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설명하실때 금나노 입자랑 항원에 대한 항체가 용액안에 있다고 이해를 했는데 이게 맞다면 키트 안에 있는 용액을 쓰지 않으면 표준선(c선)이 발현이 안되고 항원항체 반응이 검사기에서는 일어나지 않는건가요?
@5인분과학2 ай бұрын
금 나노입자외에 단백질이나 구리 또는 산화철과 같은 자성 물질을 사용하는 제조사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극 소량의 금 입자는 인체에 거의 무해 하다고 볼 수 있어 안그래도 민감한 시기라 금을 선택했을 수 있고요, 또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의 결합 민감도가 상당히 높아서 작은 용량외에 빠르게 반응해서 색을 바꾸기 때문이기는 한데 극 소량이라해도 거의 개당1만원 가까이 하면 음... ㅜㅜ
@이지현-t8f2 ай бұрын
@@5인분과학앗 그렇군요 근데 제가 용액속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들어서요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에 맞는 항체가 검사기에 존재해서 시료를 검사기에 떨어뜨렸을시에 시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검사기에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난다고 설명이 되어있어서요 그래서 ’용액속에 존재한다‘라는 설명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본거였어요!
@5인분과학2 ай бұрын
젝가 알기로는 제조사가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몇가지 자기들만의 공법으로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방식의 키트도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