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캐나다엄마와 그간 캐나다 살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인터뷰 형식을 빌어서 영상을 제작했는데, 부부끼리 인터뷰를 하다보니 좀 어색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이번 영상은 총 2부작으로 제작했는데 업로드 하고 나서야 이 영상이 1부라는 것을 표기하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ㅠㅠ 아직 초보 유튜버인게 스스로 느껴집니다....ㅠㅠ 다음주 중으로 다음편 영상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 많이 좋아해주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faithfu1l Жыл бұрын
화이팅!!!
@michellekwon5535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느낀 점들을 공유해주시는 이런 영상에 이런 저런 별난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가끔씩 볼때마다 영상을 정말 열심히 제작하셨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특히 은퇴관련 영상과 자세한 생활비 공개 영상 인상적으로 봤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8646 Жыл бұрын
전에 한 번 영상보고 캐나다 아빠의 아이와 공감하는 마음 & 아이의 캐나다 적응을 응원했었던 사람입니다. 그 땐 님들의 사정을 잘 몰랐어요. 헬스케어 전문직 종사자로서, 한국 떠난지 25년된 사람으로서, 초딩 아이 엄마로서, 노부모를 한국에 둔 딸로서,,, 젊었을 땐 꿈과 도전을 쫒았고 잘 자리 잡았다 생각했습니다. 가족, 집, 직장, mingle in the society 기타등등. 이제야 압니다, 내 나라, 가족, 친구, 친지의 중요함을... 아마 하고 싶었던 것을 대부분 누려봐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단순하고 원초적인 것이 가장 소중하더라구요. 사는 것이 건강과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들 뭐 이것 아니겠습니까? 님들이 뒤로하고 온 것들이 가장 소중합니다 ~ 왜 캐나다에 정착하려하는지 리스트를 만드신다면 여기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답변해보고 싶네요. I am ok with my current life in Canada but I have to admit that its Not the best. It's hard to explain. I'm being honest here 🙂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자녀 교육이죠.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1.5세대들은 한국 보다 쉽게 공무원 , 간호사 , 경찰 , 약사 의사 변호사 할수 있습니다.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반에 땅콩알러지가 있는 한 학생이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전교생이 피넛버터 점심도시락이 금지되었죠. 전 한 아이 때문에 전교생이 피해를 본다, 너무한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곧 받아들였죠. 이런 것들이 캐나다다운 것이다. 약자를 보호하는 것. 버스기사가 장애인 휠체어를 버스에 싣고 장애인 승객을 돕기 위해 출발이 지연되어도 적어도 겉으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 것. 이것이 캐나다가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공동체 안에 구성원으로 보호받고 암묵적 지지를 보낸다는 것이 한국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무시해버릴 수 있는 이런 것에 뭉클하다면 캐나다를 떠날 수 없습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아이들 다니는 학교도 견과류 들어가는 모든것(누텔라도 ㅠㅠ)이 금지에요~ 저도 그런 캐나다의 사상이 어려울 때도 많지만, 그게 캐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보려 해요~
@harrychoi7998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그래서 캐나다가 좌파 사회주의국가가 되어가고 있어요. 정신 차리시길
@leefam5073 Жыл бұрын
물가 비싼 벤쿠버에서 자녀들과 좋은 추억 쌓으시며 열심히 우버잇츠도 하시는 캐나다 아빠 가족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우연히 만나면 넘 반가울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 우연히 만나면 꼭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인사를 잘 못할지 모르지만...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양이풀-k6y Жыл бұрын
저흰 제작년 여름에 왔는데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비가..비가 너무 와서 우울증 오는줄 알았네요.올해는 이상하게 비가 안온 해라고 하네요.12월까지 추위는 한국 저리가란데 난방시설이 넘 후져요.1월부터는 영상이예요.물가는 la다음이고 요새는 런던보다 비싸요ㅠㅠ렌트비는 투룸 싼게 220만원정도고 보통250만원 이상 해요.안그럼 베이스먼트 반지하로 180정도에 갈수있어요(버나비.코퀴기준) 아이들 교육수준은 미국만 못하고 세컨더리에 밥먹을 장소가 부족해 바닥에 앉아먹어요.코로나 풀리면서 유학생들 몰려온 탓도 있구요.울아들은 아예 점심 안먹고 와요...아이들 어릴때는 넘 좋아요.야외에서 놀게 많아요.12세까지 동네마다 널려있는 수영장도 공짜고 어디든 공원이 있어요.6월부터10월정도까지 야외활동 좋아요.한국에서 화이트컬러로 있던분들 기술없이 여기오시면 마트나 식당일 해야돼요.lmia다 준비하시고 오시면 좋아요.근데...한국에서 오래사신분들은 넘 재미없는 나라예요ㅎㅎ
@김선아-e4f Жыл бұрын
세상사는게 항상 계획한대로 절대로 되어지진 않습니다. 아마 점점더 느끼실꺼예요. 늘 대비하시는 삶을 사시길~~
@lydiakim1999 Жыл бұрын
우와 캐나다엄마가 나오셨네요. 캐나다 아빠보면서 캐나다엄마가 누구실까 궁금했거든요^^. 동영상 끝에 어렵지만 행복하게 사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행복은 주머니가 꽉 찼을 때만 오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애독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lusdogz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선한 인상이 아주 보기 좋네요. 2023년에는 BC주에서 집주인이 렌트를 최대로 2%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정부양식의 노티스를 석달전에 세입자에게 알려줍니다. 주식은 욕심을 버리시고, (빠를수록 좋지만 언젠가는) 개별투자 보다는 인텍스 투자로 최대한 복리 효과를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지 캐나다 엄마들이 애용하는 식재료로 하루 양식 세끼를 하면 생활비를 많이 줄일 수있습니다. 저녁에 메인으로 소고기, 싸이드로 감자나 야채를 곁들이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돈은 필요한 곳에는 반드시 써야 하지만, 필요없는 아이템은 사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돈은 떼가 되면 자연히 벌게되며, 자산은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납니다. 마이너스 통장때문에 힘드시더라도, 두분이 직업을 구할 때까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추억을 아이들과 쌓으세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렌트비를 별로 안올린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 아마도 부동산 추이를 보면서 내년까지는 여기 살아야 할 듯 합니다...ㅠㅠ
@ming8765 Жыл бұрын
남의 와이프가지고 뭐라 하면 좀 그렇지만 참 참해 보이세요 ㅋㅋ 거기다 보살 마인드까지 ㅋㅋ 정하신 목표 잘 이루시고 행복한 캐나다 생활 되시기 바래요.
@minkyoungkang10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린이집 유치원은 여러모로 한국이 최고에요. 캐나다는 caring이 좀더 중점인거 같아요. A가 캐나이고 B가 한국이라면 이 두나라를 다 경험하다보니 늘 교집합인 C의 위치에 서 있다보니... 한국가면 캐나다가 생각나고 캐나다에 있다보면 한국이 그립고 그렇더라구요. 너무공감되요. 어쩌면 타지생활이고 이방인이기에 한국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한가지 가족이 너무 그리워요. 사실 돈 많고 풍족하다면 정말 내나라 한국이 좋은거 같고 그렇네요. 두분을 응원할께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댓글 감사드려요~ 말씀하신게 정말 딱 저희와 같은 것 같아요...어딜가나 좋고 어딜가나 아쉽죠...ㅎㅎ
@sbbibic1250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생활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외국 생활이 좋기만 하진 않더라구요. 처음 1년은 정말 좋더니 2년차부터 언어가 느니까 현지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과 말투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 지금은 아직 9개월 차니까 남은 시간까지 최대한 즐기시고 잘 고민하시고 결정하셔요!! 😊 두분 가정이 항상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멀리서 응원해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시는 것이 믿음의 동지인 것 같아 더 반갑네요~ 맞아요. 아직 9개월이라 콩깍지가 씌워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ㅎㅎㅎ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잘 극복 할수 있습니다. 👍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부모따라 여기온 자녀들은 잘 자라서 좋은 직장 잘 다닙니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간호사 공무원 의사 경찰 등 등 하고 있어요.
@deetee9920 Жыл бұрын
벤쿠버 옛날엔 참 살기 좋았는데 지금은 아니죠 (자기 집 없으면).. 저희는 1991년에 벤쿠버로 이민왔는데 그 당시만해도 집값도 싸고 (지금에 비해서 거저 수준) 전문의들도 2~3주안에 바로바로 볼수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처음와서 산 집이 땅만 9200 sf였고 지어진지 3년된 새집 수준이였는데도 40만불대였으니 말 다했죠..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간건 90% 이상 중국인들 때문이죠.. 1999년 전후로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다고 개때 처럼 몰려 들어와 1차로 폭등 시켜놨고 2010년쯤 부터는 중국 본토 투기꾼들이 본격적으로 달라붙어 미친듯이 올라 버렸죠.. 우리 옆집 사람이 중국인이였는데 직업도 없는 학생 신분이 콘도도 아닌 단독주택 7채를 벤쿠버, 버나비, 코퀴틀람에 골고루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니 집값이 안오를 수가 없죠..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밴쿠버 집값은 정말 유명하더군요 ㅎㅎㅎ 이미 많이 올랐는데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노후를 위해 변두리에 작은 콘도를 구입해놓고 싶은데... 물론 밴쿠버는 포기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deetee9920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화이팅이요.. 반대로 말하면 대출없는 자기 집만 일단 마련해 놓으면 아무 걱정없이 좋은 자연환경 누리며 살수있는 곳입니다..
@RT-xv3js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국이라고 생각해서 아티클 한 5-6 개 읽어보니까 다 데이타로 중국이라고 나오네요. 제가 아는 중국인들만 해도 콘도 여러채 가지고 있는 사람 엄청 많고.. 뭐 일가족 친척에 친척 다 끌고와서 집 사는건 뭐 다 아는 사실이고. 리치몬드 10년전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는데여 뭘 ㅎ 지금은 그냥 뉴 도시구 중국이죠 그 자체로ㅋㅋ 단탄에 제일 비싼 레지뎐샬 콘도 매니징 하는 친구는 제일 싼게 20-30억 하는데, 대개 중국 학생들 현금으로 내고 산데요. 자가로요. 중국은 무시할 수 없어요 너무 큼.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그게 없었으면 밴쿠버 경기가 위축 되었게죠. 캐나다가 제조업이 없으니 돈 들어오는 곳은 서비스업이라서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tedlim8452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습 보기 좋습니다~^^ 결국 인생은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또한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고 봅니다. 그 간 생활의 장단점과 고민등도 공유할 수 있는 두분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고, 캐나다 아빠, 엄마 아이들까지 앞으로 잘 되실거라는 덕담으로 응원 드립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으니, 무슨 선택을 하시던, 선택하지 않은 삶을 생각하고 아쉬워 하기보단, 밝은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정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edlim8452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첨에는 썸네일 보고, 인기 끌려고 모델분을 섭외하셨나 했는데, 캐나다 엄마셨네요~ 선남 선녀 부부에 두 분 다 심성도 좋으시니, Everything will be fine 입니다 ㅎㅎ
@가을-y1o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어디를 살든지 주식수입은 부수익으로 잡고 아무 일이든 열심히 일을 하면서 고정적으로 들어 오는 일을 해야 불안도 해소 된다고 봅니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다면 캐나다는 직업에 귀천이 한국보다 훨 덜 하니까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다고 봅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을 님. 말씀하신대로 주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고 주식 및 부동산 투자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직업의 귀천이 한국보다 덜 하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
@stellapark3424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산지 27-8년째 된 사람입니다. 전 부모님따라 어릴적에 이민을 온 케이스이죠. 저희가 이민올때는 대부분이 투자이민, 순수이민이라는 카테고리로 왔는데, 조건이 지금보다 훨씬까다로웠어요. 그당시 이민자들 대부분은 고학력, 대기업 높은직위에 일하시던 분들이었죠 (소위 나 한국에서 좀 잘났다던 사람들). 그때 이민와서 집사고, 크고 작은 사업 벌이고 … 아니면 그냥 벌이없이 돈만 까먹고 살던 부모, 자식들 결국은 대부분 한국 돌아갔어요. 아시겠ㅈ만, 캐나다에서 돈벌이 없으면 몇십억을 짊어지고와도 줄줄 새어나가고 순식간에 사라지죠. 캐나다 살려면 캐나다 사회에 최대한많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파트타임으로 커피를 판다거나, 커뮤니티에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 공부를 다시해서 정식 일자리릉 잡는다거나 .. 단순히 금전적인것만을 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 일원들과 함께 스며든다는것이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문제죠. 평생 이방인의 마음으로 살수는 없잖아요. 아, 그리고 밴쿠버는 습하다고 하셨죠. 참고로 밴쿠버 빼고 나머지 캐나다는 엄청 엄청 건조합니다 ㅎㅎ 좋은곳에서 사시네요.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동네죠. 캐나다 동쪽은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달라요-그리고 추워도 가족끼리 시간 많이 보낼수 있어요. 저희 아버지도 캐나다오기 전엔 대기업 임원이셨지만, 캐나다와서 현실을 깨닫고 모든것들을 내려놓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죠. 캐나다에서 만족스런 삶을 살기위해 내려놓아야할 첫번째 ‘내가 그래도 한국에서 무슨무슨 학교 나왔고 무슨 기업에 무엇이었는데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선배님이시네요. 전 사실 한국에서 크게 내려놓을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저희 부모님이 그 내려놓음을 힘들어하시더군요...ㅠㅠ 아들이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니고 있었는데 캐나다 와서 어린이집 다닌다고 하니 반대가 좀 있으셨어요. 캐나다 사회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말씀도 동감합니다. 저희도 하루 빨리 현지에서 취업을 해서 사회에 동화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jsc6048 Жыл бұрын
온 시기도 비슷하고 휴직 상황도 같고. 저희랑 비슷한 점이 참 많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비슷하니 고민하고 계신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claireincanada7900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캐나다 엄마께 캐나다에서 장바구니 비용 아끼는 방법을 좀 공유하자면 코스트코에서 벌크로 된 고기를 사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두고 먹기, 한인마트에는 한인마트에만! 있는 것 사러 가기 (로컬 마트보다 전반적으로 비싸요), Flyer 앱 ex. Flipp 다운 받아 매주 업데이트 되는 슈퍼마켓 할인 정보 참고하기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영상 2편도 기대할게요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벌크 고기 사다가 냉동실에 소분해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난 블프 때 냉동고를 득템해서 가능해졌습니다. :)
@김정훈-r1w2f Жыл бұрын
세상살이 정답은 없지만, 항상 플랜을 잡을때는 보험들듯이 A, B,C 까지는 그려놓는 것이 좋더라구요. 모쪼록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플랜C까지 세워야 하는군요 ㅠㅠ 저희는 일단 B까지만 세우고 직진! 하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정겨운-j6s2 ай бұрын
가족과 누리는 여유와 행복도 다 돈이있어야 하는데 다들 다른사람들 안착해서 잘 사는 모습만 보고 동경해서 막상 오면 치열하게 살아야 되어서 더 힘든게 사실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유튜브같은데서 놀고 즐기고 여유있는것만 보고 덜컥 저지르는게 많음!!!
@mjsp-r2l Жыл бұрын
남편의 고백시간. 많이 미안하나보내요. 빨리 정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아이들 의견이 강해지면 부모의 선택지는 자연스럽게 줍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사실 면목없죠 ㅎㅎㅎ 저는 거의 이민을 정했는데, 아내가 아직은 마음이 정해지진 않았나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inshengx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마이너스 통장이라면서도 밝은 모습이 인상 깊네요. 웃음이 있는 가족이 제일 소중한거 아니겟습니까.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worldtree21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고 있지만 나름 즐겁게 살고 있다고 하셔서....응원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
@빛날나윤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물가가 엄청올랐어요.. ㅜ 저도 거의 매일 마트에가는데.. 몇개산것도없는데 15만원은 금새 씁니다.. ㅜ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안정이 됐으면좋겠습미다.. ㅜ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ㅠㅠ 그러게요.. 한국도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물가가 좀 내려야, 아니면 안정이라도 되어야 좀 살만해질텐데 말이에요..ㅠ
@Nicky-xz7xp Жыл бұрын
세상엔 공짜가 없지요. 어디에 살던지 천국은 내맘속에 있다는... 주어진 현재의 삶을 즐기고.. 어려움이 생기면 또 해결해 나가면서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1인입니다. 미국. 독일. 캐나다를 통털어 27년째 한국을 떠나와 살면서의 느낌은... 인생은 여행이다.. 라는 것... 응원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cliveb886 Жыл бұрын
영주권만 따시고 미련없이 기술직으로 새로 공부시작하세요. 저도 한국에서 철학전공잔데 밴쿠버 와서 기술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힘들고 먼 길 같아도 그 투자는 연봉으로 바로 보상됩니다. 연봉이 올라가니 한국에 대한 미련이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여기선 뭐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호텔/시티 청소부도 시급 $27 인데 BSW, Pool Operator, 5th Class Power Engineer 가 한두달 안에 딸 수 있는 자격증으로 $20 후반대 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유아교육에 대해 설렘반 두려움반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저에게 유아교육 분야가 잘 맞는다면, 저는 데이케어센터에서 받는 월급 외에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서 급여수준은 사실 크게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캐나다에선 뭐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유아교육을 해보고, 저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영주권 획득 후 새로운 길을 찾아봐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응원 감사드려요~
@emikim94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사람인데 우연히 유아교육을 하신다고 해서 오지랖 부려봅니다. 하는 일에 비해서 버는 돈이 너무 적고 그 직군에 들어가는 순간 인생의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육체적 감정 노동의 마지노선이 유아교사입니다. 기술직으로 전업 고려중.
@루리아-c8x Жыл бұрын
2등!! 즐겨보고 있습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즐겨보신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가자50억 Жыл бұрын
와이프분이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행복하세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ㅎㅎㅎ
@sookso6975 Жыл бұрын
영유를 보내면서 교육비와 아이가 해야할 영어공부를 생각하며 캐나다이민을 자주 생각하는데 올려주신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마음이 좋네요~ 저희 영상에서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얻어가시기 보다는, 저희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등을 보시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희 채널의 목표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란이-e6w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이 27살인데 벤쿠버쪽에서 대학나와 겨우 취직되어 비씨주 랭리 에 있어요. 영주권이 아직 안나와선... 그래서 벤쿠버 에 사신다고 해서 계속 보게됩니다. 아직 젊으시니 꼭 이겨내서 괜찮아지는 날이 오고 그 환경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날이 올겁니다. 취직도 하게되고... 힘내시라는 말 밖에 지금은 해드릴말밖엔 없네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댓글들이 많아서요. 응원의 말씀이 가장 소중하고 힘이 됩니다. :)
@gwang-sookim7181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상당히 공감되는 느낌이 들기에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희 부부는 고국에서 남매를 둔 중등교사 부부교사로 20여년 생활 했고 2002년 8월 7일 캐나다 밴쿠버 랭리에 온 이래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살았듯이 ....... 떠날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사노라면 괜찮은 곳이라고 긍정적으로 말씀 드리고 십습니다. @@CanadaPaPa
@pkc-r5t Жыл бұрын
밴쿠버에서 대학을 나왔다면 영주권 우선순위 입니다
@damianlee6418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엄청 미인이시네요. 아이들이랑 아내분 보면 힘나서 뭐든 열심히 하실수 있을것 같네여. ㅎㅎ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아내에게 말해줘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josepark546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민 고민중입니다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민 준비중인데요. 여기 살다보니 계속 살고싶어지네요~
@잠만보-w8m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아빠님이 앞전 동영상에서 언급하신 치킨집 노쇼 관련 기사가 sbs뉴스에 나왔어요 ~
@숲-s2w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살기좋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봄에 꽃필때는 너무 좋지만 가을되면 오후 4시쯤이면 해가 지고 겨우내 비오는 날이 너무 많아서 제 친구는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밴쿠버 날씨를 몰리 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꽤 많으시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비오는 날도 좋아하고, 조금 우중충한 날도 좋아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한국에 비해 겨울이 많이 춥지 않고 여름도 너무 덥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eunra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9월에 작년. 미국에 왔습니다. 환율 높을때와서 물가 높다는 말씀하실때 절실히 공감되네요. 저희는 일년살고 돌아가는거라 고민이 없이 그냥 즐기고 있거든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면 고민되실거 같아요. 장점과 단점을 말씀하실때 역시 공감되었구요. 경제적 어려움을 통해 또 다른 인생의 경험을 배웠다 생각하시고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하시길 기도합니다, 😃 😼 ☺️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저희랑 비슷하게 북미로 오셨군요... 미국도 작년 환율과 물가로 부담이 크게 느셨겠어요...ㅠㅠ 저희도 그냥 1~2년 즐기자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려나요. 그래도 캐나다가 너무 좋아서 한번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suejeon9165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아빠님과 비슷한 입장에서 이민 준비중인데~ 제 친구 중에 캐나다 이민 준비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아내분과 비슷한 생각이 많아요~ 인터뷰가 저희 둘이 나눴던 대화와 비슷해서 공감이 돼요~ 그 친구는 이민 생각을 잠시 보류하고 일단 더 고민해보기로 했어요~ 잘 헤쳐나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 드려요~ 저희도 현재는 이민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데, 사실 중간에 심각한 장애물이 발생하면 다시 돌아가야 겠지요...ㅠㅠ 그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플랜B로서 아직 한국의 직장을 그만두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사실 이민이라는 것이 너무 큰일이다보니, 고민이 길어지시는 친구분의 상황도 100번 이해 됩니다...ㅠㅠ 응원 감사드려요~~
@감동란-f9c Жыл бұрын
동남아에 살아도 한국에서 먹던대로 막고 살던대로 살면 생활비-마트 식비까지도-똑같이 들더래요 현지 물가는 1/3수준인 나라라도요. 나의 편리함과 가성비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착취에 기반하니 한국도 이런건 개선되어야한다 생각해요 편리함과 가성비는 세계에서 중국이 최고일걸요 그러나 그렇게 모든 정보 다 노출된 전자동화 다른 사람 노동 갈아넣는 빠른 민원 처리, 더하기 빈민층 노동력 착취해서 누리는 나의 갓성비는 선진국이라면 없어야되는 일이죠 불편함과 비용이 무한한 자유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사회 시스템의 경우 공무원들과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서 구성되는게 맞긴 하죠...선진국에선 공무원들에게 너무 높은 수준의 서비스 퀄리티를 요구하지도 않고요. 여러 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란-f9c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오죽하면 그 좋다는 의사도 의료수가 낮으면서 과로해야하는 과는 기피하잖아요. 의료비가 저렴한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의료보험 역시 준조세라 어떤 사람들은 터무니없이 많이 강제로 내야하는 것도 형평성이 맞나 싶구요. 외국인이나 교포들의 극찬을 받는 한국의 의료… 막상 지역가입자로 맥시멈 납세를 하다보면 미국 의료비가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랄까요. 지불하는 사람이나 혜택받는 사람이나 어느 정도 합리적이어야 무엇이든 유지될텐데 말이죠.
@isabellekim4290 Жыл бұрын
매일 장보러 가는데 10만원이라는 말에 의아합니다. 먹을것은 여기가 한국보다 싼데 무엇을 해드시길래 그렇게 비싼가요? 혹시 한국마트에서 주로 장보시나요? 여기 어떤분이 이미 언급했듯이 Flipp앱에서 매주 세일하는것 위주로 사면 식비 그렇게 안들어요. 저는 한국마트 거의 안갑니다. 너무 비싸니까요...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2탄과 브이로그도 기다리겠습니다
@가을하늘9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너무 추워서 호주를 선택 했지만 캐나다 가보고 싶네요. 지금 호주에 있는데 날씨와 공기가 늘 환상이라서 매우 만족하지만.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저는 밴쿠버 좋아해요. 눈보다 비가 좋아요. 바다도 있고 미국 시애틀도 갈수 있고 집들도 이쁘고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밴쿠버가 좋은 것 같아요~~ 추운것 것보단 비오는게 좋아요~😄
@chanmipark6899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미국에 비하면 캐나다 렌트비와 물가는 저렴한 것 같아요 아직은 젊으시니까 영어도 배우고 새로운 나라도 체험하시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영어권 국가에서 살려면 그정도는 비용은 감수해야 해요 우리가 여행을 가도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하물며 타국에서 먹고 살고 교육하는데...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가는것은 당연하죠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어요 장단점이 다 있어요 미국에 비하면 환경도 좋고 렌트비도 싸고 좋은것 같네요
@lydiakim1999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옳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항상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같이 있는 것 같아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제 선배가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 주재원으로 나왔는데 렌트비만 600만원 하더라고요 ㄷㄷㄷ Chanmi Park 님은 어느쪽 사시나요?? 궁금하네요~ 말씀하신 부분 정말 다 공감됩니다. 타국에서 먹고 살고 교육하면....많이 드는게 당연하죠~ 또 그만큼 벌고 또 사회에 환원하면서 그렇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nnahlee35663 ай бұрын
99년부터 2005년까지 살았어요. 모두 중고 물품 썼고, 당시 써리 집값이 700불이었는데, 한국과 비교하면 거의 뭐, 비싼 거죠. 지금은 아마 반지하도 1500불 정도라고 들었어요. 매일 매일 많이 배우시고- 후회없는 캐나다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pizzaomg3373 Жыл бұрын
오시길 잘한거애요 아시겠지만 물가나 세금 캐나다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한국이 비싸졌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올해 신생아가 25만명밖에 되지 않다고 합니다 일본의 큰 사회문제인 저출산 고령화를 우리가 따라가고 있죠. 그래서 나온 정책이 다른나라 이민자를 받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로 많은 기업들이 외국으로 나갈것이고 우리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의료나 기타 세금이 지금보다 어마어마하게 오르겠죠.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ㅠㅠ 한국의 암울한 전망을 들을때면 슬퍼져요.. 내나라 한국이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ㅠㅠ 한국의 암울한 전망을 들을때면 슬퍼져요.. 내나라 한국이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
@jasonto5052 Жыл бұрын
이민을 경험한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면 1) 한국에서의 직업을 이어서 현지에서 할 수 있는 경우 2) 한국에서의 직업에 만족 못하여 다른 직업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경우 3) 경제적 자유 획득이후 해외 삶을 추구하는 경우 윗 3가지 경우가 아니면 이민 1세대는 자신의 인생에 후회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crash9930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도피식으로 왔고 생각보다 언어 취업이 힘들어 다시 돌아갔고 돌아가니 한국은 야근에 늦은퇴근시간 쥐꼬리만한 월급에 또 적응 못하죠. 캐나다랑 한국은 이제 세금 물가가 비슷합니다.
@Gunaka Жыл бұрын
@@crash9930 이 분은 여기저기서 허황된 말씀만 하고 다니시네..
@crash9930 Жыл бұрын
@@Gunaka 무엇이 허황된 말일까요?? 다짜고짜 말씀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Gunaka Жыл бұрын
@@crash9930 한국이 무슨 쥐꼬리만한 월급에 야근에 늦은 퇴근 시간인가요? 엄연히 근로시간 계정된지가 언젠데. 요즘 어디에서 야근 강제하나요? 퇴근시간 되면 회사 네트워크도 자동 오프되는데 야근은 내가 원할때 1.5배 시간 페이 받고 주 52시간 이내에서나 가능한 것이고요. 그 지긋지긋 하다는 회식문화도 사라진지 오래고요. 심지어 막노동판도 쌩 초보 일당이 15만이 넘는데 말이죠. 언제 적 얘기를 자꾸 댓글로 쓰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당 페이가 캐나다가 높아도 높은 세금, 높은 거주비용, 아이 케어 비용이 높아 그 사회에 맞게 운용하는 것이고요.
@우리수니뚱냥 Жыл бұрын
@@Gunaka 중견기업 다니고있습니다 1주일에 3번은 야근에 회식 아직도 많습니다.... 월급은 많이 받지만요 ㅎㅎ
@brisbanelee6643 Жыл бұрын
오 1등이네요 ㅎㅎ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도 밴쿠버 거주중이지만 생활비는 정말 무시무시한 거 같네요 저희는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비싸고 좋은 레스토랑은 항상 사람이 많아 밖에서도 줄서서 기다리는 현실 ㅠ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맞아요...우버이츠 할 때 보면 레스토랑에 줄 많이 서있더라고요. ㅠㅠ
@bokeunchoi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항상 플랜B가 있어야 한다에 무척 공감이 되네요. 그나저나 현재 유학생 신분이신건가요? 워크퍼밋이 없이 온 가족이 계시려면 요즘이 더 힘든 때 아닌가 싶어요. ㅠㅠ 아...계신 지역이 어디신가요? 렌트비가 저렴하지 않다고 하시니 다운타운에 근접한 곳인가 싶어서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아내는 학생비자, 저는 오픈워크퍼밋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중순쯤 저는 여기서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 저희 사는 지역은 밴쿠버시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렌트비가 상당히 비싸네요 ㅠㅠ
@솔기-f2j5 ай бұрын
행복이냐 성공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컨셉을 잘 잡아서 사셔야 할 듯 합니다. 행복을 추구하실꺼면 욕심을 버리고 아껴쓰고 아껴쓰고 자녀 공부 욕심도 버리고 인성위주로 ..모든게 선택의 영역안에 있어요,,,ㅎ
@일리-n5o Жыл бұрын
돈으로 해결되면 어디든 가지요. 딸 셋 키우면서 10년이상 살고있는 캐나다에 목사로 간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쉽지않네요.
@Monpaylouis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똑같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살면서 도 똑같이 언어가 늘면서 한국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과 말투 오지랖 남잘되는꼴못보는 미래없는 한국에 대해 점점 지쳐가고 실망스러워지네요 그리고 캐나다 이민까지 생각하게돼서 보는중에 이런영상보면서 은근 위안이 되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많은 상처를 받으셨나요? ㅠㅠ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부분과 더불어 좋은 장점이 분명히 있으니, 그 부분도 같이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캐나다로의 이민 역시 저는 응원 드립니다~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엄마께서 등판하셨네요. 스마트하심이 느껴집니다. 학교 마치고 수입이 생기면 경제적 고민은 줄어들 거고요. 캐나다엄마께서 주도하는 권력체계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좋은 뜻으로요.
@lydiakim19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감합니다!!!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lydiakim1999 다 아는 얘기지만 캐나다에서 서열은 백인-흑인-황인, 장애인-아동-여자-애완동물-남자 순이죠. 열차의 꼬리칸에서 고군분투하는게 한인 아빠의 운명입니다. ㅋㅋ
@lydiakim1999 Жыл бұрын
제가 30년 이상 살던 독일도 그리고 이제 4년째 살고 있는 헬싱키도 대충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장애인이 대우 1번이라니 좋은 나라네요.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며 힘센 남자들이 봉사하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은 이미 피라미드형 권력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꼭대기는 제 아내느님이십니다.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feispain-x9n Жыл бұрын
이민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때문에 이런 영상을 찾아보고 있다면 한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다. 애없이 결혼하고 사는 3040대면 모를까 채널주인 처럼 애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캐나다가 아니더라도 이민을 추천한다. 지금 당장 한국이 살기좋다는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한국은 이제 2020년 기준으로 정점을 찍고 해가 저물어 가는 나라다. 한국정도의 수준을 찍고 애를 덜 낳고 고령화가 진행되는건 세계적인 추세지만 문제는 그 속도다. 저출산율 압도적인 세계 1위 고령화는 더 무섭게 진행중. 지금 크는 아이들이 짊어져야할 사회적인 부담은 미안할 따름이다. 아마 북유럽 싸다구 날릴수준으로 세금을 내고 그보다 훨씬 못미치는 복지를 받게 되겠지. 지금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현 70년대생 이상이 다 이 세상을 떠야 문제가 해결될까? 정책이나 제도로는 해결이 불가능한게 한국의 미래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미래 세대에게 너무 많은 짐을 줄꺼 같아 미안하내요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육아적으로 대마초 합법화, lgbtq friendly 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에 동일한 질문을 남기셔서, 해당 영상에 단 답글을 복사하였습니다. ------------------------------------------------------------------------------------------------------------- 법적인 부분에 대한 옳고 그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의 가족, 특히 자녀들이 마약, 폭력, 그리고 lgbt에 대해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잘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연태-h3f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18년 살고 있고, 나름 성공한 독립이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캐나다 돈 벌기 힘들다고 하지만, 캐나다가 한국보다 돈벌기 나름 쉽다는 것을 알고 실천해서 좀 벌었고, 성공하려면, native 컴뮤너티에 들어가서 부딭쳐야 합니다. 대부분 한인 커뮤너티에 머무니까 시야가 넓지 않을까 봅니다.
@rockymountain3901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이민 25년차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한인 커뮤니티에 머물러서는 돈이 안보여요 ^^
@kevinjun2817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낮고 안전하게 출발 장기적인 목표와 꿈을 갖아야 이민 성공 차세대와 완벽한 노후가 목표 이민 25년차 선배로 캘거리등 중소도시도 검토해보시길 이민 20년 지나면 자연스럽게 삶이 비슷한 수준으로 변하는게 캐나다 이민같아요 성공을 바래요
@eacanada Жыл бұрын
7-10월의 날씨 빼고는 한국보다 더 나은게 뭐가 있는가 싶어요 ㅎㅎ.
@lyukevin3404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다면 플랜B를 아빠나 엄마가 한국으로 들어가 한사람이라도 고정수입 만들고 캐나다에 부치는 방법도 있고... 솔직히 지금은 여유가 있으시니 이렇게 하시는거라고 봅니다. 언제라도 복직할수 있고 주식 터닝하면 또 마통 금방 다 갚을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즐겁게 사세요. 젊으시잖아요. 영주권을 받아 정착을 하시든 한국으로 리턴하시든 결정이 필요한 날이 오겠지요. 젊고 아이들 어린 지금 아니면 시도해보지 못할 소중한 경험들이 부럽습니다.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고 추구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그르다 3자가 말할수 없는것. 젊은 부부의 삶을 응원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yu kevin 님과 같이 따스한 댓글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이 한국으로 돌아가면(대부분 남자) 기러기 생활이 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길어집니다. 10년 금방 가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일까요? 함께 어렵고 힘들면 혜쳐나가는 게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쉬운길입니다. 좁은문으로 가세요.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그 길이가 길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영주권 따실거면 우버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BC pnp를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직종에 취업 알아보세요 그직종으로 일 시작해야 빨라야 2~3년인데 넘 지치고 속도전입니다 ㅜㅜ 영주권따느라 넘 힘들어본 사람이라요 ㅎㅎ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ECE 공부를 하고 있고요. 계획 상으로는 자격증을 획득하는 올 여름 쯤에 ECE로 취업할 예정입니다. :)
@patrickkim1299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잘오셨습니다. 행복한 시간들이 될거에요. 지금은 막막 하겠지만 영주권과 렌트비 문제만 해결되면 월 5,000불 이면 충분히 풍족하게 살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짧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영주권이 있으면 일단 교육비와 양육비가 거의 해결되고 조그만 집만 있으면 렌트비 없이 살면 가능합니다. 여기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그렇게 삽니다. 전체적인 세금도 한국보다 훨씬 적습니다.제가 한국과 캐나다에 세금을 동시에 내게 되면서 캐나다가 세금이 비싼게 그냥 편견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20살에 30년전에 이민와서 한국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작년부터 어쩔수 없이 한국에 1년에 4번 정도 갔다 오는데 너무 삭막합니다. 처음에 이민와서 고생 많이 했지만 되돌아 보면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캐나다에 맞지 않는 성향을 가진 분들도 많지만 두 분은 성향이 맞는것 같아요. 응원 할게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듣기론 캐나다 세금이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정부에서 주는 것도 많아서 그런가요?? 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아직 캐나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이제 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까지 저희가 보고 느낀 캐나다는 말씀하신대로 저희에게 잘 맞는 곳인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아이들과의 시간도 점차 줄어들게 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기겠지만, 한국에 비해서는 훨씬 가족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Patrick Kim 님도 항상 건승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crash9930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캐나다랑 세금이랑 물가가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이제 한국은 고령화시대로 의료보험료랑 세금이 더 오른다네요ㅋㅋ 아직까진 심심한천국에 사느냐 재밌는 지옥에 사느냐가 맞겠네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한국 큰일입니다… 개인적으론 한국도 살기 좋은 나라라서, 캐나다처럼 이민자를 많이 받아서 인구구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게 좋아보이는데… 문제가 그리 단순하진 않겠지요. ㅠ
@johnkim5610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엄마 Edmonton 살기 괞찮습니다. UBC 공부 끝나면 UofA 포닥으로 오세요. 날씨가 좀 춥기는 하지만, 얘들 교욱환경 뛰어 나구요 ( 얘들이 할게 없으니 공부만 합니다.😄 여기 Edmontonian 들은 겨울에 멕시코 두번정도 갔다오면 봄이 오지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Edmonton 제 지인이 살았었어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밴쿠버가 물가가 비싸고 연봉도 낮다고 들어서, 다른 지역도 고민중입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지웅-u5y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캐나다 워터루에 6년째 살고 있지만 주변에 생활비는 최근 오신분들 4인가족 기준 거의 6000-7000 정도이고 3년 이상 되신분은 생활비 5000정도 쓰다가 취업해서 학비 안쓰고 이것저것 줄여서 3500-4500정도 쓰는거 같아요. 그중 거의 절반이 렌트비와 차량유지비 같아요. 다행이도 저희는 집을 구매 하고 두명다 취직을 해서 겨우겨우 살아가고있지만, 초기 정착을 하시는 분중에 한국 생활의 수준을 잊지 못하는 분들은 대부분 방황하다가 관광 하다가 한국으로 가시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2의 인생을 살건지 한국으로 몇년 후 돌아갈건지 두분의 머리터지는 고민과 큰 결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이민을 생각 하고 한국의 거의 모든걸 정리하고 혹시난 하는 마음에 와이프만 휴직을 하고 넘어왔지만 캐나다에서 적응을 하다가 힘든때에는 한국으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길게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기도 했었네요.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시구 유튜브도 번창하세요
@madnok2410 Жыл бұрын
1년기준 생활비 맞을까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민 선배님이시군요. 저희도 현재 저희 상황에 비해 씀씀이가 크다는 것이 부담입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지 않고 온 영향인듯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아마 처음부터 이민을 상정하고 왔다면 지역을 밴쿠버가 아닌 렌트비와 생활비가 좀 저렴한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ㅠㅠ 올해 중순부터는 저와 아내 순서대로 취업도 하면서 벌이가 생기니 어찌저찌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김지웅-u5y Жыл бұрын
@@madnok2410 아. 1달 기준 캐나다 달러입니다. 아이 학원이나 레슨을 시키면서 한달에 2만달러이상 쓰는 분도 많이 계시구요. 여기는 인건비가 비싸서요
@madnok2410 Жыл бұрын
@@김지웅-u5y 감사합니다
@김지웅-u5y Жыл бұрын
@@user-lv5ub3ey1h 부자는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칼잇으마 Жыл бұрын
빨리 한국 오세요^^ 좋은 직장 놔두고 캐나다에서 그런일 못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세요 이제는 한국도 공기 빼고 어느 선진국 보다 살기 좋아요 저도 이민 고민했는데 여러 유튜브와 지인들 조언 듣고 한국서 살고 여행으로만 즐기려고 합니다.
@deetee9920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공기'라는게 어떻게 보면 삶의 질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단거죠.. 2018년 12월에 두 아이 대리고 한달 놀다 갈 생각으로 한국 갔었는데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화들짝 놀랐습니다.. 눈도 따갑고 가래도 계속 나오고 공기에서 무슨 쇳가루 냄새가 나더군요.. 아이들도 괴로워 해서 그냥 2주만있다 (그것도 거의 실내에서만) 다시 왔습니다.. 그런곳에서 과연 돈이나 편안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한국 잘못은 아니지요.. 다 중국에서 날라 오는거니..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도 살기 정말 좋지요~ 하지만 저는 사실 이제는 한국에 돌아가도 회사에 계속 다니기보다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 것 같아요. 현재 제가 찾은 일은 어린이집 교사이고요. 그리고 아이들 교육도 한국보다는 캐나다의 선진 교육을 누리게 해주고 싶어서요.. 조언 감사하지만 조금 더 여기서 도전 해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미세먼지가 다 발암 물질이라고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발암물질 마시며 살고 싶으세요? 탈조선만이 답입니다.
@crash9930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한국을 떠나라고 합니다 ㅋㅋㅋ 앞으로 우리나라는 극심한 고령화로 의료보험 및 세금이 지금보다 더 비싸지고. 이 해결책으로 정부는 이민정책도 시행한다고 뉴스에 나올정도면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볼수있죠. 세금 물가 캐나다랑 비슷하거나 한국이 두 비싸요 거기에 잘 정착하셔서 아이들이라도 이 헬조선에 살게 하지 마세요
@graceChoi-gg2my Жыл бұрын
피넛알러지 심한 사람은 냄새만 맡아도 알러지 반응 이 올수있고 사망에 이를수 있기 때문에 특히 캐나다학교에는 피넛관련 음식은 반입불가입니다. 개인의 생명이 당연히 다수의 식성따위보다 중요한 나라입니다
@bobkim84284 ай бұрын
일년 전의 동영상인데, 지금은 이런 물가랑 렌트비의 고충을 더 절실히 느낄고 있을것 같네요. 지금 시점에 캐나다에 머무르시는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이민을 신청하셨거나 이민자의 지위를 가지고 계실수도. 말씀하셨듯이 Plan A가 아직도 충분한 서포트를 해주고 있지않다면 지금쯤이면 Plan B가 만들어져 가동이 되고 있으리라 봅니다. 이민을 가정한다면 과연 캐나다에서 어떤 직장이 지금 가족의 생활을 지탱해 줄수 있을지 알아보시고 그러기 위한 과정이 어떤것인지 실행에 옮기고 있으셔야 할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 영어에선 그다지 문제가 되시지 않는것 같은데 빨리 필요한 교육 과정을 마치시고 경제적 능력을 가지셔야 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커리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직종이라면 더 좋겠네요. 아직은 아이를 돌보아야 하기에 두 사람이 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엔 힘들것 같고. 일단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시는게 우선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시간이 되면 나머지 한 사람이 다시 공부를 하시면 되겠네요. 아시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하나의 캐나다의 장점인 나이 제한이 없다라는 것 언제든 공부하시고 새로이 커리어를 추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공부할때도 수업엔 대분의 학생들이 아이를 둔 기혼자들이 대부분이였다는 기억이. 지금도 실습을 나오는 학생들을 보다보면 가끔 50이 넘어 60을 향해 가는듯한 분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능력이 되시면 이런 나이 제한이 거의 없는 이런 환경을 잘 이용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정확히 어디에 사시는지는 모르겠는데(벤쿠버라고 했지만.. 광역 벤쿠버 지역에 살아도 다들 벤쿠버 산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벤쿠버 외의 지역 이름을 대면 다 모르니깐요...말하자면 써리 코퀴틀람 리치몬드 버나비 등등) 또 한가지 뭐랄까 권해 드리고픈 것은 굳이 벤쿠버에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다소 불편함이 발생(살다보면 불편함도 아니지만) 할수도, 그런데 좀더 벤쿠버에서 떨어진 에버츠포드 혹은 칠리왁등의 장소에서도 삶은 편하고 괞챦은 편입니다. 다소 생활비도 즐일수 있고...다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두시간 운전거리는 그다지 먼거리가 아닙니다. 이 정도의 거리에 사시면 벤쿠버에서 격어야 하는 렌트비의 부담도 더 경감시키고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만약 제가 현재 알고 있는 만큼의 현지 지식이 있는 상태로 막 캐나다로 이민을 온다면 전 벤쿠버와 같은 대도시는 안 갈것 같습니다. 이후에 생활의 기반이 잡히고 직장의 안정을 찾는다면 다시 벤쿠버나 토론토등의 대도시로 갈수도 있겠지만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한국도 캐나다도 장단점이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일단 주어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살다보면 그 차이점들은 무마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기회비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가지를 선택하므로서 한가지를 잃어버리는...살다보면 그냥 똑 같은 사람사는 곳입니다. 한 곳에서 잃은 만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얻는것이 있으면 행복해 지는 겁니다. 오늘 날씨가 여름같네요. 아마도 내일쯤이면 창고에 들어갔던 에어켄을 끄집어내어 설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여름 되세요.
@byu1798 Жыл бұрын
아 렌트비 공감되네요... 제가 재작년에 2900에 집구해서 왔는데 1년만에 집주인이 들어온다고해서 새로 구했더니 3500이네요 ㅠㅜ 1년 사이에 진짜 엄청 오른 듯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희도 집주인이 올해안에 돌아온다고 해서 걱정 중입니다 ㅠㅠ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때문에요 ㅠ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혹시 여유가 되시면 마트물가를 직접 영상콘텐츠로 한번 보여주셔도 좋을거같아요.한국도 요새 마트물가가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이십니다!!! 마트 쇼핑을 하면서 물가를 보여드리면 한국에 계신 분들도 좀 더 체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한국도 요즘 물가가 엄청 올랐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ㅠㅠ 같이 힘내시죠~
@이경래-p4j Жыл бұрын
용감하게 해외생활을 시작한것 화이팅해요. 힘든때도 있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것같아 보기좋아요 😀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버이츠로도 연락을 주셨는데, 그게 벌써 작년이네요 ㅎㅎㅎ 다음주쯤 시간 맞춰서 한번 보시지요~
@바람-m7j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생활 응원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드려요~
@sunnylee16755 ай бұрын
제 친구도 산부인과 스페셜리스트 닥터 6개월 기다리라고해서 한국와서 수술 받았어요 그냥 모든게 만족스럴순 없죠
@페파초코와귤아리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공유 감사해요. 전 이미 어릴때 해외 몆 군데 주재원으로 살아봐서 허와실을 다 알기에 그닥 환상이 없어서 애들 어릴 때나 주재원 가자고 남편을 설득했으나 한국 빠돌이인 남편여서 결국 부모님 문제도 있고해서 못 갔는데.. 결론은.. 물려받을 유산 있으심 좀더 교육에 올인하시다가 오시고요. 그게 아니다 싶으심 애들 영어 좀 단단해짐 바로 오세요. 캐나다 이민 초단기로 성공 정착 하셨던 외삼촌 계시는데 (당시 현지서 억대 연봉 엔지니어 취직) 60대를 넘기시면서 후회를 하세요. 외숙모도 운 좋게 파트타임으로 오피스 근무 하셨고 20년 정도 일하셨어요. 애들 때매 가셨고 이제 연금 받고 살고 계신데, 한국 사회 문화를 싫어하는 외숙모는 그나마 괜찮은데 사람들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활발한 외삼촌은 더더 힘들어하세요. 그렇다고 현지 친구가 없지도 않으신데 그러세요. 캐나다서 몸 쓰는 일을 하신 것도 아니고 안정적으로 좋은 지역에서 사셨는데도요... 그 당시 호주 유학까지 하셨던 두분이시니 언어문제도 조금 수월해서 정착 고민 없으셨던 분들이세요... 아이들도 좋은 학교 나와서 다들 자리잡았는데 그 사이 애들한테도 자꾸 미국으로 갈 것을 종용했던 삼촌이세요. 캐나다 일자리가 넘 한계가 있다고. 만약 정착하고 싶으시면 현지 집 기회봐서 직장 자리잡음 사시고요, 공무원도 괜찮다고 하시니 그쪽도 알아보세요.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가는 좀 고민돼요. 총기 사고가 있어서요. 히스패닉 애들이 언제 총 쏘고 도망갈지 몰라서요. ㅠ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냥 캐나다에 남았어요
@johnkim5610 Жыл бұрын
아하 wife깨서 IT professional이군요. 저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아빠 다른 youtube에 글을 올렸는데, 참고하세요. IT쪽은 비교적 job을 잡기가 쉽다고 해여할까요? 재가 아는 부분이 그쪽이니.. 질문 제가 아는 대로 답변드립니다 1) Citizen, Immigrant, work visa 취업이 가능 합니다. 물론 회사 마다 criteria가 다르지만 working visa holder 도 가능할겁니다. 저도 25년전에 work visa로 지방정부에서 IT로 취업 하였읍니다. 2) 한국의 경력이 당연히 인정됩니다. 여기는 이민자의 나라이기때문에 많은 경럭작원들이 취업하죠. 경력에 따라 10년 IT developer senior or Intermediate role 이 될수가 있는데. 한국에서의 employment history, certificate, reference 등을 영어로 번역하여 취직할때 첨부하연 됩니다. 참고로 interview통과되면, 1) Bachelor's degree 2) 2 or 3 reference letters 3) Background check을 HR에서 요구할겁니다. 님과 같은 경우는 Canada에 work history가 없으니 subsidiary documents 필요할겁니다. 3) 연봉은 님이 예상 하는것처럼 IT 인 경우 90k - 100k for intermediate, 100k- 150k for senior 화사 혹은 IT 분야 별로 틀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contract을 선호 하는데 business 하는거와 같죠. hourly rate 는 70-80 for intermediate 90-120 for senior. 그리고 tax Write-offs 장점이 있죠 보통 income tax 는 approximate 26%, business tax 는 9% 정도... 그리고 요즈음은 IT 는 remote work or hybrid 이기 때문에 집에거들 일하죠. 첫번째 step은 resume를 website에 올려 hiring manager로 부터 연학이 오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자기 사적인 정보 특히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않됩니다. 여기는 나이, 성별, 인종 을 구별하는건 위법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Work safety bc 가서 구직 도움 요청해 보세요
@김창복-m4f7 ай бұрын
32년 산 사람은 우리 애들을 볼때 서울아들은(늘 바쁘고) 돈이 우선이고 벤쿠버아들은(여유로움) 건강이 우선이네요 내가 만약에 서울에 살았다면 10년전에 (heart attack,위암,대장암)저 세상에 갔을꺼고 남은건 잠원동 대림39평 반포삼호가든A33평 유산이 전부 ? 카나다에선 내가 건강하게 살아있고 1100sf Apart, 미국주식 조금 이게 유산전부하고 250만원 연금. 그리고 여기 카나다 애가 스트레스없이 교육을 잘 받았고 술,담배,커피조차도 금하며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아들 이게 전부예요. 중요한건 어떻게 살고 싶나요?
@CanadaPaPa7 ай бұрын
저희도 돈과 경쟁보다는 여유로움이 좋아보여요. 🥰
@그라나다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미세먼지 않좋은 날은 수치를 안봐도 숨쉬는게 답답하게 느껴져 은퇴라도 하면 시골에 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데 .. 외국의 청량한 공기가 부러워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의 가치관과 뜻대로 살아감이 행복함이 아닐까 싶네요 결혼전에 이민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 가지못할 사정이 있어서 젊은 부부가 도전하는것을 보니 부럽기도 하네요 .뭐 어떻든 그것또한 추억이 될것이며 , 2023년 새해에 는 뜻이 있는것에 길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의 도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octurne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swlee4528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현재 까지 사시면서 밴쿠버 어디가 가장 살기 좋으신지요?(지역)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직 밴쿠버 시에서도 저희가 사는 동네밖에 안살아봐서 비교를 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요 ㅠㅠ 다만,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곳은 버나비, 코퀴틀람 쪽이라 그쪽 사는 것이 아무래도 편해보이더라고요. 한국인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있어요~
@swlee4528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답변 감사합니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코퀴틀람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돈 좀 있으면 놀스 밴쿠버를 추천합니다
@키키-n2u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뒤에 벤쿠버 들어가는걸 목표로하고있는데 영상 잘챙겨보며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2년뒤에 저희가 밴쿠버에 잘 붙어있을지...ㅎㅎㅎ 만약 그때까지 저희가 있다면, 밴쿠버에서 봬요~ 응원 감사합니다~
@lesterh9421 Жыл бұрын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일단 영주권 먼저 취득을 통한 신분 안정이 목적이시고 개인 비즈니스까지 하실생각이라면 전 ECE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전공중에서 중에서 월급쟁이로 남느냐 아니면 자기 일을 할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니까요(수익은 상한선이 다르니까요), 게다가 ECE는 영주권 취득 측면에서도 앞의 선례가 많고 빠른편 아닌가요? 전 사실 성향이 잘 안맞아서 ECE는 고려를 안했는데, 성향만 잘 맞고 아이들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기회면 집에서 ece 해도 됩니다. 왠만한 직장인 월급 안 부럽습니다
@clarapark8507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학비를 낸다는거보니, 아내분 학생비자로 가족 모두들 동반 비자 받으신거 같은데.. 그래서 아이들학비나 의료비 무료로 받고 계신거 같네요. 캐나다에 오래 사실 생각이면 영주권 신청하시면 신분때문에 드는 돈은 없지요. 오히려 저소득층은 정부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도 물론 무료로 할수 있구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재는 아내 학생 비자에 매달려서 온가족이 비자를 받은 상황입니다.:)
@Rosa-ow2z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읍니다 새해부터 해 맑은 두분을 보는 덕에 우리 부부 예전 생각을 하게 되고 기분이 새로워지는 생각이 듭니다...ㅎ 참고적으로 조금 먼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경험으로 보면 유학휴직 또는 직장휴직으로 돌아 갈 선택폭이 있는 경우는 정착에 좀 더 심한 갈등이 생기는 기억입니다 그래서 한국생활로 돌아 가거나 기러기가족 또는 자녀 홀로유학등으로 이어지기 쉬운 모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착 결심으로 이어지면 상대적으로 원하던 이민생활과 가족모습이 될 확율도 높아지는 생각이 듭니다 과정으로 보면 일단은 캐나다아빠님 처럼 대부분이 내 가족에 맞는 한국과 캐나다에서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판단 한 후에 캐나다에서의 경제력 확보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데 대부분은 여기서 막히는 것 같고 캐나다 현실(?)에 부딪치며 극복하기 보다는 보다 손 쉬운 편법(?)이나 원복하게 되는 주변의 모습들입니다 어쨌거나 아직 선택폭이 넓은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사정과 여건은 다를 수 있으니 개중의 기존이민선배들 주관적인 조언(?)은 가려 들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 경험이고 객관적으로는 캐나다 생활환경이 한국 보다 열악하다는 점도 깊게 고려되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에게 맞는 "보다 나은 삶은 어느쪽이 확율이 높을까?..."와 같은 문제에 촛점이 주어지는 것이 좋은 것 같고 그 선택이 한국 캐나다 어느 곳이거나 시간과 갈등이 짧으면 짧을 수록 좋아 보이는데 제한된 인생으로 보면 원하던 가족모습으로 웃고 즐길 시간 또한 그리 길다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새해 벽두부터 해 맑은 캐나다아빠님 부부모습에 기분이 좋아져 댓글마저 길어졌는데 가족분 모두 지금처럼 새해에도 건강하며 더욱 보람 찬 2023년 이루시길 바랍니다...ㅎ (참! 그리고 "개미아빠"에서 그냥 "Rosa"로 ID를 바꾸었음을 신고합니다 참고적으로 저희 부부는 신혼때부터 부부공동 메일을 쓰는데 난생처음 유투브에 댓글 달면서 정체성(?) 때문에 바꾸었더니 지맘대로 30여년도 넘게 써온 ID바꿨다고 집사람에게 하도 혼나서...ㅋ)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구 개미아빠 님...ㅎㅎㅎ 아내가 섭섭해하면 바꿔야지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데 한국얘기가 몇번 나왔어요. 정말로 카나다에서 살려고 작정하고 결심하고 오신것인가요?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냉정하게도 느껴집니다만 지나고나면 사실 그렇지만 하지도 않아요. 속히 새문화에 적응하고 그문화를 이해하며 정착하는 시간이 ~5년은 걸릴겁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치 않고. 그때쯤이면 한국생각도 멀어지고.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5년 세월이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는데. 한국도 새해의 경제전망이 않좋은듯한데… 요지음 여기 알버타로 이주오는이들 부쩍 늘었어요. 물가싸고 sales tax, 건보료도 없고 ‘23년도 경제전망이 제일 좋은주랍니다 새해엔 인풀레보조금으로 첵크도 보내준대고. 휘발유값, 전기값도 내려놨어요. 겨울철엔 바이타민 D3 부족으로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종종생기는데 D3를 권합니다. 멀티바이타민정에 들은양이 부족하니 가외로 더 드셔야지요. 새해에 온가족들 무탈, 건강들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Tony Hwang 님. 저희는 아직 100% 캐나다로의 이민을 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거의 100%인데, 아내는 아직 저만큼 확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ㅎㅎㅎ 캐나다와 한국 모두 장점이 많은데, 아무래도 저희의 고민은 올해 중순, 제가 한국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에 최고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타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ny Hwang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ouminchae310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가려고 준비중인데 실례지만 어떤 비자로 캐나다에 거주하는지 여쭈어도 괜찮을까요? 풀타임 워킹 퍼밋이 없는데 우버일을 하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오픈 워킹퍼밋이 있어요~ 아내는 학생비자이구요. BC주의 경우 부부 중 한 사람이 현지 대학교를 다니면 그 배우자는 오픈워킹퍼밋이 나와요. 아무래도 부부 중 한명은 돈을 벌라는 말이겠지요. 다만, 저는 한국에서 육아휴직 중인 관계로, 주 15시간 이상 일을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우버이츠도 주 10~12시간 정도로 짧게짧게 하고 있습니다. :) 준비하시는데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제 생각엔 렌트비 250만원 식비 150만원 자동차 50만원 유틸리티 30만원. 전기.가스.수도 20만원. 세금및 보험 50만원 잡으면 500만원인데. 이정도면 3식구나 4식구 살 수 있지 않나요? 800은 흠 좀 너무 높게잡으신거 같은데요. 뭐 씀씀이는 다르지만 500으로도 충분히 잘살것 같아서요
@leeyoo2327 Жыл бұрын
이민 9개월 되셨다구요. 제가 처음 랜딩했던 28년전 생각이 새삼 떠오르네요 ㅎ 다시 그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magnopark3565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유대인들이 고향 땅에서 이민을 떠나 열심히 차별받으며 벌면서 여러 나라를 방랑하다가 이방인으로 죽기도 하지만 운이 좋은 사람은 뼈라도 고국에 묻히는 것이지요, 요즘은 발로 다니는 시대가 아니라 여러모로 힘들면 고향땅으로 갈 수 있지요!! 행운을 빕니다!!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유대인들 말씀을 하셔서 더욱 쉽게 와닿네요~ 가능하면 이곳 캐나다에서 잘 정착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greatpioneer10 ай бұрын
아내분은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월 200만원인가요!
@CanadaPaPa10 ай бұрын
MBA 했습니다~
@벨기에와플 Жыл бұрын
혹시 주식유튜버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따라 하신건가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그랬었죠…ㅠㅠ
@victorchoi8102 Жыл бұрын
모르면 용감하기라도 해야하는데 ㅎㅎㅎ 과연 선택으
@huskykim6008 Жыл бұрын
로마를 가면 로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도 만 37년 살면서 삶의 정답은 없답니다. 삶의 최선이 답입니다. 인생 새홍지마.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
@summersong803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겨울에 습하다고요? 그럴리가…ㅋㅋㅋ 비와 습도는 전혀 무관한거같습니다. 밴쿠버는 전혀 습기가 없고 오히려 건조한 편에 가까워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을 때, 밴쿠버 지인에게 레인쿠버니까 습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러더군요. "음...습한데 건조해~" 여기 와보니 알겠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는데 실내는 습도가 20~30%인 것을요...그나마 저희 집은 바닥난방이라 이정도지, 히터로 난방하는 집은 엄청 건조할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이정도도, 한국 겨울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습한 편이에요. 한국 겨울은 정말 춥고 건조 그 자체거든요...저희 둘째 아이 피부 상태만 봐도 알수 있어요 ㅠㅠ
@Danny-eg7fe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잘안들림
@평정심-m8x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한국 복귀 및 복직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플랜 B가 될 것 같네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게 플랜B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플랜A가 흔들리지 않아서 계속 밀고 나가보려 합니다. 물론, 흔들리는 순간이 오면, 고민 좀 해봐야겠지요~~
@평정심-m8x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올려주신 영상을 대부분 보고 나니까 그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전업 부동산 투자자입니다. NFT < 코인 < 주식 < 부동산 순으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시장의 참여자가 많고 시장이 크며 왼쪽으로 갈수록 시장의 참여자가 적고 따라서 변동성이 커집니다. 주식은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해서 움직이다고들 하죠. 한국은 캐나다보다 흐름이 빠른 나라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먼저 선행해서 움직이고 반영이 되는 편입니다. 경착륙에서 연착륙으로 정부에서 유도를 순차적으로 하는 중인데, 규제를 완화하고 유동성이 시장에 퍼지고 다주택자들이 움직이는 시간까지는 앞으로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는 행정이 느리고 따라서 이민자들 유입대비 건설로 인한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데 매매와 렌트 제도만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가 렌트시장은 한동안 유지되겠죠. 주식 투자를 주로 하시는데, 실물자산인 부동산을 제외한 데이터(코인, NFT, 주식)로는 경기부양이 불가합니다. 더구나 대출이율이 2%대에서 변동이율로 6%대 후반을 적용 받고 있는 중인데 산업 전반에 점차 퍼지게 되면서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닌 현재 진행형에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대출 알아보면, 신용대출은 8%대, 담보대출은 다주택자 기준 7% 대 스타트입니다. 부동산은 고점이었던 작년 21년 대비 공급이 많은 곳은 40%대 이상, 적은 곳은 30%대 하락 중에 있습니다. 거품이 걷어지는 과정인데, 작년 가격을 생각하고 머리속에 회로를 그리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은 6개월을 선행하더라도, 주식은 올해 방향성에 있어서는 상방보다는 보합이나 하방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투자자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다 잃을 때까지 한다" 입니다. 그래서 아마 자산의 대부분이 주식에 묶여있고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좋아질거야를 생각하는 것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잠시 물러나야될 때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플랜B를 실행하시는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과거에 님과 같은 생각으로 대기업 퇴사를 하고 코인을 투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플랜A를 고집한 결과 1년 뒤에 20억 정도 손실을 보았습니다. 이후 다시 일어서는데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구요. 경험에 의한 조언이니 가족간 대화를 통해 심사숙고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crash9930 Жыл бұрын
@@평정심-m8x ㅋㅋㅋㅋ이분말은 걍 무시하세요
@주-z2s Жыл бұрын
아 무한매수법ㅠ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
@edcnigfxssxvnjvddxx Жыл бұрын
휴직중인데 연봉 2억을 포기한게 맞나요? 주식 좀 잘됐다고 나온 것 같은데 지금은 다까먹고 답 안나와서 휴직 전까지 있다가 그냥 한국 돌아갈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럴지도 모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idwestl741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이민이 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독 캐나다에는 대충이라는 표현은 너무 일방적이라 할 터이고.. 마치 여행하는 것처럼 체류 내지 이민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용도 '억대 연봉 포기하고' 'SKY출신' 등등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얘기 덧 붙이면서.. 이민은 유희하듯, 즐기러 오는 것이 아니고 '생활'하러 오는 겁니다. 입에서 단내가 안나고, 밑바닥이 뭔지 경험해 볼 용기가 없으면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게 옳습니다.
@hasubchoi5755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블루칼라고 사람들이 천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따지지 않습니다.
@ncy-gv8pl3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든 돈 없으면 힘듬
@성이름-w7l Жыл бұрын
퀘벡주는?
@deetee9920 Жыл бұрын
퀘벡주는 노답.. 일단 영어 안쓰고 불어를 쓰기땜에 불어 못하면 더욱더 노답..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퀘벡주는 잘 모르겠어요...아무래도 춥고 또 불어를 주로 쓰다보니 우리 가족이 살기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은데...또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니, 결국 가서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팡팡팡-j8i Жыл бұрын
퀘백은 평이 정말 안좋던데요. 불어중심주의인 건 물론이고 이민자들은 안반긴데요
@봉봉-w4b Жыл бұрын
퀘백주는 눈이 허리까지 쌓이는 곳이라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힘들어요 일반 가게에서도 다 불어로 주문해야하고 영주권 딸때 불어로 따야합니다
@garden8081 Жыл бұрын
연말연시 다른나라는 새해맞이 불꽃행사도 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새해를 맞이하는데 왜 캐나다서 유투브하시는분들은 이시국에 이런 골치아픈 썰을 푸나요? 나도 캐나다이민에 관심이 많아서 그나라 연말 분위기좀 보려했더니 영~~아니네요. 한번보세요 다른나라는 어떻게 새해맞이하는지..... kzbin.info/www/bejne/ioLLqqJof5memdU
@hottizer Жыл бұрын
제정신이세요?
@brisbanelee6643 Жыл бұрын
이 시국에 시국이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고 연말에는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만 해야 되나요? 그냥 사람 사는 얘기 하시는건데...혹시 꼰대라는 말 종종 들으시나요?
@lyukevin3404 Жыл бұрын
별사람이 다있네
@leefam5073 Жыл бұрын
서로 덕담 나누며 격려해주며 사는 삶. 그런 세상은 어떨까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링크해주신 영상 봤습니다. 다들 대단하네요 ㅎㅎ 제 영상이 사실 나쁘고 우울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데...ㅠ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아내와 캐나다에 와서 지금까지 느꼈던 이야기를 한 영상입니다. 편하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