노포노’를 실행한 것뿐이다. 병동으로 가기 전에도, 병동에 있는 동안에도, 병동 밖에서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자신의 내면―반발하고 재생되는 기억들, 즉 판단, 분노, 화, 짜증 같은 기억들과 같은 불완전한 요소들―에 대한 정화 치료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그는 한 번도 병동의 환자들을 진료하거나 심리치료를 하지 않았다. 환자 사례 연구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문제를 유발하는 자신 안의 것들을 백 퍼센트 책임지고 ‘정화’했을 뿐이다. 그는 단지 환자들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치유 작업을 실행했다고 한다. 그가 혼자 치유 과정을 시작하면 환자들이 낫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호오포노포노란 대체 무엇인가
● 호오포노포노: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_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호오포노포노’란 한마디로 치유의 과정―인간에게 고통과 불안을 가져오는 왜곡된 기억을 걷어내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제로의 상태Zerolimits’로 돌아가게 하는 치유의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다른 말로는 이 책에서 ‘정화 U Cleaning’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정화 작업은 부와 건강, 나아가 평화와 행복에 이르게 하는 과정이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바로 그 정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책에는 내면의 정화와 영감으로써 믿을 수 없는 변모를 거듭한 저자 조 비테일의 경험뿐만 아니라 호오포노포노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수기가 충실하게 담겨 있다.
고대 하와이인들은 ‘호오포노포노’라는 역동적인 영적 접근법을 인생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내려놓는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하와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문제해결법으로 요약할 수 있는 ‘호오포노포노’는 ‘바로잡다’ 혹은 ‘오류를 정정하다’를 뜻한다. 호오Ho’o는 하와이 말로 ‘원인’을, 포노포노Ponopono는 ‘완벽함’을 의미한다. 이것을 하와이 전통 치유사 2 모르나 날라마쿠 시메오나 여사*가 현대 사회에 활용 가능하도록 변화시킨 것이 ‘현대 호오포노포노SITH: Self Identity Through Hooponopono’이며, 조 비테일이 추적 끝에 만난 ‘별난 심리치료사’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는 시메오나 여사의 제자이자 현대 호오포노포노의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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