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이 쓸모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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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훈트Parkshund

박스훈트Parkshund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9
@ljiIL
@ljiIL 2 ай бұрын
호신술이라고 가르치는 동작들은 전부 실제 사용하면 무기 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움직임이긴 합니다. 무기 든 사람의 동작에 따른 허점을 파고드는 움직임이니까요. 허나 호신술 동작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무기 든 상대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움직여야한다"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실제 무기 든 사람이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동작을 구분해서 그 동작에 맞는 호신술 동작을 정확하고 빠르게 구사해낸다? 그게 가능한 동체시력과 판단력, 운동능력이라면 이미 "호신술 따위"가 필요한 일반인이 아닌겁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호신술을 쓸수있다면 이미 호신술이 필요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죠.
@GoB_Lin
@GoB_Lin 2 ай бұрын
맨손과 맨손의 상황에서도 체급과 연습량이 가장 중요한데, 무기와 맨손의 상황에서 꼭 이걸 알기만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식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이키도처럼 매번 칼을 막는 것만 연습해도 실력이 모자라면 역으로 당하는데 말이죠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사실 그게 연습해서 된다기보다 실제 상황에서 당황안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어렵죠
@김기남-w5h
@김기남-w5h 2 ай бұрын
​@@parkshund무술을 병행훈련하는,병행훈련 안하는 역도,파워리프팅,스트렝스,웨이트,크로스핏,타바타,서킷,인터벌 트레이닝하는 사람은 무술수련자는 제가 말한 운동으로 단련한것을 잘사용하는데 무술수련자가 아닌자는 못사용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2 ай бұрын
ㅋㅋ 호신술이 애들 장난 인줄 아는거죠 ㅋㅋ 거의 5년 주 4일 이상 복싱을 수련 하고 있고 스파링도 주1~2회 일반인 부터 선수님들 이랑도 하는 저도 막상 밖에 나가서 누구랑 죽어라 싸워 보라고 하면 순간 좀 벙찔거 같긴 합니다. 구지? 왜? 진짜 얘 패야되나? 싶기도 하고 ㅋ 막상 패보라고 하면 잘 팰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배운 사람들도 길에선 순간은 얼탈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암튼 호신술 이라는게 애들 장난이 아니고 정말 꾸준히 생각보다 긴시간 노력을 쏟아야 얻을 수 있는 능력 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호신술 이라는거 자체가 사실 마케팅 용어죠뭐....
@Riod2002
@Riod2002 2 ай бұрын
얜 걍 일반인한테도질듯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Ejdjdsnnwejfbsi12372 그래서 사실 법이나 뒷생각안하는 사람들이 잘싸우긴합니다. 호신술은 뭔가 궁극의 형태같은 느낌
@마음-j3z
@마음-j3z 2 ай бұрын
말하면서 아닌척 가오 좀 쳐잡지마라 줘 패고싶으니까
@주초위왕-z6d
@주초위왕-z6d 2 ай бұрын
저도 급소에 대해 치중한적이 있었는데 ㅎㅎㅎㅎ 스파링 중심의 격투기로서 스파링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은 결국 쓸모가 없는 것같습니다. 호신술이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역때 배운 특공무술이나 무성무기술 등 살상무술...진짜 이름만 무서웠던 것같습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름을 잘지어두는게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주초위왕-z6d
@주초위왕-z6d 2 ай бұрын
@@parkshund 특수살상무술이라길래 제가 지구 넘버원이 될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무슨 급소타격과 합기도에서 배웠던 그런 기술만 주야장천하면서 일격에 살상하네 어쩌네 해서 나름 제가 인간살상병기인줄 착각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조심조심다녔는데 복싱하면서 고교생한테 신나게 얻어터지고 ㅎ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그냥 인간으로서 겸손함만 가지고 삽니다.
@권왕잭
@권왕잭 2 ай бұрын
제일 좋은 것은, 조금 길게 보고 1년동안 기본 기술들만 우직하게 꾸준히 단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느리고 지루해보이지만 결론적으로 나중에 가서 돌아보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대부분 쉬운길을 원하죠
@권왕잭
@권왕잭 2 ай бұрын
@@parkshund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보통의 생활체육인들에게는 호신과 더불어서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처음에 일부러 흥미 위주로 기술들을 많이 가르쳐줘서 본인이 기술을 많이 아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우치게 만들어, 초보를 벗어난 때부터 주도적으로 알아서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하게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2 ай бұрын
프로 격투선수도 시합에서 연습한거 반도 활용 못한다고 하능데, 일반인이 깔짝 배워서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할 가능성 거의없음.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reconnaissance12xx 자기가 연습한거 잘되는 친구들이 프로라고 불리죠. 자기가 연습안한걸로 시합에서 이겨버리는 케이스들이 천재라고 불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천재의 재능이 있다고 믿고있기도 하구요.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2 ай бұрын
@@parkshund 글춍 ㅎ 타이슨의 명언 “누구에게나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 까불명 앙돼요 ㅜㅅ ㅜ
@ukuuku507
@ukuuku507 2 ай бұрын
엘리트체육인이랑 생활체육인이랑 가장크게 다른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유도선수들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훈련만하니까 숨쉬듯이 반사적으로 기술을 쓰는거지 생활체육인들은 절대 그런동작을 반사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죠. 실전에서 칼을든 강도를 만난다. 도망가기 힘들다 하시면 그냥 가지고있는거 휴대폰까지 다 건내주고 살려달라 하십쇼... 휴대폰이 목숨보다 소중하진 않으니까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ukuuku507 저의 샤오미폰을 보고 더 화내면 어떻게하죠
@irondragon5631
@irondragon5631 2 ай бұрын
호신술이란게 참 범위가 넓어요. 하지만 참 한국이란 나라가 치안이 좋으니까 실제로 쓸려고 애쓰기 보단 스파링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건 유도라 생각 잡고 안다치게 팔잡고 발목후리기가 제일 베스트인거 같네요. 상대방 뚝베기 안깨지게 잡아주고 몸만 기울어 지게 하는 정도 도망칠수 있으면 도망치는게 베스트!!그 외는 손목꺽기로 힘조절 하면서 상대방 안부러뜨리고 통증만 살짝 느끼게 하는게 최고 mma7년하고 유도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되드라고요. 뭐든 경력이 쌓인다고 다 제압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은 영원한것 같습니다. 수련할수록 왠만한 시비는 웃어 넘기드라고요. 안싸우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가족,친구,동료들과 함께 잘살아가는것이 최고의 호신인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적이없는 무적이니까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상대를 안다치게 제압하려면 정말 잘해야하는 경지인데 거기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죠 적어도 수년은 갈아넣어야하니 그게 어려운듯 합니다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2 ай бұрын
어떤 호신술을 말씀하시는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보통의 호신술이란, 상대도 무기를 갖고 있고 나도 무기를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맨손이 무기를 상대로 호신술로 제압할수 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맨손으로 무기를 호신술로 제압하는것은 정말 최악의 상황일때 이고, 대부분 안통합니다. 그럼에도 해두는건, 최소한이라도 해둘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언급하셨지만 도망가는 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격투기를 배운다 하더라도, 칼은 어쩔수 없습니다. 호신술이나 일반 격기나, 무기든 인간 이기긴 힘듭니다. 싸우려 하지 마시고 10미터 내외로 멀어져서 도망치세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것또한 내가 상대보다 빠르다는 전제아래서 일어나는거죠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parkshund전 발이 느려서 칼 든 사람은 도망치라는 류의 이야기가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선웅-b7b 생각보다 도망가거나 그러지 못할상황이 되게 많죠. 도망이 가능하다는게 역시 한정적일 상황일뿐
@이희성-s7b
@이희성-s7b 2 ай бұрын
고전무술처럼 맨손무술이랑 무기술을 병행해서 수련하면서 그 사이에서 대처법이 발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미국 제외
@59081H
@59081H 2 ай бұрын
그게 일본의 전통 유술이나 유럽의 캄플링겐 컴뱃 레슬링이라는 소리가 있죠 스탠딩 상황에서 팔을 꺾거나 제압하는 방법이 흡사하긴 합니다 결국 유술이란 건 맨손 싸움보단 무기술 vs 무기술에서 탄생하여 무기술 vs 맨손에서 발전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결국 무기 든 사람에게는 1방으로 다운 시키지 않는 한 타격으로 제압하긴 어렵다고 ㄷㄷ 알다싶이 사람은 팔이나 다리 하나만 칼에 베여도 전투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병기 시대에는 넘어트리고 제압하는 무술이 크게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경찰 체포술이나 제압술 처럼 물론 수련도의 차이에 따라 무기든 상대를 타격으로도 이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희성-s7b 무기술이 문제가 되는게 실제로 써보기가 어렵다보니 현실하고 멀어지는 댄스가 되는 경우가 많죠
@감자탕-h3d
@감자탕-h3d 2 ай бұрын
@@parkshund 일반인도 3단봉정도면 칼상대로 이길수있지않을까요? 칼든상대도 전문칼잡이는 아닐꺼고. 3단봉 리치가 훨씬 긴데다가..파워도 걍 아무대나 후리면 뼈 뿌러지고 바로 전의상실할거같은데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감자탕-h3d 3단봉을 들고다니시나요 ㄷㄷㄷㄷ
@감자탕-h3d
@감자탕-h3d 2 ай бұрын
@@parkshund 한창 호신에 심취해있을땐 옆에 차고다녔습니다. 항공기 만드는재질로만든3단봉인데 가볍고 매우강함
@pbxpri
@pbxpri 2 ай бұрын
뭐 투기 수련자는 아니고 영상만 보는 사람입니다만.. 호신술 이라는게 결국은 일단 나를 해하는 놈은 사지를 찢어 내장을 파겠다 라는 생각이 없으면 안된다 봅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pbxpri 그게 사실 격투기의 본질이기도 하지요
@인생-j8d
@인생-j8d 2 ай бұрын
훈트님도 정찬성님과 격투기 루트가 같군요 킥복싱/무에타이로 시작하고 주짓수했다가 mma로 전향 우리나라 대중적인 국룰 루트 같기도합니다 예외로 김동현 추성훈 고석현님같이 유도하다 전향하는케이스도 있긴한데
@인생-j8d
@인생-j8d 2 ай бұрын
미국은 복싱or레슬링하다가 전향하는케이스 일본은 유술or레슬링하다 입문하는케이스(신기하게 가라데 유도를 쓰는선수가 몇없더라고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저는 엄밀히는 쿵후하다가 산타한 케이스여서요. 타격기긴한데 되게 이상하게 배웠습니다 ㅋㅋㅋ
@인생-j8d
@인생-j8d 2 ай бұрын
@@parkshund 산타 킥복싱+레슬링이죠 대부분 무에타이킥복싱 관장님들은 산타도 하셨더라고요
@JAMES-x6q8e
@JAMES-x6q8e 2 ай бұрын
평생을 단련한 고수도 불가능에 가까운 방어기술을 운동이라고는 밥먹고 숨쉬는 것만 해본 일반인이 살벌한 깡패를 만나는 위급한 상황을 만나서 어떤 강사의 몇가지 손기술 동작을 떠올려 따라 했다가는? 가는거지. 멀리서 100m 앞에서 조폭을 보면 돌아가라.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조폭이 훨씬 쉽습니다 ㅋㅋㅋㅋ
@59081H
@59081H 2 ай бұрын
호신술이라 하는 건 아마 칼 든 사람을 상대로 도망치다 더 이상 도망칠 상황이 하나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최후의 마지막 도박으로 쓰는 동작이 아닐까 봅니다 물론 무기가 없이 맨손에서 가정해서 호신술을 배울때 가장 좋은 건 복싱이나 레슬링 유도 이런 쪽인 것 같은 생각 복싱 만큼 실전에 익숙해지는 무술이 없으며 유도나 레슬링 등 만큼 상대를 넘어트리거나 제압하기 좋은 무술이 안보이는 것 같은 가장 좋은 건 도망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59081H 네 그렇게보면 호신술이 충분히 좋은건데 실제 상황을 쉽게 보이게 만드는 문제가 있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김기남-w5h
@김기남-w5h 2 ай бұрын
​@@parkshund종합격투기,타격,그래플링,유도,주짓수,캐치레슬링,자유형 레슬링,그레코로만 레슬링,프로레슬링에서 그래플링 중 누워서하는 그래플링인 캐치레슬링,주짓수의 가드,스윕,가드패스,상체관절기,하체관절기,조르기,누르기,상체관절기탈출,하체관절기탈출,조르기탈출기술을 배우되 아무리 잘,명료하게 관장,사범,지도자가 기술설명해도 잘이해못하고 다시 들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오모플라타,한발배대치기+스파이더가드 관련 기술설명을 집중해서 듣는데 사범님한테 다시기술설명을 보고 들었고 저는 결국 제대로된 기술연습이 안됐지만 종합격투기는 한번도 다시듣는일이 없었어요.그리고 만약 다시 주짓수를 기술설명을 보고 들어서 배운다면 제대로 이해하는지 불안해요)
@김기남-w5h
@김기남-w5h 2 ай бұрын
​@@parkshund무술,무술이 아닌 학문을 책으로 배우는것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주초위왕-z6d
@주초위왕-z6d 2 ай бұрын
@@김기남-w5h 무술이 아닌 학문을 책으로 배우는 것은 해보셨잖습니까.
@hveexxhhtdf
@hveexxhhtdf 2 ай бұрын
호신술 클래스도 열어주세요. 스파링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길거리 위협상황 대처하는 방법이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세미나건이 있으면 해보고 싶긴합니다. 경찰 지도랑 비슷하겠네요
@hveexxhhtdf
@hveexxhhtdf 2 ай бұрын
@@parkshund 네. 세미나로라도 배워보고싶네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hveexxhhtdf ㅋㅋㅋ 구독자 좀 모이면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킹킹-c5m
@킹킹-c5m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도네해주세요
@쇼불량헬스
@쇼불량헬스 2 ай бұрын
관장님 동심파괴자 ㅋㅋㅋㅋㅋ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쇼불량헬스 ㅋㅋㅋㅋㅋ 세상은 그런거아니겠습니까
@Mo39631
@Mo39631 2 ай бұрын
유명한 씰 특전대 출신 Jock Willink가 같은 내용에 대해 말한게 있습니다, 1. 총 2. 칼 막대 몽둥이 빠따 등의 연장질 3. 맨손격투: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추천, 허나 이나라 에서는 불가능해 보여서 도망후 명상이 최고라고 봅니다 ㅎ
@민서김tv
@민서김tv 2 ай бұрын
이래서 한국이 문제입니다. 정당방위가 허용되지 않아서 피해자가 자칫하면 가해자가 될수 있으니깐요😡😡😡😡😡
@Mo39631
@Mo39631 2 ай бұрын
@@민서김tv 진짜 두말하면 잔소리죠 답답합니다 나라법이 비뀌는 그날까지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Mo39631 결국 현대 mma만큼 좋은 격투기가 없긴합니다
@Mo39631
@Mo39631 2 ай бұрын
@@parkshund 반박불가 입니다
@주초위왕-z6d
@주초위왕-z6d 2 ай бұрын
@@Mo39631 형법에 명문규정이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이론도 충분합니다.다만 매우 좁게 해석하여 적용을 안할뿐입니다. 사법부의 판단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sorohan-t7y
@sorohan-t7y 2 ай бұрын
호신술이 쓸모없는 이유 1.한국에선 정당방위 성립이 굉장히 힘들어서 배워서 써먹는 것도 문제고, 실컷 돈과 시간 투자해서 맞아가며 배워놓곤 안써도 문제 [뺨 맞고 참은 태권도 관장, 뺨 맞고 참은 신종X 복서] 2. 최빈사망연령 점점 급증. 현재 2030세대는 차세대 의료, 수명 연장 기술 감안하여 나중에 노인 될 때쯤엔 120세까지 예측인데 프로도 아닌 일반인이 돈 주고 관절 망가지고 뇌세포 갉아서 60세 조기 치매와 수명 갉아먹는 중[사람 몸이 무한정 회복되는 게 아님 자연회복 때마다 다 한정적인 체내 세포를 사용하고 그게 결국 수명 단축으로 이어짐] 3. 어차피 무기든 상대방을 상대로는 전문가들도 다들 도망가라고 함 [정찬성, 김동현, GSP, 심지어는 미국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까지] 애초에 늦은 밤 혼자 다니지 말고, 방어 운전하고, 성질 나도 양보하고 좋게 해결하려고만 해도 평생 앵간해선 호신술 쓸 상황 올 일도 없음 그래도 불안하면 가스총과 삼단봉 휴대하셈 물론 이 경우 과잉대응이 나올 수도 있는데 애초에 이 2개를 써야 할 상황이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니 당장 목숨 구하는 게 먼저.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sorohan-t7y 재밋어서 하는겁니다 ㅎㅎ 실제로 쓰려고 배우는 사람이 있으면 전 피하고 싶네요
@류제석-g3j
@류제석-g3j 2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양아치가 많은 학교를 다녀서 싸움이 잘하고 싶어져서 특공무술도장 3달 다녔는데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그만뒀는데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였네요.그때 킥복싱 배운거 지금 격투기 취미로 할때나 여태까지 쌈박질하면서 내 몸을 보호해야할때에 요긴하게 써먹었죠.심지어 그때 배운 킥복싱은 고등학교 시절엔 학교 짱을 먹을 정도로 실전성이 효과가 있었어요.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실전은 스파링과 시합이 있어야 발전하는거같아요.무기술도 검도랑 칼리아르니스가 실전성이 좋은것도 스파링위주여서 그런거같아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꼭 그런건 아니지만 스파링이 활성화된 무술들이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박스훈트님, 다음 주제는 무술의 형(품새/카타/투로)은 실전에 도움이 되는가?는 어떨까요. 무용론자도 있고, 형이야말로 중요하다는 파도 있어서 궁금한 주제입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네 이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user-gc6qz3lp5p
@user-gc6qz3lp5p 2 ай бұрын
오늘도 현명한 말씀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치안이 그래도 위험하지 않아서 정말다행이에요😀 저는 현재 태국에 와있는데요 관장님 해외에서 훈련하다보니 185-190 정도 되는 서양사람들 정말 많네요. 저는 단신이라 185넘는 백인들보면 좀 부담스럽고 무서운 마음이 먼저 들던데, 관장님처럼 오래 훈련하다보면 스파링이나 훈련해서 이런 장신 백인들 봐도 자신감이 좀 생기시나요?? 실력이 올라가면 덜 무서워지는지 궁금합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user-gc6qz3lp5p 태국 9년 살았습니다. 거대한 서양인들 지도도 많이했었구요. 결국은 자주 부딪혀서 극복하는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user-gc6qz3lp5p
@user-gc6qz3lp5p 2 ай бұрын
관장님 태국에서 엄청 오래사셨고 훈련도 많이 하셔서 극복하셨나보군요~~ 태국에 키큰 서양사람들 다 무에타이 배우러다니는데 보다보면 볼카노프스키랑 똑같이 생긴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깜짝깜짝 놀랩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헤어스타일을 볼카처럼 만들어서 강인한 코리안으로 어필해주세요​@@user-gc6qz3lp5p
@user-gc6qz3lp5p
@user-gc6qz3lp5p 2 ай бұрын
@@parkshund ㅋㅋㅋㅋㅋㅋ
@성이름-u5o5i
@성이름-u5o5i 2 ай бұрын
아이포킹 가장 잘하는 건 복서보다 레슬러 아닐까요? 데빌존스 ㅋㅋ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성이름-u5o5i ㅋㅋㅋ 그건 그냥 악인이 레슬러인거 같습니다
@ET-dk3nq
@ET-dk3nq 2 ай бұрын
다수와 마주쳤을경우 타격기 중 어떤 무술이 도움이 될까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ET-dk3nq 실전은 복싱만한게 없습니다. 여러상황을 고려해볼때요
@ET-dk3nq
@ET-dk3nq 2 ай бұрын
@@parkshund 혹시 킥복싱도 괜찮지 않나요? 앞차기도 좋을 것 같아서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ET-dk3nq 바닥이 미끄럽거나 고르지않은 상황 또는 장애물이 많을수도 있고 상대가 뭔가 소지할 가능성이 있다면 복싱이 1번으로 생각됩니다
@59081H
@59081H 2 ай бұрын
@@ET-dk3nq 1대 다수라면 킥복싱이나 무에타이보다도 복싱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엘보우 생각하면 킥복싱도 좋지만 그밖에 킥 기술은 니킥도 쓰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ㄷㄷ 물론 1대1이거나 특별한 상황에서는 다를 것 같아요 1대 다수에서는 ( 맨손 ) 복싱이 세계 최고일 듯 생각해봅니다
@인생-j8d
@인생-j8d 2 ай бұрын
복싱이 젤 가성비 좋죠 주위환경 복장 제약 덜 받고 또 싸움은 갑작스럽게 발생하기에 인간의 본능적무기를 심도있게 다루는 복싱이 최고라 생각해요
@럭굿-u6g
@럭굿-u6g 2 ай бұрын
호신술이 됏으면 벌써 ufc랭커들이 다 하고 있지 이기기위해서라면 고자약물도 감수하는 애들인데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2 ай бұрын
이미 하고 있어요. ufc 랭커들, 타격하다가 붙잡고 꺽고 넘기고 테이크 다운하고 올라타고 때리고 있잖아요?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2 ай бұрын
그 동작들이 호신술인걸 몰랐나봐요. ?
@럭굿-u6g
@럭굿-u6g 2 ай бұрын
잘 못이해하고 있는거 아니신가요 제가 말하는 호신술은 기존에 하고 있는 보여주기식 서로 합맞춰서 하는걸 말하는거임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호신!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선웅-b7b 공권!
@ICTHUS1004
@ICTHUS1004 2 ай бұрын
레슬링이 실전에서 최고.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ICTHUS1004 레슬링은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상당한 단련없이는 실제로 쓰기가 어렵습다.
@민서김tv
@민서김tv 2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는 복싱과 무에타이를 각각 1년 정도 익히고, 주짓수랑 검도를 각각 3년 정도 익히면 어느정도는 호신이 될것같은데(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9년을 쏟아부어서 어느 정도 호신이 될거면 그냥 육상을 배워서 튀는 게 낫지 않을까요
@민서김tv
@민서김tv 2 ай бұрын
​@@이선웅-b7b그럼요, 그 방법도 맞을수 있습니다😊 그치만 선웅님 말씀도 맞긴해도, 실전은 아무도 모르니까 도망못칠 상황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예를들면 막다른 길에 5명의 상대에게 둘러쌓인다든지, 그 상대들도 달리기가 더 빠르다던지 그런 상황들이 있을수 있잖아요. 저는 격투기 종목을 두가지 이상이라도 익혀두면 평생을 자신의 주머니에 간직하면서 어느정도는 본인을 지킬 수 있다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김성일-y1p3i 셋 다 너무 어려운데요
@민서김tv
@민서김tv 2 ай бұрын
​@@김성일-y1p3i김성일님 댓글 보시니깐 아이키도를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본인도 무술을 좋아하잖아요. 이렇게 무술 배웠던 분이 무술을 낮게 평과 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몇년전에 합기도랑 주짓수 배워봤고, 지금은 2년 째 복싱장 다니면서 스파링 하면서 가끔씩 프로랑도 2번정도 하는 저도 순전히 무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민서김tv 어설프게 여러개하는것보다는 하나라도 꾸준히 잘하는게 좋습니다. 배웠다와 내몸에 체화된거는 다른거여서요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2 ай бұрын
칼은 몇번싸워보셧는데 총은바로 죄송하다 하신거면 실제상황시 총이훨씬 무섭군요 ㅠㅠ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총은 아예 답 안나옵니다 ㅋㅋㅋ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2 ай бұрын
@@parkshund 둘다 위협적이지만 근거리 기준에선 칼이더 무서울거같은데 총이 압도적이군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완전 근거리가 아니라서요. 살짝 떨어진거여서 답없습니다
@성민기억법영어회화
@성민기억법영어회화 2 ай бұрын
복싱수련 3개월과 태권도 1년이 같다고 봅니다. 내가ㅡ약하면 상대덩치의 안테나(눈)를 망가뜨리고 도주하는 것이 붙잡혀서 치욕스럽게 맞는 것보다 낫다오.태권도가 발을 번쩍뻔적둘며 우ㅏ협하면 겁을 먹지. 헌데 수련을 해보면 발은 주먹보다 훨씬 느려 . 발을 쓰기 전에 접근해 얼굴을 떡으로 만들면 기가죽지. 갸들에게 주먹이 보이지도않아. 킥복싱도 배워둘가치는 있어. 무기슬도 필요하지. 필리핀무술같은 것. 그다음엔 비슷한 체급의 불량배와 치고받는 것보다 손발을 꺽어 제압하는 기술을 습그되면 우아하게 양아치를 호내주고 고소당할 일도 적어지지. 남자는 밖에 나가면 10명이 적이 잌ㅅ다고해. 약한 녀석은 저보다 약한 녀석을 괴롭히지.자신을 지키려면 3명을 제압할 정도의 수련이 필요해. 합기도 5-6단 같은 타이틀 같은 것애 모르면 겁먹자. 발질도 잘 못하는 자둘이야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성민기억법영어회화 와 그렇군요
@이선웅-b7b
@이선웅-b7b 2 ай бұрын
​@@parkshund박스훈트님 채널에는 격조있는 분들만 오시네요
@parkshund
@parkshund 2 ай бұрын
@@이선웅-b7b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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