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d1y 니부터가 캠핑으로 운운하는데 갔다오지도 않은 여자들은 얼마나 더 심할까 ㅋㅋ 제발 우리라도 인정좀 해주자 캠핑거리지말고 저게 캠프같냐?ㅋㅋ
@lee-lm1vg3 жыл бұрын
@@뿅-d1y아무리편해졌어도 나라지키기위해 2년가까운 시간을 민간인의 신분을 버리고 나라지키러간 자체가 고생입니다 그걸 캠핑이라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그분들의 노력을 헛수고하는 발언인거같은데요 요즘 군인들은 그럼 고생을 안한다는 말인가요?
@User22334rjdjdjfjjff2 жыл бұрын
2015년에 최전방수호병으로 입대해서 페바에서 3개월 지내고 나머지 1년 5개월을 영상에서 나오는 7,8,9소초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저때 당시 광망 다른걸로 교체한다고 과학화시스템 중단되고 비과확화로 운영 했었는데 섹터를 하루에 왕복 4번을 돌고, 잠은 5시간 안팍으로 밖에 못자고 거기다 진지작업도 따로 했어야 했죠. 잠이 얼마나 부족했으면 휴가 나갈때 버킷리스트가 잠 푹 자기였습니다. 나중에는 준과학화, 완전과확화 거치면서 여건이 점차 좋아지긴 했는데 지금 전역해서 생각해보면 굳이 누가 알아봐주거나 보상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 고생을 했는지 후회가 남긴합니다. 하지만 얻은게 있다면 체력이 정말 좋아졌었다는 정도? 페바에서는 3km 15분대였는데 병장때 10분대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